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어렸을 때 어르신 분들이 자주 저렇게 해주셨는데 ㅠㅜ 지금 생각 하면 너무 감사하고 친절한 분들이지만 그때 당시엔 좀 부담스러웠음. 좀 혼자서 엄마랑 있고 싶은데 뭔가 되게 애매모호한 기분... 물론 지금은 저렇게 안 해주심..왜지 난 아직 귀여운 어린이인데...ㅠ
살짝 남은 반찬 냄새, 오랜 세월이 보이는 가죽 소파 냄새, 벽에 붙어있는데 빛이 좀 바라고 운 종이, 아주머니들 수다 떠는 소파 앞 테이블 아래에는 잡지와 매니큐어가 들어있는 모습. 낮이라 한가한 몇몇 할머니들 또는 아주머니들 와서 얘기하고, 밖에는 지은 지 꽤 된 듯한 저층 아파트의 벽면이 보이고 새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 스치는 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는 풍경ㅠ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난다ㅠㅠ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의 감각이 묻어있는 경험이라 그런가 학교 마치고 미용실 들어가서 정수기 물 얻어먹고 그랬는데
왜 이렇게 눈물날 것 같지... 저는 이런 미용실 간 적도 없는 나인데 그냥 엄청 어릴때 학교가는 토요일 있었을때, 12시에 마쳐서 해가 쨍쨍한데 바람은 살랑살랑하고 나른한 공기 속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 미용실 표시? 빙글 빙글 돌아가는 그 간판? 같은거 있고 열려있는 문 안에 이런 아주머니들이 밥 드시면서 깔깔 거리는 장면이 너무 눈에 선해요 ㅠ 모르는 사이지만 아이고 애기들 학교 마쳤는갑다~ 하면서 슬쩍 슬쩍 들려오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 그립고 슬프구.... 언닌 최고에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독한약 먹기시작하고 한달넘게 매일매일 심각한 악몽을 꿔서 정신과 까지 가려고 했는데 어제 첨으로 유미 언니 ASMR 듣고 악몽을 안꿧어요. 꿈을 안꾸고 자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ㅠㅠ물건들 소리도 소리지만 정말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생활대화들을 해주셔서 편히 잔거 같아요 ㅠㅠ 언니 너무 고마워요. 오늘 저녁에 또 들어 볼게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너무 지쳐 녹초가 되도 잠들때 쯤 가위와 악몽으로 잠이 드는게 무서워서 이어폰으로 무슨 소릴 안들으면 잠들기 힘들거든요. 심지어 몸이 힘든 날은 몸만 잠들지 정신이 번떡들어서 가위눌려요. 지금도 그렇지만.. 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오늘도 내일도 편히 잘 잘수있길 저도 바랄께요!!
아니 잠깐만 그냥 듣고 있었는데 저 우유 받은 꼬맹이가 나은이고 이 미용사 아줌마 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되고 싶다 했으니까 일진 롤플에 나온 일진이 아주머니 딸인 거네..? 나은이랑 그 일진 강유미 어린시절의 이야기구나 와 대박 ㅁㅊ;;;; 그 나은이랑 일진이는 결국 나중에 진짜 만나서 메이크업 받게 되자나.. 6:07 듣고 개소름
드라마도 제 유년시절이 배경인 것들만 보면 몽글몽글하면서도 그리운 느낌이 드는데 유미님 미용실 시리즈 보면 정말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하교길 초등학교 앞에 번데기 아저씨, 천원어치 사도 꼭 몇개 더 쥐어주시던 붕어빵 아주머니, 휙휙 돌아가는 삼색등 간판 아래 멋쟁이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던 미장원. 요즘 헤어샵같은 세련됨은 없지만 정감가는 말투와 예뻐해주시던 그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오랜 연구를 하신게 너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영상 보는 내내 그 시절에 녹아 들어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미용실 영상 보며 그리움 달랜다고 이컨셉 또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제 댓글때문은 아니겠지만 영상제목 보자마자 너무 반갑고 설레고 좋아서 글 남겨요😍 덕질은 커녕 인터넷 댓글도 달아본적 없는데.. 유미님 영상이 그만큼 저같은 이에게는 큰 위로이고 행복이에요 잘볼게요 감사해요❣
06:10 나는 84년생...국민학교 3학년때 숙제로 장래희망 조그맣게 색도화지에 써서 코팅지 붙여오라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과일 모양으로요..뒤에 학급문고 나무 모양 아스테지에 열매처럼 붙여야 하거든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과학자라고 적고 기억안나는 설명을 썼습니다. 그때 내 또래는 경찰, 교사가 많았습니다. 나는 그때 의지는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 연구원입니다. 지금 그때 동창들은 뭘하나 궁금하네요..장래희망 오랜만에 들으니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납니다.
@@Rlnote 그래도 '놀러온다'는 이게 좋으신가봐요 😊 놀러오시는분들이 파마종이랑 고무줄 같은것도 정리해주고 🙂 식사때 같이 밥을 먹거나 반찬같은거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고 ㅎㅎ 저희엄마도 매번 제철 과일들이랑 과자, 빵 같은 간식 군것질거리들 낭낭~ 하게 준비해놓고 계세요 ㅎㅎ 작년은 아무래도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몇십년씩 부터 몇년째 까지 꾸준한 단골손님들 매번 고마우시데요 ☺
미용실2까지 보니깐 드는 생각이.... 전에 김연아선수 경기 볼 때마다 내가 김연아 선수랑 같은시대에 살아서 이런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게 정말 행복하다 그랬는데.... 유미씨 영상보고 같은 생각이 드네요 처음 개그맨 나와서 고고 외칠때도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재능이 빛이나요 그걸 생생히 볼 수 있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1:36 가방보면서 하이고 하면서 입벌리고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찐이에요 저희큰이모 옛날모습 본줄알았습니다...........와
1:21 어릴땐 저 반응이고 좀만 더 크면 아이고 아주 그냥 아가씨네~ 시집 가도 되겠어 ~~ 이러심
+ 미스코리아네 아주
+모델 해도 되겠다~~
탈랜트 해도 되겄어~
@@찌나퐝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ㄴ
요만~할때 봤는데 벌써 이렇게 아가씨가 됐어~~~?
애기취급해주는거 왜...괜히 찡하지
저두요 그때가 그리워서..? 지금은 받을 수 없는 보살핌 ㅜ
그러게요 나도 아가였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머니 손잡고 동네 미용실가면 미용실냄새나고 먹을거 조금씩 주시고...
아뭐야 ㅠ 이 댓글 보자마자 찡해짐 내 드라이 아이 돌려내 ㅠ
ㅜㅠㅠㅠ 진짜 미용실 가면 요구르트 주시고 뭐라도 먹을꺼 막챙겨주시고 보살펴주시는 거 ㅠㅠㅠ 똑같음
6:11 아니 이 표정 진짜.. 아주머니들 특유의 웃는표정.. 안면근육까지 똑같으면 어쩌자는거야.. 당신..
강유미님은 아주머니가 맞으니까요..
몰랐는데 저거 팔자주름 생길까봐 그런 거라네요
@@뚱인데요-l7i 뼈때리네
@@뚱인데요-l7i 아미친개웃겨
@@뚱인데요-l7i 다,,닥쳐 아직 30대야,,,,!!
1:21 어렸을 때 어르신 분들이 자주 저렇게 해주셨는데 ㅠㅜ 지금 생각 하면 너무 감사하고 친절한 분들이지만 그때 당시엔 좀 부담스러웠음. 좀 혼자서 엄마랑 있고 싶은데 뭔가 되게 애매모호한 기분... 물론 지금은 저렇게 안 해주심..왜지 난 아직 귀여운 어린이인데...ㅠ
징그러운 성인인거 다알아욧!!!
응애 나는 애기.. 난 아직 애기인데...
@@성이름-n2z3n 말넘심
@@renee7013 히힛
현실은 겨털 부숭부숭난 어른이~
화면을 포기못해서 못자는 Asmr
잠올라하면 정신차리고 볼라고 노력해여......
와 지금 제 모습...
공감200%에여ㅋ
ㅇㄱ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시각포기못하는
1년 지났네요.
딱 그 말을 쓰려고 들어왔는데... ㅎㅎㅎㅎ
살짝 남은 반찬 냄새, 오랜 세월이 보이는 가죽 소파 냄새, 벽에 붙어있는데 빛이 좀 바라고 운 종이, 아주머니들 수다 떠는 소파 앞 테이블 아래에는 잡지와 매니큐어가 들어있는 모습.
낮이라 한가한 몇몇 할머니들 또는 아주머니들 와서 얘기하고, 밖에는 지은 지 꽤 된 듯한 저층 아파트의 벽면이 보이고 새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 스치는 소리가 잔잔하게 깔리는 풍경ㅠ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물난다ㅠㅠ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의 감각이 묻어있는 경험이라 그런가 학교 마치고 미용실 들어가서 정수기 물 얻어먹고 그랬는데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그리고 겨울이면 어김없이 한가운데 나와있는 기름난로 .. 난로냄새 은근 좋았는데말야
.. 뿌앵 ㅠㅠ 저희 엄마 가게 보시곤 써놓으신 댓글 같은 느낌에 괜히 찡 ㅜㅜㅜㅜ 우앵 ㅠㅠ
암튼 이번 영상도 👍🏻 유미님 감사합니당 😚 이번에 엄마 보러 친정가면 보여드려야딩 ❤ ㅋㅋ
보여드리면.. 저 티 어디꺼냐고.. 저런거 하나 주문해봐라 하실것 같지만 ㅋㅋㅋ 💗 암튼 모두 행복하세용 ㅎㅎ
왜인지 근처에 세탁소 있고... 시간 되면 학습지하는 공부방에서 애들 나올 것 같고...ㅋㅋㅋ
표현을 우찌 이리 잘하셔요~ 글 적어 보심이 ‥ 아련한 어릴적 동네가 생각나는 글입니다‥가슴이 먹먹해지고 따스해 지네요♡♡♡
이제는 진짜.. asmr 을 가장한
시대 연극이라고 해요.. 인간문화재 강유미
공감!
타임캡슐에 다 넣어야함 ㄹㅇ 인류학자임
.
1:16 광천김이 맛있어
찐으로 들었던 이야기라 소름 디테일 미쳤다
개인적으로 김갑생할머니 김을
광천이 채가길 바랐는데 성경이 날쌨다요...!
ㄹㅇㅋㅋㅋㅋㅋㅋ 송이버섯이 몸에 좋아~ 여자들 몸이 진짜 좋아~
그말듣고 광천김구매각! ㅎㅎㅎ
@@송희-z3h 성경 맛있음.
3탄 진짜 해주시면 안돼요…? 맘이 뭔가 뭉글뭉글 거리는 느낌…. 언니 진짜 부탁드려여ㅜㅜㅜㅜ
ㅋㅋㅋㅋㅋ친한사람와도 안 일어나는데 애기들 오면 꼭 일어나서 아이구~~ 하면서 반겨주는거 킬포ㅋㅋㅋ
애기 둘 엄마로써 깊이 공감ㅋㅋㅋㅋㅋ
ㅋㅋㅋ
단골장사스킬이죵 ㅎ
1:19
ㅇㅈ ㅋㅋ
왜 이렇게 눈물날 것 같지... 저는 이런 미용실 간 적도 없는 나인데 그냥 엄청 어릴때 학교가는 토요일 있었을때, 12시에 마쳐서 해가 쨍쨍한데 바람은 살랑살랑하고 나른한 공기 속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 미용실 표시? 빙글 빙글 돌아가는 그 간판? 같은거 있고 열려있는 문 안에 이런 아주머니들이 밥 드시면서 깔깔 거리는 장면이 너무 눈에 선해요 ㅠ 모르는 사이지만 아이고 애기들 학교 마쳤는갑다~ 하면서 슬쩍 슬쩍 들려오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 그립고 슬프구.... 언닌 최고에요
문방구편도 좋아하실듯,,추억몽글몽글
아 빙글빙글 국룰!! 그립다... 동네미용실에서 풀뱅앞머리 망하고 사장님 앞에서는 참고 집가서 징징울었던 때가 아직도 기억이나는데...ㅜ 그 근처에 다니던 피아노 학원도 학교앞 순대국집도 문방구도 생생한데 어느새 다 공사판이 되고 이제는 볼수가 없네윱ㅠㅠ
아니 근데 점점 asmr보다 인간극장이 되어가고있음....ㅠㅠ 근데 또 영상들이 전체적으로 희안하게 잠이 잘 온단말이지?ㅋㅋㅋ
ㅇㅈ이욬ㅋㅋㅋ은근히 또 잠은 잘 와욬ㅋㅋㅋ
인간극장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런게 재미져요ㅋㅋㅋ
와 진짜 잠 잘옴 .. asmr 같은 거 하나도 자극 안 오고 팅글 같은 것도 느껴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 강유미님 영상은 진짜 꿀잠 ㄹㅇ
희안 x 희한o
희안xx희한ㅇㅇ
8:17 연예인들은 실질적으로 실물이 나아
여기 '실질적으로' 이말투 너무 디테일한 현실고증ㅜㅜ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왤캐 노곤노곤하고 아련하지 미스터트롯 얘기할때 뒤에 아주머니들 수다떠시는 작은 비지엠도....
저희엄마가 말씀하시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8:55 아니 강유미 이런 ㄴㅕㄴ.. 이라하다가 이런 사람들로 말 바꾼거 아니냐고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다 언니 에쎔알ㅠㅠㅠㅠㅠㅠㅠ
ㄱ아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다는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반복잼♥
8:55
버스에서 처음 만난 아줌마들끼리 원래 아는 사람처럼 점심 뭐해먹었는지 저녁 뭐해먹을건지 얘기하다 내릴 때 쌩까고 내리는거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겈ㅋㅋㅋㅋㄱㅋㄱㄲ 쌩까고 내리는게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런상황본거같앸ㅋㅋ 짱신기했는뎈ㅋㅋㅋ
아 존나웃겨 ㅅㅂ ㅠㅠㅠㅠ
썸넬 미용실이모 보고 진심 넘 반가워서 뛰쳐들어옴ㅋㅋㅋㅋ누가 보면 진짜 지인인줄ㅋㅋ
이분 아이디 조심하라구미친개를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란-s6l 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줄ㅋㅋㅋㅋㅋ
ㄹㅇ 1편 최애 영상임
젭알 동네미용실 3편도 해주세요ㅜㅠㅠㅠ오늘 댓글 처음 다는데 항상 오늘은 뭐보지~ 하다가 결국 미용실 편 1,2로 돌아옵니다ㅋㅋㅋ미용실편 넘 조아요 뭔가 말투와 온도 습기 분위기 그것들,,
06:03 우리 딸 고용해 이 부분 너무 좋다
어릴 때 장래희망 많을 때 어른들이 꿈 물어보고 나중에 꿈 이루면 뭐 해달라는거 생각해보면 엄청 희망적인 말이었네 지금은 그냥 하루 하루 회사가는 것도 넘 힘든데 ㅜㅜㅋ
희망적인 ㅋㅋㅋㅋㅋㅋ
미용실가면 이런얘기 꼭 한다 옛날 생각나서 너무좋다
13:07 별안간 꺽꺽 웃기 + 귀신을 오묘하게 구신이라고 발음하는 것까지 완벽 ㅋㅋㅌㅌㅌㅌㅋㅋㅋ ㅜ
0:42 아이거 왤케웃김 밥은 챙겨야 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는 사람들... 저특유의 밥데레 톤
밥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데레ㅋㅋㅋㅋㅋㅋㅋ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는거 국룰..
마치 우리 엄마처럼.. 울엄마 참 밥데레셔..
밥데레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있어봐" 50대 이상 아주머니들 국룰
10살 펭수도 자주 쓰는 표현^^
@@cyp687 ㅋㅋㅋㅋ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ㄴ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ㅋㅋㅋㅋ
ㅇㅈ 가만히잇는데 자꾸 가만잇으라그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가만 있어봐~ 이것 좀 만져봐~~
지겨와 가만히 있어 소름 ㅡㅡ
한입해 ㅋㅋㅋㅋ 열받게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밍키 말티즈 아니고 시츄입니다.. ㅋㅋㅋㅋ시츄가 원조임ㅋㅋㅋ그 다음이 말티~ 그러나 시츄와 말티 이전에 요크셔테리어가 있었다는거ㅋㅋ
맞네 요키ㅋㅋㅋㅋ 요키가 확률 높다ㅋㅋㅋㅋ
페키니즈도 있어욤
요크셔테리어 겁나 리본 고무줄에 색색의 삔 다 하고 있어야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요크셔테리어ㅋㅋㅋ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미용실 사장님 강아지 생각남
11:29 강아지 이름 밍키인것도 완뵥,,,
그니까요 밍키 국룰ㅋㅋㅋ
밍키 흰색 말티즈에 귀랑 꼬리 분홍색이나 보라색으로 염색되어있음
강아지 순종 말티즈 아니라서 털이 약간 노란 빛이 돌면서 꼬불거리고 풀풀 날림.
@@runningmom132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있으셔용
몸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독한약 먹기시작하고 한달넘게 매일매일 심각한 악몽을 꿔서 정신과 까지 가려고 했는데 어제 첨으로 유미 언니 ASMR 듣고 악몽을 안꿧어요. 꿈을 안꾸고 자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어요 ㅠㅠ물건들 소리도 소리지만 정말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생활대화들을 해주셔서 편히 잔거 같아요 ㅠㅠ 언니 너무 고마워요. 오늘 저녁에 또 들어 볼게요!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 여전히 매일 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와 다행이네요!! 저도 요즘 유미님거만 듣는데 추억에 잠겨서 잠드는 게 너무 좋아요
유미님, 이제 잠은 잘자지만 습관이 되서 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늘 고마워용
저도 너무 지쳐 녹초가 되도 잠들때 쯤 가위와 악몽으로 잠이 드는게 무서워서 이어폰으로 무슨 소릴 안들으면 잠들기 힘들거든요. 심지어 몸이 힘든 날은 몸만 잠들지 정신이 번떡들어서 가위눌려요. 지금도 그렇지만.. 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오늘도 내일도 편히 잘 잘수있길 저도 바랄께요!!
저도 몇일 불면증 였는데 어제 이거들으며 잤네요ㅋㅋㅋㄱㄱ
미용사님 특유의 어디서 사시는지 모를 신기하게 생긴 옷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좀큰 동네 찜질방가면 속옷이랑 슬리퍼 옷파는데에 저런옷 걸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실이대모험 오 맞어요 ㅋㅋㅋㅋㅋ이댓글 달라했는데 ㅋㅋㅋㅋ진짜 찜질방 가면 탕 옆에 매점이나 마사지실 옆에 옷 걸려있음 ㅋㅋㅋㅋㄱㅋ근데 저정도는 진짜 순한맛이고 말도못하게 괴랄한 속옷이나 장미무늬 스팽글로 뒤덮인 청바지라든가 망사옷 같은것도 있음 ㅋㅋㅋㅋㄱㅋ어릴때도 알쏭달쏭했는데 성인이고 아줌마돼서 봐도 의문임..
지하상가에도 개많음ㅋㅋㅋㅋㅋㅋ
@@빵실이대모험 옼ㅋㅋㅋㅋㅋㅋㄱㄱㅋ아시는군요
@@Jungseongeun 괴랄하대ㅠㅠㅋㅋㅋㅋㅋㅋ
2024년도에 보는사람
2024.12
먼가 내가 응팔에 진주가 된 기분.... 미안해 진주야
이거 진짜 ㅠㅠ 요술 공주 밍키 봐야 할 것 같은 기분
보는 동네 사람들마다 꾸벅 인사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오지게 큰 콜라 빨대로 쪽쪽 빨아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와 비유 미쳤다 ㅋㅋㅋ
아이스크림을 눈사람이라고 불러야 할거 같은 기분
애기 취급해 주는 거 너무 따숩고 좋당 ꃼ ꃼ
14:03 아니 언닠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머리 하시는 거예요 막 다 그냥 잡아 돌려 뽑는 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지
3:29 드라이기
6:13 바리깡깡
7:00 스펀지로 머리 털기
7:58 달그락 불고데기
9:27 스프레이
나은이 엄마
10:16 드라이기
10:34 천 씌워주기
10:57 머리 빗기
11:22 머리 더 엉키게 하는 중이 아니라 백콤
14:30 머리 위 올림머리 키트 14:49 자랑
15:20 머리 모으기
16:34 삔 꼽기
22:08 스프레이
다른 언니
23:26 머리 감겨주기
나은이
26:12 머리 빗기
26:32 칙칙이
26:41 악어삔
27:30 불고데기
29:08 드라이기
30:50 스프레이
할머니 말씀을 빌리자면 "후까시" ㅋㅋ
귀가 간질간질한게 쾌감이👍
바리깡깡은 왜 표준어가 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깡이라고 ㅋㅋㅋㅋㅋㅋ
@@daridaridarea ㅋㅋㅋ 설마 신서유기 ㅋㅋㅋㅋㅋㅌ
미친ㅋㅋㅋㅋ신서유기 바리깡깡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만 그냥 듣고 있었는데 저 우유 받은 꼬맹이가 나은이고 이 미용사 아줌마 딸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되고 싶다 했으니까 일진 롤플에 나온 일진이 아주머니 딸인 거네..? 나은이랑 그 일진 강유미 어린시절의 이야기구나 와 대박 ㅁㅊ;;;; 그 나은이랑 일진이는 결국 나중에 진짜 만나서 메이크업 받게 되자나.. 6:07 듣고 개소름
와 윰미버스가또...
엇 근데 이 아주머니 딸이 러쉬알바생 스테파니언니에 스테파니언니가 도믿걸 언니 머리띠 뽀려왔었으니까 일단 이 둘까진 알았는데
스테파니(미자)언니는 서비스업 잘하니까 그 일진언니랑은 동일인물 아닐것같은데 그럼 세자매...(동공지진)
@@nyamygood 18:38 보면 큰애는 유미, 둘째는 미자라고 나오네요!! 유미가 일진 출신 철딱서니 없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미자는 말로 사람 홀리는 러쉬 직원 스테파니가 되나봐요 ㅋㅋㅋㅋ 도믿걸 언니는.. 모르겠어요 .. 숨겨진 딸 ..?ㅎ
그런데 첫째 이름은 유미인데 왜 둘째 이름은 미자인건가 ㅠㅠ
@@yoooooo3568 일진asmr에서 나온 일진 친구요!(나중에 배우가 된답니다)
진짜 경외로워.... 대본을 짜고 외우고 연기하고 존나 멋있다..... 너무 자연스러워ㅠ 진짜 재능도 쩔고 노력도 쩔고 강유미 사랑해ㅠ
경 외로워?ㅠ 외로워하지마..
@@정둥이-w3w 경외롭다...란 말이 있어요,,
@@ddddbehd 드립인듯
라디오스타에서 언니가 이 롤플위해서 직접 캐릭터연구하셨다고 하시는거보고 역시 킹유미♡라고 생각했어요~ 오늘은 나이가40이 다되가는데 애기도 되보고 기분이 좋습니다요ㅋㅋ
감사합니다
유미 언니가 아니고 유미 동생 아닌가요?
욜받게 하지말라궁
@@lennonno6156 40세가 다 되어간다고 했지 40세라고 하지 않으셨는데요 ...
1:20 내나이 스물아홉인데 이 부분에 울컥하면서 어리광부리고싶어짐ㅠㅠ 나 언제 이렇게 늙었냐ㅠ
어려요
14:31 아잇참말로 이걸 머리 위에 올려두시면 어떡해~!!~!~!!
1:26 아씨 내 나이 어언 30대 중반인데 진짜 애기때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에 눈물이 핑 ㅜ 90년대 동네 2층 미용실에 엄마 따라가면 아줌마가 꼭 야쿠르트 챙겨주고 그랬었는데.. 공주공주 하면서 나 챙겨주시던 돌아가신 울 고모, 큰엄마 다 보고싶네요
24:20 비지엠으로 깔리는 티비소리마져 완벽
디테일 보소 ㅎㄷㄷㄷㄷㄷㄷㄷ
드라마도 제 유년시절이 배경인 것들만 보면 몽글몽글하면서도 그리운 느낌이 드는데 유미님 미용실 시리즈 보면 정말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하교길 초등학교 앞에 번데기 아저씨, 천원어치 사도 꼭 몇개 더 쥐어주시던 붕어빵 아주머니, 휙휙 돌아가는 삼색등 간판 아래 멋쟁이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던 미장원. 요즘 헤어샵같은 세련됨은 없지만 정감가는 말투와 예뻐해주시던 그 기억이 너무 그립네요😊 오랜 연구를 하신게 너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영상 보는 내내 그 시절에 녹아 들어있었어요. 감사합니다.
15:30 언니 ,, 나 두피에서 피나는 거 같은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살살 녹겠네...
여기서 미스터트롯 티비 소리 나오면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미용실 롤플이 제일 잠이 잘 와서 늘 챙겨들었는데 행복해요 ㅠㅠㅠㅠ
저두요ㅜㅜㅜㅜ
ㅇㅈ
저두요 ㅎㅎㅎㅎ 보다보면 어느순간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저두요 너무않이봐서 대사다외울지경이에요
동네 미용실 특
1)아줌마 머리색 화려함
2)개가 짖고 있음
3)반찬하고 밥 싸옴
4)아줌마들하고 잡담하고 있음
5)강아지 분홍색으로 염색함.종은 말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
+ 입에서 알타리무 냄새남
강아지 분홍색에 말티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다 이건
++++++++껌 쩝쩝 거리고 신발굽 엄청높음
아줌마들 보라색머리인사람많음
립스틱 루즈라 부름
11:07 와 디테일 대박,, 작게 들리는 아주머니들 수다소리...
미쳐따 ..
우와~~
11:08
근데 티비 소리 아닌가염,,?
미국에서 미용실 영상 보며 그리움 달랜다고
이컨셉 또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제 댓글때문은 아니겠지만 영상제목 보자마자 너무 반갑고 설레고 좋아서 글 남겨요😍
덕질은 커녕 인터넷 댓글도 달아본적 없는데..
유미님 영상이 그만큼 저같은 이에게는 큰 위로이고 행복이에요
잘볼게요 감사해요❣
다행이다
여기에 문 열어 놓아서 밖에 동네 개소리랑 매미소리까지 들리면 퍼펙트🙈
와 매미소리 킬포 ㅠㅠ 넘 그립네요
진짜ㅠㅠㅠ
매미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우니까 나도 대충 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있다가 왜인지 눈물이펑펑났어요 지금은 이제30대보는 사람이지만 이런평범했던 대사와 익숙한향들이 느껴지는것같아서 그냥오랜만에 너무좋아요그냥..아무생각없이 어린이가된것같아요..어릴적 이렇게 편안했던적이 손에꼽았는데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옷에 밍키 털 붙어있는거 디테일...;;;
14:32 지금 뭐하는겈ㅋㅋㅋㅋ 손님 머리 위에 캐리어 올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미안해응~~ㅋㅋㅋㅋㅋ외쳐 갓유미ㅋㅋㅋㅋㅋㅋ
벌써 파마약 냄새랑 김치랑 김 참기름내의 콜라보레이션이 느껴져요
진짜 저는 asmr 매니아인데 롤플레잉 절대 안듣고 노토킹 위주로만 듣는데 언니꺼는 그냥 아예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장르를 만든거같아요ㅠㅠㅠasmr을 안붙여도돼 그냥 강유미 그 자체ㅠㅠ
1:26 너 언제 이렇게 컷냐 진짜 찐이다 소름돋아요 걍........
공주가방 메고 왔네? 하이고~~ ♥️ 하는 부분 ㅠㅠㅠㅠㅠ 찐으로 들어 본 것 같은 말이라 눈물 날것 같음
진짜..어디서 이런 디테일을 보시는건지 어디 숨어서 하루 종일 관찰하셨나..모든 캐릭터가 찰떡이네요ㅋㅋㅋ
밍키는 분명 말티스겠지?
밍키는 분명 귀 끝이 핑크색이겠지?
시츄일 수도
뽀메일지도..?
아니지 아니지 분명 육구시타리아지!
귀끝, 꼬리 초록색
아 진짜 여기가 asmr 맛집이에요ㅠㅠㅠ제가 딱 원하는 분위기(?) 그 특유 그 감성인지 느낌인지 진짜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진짜 완전 딱 찾고 있었던 거였엉 ㅠㅠㅠㅠㅠ!
06:10 나는 84년생...국민학교 3학년때 숙제로 장래희망 조그맣게 색도화지에 써서 코팅지 붙여오라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과일 모양으로요..뒤에 학급문고 나무 모양 아스테지에 열매처럼 붙여야 하거든요. 그때 아무생각없이 과학자라고 적고 기억안나는 설명을 썼습니다. 그때 내 또래는 경찰, 교사가 많았습니다. 나는 그때 의지는 하나도 없었지만 지금 연구원입니다. 지금 그때 동창들은 뭘하나 궁금하네요..장래희망 오랜만에 들으니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납니다.
저두요 ㅜㅜ
저도네용
이젠 강유미가 개그우먼이 아니고 인물 연구가로 보이기 시작함..
미용실 이모들은 입에 뭘항상 물고계셔ㅋㅋㅋㅋㅋ오물오물 쫩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껌ㅋㅋㅋㅋㅋㅋㅋㅋ
밥때가 일정하지 않아서 허기를 달래요ㅎ
진짜 먹는거 모음으로 제발 만들어주세요ㅠㅠ잠깐씩 먹는소리....최고ㅠㅠ 미용실이랑 메이크업 비스포크 찜질방 진짜 맨날 봐요ㅠㅠㅠ
와 2년동안 못 느낀 팅글을 여기서 느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요
@@허송세월-w8g 1분전ㄷㄷ
ㅇㄱㄹㅇ
저 근데 팅글이 무슨 뜻이에용? 😮
거의 매일 이거랑 미용실 두개 번갈아 보면서
자기 전에 듣고 잠
이걸 보면 아닌척 하지만 내가 참 외로운건가 싶다
그냥 좋음
저어릴때 엄마손잡고다녔던 미용실이이랬는데 그렇게 따듯하고정겹고 알록달록염색해주시던 아주머니를보고 자란 저는 헤어디자이너가되었다는..ㅋㅋㅋㅋ어릴때로돌아간것같아 기분이 묘해요 뭔가울컥..
우와 너무 몽글몽글한 이야기네요
23:25 나의 최애장면... 물소리 내 두피 마사지해주는 소리 두피와 비누가 만들어내는 마찰음. 저 멀리서 들려오는 뉴스소리까지 모든게 갓벽함... 묭실가면 하루종일 머리만 감겨달라 하고싶은데 amsr도 여기만 계속 듣고싶어요,,
저그냥동네미용실영상만번은돌려본거같은데2를다시해주니나진짜....조아죽을거같아여
미용실편 넘 좋아요 ㅜㅜ 잠도 잘오구 짱이에여
이런 미용실 들어오시는 손님분들 대부분 머리하러 오는 게 아닌 아줌니랑 수다떨러 들어오시는 분들...
맞아용 >_< 저희 엄마가 동네 조그마한 미용실 하시는데 엄마 가게로 가면 꼭 단골 수다 손님들 많이 계세요 💗
@@AliceDeRoux 머리안하시고 수다만 떠는건데 장사안되서(?) 엄마가 싫어하진 않으세요?? 나였으면 싫을것 같은데 저게 정인가 싶기도하고 허헣
@@Rlnote 그래도 '놀러온다'는 이게 좋으신가봐요 😊 놀러오시는분들이 파마종이랑 고무줄 같은것도 정리해주고 🙂 식사때 같이 밥을 먹거나 반찬같은거 챙겨주시는 분들도 많고 ㅎㅎ 저희엄마도 매번 제철 과일들이랑 과자, 빵 같은 간식 군것질거리들 낭낭~ 하게 준비해놓고 계세요 ㅎㅎ 작년은 아무래도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몇십년씩 부터 몇년째 까지 꾸준한 단골손님들 매번 고마우시데요 ☺
+고스톱
거의 파마하시면서 수다 떠심ㅋㅋㅋ
왜 아무도 진짜 미용사선생님이 하시는 머리 중간중간 나오는거 언급안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이라 놀랬는데ㅠㅠ대단한 킹유미ㅠㅠㅠㅠ
중간에 빼먹은말 무슨 말이에요...?
@@byoom_byoom중간중간 유미언니 말고 진짜 미용사님 손 나오는 부분 얘기하는거에여
"왜 아무도 찐 미용사 선생님 장면 나오는 건 언급 안하지?" 라는 뜻
언니의 뇌구조가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J
진짜 미용실아줌마편 제일 좋아해서 매일밤 들었는데 2편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제일 마음이 편해져요 미용실아줌마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 .... ㅠㅠㅠㅠ
난 저 삐뚤어진눈썹이너무좋다
왜냐:뭔가되게싸나울거같은데말하는거들어보면
너무착하고...그냥동네아줌마같고..그냥
18:54 여기 너무 좋다..
진짜 7살 빙의해서 넴! 하고 대답할 뻔
가끔 카톡 하는 거 보면 글씨 크기 최대여서 다섯 글자 정도 치면 밑으로 내려감 ㅋㅋㅋ
인정 그리고 백퍼센트 천지인 키보드 ㅋㅋㅋ 쿼티 네버
디테일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이런 정감 넘치는거 한번 더 해줘요ㅠㅠ
꼭 저런 동네 미용실가면 '여성동아' 잡지 꼭 있었음
몰래 야한부분 찾아서 읽음
레이디경향도....
우먼센스도...ㅋ
선데이 서울...ㅋㅋㅋ
우먼센스 ㅁㅊ개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질반질한표지에 형광핑크색 폰트..ㅋㅋㅋㅋㅋ
진짜 asmr보다 이 채널이 잠이 오는 이유는 말할때 일반 유투버들은 인위적이고 이쁘게 말하려고 하는데서 소름이 오면서 잠이 깨는데 강유미씨는 자연스런 말투여서 잠이 옴
저 어렸을때 미용실 가면 아주머니께서 잘 챙겨주셨는데 특히 키 많이 컸네랑 잘생겨졌다고 해주신거 옛날에는 감사한줄 몰랐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아주머니가 저한테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서 그때가 그립고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동네미용실시리즈 너무 좋아여... 한시간 짜리 있으면 소원이 없겠음...
1:37 이 가방 VVIP 전담 때 나온 핸드폰도 안 들어가는 가방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봄
1:38
ㅋㅋ최애템인가바여 더미헤드때도 나왔어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유미언니 내공이 보통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asmr도 가끔 듣는데 약간의 어설픔이 보이기도 하는데 언니는 전혀 그런게 없이 진짜 어느 역을 할때마다 그 사람 같고 하시면 할 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진짜 잘하시네여
잔잔하게 tv소리 깔린거 맞아여??! 맞으면 진짜 레전드 ,,,,,,,
ㄴㄴ다른 손님 목소리
@@jacksonposhee4687 다른 손님 목소리도 들리는데 중간에 tv소리도 나왔어요 뉴스소리!
13:48 대충 여길까용
@@366-u9y 전 12:40 쯤 들음여!
@@honggirin 그건 유미님이 일부로 넣으신 손님 소리 같아요!(아니면 머쓱..)
진짜 영상 하나에서 추억 냄새 맡을 수 있는 영상이 몇 없는데 이 정도면 아티스트다 진짜
꼭 반찬도 볶음 김치 (간혹 볶음 달랑무) , 꽈리고추 멸치볶음 , 장조림 (메추리알 아니고 계란) , 말린오징어볶음 (빨갛게)
누렇게 변색되고 스크레치난 락앤락통에ㅋㅋ
유미씨, 어쩜 이렇게 잘해요~ 이 번 영상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져요. 예전 미용실 이야기도 너무 좋았는데, 이 번 영상도 좋아요
묭실 원장님 밥먹는 장면 왜캐 좋나욬ㅋㅋㅋㅋㅋㅋ원장님도 브이로그 한편 뚝딱 찍으면서 먹방하는 asmr 보고싶네요..
이콘셉이 레전드 진짜 도믿걸처럼 시리즈로 해주세요 제발 ㅠㅋ 이걸로 우울함 극복하고 있어요
나 왜 눈물날 것 같지?ㅠㅠㅠ 너무 리얼해서 진짜 어린시절 꼬맹이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미용실 버전 왤케 맴이 편안해 지는지요~ 너무좋아요 옛날 미용실 원장님들은 알수 없는 포스로, 믿고 맡기고 싶은 느낌이 있지요~ ㅎㅎㅎ
진짜 막 동네 할머님 아주머니 옆에 소파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제머리 자르시고 막 믹스커피랑 세일전단지 있을것같아요..
저런 동네 미용실에는 꼭 카멜빛 진하게 나는 가죽 쇼파에 아줌마들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자는 약간 주저앉아있어야 제맛
하 진짜 금요일밤에 아무걱정없이 듣는 윰님 에셈알은 세계최강빔이다하...
2023년에도 보는 사람
23년 7월입니당
저두요
😂😂
🤚🏻
23년7월🎉🎉
눈썹이랑 선글라스랑 특히 저 립색깔... 완벽하다
영상도 좋지만 댓글들마다 털어놓는 소박하고 따스한 추억들이 넘 좋은
5:48 머리 드라이 하고 왜 바리깡으로 미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J 좀많이오래ㅋㅋㅋㅋㅋㅋㄱㅋㅋ 넘웃겨ㅋㅋㅋㅋㅈㅋㅈ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 머리 커트라 밑에 바리깡으로 밀어줘야해요
@@전설레이 근데 보통 바리깡 먼저 하고 드라이 하니까 그렇죠ㅋㅋㅋ
2024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보고있다.
중간중간 진짜 미용사분 손길 나오는거.. 손놀림이 대박. 그걸 살리는 후까시넣기 ㅋㅋㅋㅋ
언니 옷ㅋㅋㅋㅋ 진짜 볼 때마다 킹받는데 넘나 찰떡인거ㅋㅋㅋ
유미님 스튜디오웨딩촬영하는거도 롤플해주시면 안될까요?ㅎㅎ 요즘 육아스트레스때문에 우울한데 메이크업도 받고 헤어도 하고 드레스도 입고 다시 공주놀이 하고 싶네요ㅠㅠㅠㅠ
울 언니는
해줄거에요 ㅜㅜㅜ
@@user-dc4br6ob7e 엥? 어디서 여자 손 한 번 못잡고 아재될 사람의 기운이
좋네용 대리만족ㅋㅋ
저도요 ㅠㅠ 육아는 진짜 힘든것 ㅠㅠ
@@user-dc4br6ob7e 아줌마라고 하면 뭐 엄청난 타격을 받을줄 아는건가? 아줌마가 욕인줄 아나보지? 아줌마면 어쩌라고 ㅋㅋㅋㅋ
미용실2까지 보니깐 드는 생각이....
전에 김연아선수 경기 볼 때마다 내가 김연아 선수랑 같은시대에 살아서 이런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게 정말 행복하다 그랬는데....
유미씨 영상보고 같은 생각이 드네요
처음 개그맨 나와서 고고 외칠때도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재능이 빛이나요
그걸 생생히 볼 수 있는게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