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현이 에피만 보면 예전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재밌지만 마음이 그리 편하진 않았는데,, 이젠 영상 보면 볼수록 변화하는 소현이 모습 보면서 나도 저렇게 변할 수 있다고 다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번엔 소현이도 행복 받는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달바처럼 환하게 빛나는 길만 걷자 소현쓰💛💛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로 시작하면 대부분은 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다 못참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아직 날 너무 좋아하다보니 헤어지자고 말할 타이밍을 못잡게 됨. 싸움이라도 걸어볼까 싶어도 상대방은 다 괜찮다고 이해해줍니다. 싸움 성립조차 안됨. 연락도 잘 안하고 점점 나는 나쁜사람이 되어갑니다. 아닌건 아닌거니 결국엔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이건 너무 뜬금없는거 아닌가 싶고 그걸 들은 상대방도 너무 충격을 받게 됨. 이걸 한번 겪고 나면 아 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게 됨.
대학생으로서 픽고 스토리가 인물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그려나가면서 자신을 위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고치기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부분이 좋아서 안 빼먹고 계속 보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서도 소현이 스토리가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던 사람이 점점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내적으로 성장하는 캐릭이라 뭔가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내 기분이 좋고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주 즐겁게 다음 에피를 기달리고 있어용🫶 그리고 진짜 말하고 싶었는데 픽고는 나오시는 배우분들도 연기를 진짜 잘하시는데 각본도 정말 잘 짜시는 것 같아요 대학생 초기에 많이 느낀 감정들을 여러 상황과 다양한 캐릭터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 많은 사람이 보고 더 잘됐으면 합니당👍
나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는 거 다 구라임 만나면 만날수록 상대 마음에 보답해줘야할 것 같고, 상대가 나보다 앞서서 좋다 좋다 할 때마다 나는 상대를 더 좋아하지 않음을 상기하게 됨 귀찮고 힘들고 피곤할 뿐만 아니라 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쓰레긴가 하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계속 시달려야 함ㅋㅋㅋㅋㅋ 내가 걔를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덜 좋아하고 부담스러울 뿐이라 헤어지면 괴로운 건 똑같음 그리고 나 좋아한다고 다 헌신적이고 착한 거 아님 상대도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계속 요구하고 눈치보는데 그때마다 진짜 미치겠음 차라리 연애 안 하는 게 백 번 낫다고 느끼는 나날들🤦♀️
소현이가 갑과 을의 연애를 모두 해보면서 결국 둘다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적정선을 찾아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연애도 옳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연애하는 것도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네요… 픽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소현이가 이제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며 좀 더 행복하고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픽고 거의 시작때부터 봐온 구독자인데 항상 소현이가 너무 쩔쩔매는 느낌이라서 되게 안쓰럽고 측은했는데 요즘은 본인의 뜻을 조금이나마 펼치고 살아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라요 …❤️❤️
소현이가 배려 받는 모습을 보니까 맘에 편해지고 기분 좋아요 정우랑 만났을땐 뭔가 묵힌 듯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성장하는 소현이의 모습 인상 깊어요 ㅎㅎ 요즘 톤업 선크림 다 써서 다른걸로 갈아타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였는데 달바가 딱 나오네요!! 촉촉하고 흡수력도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용
소현언니 항상 착하고 또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너무너무 이뻐요ㅠㅠㅠ 항상 좋은 연기 보여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하면서 매주 토요일 기다릴게요!!! ❤❤❤❤ 또 매주 공감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시는 픽고 모든 스탭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여😆😆
저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졸졸 따라다녔었는데요... 그러다 너무 지쳐서 소현이처럼 사랑 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서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지만, 이 사람의 진심과 진실된 행동에 녹았어요.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사는 게 행복해졌어요 오년동안 그렇게 사랑 받구 사랑을 주는 법응 배웠어요. 그 사람과 10월에 결혼합니다. 사랑 받는 연애 진짜 좋아요...❤️ 앞으로도 사랑 주고 사랑 받으며 살꺼에요
소현이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너무 공감된다 ㄹㅇ 엄청 사랑받고 있는 느낌도 들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어떨때는 다 받아주고 맞춰주고 고생해주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갑의 입장이 되는게 마냥 좋은게 아님.. ‘원래 연애가 이렇게 불편한건가’ 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 잘못되고 있는거같은 생각이 가끔 들어서 예전처럼 친구사이로 돌아가고 싶기도 함
다른 에피소드도 좋지만 소현이 내용이 현실감이 많아서 더 챙겨보는 재미가 있는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거나 내가 많은 노력을 겨우겨우 해서야 그나마 덜 힘든연애를 하던데.. 날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함을 많이 누리는 소현이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
나도 딱 저랬는데..내가 훨씬 많이 좋아했던 사람과 3년을 연애하고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났는데 아무리 잘해주고 아무리 다정해도 내가 안좋아하면 그것마저도 고맙다기보단 나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짜증난다 둘다 옳은게 아니구나 깨닫고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연애 하는중 지금이 제일 행복함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는 항상 수평적 관계에서부터 비롯되어야 하는게 너무 맞는 말이라 생각. 일방적인 애정은 결국 둘 다 지치게 만듦. 한 쪽은 부담스럽고 한 쪽은 결국 현타 옴.. 결국 자기가 이만큼 준게 있으면 그만큼 받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니깐. 그만큼 받는게 없으면 현타 오기 마련임..ㅜ 물론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공식처럼 계산적으로 딱딱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 그리고 너무 1:1로 맞는 것도 이상하지만 .. 참 관계는 항상 예상대로 되기 힘들다보니 넘 어려움 물론 그래서 재밌는 것도 있겠지만,,.~
5:15 진짜 진수한테 호감이 있어서보다는 사랑받는 연애가 하고 싶어서 사귀는 거라서 시작부터 벌써 끝이 보이는..🥹🥹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 나를 되게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이해해 보려고 하겠지만 점점 지쳐가고 불편해지면서 헤어질 거 같아요. 그치만! 받는 연애도 해봐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소현이 이번 연애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소현과 진수의 연애 응원합니다❤️❤️❤️
보면서 몇 달 전에 헤어진 전여친이 생각나서 좀 슬프네요. 제가 딱 진수같았고 전여친이 딱 소현이 같았어서. 남자가 너무 좋아해서 엄청 잘해주고 좀 성급한 타이밍에 고백한거랑, 여자가 계속 만나다 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거까지. 전 첫 연애였고 전여친은 두번째 연애였는데 어쩌다 한 번 그런 말을 했어요. 저를 보면 너무 첫 연애를 하던 자기 자신이랑 비슷하다고. 약간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말투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을 하면서 어떤 심정이었는지 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소현이랑 정우 때보다 진수랑 소현이 이야기가 훨씬 와닿아서 보면서 자꾸 이입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 에피소드가 더더욱 보고싶어요
소현이는 인스타그램에 기분안좋다고 티냈던 그 때부터 나를 너무 닮은 모습들이 많이보여서 공감이 되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소현이가 사람을 만나면서 한단계씩 성장해 나갈때마다 저만의 길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이번연애는 소현이만을 바라봐주며 행복할 수 있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소현이 에피마다 항상 제 모습 같아서 맘이 짠하고 무거웠는데, 항상 도전하고 변화하는 소현이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고 있어요 ㅠㅠ! 소현이가 갑의 연애도, 을의 연애도 아니라 평등하게 온전히 사랑받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달바도 소현이도 화이팅 ♥ 달바 선크림 이미 좋은거 알고 있지만 달바 더 더 흥해라!!!
정우랑 사귈때 소현이의 모습이 예전에 내 모습같기도 해서 마음 아팠는데 이젠 사랑받는 연애 했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고 본인의 마음도 표현하려고 하고 보는데 너무 엄마가 된 기분으로 뿌듯했어오..🙃 사랑 많이 받는 소현이가 어떤 모습으로 다음화에 등장할지 너무 기대되요!
소현이를 보는데 나를 보는거 같아서 갑자기 이 밤에 울컥해지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 동안에 상처받는 상황이 많았는데 항상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많이 넘어갔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좋다고 사겼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보면 그남자가 뭐가 좋다고 사겼나 싶고 내가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 비참하게 느껴지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렇게 엄청 행복하진 않더라 결국은 스스로가 본인을 많이 사랑해줘야하고 본인이 무엇보다 먼저라는걸 생각해야하는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대 나를 좋아하는 사람.. 진짜 난제다 아직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일단 사귀어 본다는게 어떤 결말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소현이는 정우와 다르게 남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서로 상처 주지 않는 연애 할거라 믿어요! 그리고 픽고 항상 나한테 필요한 피피엘만 해서 자꾸 지갑을 바라보게 해요ㅠㅠㅠㅠ
너무 내 전연애 똑같아서 진짜 제 3자의 입장으로 내 상황을 보게 된것 같다 ㅠㅠ 나도 똑같이 소현이처럼 올인하면서 연애하다 상대가 바람피우고 헤어져서 다음연애에 정말 과분하게 착한 사람 만났는데 결국 마음이 더 생기지 않아서 그만하자고 먼저 말하게 됐었는데... 소현이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너무 애달프다 ㅠㅠ 소현이라는 캐릭터가 나랑은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많은 생각이 드는 회차네요.. 전남친을 못잊은지 딱 1년지나는 시점인데 요즘 생각나는 추억들은 하나같이 그사람이 저를 질려했을때의 그 표정들밖에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소현님한테 늘 감정이입하고있었는데 알맞은 시점에 비슷한 상황이 올라오니까 저도 마음을 바로잡을 상황이 온것같네요 감사합니다
@@drain1708 재회하려고 해봤지만, 제가 자존심 다버리고 잡는데에만 급급해서 끝이 안좋게 끝났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연락해보니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반가워해서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궁금해한게 의아하긴 했지만 예의상 그렇게 해준 것 같고.. 계속 여지를 주는 것 같아서 헷갈렸지만 현실적으로 두사람이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저도 모르게 마음을 정리해나가고있는것같아서 굳이 안잊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그 흐름에 맡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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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진수(김진서 배우) instagram.com/kjin_seo
다희(이다혜 배우) instagram.com/2.dahh
효석(김정하 배우) instagram.com/__jjunghaa
ㅎㅎ
항상 픽고 잘보고있습니다>.< 이번회차도 소현이 성장해가는 느낌이라 재밌게봤오요! 달바 이벤트 참여완료해씀니다 이런 꿀 이벤트 조와여!👍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소현이의 모습이 기대되네여~~+달바 썬크림짱
진짜 행복 느끼면서 알콩달콩 잘 사는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
아.. 이미 쓰고 있었는데 이벤트를 하다니
소현이 성장캐 그 자체라 극의 재미가 더 사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캐릭터 레벨올리는 재미같아 ㅋㅋㅋㅋㅋㅋ 픽고 흥해라
성장캐는 맞는데 이번화는좀 이기적인거같기도함
나도 저래봤던 때가 있었는데.. 몇 년 뒤 나에게 똑같이 돌아오던데ㅜㅜ
@@user-jx4xo9qr4e 맞음 진짜
@@Artetathegoat 좋은말인데 되게 기분나쁘네
@@user-jx4xo9qr4e 이기적인거 맞죠 이번화 주인공 소현이 아니고 정우였으면 욕 엄청 먹었을걸요 ㅋㅋ
3:13 “영화 보기전에 밥부터 먹을까?!”
정우랑 데이트할때 배고픈데도 참고 영화봤던 소현이의 반전된 상황을 설명해줘서 너무 좋네요☺️ 정우와 진수가 정반대의 사람이라는걸 잘 설명해주는듯
오!!!!그러네요 !!!!!
신발끈 묶는 소현이 버리고 먼저 걸어가는 정우랑 직접 신발끈 묶어주는 진수도 비교되는것같아요
막차 끊기기 전에 가봐야겠으니 알아서 들어가라고 하는 정우랑 직접 데려다 주는 진수의 장면도 비교돼서 좋았어요ㅠㅠ
@@user-hy5rq3ng8c 오. 갑자기 왜 신발끈 묶나 의아했는데 이 댓글보고 소름돋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대접이 낯선 소현이가 당황하는 모습도 넘 맘아팠던,,, 어쩌면 당연한 배려인데 전남친은 그래준적 없으니까
상대방을 막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사랑받는 연애는 무엇일지 궁금해서 고백을 받아줬다는게.. 너무 이해되고 현실성있다
항상 소현이 에피만 보면 예전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재밌지만 마음이 그리 편하진 않았는데,, 이젠 영상 보면 볼수록 변화하는 소현이 모습 보면서 나도 저렇게 변할 수 있다고 다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번엔 소현이도 행복 받는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달바처럼 환하게 빛나는 길만 걷자 소현쓰💛💛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로 시작하면 대부분은 더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다 못참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아직 날 너무 좋아하다보니 헤어지자고 말할 타이밍을 못잡게 됨. 싸움이라도 걸어볼까 싶어도 상대방은 다 괜찮다고 이해해줍니다. 싸움 성립조차 안됨. 연락도 잘 안하고 점점 나는 나쁜사람이 되어갑니다. 아닌건 아닌거니 결국엔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이건 너무 뜬금없는거 아닌가 싶고 그걸 들은 상대방도 너무 충격을 받게 됨. 이걸 한번 겪고 나면 아 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구나를 뼈져리게 느끼게 됨.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베스트이긴하죠
와 이거 진짜
와 이거 진짜 ㄹㅇ공감이다...
와잔짜 너무공감요.. 딱소현이처럼 헤어졌다가 저렇게 너무 을처럼 다해주는 사람 만났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ㅠ 뭐든 적정한 게 중요한듯요
ㄷㄷ 나는 사귀다보면 좋아지겠지로 시작했더니 더 안 좋아져서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싸울 상황 더 만드니까 상대가 오히려 바로 싸워주더라 ㅋㅋㅋㅋ 정떨어져서 헤어짐. 오히려 말씀하신 것처럼 다 이해해줬으면 더 마음 커졌을 것 같음
점점 좋아하게 되겠지가 왜이렇게 떡밥같지..
미래에 무슨일이 생기거나 정우를 결국 이해하게 된다거나..
아무튼 소현이가 내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성숙하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당
떡밥같은.,ㅇㅈ
베타남
결국 사람 다 똑같음 여자든 남자든 ㄹㅇㅋㅋ
졀대 안 좋아지쥬?ㅋㅋㅋ
전,,, 왜 아닐것 같죠ㅠㅠㅠ 됐으면 좋겠지만,,
대학생으로서 픽고 스토리가 인물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그려나가면서 자신을 위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고치기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부분이 좋아서 안 빼먹고 계속 보고 있는 중인데 그 중에서도 소현이 스토리가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던 사람이 점점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 내적으로 성장하는 캐릭이라 뭔가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상하게 내 기분이 좋고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주 즐겁게 다음 에피를 기달리고 있어용🫶
그리고 진짜 말하고 싶었는데 픽고는 나오시는 배우분들도 연기를 진짜 잘하시는데 각본도 정말 잘 짜시는 것 같아요 대학생 초기에 많이 느낀 감정들을 여러 상황과 다양한 캐릭터로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 많은 사람이 보고 더 잘됐으면 합니당👍
소현이 이야기가 정말 공감 많이되고 대사 한마디 배우분들 감정에 몰입하여봤네요 소현이가 에피소드마다 성장하는 장면이 나올때마다 저 스스로도 자존감이 성장해가고 자존감을 올리기위해 노력하는 제모습이 보기좋아서 더 애착가요ㅠㅠ 소현이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 좋다는 사람 만나는 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것보다 편하다는 거 다 구라임 만나면 만날수록 상대 마음에 보답해줘야할 것 같고, 상대가 나보다 앞서서 좋다 좋다 할 때마다 나는 상대를 더 좋아하지 않음을 상기하게 됨
귀찮고 힘들고 피곤할 뿐만 아니라 걜 좋아하지 않는 내가 쓰레긴가 하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계속 시달려야 함ㅋㅋㅋㅋㅋ 내가 걔를 좋아하지 않는 게 아니라 덜 좋아하고 부담스러울 뿐이라 헤어지면 괴로운 건 똑같음
그리고 나 좋아한다고 다 헌신적이고 착한 거 아님 상대도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계속 요구하고 눈치보는데 그때마다 진짜 미치겠음 차라리 연애 안 하는 게 백 번 낫다고 느끼는 나날들🤦♀️
아 너무 공감해요.....ㅠㅠㅠㅠㅠ
사람마다 다름
와 진짜 내가 쓰레긴가 싶은거 대공감...🥲
노력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죠ㅋㅋ
ㄹㅇ…
정우는 회피형 특징에서 신발끈 안 묶어주고 도망갔는데 진수는 진지한 상황에서도 묶어주는 걸 봐서 소현이가 그래도 행복한 경험을 할 것이라 믿는다
신발끈묶으면서 말할준비하는것도 있음
소현이가 갑과 을의 연애를 모두 해보면서 결국 둘다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적정선을 찾아갈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연애도 옳지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연애하는 것도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 같네요… 픽고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그죠 다 겪어가면서 배우는거죠
연애에 갑을단계가 있으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서로가 갑갑이 되는 연애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그 중간이 우식이같은데 ㅠㅠㅠ 아제발 소현아 으앙
이게 썸이고 꽁냥꽁냥거린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소현이가 사랑받는 연애를 경험해보기엔 좋은 기회인듯..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아 그리고 톤업이 자연스러운 달바 썬크림도 꼭 써봐야겠어요~ 화장이 귀찮을 때 쓰기 딱 좋을듯😉
소현이는 계속 점점 예뻐지는듯 ㅠㅠ 점점 성장하는것도 너무 잘보이고 ㅠ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보면서 그생각 했는데 점점 예뻐지셔
아 진짜 나만 이 생각하는 줄
사랑받을수록 더 이뻐진다는 그런 느낌도 보여서 더 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
원래 님보단 이뻤어요
진수 너무 좋다... 뭐 배려가 좀 많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대화로 개선하면 되는 것 같고 전에 만나던 정우에서 개선된 부분이 많아서 너무 보기 좋네
소현이도 이제 행복한 연애했으면 좋겠네
소현이는 정우처럼 안그러고 둘이 같이 개선해갔으면 좋겠다
소현이는 자기가 맞추는게 편한 사람이라 오히려 계속 불편해하는데 이제 사귀면서 바뀔지 의문
@@titacan3237 맞음..ㅋㅋ 사실 저런건 좀 받아줘야하는데 부담스러워만 하는거같음
다른 때는 모르겠는데 진수 고백할 때 모습 진짜 멋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잘생겨보임
소현이가 서서히 진수한테 맘 열고 좋은사랑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둘다 행복하자
뭐가 됐든 소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연애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소현이 모습 넘 보기 좋고
소현이를 정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
소현이 에피가 제일 이입이 많이 됨
자존감 낮아서 끌려다니는 거, 본인 탓 하는 거, 그러다가 그냥 확 나 좋아하는 사람 만나볼까 하는 거 다 너무 어렸을 때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공감성 수치도 느껴지고 ㅋㅋㅋ 소현이가 행복해졌음 좋겠구 그럽니다! 픽고 꿀잼!
소현이가 이제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며 좀 더 행복하고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픽고 거의 시작때부터 봐온 구독자인데 항상 소현이가 너무 쩔쩔매는 느낌이라서 되게 안쓰럽고 측은했는데 요즘은 본인의 뜻을 조금이나마 펼치고 살아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라요 …❤️❤️
아닙니다 냉정하게 보면 소현이가 일방적인 갑의위치에서 이제 남자를 이용하는 연애가 시작된거죠 마냥 아름답게만 봐선 안됩니다
여자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자의본능이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도 잘못한게 저런식으로 접근하니까 여자가 저렇게 나온거예요 마냥 잘해주고,친절하게 해주는것이 능사가 아닌거죠
@@user-gk5gn9wj8e 애초에 저게 정우의 태도였음....정우소현 댓글에 정우편인 남자들 꽤 많았었는데 이제 소현이가 정우처럼 연애하니 남자들이 소현이를 욕하네..?
@@user-gk5gn9wj8e 처음부터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도 잇지만 상대가 나 좋아하니까 만나다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그게 이상한게 아님 그리고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헌신적인건 당연한거지 자연스러운거라고 보는데
@@user-hs9tb5ir8k 그 헌신이라는게 남자가하면 보통은 을이될 가능성이 높고,여자가 하게되면 오히려 여자가 안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봄.그리고 여자가 만나다가 좋아진다는건 만나면서 이 남자에게서 알파적인면?이런걸 발견해서 그런걸거라고 보는데
소현이도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화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 진수의 진심도 너무 잘 느껴지고 ㅠ ㅠ 이런 몽글몽글한 분위기 진짜 오랜만인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봤으면 좋겠네유 ..,. 이 할미는 잇몸이 마르고 시퍼유 ,, 👼🏻
소현이가 배려 받는 모습을 보니까 맘에 편해지고 기분 좋아요 정우랑 만났을땐 뭔가 묵힌 듯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성장하는 소현이의 모습 인상 깊어요 ㅎㅎ
요즘 톤업 선크림 다 써서 다른걸로 갈아타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였는데 달바가 딱 나오네요!! 촉촉하고 흡수력도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용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지는 이미 끝난 마음이라고 봄 ...
점점 좋아할 마음이었으면 애초에 좋아지겠지... 라는 식으로 생각이 안 됨.
그럼 안 좋아한다는 건가요?
@@mlnachxrry 성적인 매력은 못느끼는거죠
ㄹㅇ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만나야 됨
여자입장에서 '만나주는 연애'의 끝은 좋을수가 없음..
@@per2125 그냥 제 경험으로만 치면 남자는 여자가 많이 좋아해주면 그거 때문에 많이 행복해하고 같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남자가 매달린다고 느끼면 부담 되고 남자한테 미안해지고 그런 감정으로 갈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소현이가 사랑받지 못한 만큼 앞으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ㅜㅜ😎 소현이가 내뱉은 한마디도 메모장에 적어둬서 달바까지 선물하다니 솔직히 최고다❤️
(인스타 아이디 잘못 적어서 다시 참여했어요 ㅜ)
소현언니 항상 착하고 또 성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너무너무 이뻐요ㅠㅠㅠ 항상 좋은 연기 보여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하면서 매주 토요일 기다릴게요!!! ❤❤❤❤
또 매주 공감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시는 픽고 모든 스탭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여😆😆
저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졸졸 따라다녔었는데요...
그러다 너무 지쳐서 소현이처럼 사랑 받는 연애를 하고 싶어서 지금 남친을 만났어요. 처음에는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지만, 이 사람의 진심과 진실된 행동에 녹았어요.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사는 게 행복해졌어요
오년동안 그렇게 사랑 받구 사랑을 주는 법응 배웠어요.
그 사람과 10월에 결혼합니다.
사랑 받는 연애 진짜 좋아요...❤️
앞으로도 사랑 주고 사랑 받으며 살꺼에요
행복하신가용
처음에는 소현이가 그냥 나랑 비슷한 캐릭터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서 항상 소현이가 남들을 너무 배려하고 사랑을 주는 것만큼 배려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 그러기 시작한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 소현이가 진심으로 행복하면 좋겠다 🫶🏻
소현이 갈수록 예뻐지네요🥰 성장캐되는 느낌? 소현이도 좋은사랑하길 원해요! 달바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는데 비건인증을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 달바 제품도 기대되고 소현이의 사랑도 기대되네요^^
소현이같은 연애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너무 공감된다 ㄹㅇ
엄청 사랑받고 있는 느낌도 들고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운데
어떨때는 다 받아주고 맞춰주고 고생해주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안쓰럽고
갑의 입장이 되는게 마냥 좋은게 아님..
‘원래 연애가 이렇게 불편한건가’ 라는 생각도 계속 들고 잘못되고 있는거같은 생각이 가끔 들어서
예전처럼 친구사이로 돌아가고 싶기도 함
마지막에 "연락을... 할게...?" 이거 연애빠진로맨스에서 진짜 웃었던 장면이었는데 여기서 보고 또 웃어버렸네요 ㅋㅋㅎ
저만 그런거 아니군욬ㅋㅋㅋㅋ
저도 이 대사보고 연애빠진로맨스 바로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
소현이 볼 때 마다 점점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ㅠ 이제는 소현이도 자기를 더 사랑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 만났으면🤍
다른 에피소드도 좋지만 소현이 내용이 현실감이 많아서 더 챙겨보는 재미가 있는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있거나 내가 많은 노력을 겨우겨우 해서야 그나마 덜 힘든연애를 하던데.. 날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함을 많이 누리는 소현이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다!
소현님이 점점 여러 경험 하면서 성숙하고 안정되어가는게 진심 내가 다 감격스럽다..
소현이가 점점 성장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는게 너무 즐거워요 항상 픽고 영상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소현이의 에피소드가 제일 공감이 많이 가고 나를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아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소현이가 가장 행복한 결말로 이어지길...
자연스러운 톤업과 은은한 피부광 선크림이라니! 비건 브랜드로 유명한 달바라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으음..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것이 마냥 배려라고만은 보이지 않네요
@@user-gk5gn9wj8e 아마 상대가 정우였으면 복수도하고 사이다인데 애꿎은 다른 남자가 당하니ㅋㅋ
소현이가 이전 연애에서 정우의 입장을 느끼면서 점점 성장하는 게 너무 좋아요
2:00 나는 왜 사랑받지못했을까
이 말이 마음을 찌르던 때가 있었는데,,
소현이도 이 시기가 지나고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되고 또 사랑받는 그런 캐릭터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나도 딱 저랬는데..내가 훨씬 많이 좋아했던 사람과 3년을 연애하고 나 좋다는 사람을 만났는데 아무리 잘해주고 아무리 다정해도 내가 안좋아하면 그것마저도 고맙다기보단 나한테 쩔쩔매는 모습이 짜증난다 둘다 옳은게 아니구나 깨닫고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 연애 하는중 지금이 제일 행복함
연애는 서로 갑도 을도 아닌사람과 해야되는거임. 한사람이 너무 좋아하면 결국 누군가 상처만남고 끝나
ㄹㅇ임 안좋아하는데 만나보면 좋아지겠지..이게 제일 위험한 마인드임
사랑의 온도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픽고 애청자인데 어쩜이렇게 얘기도 매끄럽게 이어가면서 PPL까지 자연스럽게 녹아내는게 대단하네요
소현이도 점점 성장하는모습이 더 기대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됩니다
자연스럽진 않음ㅋㅋ
누가봐도 존나광곤데 지랄ㅋㅋㅋ
진짜 자연스럽지는않음…
ㅋㅋㅋㅋㅋㅋ팩폭
소현이의 이야기가 항상 마음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ㅜ 앞으로도 쭉 성장해나가면서 행복해지기를💕
그나저나 어제 톤업선크림 사러갔다가 그냥 왔는데 마침 픽고에서 달바제품을 소개해주네요! 편한 제품 찾고 있었는데 내일 바로 사러가야겠어요☺️
소현이 에피는 항상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현이가 공감이 가는 캐릭터라 그런지 이입이 되네요😢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는 항상 수평적 관계에서부터 비롯되어야 하는게 너무 맞는 말이라 생각. 일방적인 애정은 결국 둘 다 지치게 만듦. 한 쪽은 부담스럽고 한 쪽은 결국 현타 옴.. 결국 자기가 이만큼 준게 있으면 그만큼 받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니깐. 그만큼 받는게 없으면 현타 오기 마련임..ㅜ 물론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공식처럼 계산적으로 딱딱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 그리고 너무 1:1로 맞는 것도 이상하지만 .. 참 관계는 항상 예상대로 되기 힘들다보니 넘 어려움 물론 그래서 재밌는 것도 있겠지만,,.~
5:15 진짜 진수한테 호감이 있어서보다는 사랑받는 연애가 하고 싶어서 사귀는 거라서 시작부터 벌써 끝이 보이는..🥹🥹 연애 초반에 이 사람이 나를 되게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이해해 보려고 하겠지만 점점 지쳐가고 불편해지면서 헤어질 거 같아요. 그치만! 받는 연애도 해봐야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소현이 이번 연애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소현과 진수의 연애 응원합니다❤️❤️❤️
보면서 몇 달 전에 헤어진 전여친이 생각나서 좀 슬프네요. 제가 딱 진수같았고 전여친이 딱 소현이 같았어서. 남자가 너무 좋아해서 엄청 잘해주고 좀 성급한 타이밍에 고백한거랑, 여자가 계속 만나다 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거까지.
전 첫 연애였고 전여친은 두번째 연애였는데 어쩌다 한 번 그런 말을 했어요. 저를 보면 너무 첫 연애를 하던 자기 자신이랑 비슷하다고. 약간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말투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말을 하면서 어떤 심정이었는지 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소현이랑 정우 때보다 진수랑 소현이 이야기가 훨씬 와닿아서 보면서 자꾸 이입이 되네요. 그래서 다음 에피소드가 더더욱 보고싶어요
@@joeysung311 와... 제 전 여친도 그런말을 했었는데 자기 옛날 모습 보는거 같다고 그러면 잘 좀 해주던가 말은 저렇게 하고 행동은 자기마음대로 하고 에휴 힘들었었는데 쓰바꺼
저두.. 그 대목 보면서 아 이거 아닐텐데.. 오래못갈건데 하는 생각을 했네요. 그렇게 시작했을때 오래가지 못하고 죄책감만 쌓였던 사람으로서 ㅎㅎ 소현이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저렇게 만나면 경험상 연애중 특별한 반전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고 썸기간 그대로 모습이면 오래 못가더라구요
남자분 연기 너무 잘해요 ㅋㅋㅋ 너무 좋아해서 쩔쩔매는 연기 제대로..
남자 진짜 연기 겁나 잘하네,, ㅠㅠ 진짜 실제하는 인물같애,, 나이 드니까 저런 남자가 좋다,,, 바보같고 순박하고 귀엽고 나만 좋아해주는 흑우,,,,❤️
연애시작과 썸을 너무 적절히 잘 표현해서 제마음도 꽁냥꽁냥 했네요^^ 잘봤습니다~!!
자신을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본인이 더 오랫동안 행복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남자분이 정말 좋아보여요! 두분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ㅎㅎ
소현이는 인스타그램에 기분안좋다고 티냈던 그 때부터 나를 너무 닮은 모습들이 많이보여서 공감이 되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소현이가 사람을 만나면서 한단계씩 성장해 나갈때마다 저만의 길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이번연애는 소현이만을 바라봐주며 행복할 수 있게 연애했으면 좋겠어요
선바님 연기 너무 찰지네요. 착한사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선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낰ㅋㅋ
픽고 진짜 연출 너무 잘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 서사를 계속 본 사람들이 캐릭터를 진심으로 응원하게끔 만들어줌 레전드......
우식이 왜 요즘 안 나오나요 ㅠㅠ
우식이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애로 흘러가길 응원하는 엄마맘 팬입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
우식이 우식이 ㅠㅠ 우식아 제발 나와주라
저도 우식이 기다렸는데 여즘 안나오네요ㅠㅠ
진수랑 헤어지고나서 우식이랑 진앤딩. 아닐까요
픽고영상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 인생이 혼란스러운 20대의 현실고민을 항상 너무 잘 담아주시는것 같아요ㅜㅜ 나 좋다는 남자와의 연애의 엔딩은 처음엔 행복+감동에서 소현이는 점점 지루함을 느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욥,,! 앞으로의 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좋아해주는 남자 분 넘 섬세하고 갬동 🥺
픽고는 진짜 광고를 자연스럽고 거부감 안들게 잘 녹이는굿같아요!! 소현이가 사랑받는 연애를 했으면 하긴하는데 상대가 잘해주는걸 온전히 즐길수있으려면 기본적으로 나도 상대를 좋아해야 가능한것같아요😂 나는 마음 없는데 그러면 그냥 부담...ㅠ
소현이가 달라지는 모습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보이는것같아서 뭉클합니당..💚
끝부분에 고백하고 잠시 망설이다 받아주는 장면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그 풋풋한 느낌이 좋네요 🧡🧡
픽고 거의 처음부터봤는데 제 대학시절이 생각나서 가끔 보게돼요 대학생활한지 지금 10년이나 지났지만 캐릭터별로 성격이 다 달라서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ㅎㅎ
달바는 뭐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고 최근에 구매한 썬크림은 뜨고 밀려서 사용하지못하고있었는데 이건 좀 기대되네용ㅎㅎ
소현이가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달바 썬크림도 지금 사러 갑니당 총총☺️
마지막 고백할 때는 ㄹㅇ 나도 같이 긴장되네
어줍짢은 밀당 안하고 바로 말해주는 소현이 갓성격이다
소현이 화이팅 응원할게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좋다 나도 같이 응원받고 있는거같아🫶🏻
소현이 에피마다 항상 제 모습 같아서 맘이 짠하고 무거웠는데, 항상 도전하고 변화하는 소현이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고 있어요 ㅠㅠ! 소현이가 갑의 연애도, 을의 연애도 아니라 평등하게 온전히 사랑받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달바도 소현이도 화이팅 ♥ 달바 선크림 이미 좋은거 알고 있지만 달바 더 더 흥해라!!!
아직은 뚝딱거려도 소현이랑 진수랑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보는내내 설레서 심장이 간질간질>
아 진짜 픽고는 20대 초반의 이야기를 너무 잘 다룸 ... 감정선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알지 ,,,,,
정우랑 사귈때 소현이의 모습이 예전에 내 모습같기도 해서 마음 아팠는데 이젠 사랑받는 연애 했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점점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고 본인의 마음도 표현하려고 하고 보는데 너무 엄마가 된 기분으로 뿌듯했어오..🙃 사랑 많이 받는 소현이가 어떤 모습으로 다음화에 등장할지 너무 기대되요!
많은 사람들이 "처음이라서", "미안해서", "나쁘지 않아서", "사랑받는 연애 하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마음에도 없는 사람 잡아서 연애를 시작하지만, 만나면서 없던 마음이 생기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던 것 같다.
그럼 연애를 한다는거 자체만으로 마음이 만들어졌단 거에요????
소현이 갈수록 예뻐져
소현이가 점점 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그리고 늘 구독자들을 위해 재미난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들을 위해"? 비구독자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건가요? 당신의 구독자 중심적 시선이 심히 언짢네요.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
@@user-bg6mt6ol5l ㅋㅋㅋ잼민이 발끈!
소현이가 많이 편해보이는 거 같공 보기 조아용 ㅜ 소현아 행복하자 ㅜㅜ
항상 이런 류 영상 봐도 별 그게 없었는데 이번 편은 왤케 웃으면서 봤는지 ㅋㅋㅋㅋ 남자분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여자분도 그렇고 둘이 너무 풋풋하면서도 ㅋㅋㅋㅋ 재밌어요
내 최애 소현이 진짜 더더 행복해지자ㅜㅜㅜㅜ점점 발전해가는 소현이 모습 너무 보기 좋다구ㅜㅜ자책하지말고 정우는 얼른 잊고..멋진 소현이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톤업에 자외선 차단 가능까지 있는 비건 크림ᆢ?오히려 좋아ㅎㅎ달바 픽고 이 조합 매우 찬성합니다ㅎㅎㅎ
소현이는 지금두 성장캐지만 이번에 진수를 만나면서 정우때보다 자존감이 높아지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소혀니 파이팅 ㅎㅎ
소현배우님 너무 멋있어요.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넘 몰입이 잘돼요..! 예전에 답답한 모습 없이 행복하게 연애하는 모습 많이보고싶어요!!ㅎㅎ
뚝딱거리는 뚝딱이 커플. 답답하긴 하지만 배려심도 많고 귀여운 커플.. 서로 보안하고 성장하는 커플이 되길..♡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소현이가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내 20대 초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뿌듯하고 이입되고 ㅠ 소현이 행복해라,,💫
날 아무리 좋아해줘도 결국 내가 마음이 안 가면 끝이라서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맞다고 생각함
소현이를 보는데 나를 보는거 같아서 갑자기 이 밤에 울컥해지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를 하는 동안에 상처받는 상황이 많았는데 항상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많이 넘어갔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좋다고 사겼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보면 그남자가 뭐가 좋다고 사겼나 싶고 내가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 비참하게 느껴지며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었는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그렇게 엄청 행복하진 않더라 결국은 스스로가 본인을 많이 사랑해줘야하고 본인이 무엇보다 먼저라는걸 생각해야하는거 같다
정말 웰메이드 웹드예요 풋풋하고.. 아주 한참전에 지나간 시기이지만,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주기도 하네요. 특히 소현이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기 좋아요..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PPL도ㅎㅎㅎ
진짜 소현이 에피가 내 최애다 매번 볼때마다 내 경험담이랑 비슷해서 공감도 가고 그냥 픽고의 갬성이랑 서현이 에피가 제일 매력 있는 것 같은 내 기준이지만 ㅎㅎ 그냥 픽고 사랑한다구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대 나를 좋아하는 사람.. 진짜 난제다 아직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일단 사귀어 본다는게 어떤 결말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소현이는 정우와 다르게 남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서로 상처 주지 않는 연애 할거라 믿어요! 그리고 픽고 항상 나한테 필요한 피피엘만 해서 자꾸 지갑을 바라보게 해요ㅠㅠㅠㅠ
왁 .... 요즘 톤업 선크림 찾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픽고에서 ........... 광고도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어서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요즘 소현이 이야기는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아서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
너무 내 전연애 똑같아서 진짜 제 3자의 입장으로 내 상황을 보게 된것 같다 ㅠㅠ 나도 똑같이 소현이처럼 올인하면서 연애하다 상대가 바람피우고 헤어져서 다음연애에 정말 과분하게 착한 사람 만났는데 결국 마음이 더 생기지 않아서 그만하자고 먼저 말하게 됐었는데... 소현이도 그렇게 될거 같아서 너무 애달프다 ㅠㅠ 소현이라는 캐릭터가 나랑은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저런 마음으로 사귀면 결말이 좋지 않을것 같다..
ㅇㅈ..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라기보단 그냥 날 좋아해주니까. 한번 만나보자 이런 마음이라.. 그래도 소현이같은 성향은 자기같은 사람 만나봐야 성숙해질듯
맞지.. 소현이는 뭔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는 싶지만 그래본 적이 없어서 저 호의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느낌임.. 약간 저 남자분이 예전의 소현이 모습 같기도 해서 더 그럴수도
그렇긴한데 저러다가 남자는 꾸준히 잘하고
특히 여자 힘든일있을때마다 옆에서 위로해주고 묵묵히 지켜주고
그러다 사랑싹트고 잘만나는 커플들도 많아요ㅋㅋ
@@Donotdevil811 생각보다 진짜 흔해요
저러다가 잘 만나는 커플 많아요 보통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하고 잘해줘서 만나볼까? 하고 만나면서 점점 서로 좋아하게 되는 경우 꽤 있을텐데.. 싫은데 억지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만나는 것도 아니고 썸도 적당히 타다가 고백 받은 거면 괜찮을 것 같은데용
많은 생각이 드는 회차네요..
전남친을 못잊은지 딱 1년지나는 시점인데 요즘 생각나는 추억들은 하나같이 그사람이 저를 질려했을때의 그 표정들밖에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소현님한테 늘 감정이입하고있었는데 알맞은 시점에 비슷한 상황이 올라오니까 저도 마음을 바로잡을 상황이 온것같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1년이나 됐는데 아직 못 잊으신거라구요..?
왜 헤어지게되신건가요? 중간에 재회하려고 노력해보시진 않으셨나요?
@@drain1708 안된단걸 알거나 대체자가 생겨서..?
@@drain1708 재회하려고 해봤지만, 제가 자존심 다버리고 잡는데에만 급급해서 끝이 안좋게 끝났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연락해보니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하고, 반가워해서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궁금해한게 의아하긴 했지만 예의상 그렇게 해준 것 같고.. 계속 여지를 주는 것 같아서 헷갈렸지만
현실적으로 두사람이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저도 모르게 마음을 정리해나가고있는것같아서 굳이 안잊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그 흐름에 맡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빙빈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연애에서 깨달은게 빈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랑 굉장히 비슷한것같네요 ㅎㅎ 나중에 연애가 기대될정도로 얻은것도 배운것도 많아서 이제 후회는 없는것 같아요ㅎㅎ
소현언니 보면서 이제 막 20대초인 내가 경험할 미래 연애를 보는 느낌 ㅠㅠ 경험 해본적이 없는데도 소현언니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잘 느껴졌어요 ☺️
강아지 ㅋ--캬캬캬
소현이도 첨에 얼떨떨해하는데 점점 스며드는 것 같아서 좋아요.. 마치 달바 톤업선크림이 내 피부에 스며들듯✨️
사랑받으면서 자존감높은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소현이도 진수도!!
소현님 얘기가 가장 공감가고 몰입이 잘 되는 것 같아요 픽고 더 흥해랏!
소현이가 에피소드가 지나면서 성장하는게 보여서 내가 다 뿌듯하구 진수가 소현이의 예전 모습이 소현이가 정우를 이해하고 반복되는 에피가 아니였음 좋겠어요😊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예뻐지는 것 처럼 소현님이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전 소현이가 꽃길만 걷길 바래요...🌸
소현이의 사소한 말까지 기억해가며 썬크림을 선물해주는 장면! 광고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소현이가 이제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도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만나서 사랑 받는 연애하면 좋을줄 알았음 근데 아니더라 아무리 그사람이 내게 잘해주고 좋아해줘도 내 마음이 안생기면 그사람이 부담스럽고 미안하고 설레지도 않고 좋지도 않더라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맞다고봄
난 나 좋다고 해주는 사람한테 마음 안 생기는데 이유는 진짜 나한테 너무 잘해주면 내가 미안한 마음만 쌓이는 거 같아서
@@user-kq8zn7jl3j ㅋㅋ
@@user-kq8zn7jl3j 인정ㅋㅋㅋㅋㅋㅋ
@@user-kq8zn7jl3j차은우면 걔가 날 먼저 좋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아하겠다 예시가 잘못됨
@@user-kq8zn7jl3j 유레카!
@@user-kq8zn7jl3j 인정ㅋㅋㅋㅋ빙고지
어떻게
여자출연자들
다 예쁜거야 너모 예뻐🥰
진수 너무 순수하고 구ㅏ엽 ㅠㅠㅠㅠㅠ
소현이 늘 예뻐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댓글 보면서 생각난건데 서로 같은 마음의 크기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이 몇이나 될까싶다
그래서 항상 사람 관계에선 갑을이 있는 듯
그리고 그 관계는 언제든 역전될 수도 있는거고. 사람이라는게 원래 간사해서
픽고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ㅜㅜ! 달바 제품 진짜 좋은데 광고하셔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
진수 같은 사람 즉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계속 잘해주면 첨엔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자주 만나면 너무 고맙고 나를 배려해주는게 좋아서 나도 같이 좋아짐..🫰
소현이 너무 예쁘다..ㅠ ㅠ❤️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요즘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꼭 챙겨보네요
고백할때 너무 떨려서 바닥보는거 그리고 그때 풀린신발끈 묶어주는 장면.. 픽고 대박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