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엔 설명이 없지만 만화에서는 난다긴다하는 외인부대 파일럿들이 전부 구조물에 충돌해 추락한 이유가 전투기 날개길이보다 구조물의 가로길이가 짧아서입니다 F-8 크루세이더를 탄 주인공과 또 한 사람만이 날개를 접고 통과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 비행중 날개를 접고 나는 것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라고 판명이 나긴 했지만... ) 그것과 함께 만화에 나온 또하나 황당했던 기술이 적의 콕핏 유리창만 깨버려 비행중 G의 압력으로 자연사를 유도하는 기술... (그 정도 컨트돌이 되면 그냥 쏴서 떨궈라...) 독자가 잠시 넋놓고 있으면 말도 안되는 기술들을 그럴 듯하게 보이게 만드는 80년대 일본만화의 로망이었죠
작가가 항공학의 전문가였지만 만화적 연출을 위해 일부러 그랬답니다. 첫장면부터 크루세이더는 탄피가 떨어지지 않지만 일부러 떨어지는걸로 묘사. 사이드와인더도 근접폭발 방식이지만 극적인 표현을 위해 철갑탄처럼 기체를 뚫어버리는 것으로 결정했다네요. 무엇보다 한부대에서 이렇게 다양한 기종을 운영할수 없지만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위장마크도 제각각인것으로 설정 (심지어 해군도장도 있음) 그러면서도 동양항공 여객기 추락할땐 해치가 열리자 기압차로 객실내부가 하얗게 안개가 끼는 현상은 깨알같이 표현..
저 모기망 처럼 생긴 공중 함정 통과 하는 장면 아레아88에서 본것인데, 항모 착륙하기도 어려운데, 저걸 한번에 통과한다는 건 엄청난 곡예곡기 비행실력을 지닌 곡예기 조종사라도 현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터널에서 곡예기로 이륙후 수킬로미터의 긴터널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한 레드불팀이 시도한다면 모르겠군요.
작은 드론은 10분도 못 버팀, 전투기 고도로 올린다고 가정했을때 전투기가 왠만큼 낮게 나는게 아니라면 올라가서 버티는데에도 무리임 요즘 촬영용 드론이 30분, 길면 시간 단위이지만 엄연히 작은 드론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한계 고도도 기껏해야 200미터 정도로 (물론 이건 법의 문제가 크지만) 상당히 적음 물론 200미터 높이의 구조물을 회전시켜서 들어올린다는것 자체가 미친짓이지만 "작은"드론으로 전투기를 잡는다는게 더 미친짓임 그나마 가능하다면 미사일도 피하는 전투기를 공중에서 전투기에서 드론을 띄워서 공격한다는 것인데.. 드론과 대공미사일이 같은점이 체공시간이 짧다는 것임, 드론은 느려서 상대적으로 체공시간이 길지만 미사일처럼 빠르게 난다면 필연적으로 드론은 미사일보다 수십배는 더 큰 연료를 필요로하게됨
@@youdieee 당연히 고고도 전투기를 잡을 수는 없죠. 영상의 저 구조물도 저고도로 침투하는 전투기를 잡는 게 컨셉이니까 전투기 따라잡을 만큼 빠른 속도는 필요 없을 거 같고요. 배터리 시간이 걱정이라면 드론의 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해 놓고 교대로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제 머리속에 떠오른 그림은, 드론쇼를 할 때처럼 많은 드론이 동시에 하늘을 촘촘하게 메꾸는 겁니다.
공학적으로 보면, 저걸 티타늄으로 만들어도 크기에서 오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일으켜 세우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모터를 쓰던 유압을 쓰던, 수 초 내로 세우려면 어마어마한 장치와 동력이 필요해요. 현실적으로는, 탄소섬유 로프로 그물을 짜고 줄로 현무5 급 로켓 여러 기에 달아 쏘아 올려서 펴는 게 그나마 가능성 있습니다.
TMI: 1. 미 해군 소속 F-8 크루세이더 한대가 실수로 주익을 펴는걸 까먹고 접은 채로 항모에서 이함 했다가 바로 관제탑 제지로 돌아왔던 적이 있다. 2. 그리고 에이리어 88에서 주인공이 날개를 접은 기체도 F-8 크루세이더다 3. 해군 함재기의(F-8, F-4 등등) 날개를 펴고 접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만화처럼 비행 중 접고 펴는 기능은 없다.(판타지) 4. 2:32 뷁~!!!!!!!!!!!(야비군 PTSD)
![에어리어88[카자마신]エリア88,게임읽어주는남자 게임ASMR AREA88](/img/1.gif)
저 정도 높이의 철구조물이면 일으켜 세울 때 원심력으로 휘어지지 않을까는 둘째 치더라도 철근 값이 방공시스템 가격보다 더 나가겠다....
근데 저거 규모를 작게 하고 저공비행 거르는 역할 정도로만 쓴다는 가정하에 전투기 10대만 잡아도 쌉이득 아니.....아닌가...? 감이 안와.....ㅋㅋㅋㅋㅋ
굳이 철구조물이 아니더라도
와이어 그물에 풍선으로 가능할듯..
@@PRIMITIAE_030막말로 저정도 크기의 구조물에 직격당할만큼 전투기의 비행경로와 고도를 특정시킬수 있다면 대공용발칸 몇기만 대기시켜도 충분하죠.
관성임..
@@PRIMITIAE_030전투기가 어디로 올줄알구요? 그리고 폭격한번이면 고철이구만 무슨
근데 진짜 고속으로 저공침투하다가 눈앞에서 저런거 나타나면 당황안할 수가 없을거 같네요. ㅠㅠ
그.... 좌우 격자 위치 맞추는 팁입니다.
쉬프트탭. 혹은 12시방향에서 자석 아이콘 클릭.
효과는 좌표나 메쉬등에 자석효과를줍니다.
좌표로 해둔다면 축이동시 칸에 딱딱 맞게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걍 어레이치면 되는디 굳이 그렇게까지야
푸하하핫 하고 웃었네요 어릴때 봤을땐 몰랐는데 구조물의 크기가 거의 아머드코어 세계관에 나올만한 함정임
저런 규모의 구조물을 회전시켜서 들어올리면 회전축 쪽의 철근이 휘어버릴 듯...
근데 순간적으로 1회성으로라도 작동시킬 수 있으면 침투하는 쪽은 진짜 얼탱이 터지긴 할듯
돔구장 지붕닫는것도 몇시간씩 걸리는판에..역시 만화는 만화일뿐..
저런 구조물을 세우려면 회전시켜서 들어올리는게 아니라 땅에 쳐박아뒀더가 위로 끌어올려서 세워야 할둣..... 철근 휘어버린다야
차라리 2차대전 방공기구처럼 하늘에 기구(비행선)을 띄우고 지상이랑 기구 사이에 철조망을 연결하는게 더 현실적일것 같네요
사실 그 비행선도 당시 영국급은 되어야 가능한거죠. 비행선 한대가 전함급으로 크고 당시 헬륨 가격은 댄나 비싸서 미국 정도만 자급자족이 가능한 정도고 (나중에는 남아돌지만) 확실히 그것도 미친짓이었습니다
@@youdieee 방공기구는 힌덴부르크같은 거대한 여객용 비행선이 아니라 그냥 쪼만한 풍선이에요 그리고 사람이 탑승하는 것도 아니여서 비싼 헬륨 말고 수소를 주로 사용했죠
사실 비슷한 건 있음 와이어에 비행선 달아서 야간에 방호막을 치면 적 전튜기가 걸림
그런데 그걸 원트에 해내는 카자마 신은 신이었던거시어따...
센세이 f8 크루세이더 없는 실험은 앙꼬 없는 찐빵아이요? 카자마신의 함재기는 날개를 접고 통과했는데 그 장면을 보고 싶었단 말입니다.
일명 송곳니작전.. 오죽했으면 진과 미키만 살아남고 14대 출격에 12대가 미귀환했을까..😢
그나마 저사이를 통과한건 진과 보리스였고 미키는 상공에서 엄호만 했음.
와 에어리어88 비지엠과 너무 잘어울려!!! 감성 지리고 오지네요!!
알고 가도 저 모양인데, 갑툭튀면 무조건 당한다 ㅋㅋㅋㅋ
애니메이션에 안나온 만화판 오리지날에는 300미터급 무인 육상항모도 있는데 저 정도쯤이야
크루세이더 전투기가 아니라 전부다 무효 날개 접고 통가 하는걸 실험 해봐야죠 ㅋㅋㅋ
다들 아시다시피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운이 좋은놈은 통과하겠죠.
비행기라는게 자동차처럼 핸들 돌리는데로 휙휙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빙판길을 운전하듯이 스물스물 움직이는건데 힘들죠.
큰 선박도 방향 바꿀때 타를 넣으면 아주 천천히 방향이 바뀌고...
이 애니 덕택에 술 먹고 사인하면 X 된다는 걸 깨달음.
추억을 되새기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왕 시작한거 에어리어88에서 나왔던 계곡 통과도 한번 해보심이 ㅎㅎ
원작 고증 해서 크루세이터 사이즈 기체가 날개를 접어야 겨우 빠져나갈 사이즈로 합시다!
ㅋㅋㅋ 재밋네요 잘 보고 갑니다.
크루세이더가 날게접고 통과하는걸 보고싶었는데...
근데 저 파리채는 누워있다 올라오는게 아니고 땅속에서 솟아오르는거 아닌가요?
얇은 와이어랑 일회용 로켓으로 구성되면 생각 외로 실제 효용성이 좋을지도?
인테이크를 방해하거나 날개 한쪽에 엉키기만해도 끔찍할테니
와우 무한 호기심
에어리어88 후속 만들기세
망쌤... 에어리어에서는 적기들이 마하1의 속도로 접근하는디... 마하 1로 함 해주십쇼...
F-8 이랑 F-5가 나오는 애니가 있었군요. 그리고 왠지 함정이 마왕성에서 나올듯한 비주얼이 ㅋㅋㅋ
애니가 오래된 거라서 그 당시에는 퇴역 기종이었긴 했지만, 그래도 운용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F-5 기종이 그랬죠.
80년대 애니라 그렇습니다
원래 목적이 저고도 침투하는걸 막아보자고 저런 무식한 정글짐을 만든건대 실제로 당하면 황당을 넘어선 당황스럽죠
당황을 하기 전에 조지면 되지 않을까요?
으앜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진짜 정신나갈것 같네요 ㅋㅋㅋㅋ
전투기 여러대가 한꺼번에 우다다다 통과하면 진짜 멋있을듯
애니엔 설명이 없지만 만화에서는 난다긴다하는 외인부대 파일럿들이 전부 구조물에 충돌해 추락한 이유가 전투기 날개길이보다 구조물의 가로길이가 짧아서입니다
F-8 크루세이더를 탄 주인공과 또 한 사람만이 날개를 접고 통과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 비행중 날개를 접고 나는 것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라고 판명이 나긴 했지만... )
그것과 함께 만화에 나온 또하나 황당했던 기술이 적의 콕핏 유리창만 깨버려 비행중 G의 압력으로 자연사를 유도하는 기술... (그 정도 컨트돌이 되면 그냥 쏴서 떨궈라...)
독자가 잠시 넋놓고 있으면 말도 안되는 기술들을 그럴 듯하게 보이게 만드는 80년대 일본만화의 로망이었죠
작가가 항공학의 전문가였지만 만화적 연출을 위해 일부러 그랬답니다.
첫장면부터 크루세이더는 탄피가 떨어지지 않지만 일부러 떨어지는걸로 묘사.
사이드와인더도 근접폭발 방식이지만 극적인
표현을 위해 철갑탄처럼 기체를 뚫어버리는
것으로 결정했다네요.
무엇보다 한부대에서 이렇게 다양한 기종을 운영할수 없지만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위장마크도 제각각인것으로 설정 (심지어 해군도장도 있음)
그러면서도 동양항공 여객기 추락할땐 해치가 열리자 기압차로 객실내부가 하얗게 안개가 끼는 현상은 깨알같이 표현..
에이 설마 ~ 블랜더는 잘 모르지만.....격자를 노가다로.......ㅋㅋㅋㅋㅋ 어그로 대박 ㅋㅋ
에어리어 88 애니도 아니고 만화책으로 보던 시절...... 늙어서 저거 올라가고 기억이 안 남..ㅋㅋㅋㅋ 날개를 접던 .....기억이........ㅋㅋ
에초에 저걸 갑자기 세울 기력도 없지... 세우는데만 수개월이니 현실에서 안 나오는 법. 재미로만 보자
0:31 목욕탕에서 물도 안 닦고 '와 지긴다'며 멍때리며 테레비 본다고 야단맞고 감기 걸려 한번 더 야단맞았던 국딩은 지금 40대 중반의 아재가 되었습ㄴㄷ...
만화는 만화일뿐.
저렇게 큰 구조물을 저런 속도로 세우는 것은 불가능 하다.
가볍고 약하게 만든다면 가능하겠지만.
이거 보면서 몇번 웃은지 모르겠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부터 잠시 흘러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sand of illusion. 명곡이죠.
ost중에 이거랑 goodbye lonely blue
이 두곡을 좋아합니다.
저 모기망 처럼 생긴 공중 함정 통과 하는 장면 아레아88에서 본것인데, 항모 착륙하기도 어려운데, 저걸 한번에 통과한다는 건
엄청난 곡예곡기 비행실력을 지닌 곡예기 조종사라도 현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터널에서 곡예기로 이륙후 수킬로미터의 긴터널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한 레드불팀이 시도한다면 모르겠군요.
잠수함은 비슷한 트랩으로 잡기는 하는데 ㅋㅋ 실제로 얼마전 중국 원잠이 자국 쇠그물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고 ㅋㅋ
원작에서는 저런 뻥 뚫린 곳이 아니고, 계곡 막 벗어난 곳이라서 멀리서 미리 보고 회피할 수는 없는 곳이었죠. 더구나 밤.
아, 그건 헤리어를 만난 계곡통과 타이트로프 작전이었고 이건 미사일부대를 피하기 위한 평지 저공비행이었습니다.
아니 이 황당한 장면을 재현하시다니ㅋㅋ
그냥 방공미사일하고 써 저거 작동시키는 금액하고 애초에 저거 만드는 금속하고 저거 일으켜 세우는데 쓰는 장비에 달린 모터만드는 가격이 일본이든 미국이든 국가전체돈 다쓰겠다
아유 내고향의 영공을 지킨 대구쾅수리 "커서 분양해가겠소"
마지막의 '아니..왜?' 라는 발언이 모두의 심정 아닐까요? ㅋ
작은 드론을 새떼처럼 날리는 게 제일 효과적일 거 같네요. 버드 스트라이크.. 아니 드론 스트라이크를 일으키는 거죠.
내부에 TNT나 네이팜채운 드론으로?
작은 드론은 10분도 못 버팀, 전투기 고도로 올린다고 가정했을때 전투기가 왠만큼 낮게 나는게 아니라면 올라가서 버티는데에도 무리임
요즘 촬영용 드론이 30분, 길면 시간 단위이지만 엄연히 작은 드론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한계 고도도 기껏해야 200미터 정도로 (물론 이건 법의 문제가 크지만) 상당히 적음
물론 200미터 높이의 구조물을 회전시켜서 들어올린다는것 자체가 미친짓이지만 "작은"드론으로 전투기를 잡는다는게 더 미친짓임
그나마 가능하다면 미사일도 피하는 전투기를 공중에서 전투기에서 드론을 띄워서 공격한다는 것인데..
드론과 대공미사일이 같은점이 체공시간이 짧다는 것임, 드론은 느려서 상대적으로 체공시간이 길지만 미사일처럼 빠르게 난다면 필연적으로 드론은 미사일보다 수십배는 더 큰 연료를 필요로하게됨
@@안재희-p5h 아주 작은 드론이라면 엔진 흡입구로 빨려 들어가서 엔진을 망가 뜨릴 수 있는 정도만 되도 될 거 같네요. 조금 크기가 있는 거라면, 기뢰처럼 충격받으면 터지는 방식도 괜찮을 거 같고요.
@@youdieee 당연히 고고도 전투기를 잡을 수는 없죠. 영상의 저 구조물도 저고도로 침투하는 전투기를 잡는 게 컨셉이니까 전투기 따라잡을 만큼 빠른 속도는 필요 없을 거 같고요. 배터리 시간이 걱정이라면 드론의 수량을 넉넉하게 준비해 놓고 교대로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제 머리속에 떠오른 그림은, 드론쇼를 할 때처럼 많은 드론이 동시에 하늘을 촘촘하게 메꾸는 겁니다.
@@youdieee 흡기구로 들어가는게되면 수류탄보다 폭발력 딸려도 확실하게 보낼 수 있긴한데, 살포가 문제긴하죠... 저런거 쓸만한게 SAM이 힘쓰기 어려운 저공침투라고해도 지표에서 고도 2~300미터 언저리까지는 즉시전개가 되줘야 힘쓸텐데 흡기로 파괴노리는거니까 큰놈은 못쓰고, 작은놈은 드론채로 날리기엔 날리다가 비행시간다까먹어서 체공이 줄고 느린데, 그렇다고 미사일 탄두에 우겨담아서 자탄으로 흩뿌리기엔 용도에 안맞고, 대공포에 넣고 쏘자니 내구성확보나 가격이나 그냥 VT쏘는게 낫고...
에어리어 만화사에선 전혀 예측하지 못학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니 피하지 못한거고 알고 대비하고 있는거랑은 난이도 차이가 있죠
빽빽하진 않아도 고압선 처럼 와이어를 펼쳐도 특정 경로는 막을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근데 제작 비용 vs 대공화기 비용
비교하면 어케 될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ㅁㅊ 영상 올라오기 전에 에어리어88 보고있었는데 바로 올라왔네;;
그러고보면 계약서 싸인으로 목숨을 건 전쟁터로 나간다는게 좀 억지스러운 설정 같기도 함
차라리 돈을 벌면 안되는 상황을 주인공에게 던져주고 그 흑막이 실은 친구였다 라는 설정이 더 흥미로울 듯한데 ㅋ
모병도 아니고 ㅋㅋ
뭐 우리나라의 명량해전에서도 쇠사슬로 적함을 침몰시켰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으니 뭐라하기 애매하지만 ......
만화는 만화로 보는것이 제일이라 봅니다......
애니에선 철구조물이 두겹이라 영상 다시 재현해주세요. ㅋ
안 끊어지는 질긴 와이어 그물에 양쪽에 발사체 달아서 비행기 접근 할 때 순간적으로 공중에 띄우면 값싼 방공망 완성 될듯
저거 대충 저런게 튀어나올거라는걸 알려주고 해도 첫트에 성공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이건사람이라면 무조건 풀로땡기고 걍죽을듯 ㅋㅋ
망선생님. 타이트로프 작전도 만들어 주세요!
저거랑 그나마 비슷한게 2차대전때 방공기구 아닌가? 와이어 매달아놔서 저거랑 비슷한 효과 낸걸로 아는데
풍선에다 와이어 매달아놓은거?
굳이 철제 구조물이 아닌 배를 인양 할 때 쓰는 그런 굵은 철사를 망으로 만들어 쓰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저 파리채 트랩 원작에도 있었군요.ㅎ 저는 리메이크만 봐서..ㅎ
공학적으로 보면, 저걸 티타늄으로 만들어도 크기에서 오는 무게가 있기 때문에 일으켜 세우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모터를 쓰던 유압을 쓰던, 수 초 내로 세우려면 어마어마한 장치와 동력이 필요해요. 현실적으로는, 탄소섬유 로프로 그물을 짜고 줄로 현무5 급 로켓 여러 기에 달아 쏘아 올려서 펴는 게 그나마 가능성 있습니다.
5:11 망선생의 사악한 웃음소리
이쯤되면 블랜더 강의영상도 하나 올리시는게.
수직으로 올리면 가능성이 그나마 생길...까?
에니에서 격자 간격은 저거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되던데
걍 소형기체들도 통과하지 못하게 촘촘하게 만들면 그만이지 않갔네!!!
구지 철근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항공모함에도 초과저지 그물이 있잖아요~ 비슷한 원리로 이용하면 될듯한데 ㅋㅋㅋㅋ
솔직히 에어리어88은 만화계의 에이스컴벳임 ㅇㅇ;;
ㅋㅋㅋㅋㅋㅋ 에이스님이 못피하면 누가 피햌ㅋ
못해도 200m는 되는 철망을 슌식간에 어떻게 올리는게 가능한지
저 장면 이전에 겁나 좁은 계곡 통과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그것도 가능한가요?
예전 애니볼때 왜 굳이 저 좁은곳을 통과해야하나 1차원적 생각들을 할까라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비행기에 실린 무기들중 미사일만 쏴도 충분히 다 통과가능하지않나?
여객기 밑에 배면비행으로 조그마한 폭탄도 맞추는 실력인데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껄요
TMI:
1. 미 해군 소속 F-8 크루세이더 한대가 실수로 주익을 펴는걸 까먹고 접은 채로 항모에서 이함 했다가 바로 관제탑 제지로 돌아왔던 적이 있다.
2. 그리고 에이리어 88에서 주인공이 날개를 접은 기체도 F-8 크루세이더다
3. 해군 함재기의(F-8, F-4 등등) 날개를 펴고 접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만화처럼 비행 중 접고 펴는 기능은 없다.(판타지)
4. 2:32 뷁~!!!!!!!!!!!(야비군 PTSD)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대공포 추가 안하십니까 ?
이상한 군가에 PTSD 온다
처음 보면 당하겠네 정말...
오늘도 곶통받는 뚜지김
??? : 걍 미사일로 뿌셔버리면안되나?
아니 발톱 나오는데, 왜 해리어 장면 음악이 나옴까
전기 파리채를 통과하려는 모기같네유
순수혈통 망청자라 K본부(어린이날 특집)걸 로 보았읍니다!!! SAND OF ILLUSION 은 언제나 들어도 신난당! 실제 저거 작동할때 지금이니?!!! 할때 이미 전투기들 다 지나가고 올라올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 나는 항상 이런영상을 원했소!!
왜 파리채를 만드는데 파리가 통과할 구멍으로 만드나?
찾았다 내 마@약
제트기들 속도가 1초에 수백미터를 지나가고
아무리 저공비행이라도 최소 수백미터 상공에서 날아다니는데
조종사가 반응할 시간도 없이 구조물이 튀어오르려면 저 큰 구조물이 최소한 마하의 속도로 순간적으로 튀어나와야 하는건데
외계인은 가능할까?
1000피트 길이, 그리고 90도로 1초에 간다고 친다면, 약 지구 중력 가속도의 95배가 됩니다. 보통의 기체들이 중력 가속도의 10배를 버틴다는걸 생각한다면 미쳤죠
아ㅋㅋ 대공무기 왜만드냐고 저공침투는 저거로 막아버리면 그만인ㅋㅋㅋ
6:02 부터 나오는 ost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
에어리어 88 사운드트랙인 'Force Breaking Through' 입니다. 해당 곡의 2분대부터 나옵니다.
ㄹㅇ SAM이 더 싸겠다... ㅋㅋㅋ
쇠로 할필요 없이 그냥 그물로 해도될듯
지금 당장 분양 받으러 가겠습니다.
그냥 미사일 쏘는게 더 저렴할것 같은데
"그리운 고향의 약"
단체로 저길 통과하는 상상을 했읍니다...
격자 팁 모디파이어 탭에 어레이 모디파이어를 사용한다.
어서 날개를 접으라구!!
파리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파리체 ㅋㅋㅋㅋ
날다가 갑자기 저런게 나오면 99% 터질듯 ㅋㅋㅋㅋ
망 사용료는 냈나?
dcs에는 크루세이더가 없습니다 ㅋㅋ
sma은 그래도 어느정도 회피가 가능한데 저정도면 ㅋㅋㅋㅋ
사악한 웃음소리 yes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실제로 만든다면 통과 하도록 만들까요? 통과 못하도록 만들겠죠. 애니에 너무 진지 하게 보지마세요. 실제로. 전투기가 저렇게 저공 비행 할 이유가 없음. 레이더 부터 터트리고 들어가는것이 전투기 목표임.
저딴거 현실로 불가능한거 알 사람들이고 장난으로 하는거고만 님이나 진지해하지 마셈 그리고 저공비행 필요없다는건 뭔말임?
전투기는 저공 비행 할필요가 없음. 음속으로 나는 전투기가 저공 비행 할이유가 없다는거지. 레이더로 보고 선타격 한다음. 장애물 없으면 공격 지점으로 가는거임.
@@김영진-u8h아니 진짜 레이더 피하려고 잘만 쓰는 전술인데 필요없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임
저공 비행은. 전투기가 하는게 아님. 속도가 느린 것들이 필요 한거지.
@@김영진-u8h 이스라엘은 왜 전투기로 저공비행해서 이라크의 원전을 폭격했으며 우러전의 전투기들은 왜 저공비행을 함?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