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ame-iy6zo강요는 디지털 광신도들이 제일 많이 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책 한권 펴서 절대 아니라구요!! 빼애애애액!! 요즘엔 정도를 넘어서 앰프 dac 소리조차 안변한다 우김질 하는 꼬라지 보고 하나만 아는 것들이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광기에 몰려 혐오만 일삼는지 사람으로 안보임 허구헌날 싸움 일으키고 시비걸고 난장판 만드는게 너희들이다.
제가 사실 전형적으로 d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데이터가 차이가 안나는데 소리가 바뀔 리가 없다는 것을 믿다가 막상 직접 들어보고 나서 '어? 그런데 왜 들어보니 다르지?'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동선은 퍼지고 은선은 빠릿하고 조여 집니다. 확실히 음색 차이가 나는 것을 실제로 듣고 나서부터는 어디서도 함부로 데이터가 같으니까 소리 차이가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안하게 되었지요. 지금까지를 정리해보자면 1. 소리는 바뀌긴 합니다. 음질의 문제가 아니라 음색의 문제에요. 만약 음질도 좋아졌다면 기존 케이블이 제대로 된 케이블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음색은 100% 취향을 탑니다. 전 참고로 동선의 퍼지는 소리 보다는 은선의 빠릿한 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3. 그 이후부터는 서로를 인정안하고 내 귀가 황금귀다면서 같잖은 귀부심 부리는 작자들, 실제로 들어보지도 않고 데이터가 같으니 소리가 바뀔리 없다고 생각하는 어설픈 과학도들을 모두 상대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배운 어른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 그냥 사람들이 사는 게 팍팍하다보니 다른사람들에게 갖어야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시청하면서 또 많은걸 느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로 연말에 가성비 월드컵 같은거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영업당하긴 했지만 ㅎㅎ 저렴이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DK님이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추천해주셨던 메이쥬팝을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했거든요 ㅋㅋ 연말에 한 번 가성비 킹 월드컵 한 번 해주시면 또 재밌을거 같습니다
맞는 말만 해주셨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싸울 필요 없죠. 내가 변화된 소리가 들리면 들리는거고 내가 안들리고 남이 들려도 그게 맞을 수 있는거고, 다 존중을 해줘야지 데이터에 맹신/매몰되어서도 안되고 자기 귀만 믿고 이게 무조건 최고다 해도 문제.. 결국 본인의 음감이니까 본인의 귀에 따라 기기를 맞춰야되고 다만 다른 이들의 의견들도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 비슷한 예로 불치명 난치병 희귀병 같은 것들이 있는데 병원에서 진단을 못했다고 아픈게 없는 일이 되는게 아니죠. 의학기술이 덜 발달한 문제인데.
제가 결혼하면서 나도 좋은안경 한번 써보자… 하면서 칼짜이즈렌즈 써봤는데, 좀 쓰다보니 알 안쪽에 수직방향 기스가 엄청 나 있더라구요. 백화점 안경코너가서 이거 내가 잘못 닦아서 생긴거냐 근데 이렇게 반듯하게 수직으로 안닦는다 했더니 거기 안경사가 “이거 눈 깜빡이실때 눈썹에 기스나신거에요” ㅡㅡ..? “칼짜이즈가 비싸고 유명한게 내구성으로 유명한건 아니라서요” 호야렌즈 바꾸고 살것같습니다 ㅎㅎㅎㅎ 칼짜이즈 렌즈조심…
농담이지만 컴퓨터가 말을 안들을때 물리적으로 때려주면 되는경우가 꽤 있죠.. 이것도 표면적으로 보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할 수 있지만 사람이 인식하기 어려운 수준의 노이즈나 메인보드와의 이격, 이물질등의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물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나의 통제하에 있다고 착각하고 생각을 시작하는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중간중간 보여주신 cnc소품들은 저도 사진영상 하는 사람이지만 아버지께서 cnc머시닝센터를 하시다보니 제가 직접 프로그램 짜고 소재사서 만들때 많아요 ㅋㅋ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도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닼ㅋㅋ 퀄리티도 마찬가지지만 갬성도 중요하거든요 ㅋㅋ 주변 생활과 환경들이 작업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ㅠㅠ 아 그리고 이숲님 귀는 안경이 작아서가 아닐까요? 안경이 표준사이즈로 대개 제품이 나오는데 알리같은데에서도 보면 좌우 길이랑 안경다리 길이가 긴 사이즈의 안경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도 머리가 크다보니 일반 표준사이즈 안경을 쓰면 귀에 덜 걸쳐지는데 좌우사이즈를 크게만 사도 귀에 잘 걸쳐집니다 ㅎㅎ (물론 디자인적으로 크게 나왔거나 한걸로 보면 애초에 큰 안경이다보니 잘 맞을때 있는데 가벼운 안경을 착용할때는 특이나 평소에 쓰는거라 더 사이즈를 많이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얼마전 스님이 강연을 하시는걸 봤는데 상대방을 이해 하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내 기준에서 이해 하는거이기에 다툼이 일어 날수 밖에 없는것이고 나를 내려 놓고 상대방을 이해 하면 다툼이 줄어들것이라 했슴다. 여러 방면에서 그말을 되뇌이면서 살려고 노력해도 쉽지는 않더군요 ㅎㅎ
비싼 케이블 사면... 비싼 마음의 소리가!!! 95년도에 맥을 거금을 주고 샀었는데 200만원대 PC 쓰는 사람들이 맥 성능 안좋다고 하면... 가슴이 아팠었습니다. 흐흑! 싼 공산품 그림=가치 떨어지는 그림? 비싼 그림=비싼 가치? 좋은 그림? 사실은 우리가 접하는 저가형 공예품이나 공산품에 엄청난 미술적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은데... 사람들은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갤러리에서 엘리트주의 지향의 그림들 보다 더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공산품이나 일상 생활에 많이 녹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바우하우스 운동이 일어났던건데... 대중화 되고 일상이 되면 실질적인 수준과의 괴리가 있는 것들도 희소성의 가치로 귀한 대접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아마도 마니아의 영역이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전 안마니아? 저는 바우하우스 지향주의입니다.
원래 모든 분야에서 작은 차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에서 가치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와인이나 커피나 아무리 좋은걸 가져다 줘도 누군가에겐 그냥 포도주고 믹스커피보다 못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가 서로 보는 가치가 다르고 그 다름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외국 살아서 더 느끼는건디 몰라도 유독 한국이 무언가 획일화하고 비교하고 정의하고 거기서 건전한 토론이 안되고 너무 옳고 그름을 찾아 줄세우기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문화적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개인화에 대한 가치 존중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실예로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가심비라고 하죠. 그것도 개인의 가치 척도가 어느정도 반영된 단어 인듯 합니다.
멋진 안경도 좋지만, 내 얼굴에 너무 잘 맞아서 편안한 안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경을 쓴지 30년이 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안경을 쓰는 순간 내 얼굴에 붙어있는 느낌을 받는 다는 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맞춤안경 정말 훌륭합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디자인이 한정적이라는 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편하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안경 이야기하셔서 한 마디 남겨봅니다. ^^
역설적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이해하려하지 않기 때문에 비난과 다툼이 일어난다고 볼 수도 있으니, 차이가 들리던 들리지 않던 비난하고 싶으니 비난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비난하고 싶은 이유는 결국 비난의 반대를 본인이 듣고싶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로 비난의 반대인 존경을 받고싶기에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난하고자 하는 자들의 마음 한켠에는 존경받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 마무리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
싸움까진 아니드라도 어떤 의견과 경험이 대립되는 상황이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생기는데 그땐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선에서의 토론 식의 대립과 논쟁은 언제든 있을수 있고 그게 양쪽 모두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의 어떤 의견과 또는 어떤 물건을 살때 같은 행동에서 그건 틀린 말이고 쓰잘데기 없는 행동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을때 싸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죠. 자신의 말과 행동은 거의 다 맞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은 틀릴때가 많다고 생각하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여기 채널이나 dk님 카페 뿐만이 아닌, 어딜가도 속된 말로 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죠. 사람은 누구든 먼가가 자신에게 다가 왔을때 반응하는게 거의 본능인데 그런 개념 없는 들이뎀에 반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싸움으로 번지는 거죠. 그런 원인제공 하는 사람들이 어딜 가든 좀 적어지길 바래 봅니다ㅋ
로봇엔지니어 18년차, 곧 박사학위 획득이 예정되어있는 나름 경험보유자인데 모니터 화면이던 SSD던 디지털적인 신호가 필요하고 워낙 신호의 고속스위칭이 일어나는 부분이고 심지어 화면 색에 따라 신호상의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노이즈가 발생가능하며 노이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앰프에 노이즈가 들어가면 충분히 들릴 수 도 있죠. 그리고 선의 경우 디지털 라인을 바꿨는데 음질이 다르다는 건 동의할 수 없지만 아날로그 라인은 임피던스 인덕턴스 캐패시턴스 등이 달라지기에 소리가 변할 수 있는 부분이 미약하지만 충분히 있습니다(최소 음량이라도). 이런걸 다 제하더라도 노이즈는 진짜 예상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게 현실이죠ㅠ
1. PC노이즈는 컴퓨터 성능이 좋아질수록 더욱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20년전 규격인 USB 2 보다 요즘 규격인 USB 3이 훨씬 더 노이즈가 많이 발생합니다. (아시다시피 컴퓨터 회사들은 성능 높이는게 우선이지 노이즈같은거 별로 신경안씁니다, 팬 노이즈 같은거말고 말씀하신 그 노이즈) 2. 그래서 많은 오디오 회사들이 구닥다리 규격인 USB 2를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고음질 오디오조차 USB 2 규격으로 충분하니까요. 3.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퀘스트 지터버그의 경우, 패시브 노이즈 필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USB3를 USB2로 변경합니다. (물론 dk님은 iFi 제품을 더 선호하시지만) 4. 제가 사용하는 가장 사치품 2개가 안경과 이어폰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하이파이&홈씨어터 취미를 하다보니 눈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장치와 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장치에 민감해서 투자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5. 저도 자이스 비전 센터에서 렌즈 맞췄는데, 안경 가격과 이어폰 가격이 대충 비슷하네요 ㅋ
노이즈 문제를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하나는 os가 꼬이면서 발생한 버그였고 또 하나는 파워 호환성 문제로 인한 교체로 해결. 모니터는 특정환경에서 생기는 증상도 발견했는데 이건 워낙 극단적인 환경에서만 나타나니 실 사용에서는 한번도 경험을 못 해봤군요.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서...) pc는 정말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
전투민족이라 그래요 ㅋㅋ 우리 사회가 경쟁, 나는 맞고 너는 틀렸어, 내로남불, 너는 내 의견과 다르니까 적이고 악마고 너를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내가 싸워야할 적이야 가 돼버린 지 좀 됐어요. 비단 정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아래 시장 상인들까지 니편, 내편 하고 있어요 ㅋㅋ
노이즈의 음가가 다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종종 그런걸 느낄때가 있읍니다..... 다른사람은 못느끼지만....ㅠㅠ 그거 아십니까? dna 분석을 해보면요 사람마다 영양소 흡수율이 달라요 단맛에 대한 민감성 짠맛에 대한 민감성도 다르구요 그런것들로 와인취향까지 분석해낼수 있읍니다 과학기술 짱짱맨! 저는 엽산이나 아연 흡수율이 매우 높아서 장어를 먹던 아무음식을 주워먹던 장어와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장어는 별로 맛있다고 느껴지지않아요. 효과도 없어요. 항상 엽산아연이 몸에 넘쳐나니까요. 흡수율이 매우 떨어지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들은 (가령 바나나) 환장하고 먹는데, 아마 몸이 항상 필수적으로 원해서 그런것 같읍니다. 마찬가지로 어떤사람에게는 좋은소리가 또다른 어떤사람에게는 불쾌한 소리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차이를 느끼고, 어떤사람은 못느끼구요) 그리고 그런것들을 서로간에 얼마나 이해하고 포용하느냐의 문제겠죠. 융통성과 포용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은 상대를 이해하는 배려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본인이 세운 테두리 안에서 굳건하게 우물안만 바라보며 상소리를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빨리 쳐내야해요. 어짜피 여기서 안쳐맞아도, 다른데서 그런 좋지않은 태도때문에 누군가에게 쳐맞을꺼고, 그렇게 몇십년간 계속 쳐맞아도 남 욕이나 하면서 왜 본인이 맞을짓을 한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기때문이죠. 드라마틱한 경험이 없으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읍니다.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사람도 좋죠... 하지만 스스로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읍니다, 그리고 후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아는 만큼만 갖고 얘길할 수 있으나
내가 아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충돌을 일으킵니다.
세대간의 갈등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이경규 아저씨가 말한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라는 말이 여러 곳게 적용되네요.
차이가 들려도 정상, 안 들려도 정상. 그러나 서로 인정 안 하고 상대를 비난하는 건 비정상
아니 차이가 없다구요 ㅋㅋㅋ 하…
@@NoName-iy6zo그럼 강요하려들지 말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세요
@@NoName-iy6zo 찐따
@@NoName-iy6zo강요는 디지털 광신도들이 제일 많이 하지. 아무것도 안하고 책 한권 펴서 절대 아니라구요!! 빼애애애액!! 요즘엔 정도를 넘어서 앰프 dac 소리조차 안변한다 우김질 하는 꼬라지 보고 하나만 아는 것들이 신념을 가지면 얼마나 광기에 몰려 혐오만 일삼는지 사람으로 안보임 허구헌날 싸움 일으키고 시비걸고 난장판 만드는게 너희들이다.
제가 사실 전형적으로 dk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데이터가 차이가 안나는데 소리가 바뀔 리가 없다는 것을 믿다가 막상 직접 들어보고 나서 '어? 그런데 왜 들어보니 다르지?'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동선은 퍼지고 은선은 빠릿하고 조여 집니다. 확실히 음색 차이가 나는 것을 실제로 듣고 나서부터는 어디서도 함부로 데이터가 같으니까 소리 차이가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안하게 되었지요.
지금까지를 정리해보자면
1. 소리는 바뀌긴 합니다. 음질의 문제가 아니라 음색의 문제에요. 만약 음질도 좋아졌다면 기존 케이블이 제대로 된 케이블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음색은 100% 취향을 탑니다. 전 참고로 동선의 퍼지는 소리 보다는 은선의 빠릿한 소리를 더 좋아합니다.
3. 그 이후부터는 서로를 인정안하고 내 귀가 황금귀다면서 같잖은 귀부심 부리는 작자들, 실제로 들어보지도 않고 데이터가 같으니 소리가 바뀔리 없다고 생각하는 어설픈 과학도들을 모두 상대 안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디지털 광신도들은 그런 음색조차 부정하며 남을 가르치려 듭니다. 실전은 하나도 행해본 적 없으면서 절대 변화없다.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남을 혐오하는데 열중합니다.
하나만 배운 것들의 특징이죠.
무식한 것이 한권만 읽고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것의 예시입니다.
맞는말이네요
프로듀서dk 추천 이어폰이 나에게 다 좋진 않았음.
좋은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고.
늘상 얘기하듯 자기한테 좋은게 좋은소리다.
마이파이
갱년기특 :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도 싫고
너무 둔감하게 구는것도 싫고
뭐든 적당하게 하는것도 싫음
맞는 말이지만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우기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배운 어른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
그냥 사람들이 사는 게 팍팍하다보니
다른사람들에게 갖어야할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시청하면서 또 많은걸 느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로 연말에 가성비 월드컵 같은거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영업당하긴 했지만 ㅎㅎ
저렴이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DK님이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추천해주셨던
메이쥬팝을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했거든요 ㅋㅋ
연말에 한 번 가성비 킹 월드컵 한 번 해주시면 또 재밌을거 같습니다
맞는 말만 해주셨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싸울 필요 없죠. 내가 변화된 소리가 들리면 들리는거고 내가 안들리고 남이 들려도 그게 맞을 수 있는거고, 다 존중을 해줘야지 데이터에 맹신/매몰되어서도 안되고 자기 귀만 믿고 이게 무조건 최고다 해도 문제.. 결국 본인의 음감이니까 본인의 귀에 따라 기기를 맞춰야되고 다만 다른 이들의 의견들도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
비슷한 예로 불치명 난치병 희귀병 같은 것들이 있는데 병원에서 진단을 못했다고 아픈게 없는 일이 되는게 아니죠. 의학기술이 덜 발달한 문제인데.
이야기 들으면서 반성합니다. 감사해요
돈을 사용하는 걸 보면 사람의 가치관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범죄나 남을 해하는 일이 아니라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죠.
유독 하이파이가 좀.. 싸움판이 ㅋㅋㅋ
제가 결혼하면서 나도 좋은안경 한번 써보자… 하면서 칼짜이즈렌즈 써봤는데, 좀 쓰다보니 알 안쪽에 수직방향 기스가 엄청 나 있더라구요.
백화점 안경코너가서 이거 내가 잘못 닦아서 생긴거냐 근데 이렇게 반듯하게 수직으로 안닦는다 했더니 거기 안경사가 “이거 눈 깜빡이실때 눈썹에 기스나신거에요”
ㅡㅡ..?
“칼짜이즈가 비싸고 유명한게 내구성으로 유명한건 아니라서요”
호야렌즈 바꾸고 살것같습니다 ㅎㅎㅎㅎ 칼짜이즈 렌즈조심…
DP 코팅 안하신 건가요? 기본 코팅 LT면 그럴수도 있어요
칼자이즈 옛날 이야기입니다. 국산이 최고임. 물론 처음에 쓸때는 코팅때문에 선명해 보일수 잇습니다. 국산은 코팅도 다양하게 적용가능하니 상담할때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너무 공감됩니다 😂 디지털 케이블 관련 영상들 보면 죄다 전봇대니 발전소니.. 그 영상에 왜 소리가 달라지는지 나름 열심히 설명까지 해주고 있고 영상제작자는 그걸 설명하기위해 노력했을텐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웃기만 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여자 아이돌이 연애하는 걸로
자기의 망상이 꺠졌다면서
분풀이를 하려는 인간들도 있으니
온갖거에서 싸움이 나는 게 이상하지 않은
자신이 느낀 분함이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사회적 약속을 배우는 수 밖에..
싸움나는 가장큰 이유는 모르면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 촬영장소가 바뀌니......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같네요 ㅋㅋㅋㅋㅋ
26년 오디오 하면서 분리형 부터 고가의 케이블까지 경험하면서 여러번 현타도 오고
결국 단촐한 구성으로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디오는 철저하게 개인의 경험이 우선이고 정답은 없고 취향과 만족의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싸우는거 정말 의미 없습니다.
가상악기 쓰는친구가 하드웨어 신스를 사는 저에게 "야 그거 왜사냐"물어보지만 저는 그냥 이렇게 말합니다. "손맛"
주변에 음향설비하시는분도 있고 콘서트같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도있고 스튜디오 작업하시는분도 있는데 말이 다 달라서 저는 어느 순간부터는 데이터 값보다 제 귀에 편한걸로 가네요 ㅋㅋ
와 ㅋㅋㅋㅋ좋은얘기 잘 들엇습니다 그라고 청음실 정말멋지네요
오디오는 취향 차이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다르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다르다고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서로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요구됩니다.
전원 노이즈 노하우 궁금해 죽겠어요.
12:38 갑자기 꽉 들어찬 영상. 반향도 없습니다(!)
농담이지만 컴퓨터가 말을 안들을때 물리적으로 때려주면 되는경우가 꽤 있죠.. 이것도 표면적으로 보면 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할 수 있지만 사람이 인식하기 어려운 수준의 노이즈나 메인보드와의 이격, 이물질등의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물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나의 통제하에 있다고 착각하고 생각을 시작하는게 가장 큰 이유 아닐까..
그라운드루프입니다
요즘엔 프라다번들위주로 듣는데 귀가 편안해요.싸우지들마시고 좋은게좋은거쥬😅😅😅😅😅
케이블은 10만원 안짝에서도 차이나는지 안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자꾸 싸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싸움하는 아재들을 저런 미소녀 썸네일로 뽑아내다니....ㅋㅋㅋㅋㅋㅋ 역시 형은 인간수월우
회장님을 오랜만에 알현하니 정말 감사합니닼ㅋㅋㅋ
오늘 너무 공감되고 얘기해왔던 이야기네요!!
썸네일 웅장하네요😂😂😂
앰프끼리 소리 차이없다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도 있던데... 보면 무시가 답인듯합니다
케이블 차이 없다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 안감
막선이랑 10~20만원짜리만 비교에도 확 다른대
아얘 차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20만원짜리가 100만원짜리보다 좋게느껴진다거나 해서 화가 나는건 이해 가능함 그런 경우 있으니
노이즈 원인이 진짜 궁금하긴하네요 ㅋㅋㅋ
흰색 검은색화면으로 비교하신거면 모니터 전력에 영향을 받을수있는 부분일지..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커피 그라인더 좋은거 쓰시네요 ㅋ
가성비인생을 살다가 점점 비싸고 예쁘고 쓸데없는것에 눈을 뜨는중임돠
뭔가 감각적이 사람이 되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
싸움이 있어야 기술은 발전됩니다... 싸움이없으면 그냥 기술력없이 광고에 의존하는 비싼헤드폰만 좋은줄 알고 쓰게됩니다..
분명 이숲님 콜로세움을 즐기셨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이숲님 안경은 귀높이가 낮아서라기보단 귀다리가 짧아서 그렇습니다. 둥글게 거는 부분이 짧으니 점점 위로 들어올려지는거죠.
거는부분이 더 뒤로가도록 살짝 펴서 길이에 맞게 구부리세요
듣기에 뛰어난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잘나서 글쵸.. ㅠㅜ
썸네일 죽입니다!!!!😂
너무너무 바쁘시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방송은 못했지만 다양한 용도의 추천제품 모아서 한번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오늘방송도 잘봤습니다!!
자동차업계, 스포츠업계처럼 말말말 말이많은 사업이 성황하고 발전합니다.
오늘 하신 말씀 싹다 공감합니다. 생각하고 얘기를 하는게 필요한데.. 많은사람들이 그렇지 않아요 ㅠㅠ 깊게 대화를 주고받을 만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것이 참 슬프죠. 나머지는 너무 깊게 생각하는거 아니냐 하는 말할수도잇고하니 그냥 입닫고잇습니다 허허
중간중간 보여주신 cnc소품들은 저도 사진영상 하는 사람이지만 아버지께서 cnc머시닝센터를 하시다보니 제가 직접 프로그램 짜고 소재사서 만들때 많아요 ㅋㅋ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도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닼ㅋㅋ 퀄리티도 마찬가지지만 갬성도 중요하거든요 ㅋㅋ 주변 생활과 환경들이 작업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ㅠㅠ
아 그리고 이숲님 귀는 안경이 작아서가 아닐까요? 안경이 표준사이즈로 대개 제품이 나오는데 알리같은데에서도 보면 좌우 길이랑 안경다리 길이가 긴 사이즈의 안경이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도 머리가 크다보니 일반 표준사이즈 안경을 쓰면 귀에 덜 걸쳐지는데 좌우사이즈를 크게만 사도 귀에 잘 걸쳐집니다 ㅎㅎ (물론 디자인적으로 크게 나왔거나 한걸로 보면 애초에 큰 안경이다보니 잘 맞을때 있는데 가벼운 안경을 착용할때는 특이나 평소에 쓰는거라 더 사이즈를 많이 확인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오디오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꼭 그렇게 싸우자고 들이대는 사람들이 있어요...저는 주로 피하는편..
안경 맞추니까 가성비 뛰어나네요 ㅋㅋㅋ
얼마전 스님이 강연을 하시는걸 봤는데 상대방을 이해 하라고 하는데 사실 그건 내 기준에서 이해 하는거이기에 다툼이 일어 날수 밖에 없는것이고 나를 내려 놓고 상대방을 이해 하면 다툼이 줄어들것이라 했슴다. 여러 방면에서 그말을 되뇌이면서 살려고 노력해도 쉽지는 않더군요 ㅎㅎ
아아... 너무 좋은 내용이다 ㅠㅠ
이숲님, 가성비 맞춤안경은 Breezm 이 짱입니다.
초반에 나온건 무슨 제품이에요? 이쁘네요😊
비싼 케이블 사면... 비싼 마음의 소리가!!! 95년도에 맥을 거금을 주고 샀었는데 200만원대 PC 쓰는 사람들이 맥 성능 안좋다고 하면... 가슴이 아팠었습니다. 흐흑! 싼 공산품 그림=가치 떨어지는 그림? 비싼 그림=비싼 가치? 좋은 그림? 사실은 우리가 접하는 저가형 공예품이나 공산품에 엄청난 미술적 가치가 있는 것들이 많은데... 사람들은 그걸 잘 인지하지 못합니다. 갤러리에서 엘리트주의 지향의 그림들 보다 더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공산품이나 일상 생활에 많이 녹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바우하우스 운동이 일어났던건데... 대중화 되고 일상이 되면 실질적인 수준과의 괴리가 있는 것들도 희소성의 가치로 귀한 대접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게 아마도 마니아의 영역이겠죠. 그런 의미에서는 전 안마니아? 저는 바우하우스 지향주의입니다.
오!! 오늘 영상에 제가 하는 이야기랑 너무나 같은 맥락의 말씀이신데요! 핵공감
👍👍👍
요약 하자면 비싼 제품을 추종하는 것이 아닌 다양성과 대중화된 예술에 대한 인식을 추구 하시는 건가요?
그게 케이블이랑 무슨 상관인지.............
@@lIllllIllIIll비싸니까 좋게 들리고 싼건 안좋게 들린다는거죠 인식이 그러니
소리가 좋다는 기준도 시대마다 바뀌니.... 그냥 내귀에 좋은게 좋은 소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걸 굳이 잘잘못을 따지려드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요...
그냥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살면 모든게 편안해집니다....열받을 일도 없어요 ㅎㅎㅎ
일요일 9시가 다큐 예능같고 제일 재미있어요
음악 듣는것도 남이 나와 다른것을 인정하는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케아 의자의 패브릭과 높낮이 조절하는 가스실린더가 강력한 정전기를 일으켜서 모니터를 깜빡이게 했던 사건도 있었죠
리니어와 스위칭의 차이… 스위칭 주파수 간섭.. 색에 따른 전류차이..
프로그래먼데… 알게 된 것들…
원래 모든 분야에서 작은 차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에서 가치가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와인이나 커피나 아무리 좋은걸 가져다 줘도 누군가에겐 그냥 포도주고 믹스커피보다 못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가 서로 보는 가치가 다르고 그 다름을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외국 살아서 더 느끼는건디 몰라도 유독 한국이 무언가 획일화하고 비교하고 정의하고 거기서 건전한 토론이 안되고 너무 옳고 그름을 찾아 줄세우기 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문화적으로 성숙해짐에 따라 개인화에 대한 가치 존중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실예로 요즘 유행하는 말로 가심비라고 하죠. 그것도 개인의 가치 척도가 어느정도 반영된 단어 인듯 합니다.
이 영상에 노벨평화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이 범상치 않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모니터 옆에 있는 가성비 좋은 그 스피커는 어느 제품인가요?ㅎㅎ
PreSonus Eris E5XT 입니다
Studio 4 입니다.
@@Producerdk 앗, 감사합니다ㅎㅎ
이숲님의 아무말 시간도 오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성능보다 중요한건 씹덕일러“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양극단이 싫어요...^^ 앗! 마지막에 소니 빈티지!!! ^^
컴터 노이즈는 파워를 더 좋은 등급으로 바꾸거나 보드를 바꿔야 할겁니다..
자크마리마지 이쁘네요👍
이숲님의 귀가 내려간건 물리치료사의 관점에서 봤을땐 거북목으로 인해 턱이 들려있는건 아닐까 추측됩니다. 혹시 자주 옆으로 누워 주무시거나 팔을 들고 주무신다면 치료를 권장합니다.
멋진 안경도 좋지만, 내 얼굴에 너무 잘 맞아서 편안한 안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경을 쓴지 30년이 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안경을 쓰는 순간 내 얼굴에 붙어있는 느낌을 받는 다는 건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맞춤안경 정말 훌륭합니다. 한 가지 아쉬움은 디자인이 한정적이라는 점이 있긴 하지만, 너무 편하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안경 이야기하셔서 한 마디 남겨봅니다. ^^
역설적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이해하려하지 않기 때문에 비난과 다툼이 일어난다고 볼 수도 있으니, 차이가 들리던 들리지 않던 비난하고 싶으니 비난하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비난하고 싶은 이유는 결국 비난의 반대를 본인이 듣고싶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로 비난의 반대인 존경을 받고싶기에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난하고자 하는 자들의 마음 한켠에는 존경받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 마무리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
회장님
살 왜이렇게 많이 빠졌어여! ❤
싸움까진 아니드라도 어떤 의견과 경험이 대립되는 상황이 사람들 사이에서
자주 생기는데 그땐 상대방을 인간적으로 비난하지 않는 선에서의 토론 식의
대립과 논쟁은 언제든 있을수 있고 그게 양쪽 모두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상대방의 어떤 의견과 또는 어떤 물건을 살때 같은 행동에서
그건 틀린 말이고 쓰잘데기 없는 행동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을때 싸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죠. 자신의 말과 행동은 거의 다 맞고 상대방의 말과 행동은
틀릴때가 많다고 생각하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여기 채널이나 dk님 카페
뿐만이 아닌, 어딜가도 속된 말로 폭탄이 될 가능성이 높죠. 사람은 누구든 먼가가
자신에게 다가 왔을때 반응하는게 거의 본능인데 그런 개념 없는 들이뎀에
반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싸움으로 번지는 거죠. 그런 원인제공 하는 사람들이
어딜 가든 좀 적어지길 바래 봅니다ㅋ
와 아르떼미데 조명 넘 이쁨 ㅎㅎㅎ usm도 좋공 ㅎㅎㅎ 부럽네요
거실에 커다란 궤짝 스피커 들이기엔 마님께서 허하시지 않으시니 b&o로 많이들 가셨죠..
요즘엔 비슷한 결로 드비알레 쌍발 스테레오 땡겼다가 무지막지한 저음에 화들짝 놀라 내치시는 분들이 계심다ㅋㅋ
여성들이 저음에 민감한걸지도 모르겟네요
@@silminililni 제 생각에는 청취실 의 룸게인 에 의해서 특정 대역폭이 부스팅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측정 용 마이크로 측정을 해보면 특정 대역폭이 실제로 부스팅 되어서 들리는 것이 보입니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eq (이퀄라이저) 부스팅 된 주파수를 노치 필터를 사용해서 줄이거나 다공성 흡음재로 실내의 정재파를 열로 바꾸어서 줄 일수도 있습니다
로봇엔지니어 18년차, 곧 박사학위 획득이 예정되어있는 나름 경험보유자인데
모니터 화면이던 SSD던 디지털적인 신호가 필요하고 워낙 신호의 고속스위칭이 일어나는 부분이고
심지어 화면 색에 따라 신호상의 데이터가 다르기 때문에 노이즈가 발생가능하며 노이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앰프에 노이즈가 들어가면 충분히 들릴 수 도 있죠.
그리고 선의 경우 디지털 라인을 바꿨는데 음질이 다르다는 건 동의할 수 없지만 아날로그 라인은 임피던스 인덕턴스 캐패시턴스 등이 달라지기에 소리가 변할 수 있는 부분이 미약하지만 충분히 있습니다(최소 음량이라도).
이런걸 다 제하더라도 노이즈는 진짜 예상이 안되는 부분이 많은게 현실이죠ㅠ
노이즈라. 코일 떠는 소리는 키보드에서도 나곤 합니다. 당해보기 전까진 믿겨지지 않겠지만요.
마우스 휠 고주파도 있는데 광신도들은 경험도 없으면서 빽빽만 대죠
1. PC노이즈는 컴퓨터 성능이 좋아질수록 더욱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20년전 규격인 USB 2 보다 요즘 규격인 USB 3이 훨씬 더 노이즈가 많이 발생합니다. (아시다시피 컴퓨터 회사들은 성능 높이는게 우선이지 노이즈같은거 별로 신경안씁니다, 팬 노이즈 같은거말고 말씀하신 그 노이즈)
2. 그래서 많은 오디오 회사들이 구닥다리 규격인 USB 2를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고음질 오디오조차 USB 2 규격으로 충분하니까요.
3. 제가 사용하는 오디오퀘스트 지터버그의 경우, 패시브 노이즈 필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USB3를 USB2로 변경합니다. (물론 dk님은 iFi 제품을 더 선호하시지만)
4. 제가 사용하는 가장 사치품 2개가 안경과 이어폰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하이파이&홈씨어터 취미를 하다보니 눈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장치와 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장치에 민감해서 투자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5. 저도 자이스 비전 센터에서 렌즈 맞췄는데, 안경 가격과 이어폰 가격이 대충 비슷하네요 ㅋ
그라운드루프가 뭔지 제발 좀 찾아보세요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wjin3039 뭐가요?
USB 3이 2보다 노이즈가 심하다라든가, 고성능 PC가 노이즈가 심하다는 부분은 엉뚱한 이야기를 노이즈 이슈에 붙히는 잘못된 이론입니다. 하이파이 시장에 너무 잘못된 이론 적용이 많습니다.
최근 피씨파이를 시작한다고 스피커를 샀는데. 집안 책장이 바뀌고 책상위치가 바뀌고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막버리는일이 벌어지고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아무말은 AI 그림으로 썸네일 하는건가요? ㅋㅋㅋ
미쳤다 여기서 MMK싱크 얘기를 들을 줄이야… 제 로망 싱크대예요..!
노이즈 문제를 잡았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하나는 os가 꼬이면서 발생한 버그였고 또 하나는 파워 호환성 문제로 인한 교체로 해결.
모니터는 특정환경에서 생기는 증상도 발견했는데 이건 워낙 극단적인 환경에서만 나타나니 실 사용에서는 한번도
경험을 못 해봤군요. (모니터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서...)
pc는 정말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
그라운드루프 문제입니다 검색해보세요
가성비는... 이숲+1인의 고급 인력의 인건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요..^^
다초점 쪽으로 가시면 신세계를 경험 하시게 될거예요 ㅋㅋㅋㅋ
3천만원짜리 차를 사면 호응하면서 미술재료 3천만원어치 사면 흉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전 안 좋아 합니다.
원래 원리주의자가 위험한 법입니다!
리산 알 가입!!
같은증상 격어봐서 공감합니다.
ifi 필터류와 앰프 한곳 그라운드 없애는걸로 해결봤네요
전투민족이라 그래요 ㅋㅋ
우리 사회가 경쟁, 나는 맞고 너는 틀렸어, 내로남불, 너는 내 의견과 다르니까 적이고 악마고 너를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내가 싸워야할 적이야 가 돼버린 지 좀 됐어요.
비단 정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 아래 시장 상인들까지 니편, 내편 하고 있어요 ㅋㅋ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 심리를 이용할 머리가 있는 사람이
그 사람들 위의 자리에 서게 되고 그 사람들을
이용해 부를 얻거나 정치(여러 의미)를 하곤 하죠
노이즈의 음가가 다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종종 그런걸 느낄때가 있읍니다..... 다른사람은 못느끼지만....ㅠㅠ
그거 아십니까? dna 분석을 해보면요 사람마다 영양소 흡수율이 달라요
단맛에 대한 민감성 짠맛에 대한 민감성도 다르구요
그런것들로 와인취향까지 분석해낼수 있읍니다 과학기술 짱짱맨!
저는 엽산이나 아연 흡수율이 매우 높아서 장어를 먹던 아무음식을 주워먹던 장어와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그래서 장어는 별로 맛있다고 느껴지지않아요. 효과도 없어요. 항상 엽산아연이 몸에 넘쳐나니까요. 흡수율이 매우 떨어지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들은 (가령 바나나) 환장하고 먹는데, 아마 몸이 항상 필수적으로 원해서 그런것 같읍니다.
마찬가지로 어떤사람에게는 좋은소리가 또다른 어떤사람에게는 불쾌한 소리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차이를 느끼고, 어떤사람은 못느끼구요)
그리고 그런것들을 서로간에 얼마나 이해하고 포용하느냐의 문제겠죠.
융통성과 포용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은 상대를 이해하는 배려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본인이 세운 테두리 안에서 굳건하게 우물안만 바라보며 상소리를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은 빨리 쳐내야해요.
어짜피 여기서 안쳐맞아도, 다른데서 그런 좋지않은 태도때문에 누군가에게 쳐맞을꺼고, 그렇게 몇십년간 계속 쳐맞아도 남 욕이나 하면서 왜 본인이 맞을짓을 한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기때문이죠.
드라마틱한 경험이 없으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읍니다.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사람도 좋죠... 하지만 스스로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읍니다, 그리고 후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thd 토탈하모니 디스토션 고조파 왜곡 실제로 앰프마다 고조파노이즈의 특성이 달라서 실제로 맞는 말인데 상식적으로 제조사가 그걸 노리고 만들지는 않을것 같네요
몇몇 제조사들은 특정 주파수에 노치 필터를 넣어서 일부러 만드는 것도 있긴 합니다
독쾌스님의 일요즉설.
박스아트랑 유닛 이쁜거 보고 구입하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가청주파수 많이 낮은 사람이 더 그렇다니까요?? ㅋㅋㅋ
Pd님 go bar kensei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냥... 하이파이 뿐만 아니라 어디던, 싸우는거 솔직히 너무 꼴보기가 싫어유
맞습니다. 오디오는 좋아하는 음악장르도 서로 다르고 거기에 맞춰 나에게 최적화된 장비를 찾아 먼길을 여행하는것인데...이바닥은 자기주장이 강한분들이 너무 많으셔...ㅎㅎ
오디오쪽은 자기주장 보다 이렇더라 경험 공유가 많은데 어디가 주장이 강하나?
물론 나이대가 높아서 가르치려드는 사람 극소수 희박하게 있는데
한권만 읽고 디지털 광신도가 되어 분탕이나 치는 머저리들이 더 많음
층고 높은 배경에 압도 당했습니다 ㄷ ㄷ
와 청음실에 블루하와이가 있군요ㄷㄷㄷ
속단은 금물 인정
안경점에서 좀 맞쳐주면 될것 같습니다
남의 말을 다 담아도 문제 안들어도 문제
린드버그 가시죵
사무실이 멋지네요.그런데 무슨 사업을 하시나요?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노라조)
14:56 어.... 엥?? 왜이렇지? ㅋㅋㅋㅋㅋㅋㅋ 엉??????????
👍👍👍
사운드블레스터 x5 리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