기상천외한 상상력, 에드가 라이트 .every movie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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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КиноКино

Комментарии • 10

  • @h.kug-6064
    @h.kug-6064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ocpoc_chuchu
    @pocpoc_chuchu 3 месяца назад

    베이비 드라이버 앨범 어디서 구하셨나요... 베이비 드라이버 보고 반해서 필모 다 보고 시즌2 나온다고 해서 존버중인데..

  • @조강선-b2r
    @조강선-b2r 2 года назад +4

    잘보았습니다. 애드가는 자유분방한 감독 같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거 마음껏 다 표현하니까요. 주목할점은 영화를 보고 생각해보면 그 표현들은 난잡함이 아니라 에드가만의 독창적인 주제 표현의 방법임이 보이네요.

    • @EveryMovieInMind
      @EveryMovieInMind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영화를 볼 때마다 감탄이 나오죠... 대단한 감독입니다.

  • @litetz
    @litetz Год назад

    마지막 정정훈 촬영감독과 Astera라는 회사에서 나온 Titan Tube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펌펌-h9g
    @펌펌-h9g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제일 좋아하는 감독ㅋㅋㅋ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보고 반해서 코르네토 트릴로지를 바로 찾아보고 스콧필그림 vs 더 월드는 인생영화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었죠ㅋㅋ 베이비 드라이버를 보고 감독이 에드거 라이트인걸 늦게 알았는데 깜짝 놀랐음

  • @신규범-u4r
    @신규범-u4r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좋아하는 감독들은 쿠엔틴 타란티노, 봉준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데이비드 핀쳐 감독이었는데 이제 에드가 라이트 감독도 좋아하는 감독에 포함해야할 정도의 뛰어난 연출을 하신 감독일 줄은 몰랐습니다. 새로운 감독의 자세한 필모그래피와 연출 설명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EveryMovieInMind
      @EveryMovieInMind  2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영화들은 정말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everythings1519
    @everythings1519 2 года назад

    초등학생 때 '스콧 필그림'을 미친듯이 좋아했을 때가 있어서 영화도 풀버전은 못 봤지만 클립으로라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 영화로 봤을 때 언급하신 그 만화 같은 오락적인 연출에 충격을 받아서 '어떤 미친 놈이 이런 연출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던 게 기억나는데, 특히 그 짝사랑 하는 여자애가 자신의 전여자친구랑 싸우는 씬에서 그게 더 많이 생각났던 것 같아요. 그때 영화 정보를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에드가 라이트' 감독도 알게 됐는데, 그 분이 지금은 학교 영상 편집 수업 때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될 줄은 전혀 몰랐죠. 심지어 시험 공부 자료에도 나왔더라고요..;;;
    어쨌든 2학년 되기 전에 뜨거운 녀석들이랑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라이트 감독을 다시 알게 되고 나서(그때 그가 영국인이란 것도 알고 충격적이었죠;;) 새벽에 부모님 몰래 거실에서 뜨거운 녀석들을 시청하고 리뷰로 다른 영화들을 돌아보고 나서 생각난건 '나도 이런 신박하고 창의적인 연출을 하고 싶다' 였는데, '어떻게 할 수 있지?'도 따라 생각났어요. 학교에서도 이렇게 촬영하면 안 된다라는 걸 중점으로 알려줘서 고민을 좀 많이 했었어요. 근데 영상을 보고 나서 생각한건, 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게 아니라 유에서 더한 유를 창조해냈다는 거였어요.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와이프로 장면을 전환하고, 내재음과 외재음의 순서를 바꾸고, 하나의 메시지를 하나의 존재하는 모습으로 전달하는 것 등의 연출 방식들을 자신이 가진 그런 색에 맞춰서 사용해서 마치 무에서 유로 창조된 창조물과 같이 신박하고 창의적으로 만들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학 하기 전 시나리오 보충 수업을 들었을 때, 선생님께서 창의적인 것은 지식에서 나올까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전 당연스럽게 '창의는 당연히 무에서 나오는 거 아냐?'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저었어요. 근데 선생님께서는 오히려 창의력은 있는 것에서 나온다고 하셨고, 기억하기론 그 있는 것에서 생각해서 더한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창의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오늘 주제와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라이트 감독을 보면 '창의'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스콧 필그림을 보면서 충격받았던 것도 '창의'였고, 지금도 라이트 감독하면 떠오르는 것이 '창의'라고 생각하게 돼요.
    제 생각이지만, 학교에서 라이트 감독의 작품을 다룰 때 사운드 편집에 대해서 다루는 것도 좋겠지만 전 다른 특징들에 대해서도 다루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를 어떻게 활용해서 더한 유를 만들어내는지 잘 아는 감독이니까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오늘 제 댓글에 문맥에 맞지 않는 문장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 휘갈겨져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글을 좀 많이 써서 문장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마 졸업하신지 꽤 되셨겠지만 늦게라도 졸업 축하드립니다!!

    • @EveryMovieInMind
      @EveryMovieInMind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뜨거운 녀석들이 생각보다 엄청 잔인해서 처음에 상당히 무서웠었는데 새벽에 보셨다니 놀랍네요... 아직 졸업은 멀었습니다 ㅎㅎ...
      항상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