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이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요즘 kbo 리그에 완봉 완투가 거의 사라지다싶이하고 일년에 몇번없는 이벤트가 됐네요 물론 많이 던지는게 좋지만 5이닝 무실점 투수는 과연 6이닝 1실점보다 못한걸까요? 아니면 6이닝 1실점 투수는 8이닝 3실점 투수랑 비교하면 누가 더 좋은 투수인걸까요? 그렇다면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해 많은 투구수도 담보되야하는게 기본인데 투수의 적정 한계투구수는 어디쯤이 맞는걸까요? 야구에 정평한 패널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나도 예전에 5이닝 무실점 투수가 어찌됐든 더 잘던지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선수 인원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닝을 먹어주는 8이닝 3실점 투수가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불펜도 아낄수 있고요. 다만 이건 정규리그 한정이고요. 단기전이면 어찌됐든 5이닝 무실점 투수가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선수들말 들어보면 120구 정도 까지도 큰 무리 없다고 하던데 메이저도 기준선을 100구로 보고 있고.. 예전에 던지면 던질수록 더 잘던진다던 차우찬 선수 또한 어깨 아작 난거 봐서는... 맥시멈을 100 구 이하로 둬야 맞을거 같다고 봅니다
이번 컨텐츠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이미 생각하고 계시겧지만 잠실 개폐식돔구장 변경 안건으로 또 꾸미시면 한시간 유용한 컨텐츠가 될것같습니다. 왜 개폐식돔으로 지어야하는가?(최근추세 , 쾌적함) - 일본 미국 다 폐쇄식은 사향 추세 폐쇄식 과 개폐식의 차이점?(비용등 고려) 잠실구장 대체 임시구장 건설현황(주경기장 등) 현재단계에서 서울시와 개폐식으로 건설변경 가능한가? 여타 다른 야구관계자들도 성토하는 내용이고 관련정보도 모으시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잘하는 코치들은 보통 선수 시절에 뛰어나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물론 반대 예시들도 있지만) 왜 그런건지,구단에서 코치들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해설위원 경험이 코치할때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맞는지,실제로 타격코치에 따라 팀 타율이 영향을 받는지,수석코치의 역할/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몇몇 구단에 있는 특이한 보직의 코치들(QC코치 등등)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투수코치랑 불펜코치랑의 역할 차이,오버핸드 투수 출신의 투수코치들은 사이드암/언더 유형의 투수들 잘 코칭할 수 있는지(반대 케이스도 그런지) 등등 코치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세요
사실 좌타자 상대로 좌투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고 우타자 상대로 우투수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죠 그래서 좌투수들이 우타자 상대하는 상황이 많고 우투수들은 좌타자들이 상대하는 상황이 많게 되죠 아무튼 용택위원님과 김도한 기자님이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정보라 생각해요
야구 선수들에 대한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자나요 era whip war 등등등. 요 지표들이 뭔지는 네이버 찾으면 쭉 나오긴 하는데, 경기에서 어떨때 이 선수의 이런 지표를 보고 이렇게 해석한다, 이 지표가 결국 이런의미다. 아직 메이저 선수는 아니지만 이런 지표를 보면 대성할 선수다? 뭐 요런거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야참 메뉴추천 해 봅니다~^^ “3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몇차전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2차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리즈마다 선발투수의 로테이션 상 차이는 있겠지만 1차전은 보통,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거나 전력적으로 다소 약한 팀이 생각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그럼 2차전이 중요한데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더 강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차전을 모두 이겼다면 보통 3차전은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면서 스윕도 나올 수 있는상황이 만들어지고, 여차해서 경기가 지는 쪽으로 기울면 불펜이나 주전야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으로도 경기 운영을 하면서 다음 시리즈 준비 1,2차전을 모두 패하면 일단 심리적으로 쫄립니다ㅋㅋ스윕패에 대한 불안함 엄습,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상대팀 모습 등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중요한 경기는 저는 2차전인거 같은데요 뒤로형님(권성욱 캐스터)과 해설위원님들의 참견 기대합니다^^
저런 새로운 유행을 끊임없이 파악하고 기술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감독을 해야함 그런데 대부분의 선출감독들 특히 레전드라 불리웠던 사람들이 오히려 공부에 관심이 없고 아직도 쌍팔년도 개념으로 감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들은 야잘잘이라고 공부 안했어도 본인 기록은 좋았겠지만 감독이 되어 누구에게 지시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떨어짐
kbo 경기 스케줄 주제신청합니다! 유독 이번시즌에 경기 스케줄이 골고루 짜이지 않고 모든 팀이 자주 만나는 팀만 자주 만나게 되는거 같은데(ex. 두산vs기아 5/14-16, 5/24-26 키움vs롯데 6/11-13, 6/21-23 등등) 스케줄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뭔지, 자주만나게되면 어떤 점이 불리한지 토론해주세요 !
동영상을 다 봤으면 이 얘기 안할 텐데. 1.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 좌투수보다 훨씬 많다.(익숙함) 2.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배팅볼을 야수가 던져주는데, 야수들은 대부분 우투이다. 연습할때도 매번 우투가 던지는 배팅볼만 줄창 침. 3. 좌타는 치면서 1루로 뛰기위해 몸이 쏠리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빠져나가는 공에 약한 편임. 우타는 치면서 3루로 쏠리는 경향이 낮아서 빠져나가는 공에 잘 대처함.
님들이 말하는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많다? 도 모순이에요.. 지금프로 선수들은 학창시절에 우투엿습니까? 지금 좌투들 많은만큼 학창시절때도 좌투많아요 요즘은 90년대때 얘기라구요 우투만 많다란얘긴...현재 프로타자들 시절은 좌투마니 만나는 시대입니다 학창시절에도.. 물론 우투가많긴하겟죠 당연히.. 그래도 희소성까지 얘기나올정도는 아니란거죠 제말은..
야구의 참견에서 KBO와 대만 프로야구 통합하는 이슈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한국의 10개팀을 5개팀씩 하나의 디비전으로 묶어서 2개 디비전, 대만의 5개팀을 1개 디비전으로 묶어서 3개 디비전의 통합 리그로 만듭니다. 디비전간의 인터리그도 만들고, 최종적으로 각 디비전 우승팀과 외일드 카드 1팀을 묶어 통합 챔피언 시리즈를 합니다. 아울러 양국간의 선수는 서로 외국인선수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좀 더 시장도 커지고 흥미진진한 리그가 기대됩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뉴스에 존대어를 쓴다. ~하시었다 라고. 당신이 누구 보라고 방송한다면, 어느 구단주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는 감독이 ~하셨다 하지 마라. 시청자는 집단이기도 하고, 어른이기도 하다. 심지어 당신이 존칭하는 그분들보다 나이가 많기도 하다. 아나운서 시험 안 보냐?
역시 암흑기의 주범은 박용택 비롯한 분위기 주도하는 베테랑들이 문제였음 뭔 베테랑들 건들이면 안된다느니 잘되는 팀을 못봣다느니 양상문이 엘쥐가서 실력위주로 게임보낸다니까 고참들끼리 아 이건좀 아닌데 하면서 분위기 흐뜨리고 심지어 이진영은 스톡킹 나와서 본인입으로 태업했다고 인정했으니 팀이 쳐 돌아갔겠냐고 박용택 선수때는 무슨 무하마드 깐수 닮아서 비호감이었는데 은퇴하고 말도 잘하고 야구좀 안다 싶어서 좋게 보이는데 이런말 들으면 진짜 괜히 졸렬하다는게 별명이 된게 아님 연예계에 창렬이 있으면 야구계에는 졸렬이 있음 요키시 나오면 빠지는게 낫겟다 같은 스찌의 모습까지 완벽하네
추가해서 얘기하면 권성욱 저 분은 득점할때도 거의 같은 공식으로 멘트를 친다. 기계처럼. 박용택도 해설할때 “어떤”이란을 말을 100번 가까이 하는데 그걸 교정 안해주는걸 보면 중계방송에 애착이 없는게 틀림없다. 같은 멘트나 단어를 반복하면 거슬리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못 잡아주는게 좀 한심하다. 딱히 신경써서 보지 않아도 듣다보면 재미없고 거슬리는게 KBS. 스포티비 메이저 중계진을 좀 보고 배워라
![야참 14회) 2024 시즌 전반기 결산 1편(권성욱 장성호 류지현 윤세호) [야구의 참견 시즌4⚾ Full ver.] 24071 #프로야구#전반기결산 #kbo](http://i.ytimg.com/vi/TbhMipoa7so/mqdefault.jpg)
![야참 14회) 2024 시즌 전반기 결산 1편(권성욱 장성호 류지현 윤세호) [야구의 참견 시즌4⚾ Full ver.] 24071 #프로야구#전반기결산 #kbo](/img/tr.png)
![야참7회)1.'ABS시대! 유희관이 있었다면?2.나는 천재니까 김도영&김범석(권성욱박용택유희관윤세호)[야구의 참견시즌4⚾Full ver] 240511 #프로야구#하이라이트 #kbo](http://i.ytimg.com/vi/eMUaTbna878/mqdefault.jpg)
![명장은 독수리를 구할 수 있을까? [빵형의 잘하자]](http://i.ytimg.com/vi/anXDcf2B9Rk/mqdefault.jpg)
나 농구대학인데 야구의참견 재밌어서 업무시간에 몰래 보러온다
이왜진
농구대학에서 야구대학으로 바꿔라 크블 곧 망하겠던데
@@DD-rz4ez 천만 바라보는데 망하긴 개뿔
@@user-lz9bz7vm5i 크블이라고 ㅂㅅ아
@@user-lz9bz7vm5i 다시한번읽어보고 답글달아라
최근 야참 퀼리티 장난 없네요. 우타자 우투수에 비해 좌타자 좌투수가 어려운 이유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확실하게 이해됐습니다
타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른 야구얘기 항상 재밌게 봅니다.
난 한화 팬은 아니지만 김경문감독 야구는 참 좋아함 과거 nc가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김감독이 차근차근 다져놓았던 바탕 때문임 몇 년 후 한화는 분명 우승권 팀이 될것임
응원하는 팀 승패에만 연연하게 되는데, 이런 고퀄 정보 덕에 아주 조금씩이라도 (ㅋㅋ) 야구 보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 감사합니다.
박용택님 볼수록 해박함에 놀라게 되요. 잘했던 선수들은 확실히 다른듯요
말만 잘함
졸렬택 사과했다면서 달라진건 없었음
타격왕 반납해야지
@@jollyul33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야참 저번에 김도영 김범석선수 타격 분석부터해서 전준호위원 주루 강의 오늘 좌투 좌타 상관관계 이렇게 분석해주시는거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레일리가 정말 리그불문 좌타상대 극강이네
괜히 메오 (명왕) 칭호가 생긴게 아닌.
그러니 뉴욕 메츠에서 중간계투라도 하고 있는.
나는 이번에 김경문 감독을 다시 본게.. 선수간의 잘잘못을 둘째치고 본인이 다시 현장에 복귀한지 얼마 안된상태에서 후배 감독에게 먼저 다가가 수그리는 모습이 멋져 보였음.
예전 김성근 감독 있을때는 늘 2인자 포스 였는데 지금은 다 통괄한 감독포스
김경문은 언제나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지만,
결과는 감독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본인이 모든 것을 책임지는 멋진 감독입니다.
야구의 참견인데..상당히 '특별히' 퀄리티가 좋네요.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
재밌는데 유익하고... 유익한데 재밌네요.
선발투수 이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요즘 kbo 리그에 완봉 완투가 거의 사라지다싶이하고
일년에 몇번없는 이벤트가 됐네요
물론 많이 던지는게 좋지만
5이닝 무실점 투수는 과연 6이닝 1실점보다 못한걸까요?
아니면 6이닝 1실점 투수는 8이닝 3실점 투수랑 비교하면 누가 더 좋은 투수인걸까요?
그렇다면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해 많은 투구수도 담보되야하는게 기본인데
투수의 적정 한계투구수는 어디쯤이 맞는걸까요?
야구에 정평한 패널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나도 예전에 5이닝 무실점 투수가 어찌됐든 더 잘던지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선수 인원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닝을 먹어주는 8이닝 3실점 투수가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불펜도 아낄수 있고요.
다만 이건 정규리그 한정이고요. 단기전이면 어찌됐든 5이닝 무실점 투수가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선수들말 들어보면 120구 정도 까지도 큰 무리 없다고 하던데 메이저도 기준선을 100구로 보고 있고.. 예전에 던지면 던질수록 더 잘던진다던 차우찬 선수 또한 어깨 아작 난거 봐서는...
맥시멈을 100 구 이하로 둬야 맞을거 같다고 봅니다
무조건 실점 적은게 좋음
@@user-st3ip7xq8f 5이닝 무실점 144경기하면 불펜 다 갈린다 봅니다
권성욱 캐스터님 볼때마다 들을때마다 캐스터계 ㅅㅅㅎ같은 느낌......ㅋㅋ중계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
아..손석희..
송승헌?
섹시해
걍 손석희라 말하면 되는거아님?
이거 어제 방송을 못들었지만 오늘에서야 라이브 다시보기를 잘보겠습니다~
올림픽때 일본최고 좌완 마무리 이와세를 상대로 신인이엇던 좌타 김현수를 대타로내서 적시타에 성공한적이있지.그때 감독이 달감독임. 아마 전세계에서 좌투수상대로 좌타자를 대타내는거 자체도 엄청난 희귀장면인데 게다가 적시타까지 성공한 작전낸건 달감독이 유일하지않을까?
김성근 감독 sk 컴백 시점이 65세였고 김경문 감독은 66세인데, 나이로만 무조건 올드스쿨이라고만 밀어붙이는덴 한계가 있긴하죠. 젊은 감독도 올스스쿨 일 수 있고 나이 많아도 야구는 뉴스쿨 일 수 있으니까요.
투수팔 다 아작내고 선수단 내에 사고가 넘쳐나도 그럴수 있나 두고보자
@@offsent3782김경문 김성근만 그런게 아님. 그시절 야구는 중간계투가 20승을 하던시절임. 진필중 김현욱 조용준도 갈린 선수들임
@@robertmichaelmyers8029 임뭐시기사건 누구 있었을때인줄 아니? 승부조작 사건은? 음주운전 사건도 그렇고 김경문이 팀에 있을땐 유독 사고가 터져나왔어 분위기를 강압적으로 잡으니까
@@offsent3782 아 선수들 일탈이 모두 감독탓이다??감독이 강압적이어서 선수들이 개판된거다???
@@robertmichaelmyers8029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야 그럴수도 있겠지
이번 컨텐츠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이미 생각하고 계시겧지만
잠실 개폐식돔구장 변경 안건으로 또
꾸미시면 한시간 유용한 컨텐츠가 될것같습니다.
왜 개폐식돔으로 지어야하는가?(최근추세 , 쾌적함) - 일본 미국 다 폐쇄식은 사향 추세
폐쇄식 과 개폐식의 차이점?(비용등 고려)
잠실구장 대체 임시구장 건설현황(주경기장 등)
현재단계에서 서울시와 개폐식으로 건설변경
가능한가?
여타 다른 야구관계자들도 성토하는 내용이고
관련정보도 모으시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듣다보니 같은방향 투수에 약하다기보다는, 타자들이 대체로 좌투에 생소한데 좌타자는 각도의 불리함까지 추가돼서 더 어려운? 느낌인거같네요. 항상 경기 보며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는 내용인것같습니다!
저번주 두산 nc전에 심판진의 소통 부재로 진로방해를 비디오 판독 한 건과 그 다음날에 계속 논란인 쓰리피트,
그 외 심판 오심 관련해서 정리해주세요
이마트배 이후 황사기로 본 2025 드래프트 유망주 컨텐츠 부탁드려요. 청룡기까지 지켜보고 해주셔도 감사해요
퀄리티 ... 미쳤다 ...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잘하는 코치들은 보통 선수 시절에 뛰어나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물론 반대 예시들도 있지만) 왜 그런건지,구단에서 코치들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해설위원 경험이 코치할때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맞는지,실제로 타격코치에 따라 팀 타율이 영향을 받는지,수석코치의 역할/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몇몇 구단에 있는 특이한 보직의 코치들(QC코치 등등)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투수코치랑 불펜코치랑의 역할 차이,오버핸드 투수 출신의 투수코치들은 사이드암/언더 유형의 투수들 잘 코칭할 수 있는지(반대 케이스도 그런지) 등등 코치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세요
권성욱님 목소리 정말 근사하시다는😍좌익수 뒤로~ 좌익수 뒤로~ 좌측담장 좌측담장~~❤
야구에 대해 깊이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라 야참 참 좋아하는데
타임라인은 설정좀 해주셨으면 ~
사실 좌타자 상대로 좌투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고 우타자 상대로 우투수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죠
그래서 좌투수들이 우타자 상대하는 상황이 많고 우투수들은 좌타자들이 상대하는 상황이 많게 되죠
아무튼 용택위원님과 김도한 기자님이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정보라 생각해요
야구 선수들에 대한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자나요 era whip war 등등등. 요 지표들이 뭔지는 네이버 찾으면 쭉 나오긴 하는데, 경기에서 어떨때 이 선수의 이런 지표를 보고 이렇게 해석한다, 이 지표가 결국 이런의미다. 아직 메이저 선수는 아니지만 이런 지표를 보면 대성할 선수다? 뭐 요런거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페라자는 한화팬들이 이뻐할 수밖에 없겠네ㅎ
화요일 점심때 야참을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6월5일에 있었던 벤치클리어링 일이 있어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벤치클리어링 뒷이야기와 동참하는 선수들의 생생한 소감도 컨텐츠로 다루워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야구 진짜 어렵습니다..
달감독 한화선임할때 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생각했는데.. 벤치에 보인 달감독의 모습은? 살짝 슬램덩크 안감독을 보는거같은? 예전과 많이 달라 어어 하고 보게되네요
40:54 레일리 저승사자
1루로 달리며 쳐서 어깨가 빠지는 타자를 비롯해 어깨가 빠지는 타자는 치고 3루로 달리는 훈련하면 효과있음
야참 메뉴추천 해 봅니다~^^
“3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몇차전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2차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리즈마다 선발투수의 로테이션 상 차이는 있겠지만 1차전은 보통,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거나 전력적으로 다소 약한 팀이 생각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그럼 2차전이 중요한데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더 강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차전을 모두 이겼다면 보통 3차전은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면서 스윕도 나올 수 있는상황이 만들어지고, 여차해서 경기가 지는 쪽으로 기울면 불펜이나 주전야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으로도 경기 운영을 하면서 다음 시리즈 준비
1,2차전을 모두 패하면 일단 심리적으로 쫄립니다ㅋㅋ스윕패에 대한 불안함 엄습,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상대팀 모습 등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중요한 경기는 저는 2차전인거 같은데요
뒤로형님(권성욱 캐스터)과 해설위원님들의 참견 기대합니다^^
박용택위원은 운동아닌 공부해서 교수를 해도 정말 잘했을듯... 분석력과 언변이👍
아이고 칠쥐야 졸렬택 그만 빨어 헐겠어…
저런 새로운 유행을 끊임없이 파악하고 기술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감독을 해야함 그런데 대부분의 선출감독들 특히 레전드라 불리웠던 사람들이 오히려 공부에 관심이 없고 아직도 쌍팔년도 개념으로 감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들은 야잘잘이라고 공부 안했어도 본인 기록은 좋았겠지만 감독이 되어 누구에게 지시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떨어짐
이분 호가 좌측담장임 ㅋㅋ
좌측담장 권성욱 선생님
좌담 권성욱 선생님
희한하게 좌측이 찰지더라.. 우측은 밋밋해
전세계적인 투수친화구장과 타자친화구장의 비율, 최신 구장은 누구에게 친화적으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요근래 구장 설계는 어떤 추세로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냉정히말해서 채은성 6년 90억은 정말.. 절망에 가까운듯
엘팬으로 한화 구단에 고마운 마음이에요 오랬동안 성실했던 은성이를 잘 챙겨줘서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엘지에 남았으면 엔트리에 들어가기 어려웠을텐데 아주 극적인 타이밍에 데려갔죠
@@Haru08816 은성이 다시 반품 안되나요??
최원호 감독이라면 6연패인데 명감독인 김경문 감독이라 3승2패1무 이정도 성적이라도 올린거지?
김경문오기전에 5승1팬가 하고잇는데 경질햇다고 햇는데 ㅋㅋㅋㅋ
가지고 있는 툴이나 커리어 대비 / 아쉬운성적인 선수들을 영상 기준으로 타격폼 조언해주는 콘텐츠 만들어주세요!
대표적으로 임병욱이라던가, 임병욱이라던가….
김현수보다 더 잘치는 우타자가 있으면 그 선수를 쓰지...
그런데 그런 우타자가 없으니 김현수를 쓰는거죠.
그게 데이타야구임
kbo 경기 스케줄 주제신청합니다!
유독 이번시즌에 경기 스케줄이 골고루 짜이지 않고 모든 팀이 자주 만나는 팀만 자주 만나게 되는거 같은데(ex. 두산vs기아 5/14-16, 5/24-26 키움vs롯데 6/11-13, 6/21-23 등등) 스케줄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뭔지, 자주만나게되면 어떤 점이 불리한지 토론해주세요 !
한국의 토사카 준이치(백발 아나운서, 前 NHK 아나운서 출신) 권성욱 캐스터!
다시뽑을거면 화실하게 변화구랑
제구것 어느정도 클라스있는선수르
MOON(김경문)이 돌아왔습니다.
김도환 기자님! 정치인들의 시구에 대해서 다뤄주십시오
흥행참패동맹이 나머지 6팀보다 성적이 좋은 적이 꽤 있었는데 그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40:04
안녕 하세요 스위치 히터 장점 단점을 알고 싶어요. Mlb는 많은데 한국 선수는 김주원 nc에 한명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합니다.
요새는 점차 없어지는 추세임..메이저리그도 많지 않음..
레일리 보고싶다..
엘지는 제가알기론 좌투불펜투수 채용해서 활용하는거 같던데 아닌감?
갑자기 궁금한 점 제가 mlb 보면서 좌투수공 가장 잘치는 타자가 요르단 알바레스 였는데 알바레스vs레일리 전적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김대유 임현준 선수는 왤케 대성하지 못했을까요? 구위?
제구일 가능성이 높져
기자분들이김경문감독찬양기사좀않썼으면좋겠네요
이제오늘7경기째인데30경기는봐야죠
아직까진 패배의식 남아 있던데 내년 스캠때 달감독님 지옥훈련 시키셔야될듯ㅋㅋ엔씨전 너무답답해서 아무튼 뭐 팀기강은 바로 잡히겠네 바로인사부터 그다음훈련
다음주 주제
1. 선수들의 경력이 쌓일수록
쌓이는 몸무게
(벌크업 명분 제외)
야구팬으로서 둔해보이고 보기안좋아요 예를 들어 안치홍 김선빈같은 선수 신인시절과 비교해보면 너무 많이 차이 나요
레일리가 최고였지..
이정후를 이겨 버렸으니까.
좌-우 얘기할 때 타율보다 OPS나 장타율로 비교했으면 좋겠음
김도환 기자님은 삼팬 아닌가요???😮
롯데 vs LG 경기에서 송구방해 논란 이거에 대한 패널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롯데는 왜 좌타자, 우타자 안가리고 좌투수한테 약할까요… ㅠㅠㅠ
기아도요~~ㅎ
벤자민 일본 안 가냐-!! 미티겠다 증말 ㅎ
올드고영이고이기면장땡
이얘기 나올때마다 궁금한게 좌투가 좌타에 강하면 우투는 우타에 강하다는 말은 왜없는건지...희소성은 예전얘기고 지금은 좌투 우투 큰차이없는데
좌타가 흔해진거지 좌투는 아직도 많이 없음 그래서 아직도 좌투는 타자들에게 생소편인듯
프로로보면 좌투 희소성 없지만 한면의 선수가 프로까지 성장하는 과정(초딩부터 약 10년이상)에서는 상대적으로 우투를 상대하는 경우가 훨 많지 않을라나요
글고 좌투가 우투같이 사이드.언더는 잘 없다손 쳐도 대체로 쓰리쿼터 같은 비율이 상당히 높아서 좌투가 좌타에 갖는 영향력이 우투가 우타에 갖는 것보단 크다고 보는게 맞을 듯
동영상을 다 봤으면 이 얘기 안할 텐데.
1.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 좌투수보다 훨씬 많다.(익숙함)
2.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배팅볼을 야수가 던져주는데, 야수들은 대부분 우투이다. 연습할때도 매번 우투가 던지는 배팅볼만 줄창 침.
3. 좌타는 치면서 1루로 뛰기위해 몸이 쏠리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빠져나가는 공에 약한 편임. 우타는 치면서 3루로 쏠리는 경향이 낮아서 빠져나가는 공에 잘 대처함.
님들이 말하는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많다? 도 모순이에요..
지금프로 선수들은 학창시절에 우투엿습니까? 지금 좌투들 많은만큼 학창시절때도 좌투많아요 요즘은 90년대때 얘기라구요 우투만 많다란얘긴...현재 프로타자들 시절은 좌투마니 만나는 시대입니다 학창시절에도..
물론 우투가많긴하겟죠 당연히..
그래도 희소성까지 얘기나올정도는 아니란거죠 제말은..
김도영 건드는사람 므지하게 많던데
기아만 건드리는거임. 타팀팬들이 볼땐 무지 잘해보여서 깔것도 없음.
야구의 참견에서 KBO와 대만 프로야구 통합하는 이슈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한국의 10개팀을 5개팀씩 하나의 디비전으로 묶어서 2개 디비전, 대만의 5개팀을 1개 디비전으로 묶어서 3개 디비전의 통합 리그로 만듭니다. 디비전간의 인터리그도 만들고, 최종적으로 각 디비전 우승팀과 외일드 카드 1팀을 묶어 통합 챔피언 시리즈를 합니다. 아울러 양국간의 선수는 서로 외국인선수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좀 더 시장도 커지고 흥미진진한 리그가 기대됩니다
반대
국제대회에 대한 교류전이면 이해가 되지만 프로리그 통합리그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슈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저희쪽이 손해를 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교류전으로 한국대표팀 대만대표팀 경기면 저는 괜찮지만 프로리그는 좀.....
해볼만 하기는 하네 ㅋㅋㅋ
대만은 비행거리도 짧고
재빘을거 같은대.
대만하고 할거면.. 더 크게 봐서 일본까지 포함시켜 메쟈처럼 30개 구단 리그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난 그것보다 강등제를 해서 일본을 최상위 리그라 봤을때 우리나라 1 2위팀이 담년도 일본리그 가고 반대로 일본 각 리그 꼴지 팀은 우리나라로 오고.. 대만 상위 1팀은 크보로 오고 크보 꼴지는 대만으로 가고..
이렇게 승격제 하면 어떨까 늘 생각했는데..
박용택은 전력강화코치 아니면 해설이 천직이다.
감독하기에는 너무 디테일에 자기확신이 강하네...
ㅇㅇ 차라리 단장감
같은 방송국인지 귀찮아서 안 찾아봤지만 예전에 유희관 ”~보입니다“, 나 염경엽 ”~입장에서는“의 같은 멘트 반복했던 것도 엄청 거슬렸다고 말한다. (아마 같은 방송국일듯)
시비만 걸어대는 인생
제도를 활용?? 악용을 잘도 포장하네요 ㅋㅋㅋ 제도 취지를 무색케 하는, 제도의 헛점을 이용한 아주 나쁜짓이죠.
북한에서는 김정은 뉴스에 존대어를 쓴다. ~하시었다 라고. 당신이 누구 보라고 방송한다면, 어느 구단주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는 감독이 ~하셨다 하지 마라. 시청자는 집단이기도 하고, 어른이기도 하다. 심지어 당신이 존칭하는 그분들보다 나이가 많기도 하다.
아나운서 시험 안 보냐?
역시 암흑기의 주범은 박용택 비롯한 분위기 주도하는 베테랑들이 문제였음 뭔 베테랑들 건들이면 안된다느니 잘되는 팀을 못봣다느니 양상문이 엘쥐가서 실력위주로 게임보낸다니까
고참들끼리 아 이건좀 아닌데 하면서 분위기 흐뜨리고 심지어 이진영은 스톡킹 나와서 본인입으로 태업했다고 인정했으니 팀이 쳐 돌아갔겠냐고 박용택 선수때는 무슨 무하마드 깐수 닮아서
비호감이었는데 은퇴하고 말도 잘하고 야구좀 안다 싶어서 좋게 보이는데 이런말 들으면 진짜 괜히 졸렬하다는게 별명이 된게 아님 연예계에 창렬이 있으면 야구계에는 졸렬이 있음
요키시 나오면 빠지는게 낫겟다 같은 스찌의 모습까지 완벽하네
김도환 야이사람아 압존법 써라. 듣기가 너무 거북스럽다.
58년생이 어떻게 손자뻘이 ㅋㅋ 나이버프 심하네
58년 개띠중에 스무살 손자 았는 사람이 또 없지는 않음 ㅋㅋㅋ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어떤’ 을 박용택 요 방송만해도 내가 세다가 짜증나서 멈췄는데 교정 좀 해줘라. 손에 거짓말탐지기 같은걸 달던가
권성욱 : ~하는 ~(팀)입니다. 이거 엄청 거슬림.
다들 라도 출신들이라 기아칭찬 일색이네 ㅋㅋ
졸렬택이 왜 라도냐?
권성욱 대구 출신인데 뭔 소리임?
김도영이 호남 사람한테나 인기지 타팀팬은 전혀 관심 없습니다. 임영웅이나 BTS 같은 존재와는 비교 대상이 못되죠.
비비 꼬인 너의 말대로 한다면
임영웅은 트롯트 안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옛날 노래 부를는 젊은 애로 노인네나 좋아하는 가수이고
방탄은 노래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냥 가수일 뿐이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누가보면 김도영이 10년차인데
인지도 박살난줄 알겠다 ㅋㅋㅋㅋㅋ
이제 3년차인데
3년차에 이정도면 야구팬들 많이아는데 ?
니가 모른다고 남들 다 모르고 살진않아
야구를 모르면 좀 보고 ㅋㅋㅋ
하여간 비교질 하면서
깎아내리는건 최고야 ㅋㅋㅋㅋ
팬이 전국구 라는게 타팀까지 팬이에여가 아니라
전국구에 기아 팬들 얘기라고 생각하면될듯??
타팀팬들이 우리 도영이 좋아해주든말든 상관없음
기아팬도 타팀선수 인기많든말든 상관안하듯이 ㅋㅋㅋㅋ
하지만 올시즌 현재 야구판 최고흥행 선수는 김도영이 맞음
넌 그냥 먼지임
머라는겨? ㅋㅋ
추가해서 얘기하면 권성욱 저 분은 득점할때도 거의 같은 공식으로 멘트를 친다. 기계처럼. 박용택도 해설할때 “어떤”이란을 말을 100번 가까이 하는데 그걸 교정 안해주는걸 보면 중계방송에 애착이 없는게 틀림없다. 같은 멘트나 단어를 반복하면 거슬리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못 잡아주는게 좀 한심하다. 딱히 신경써서 보지 않아도 듣다보면 재미없고 거슬리는게 KBS. 스포티비 메이저 중계진을 좀 보고 배워라
저 권성욱님은 캐스터 하지 말고 이런거나 하는게 좋을 것 같아. 홈런 이미 넘어갔는데 계속 좌측 담장*3 하고….전혀 재미가 없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KBS는 회사 분위기가 그런건지 야구 보는 재미가 없다. 해설위원도 두 명 빼고는 완전 별로고
졸렬택 참견 좀 그만해라
기아 vs 두산 해설할때 칠쥐 1위 걸린 게임에
두산 안타치면 박수치고 두산선수만 언급하고
기아 안타치면 입을 다물더라…
편파해설 그만하고 칠쥐로 들어가시길
오늘도 좋은 주제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제안 받으시길래 드려 봅니다.
야구는 감독이 하는 것 vs 야구는 선수가 하는것
이라는 주제로 토론 가능한가요?
이건 김성근 vs 김경문 이 두분을 모셔야 할 주제같은데 검토 부탁 드립니다.
김경문 감독 복귀 특집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