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려고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이야기에 빠져들어 끝까지 듣고 잤어요. 결혼. 불신 집착 그리고 불행. 충분히 멋진 결혼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왜 자기 부인을 믿지 못하고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지 답답했어요. 믿어주는거. 신뢰.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져들어 들었습니다~❤❤❤
@@onewomansplay2270 여행 갔다온것까지 기억해주시니 너무 감격 스럽습니다. 너무나 멋진 이탈리아 일주였습니다. 단데의집에선 책방에서 올려주신 신곡을 떠올리기도 했지요.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 삼일째입니다. 약간의시차땜에 더욱더 달세뇨님의 목소리와 밀착 되어있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감격입니다~♡♡
어찌됐든 여자와의 첫 관계에는 뭔가 색다르고 감동적인 게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지만 방을 나오지도 않았는데 되게 서럽더군요 동정을 잃었다는게 여자에 대한 환상이 영원히 깨졌다는게 울고싶을 정도로 서럽더라구요 그 일로 인해 자연스럽고 솔직한 여자에 대한 태도는 영원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여자를 더이상 순수하게 대할수 없었습니다. 이른바 바람둥이가 된거죠 바람둥이란 아편쟁이나 술꾼, 흡연자처럼 하나의 육체적인 현상입니다. 아편쟁이 술꾼 흡연자들이 정상인이 아니듯이 바람둥이는 젊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요 나는 바람둥이가 되었고 결국은 자신을 망친겁니다. =================================================== 이렇게 본인의 살아온 삶 자체가 타락이고 그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결혼이나 가정, 아내에 대해서만은 너무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그렇게 부부사이는 사흘이 멀다하고 싸우고 악화일로를 달렸으면서도 아내가 누군가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일( 음악이나 합주) 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행복해 하는것은 차마 견디지 못한 남편의 지독한 독선과 오만, 의심, 질투가 빚어낸 참극이네요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었는지 이 작품을 세번 들으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무겁고 우울해 집니다
몇달만에 만나는 마눌님은 병원에 입원하고 몇일째 안돌아가는 머리 싸매고 공부하다보니 검은건 글씨요 흰건 종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ㅠ 달세뇨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책을 풍부한 감정이입으로 편하게 즐길수 있었는지 새삼 공기의 소중함을 깨달은듯한 시간들입니다 오늘은 다 팽겨치고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누워서 귀호강의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전 결혼한지 5년이 이제 곧 넘어가는 이제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두 아들에 아빠입니다 남자로써에 전욕을 표현했던것과 상처받은 대부분의 남자들을 대변하는 글 처럼들리기도하네요(사랑중독인 사회에서)낭만과 현실안에서 생각조차 못하는 이 상황에서 조금에 깨닮음이 생길려고 하네요~부부가 된다는게 어떤건지~상처가 많은 한 남자의 글느낌 고독하지만 그냥 심호하면서 박칙적인 삶이 한 교수에 이야기 같아요(꿈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오우 !! ~~~ "사랑스런 달세뇨님" 깜짝 "톨스토이" "결혼"과 나타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여행 ㅋㅋㅋ 길다면 긴여행 이야기인데 역시 멋지세요 어쩜 이렇게 일인 다역의 작품 그 속에 담긴 인생사~~~!!! 우~~~ 작가보다 더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어찌 듣기만해도 영화 처럼 그림도 그려질수있어요 많은 구독자분 들도 그렇게 하시겠지만 조명 끄고 티비는 당연히 끄고 이어폰으로만 들어도 그냥 영화처럼 느껴지네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강추" 구독 좋아요 공유 꼭 권해드려요 그리고 "달세뇨님"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요 경험해보세요 감사드려요 ^&^~~~ 사랑입니다 💕💕💕 결혼은 사랑하기에 행복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해야합니다 "다만"(그러나 쌍방이) "책임"이 따를 뿐입니다 죽을 때 까지 진짜 ㅋㅋㅋ ㅎㅎㅎ 💕💕💕 인생여행길 멋지게 함께 ....... 별거, 졸혼, 이혼, 등등, 별 소용 없어요~~~우리 모두는 오늘이 행복 해야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꿈 꾸는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달세뇨 님의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크룻저 소나타 (Kreutzer Sonata) 랍니다. 톨스토이가 베토벤의 동명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격정적인 소설을 탄생 시켰는데, 한번 음악을 들어 보시면, 톨스토이가 그당시에 느꼈을 감정과 비슷한 기분이 들지도..? 링크는 ruclips.net/video/imkR_996vCI/видео.html Kreutzer 는 그 당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베토벤은 이 곡을 그에게 바쳤는데, 본인은 이 곡을 너무 싫어해서 결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이 작품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작품속 주인공 남자는 정신과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던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아름다운 아내가 잘생긴 젊은 violinist 와 격정젹인 연주를 하는 걸 본 후부터, 그의 지적인 이성이 그만 거의 정신병에 가까운 상상에 지배를 당해, 그런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데,, 더 기막힌 것은, 분명한 아내 살인자 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11개월? 정도의 감방살이만 했다는!! 불륜이 실제로 있었던 것 같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원통하게 죽게 된 그 아내가,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불쌍해서, 한 자 쓴다는 것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Mindi kim님~♡ 덕분에 이 작품의 탄생에 대한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고 크룻저 소나타도 처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니 절로 작품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Mindi kim님~♡ 장문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미래전사 그렇게도 발음 하나보죠? Kreutzer Sonata 를 작곡한 베토벤은 독일인. 이 작품을 헌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Kreutzer 는 프랑스인, 이 곡을 소설로 재탄생 시킨 톨스토이는 러시아 인. 복잡하죠? 저도 좀 찾아 봤어요. 크라이쩌, 크레쩌, 크루아쩌 (크와쩌; 크루아상 빵을 크와쌍으로 발음 하듯이), 크루쩌, 등등. 저는 “크루쩌 쏘나타” 가 가장 편안하게 들리네요. 😁
@@chrisyprisy Your kind and sincere comment is very much appreciated. 😁 Since I feel you may be interested, here’s more story to this piece. This piece was originally dedicated to another violinist by the name of Bridgetower who was an African descendent, a mulatto, as Beethoven casually called him. Here’s a link: ruclips.net/video/Cp0BeUTK_Wc/видео.html 윗 링크에도 언급되지 않은 한가지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요. 작곡 도중 어느 부분에서 베토벤의 악상이 꽉 막혔는데, Bridgetower가 연주 하면서 자연스레 해결했다는 일설이 있어요. 그래서 베토벤이 처음에는 Bridgetower 에게 헌정했는데, 둘의 친분이 결별되면서 Kreutzer 로 바꿨답니다.
저의 금쪽같은 반쪽이가 많이 아프답니다 다행히 1년가까이 열심히 치료해서 나아지고 있답니다 가끔은 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보같은 저입니다 같이 잘 이겨나가죠 금쪽같은 나의 반쪽님 동지섣달 꽃보다 이쁜 내목숨보다 사랑하는 정미야
Listen 2 ViewYujin님~♡ 잘 지내셨나요 ~? 어릴때 셜록홈즈.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시죠~? 전 코로나로 한달이상 아팠고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 늘 함께 해주신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이미 기혼자로서 톨스토이가 말하는 결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결혼이야기라 하얀드레스를 입으신건가요? 실루엣도 예뻐요~^^) 천천히 잘 듣겠습니다. 매일 화창하고 맑은 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제가 무난한 일상에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다보니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마음을 다스리고 기운을 내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올리신 톨스토이의 죽음을 들으며 편안함을 지루하게 받아들이는 제 정신을 반성하고 있어요. 늘 감사함을 일깨워 주시는 달세뇨님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전 경은님의 무난한 일상이 부럽네요~^^ 전 가끔 하루 이상 일상이 평화로우면 불안해지곤 하거든요~ 이 편안함이 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마음의 날씨는 늘 변하니 적어도 사막이 되지는 않겠네요^^ 경은님 ~♡ 항상 감사드려요 ~ 미세먼지 몰아내는 바람처럼 마음의 권태로움도 빨리 사라지길 바랄게요~~♡
가위를 안눌린지 어느덧 세달이 지났네요 ㅎ ㅎ 예전엔 이틀에 한번꼴로 눌렀었는데 달세뇨님의 소설을 들으며 자면서는 서서히 횟수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아예 안눌리고 편안하게 꿀잠자요 ㅎㅎ 이것이야 말로 산증인이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달세뇨님의 목소리 주파수에 수면이완에 도움을 주는 뭔가가 있는게 틀림이엾임ㅋㅋㅋㅋ 이거 개인적으로 노벨목소리상을 따로 하나를 만들어야....ㅋㅋㅋ 일단 오늘도 퇴근 후 바로다가 꿀잠예약 하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 뜬금없지만 막무가내지만 소공녀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빨간머리앤이랑 키다리아저씨 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려고 오디오북 켰다가 세시간 내내 엉엉 운 사연... 저는 이런 계열 소설중에 소공녀를 가장 좋아하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ㅠㅜㅠ 흑흑흑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로 셜록홈즈 올라오는 날만 눈이빠져라 기다리고 있고 올라오는 날에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울 생각에 설레고 그럽니다 사랑을 드려요...💕💖 오래오래 책 읽어주시고 번창하세요?!?
달세뇨님 ㅜㅜ 제가 너무 오랜만에 ’톨스토이 결혼‘을 다듣고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자기전 제 힐링모먼트로 듣고싶은책들 골라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ㅠ❤ 저도 위의 댓글중에 하나를 보고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댓글로 하나 남겨놓고 가려구요 ︎♥︎ 달세뇨님의 소공자가 있길래 같은건줄 알고 소공녀가 다른 이름으로도 발간되는구나 했었는데 책의 처음을 듣고 제가 아는 책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 언젠가 플레이리스트에 [소공녀] 기다려볼게요 ︎♥︎ 달세뇨님 특별히 목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
폭력은 무조건 유죄... 그누구라도 자기결정권 존중되어야... 세상의 다양한 규정과 가치들을 우리가 공통으로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 가능하다는건 현실 불가능한 것입니다 자기언어로 세상현실을 해석하거나 이해가능하다는것은 장님이 코끼리의 발톱을 더듬으며 코끼리를 보앗다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40년 넘는 삶을 허비하고나서야 겨우 얻은 지혜...
달세뇨님~ 하얀드레스를 입으셨군요 아름다우실거란 상상을 합니다 어제 밤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 수면제를 먹고 달세뇨님 목소리 들으며 잠을 청했건만 비몽사몽 악몽을 꾸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며 오전7시30분인 현재에 작품을 다 들었어요 . 그 와중에도 얼마나 재미있는지,꿀 같아요 달세뇨님~ 전 살아온 날이 굴곡이 아주 심했어요. 소설쓰라면 세권 정도의 분량은 될거예요 딸 두명이 있는데 큰 딸아이가 엄마 자서전 좀 써보라고 말할 정도로요 그중 한가지 커다란 일이 있었는데 남에게 토지명의를 빌려준 일로 몇년간 곤혹을 치렀죠~ 여차 저차해서 결국 양도세를 제가 물어야만했어요 세금 안내고 있으니 과태료가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기에 하는 수없이요 천오백만원이었는데 삼천만원이 넘어버려서 눈물 머금고요...2007년도에 명의 빌려주고 2017년도에 억울한 양도세 내며 끝이났어요 남편에게 얼굴을 들 수가 없었지요 주위에선 왜 명의를 빌려줬냐 저한테 질책들만 하는데 남편은 저에게 그냥 모든게 내탓이다 하고 맘 편히 가지라해서 진짜 고마웠더랬어요~ 명의 빌려 주는게 그렇게 큰 책임이 따르는 줄 몰랐지 뭐예요 여러가지 숱한 사건들이 많았는데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남편이 근무할때 어려운 업체사장님을 많이 도와드렸는데 퇴직하고도 신경을 써주더군요. 근데 어제 그 분이 저한테 전화가와서 남편 언제 오냐고 묻더군요 남편과 보이스톡 하며 그 말하니 안그래도 그 분이 사는집이 개발지역이라 이주를 해야는데 전세 대출을 받아야해서 좀 상의를 하고싶다했다네요 사람들은 왜 친해지면 돈 얘기를 할까요 돈 잃고 사람 잃고 서너번의 경험을 한지라 뜨악 했어요~ 그래서 어제밤 별 생각 다하며 잠을 못이루었어요 달세뇨님 너무 긴 말을 썼지요 ㅎ... 자나깨나 사람 조심 ... 달세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무조건감사님 ~♡ 정말 살면서 사람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석같은 좋은 사람들이 있기에 또...치유받는 것 같습니다 ~ 살아온 인생을 일기처럼 기록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결혼은 꼭 해야하는가?? 라고 물음표를던젔고 두번짼.... 톨스토이가 말하는 결혼의 실체라니~~~ 예나지금이나 사람들의 살아가는방식이랄까?.... 아이러니컬합니다 한편으론 겁도나고 추악한모습들이 나체처럼 전라하게 다보여주니까요 조물주가 없는 무법천지처럼 말이지요.... 지금도 실질적인 일들이... 눈엔안보였지만 어쩜 이보다 더한일도 없지않겟죠 끔찍한 대하소설처럼요 톨스토이의 명 작품이 아닌가싶습니다 어쩜 현실은 이보다 더 했음더했지 결코 부족함은아닐겁니다 어쩜현대의 현실들을 사실대로 파해쳐놓은것처럼......
톨스토이 좋은 작품을 달세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들을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 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결혼에 대한 명언을 남깁니다. 일교차가 있는 날씨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많은 구독자 분들의 소중한 채널과 사랑으로 거듭나는 여배우의 책방을 응원합니다💖💖💖👏👏👏👏👏🙆♀️
같은 작품도 듣는사람에따라 생각이 많이다르리라봅니다. 전 듣는내내 결혼은 전혀 생각이 되어지지 않았고 남자인 나에게 과연 여자란 무엇인가?만 생각되어졌네요. Bill Bryson의 책 The Body에서 남녀차이는 인간과 침팬지차이보다크다 (어느면에서인지는 기억없읍니다만 의학적, 생리적이지싶습니다) 고하면서 심지어 걸을때 가방쥐는 모습도 골반뼈차이로 남녀가 틀리다고했읍니다. 소설의 남자주인공 심정에 공감합니다. 달세뇨님은 여자분에게 공감하시나요? 만약 모든것보다 더 절실한 사랑이었다며는요.
어쩜 여러사람의목소리를 넘나들며 소설속으로 빠져들게하시나요
그렇게 들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달셰뇨님 좋은책을 부드러운음성으로읽어주어서 고맙고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
톨스토이 '결혼' 넘 잘 들었습니다. 넘 좋은 작품 읽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하루밤 독백을 듣는 여행객의 이야기 (톨스토이 입담 천재) 아ㅡ 기차여행 하고싶다, 비스듬히 앉아서 말이다.🎉🎉
와우~~톨스토이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이런 글을 쓰다니…
업로드하자마자 들어왔는데
워낙 잠잘때 푸근한 목소리톤 때문이기도하고
배경음악이 없으니
잘때 틀어놓으면 불면증도 없어진답니다~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요~♡
오늘밤 이 작품을 들을수있다고생각하니 행복합니다
Suekail님~♡
따뜻한 댓그로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4ㅋㄴㅂ14@@onewomansplay2270
좋은 작품
달세님 의 인품을 생각 하며
자신을 성찰하게 합니다. 낭독은 깊은 몰입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낭독에 힘을 실어주시는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저는 5번째들어도
집중되네요
예전에 쓰셨을텐데
요즘 세태를일갈하는
담담하게 깊게쓴작품
같네요
달세뇨님이 천천히
읽어주셔서 작품이 더
빛나는듯 합니다
처음으로 톨스토이
작품에 입장해서
전부찿아서 듣어요
감사해요 달세뇨님
음악이든 그림이든 소설이든
명작은 시대를 초월해
공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
노란자몽님 ~♡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토요일 밤 되세요 ~♡
아파서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도 잘 갈 수 없더라구요. 사람이 그립지만 낭독을 통해 많이 위로 받습니다.
결혼한지 3년차인 제가 고뇌하던 모든 것들이 담겨있네요. 톨스토이같은 거장들이 괜히 천재소리를 듣는게 아닌거 같아요. 낭독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빨리 쾌차하셔서
하고 싶은 것 맘껏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내를 살해한 날은 훨씬 전이라는 대사는 먹먹한 슬픔을 느끼게 하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몇번이나 다른 사람을 살해했는가?
오랜만에 달세뇨님 낭독을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
오랜만에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인숙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황사가 몰려온다고 하니
인숙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명작들을 명품 낭독으로 만나개 해주시는 달세뇨님에게 항상 감사하며 듣는답니다~
작품의 가치가 없는 소설들로 독자를 우롱하고 시간을 빼앗는 오디오북들이 난무하는데…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톨스토이 작품에 푹 빠져서 산적있는데 눈으로 이젠 힘든데 낭독으로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 타샤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넘 리얼해서 더 슬프네요.😢
좋은 작품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낭독으로 전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잠을 자려고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점점이야기에 빠져들어 끝까지 듣고 잤어요. 결혼. 불신 집착 그리고 불행. 충분히 멋진 결혼 생활을 할수 있었는데~~ 왜 자기 부인을 믿지 못하고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지 답답했어요. 믿어주는거. 신뢰.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져들어 들었습니다~❤❤❤
현경님 ~♡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댓글 남겨주신 거 보고
어머나...벌써 다녀오셨구나..
생각하면서 반가웠습니다 ~^^
시차 때문에 조금 힘드실텐데..
여독 잘 푸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늘 감사드립니다 ~♡♡♡
@@onewomansplay2270 여행 갔다온것까지 기억해주시니 너무 감격 스럽습니다. 너무나 멋진 이탈리아 일주였습니다. 단데의집에선 책방에서 올려주신 신곡을 떠올리기도 했지요.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 삼일째입니다. 약간의시차땜에 더욱더 달세뇨님의 목소리와 밀착 되어있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감격입니다~♡♡
@@현경-e9l 이탈리아로 다녀오셨군요~. 저도 너무나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단테의 집도 궁금하고.,
현경님의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가 너무
듣고 싶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시간날때 틈틈히 잘듣고있네요
글구 밤에 틀어놓고 자면 잠도 잘오고 좋아요♥
주무실때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절정과 결말은 오셀로 다시쓰기군요. 고백식 이야기 전개 덕분에 이야기가 더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이런 작품이 있는 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고 또 잘 듣고 갑니다. 톨스토이 단편이 더 있는 지도 궁금해지네요. 행복한 삶으로의 여행도 들으러 갑니다.
Y님~♡
정말 감사합니다 ~^^
톨스토이의 주옥같은 단편은
앞으로도 계속 읽어드릴 예정입니다~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
오늘밤도
달세뇨님
다정한 목소리들으면
피곤한 하루 마무리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밤도 포근히 주무세요~~
늘즐겁게님 ~♡
항상 감사하고...또 죄송합니다 ~
주시는 사랑만큼
보답드릴 길이 없네요 ㅠㅠ
목소리가 마음에 듦
좋다 🎉
와아 ~~~지금 제 생각과 어쩜 이리 일치할 까요….
놀랍네요😮 그럼 나도 톨스토잇과? 아님 사람의 감정과 삶은 원래 이런것?? ….
오늘도 잘 듣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미늘님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정말 톨스토이는 거장 이란 생각입니다
인간내면의 심리를 이렇게 리얼하게 작품속에 녹아내림이. 신기합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듣게되는 독백이네요.
처음 접하는 작품인데, 직접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
Samuel Sin님~♡
저에게도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새 작품이 올라왔네요~ 잘 들을께요♡
베로니카님~♡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밤도 달세뇨님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르게 박사장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어찌됐든 여자와의 첫 관계에는 뭔가 색다르고
감동적인 게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지만 방을 나오지도 않았는데 되게 서럽더군요
동정을 잃었다는게 여자에 대한 환상이 영원히 깨졌다는게
울고싶을 정도로 서럽더라구요
그 일로 인해 자연스럽고 솔직한 여자에 대한 태도는
영원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난 여자를 더이상 순수하게 대할수 없었습니다.
이른바 바람둥이가 된거죠
바람둥이란 아편쟁이나 술꾼, 흡연자처럼 하나의 육체적인 현상입니다.
아편쟁이 술꾼 흡연자들이 정상인이 아니듯이
바람둥이는 젊은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요
나는 바람둥이가 되었고 결국은 자신을 망친겁니다.
===================================================
이렇게 본인의 살아온 삶 자체가 타락이고
그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결혼이나 가정, 아내에 대해서만은
너무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그렇게 부부사이는 사흘이 멀다하고
싸우고 악화일로를 달렸으면서도
아내가 누군가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일( 음악이나 합주) 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행복해 하는것은
차마 견디지 못한 남편의 지독한 독선과
오만, 의심, 질투가 빚어낸 참극이네요
그렇게 밖에 할수가 없었는지
이 작품을 세번 들으면서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무겁고 우울해 집니다
'결혼'은 톨스토이의 잘 알려지진
않은 명작입니다.
그의 결혼생활이 작품에
많이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SunnyTen님~♡
가족 모임은 즐거우셨나요~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
이렇게 좋은 작품 들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본 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2세기를 뛰어 넘는 톨스토이의 통찰력이 감탄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도 공감 되는 부분이 있다니요... 앞으로 200년 뒤 사람들도 그럴까요? 항상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
그렇죠. ..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보림님~♡
흐리고 바람이 많이 날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 작품은 머가 좋은 작품이여?? 차라리 에드가 알란 포우의 검은 고양이가 더 명작임...
몇달만에 만나는 마눌님은 병원에 입원하고
몇일째 안돌아가는 머리 싸매고 공부하다보니 검은건 글씨요
흰건 종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ㅠ 달세뇨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책을
풍부한 감정이입으로 편하게 즐길수 있었는지 새삼 공기의 소중함을
깨달은듯한 시간들입니다 오늘은 다 팽겨치고 배부르게 먹고 편하게
누워서 귀호강의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밤하늘님 ~♡
힘드실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계속 걸을수만은 없으니까요~
힘내셔요~
그리고 아내분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쾌차 기원드린다구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목이 비슷하기에 '예술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들었는데.. 소설이었군요. 오늘도 늦은 시간 작업하며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잼님~♡
무슨 작업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전 결혼한지 5년이 이제 곧 넘어가는 이제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두 아들에 아빠입니다 남자로써에 전욕을 표현했던것과 상처받은 대부분의 남자들을 대변하는 글 처럼들리기도하네요(사랑중독인 사회에서)낭만과 현실안에서 생각조차 못하는 이 상황에서 조금에 깨닮음이 생길려고 하네요~부부가 된다는게 어떤건지~상처가 많은 한 남자의 글느낌 고독하지만 그냥 심호하면서 박칙적인 삶이 한 교수에 이야기 같아요(꿈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작가의 글이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모두 보여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 너무 좋네요 ^^ 감사
감사합니다 🥰
55:39 생각보다 내가 별로라는 것, 인간은 이기적인것이 드러나는 순간이네요
윌라 구독 중인데도 자기 전엔 달세뇨님 유튜브를 틀게 돼요ㅎㅎ 목소리랑 연기가 듣기 편안해서 그런가봐요~~ 영상 감사합니다😀
Yi J님~♡
편안하고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유플러스
우왕~~😭😭언니의 목소리 때문에 힐링도 하고 스스륵 잠이 오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복 받으실꺼예여💗💗
에궁...^^
엘리아나님 ~♡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주니궈니맘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꿈 꾸세요 💕
톨스토이 작품은 다 좋아해요^^ 탁월한 선택이세요. 다음에 기회되면 고골리 작품도 들려주세요.러시아 문학엔 민생이 살아가는 얘기가 있어 좋더라고요 역사도 무시 못하고요^^
+
펭귄님 ~♡
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잘 들었습니다!
또한번 톨스토이의 사유의 깊이를 느끼게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항상 잔잔하게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오우 !! ~~~ "사랑스런 달세뇨님" 깜짝 "톨스토이" "결혼"과 나타나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여행 ㅋㅋㅋ 길다면 긴여행 이야기인데 역시 멋지세요 어쩜 이렇게 일인 다역의 작품 그 속에 담긴 인생사~~~!!! 우~~~ 작가보다 더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어찌 듣기만해도 영화 처럼 그림도 그려질수있어요 많은 구독자분 들도 그렇게 하시겠지만 조명 끄고 티비는 당연히 끄고 이어폰으로만 들어도 그냥 영화처럼 느껴지네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톨스토이의 작품중 하나입니다 "강추" 구독 좋아요 공유 꼭 권해드려요 그리고 "달세뇨님"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워요 경험해보세요 감사드려요 ^&^~~~ 사랑입니다 💕💕💕 결혼은 사랑하기에 행복입니다 그래서 결혼은 해야합니다 "다만"(그러나 쌍방이) "책임"이 따를 뿐입니다 죽을 때 까지 진짜 ㅋㅋㅋ ㅎㅎㅎ 💕💕💕 인생여행길 멋지게 함께 ....... 별거, 졸혼, 이혼, 등등, 별 소용 없어요~~~우리 모두는 오늘이 행복 해야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꿈 꾸는 밤 되세요^^
성학님 ~♡
들어주시고 소중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늘도 귀한 영상으로 호강을…😊 감사합니다 👏👏👏👏👏👏👍👍👍👍👍👍👍
장현님 ~♡
항상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결혼은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물욕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이뤄지고 그렇게 이뤄진 결혼은 자식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위태롭게 유지되기 마련이죠
톨스토이가 얼마나 위대한 작가인지 새삼 깨닫게 되는 작품입니다
참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달세뇨 님의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크룻저 소나타 (Kreutzer Sonata) 랍니다. 톨스토이가 베토벤의 동명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격정적인 소설을 탄생 시켰는데, 한번 음악을 들어 보시면, 톨스토이가 그당시에 느꼈을 감정과 비슷한 기분이 들지도..? 링크는 ruclips.net/video/imkR_996vCI/видео.html
Kreutzer 는 그 당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베토벤은 이 곡을 그에게 바쳤는데, 본인은 이 곡을 너무 싫어해서 결코 연주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이 작품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작품속 주인공 남자는 정신과 치료가 절실히 필요했던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아름다운 아내가 잘생긴 젊은 violinist 와 격정젹인 연주를 하는 걸 본 후부터, 그의 지적인 이성이 그만 거의 정신병에 가까운 상상에 지배를 당해, 그런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데,, 더 기막힌 것은, 분명한 아내 살인자 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11개월? 정도의 감방살이만 했다는!! 불륜이 실제로 있었던 것 같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원통하게 죽게 된 그 아내가, 같은 여자로써 너무 불쌍해서, 한 자 쓴다는 것이 이렇게 길어졌네요…
Mindi kim님~♡
덕분에 이 작품의 탄생에 대한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고
크룻저 소나타도 처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니
절로 작품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Mindi kim님~♡
장문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Mindi Kim, thank you for your comment. It was helpful to appreciate the music that provided the background of the book.
크룻저가 아닌 크로이체르 또는 크로이처로 검색해야 나오는군요.
@@미래전사 그렇게도 발음 하나보죠? Kreutzer Sonata 를 작곡한 베토벤은 독일인. 이 작품을 헌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Kreutzer 는 프랑스인, 이 곡을 소설로 재탄생 시킨 톨스토이는 러시아 인. 복잡하죠? 저도 좀 찾아 봤어요. 크라이쩌, 크레쩌, 크루아쩌 (크와쩌; 크루아상 빵을 크와쌍으로 발음 하듯이), 크루쩌, 등등. 저는 “크루쩌 쏘나타” 가 가장 편안하게 들리네요. 😁
@@chrisyprisy Your kind and sincere comment is very much appreciated. 😁
Since I feel you may be interested, here’s more story to this piece. This piece was originally dedicated to another violinist by the name of Bridgetower who was an African descendent, a mulatto, as Beethoven casually called him. Here’s a link: ruclips.net/video/Cp0BeUTK_Wc/видео.html
윗 링크에도 언급되지 않은 한가지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요. 작곡 도중 어느 부분에서 베토벤의 악상이 꽉 막혔는데, Bridgetower가 연주 하면서 자연스레 해결했다는 일설이 있어요. 그래서 베토벤이 처음에는 Bridgetower 에게 헌정했는데, 둘의 친분이 결별되면서 Kreutzer 로 바꿨답니다.
어느새 달세뇨님 팬이 됐습니다
Hh kim님~♡
큰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황사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참으로 인간적라라함과
추함을 묘하게 묘사한 천재의 글에 감탄이 탄식이 절로납니다 왜 고등학교 시절 못읽었을까? 남자의 철저한 동물성ᆢ헛!
서로에 대한
질투 방황 증오 그것을 모르고 오늘도 살아가는 불쌍한 인간들 참회록을 쓴다해도
가증스럽ㄷㅏ..
라섹하고 들을 게 없어서 우연히 들었는데 목소리도 좋고 잠도 잘 와요 근데 아는 내용이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쉬운데 오늘도 잘 듣고 잡니다
히힣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라섹한 눈도 잘 회복하셔서
안경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오~~~
달세뇨님의 잔잔하고 달콤한 보이스에 스르르 잠이 들거 같습니다
오늘밤은 행복한 꿈나라가. 되겠어요
ㅎㅎ
그렇지만...!.
아마... 다~ 듣고 잠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어욱새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
처음 들어보는 제목인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두근두근 💓
감사합니다 🥰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쿵바위닝~♡
감사합니다 🥰
큰 기대 없이 듣다가 뒤통수를 세게 맞았네요. 짧지만 죄와 벌의 긴장과 스릴이 등장하다니,. 대문호들의 저력이란…
Hans Roh님~♡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저의 금쪽같은 반쪽이가 많이 아프답니다 다행히 1년가까이 열심히 치료해서 나아지고 있답니다 가끔은 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보같은 저입니다 같이 잘 이겨나가죠 금쪽같은 나의 반쪽님
동지섣달 꽃보다 이쁜 내목숨보다 사랑하는 정미야
규일님~♡
힘내세요 ~~
남자의 심리가 너무 잘 표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되세요 ~♡♡♡
넘좋와요~~~
감사합니다 🥰
건강하신가요? 달세뇨님 오랜만에 안부를드려요 무명작가입니다 ㅎ 아이에게 드뎌 셜록홈즈전집을 사줬어요 1권을읽기시작했어요 책을읽을때마다 아이는 달세뇨님을 생각할거에요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그래야 책마니 읽어주실수 있으니까요 ㅎ결혼은 고차원방정식처럼 어려운문제같아요 저의친구가 결혼에서 떠남을 생각하고 있어요 이유를아니까 참으라고도 못하네요
Listen 2 ViewYujin님~♡
잘 지내셨나요 ~?
어릴때 셜록홈즈.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시죠~?
전 코로나로 한달이상 아팠고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
늘 함께 해주신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onewomansplay2270 저도 7년전 신종플루로 호흡기가 매우망가진적이 잇엇어요 후유증도남아서 목감기나기침도계속나고요 그때 비타민D를 먹고 프로폴리스 입안에 뿌리는걸 사용햇더니 목이나 호흡기가 튼튼해지고 후유증이 없어졋어요 꼭 드셔보세요 ㅎ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이미 기혼자로서 톨스토이가 말하는 결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결혼이야기라 하얀드레스를 입으신건가요? 실루엣도 예뻐요~^^)
천천히 잘 듣겠습니다.
매일 화창하고 맑은 날씨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요즘 제가 무난한 일상에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다보니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마음을 다스리고 기운을 내고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올리신 톨스토이의 죽음을 들으며 편안함을 지루하게 받아들이는 제 정신을 반성하고 있어요.
늘 감사함을 일깨워 주시는 달세뇨님 고맙습니다.
진심으로요.
전 경은님의 무난한 일상이
부럽네요~^^
전 가끔 하루 이상
일상이 평화로우면
불안해지곤 하거든요~
이 편안함이 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마음의 날씨는 늘 변하니
적어도 사막이 되지는 않겠네요^^
경은님 ~♡
항상 감사드려요 ~
미세먼지 몰아내는 바람처럼
마음의 권태로움도 빨리
사라지길 바랄게요~~♡
달세뇨님~~♡♡
좋은 작품을 쏙쏙 뽑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 💖
오늘도 지식 충전과 함께
달세뇨님의 스윗한 음성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 기쁨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쿡씨님 ~♡♡♡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ㅅ#
.
여배우에 목소리.
부드럽다.
포근하다.
진지하다.
촉족한 느낌.
언제나 그렇길 바란다.
에가 아니라 의! 제발 좀 !
매력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위를 안눌린지 어느덧 세달이 지났네요 ㅎ ㅎ 예전엔 이틀에 한번꼴로 눌렀었는데 달세뇨님의 소설을 들으며 자면서는 서서히 횟수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아예 안눌리고 편안하게 꿀잠자요 ㅎㅎ
이것이야 말로 산증인이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달세뇨님의 목소리 주파수에 수면이완에 도움을 주는 뭔가가 있는게 틀림이엾임ㅋㅋㅋㅋ
이거 개인적으로 노벨목소리상을 따로 하나를 만들어야....ㅋㅋㅋ
일단 오늘도 퇴근 후 바로다가 꿀잠예약 하고 갑니다🤗
이형 아직 현준이형 오북 못들어봤나보네.
@@gty9804 저는 오디오북 챠널은 여배우 달세뇨님만 들어요 ㅎㅎ
@@gty9804 들어봤는데 별로던데ㅋㅋ
항상 댓글로 절 웃게 해주시네요~^^
링컨님 덕분에
말도 안 되는 자신감 충전하고
있습니다 ~^^
링컨님 ~♡
항상 감사드려요 ~~
그리고 책 보내드릴 주소도 꼭
보내주세요~^^
달세뇨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오늘도 명작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파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뜬금없지만 막무가내지만 소공녀를... 해주시면 좋겠어요...🥺💦 빨간머리앤이랑 키다리아저씨 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자려고 오디오북 켰다가 세시간 내내 엉엉 운 사연... 저는 이런 계열 소설중에 소공녀를 가장 좋아하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로 듣고싶어요...ㅠㅜㅠ 흑흑흑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로 셜록홈즈 올라오는 날만 눈이빠져라 기다리고 있고 올라오는 날에는 하루종일 침대에 누울 생각에 설레고 그럽니다 사랑을 드려요...💕💖 오래오래 책 읽어주시고 번창하세요?!?
Gunni kim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소공녀는 저도 계속
염두에 두고 있는 작품입니다 ~
좋은 때에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함께 해주세요 ❤️
저도 소공녀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
.
여배우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모처럼 함께하고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ㅡㅡㅡㅡㅡ
주앙님 ~♡
잘 지내시나요 ~?
전 코로나로 한참
아팠습니다 ~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
예상치 못한 보물 오늘도 잘 듣고 있어요
갠 책갈피 1:05:57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안녕하세요?그 시대에 아내는 자의식이 강한 여성이군요 아내를 죽였음에도 남편의 도덕성에 연민을 느낍니다 집착을 놓고 자유를 주고 자립하게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 톨스토이소설 너무 좋군요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와 아내와의 관계가
투영된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읽으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네요~~
shin님~♡
항상 잘 들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오늘은 깊은 생각을하며 듣겠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spring_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장시간 톨스토이의 명작 낭독하시느라 참으로 수고많으셨습니다.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사실감 넘치는 좋은낭송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덕순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ㅜㅜ 제가 너무 오랜만에 ’톨스토이 결혼‘을 다듣고 댓글을 쓰게 되었네요.. 자기전 제 힐링모먼트로 듣고싶은책들 골라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ㅠ❤ 저도 위의 댓글중에 하나를 보고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댓글로 하나 남겨놓고 가려구요 ︎♥︎ 달세뇨님의 소공자가 있길래 같은건줄 알고 소공녀가 다른 이름으로도 발간되는구나 했었는데 책의 처음을 듣고 제가 아는 책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 언젠가 플레이리스트에 [소공녀] 기다려볼게요 ︎♥︎ 달세뇨님 특별히 목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
시온님 ~♡
올해안에 소공녀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Thank you!!
감사합니다 🥰
폭력은 무조건 유죄...
그누구라도 자기결정권 존중되어야...
세상의 다양한 규정과 가치들을 우리가 공통으로 동일한 개념으로 이해 가능하다는건 현실 불가능한 것입니다
자기언어로 세상현실을 해석하거나 이해가능하다는것은 장님이 코끼리의 발톱을 더듬으며 코끼리를 보앗다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40년 넘는 삶을 허비하고나서야 겨우 얻은 지혜...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대문호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렇게 오랫 세월이 지난후에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때문이란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톨스토이가 부인을 그렇게 싫어했으면서도 아이는 그렇게나 많이 나은 이유가 짐작되네요. 안죽인게 어디임
애를 이용한 아내 컨트롤이 전근대적 방식이었나봅니다
다 듣고 나서는 댓글을 지웟습니다,,
현실과 이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네요.잘 듣겠습니당^^달세뇨님♡♡♡
진학님 ~♡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달세뇨님~
하얀드레스를 입으셨군요
아름다우실거란 상상을 합니다
어제 밤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
수면제를 먹고 달세뇨님 목소리 들으며
잠을 청했건만 비몽사몽 악몽을 꾸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며 오전7시30분인 현재에
작품을 다 들었어요 . 그 와중에도 얼마나
재미있는지,꿀 같아요
달세뇨님~ 전 살아온 날이 굴곡이 아주 심했어요. 소설쓰라면 세권 정도의 분량은
될거예요 딸 두명이 있는데 큰 딸아이가
엄마 자서전 좀 써보라고 말할 정도로요
그중 한가지 커다란 일이 있었는데
남에게 토지명의를 빌려준 일로
몇년간 곤혹을 치렀죠~ 여차 저차해서
결국 양도세를 제가 물어야만했어요
세금 안내고 있으니 과태료가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기에 하는 수없이요
천오백만원이었는데 삼천만원이 넘어버려서
눈물 머금고요...2007년도에 명의 빌려주고
2017년도에 억울한 양도세 내며 끝이났어요
남편에게 얼굴을 들 수가 없었지요
주위에선 왜 명의를 빌려줬냐 저한테 질책들만 하는데 남편은 저에게 그냥 모든게 내탓이다 하고 맘 편히 가지라해서 진짜 고마웠더랬어요~ 명의 빌려 주는게 그렇게
큰 책임이 따르는 줄 몰랐지 뭐예요
여러가지 숱한 사건들이 많았는데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남편이 근무할때 어려운 업체사장님을
많이 도와드렸는데 퇴직하고도 신경을 써주더군요. 근데 어제 그 분이 저한테
전화가와서 남편 언제 오냐고 묻더군요
남편과 보이스톡 하며 그 말하니
안그래도 그 분이 사는집이 개발지역이라
이주를 해야는데 전세 대출을 받아야해서
좀 상의를 하고싶다했다네요
사람들은 왜 친해지면 돈 얘기를 할까요
돈 잃고 사람 잃고 서너번의 경험을 한지라
뜨악 했어요~ 그래서 어제밤 별 생각 다하며
잠을 못이루었어요
달세뇨님 너무 긴 말을 썼지요 ㅎ...
자나깨나 사람 조심 ...
달세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무조건감사님 ~♡
정말 살면서 사람으로 인해 겪는
고통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석같은 좋은 사람들이 있기에
또...치유받는 것 같습니다 ~
살아온 인생을
일기처럼 기록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해요 달세쿄님♥♥♥
유익한 소설 언제나 행복♥♥♥
크리미좋아님 ~♡
항상 감사드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덕분에
좋은 작품을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남자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부부의 사랑이 깨지고 가정이 파탄 남을보고 안타까움을을 금할수가 없었다
30년째 독신으로 살고있는데, 아무도 잡아가지 않더라. 대한민국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이 허락하면 뭔 짓이든 해도된다.
달세뇨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요즈음 시대에는 일부다처 ~~는 없지요 ~~~
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안타깝네요. 집착이나 소유에 중독된 남편에게 연민이 듭니다.ㅠㅠ
노아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전 거기에 희생당하는 아내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결혼은 꼭 해야하는가??
라고 물음표를던젔고
두번짼....
톨스토이가 말하는 결혼의
실체라니~~~
예나지금이나 사람들의 살아가는방식이랄까?....
아이러니컬합니다
한편으론 겁도나고 추악한모습들이 나체처럼
전라하게 다보여주니까요
조물주가 없는 무법천지처럼
말이지요....
지금도 실질적인 일들이... 눈엔안보였지만 어쩜 이보다 더한일도 없지않겟죠 끔찍한 대하소설처럼요
톨스토이의 명 작품이 아닌가싶습니다
어쩜 현실은 이보다 더 했음더했지 결코 부족함은아닐겁니다
어쩜현대의 현실들을 사실대로 파해쳐놓은것처럼......
1:14
잘 듣고 갑니다!!!
흐느껴우는 듯한 독백에 ... 왠지 남편을 동정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Change Lee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달한목소리 오늘밤도청해볼까요~^^
언제나감사합니다💕
김태희아빠님~♡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장시간..작품을 들어본적도 처음임다, 목소리에서 전해오는 현장감과 리얼~ 깊이빠져서 새벽에 잠들었다 다시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작품 이네요.
경숙님~♡
들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톨스토이 좋은 작품을 달세뇨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들을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 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톨스토이의
결혼에 대한 명언을 남깁니다.
일교차가 있는 날씨 항상 건강관리 잘~하세요🤗
많은 구독자 분들의 소중한 채널과 사랑으로
거듭나는 여배우의 책방을 응원합니다💖💖💖👏👏👏👏👏🙆♀️
블루오션님 ~♡
응원 감사합니다 ~~
힘들 땐 가끔 딴 생각도 잠깐 하는데
그래도 돌아오면
역시 구독자님들의 댓글에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
부부 모두의 무지와 외고집이
가족 모두를 파탄으로 이끈다.
ASMR 의 뜻이 무엇인가요?
성경엔 결혼하라 해서 사람들 결혼하는 거에요
같은 작품도 듣는사람에따라 생각이 많이다르리라봅니다. 전 듣는내내 결혼은 전혀 생각이 되어지지 않았고 남자인 나에게 과연 여자란 무엇인가?만 생각되어졌네요. Bill Bryson의 책 The Body에서 남녀차이는 인간과 침팬지차이보다크다 (어느면에서인지는 기억없읍니다만 의학적, 생리적이지싶습니다) 고하면서 심지어 걸을때 가방쥐는 모습도 골반뼈차이로 남녀가 틀리다고했읍니다. 소설의 남자주인공 심정에 공감합니다. 달세뇨님은 여자분에게 공감하시나요? 만약 모든것보다 더 절실한 사랑이었다며는요.
아ㅡㅡㅡㅡ
언 페이스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