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을 즐기고 그게 즐거운 이들에게 그걸 하지 말라고 하면 우리에게 음감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거더라구요.. 그냥 스스로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부질없음을 느끼는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을것이니 그들이 나이가 들어서 에너지가 떨어지던 현타가 와서 시무룩해지던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새로운 에너지의 호전적인 분이 또 나타난다는거죠.ㅎㅎㅎ
저도 자전거 타던 시절 에델룩스 라이트(당시 30만원 정도)가 너무 비싸서 이것저것 가성비 라이트 찾아서 사용해 보고 결국 DIY까지 했었는데 결산해 보니 에델룩스 라이트보다 돈을 더 썼던 걸 보고 현타 제대로 맞아서 이후에는 뭔가 필요한 게 있으면 뻘짓 안 하고 그냥 돈 주고 사고 있습니다.
사운드바를 TV랑 연결할때 TV가 ARC 였는데 업데이트로 eARC를 지원하게됨 그당시 친구한테 eARC로 업데이트 했더니 소리가 달라졌다라고 했더니 그런경우는 없다 플라시보효과다 라고 함 나도 사실 ARC나 eARC나 전송정보는 같은텐데(사운드쪽은) 왜 다르게 들렸지? 하고 내가 잘못들은거 같다고 했는데 다른친구도 그렇게 느꼈고 어느 커뮤에서도 그걸로 맞다 아니다 글이 올라오는거보고 신기해 했음 나만 잘못(?)들은게 아닌가보구나 그리고 이론과 다르게 업데이트 하면서 뭔가 다른게 바껴서 다르게 들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음 그리고 플라시보효과다 라고 했던 친구는 이거 말고 다른일로 싸웠음 이것말고 다른것도 플라시보효과라고 내가 느낀건 다 플라시보냐 하며 싸움 결론은 내가 맞아서 그친구가 사과함
이 차이도 큰듯 해요. 그냥 평범하게 과거와 현재의 남의 음악을 듣기만 하는 컨슈머 인가, 아님 어떤식으로든 음악과 오디오 장비나 음향 쪽에 종사하거나 창작을 하는 사람이냐 의 차이요. 이 두 포지션의 입장과 차이는 비슷한 면이 있는거 같아도 다른 부분이 너무 많고 사운드와 장비들을 대하는 입장과 생각도 애초부터 아주 많이 다른듯 해요. 그런 포지션 상의 차이에서 오는 생각 같은것 들이 충돌할 때가 dk님 카페뿐 아니라 타 카페에서도 가끔 있음.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랜기간 동안 걍 듣는 컨슈머 이자 소비자 일뿐 이었고 지금도 그 포지션인데 이쪽 포지션인 입장은 그런 미세한 차이들에 애초에 그렇게 까지 그런 세세한 부분들을 타인에게 그렇게 디테일하고 길게 표현할 래야 할수 없는, 그리 할 필요가 거의 없는 입장임ㅋ
이번일 뭔 일인지도 모르지만.. 그냥 무턱대고 너네 왜싸우냐 하실게 아니라 기기간 차이가 있다 없다 이건 한쪽이 한쪽을 반박하는 일이잖아요. 차이 있네? 재밌다ㅋㅋ 이게 아니라.. 그건 차이가 있다는 걸 전제한 태도고 결판나지 않은 상황에선 당연히 누가 옳은가 말 오가는거 아닌가요? 논란은 슥 피하고 그렇다고 자기 결론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진짜 꼰대같습니다.
님 얘기처럼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반면 음악을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고 그러면서 그 애정이 깊은 사람들은 오디오 취미도 가늘고 길게 같이 갈수 밖에 없어요. 머든 순수하게 좋아하게 되면 그 좋아하는 이유나 원인 같은건 자신도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악을 정말 좋아하게 되면 오디오 취미가 같이 따라오는건 그런 분들에겐 거의 필연적 이라 봐요. 또 저 갠적인 생각으론 어떤 취미를 정말 진심 좋아하는게 아닌, 현실도피처 처럼 대하고 즐겁지 않을때도 많다면 첨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갠적으론 이 취미는 음악이 주연 배우이고 오디오와 장비는 조연 배우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또 저 같은 경우는 40년 넘게 음악을 들어오고 있고 그때나 지금이나 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는데 나이가 오히려 들어갈 수록 더 순수하게 더 다양하게 더 가리지 않고 내 귀가 자연스레 잡식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더라구요.
@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사람마다 각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겠죠? 그걸 굳이 하라 마라 다시 생각해봐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는 이런데 너는 왜 그래? 아닌거같다 다시생각해봐라하는것 또한 그저 남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내뜻을 강요하는 꼴이 되기에 그 자세야말로 지양해야하고 다시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제주변 지인이고 저를 잘아는 사람들조차 하지않는 지적은 지나친 오지랖입니다.
@@MutiJJunTV 그쵸 본업이 업무로서 띠는 성격이나 본업이 시간적/정신적/물리적으로 삶을 차지하는 비중이나 주당 근무시간 등등 다 다르고 그 안에 취미가 어떻게 자리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죠 ㅇㅇ.. 소위 오픈마인드를 자화자찬마냥 자칭할수록 오히려 상대 인간을 오픈마인드가 아닌 닫힌 마인드로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함
@@MutiJJunTV 지나치게 까칠하시군요ㅎ 님 말씀데로 사람마다 사는 모습과 생각이 다르고 좀 다른 생각을 말한거 뿐인데 제 글에 해라 하지마라 이런 쪽으로 생각하는게 맞다 라는 뜻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처음 댓글이 영상의 얘기들 보다 님 얘기가 맞다 라는 의도 아닌가요? 전 음악에 대해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냥 말했을 뿐이지 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한게 없고 반박하려고 말했던 것도 아니에요. 글 중간 부분에 말 그대로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지, 생각을 바꿔야 한다 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그럴 의도도 전혀 없구요.
제 앞의 일, 제 주변의 일, 미래의 일, 아 짬이 안 나서 사놓은 이어폰 못듣는데언제듣지, 이런 생각만 해도 충분히 바쁩니다 카페에서 반박해야 된다 이런 얘기 봐도 '당신이 그걸 이겨서 어쩔건데 그 시간에 음악이나 들어. 난 짬이 안 나서 못 듣는구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ㅋㅋㅋ 물론 이 말에 반박하시면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이건 제 상황이기 때문에. 예입 🙃
오늘 영상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다들 좀 그만싸우고 우리끼리 대동단결해서 가는 모습좀 보고싶습니다 ㅎㅎ 솔직히 싸우는건 다른데서도 이미 충분히 많이 보셨잖아요 즐기자고 하는 취미인데 왜들 그렇게 싸우면서 감정소모를 하시는지... 언제나 좋은말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k님
딱히 뭔일인지 몰랐고 영상 초반 3분밖에 안 본 상태인데 그냥 프로듀서 dk 카페 회원들을 돈낭비하는 사람들로 억까하고 싶은 사람들이 억지부리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음 영상 타이틀이 낭비하지 말라 라는 제목이지만 타자가 낭비를 하고있으니 내가 일침을 넣어서 반박을 해야겠다 라는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긴 함 굳이 오디오로 한정 안해도, 굳이 인터넷으로 한정을 안해도, 다른 분야들을 보면.. ㅋㅋ.. 스포츠든 음악이든 정치(!!)든 다 그럼. 멍청하며 정보력이나 지식이 의견을 형성할 만큼 보충되지 않았으며 보충할 생각도 없으며 허상의 정의감에 휩싸인 사람들이 있음 예를 들어 (1 + n mod 2)찍 대결구도만으로 정치를 이해하려는 빈약한 시도가 되게 인기있는데 보통 한쪽이 사회문화적인 패권을 쥐고 있고 그들이 패권을 쥘 자격이 없다 라는 생각에 빠지면 반영웅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하는 게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음. 남이 짜준 대결구도에 대해 의문을 품는게 더 건설적인데.. (범용성, 적용성은 덜하다는건 ㅇㅈ함) 아직 3분밖에 안보긴 했는데 dk 및 카페회원들을 그릇되게 반박하는 낭비를 하는 사람을 특정 이미지로 프레임을 내세우려는 시도가 강하게 느껴지긴 해서 딱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듬. 우스갯소리로 '꼰소리 좀 하자면 ㅋㅋ' 라고 하지만 ㄹㅇ 꼰소리로 느껴져서 흥미가 뚝 떨어짐
항상 똑같구나 이 사람도 똑 같구나 다른 소리가 난다고 인정하겠는데 왜 다른 건에 대해 증명할 에너지가 없다가 아니라 `증명을 못 한다가`아닐까라는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조사도 차이 없다하고 결국 차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증명도 못하고 답을 못하시네 결국 제조사에서도 같다고 하는 이유는 증명을 못하기 때문 아닌가요? 결국 dk님 카페에서 bk님도 그러시던데 어떤 사람이 차이가 있으면 통계랑 논문이라도 있냐라고 묻던데 아무런 말도 못하시고 글 삭튀 하시던데 결국 차이가 있다는 거는 인정하겠는데 그 차이를 원인을 증명하는 사람이 없네요 결국 돌아오는 거는 우리는 그런거 할 시간 없다 근데 모든 걸 직접 증명해야 되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걸 연구하는데 교수라는 사람이 자기 분야 논문도 안 읽어요? 적어도 이런 게 있더라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거기서 또 반박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게 과학이고 그게 전문가 아닐까요
인생신조 : 온라인에서 싸우지 않는다. 말싸움 이겨봤자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밀리거나 지면 마음 상함. 시간 낭비, 감정 낭비
이제 남아서 발산되는 에너지가 모자란 나이라
낭비 안하려고 노력하고 모으고 모아서 열심히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집에서 게임하기도 빠듯해요. ㄷㄷ
가면 갈수록 트레일러 컷 되는 부분이 아침 드라마 수준
보다가 인터넷 끊겨서 동영상 멈춘줄 알았음요
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네요 ㅋㅋ
원장님....
원장님 유투브 처음 하실떄 부터 봐왔습니다만.....
오늘 영상이 가장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가장 극단의 환자이신 분이 아니 중간에서 살짝 기울었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시리즈 너무 좋아요 ㅎㅎ
썰도 재밌게 푸시지만 그 안에 생각해볼만한거리를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D
그래도 취미에 열내는건 좋죠... 화내고 감정에 힘쓰는게 낭비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에너지 안쓰려다 보니 감정이 좀 메말라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ㅎㅎ
싸움을 즐기고 그게 즐거운 이들에게 그걸 하지 말라고 하면 우리에게 음감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거더라구요..
그냥 스스로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부질없음을 느끼는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을것이니 그들이 나이가 들어서 에너지가 떨어지던 현타가 와서 시무룩해지던 에너지가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새로운 에너지의 호전적인 분이 또 나타난다는거죠.ㅎㅎㅎ
저도 자전거 타던 시절 에델룩스 라이트(당시 30만원 정도)가 너무 비싸서 이것저것 가성비 라이트 찾아서 사용해 보고 결국 DIY까지 했었는데
결산해 보니 에델룩스 라이트보다 돈을 더 썼던 걸 보고 현타 제대로 맞아서
이후에는 뭔가 필요한 게 있으면 뻘짓 안 하고 그냥 돈 주고 사고 있습니다.
17:07 이 영상의 핵심이구나
라떼는 뻘짓을 해도 인터넷이 없어서 기록이 남지 않아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ㅎ
먹고 사는데 몰빵하며 세상일에 관심꺼라!!
잘 들었습니다
저도 한 10년 전에 빈티지 리시버의 오리지널리티에 관해서 블로그에 올린 게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반대의견 댓글이 달려서 그냥 글 내렸네요ㅎㅎㅎ 반박할 에너지가 없어요~~~~
어그로도 젊어야 끌지 늙어서 끌면 꼰대식 훈계마무리임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하고 DAC 에 4.4 단자 쓰면서 오픈형 헤드폰 써보니 들리는게 많아졌지만 음악이 아닌 잡소리가 음원에서 들리면 신경쓰이고 음악 감상을 하는건지 음원 모니터링을 하는건지 조금 현타오는 순간이 생기긴 하네요
사운드바를 TV랑 연결할때 TV가 ARC 였는데 업데이트로 eARC를 지원하게됨
그당시 친구한테 eARC로 업데이트 했더니 소리가 달라졌다라고 했더니 그런경우는 없다 플라시보효과다 라고 함
나도 사실 ARC나 eARC나 전송정보는 같은텐데(사운드쪽은) 왜 다르게 들렸지? 하고 내가 잘못들은거 같다고 했는데
다른친구도 그렇게 느꼈고 어느 커뮤에서도 그걸로 맞다 아니다 글이 올라오는거보고 신기해 했음
나만 잘못(?)들은게 아닌가보구나 그리고 이론과 다르게 업데이트 하면서 뭔가 다른게 바껴서 다르게 들릴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음
그리고 플라시보효과다 라고 했던 친구는 이거 말고 다른일로 싸웠음 이것말고 다른것도 플라시보효과라고 내가 느낀건 다 플라시보냐 하며
싸움 결론은 내가 맞아서 그친구가 사과함
갑자기 그걸 왜 올리셨나했더니 ㅋ
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참고로 알미늄쓰는 유저에요 ㅋ
TWS나 H5에 퀀텟 쓰는 입장에서…
아! 더 업글해야 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던 영상이라서 댓글을 안봤는데.. 난리가 났었나 보네요.
이 차이도 큰듯 해요. 그냥 평범하게 과거와 현재의 남의 음악을
듣기만 하는 컨슈머 인가, 아님 어떤식으로든 음악과 오디오 장비나
음향 쪽에 종사하거나 창작을 하는 사람이냐 의 차이요. 이 두 포지션의
입장과 차이는 비슷한 면이 있는거 같아도 다른 부분이 너무 많고 사운드와
장비들을 대하는 입장과 생각도 애초부터 아주 많이 다른듯 해요. 그런 포지션
상의 차이에서 오는 생각 같은것 들이 충돌할 때가 dk님 카페뿐 아니라 타
카페에서도 가끔 있음.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오랜기간 동안 걍 듣는 컨슈머
이자 소비자 일뿐 이었고 지금도 그 포지션인데 이쪽 포지션인 입장은 그런 미세한
차이들에 애초에 그렇게 까지 그런 세세한 부분들을 타인에게 그렇게 디테일하고
길게 표현할 래야 할수 없는, 그리 할 필요가 거의 없는 입장임ㅋ
아무말 라떼는...
어 잠 안올때 보고있었는데. ㅎㅎㅎ
이번일 뭔 일인지도 모르지만.. 그냥 무턱대고 너네 왜싸우냐 하실게 아니라 기기간 차이가 있다 없다 이건 한쪽이 한쪽을 반박하는 일이잖아요. 차이 있네? 재밌다ㅋㅋ 이게 아니라.. 그건 차이가 있다는 걸 전제한 태도고 결판나지 않은 상황에선 당연히 누가 옳은가 말 오가는거 아닌가요? 논란은 슥 피하고 그렇다고 자기 결론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게 진짜 꼰대같습니다.
와인도 위스키도 음식도 가구도 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상위 0.2프로가 인터넷논란의 48프로를 만들어냅니다. 상위2프로가 댓글의 90프로를 적는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오타쿠음악 나올때마다 좋다고 글쓰는 수많은 리플들... 현실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죠. 더닝크루거효과 그래프를 이해한다면, 전문가일수록 입이 무거운법닙니다.
하위 0.2프로입니다
먹어본놈이 알지만 아는만큼 돈쓴다…진리…
20대때는 모르겠는데…3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취미가 과연 즐거울라고만 할까요..그저 집줄할꺼리는 만들어주려고 현실을 조금이나마 잠시나마 탈피하려고하는거지여 ㅎㅎ
님 얘기처럼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반면 음악을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고
그러면서 그 애정이 깊은 사람들은 오디오 취미도 가늘고 길게 같이
갈수 밖에 없어요. 머든 순수하게 좋아하게 되면 그 좋아하는 이유나 원인
같은건 자신도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음악을 정말
좋아하게 되면 오디오 취미가 같이 따라오는건 그런 분들에겐 거의 필연적
이라 봐요. 또 저 갠적인 생각으론 어떤 취미를 정말 진심 좋아하는게 아닌,
현실도피처 처럼 대하고 즐겁지 않을때도 많다면 첨부터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갠적으론 이 취미는 음악이 주연 배우이고
오디오와 장비는 조연 배우인건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또 저 같은 경우는 40년 넘게
음악을 들어오고 있고 그때나 지금이나 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는데 나이가 오히려
들어갈 수록 더 순수하게 더 다양하게 더 가리지 않고 내 귀가 자연스레 잡식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더라구요.
@ 각자의 생각이 다르고 사람마다 각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겠죠? 그걸 굳이 하라 마라 다시 생각해봐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는 이런데 너는 왜 그래? 아닌거같다 다시생각해봐라하는것 또한 그저 남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내뜻을 강요하는 꼴이 되기에 그 자세야말로 지양해야하고 다시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제주변 지인이고 저를 잘아는 사람들조차 하지않는 지적은 지나친 오지랖입니다.
@@MutiJJunTV 그쵸 본업이 업무로서 띠는 성격이나 본업이 시간적/정신적/물리적으로 삶을 차지하는 비중이나 주당 근무시간 등등 다 다르고 그 안에 취미가 어떻게 자리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죠 ㅇㅇ.. 소위 오픈마인드를 자화자찬마냥 자칭할수록 오히려 상대 인간을 오픈마인드가 아닌 닫힌 마인드로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함
여기선 대놓고 자칭한다기보단 미묘하게 내포시켰거나 내가 잘못 봤거나 ㅇㅇ..
@@MutiJJunTV 지나치게 까칠하시군요ㅎ 님 말씀데로 사람마다
사는 모습과 생각이 다르고 좀 다른 생각을 말한거 뿐인데 제 글에 해라 하지마라
이런 쪽으로 생각하는게 맞다 라는 뜻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님이야 말로
처음 댓글이 영상의 얘기들 보다 님 얘기가 맞다 라는 의도 아닌가요?
전 음악에 대해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냥 말했을 뿐이지
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한게 없고 반박하려고 말했던 것도 아니에요.
글 중간 부분에 말 그대로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지, 생각을 바꿔야 한다 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그럴 의도도 전혀 없구요.
닌텐도영상보다 발목잡힌 1인 입니다. ㅎㅎㅎ
오호 동덕여대 얘긴줄 알았는데 발단은 커뮤니티 논쟁이었군요ㅎㅎㅎ
싸울시간에 킥하나 더찍고, 노브한번 더 돌리는게 더 이득입니다 ㅋㅋ
(하우징 논란에 반박 영상을 올리며)
제 앞의 일, 제 주변의 일, 미래의 일, 아 짬이 안 나서 사놓은 이어폰 못듣는데언제듣지, 이런 생각만 해도 충분히 바쁩니다
카페에서 반박해야 된다 이런 얘기 봐도 '당신이 그걸 이겨서 어쩔건데 그 시간에 음악이나 들어. 난 짬이 안 나서 못 듣는구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ㅋㅋㅋ
물론 이 말에 반박하시면 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이건 제 상황이기 때문에. 예입 🙃
오늘 영상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다들 좀 그만싸우고 우리끼리 대동단결해서 가는 모습좀 보고싶습니다 ㅎㅎ
솔직히 싸우는건 다른데서도 이미 충분히 많이 보셨잖아요
즐기자고 하는 취미인데 왜들 그렇게 싸우면서 감정소모를 하시는지...
언제나 좋은말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k님
딱히 뭔일인지 몰랐고 영상 초반 3분밖에 안 본 상태인데 그냥 프로듀서 dk 카페 회원들을 돈낭비하는 사람들로 억까하고 싶은 사람들이 억지부리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음
영상 타이틀이 낭비하지 말라 라는 제목이지만 타자가 낭비를 하고있으니 내가 일침을 넣어서 반박을 해야겠다 라는 망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긴 함 굳이 오디오로 한정 안해도, 굳이 인터넷으로 한정을 안해도, 다른 분야들을 보면.. ㅋㅋ.. 스포츠든 음악이든 정치(!!)든 다 그럼. 멍청하며 정보력이나 지식이 의견을 형성할 만큼 보충되지 않았으며 보충할 생각도 없으며 허상의 정의감에 휩싸인 사람들이 있음
예를 들어 (1 + n mod 2)찍 대결구도만으로 정치를 이해하려는 빈약한 시도가 되게 인기있는데 보통 한쪽이 사회문화적인 패권을 쥐고 있고 그들이 패권을 쥘 자격이 없다 라는 생각에 빠지면 반영웅 포지션을 취하고 싶어하는 게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음. 남이 짜준 대결구도에 대해 의문을 품는게 더 건설적인데.. (범용성, 적용성은 덜하다는건 ㅇㅈ함)
아직 3분밖에 안보긴 했는데 dk 및 카페회원들을 그릇되게 반박하는 낭비를 하는 사람을 특정 이미지로 프레임을 내세우려는 시도가 강하게 느껴지긴 해서 딱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듬. 우스갯소리로 '꼰소리 좀 하자면 ㅋㅋ' 라고 하지만 ㄹㅇ 꼰소리로 느껴져서 흥미가 뚝 떨어짐
논란 만들어놓고 ‘너네 그거 나 욕하는거 청춘낭비야 난 바빠서 이런대 열 낼시간 없는데 너네 왜그럼? ‘ 이러고 관심없다면서 반박영상을 올리고 뭐 참…
이런댓글 다는거 진짜 찐따같고 추하고 짜친다 짜쳐 ㅉ
항상 똑같구나 이 사람도 똑 같구나 다른 소리가 난다고 인정하겠는데 왜 다른 건에 대해 증명할 에너지가 없다가 아니라 `증명을 못 한다가`아닐까라는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조사도 차이 없다하고 결국 차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증명도 못하고 답을 못하시네 결국 제조사에서도 같다고 하는 이유는 증명을 못하기 때문 아닌가요? 결국 dk님 카페에서 bk님도 그러시던데 어떤 사람이 차이가 있으면 통계랑 논문이라도 있냐라고 묻던데 아무런 말도 못하시고 글 삭튀 하시던데 결국 차이가 있다는 거는 인정하겠는데 그 차이를 원인을 증명하는 사람이 없네요 결국 돌아오는 거는 우리는 그런거 할 시간 없다 근데 모든 걸 직접 증명해야 되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걸 연구하는데 교수라는 사람이 자기 분야 논문도 안 읽어요? 적어도 이런 게 있더라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거기서 또 반박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게 과학이고 그게 전문가 아닐까요
꼭 이런 사람들이 문법조차 제대로 못 맞추더라ㅋㅋㅋㅋ
@@inpodon 결국 내용을 공격 못하니 문법으로 걸고넘어지네요 항상있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이 이런사람하고 싸우느라 시간낭비 하지말라는 얘기입니다 이런댓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