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10년 동안 동네에서 참매미,애매미,말매미만 엄청나게 잡아서 이 3가지가 끝인줄 알았는데 동해바닷가에 잠자리채 갖고 놀려갔다가 소나무가 많은곳에서 털매미라는 존재를 잡아봤었고, 공부겸 구경하러 서울에 있는 어느 과학관?에 갔는데 거기 주변공원에서 처음듣는 소리들이 엄청 울려서 잡고보니까 유지매미란 존재였고..차로 좀 달려서 호수공원에 갔더니 쓰르라미라는 존재도 처음잡아봤었고.. 그래서 느낀게 역시 여러군데 여행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공부가 즐거우면서 매우 중요하다고 느낌..근데 깽깽매미 등등은 아직도 못 잡아봤네요 ㅋㅋ 깊은산을 가야 잡을 수 있을라나🤠
해충이란 기준은 인간에게 해가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지요. 자연의 구성원들은 그들 나름의 삶과 역할이 있습니다. 매미도 마찬기지로 후대를 이어가기 위한 성충으로써의 짧은 생을 여름에 불태우는 것이지요. 매미 울음소리는 도심과 시골에서 듣는 느낌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에 따라 울음소리가 크거나 작게 들리기도, 좁은 곳에 밀집되어 살거나 넓은 곳에 흩어져 살기도 하지요. 과거부터 환경의 큰 변화없이 유지된 시골에서의 매미소리는 참 듣기 좋은데 사람의 간섭으로 개발이 심화된 도심에서는 매미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는게 바로 그 차이입니다. 매미를 소음공해 해충이라고 한다니 씁쓸하네요. 여름 한철 울고 사라지는 매미의 삶을 이해해주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매미 많이 사랑해주세요~
매미 울음 소리 중엔 얘가 젤 낫다
모든 매미가 유지매미처럼 울면 좋겠어요
뜨르ㅡㄹ르ㅡㄹ르르ㅡ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ㅡ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ㅡ르르를ㄹ르르ㅡ르르르르르르ㅡ뜰뜰뜨뜨뜨뜨뜨뜨…뜨뜨뜨…
멋지게 생겨서는, 울음소리도 시끄럽지 않고 즘잖쿠만
도쿄살고있는데 여기는 유지매미 천지,. 오히려 참매미가 귀하더군요.
소리만 들보면 튀김가게 사장님
멋진 유지매미 ❤
계란후라이 소리
비리리리리리리리리리 두두두두두두두
비행기 시동음 같아서 좋아하던 매미
기름 끓는 소리 같아요.
ㅋㅋ
유지매미 지어진 어원이 기름이 끓는 소리 같다고 해서 유지매미
@@김자운 어? 그래요?
유지매미 울음소리는 웃기고 귀엽네ㅋㅋㅋ
경비행기 이륙소리같음
유지매미들리는데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
@@익명-g8y3i지금 님이 한 드립이 더 노잼임
日本のとまったく一緒なんだね!
そうなんですね
소리를듣고보니튀김가게사장님
삐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평가: 가스레인지
2/5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참매미 애매미 말매미는 잡아봤는데 유지매미는 못잡아봤어요
유지매미는 서식지가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요. 참고로 서울에서는 의외로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단지 곳곳에 분포하고 있답니다.
말매미 ㅈㄴ씨끄러움 귀청 떨어질뻔함 ㅋㅋㅋㅋ
ㅇㅈ...10년 동안 동네에서 참매미,애매미,말매미만 엄청나게 잡아서 이 3가지가 끝인줄 알았는데 동해바닷가에 잠자리채 갖고 놀려갔다가 소나무가 많은곳에서 털매미라는 존재를 잡아봤었고, 공부겸 구경하러 서울에 있는 어느 과학관?에 갔는데 거기 주변공원에서 처음듣는 소리들이 엄청 울려서 잡고보니까 유지매미란 존재였고..차로 좀 달려서 호수공원에 갔더니 쓰르라미라는 존재도 처음잡아봤었고.. 그래서 느낀게 역시 여러군데 여행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공부가 즐거우면서 매우 중요하다고 느낌..근데 깽깽매미 등등은 아직도 못 잡아봤네요 ㅋㅋ 깊은산을 가야 잡을 수 있을라나🤠
@@동환비늘 그정도면 웬만한 매미는 다 잡아보신겁니다... 말매미 참매미 애매미는 널려 있지만 유지매미 쓰름매미 소요산매미 깽깽매미는 특정 장소에 많이 있어서ㅜㅜ
@@갓샤이그렇군요👍
유지매미많은곳어디인가요?
내륙의 산기슭과 섬에 많이 분포합니다.
@@cicadasun감사합니다
방금 생김새는 유지매미같은 매미를 봣는데 여기서 울음소리들어보니 유지매미네요 어렷을때부터 책에서만 보던 매미엿는데 직접보니 신기해요
서울에는 좀 처럼 보기 힘든 유지매미
서울에도 은근 여기저기 서식하고 있다 합니다. 조금만 돌아보면 찾으실 수 있을거애요.
유지매미 울음소리가 작아서 있다고해도 눈에잘안띄고 나무색과 거의비슷해서 눈에잘띄지도 않더라구요
유지매미 어릴때한번 잡아봤는데
크기도 크고 멋있음
서울 ㄴㅅ도서관쪽에 많아요~ㅎ
서울은 참매미, 말매미, 애매미가 많은듯
유지매미는 '지'와 '르'가 섞이며서 소리를 내다가 점점 작아지군요!
어릴때 산 옆에 살때는 유지매미들이 많아서 매미소리가 짜증난다고 생각못했는데 쩝...커서 이사하니까 말매미 소리때문에 미치겠네요
예뻐요
매미..
하악 유지매미 보고싶다
@유지매미 ㅆ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이터에 애매미 가있고 말매미있어요
쓰름매미 도울었어
근데 매미에 대해 많이 알고계신거
같은데 어떤사람이 매미가 소음공해
해충이라하는데 맞나여?
해충이란 기준은 인간에게 해가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지요. 자연의 구성원들은 그들 나름의 삶과 역할이 있습니다. 매미도 마찬기지로 후대를 이어가기 위한 성충으로써의 짧은 생을 여름에 불태우는 것이지요. 매미 울음소리는 도심과 시골에서 듣는 느낌이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에 따라 울음소리가 크거나 작게 들리기도, 좁은 곳에 밀집되어 살거나 넓은 곳에 흩어져 살기도 하지요. 과거부터 환경의 큰 변화없이 유지된 시골에서의 매미소리는 참 듣기 좋은데 사람의 간섭으로 개발이 심화된 도심에서는 매미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지는게 바로 그 차이입니다. 매미를 소음공해 해충이라고 한다니 씁쓸하네요. 여름 한철 울고 사라지는 매미의 삶을 이해해주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매미 많이 사랑해주세요~
@@cicadasun 그래도 전 늦털매미가 그나마 좋고 말매미랑 참매미는...좀 생각해봐야..
나는 애매미말매미 오래전부터 봤고 늦털매미울음소리 를잘들었어
우리동네에는 저런 매미소리 잘 안들리던데?ㅜㅜ
당현하지 나도 안들려
일급수가 있는 마을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