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근무 봤는데요 여탕 드라이기 무료하면 드라이기 틀어놓고 다른거 합니다. 그래서 화재가 많이 일어나요. 아니면 드라이기 켜놓고 갑니다. 일부러 켜두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목욕탕 물도 틀어놓고 간다고 하더군요 여탕 담당 이모님이 쌍욕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바닥에 오일 뿌려놓아서 다른분이 넘어지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고 왜 수건과 찜질복은 그렇게 훔쳐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니 여러사람이 입었던옷 대체 왜 탐나는건지.. 인터넷으로 사면 위아래 만원정도인데.. 나이를 떠나 20대건 60대건 정상인사람이 대부분인데 그중에 한명이 상또라이가 있더군요
진짜 여탕에 저런 아줌마들 개 많아요… 지네끼리 무리지어서 와서 자리 차지하고 찜질방에서는 요거트나 고구마 김치 같은거 가져와서 지들끼리 안에서 쳐먹고 빨래감 들고와서 하고 그러고는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관리하시는 이모가 뭐라하면 또 싸우고 누가 뭐라하면 니가 여기 사장이냐 이러고 민폐인줄 몰라요
남자는 대부분 인식이 박혀 있음 수건: 씻고 나와서 몸 닦을 때 쓰는거 거이최대 2장 사용. 여탕 처럼 나눠주면 그 목욕탕 절대 안감. 드라이기: 그냥 머리 말리는 도구. 선풍기로 그냥 대충 말리는 경우도 많음. 때밀이: 누우면 알아서 해주겠지 아무 말 안함. 어깨 맛사지 조금 해주고 등 빡빡 밀어주면 바로 단골됨. 일회용품:그냥 칫솔500원 면도기500원 샴푸+린스 500원 반 단위로 딱 딱 떨어지는걸 좋아함. 1000원 쓰냐 2000원 쓰냐 순간 고민. 빨래: 극히 드문경우. 거이 못 봄. 씻는 순서: 서서 샤워->온탕 좀 들어감-> 사우나도 한번 들어가봄 존나 더워서 대충 나옴->냉탕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함-> 냉탕에 빠져서 적응되면 좀 오래 있음.-> 샴푸 린스 비누 타올 밀고 나옴-> 몸 닦고 머리 말리고 다시 모자 쓰고 그냥 나감.
어렸을 적 친구집이 목욕탕이었는데 그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어머니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목욕비 받아서 수건값으로 다 나가겠다고 하셨음 심지어 등밀이 기계에 감아둔 때수건까지 가져간다함.. 도대체 그 동그랗고 남들 다 쓰던 걸 왜 가져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셨음.. 덧붙여 대야도 갖고 가고 아주그냥 동네여자들이랑 친해질 수가 없었다셨음ㅋㅋㅋ
아! 전 남자지만 여탕문화 충격적이였던게, 탕 안에서 식혜랑 커피마신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탕안에 먹을걸 들고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상상이 안가고 몰상식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뜨거운물에 몸 담구면서 냉커피 마시면 기분 좋을것 같긴 함ㅋㅋㅋ) 중국은 탕 안에서 몸 담구면서 담배피더라구요. 중국 목욕탕 가서 몸만씻고 탕은 안들어감요.. ㅈㄴ 더러울까봐..ㅋㅋㅋㅋ
불과 얼마전에 목욕탕 갔다가 본인이 직접 겪은 일입니다. 작년 생일날 생일선물로 친구녀석들이 조금씩 모아서 사준 질레트 히티드레이저 면도기를 목욕탕 갔다 잃어버려서 목욕탕에 전화 했더랬죠. 수부실에서 남탕에 연결해주는데 잃어버린 면도기가 진짜 고가의 면도기고 선물 받은거라 제발 좀 찾아 주세요. 그랬더니 고가인지 뭔지 그런거 모르겠고 일단 찾으러 오랍니다. 마침 출장 갔다가 들렀던 지역이라 드문드문 가다보니 한 2주쯤만에 그 목욕탕을 들렀죠. 남탕 입구에 있는 분에게 2주전쯤에 면도기 잃어버려서 찾으러 간다고 연락한 사람이라니까 보고 찾아가라는데... 무슨 질레트 면도기 시연회장인 줄... 질레트 면도기만 12~3개는 되겠던데 종류도 다르고 아무튼 겁나 많았어요. 안찾아간다고 버리는거도 하루이틀이지 필요하면 더 가져가라길래 일반적으로 쓰는 질레트 면도기 두개 더 들고 왔네요. 아~ 개이득!! ㅎㅎ
아니, 왜 면도기를 들고왔다니까 면도날까지 달린걸 들고온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하는건 면도기 몸통만을 말하는건데요?;;; 일회용 날 교체 안되는 면도기 말고 시중에 날 교체 가능한 면도기 말입니다. 나이 마흔에 저 그정도로 상식없고 돈 못버는 사람 아닌데.. ㅜㅜ 걱정해주시는건 고마운데 거지는 아닙니다. 단지, 주인이 있어도 안찾아가는 물건 버리기전에 쓸 수 있는건 써보자는 생각인거죠. ㅜㅜ
24년째 송파구에서 목욕탕에 먹거리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행해쳤던 악습관들입니다. 지금은 안그래요 6년전에 들었던 얘기라는건 6년전에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제가 지금 90년대 얘기하는것처럼 그때도 옛날 이야기를 6년전에 들으신거 뿐일거에요..그리고 그때당시 수건가져가시는 아주머니들은 지금쯤 백발에 노인이 되신분들일텐데.. 그들에게 페미니 김치녀니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안좋네요..
내 어릴적 남탕에 수건을 한장씩 줬는데 너무 얇아 집에서 가져가곤 했지요, 집에갈때는 아버지.나,동생 몽땅 수건두고 와서 엄마가 찾으러 가녔고, 남탕게시판에 공고하길 제발 우산 좀 가져가세요! 란 문구를 본적이 있음! 드라이기도 탈모를 촉진한다고 생각들을해서인지 쓰는 사람은 더물고 그것도 잠깐씁니다! 근데 선풍기는 사람이 있던 없던 하루종일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죠! ㅋㅋ
남탕 수건 140%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왜 두고가냐고 ㅋㅋㅋㅋ 가져가라고 ㅋㅋㅋㅋㅋ
왜 140%? 하고 갸우뚱했었는데, 이제야 이해되네 ㅋㅋ
아 귀찮다고 ㅋㅋ
아 적자 없애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가져온 수건조차 놓고가서 ㅋㅋㅋㅋㅋ
아빠랑 욕탕가고 수건여러번두고와서 엄마한테 등짝맞곤했지...
수건보다 간식이 중요했다
남탕은 집에서 가져온 수건도 놔두고옴 ㅋㅋ
집에서 가져오기보단 맨몸으로와서 1회용사서 버리고감
집에서 뭘 가져온다는게 넌센스 샴푸랑 치약도 다른사람이 쓰고 남은거 줏어서 쓰는데.. 칫솔사는것도 귀찮아서 치약줏어서 손가락으로 닦는 놈도 봄.
남자는 그냥 빈손으로감
@@user-hejjhcuen 치약도 사치임 소금으로
@@user-hejjhcuen 안돼~에 그라믄
간염걸려서
어머님들... 생활의 지혜가 아니라 그냥 민폐에요
이거지
빨래 저런거 할머니들....;; 초6 이후 안감... 나도 여자지만 말도 많고 뭐 하면 오래걸리고 기다리다가 치짐. 화장실도 넘 늦게나와 답답..
그 분들 시대는 목욕탕없는집이 훨씬 많았고, 한겨울에도 찬물에 손빨래, 더운물을 맘껏 쓰지못하던 시절이었으니 그랬을거예요. 조금만 이해를 해주세요.
@@vitamin625늙으면 맘처럼 몸이 빨리 움직이지도 못하고, 온 몸이 쑤시고 아파요.
격한 운동으로 그담날 지독한 근육통으로 꼼짝 못할 것같은 그런 느낌. 그 분들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고사리-q1f 네? 빨래 같은거 연세 있으신 분들이 했었지... 보통 여자들이 안한다는걸 적은거에요;;;; 화장실 오래 기다리는건 여자화장실이 전체적으로 볼일 볼 때 오래걸려서 힘들다는거지 노약자를 말한거 아닙니다.
예전에 언젠가 동네 찜질방 남탕 드라이기에 갑자기 돈넣어야 하는걸루 바뀜 진짜 100명에 1명정도만 쓰더라... 몇달있다보니 다시무료 ㅋㅋㅋㅋㅋㅋ
굳이 멀쩡한 드라이기 안 쓰고 선풍기로도 말리죠~=ㅁ=
ㅋㅋㅋㅋㅋㅋ에이씨 이젠 돈받네 씨벌거..걍 수건으로 털고 가자~마인드
동전이 없거나 동전 가지러 가기, 교환하기 귀찮아서 안 쓰고 맘.
써도 몇분정도 쓰고 마는데 "이정도면 됬겠지?" 대충
머리카락 짧으면 그냥 수건으로 털어도 말려지긴 해
어릴때 목욕탕 엄마랑가면 2시간있어야하고
아빠랑가면 30분이면끝 ㅋㅋㅋㅋ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2시간 국룸임ㅋ
난 그래서 어릴때 아빠아님 목욕탕안갔음 ㅋㅋ
진짜 이건 레알 진짜임.
@@행복추구권-s2q 그건 아니야 샛갸
동네 목욕탕 처음 갔을때 수건 2개만 준다고 엄마가 그랬다. 갔더니 진짜 입구에서 2개만 준다. 남탕에 들어가니 산처럼 쌓여있다.
여탕은... 수건도 비누도 샴푸도 없다....
그리고... 비어 있는 모든 자리가.... 주인이 있다.
자리에 앉으면 자리있다고 비키라고함? 😅😅
그건 좀 충격인데? 비누가 없다고요?
@@박지니-m9b 네 자리가 맡아둔 자리라 누가 앉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나오라고 난리친다고합니다. 그거외에도 자리 차지한뒤에는 그 주변을 빡빡 닦아요
ㅋㅋㅋㅋ
찜질방 가면서도 세숫대야에 때수건 넣어놓고 자리맡아놓고감
남탕 수건 회수율 140% ㅋㅋㅋㅋ 지가 들고온 수건마저 버리고 간다는 남자들ㅋㅋㅋㅋ
10년 전엔 120% 아니였음?
바디샤워 샹푸 린스도 목욕탕에서 내가 놔두고 온것만 팔아도 부자되겠네~ 그동안 놔두고 온것만 해두 ㅜ
140%? 풋....인?
여탕은, 남편이 버리고 오는 수건, 이자까지 쳐서 회수해가느라 30퍼센트 회수되니봄. ㅋ
@@a_passing_shotgun_man 어허 쉿
스킨푸드라면서 상한 유제품 쳐덕쳐덕 바르는 아주머니들도 간혹 계시는데
하수구쪽에서 별의별 썩은내가 나게하는 주범들임
ㅋㅋ 유기물 테러ㅋㅋㅋㅋ
여탕에서 요거트 마사지 하는분들 최악
ㄹㅇ 우유 목욕이랍시고 상한 우유 가져와서 몸에 치덕치덕 바르는거보고 ㅅㅂ 왜 저러고 사나 싶더라
초딩인데 남자인데요 남탕갔는데 남탕까지 그 썩은내가…
못배운 년들이라 그래요
목욕탕 근무 봤는데요
여탕 드라이기 무료하면 드라이기 틀어놓고 다른거 합니다.
그래서 화재가 많이 일어나요.
아니면 드라이기 켜놓고 갑니다. 일부러 켜두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목욕탕 물도 틀어놓고 간다고 하더군요
여탕 담당 이모님이 쌍욕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바닥에 오일 뿌려놓아서 다른분이 넘어지거나 하는 일은 비일비재하고 왜 수건과 찜질복은 그렇게 훔쳐가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니 여러사람이 입었던옷 대체 왜 탐나는건지..
인터넷으로 사면 위아래 만원정도인데..
나이를 떠나 20대건 60대건 정상인사람이 대부분인데 그중에 한명이 상또라이가 있더군요
여성은 윤리의식이 떨어지거든요. 규칙은 윤리의 최소인데 그 기준을 잘 안지킴.
생리하면 존나 악마가 되는 Girl래들...
이래서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ㅈ 되는 거여
남녀를 이렇게 다르게 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차별이 아닌 대응이다
암컷 문코리타 음탕하노
빙고
저렇게 하는 모자란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그 대응에 피해를 입죠...ㅠㅠㅠㅠ
수많은 여성전용들을 생각하면 이건 가지럽힘에 불과하다
@@purple_shu근데 수건 회수율이 30퍼면 그냥 하는사람이 더 많다는거임 ㅋㅋ
남탕회수유 140%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가져와서 버리고 옴 ㅋㅋㅋㅋ
그대신 남자들은 피방이런곳가면 오지게 훔침
@@woshilee9823 ?오히려 우산두고다님
@@woshilee9823 피방에서 대체 훔칠게 뭐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키캡 떼어가냐?
@@woshilee9823 피방에 대체 훔칠게 뭐가 있음?? 뭐 본체라도 떼가나 ㅋㅋ
@@woshilee9823너 피방 안가봤지 ㅋㅋ
남탕 수선회수율 140% ㅋㅋㅋㅋ
없던 수건이 생겨나는 마술 ㅋㅋㅋ
마누라가 수건 챙겨주고 이것저것 챙겨줘도
이상하게 올때는 빈손이다!
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ㅋ
러X아인가?
ㅡㅡ 남탕 수건 회수율 140프로 개구라임 목욕탕 일한적 있는데 남자들이 수건 들고 목욕탕 오는거 본적이 없음 그래서 개구라임 요즘 누가 목욕탕 가는데 남자가 수건 챙겨감?
@@이덕구-g7e 챙겨가고 싶은게 아님!
그냥 샤워세트를 챙겨줌. 면도기부터 기타 잡동사니.
여탕의 적자를 남탕이 채워주는 구조
한국사회 같네요
@공백 여기에 페미가 댓을달수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백 콜로세움ㅋㅋㅋㅋㅋㅋㅋ
그대의 드립력의 경외의 박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전용 목욕탕은 무조건 적자?
목욕탕 200원 없으면 드라이기 엄청나게 자주망가지고 진짜 답도없이 오래씀
옛날에 엄청어릴때였나 그때 드라이기무료인 목욕탕있었는데 앞에있는 아줌마가 머리 한 40분?말리다가 갑자기 손을 아래로내려서 그..털을..말리시고..겨털말리시고..
뭘 망가져 남탕은 몇년지나도 안망가지는데ㅋㅋ
@@파로-n6z 머리 40분 말렸으면 이미 가랭이랑 겨는 다 말라있었을 것 같은데… ㅈㄴ 신박하네
@@파로-n6z 여자들이 오래 쓰는 건 맞는데 오바는 좀 치지마라 뭔 40분이냐 ㅋㅋㅋㅋㅋㅋ 40분 동안 거기서 그 사람 말리는 거 보고있었음?
@@파로-n6z 과장좀 처하지마
저도 듣던것중 제일 이해안가는게...자리를 맡는다는거임....자기 짐을 자리에 놓고 자기 자리고 다른사람이 사용하면 안된다는거임..사용자가 없어서 사용하면안됨(자리있다고함) 서서하는 샤워기 자리는 미사용시 사용가능하지만 주인이라고 오면 비켜줘야한다함...ㅋㅋ
ㅈㄴ 미개하네 ㅋㅋㅋ중국인가
ㅋㅋㅋ님 자리요는 초등학교때 헤네시스에서
리본돼지 잡을때 이후로는 한적이 없는데 ㅋㅋ
ㅋ.... 어머니 목욕탕사업하십니다..
여탕가면 물틀어놓고 때미시는건 기본이요... 탕미끌거리게 오일, 요플레들고와서 온몸을 마르시질않나... 탕안에서 때를 문질해서 때미시질않나... 수건은 지정된장소에 놔두질않고 여기저기 쑤셔박아놓고 가십니다... 그리고 남탕은 일회용샤워타올까지 구비해두고 놔둡니다만 여탕은 냅두면 한사람당 5개씩 가져가십니다. 수건은 냅두면 인당 5개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염색은 집에서 합시다...!여탕이 헬.....
수건 5개 쓰는 사람 제정신이 아니네요😂😂😂
@@xirasooni ㅋ..... 그런사람들 엄청많이봅니다....
엄마보러갔다가 청소만 오지게하고오는..... ㅂㄷㅂㄷ
@@hy89616 그래서 무료로 제공하면 안됩니다.한장에 천원 하면 덜 쓰겠죠~
한국여자는 답없다
결혼하믄인생 쫑이다
조심..또조심
음 전 남자인데 수건 3~4장 쓰는데요?
샤워후 한장 들고가서 사우나 땀닥고
다싯고 나올때 머리 온몸 대충 한장
마지막 한장은 땀나는거 닦고 옷입고 나오기
ㅎㅎ;;
남탕에 드갈때 간혹 일회용 샴푸안샀을때 다시 몸닦고 락커룸열어서 잔돈빼고 하기 귀찮을때 남이 쓰다가 버려진거 짜보면 거진 넉넉하게 남아있음ㅋㅋㅋ
이거레알임 ㅋㅋ
이런게 (목욕탕) 생활의 지혜입니다 여러분
에이 나만 아는줄...
ㅋ 남겨놓고나눠쓰고 좋은세상
쓰던 면도기도...🤤
하나 더 있어요. 여탕은 자리를 맡아놓고 탕에 들어갔다와서 씻잖아요. 남탕은 그런거 없어요. 그냥 빈자리가서 씻고 나와요.
자리를 맡아요?ㅋㅋㅋㅋㅋ
@@halmae78 ㄹㅇㅋㅋ
먼자리를 맡아?
여탕이라고 말했는데...ㅋㅋ
김여사 주차장 자리맡는게 이해가 가네ㅋㅋ
남탕은 수건 나눠주는게 아니고 맘 대로 쓰라고 탕 앞에 산처럼 쌓여있음ㅋㅋ 그래도 1~2장 밖에 안씀 ㅋㅋ
ㅋㅋㅋ 축축해져도 대충대충 닦고 선풍기 앞에서 티비 보면서 말림
ㄹㅇ ㅋㅋㅋ 문앞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음. 그걸 보더라도 "와 많다", "몇장 집에 가져가야지", "많이 써야지 헤헤" 이딴 생각 진짜 목숨걸고 단 한 번도 안 해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탕수건양보고 뭐가 이래 많아 나오면 3장써볼까하다 나옴 한장밖에 안씀ㅋㅋㅋ 2장쓰면 애매해져서ㅋㅋ
진짜 양이 심하게 쌓여잇엇ㅋㅋ
주인장같은사람이 보더니 알아서 쓰슈~ ㄲㅋ
한장으로 끝내는게 암묵적 룰임.
최대한 면적을 골고루 써서 한장으로 끝낼때 쾌감느낌.
@@한글닉네임좋아 쾌감까지? ㅋㅋㅋ
진짜 여탕에 저런 아줌마들 개 많아요… 지네끼리 무리지어서 와서 자리 차지하고 찜질방에서는 요거트나 고구마 김치 같은거 가져와서 지들끼리 안에서 쳐먹고 빨래감 들고와서 하고 그러고는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관리하시는 이모가 뭐라하면 또 싸우고 누가 뭐라하면 니가 여기 사장이냐 이러고 민폐인줄 몰라요
그리고 여탕은 바구니로 자리싸움 한다던데 ㄹㅇ 충격먹음
남자는 대부분 인식이 박혀 있음
수건: 씻고 나와서 몸 닦을 때 쓰는거 거이최대 2장 사용. 여탕 처럼 나눠주면 그 목욕탕 절대 안감.
드라이기: 그냥 머리 말리는 도구. 선풍기로 그냥 대충 말리는 경우도 많음.
때밀이: 누우면 알아서 해주겠지 아무 말 안함.
어깨 맛사지 조금 해주고 등 빡빡 밀어주면 바로 단골됨.
일회용품:그냥 칫솔500원 면도기500원 샴푸+린스 500원 반 단위로 딱 딱 떨어지는걸 좋아함.
1000원 쓰냐 2000원 쓰냐 순간 고민.
빨래: 극히 드문경우. 거이 못 봄.
씻는 순서: 서서 샤워->온탕 좀 들어감-> 사우나도 한번 들어가봄 존나 더워서 대충 나옴->냉탕 한번 들어가볼까 생각함-> 냉탕에 빠져서 적응되면 좀 오래 있음.-> 샴푸 린스 비누 타올 밀고 나옴-> 몸 닦고 머리 말리고 다시 모자 쓰고 그냥 나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목욕탕에 씨씨티비달렸나 다찍어놨네 ㅋㅋㅋㅋ
이색기 몰카범같은데 나 찍었냐?ㅋㅋㅋㅋ
그리고 난 칫솔 3백원하면 백원짜리 생겨서 이빨닦는걸 포기함.ㅋㅋ
씻는순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계란하고 마지막에 바나나우유 빠진듯ㅋㅋㅋ
이제는 이 목욕탕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판이네요
남탕은 남지않을까요 여탕만 사라지고
@@니다벨리르-k5h 그 인구가 없어 사라진다는거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경영난이 심해져서 문닫는곳들이 많아졌어요ㅠㅠ 코로나때도 국가에서 영업중지를 하지않았으나 다들 코로나가 무서워서 안갔으니까요ㅠㅠ
남탕은 그런거 없었음ㅋㅋ
@@H_i_H_i 그런것도 있는데 대형사우나가 들어오면서 동네 목욕탕은 안가지 아무래도
사우나에서 데이트하면 은근 재밋음
훔친수건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수건 쓰기 찝찝해서 집에서 수건 챙겨가는데, 저걸 훔쳐가네ㅋㅋㅋㅋ
내가살면서 느낀거...장사를하게되면..무조건 주고객이 남자인장사를해야됨
예전 서비스직할때 여자알바애들도 여자손님들 욕많이함 남자손님들은 진짜 테이블 치우기도 편하고 금방일어나고 알바 거의 부르지도않음
못생긴여자는 못생긴여자대로 피곤하고 미인은 미인대로 자기가 대접받는거 알아서 어이없는 요구 많이 하더라고요
@@그냥살기 ㅋㅋㅋ이게맞네
그래도 소문은 여자들이 냅니다.
@@토마토-s6z 이건 또 맞긴함 남자가 뭐 인스타 리뷰 블로그 리뷰? 거의 없다 봐야지ㅋㅋㅋㅋㅋ
@@토마토-s6z 알바가 이쁘면 소문이야 순식간임
수건보니까 예전에 실험했던거자너..
남탕은 수건마음껏쓰고 여탕은 제한두니까
차별한다고 일주일실험했었는데 일주일후
남탕수건회수율120~140퍼였고
여탕수건회수율30~40퍼여서 여성들 아무말도못했다는 그실험 오랜만에보네..
역시 여자는 눈으로 보여주기 전까지 지 잘못과 지 주제를 모름
대댓글이 둘다 제정신이 아니네
@@꾸까꾸-t8l견적나오노ㅋㅋ
@@꾸까꾸-t8l 님 손가락이랑 발가락에 살 엄청 찐 여자죠?
@@꾸까꾸-t8l 꿀꿀꿀꿀 꾸익 꾸익! 꿀꿀꿀꿍
남탕 드라이어가 무료인건 진짜 몰랐음.. 여탕은 200원인데 생각보다 짧아서 머리카락이 길면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옴.. 근데 드라이어 시간이 점점 줄어들음.. 그래서 머리가락이 짧거나 여름쯤엔 선풍기로 말림 선풍기는 공짜..ㅋ
요즘은 중대형 사우나 가면, 대형 선풍기 있어서 드라이기 쓸 일도 없어요.
젖은 몸 대충 닦고 5초~10초 서 있으면 다 건조된 기분?
@@서영교-d6n 예전에 다녔던 목욕탕에는 있었는데 그목욕탕이 문닫으면서 목욕탕을 바꿨는데 거긴 없더라고요... 그래서 소형 선풍기로말려요..
남탕 드라이어 쓰는사람만쓰고 안쓰는사람은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신문보면서 자연건조 시키시는분 많아서 그럼
난 남자인데 여탕 유료인지 첨 알았네
여친이 드라이기 돈내야한대서
목욕탕 진짜 나쁜놈들 했는데
결혼하고 보니 이해가 간다
무슨 머리를 한시간씩 말려
아니 미치놈드라
내 댓글에서 드러운걸로 싸우지마
머리만 말리면 다행이지 ㅜ 겨드랑이부터 줌마들 다리 쩍벌려가지고 털이란 털은 다 말리고 있음
@@ingansungㅋㅋㅋㅋㅋ
@@ingansung 사타구니랑 겨드랑이에 드라이기 부는게... 이상한거였음..?
@@kkggtts ㅈㄴ이상한데요
용도 이외 사용금지 라는 문구를 써놨데요
남탐 동전드라이기 들여놓으면 동전 넣는게 귀찮아서 드라이기 안씀.
ㄹㅇ ㅋㅋ 집에서도 바쁠때 아니면 걍 수건으로 털고 자연건조
선풍기는괜히있는게아닙니다
ㅇㄱㄹㅇ
드라이를 돈내고 쓸 정도면 여자들 너무하다 이걸 오늘 알았네 참.
드라이기 사람 많아서 귀냥 선풍기로...
남탕 특
1.수건이 ㅈㄴ많고 무슨 가챠마냥 여러개가 섞여있음
2.헤어드라이기 무료 근데 몇명은 걍 틀어져있는 선풍기로 말림
3.한쪽 구석에 운동기구 있음 근데 ㅈㄴ 간단하게 아령 몇개하고 봉2개,무개추 정도
4.욕탕 중앙 샤워대에 치약,비누(타원형 하얀색 손비누) 널려있음
남탕앞에 우산보관대 하나두면 통발이 따로없음 ㅋㅋㅋㅋ
심지어 강남목욕탕앞에 우산보관대 놔두면 롤스로이스 우산도 얻을 수 있음
@@냐옹칡냥냐냐옹 우리 아버지 벤츠 우산...
통발ㅋㅋㅋㅋㅋㅋㅋ
@@아무개-o2k 그거는 그냥 중국산 우산에 벤츠 마크 달아놓은거라 얼마 안함
@@치도-f9x 그거 만드는게 일상 이신가요?
맞음 1000%인정 저희집이 10년전에 목욕탕해봐서 압니다. 그때 목욕비도 고작 3천원인데 수건까지 도난까지 당함 남탕은 신발도난심함
남탕 신발도난 예전에 슬리퍼 끌고 갔는데 나중에는 내 슬리퍼는 온데간데없더라. 비스무리한 헌슬리퍼만 덩그러니
십년전에 목욕비가 3000원이라니 어디였나요
저희는 경남 합천이라는곳에서 했습니다.
헐 30년전에 1500 원인가 2000원이었는디..
나도 운동화 잃어버렸지 맨발로 갈순없어서 허름한 슬리퍼신고 집에갈때 얼마나 화났던지..
모든 것의 원인 : 이기적
어렸을 적 친구집이 목욕탕이었는데 그 집에 놀러갔다가 친구어머니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목욕비 받아서 수건값으로 다 나가겠다고 하셨음
심지어 등밀이 기계에 감아둔 때수건까지 가져간다함.. 도대체 그 동그랗고 남들 다 쓰던 걸 왜 가져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셨음.. 덧붙여 대야도 갖고 가고 아주그냥 동네여자들이랑 친해질 수가 없었다셨음ㅋㅋㅋ
등밀이 때타올 씌워둔거 더러워서 내꺼 사 끼워씀.
등밀이 기계는 뭐야 여탕엔 그런것도 있음?
@@매너메이크스맨 부산에는 잇어요 ㅋㅋㅋ
@@매너메이크스맨 경남권에만 있는걸로 알아요 남탕도 있음
순간 등밀이기계 때수건이 뭐지? 하고 여러번 읽었다
드라이기를 무한으로 그리고 샤워를 계속 하고 앉아서 씻는곳에 자기 개인물품놓고 탕에 있는 것들... 정말 개인용품은 씻는곳에 두지 못하는거로 바꿔야함. 좀 씻으려하먄 득달같이 달려와서 내자리라고 우기는거... 공동주차장을 자기 자리라 우기는거랑 다를게 없음
ㄹㅇ?ㅋㅋㅋㅋㅋ 남탕은 그냥 빈자리 가서 앉는데 진짜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탕에 때불릴동안은 어쩔수없음
@@hjwwinner 그런게 어딨음 개인용품 탕 근처에두고 대충 때불으면 그때 자리잡고 밀어야지
ㅋㅋㅋ
남탕도 개인용품 자리에 놔두고 탕에 들어가는데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어차피 남자들은 존나빨리씻고 나가거든ㅋㅋ 니자리 내자리 아무신경안씀 설사 누가 내자리에 씻고있어도ㅋㅋ 신경안씀
여탕은 몇몇 분들은 씻는 자리에 본인들 용품(샴푸,샤워타올 등등담긴 바구니)을 그대로 두고는 탕에 들어가 계시면서 잠시 샤워할려고 사용할려고 하면 자리 있다면서 쓰지말라하죠... 근데 요전에 갔더만 그 수십자리가 죄다 개인용품 놔두고 다들 탕에 들어가계시더라....^^
세신사분에게 요구 사항이 많은게 아니라
여자 세신사 분들은 때밀어주는 것 외에
얼굴 마사지나 전신 마사지등을 추가로 해주십니다
그래서 더 시간이 길고 비싸답니다 🥲
물론 요청해서 해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해주세요
얼굴에 요플레 발라주고 막 그럼
@@이쏭쏭-y7g 어 마자여 마자여 ㅋㅋㅋ 유통기한 지난 우유나 ㅋㅋㅋㅋㅋㅋ
@@땅속은밀한디그다 그럼 뒤지지않나
@@땅속은밀한디그다 어? 이건 좀 부러울지도
저희 동네 남탕은 때밀고 짧게짧게 간단한
마사지 정도는 해주더라고요. 별도 추가비용도 없이요.
수건 회수율 140%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어본 수치 ㅋㅋ
불곰 ㅅㅂ ㅋㅋㅋ
저건 거짓말이나 실수임
티비서 봤는덕 회수율89프로
집에서 가져간 수건을 놔두고 오나보네 ㅋㅋㅋ
@@어떠라이 뭔 개소리여
초딩입니다 저는 이런영상을보면서 차이가 있구나 생각이 들었지만 댓글을보니 이영상을보고 여자전체를 욕하는댓글이 많더라고요 저는 남자라서 이런일에 끼어들게 아니긴하지만 안그러는여자들까지 싸그리다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라생각합니다 댓글을보니 “여자로서 창피하다” “나도여자긴한데 이런짓을왜하는지 모르겠다”등등의 댓글이달렸는데도 불구하고 싸그리다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어떤댓글은 “여자가 다 그딴식이지뭐”라는 댓글도있더라고요 그건 선넘은거같습니다
저건 인간성이다
살인, 강간 성범죄자 성별퍼센트 봐라 어느 인간성이 더한지
@@tinechris6241 한국 인구 비율을 봐라 누가 더 비율이 높은지 그리고 범죄율 성비 계산 했을때 인구 비율대비 범죄율은 여성이 더높다 사기, 절도, 성범죄 전부다
@@tinechris6241ㅋㅋㅋㅋㅋㅋ병
@@tinechris6241 여자요!
저건 여성이지 ㅎ
예전 에식사업할때 남여 화장실에 타일붙이는 예쁜 입체 스티커 붙여놨는데 여자 화장실은 한시간마다 몇개씩 없어지더니 반나절만에 하나도 안남음. 실리콘 바른 모조꽃도 없어짐. 남자화장실은 몇년동안 그대로. ㄷ ㄷ
내 아는 분이 마사지샵을 운영하는데
손님 아주머니가
자기 한테 잘 보이라고
자기 맘카페에서 유명하다면서
갑질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
귀찮아서 도저히 못할것같은데 목욕하러 와서까지 집안일 하는 부지런함과 수건까지 챙겨가는 알뜰함
도둑질이야...
왜 여기까지 와서 똥을싸세요
@@태율-u2y 태율아 눈치좀 챙겨
@@user-OFMFY 응? 뭐? 뭔 눈치? 낰낰아?
@@태율-u2y 아 아니야....
아! 전 남자지만 여탕문화 충격적이였던게, 탕 안에서 식혜랑 커피마신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탕안에 먹을걸 들고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상상이 안가고 몰상식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뜨거운물에 몸 담구면서 냉커피 마시면 기분 좋을것 같긴 함ㅋㅋㅋ)
중국은 탕 안에서 몸 담구면서 담배피더라구요.
중국 목욕탕 가서 몸만씻고 탕은 안들어감요.. ㅈㄴ 더러울까봐..ㅋㅋㅋㅋ
도대체 누가 그 습한 곳에서 음료를 마시는지
어렸을때 간 여탕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저건 진짜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자들 화장실 너무 더럽게써요
술집이든 어디든 밖에 가보면 여자화장실이 제일 더럽다는
지 그시기 닦은 휴지를 왜 바닥에다
던져놓노;; ㄹㅇ미개ㅋㅋ
혼자사는 여자들은 집도 겁나게 더러워요~~~😁
@@h3318-r1y 그래도 집은 더러워도 공공장소는 더럽히지 말라는거 같네요
남여 평등 외치다가 예전에 실험했는데 몇시간동안 남탕여탕 수건 무료 냅둿는데 결과 진짜 남탕을 회수율이 100퍼를 넘었고 여탕은 50퍼도안됐어서 남여평등 외치던 사람들 직격탄 맞았지
이게 대체 평등이랑 뭔 상관 ㅋㅋㅋㅋ
동일이랑 평등이랑 같은 말인 줄 아니 잼민아?
@@oo-zi7cp 남탕엔 수건 무제한이고 여탕은 수건 무제한 안하니까 차별한다고 평등외치면서 실험한거 아냐 이 멍청아
@@oo-zi7cp 놀랍게도 페미들이 직접 한말입니다
@@oo-zi7cp 왜 남자 수건만 무료나고 여자들이 ㅈㄹ했나보지
와이프왈 여탕문화 젤 불편한게 앉아서 씻는곳 바로 들어가서 물건으로 자리 선점해둬야한다네요
요즘은 빨래하는분들 못봤음~~
그리고 남들이 쓰던 타올 찝찝해서 안가져감
간혹 그런분들 있을수도 있을듯
목욕탕갈 때 때밀이타올 작은 것 하나 긴 것 하나 지참 머리감고 샤워하고 탕속에서 잠시 때 불린 후 자리에 앉아 광속 때밀기 퇴장까지 걸린 시간 길어야 30분 목욕비가 좀 아까운 느낌이 잇어도 오래잇는건 질색이라~
후다닥하고 나옴
ㅋㅋㅋ 난 길어야 20분이라 아 씻고 나와서 잔적은 있네요 울 아들 애기일때 집에서 잠자기가 힘들때 ㅎㅎㅎ
나도1시간은 채우리라 다짐하고 입성하는데 시간 진짜안감... 결국은 30분 언저리에서 수건으로 닦고있는 나를발견함
어릴적에 목욕탕가면 세숫대 두개 겹쳐서 냉탕에서 친구들과 몇시간 놀고 탈의실에서 우유 마시던 그때가 그립네요
목욕탕에서 카운터일 해봐서 아는데 이상하게 여자들은 두장주면 꼭 하나더달라고하며 집어가기때문에 아예여탕입구앞에 너덜너덜한 예비용 수건을 쌓아두지만 30분이면 거덜남
머리카락..
난 지금도 여탕 수건이 없어지는걸 이해 못하겠다. 진짜 미스테리
훔치는거지
여탕 헤어드라이기 - 분당 200원
남탕 헤어드라이기 - 머리만 말리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탕 드라이기
양말말리기 목욕팩말리기
거시기말리기 머리말리기
여탕드라이기
긴머리말리기 헤어멋내기
거시기말리기 목욕용품말리기
불과 얼마전에 목욕탕 갔다가 본인이 직접 겪은 일입니다. 작년 생일날 생일선물로 친구녀석들이
조금씩 모아서 사준 질레트 히티드레이저 면도기를 목욕탕 갔다 잃어버려서 목욕탕에 전화 했더랬죠.
수부실에서 남탕에 연결해주는데 잃어버린 면도기가 진짜 고가의 면도기고 선물 받은거라 제발 좀 찾아
주세요. 그랬더니 고가인지 뭔지 그런거 모르겠고 일단 찾으러 오랍니다. 마침 출장 갔다가 들렀던
지역이라 드문드문 가다보니 한 2주쯤만에 그 목욕탕을 들렀죠. 남탕 입구에 있는 분에게 2주전쯤에
면도기 잃어버려서 찾으러 간다고 연락한 사람이라니까 보고 찾아가라는데...
무슨 질레트 면도기 시연회장인 줄... 질레트 면도기만 12~3개는 되겠던데 종류도 다르고 아무튼 겁나
많았어요. 안찾아간다고 버리는거도 하루이틀이지 필요하면 더 가져가라길래 일반적으로 쓰는 질레트
면도기 두개 더 들고 왔네요. 아~ 개이득!! ㅎㅎ
금질레트 은질레트
@@신재환-g3g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지냐..남 쓰던건 뭐하러 들고와.
피부병 걸려요 조심..
아니, 왜 면도기를 들고왔다니까 면도날까지 달린걸 들고온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하는건 면도기 몸통만을 말하는건데요?;;; 일회용 날 교체 안되는 면도기 말고 시중에 날 교체 가능한
면도기 말입니다. 나이 마흔에 저 그정도로 상식없고 돈 못버는 사람 아닌데.. ㅜㅜ 걱정해주시는건 고마운데 거지는 아닙니다. 단지, 주인이 있어도 안찾아가는 물건 버리기전에 쓸 수 있는건 써보자는
생각인거죠. ㅜㅜ
남탕 수건은 pc방 우산 같은 존재임ㅋㅋ
집 오면 생각남
사실 남탐 수건회수함엔 140%의 수건도 있지만, 시계, 속옷, 휴대폰, 심지어 지갑까지 나오는 이상한 구멍임.
내가 다니던 헬스장 1층은 공중목욕탕이라 매일매일 갔었는데, 가는시간이 항상 마감시간 직전이라 회수아재들 자주 봄.
수거함 속에 지갑 보더니, 어이구메야~ 김철수 임마 이건 머 수거함에 살림 차릴라카나;; 이러면서 주섬주섬 분실물인지 투척물인지 모를것들 분류해서 카운터로 들고감.
ㅋㅋㅋㅋㅋㅋㅋ저도 모자 기부하고 이것저것 기부 많이 했어유~ㅋㅋㅋㅋㅋㅋ
1. 남성의 수건 회수율 높은 이유
부인이 훔쳐온 수건을 돌려준다
2. 남자 세신사가 더 싼 이유
별 말없이 ~해주세요 하면 따라주고 피부병 있는 경우빼곤 요구사항 거의 없음
3.헤어드라이기
남자는 1분 내로 끝남. 길어도 2분
목욕탕 운영했었는데 그래서 여탕 때밀이 를 잘 받아야됨.. 여탕매출은 때밀이 커뮤니티친화력이 좌우함.. 때밀이도 월세내고 입점해서 안에 관리하면서 능력만큼 벌어가는 시스템이라..때미는거 말고도 이것저것 마사지나 실면도라든가 특별스킬이 다들있음..
손님 가려받는 때밀이도 있다.
남녀평등 외치는건 젊었을때 잠시다..엄마들 특히 60대이상가면 젊었을때 남녀평등 외쳤다가도 변해..그 이유는 본인이 여자이며 많은여자들과 엮어보며 살아봤기 때문이다..배우건 못배우건 이쁜건 못났건 여자의 특성은 어쩔수없는거란걸 알게되는거지..
그게 아니라 아들도 키우는데 아들이 우선이지 여성 어쩌구 이따위것 아무 필요없음
60쳐먹고도 그 천박한 짓거리 하는련 많다
목욕탕 200원은 진짜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무료였을 시절에 앞에 사람이 새월아 네월아 말리는 거 보고 답답해 뒤질뻔.
나도 머리 길고 숱 많은데 스킬에 따라 5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 차이난다.
쌩돈날리기 싫으면 빨리 말리니 회전율도 늘어나고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남자들은 20초 컷이라고 ㅋㅋㅋㅋㅋ
나는 반삭해서 말릴 머리가 없어요 그냥 아예 없음
이제는 여탕에도 그런사람이 많이 줄었겠지만,
항상 일부 사람들때문에 저런 규제가 생겨나지..
아들과 목욕탕 가는데 아내가 아이꺼로 칫솔, 치약, 로션, 샴푸 챙겨줬는데...
집에 와보니 빈손.... ㅜㅜ
일부 사람 때문이라고 하기엔 회수율이 30프로..
@@인사행정 남탕이 140프로 여탕이 30프로 얘기는 한 6년전부터 들은 소리임 지금은 달라졌을 수 있죠
24년째 송파구에서 목욕탕에 먹거리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까지 행해쳤던 악습관들입니다. 지금은 안그래요 6년전에 들었던 얘기라는건 6년전에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제가 지금 90년대 얘기하는것처럼 그때도 옛날 이야기를 6년전에 들으신거 뿐일거에요..그리고 그때당시 수건가져가시는 아주머니들은 지금쯤 백발에 노인이 되신분들일텐데.. 그들에게 페미니 김치녀니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안좋네요..
가장큰 적폐 = 온탕에 들어가지 않고
샤워기 뜨근하게 틀어놓고
샤워로만 30~40분 목욕 하는 빌런
남탕에도 이런사람있는데
10명증 1명이 그러면 나머지 9명이 빵꾸난 물사용량 채워줌
나마지 9명은 샤워하는데 5분으로 끝
딱 사회의모습을 소형화시킨게 아닐까싶다
예전에 매번 목욕탕 갈 때마다 샴푸 안 들고가도 1회용샴푸 남아있는거 많아서 좋았었는데
맨몸으로 들어가면 누가 쓰고 버린 타월하고 1회용 샴푸 많아서 그거 썼음
남자들은 앉지않고 서서 모든걸 해결하고
20분만에 나가는데
여자들은 앉는자리 쟁탈전이 심하다고..
자리 맡아놓기 엄청 심해요;;;
자리?
남탕은 절반이상이 서서 다씻고
온탕 사우나 찬물 한번씩 갔다오면 끝
진짜 작정하고 내손으로 때밀지않는이상 앉는거 잘안함ㅋㅋ
그래서 전 목욕탕 잘 안가요ᆢ한바퀴 돌아도 앉을 자리가 없어ㅜㅜ
아 ㄹㅇ임 꽉찾는데 비어있는자리 앉으려고하면 꼭자기자리라고함 그냥 나갔으면 나간거지..
드라이기 1분에 200원ㄷㄷ
시급12000원
우리 2022 최저시급 9160원
돈차이 폼 미쳣네
다음생엔 드라이기로 태어나야겟다
빨래와 수건 가져가는 것은 이젠 옛말.
본 적 아주 오래됐음.
세신 때 전신맛사지 추가하면 5만원까지 올라감.
집에서 가져온 수건도 들고가기 귀찮아서 놓고 가고 헤어드라이기는 대충 머리가 축축하지 않을 정도로 말리고 비킴. 세신은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는거지 중간에 대화 1도 안함.
그냥 선풍기 제일 세게 틀고 말려서 주인도 뭐라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많이 그랬죠.. 시간이 흐르면서 요즘은 그래도 수건이나 빨래하시는 분들은 좀 줄었다고들 하더라구요~~
남탕 수건회수율 140프로랑
여탕 드라이기값 받는거에 놀랐다
여자는 머리가 길어서 그거 다 말리려면
드라이기 값 안받으면 언제까지고 기다려야하기 때문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여탕 드라이기값 안정해놓으면 진짜 드라이기 1시간은 잡고 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부당한 남녀차별이 아닌 정당한 남녀구별이 있지
시장이 입증하는 것
ㄴ자기소개 하지 마세요 ㅋ
@@매화검존-e3n 뭥미?
@俄羅斯 뭥미?
@俄羅斯 쫑궈로 귀화해라 제발
@俄羅斯 어머니가 x녀라
자식 교육을 ㅈ시켰네ㅋㅋㅋㅋ
다른데는 500원네야하는데도있고 100원도있음 여탕은 샤워타월도 집에서가지고와야함ㅋㅋ
아...옛날생각난다.일욜 엄마가 목욕탕다녀오라고하면 아빠랑 아빠회사 샤워실에서 씻고 단지우유사주면서 친구랑 놀다 집에가라던...그 몇천원이 아빠의 행복이었으려나?
돈이 아니라, 그 시간이 아빠의 행복임. 꼬마는 돈이고.. ^^
나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진짜 너무하네. 완전 민폐네요.
여자의적은 여자
세상의적은 여자
한국미래의적은 여자 ㅋ
그러나 당신같은 훌륭하고지적인 여성이 있으므로
당신같은부류는 절대제외합니다 ㅎ
@@lobin937 순간 놀랐는데 마지막보고 안심
@@lobin937 왠만한 여자들도 다 저랑 같은 생각 할겁니다. 다수 일부가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해서 문제죠.
@@lobin937 느그 한국 중국 아래
@@SquarePants-SpongeBob 지미꼬상 쏘데스까?
이건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지만.
남탕엔
1.탈의장 평상의자엔 달걀이 있음.
2.쓰메끼리 가 있음.
3.구두닦이가 있음.
4.수건과.비누칠 타올 2종류가 구비 되어 있음.
5.탕안에서. 굴러. 다니는 때 타올과 상태좋은 면도기는 간혹 쓰기도 함.
한 가정의 남자가 목욕탕에 수건을 두고오면 여자는 수건을 집에 가져오는 매직
무한 동력...?
왜 제한을 하는지 본인들은 모르겠죠? ㅋㅋ
빨래를 목욕탕에서 하는 거도 그렇고 수건을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아서 쓸라고 가져가겠죠
남탕은 빨래한다고해도 5분컷임 샤워하면서 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니고요. 사우나 해야죠. 때 불리고 때밀고.
5분이나? ㅋㅋ
그정도면 옷입고 씻는거 아님?ㅋㅋㅋ
아니죠 기껏 돈내고 갔는데
일단 가볍게 샤워하고 때불리고 사우나하고 때밀고 씻고 다시한번 몸 뜨끈하게 지지고 마무리샤워하고 나와야죠
그래도 15분....?
여사님 주차자리 찜에놓는거 여기서 부터 시작한거였네 ㅋㅋㅋ
목욕탕 자리도 찜해놓음
남탕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감.
남기는 건 때뿐.
가져가는 건 상쾌함.
그놈의 요구 사항 ㅋㅋㅋㅋㅋㅋㅋ
해줘해줘잉ㅋㅋㅋㅋ
@@니껀내꺼내껀내꺼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찜질방을갔는데 뭔가 이큰사우나감옥에 온듯한...? 무조건 멀먹어도 가격알면서 거기음식먹어야하고 혹시몰라 드라이길 가져갔는데 거기거만 쓰라네 ...존나머라하더라... 아니...드라이기 내껀.. 항공모터 bldc 드라이기라 바람쎄고 잘말려지니까 이거루 쓰고픈데....쓰지말라더라... 우유하나를 먹고싶어도200ml 2천원하고.... 사우나가서 스트레스받은건 처음..역시 집에서 씻는게좋은듯...여자니까라는... 수건도 세장.. 요즘사람들한테 가져가라해도 안가져감. ..
그건 옛날 이야기예요. 지금은 여탕에도 가도 빨래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수건도 안가져가요.
이건 목욕탕 주인이야기도 들어봐야할듯 ㅋㅋㅋㅋㅋㅋ
=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하도 사람들이 지랄해서 빨랫감도 안가져가고 수건도 안훔쳐가려고 노력해요
@@una17 =을 써놓은거 보니까 저 사람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댓글 쓴거 해석한거 같은데 문맹이심?
@@una17 해석으로 '나도' 를 붙힌거잖아요
@@una17 자꾸 문맹이라 하시면서 사람 까내리시네 알려줘도 그래;
끝없는 욕심 집착 합리화...
인정 현실인데도 인정안함
내 어릴적 남탕에 수건을 한장씩 줬는데 너무 얇아 집에서 가져가곤 했지요, 집에갈때는 아버지.나,동생 몽땅 수건두고 와서 엄마가 찾으러 가녔고, 남탕게시판에 공고하길 제발 우산 좀 가져가세요! 란 문구를 본적이 있음! 드라이기도 탈모를 촉진한다고 생각들을해서인지 쓰는 사람은 더물고 그것도 잠깐씁니다! 근데 선풍기는 사람이 있던 없던 하루종일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죠! ㅋㅋ
말안들으면 블랙리스트에 추가해서 앞으로 못들어가게 해야함
생각좀 그러면 손님안옴
@@Black.PingDu 니가 범인ㅋ
@@Black.PingDu 블랙리스트에 적혔다는거자체가 경제적인 가치가 없는 손님이라 안 받아도 됨
한번은 사우나+찜질 같이 되어있는 곳에 간적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어떤 여자 지목하면서
대놓고 다시는 오지말라고 말하는거 들었음..
너무 아니다싶으면 사장이 다시는 오지말아라 할수있다고봄
@@Black.PingDu 생각하고 말한건데?
남탕의 수건 회수율 140퍼센트는 자기가 들고온 수건도 빨기귀찮아서 던지고옴.
맞아여 수건도 기본 두개씩 주는데 회수는 반에 반도 안되여 그래서 매번 새로 구입을 하곤합니다 오죽하면 찜질복도 가져가는 사람도 많아여
빨래는 근데.... 좀 민페긴 해도 가난하거나 힘드신 분들은 빨래 하기 힘들어서 씻을때 같이 빨래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못살때 생활방식이 고착된 것임... 이제서야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거임
ㄹㅇ 저나 엄마나 안가져오는데 할머니는 왜안가져오냔식으로 말해서 ㄷㄷㄷ함 알지도못하는사람들 다쓰던걸 왜가져오는지
병원입원했을때 생각나네..화장실에 샴푸3,비누2치약2 수건이런게 잔뜩있길래 입원한분들꺼구나 했는데 일주일후 사람이 나빼고 전부 바꼇는데 그대로임.
남은 치약이랑 샴푸, 비누도 두고옵니다. 지참 안한 다른분들 그냥 쓰라구...
여탕수건 도난 방지법은
수건에 xx모텔 이라고쓰면 안가져간다
훔친 수건임- 이라고 쓰자 ㅎ
그부분 잘라서 버리고 쓸 것을 예상..
ㅋㅋㅋ
@@문화해설가배성현tv 그건 시발 아니잖아
에이 아니던데요..ㅋㅋ
모텔가서 수건 스킨로션까지
다 챙겨가던데요..대단한 여자들이야..
아 참고로 모텔 커피보트 절대쓰지마세요
여자들 커피보트에다가 빤스 삶는답니다 ㅎㅎ
ㅋㅋ.
남녀는 목욕탕에서도 차이가 나네요.
특히나 드라이기는 정말 유료인줄 몰랐음.
@@almond7417 근데 안물어봤어요
@@almond7417 드라이기 유료인줄몰랐다고 써놨는데 수정해가며 일기를써놨노...
@@almond7417 머리말리는 시간이 1시간...ㅋㅋㅋ온몸에 머리카락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휋궔 중단발, 긴 장발기준 머리말리는데 30분~ 1시간 걸리는거 팩트인데? 남자 머리 말리는데 15~20분이면 끝나지만 속까지 말려야 비듬 안생기는거 모름?
@@아이노스-m8z 여탕도 2000년대 초까진 유료 아닌곳도 많았어 근데 아줌마들 수건 훔쳐가지 비누 훔쳐가지 탕에서 빤스 빨래하고 막 쓰는데 드라이기도 오래 쓰니까 그거 아까워서 유료로 돌린거라고 설명해줘도 지랄이네
솔직히 남탕은 드라이기 필요없음 말리는것도 귀찮아서 수건으로 대충 닦고 한 30분 있으면 거의다 말라있음
그냥 목욕탕 오랫만에 왔으니 드라이기나 써볼까?해서 쓰는거지
그거 말리고있을빠에는 공동구역가서 계란에 식혜사서 먹는게 더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궁금한게 여탕에 들어가고 탕 안쪽에 계단있음? 이집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탕들어가서
구석쪽에 계단타고 올라가면 잠자는곳있음(어두움)
웃긴게 이게 옷을벗고 탕에 들어가니 다 알몸이거나 수건으로 대충 가려놓고 자는사람이 태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자 수건회수율이 140프로면 집에서 들고온 수건도 빨라고 통에 담아주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거 얼마 안하는거 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말하고 찾는것보다는 그냥 집에 흥얼거리면서 때밀어서 느껴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끼며 가서 낮잠 때리는게 더 좋으니까요
분명히 빈자리인데 다 자리주인이 따로 있다고 한 얘기에 정말 학을 뗐다.
목욕탕 안에 있다는거 아님?? 탕에 들어갔다거나
@@JH-ph3fr ㄴㄴ 저러고 찜질방가서 수다떨고 한두시간뒤 옴
빨래 하지 말라고 해야함 그걸 또 사우나에 말려놔서 불난곳있음
입고온 팬티는 세탁하는 여자들있지만 빨래감 가져오는 여자 없어요 그건 70년대 얘기 그리고 수건에 센서가 있어서 들고 나가면 삐소리 납니다
전국 여탕 다가보셨나? 저게 최근까지 그런거여
입고온 팬티는 왜 빠냐고?집에 세탁기없어?
오죽했으면 돈들여 센서를 달았겠냐?
그리고 그놈에 센서 때문에 못들고 나가는거지.
여자들은 진짜 남생각 1도안하고 지생각만.
@PIX8q 목욕탕 수건은 마감부분에 센서들어있는곳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