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지영-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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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때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너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 같이 살고 지고
내 마음 색동 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 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이지영님, 고운 목소리가 이다지
아룸답다 함을 누가알리요 그러나 이지영님의 사랑이 언제나 곁에서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지영님, 화이팅!!
학창시절에.듣던노래내요.추억을.부르네요.편안해집니다.!
조수미 보다 더 제 가슴에 눈물 나네요... 조국이 너므 그립습니다.... 시카고에....
고향이 남쪽이신지 고향정서가 물씬 벤 음성인 것 같아서 고향향수와 노랫말과 음성이 화음이 잘돼 들려주시는 가곡이었습니다...너무 감성적으로 잘 들었습니다...감사.
정말 잘 하시네요
노래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