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 학교 6학년 이였을 때가 1970년 여름에 서울로 수학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창경원에는 동물원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나이에도, 일제가 조선의 세자의 기를 꺽기 위해, 많은 동물 들을 가두어 두고 동물들의 울움 소리들을 내서 그 울음 이 왕자들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였다는 말을 듣고는 왜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일제의 악습을 계속 해서 창경원를 계속 해서 운영 하면서 궁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하는 동물원으로 이용 되었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청경원에 가지 않았고 그 이후 89년 미국 유학을 왔는데 얼마전에 모든 궁궐들을 다시 복원 했다는 소식에 기뻐 하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 새롭고 새롭네요.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가까운 곳에 살아서 부모님이 동생들과 여러번 데려가 주신 그당시엔창경원이라고 말했조 유일하게 그당시엔 창경원에 동물원이 있어서 부모님도 학교도 창경원으로 소풍을 갔었고 중학교 때부터는 창덕궁 비원 종묘 경복궁 덕수궁으로 소풍을 갔던 유년시절에 많은 추억과 기억이 담긴 궁들로 한국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궁이란 세자전을 말하는데 조선 후기엔 창경궁이 동궁의 역할을 합니다. 경종이 죽은 곳도 환취정인데 지금은 없고 통명전 북쪽이라고 합니다. 영화 를 보면 명확히 독살인데 어의가 세자의 병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후 인조의 행적이 세자 부부가 죽기를 바란 것처럼 행동하니 의심을 산 것이죠. 강빈의 죽음은 효종 부부도 공범입니다. 인선왕후 장씨가 속으로는 강빈을 좋게 생각 안했던듯 합니다. 형수가 유복자를 죽였다는 효종의 발언을 보면 누가 그런 소문을 전했을까 씁쓸합니다. 사도가 죽은 곳은 문정전 앞인데 당시엔 휘령전이라고 불렀답니다. 영조는 경희궁에 있고 세자는 창경궁에 있던 것도 부자 사이를 멀어지게 한 요인입니다. 혜경궁은 일부러 세손을 경희궁으로 보내 가까이 살게 하였다고 합니다.
@@youngeunjoung455 단의왕후 심씨가 죽은 곳은 창덕궁 장춘헌이라고 하는데 지금 없고 선의왕후가 유폐된 곳은 경희궁 어조당입니다. 창경궁 낙선당이 사도세자가 거처한 동궁인데 지금 없습니다. 저승전은 전각이 아니라 세자의 거처를 말합니다, 경복궁에는 자선당이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70살 할미인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창경궁 잘봤습니다, 보면서 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나쁜 놈 일본놈들,,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봄에 벚꽃놀이 가서 동물들도 구경하고 이쁜 어떤 연못옆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사이다 마시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고귀하고 성스러운 궁궐을 짓밟게 만든 일본놈들 대대로 천벌받길....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역사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목소리도 참좋아요 ~~
평소 지나친 부분에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주피디님께서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해설 감사드리고 해설가되신점도 감축드립니다.
❤❤❤❤❤
주피디님의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내리니 아름다운데요. 너무 아름답다보니 가슴아픈 역사가 더 가슴아프게 다가옵니다
겨울 낭만..... 역시 눈내리는 고궁만한곳 없음니다...올겨울 눈내리는 겨울날 창경궁 한번 다시 다녀와야겠내요....
주피디님 아름다운 영상과 역사를 다시금 공부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아요 꾸욱...❤❤❤
주피디님 덕분에
우리 역사를 더
많이 알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멋찐궁궐잘보구감니다.사도세자의아픈비극.시간여행.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고갑니다!!
그저 고맙다는 말씀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은 영상ㅋㅋㅋㅋ
여름에 더울때 다시 보면 시원할듯 ㅋㅋㅋ
주피디님 ㆍ넘 감사 드려요 ㆍ❤
영상 퀄리티와 해설이 편안하고 좋아서 자주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창경궁 이름 도 아련하게 아픈 우리 역사 이지만 우리 앞 에 다시 서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외국에서 살아서 지금 은 못 가지만 꼭 방 문 하겠습니다. 앞으로 절대 나라 를 빼았기는 일 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Me gusta jooPD❤️❤️💕💕💕
제가 국민 학교 6학년 이였을 때가 1970년 여름에 서울로 수학 여행을 갔었어요. 그때 창경원에는 동물원이 있었는데 그때 어린 나이에도, 일제가 조선의 세자의 기를 꺽기 위해, 많은 동물 들을 가두어 두고 동물들의 울움 소리들을 내서 그 울음 이 왕자들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였다는 말을 듣고는 왜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일제의 악습을 계속 해서 창경원를 계속 해서 운영 하면서 궁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하는 동물원으로 이용 되었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청경원에 가지 않았고 그 이후 89년 미국 유학을 왔는데 얼마전에 모든 궁궐들을 다시 복원 했다는 소식에 기뻐 하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눈 내리는 창경궁 정말 아름답네요
너무 새롭고 새롭네요.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가까운 곳에 살아서 부모님이 동생들과 여러번 데려가 주신 그당시엔창경원이라고 말했조 유일하게 그당시엔 창경원에 동물원이 있어서 부모님도 학교도 창경원으로 소풍을 갔었고 중학교 때부터는 창덕궁 비원 종묘 경복궁 덕수궁으로 소풍을 갔던 유년시절에 많은 추억과 기억이 담긴 궁들로 한국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창경궁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그 의미와 느끼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피디님의 차분한 목소리 덕에 함박눈 내리는 궁궐이 한층 운치있게 보여요~
1982년 봄에 내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창경원 벚꽃놀이 갔었는데 그 다음해까지 이고 궁으로 바꼈군요 몰랐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목소리도 좋아서 편안하게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엊그제 다녀왔는데
설명을 들으니 다시 가고싶어 집니다
공부 많이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창경궁 구경 잘보았습니다😊
구독함니다.
잘 보았습니다.
네, 어렸을때는 창경궁이아니라 창경원으로 벗꽃필때 동물원 놀러갔던생각 납니다
창경궁에 얽힌 비극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A에서
창경궁 너무 좋아요
잘보고 잇어요~^^ 절에 관한 역사도 알려주셨으면해요~❤
주피디님 목소리는 청취자를 집중하게하는 하네요. 성우하셔도 성공할것같네요. 역사해설 감사합니다.😂
동궁이란 세자전을 말하는데 조선 후기엔 창경궁이 동궁의 역할을 합니다. 경종이 죽은 곳도 환취정인데 지금은 없고 통명전 북쪽이라고 합니다. 영화 를 보면 명확히 독살인데 어의가 세자의 병을 악화시켰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후 인조의 행적이 세자 부부가 죽기를 바란 것처럼 행동하니 의심을 산 것이죠. 강빈의 죽음은 효종 부부도 공범입니다. 인선왕후 장씨가 속으로는 강빈을 좋게 생각 안했던듯 합니다. 형수가 유복자를 죽였다는 효종의 발언을 보면 누가 그런 소문을 전했을까 씁쓸합니다. 사도가 죽은 곳은 문정전 앞인데 당시엔 휘령전이라고 불렀답니다. 영조는 경희궁에 있고 세자는 창경궁에 있던 것도 부자 사이를 멀어지게 한 요인입니다. 혜경궁은 일부러 세손을 경희궁으로 보내 가까이 살게 하였다고 합니다.
혹시 창경궁안에 저승전이 있었나요?
경종의빈이 돌아가신 전각이라했는데 ᆢ
아시면 답변부닥드립니다.
@@youngeunjoung455유추한 위치로는 저승전은 낙선재 권역 맞은편에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창경궁의 동궁이었습니다. 그러나 창덕궁 권역으로도 창경궁 권역으로도 기록이 남아있어 창경궁 권역인지 창덕궁 권역인지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youngeunjoung455 단의왕후 심씨가 죽은 곳은 창덕궁 장춘헌이라고 하는데 지금 없고 선의왕후가 유폐된 곳은 경희궁 어조당입니다. 창경궁 낙선당이 사도세자가 거처한 동궁인데 지금 없습니다. 저승전은 전각이 아니라 세자의 거처를 말합니다, 경복궁에는 자선당이 있습니다.
오. 해박하십니다 ᆢ
❤❤❤
주피디님답사기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궐의 대문에는 모두 "화"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으나 덕수궁의 대문은 대한(안)문 인 까닭이 무엇인지요. 하긴 그 안에 중"화"문이 있기는 합니다만...
덕수궁의 정문은 원래 인화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대한문이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처음엔 대안문이었다가 대한문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ooPD_HistoryLand 그렇군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답을 주셨네요 잘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70살 할미인데요, 너무나 아름다운 창경궁 잘봤습니다,
보면서 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나쁜 놈 일본놈들,,
어렸을때 뭣도 모르고 봄에 벚꽃놀이 가서 동물들도 구경하고 이쁜 어떤 연못옆에서 불꽃놀이도 보고 사이다 마시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고귀하고 성스러운 궁궐을 짓밟게 만든 일본놈들 대대로 천벌받길....
영상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어르신 일제애대한 질책 잘들었음니다..
어르신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의해 자라나는 아이들 교훈이 있을거라 믿음이다...
건강하시고 나라잘되길 빌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어르신...❤❤❤
저도 어린나이에 모르고 궁이아닌 동물원인줄알고 창경원에 놀러간 추억이 부끄럽고 창피하며 궁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뒤부터 단 한번도 안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가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둘러보고 싶습니다. 주피디님 감사합니다.
애들이 2017년까지는 그래도 정상이었는데,, 그 전년도쯤 부터 엄마말(편)을 적극적으로 들지않기 시작하긴했는데 엄마편들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중립을 지킨다거나 상대방 잘못에 같이 맞춰서 얘기해야하는데 안그러는 이상함이 있었긴했지만 가끔 이었는데,,
피비린네. 코를찌르는역사
사는게 .한스럽다
힘있는자는살아남고. 힘없는자는
소리도없이
사라지고
창경궁이 동물원 이 된 이유는 일본놈들이 조선의 궁궐을 격하해서 욕되게 하려 함이였다 어디 .? 남의 나라 대궐을 동물원을 만들다니 ,, 숭례문도 남대문이라 하고 ,근데 ? 우리가 더 쓴다 ㅠㅠㅠ 좀 바꿉시다
옛날 조선이
지금의 북한 왕조랑 다를게 머있는지요?
불쌍한. 서민 백성
어찌사는건
모르고 허고헛날
궁궐 타령 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