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임신 중 엄마가 난소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렸던 구독자예요. 저 2/18 에 딸쌍둥이 잘 낳았는데 둘 중 하나는 저체중아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요. 근데 다행히 내일 모레 퇴원해요. (아직 2키로 밖에 안되지만..) 수술 직후 병원에선 아파 하느라 안 울었는데 조리원에 와보니 다른 산모들이 친정 엄마 얘기하는 게 부럽기도 하고.. 애기 둘이 같이 못들어온 것도 슬프고, 난 제왕절개 한 것도 이렇게 아픈데 엄마는 어떻게 세번이나 그 큰 수술하셨을까 싶어서 엉엉 울다 잤어요. 아기 낳으니 엄마가 더 절실하네요. 이번에 저 수술하면서 난소암 위험을 낮추고자 양쪽 난관을 절제했어요. 모유수유 끝난 후엔 피임약도 먹을 거고, 폐경 후엔 난소 및 자궁 조직 전체 적출할 생각이예요. 저희 엄마는 난소에서 시작된 암이 뇌척수까지 퍼져서 돌아가셨어요. 다른 장기도 아닌 뇌척수로 암이 퍼지니...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도 지킬 수가 없더군요. 난소에서 퍼진 암이 무슨 게임 스테이지 끝내듯 점점 장기를 잠식해가는 과정을 4년동안 지켜본 저는 난소암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이런 유튜브 방송이 너무 감사하네요. 모든 여성분들이 난소암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예방에 힘썼으면 좋겠어요. 나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서요. P.S 혹시나 제 소식을 궁금해 하실지도 모른단 생각에 댓글이 너무 구구절절 길었네요~~
어찌 보면 힘든 이야기를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가들 순산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ㅎㅎ 몸무게 조금 적게 나가는 건 앞으로 더 크게 키우시면 되니까요^^ 어머님께서 하늘에서 두루두루 살펴주실거예요! 저도 예전에 산모중 한분이 유방암 이후 임신 하셔서 제왕절개하면서 나팔관 제거 해드렸는데 미영님도 잘하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우리 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출산 축하드려요☺️
전 20대 초반에 난소암 수술했어요. 합병증까지 와서 너무 고생했고 아직도 체력적으로 많이 고생 중입니다. 20대를 날렸다는 생각도 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힘들 때가 많네요.. 그래도 올해 재발없이 5년이 지나서 중증환자도 해지(?)됐습니다. 앞으로 건강해질 일만 있음 좋겠어요.
난소낭종 1,2,3편 모두 너무 유익하네요! 궁금한 부분들을 콕콕 짚어 알려 주셔서 넘나 신기했어요ㅋㅋ 초음파 처음 봤는데 난소에 12cm짜리 혹이 있다고 대학 병원 가라 해서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영상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됐어요! 어디 가도 이렇게 깔끔하고 정확한 설명이 없던데! 감사합니다:)
8년 전쯤 기형종으로 수술하고 이번에 또 생겨서 저번주에 기형종으로 또 수술했어요 타이밍 맞게 동영상이 올라와서 병원에 입원중에 1,2편 잘 봤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때문에 알게된 채널이었는데 자궁내막증이나 생리불순 낭종때문에 산부인과를 늘 밥먹듯이 드나드는편인데 올라오는 동영상들 늘 잘 보고 있어요 같은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는데 난소는 건들수록 기능이 떨어진단 얘기는 여기서 처음 알게 됐어요 두번이나 수술을 했는데도 처음 듣는 정보도 많았고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맞아요. 난소암은 진짜 무서븐것ㅜ 전체 여성 중 걸릴 확률이 1프로밖에 안된다는데 왜 나는 걸렸지? 하는 의문도 들고요. 저는 첫째 출산 후 1년만에 배가 갑자기 빵빵해져서 둘째임신인 줄 알고 산부인과 갔더니 난소암1기(생식세포종양 내배엽동종)으로 5년전 수술 항암하고 딱 5년 지나고 지금 둘째를 임신했어요. 영상 보면서 지난 5년이 스쳐지나가면서 그 당시의 공포와 힘들었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아직도 문득문득 혹시 또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약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현실에 감사하며 지내려고 노력중이에요.
몇년전 친했던 언니가 자궁암 진단받고 수술받으러 들어갔는데 열어보니 자궁내막투명암? 이라고 해서 전이되어서 수술실에서 수술 못하고 그냥 나왔었어요. 그뒤 항암 한번 받고 하늘나라 갔어요. 그게 3개월안에 일어난 일이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이 영상보니까 먼저 하늘나라 간 그 언니가 생각나네요.
쌤들 수술방 영상을 보고 있자니 학생실습 때 스크럽 서다가 쫓겨난 기억도 나고... 교수님과 1년차쌤과 학생 (저) 셋이서 total hysterectomy 하던 기억도 나고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써전들은 손기술이 너무 좋아서,,, 로봇수술 발전이 그만큼 더딘가 봅니다 ㅋㅋ 오늘은 아주아주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
아가 낳을 준비를 하면서 우리동산을 접했습니다. 32주차쯤 배가 계속 아파서 산부인과에 계속 예기했지만 통증에 예민한 산모로 분류하더라고여.. 34주차쯤 아가가 조금 작다는 말씀만 하시고 저는 계속 배가 아프다고 말씀드렸지만 경부도 이상이 없고 조산기도 없고 자궁수축도 없다라도 했어여. 36주차 배가 너무 아파 산부인과에 말하니 타이레놀을 먹어도 된다하여 복용하니 통증이 좀 가셨습니다. 계속 진통제를 먹을수 없어서 참다가 36주6일차 진료받을때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렇게 아프시면 큰병원가보라고 의뢰서를 써주었습니다. 36주6일 저녁 대학병원응급실을 갔고 염증수치 80 mri상 맹장염같다고 37주면 정산기니 제왕절개를 하고 맹장을 제거하자고 하여 수술실에 입장. 수술중 배를 열었더니 난소암이였다네요.. 아가를 겨우 꺼내고 아가는 제가 지혈이 잘 안되어 산소공급에 문제가 조금있어 니큐에 들어가고.. 분명 20년 8월에 산전검사도 하고 10월에 종합검진도 (유방,위,장내시경 등등) 다하고 아기를 갖고 산부인과도 세번이나 옮겼는데 ㅜㅜ 아무 선생님도 난소암을 발견하지 못했네요 ㅜㅜ 또한 대학병원도 맹장염이라고 했고.. 이정도로 발견을 못할수도 있는건지… 지금은 펫씨티 씨티 mri검사를 마치고 3기 진단이 나와 제왕절개수술때문에 바로 수술은 못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우리 아가 잘 키울수 있겠죠? 요즘은 3기라 해도 완치될 확률도 많겠죠? 저희엄마가 브라카유전자2가 있어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긴거 같은데.. 우리 딸한테도 이 유전자가 갔겠죠? ㅠㅠ 너무 우울합니다..
저도 난소낭종 있었어서 20살 때 수술했었는데 양성일거라고 해서 병원에서 배 뚫어서 봤더니 암일 수도 있다고 대형병원가서 하라고해서 대형병원가서 또 했었어용. 암은 다행히도 아니였고 기형종이였어요 그 당시에 암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엄마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씁쓸해용. 다행히 수술하고 검진도 잘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임기 여자분들은 생리를 해서 난소낭종 은근 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여성분들은 겁내지 마시고 주기적인 검진을 하시면 좋겠어용
곧 생리할 예정이긴 했지만 갑자기 어제 생리도 안하는데 심한 생리통처럼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웩을 했는데요 이틀 동안 아랫배 자궁? 쪽에 엄청나게 부어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도 대변도 뭔가가 몸 안에서 막혀서 나오기 쉽지 않아는 것 같은 느낌이 받아요 고등학생 때 생리통이 심해서 병원을 가봤지만 검사가 기구 삽입해서 해야 한다 해서 시도는 해봤지만 너무 두껍고 커서 넣지 못하고 포기를 했거든요 생리 전부터 생리 끝나고 며칠은 생리통처럼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아픈데 어쩜 좋죠ㅜㅜ 겉에서 초음파 검사할 땐 500원 사이즈인 3개 혹이 보인다고 정밀 검사받으라 했지만 무서워요ㅜㅜ 성관계나 그런거 전혀 안하는데 왜 아픈지ㅜㅜ
안녕하세요 늘 우리동산 영상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으레 하던 건강검진에서 예기치 못하게 난소 기형종 진단을 받고 진료를 받던 중 종양에 관한 영상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역시나 있더군요 ㅎㅎ 의사선생님께 설명들었을 때 조금은 막연했던 부분들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 재밌어요, 미혼인데도 산부인과 지식들 정말 넘 유익하고 좋습니다. 😍😍 그런데 선생님 요즘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매달 생리통이 심해 생리통약(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산..?)을 꾸준히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세트뭐시기(?)가 간독성이 있다고 해서요. 생리통약으로 장기복용해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이부프로펜 계열만 먹으면 될까요..? 또, 저는 이미 일상적으로 이미 먹는약(비염)이 있는데, 저처럼 약을 이미 장기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생리통약 함께 복용해도 안전한건가요? 앞으로 폐경까지 한참인데, 둘중 하나는 약 복용을 지양해야하는지 넘 궁금합니다 ㅠㅠ
선생님, 제가 작년 1월에 오른쪽 난소기형종 수술을 하고, 현재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재발은 안한 상태예요 나이는 22살이고, 난소암 가족력은 없는 집안이예요… 또 수술 하긴 전 검사는 완전히 깨끗했는데, 4개월 전 hpv검사에서 40번이 나오고, std는 유레아플라즈마, 암검사 반응성세포변화가 나왔어요… 또 hpv 나온후로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일절 없었어요.. 성경험도 두 번 밖에 없었을 뿐더러, 정직한 성생활 해왔는데도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우울하고, 건강염려증도 생겼어요… 기형종 재발에 있어서, hpv가 기여를 많이 하는지 궁금해요… 또 40번도 이야기도 많이 없어서… 콘딜로마를 많이 일으키는지 궁금해요…
1:42 작년 5자대토론 때만해도 로봇하면 로봇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1인 여기 있습니다!! 3:20 이제는 그래픽도 하시는 편집자님....... 대박 5:25 이런게 슬의생에 나와야 하는데...양석형은 산과인가... 부인과인가.... 6:21 긴장감을 드라마에서 재현해달라!! 12:53 저 영상 보면서 엄청 걱정하고 있었는데 갓타이밍...ㄷㄷ 15:58 주제는 뭐가 좋을까요..ㅋㅋ 주기적으로 이미 찍은 영상에서 새 지식 업데이트!! 새로운 연구 나오면 나와주세요! 김태훈 선생님 못보내ㅠㅠ 15:04 선생님들께서도 전임의 하셨으니 몇 년 뒤에 그 당시 전공의 분들을 불러서..추억을 새겨보는거 어떠신가요?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기능성 난소낭종으로 양쪽 물혹 2,3cm 이신데 개인병원에서 복강경 하셨다가 장기유착이 심해 수술 못받으시고 대학병원 전원 후 추적 관찰 중이신데 크기는 동일하나..비용도 시간도 부담스럽고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내년 대학병원 수술 예정이신데.. 밑에 댓글에 장천공으로 잘못되셨다는 댓글이 보여 걱정되네요.. ㅠㅠ 추적관찰이 좋을지.. 난소절제술도 이렇게 위험할 수 있다니.. 이런경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ㅠㅠ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수술전 걱정할때도,수술직후에도, 지금 비잔먹으면서도 우동의 정보가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후 7개월 됐고 이번에 ca125가 수술전 398 -> 13.5로 완전 줄었어요 ! amh도 이전에 혹이 커서인지 오히려 수술전보다 올랐더라구요 우동의 구독자로 얼마나 유의미한 수치인줄 아니까 너무 기뻣어요😍 재발이 무섭긴 하지만 ...🤢🤮 그건 그때일이구 김태훈 선생님, 우리 우동의 권홍추쌤 💕 새해 복 많으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항상 좋은 정보 시간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5월1일 왼쪽 난소혹제거, 자궁근종 제거를 복강경으로 수술을 했는데, 수술후에 왼쪽 아랫배가 가끔씩 욱신거리기도하고 콕콕 찌르기도 하는데 담당 교수님께서 한동안은 그런 통증이 있을꺼라고는 하셨는데 언제까지 이럴까요? 두달 째 이런 증상이 있으니 조금 걱정이 되어서 여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소에게 배란 자체가 부담이 되어 결과적으로 난소암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신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체외수정 시술을 할때 과배란 과정을 많이 거치는데 이 과정이 결과적으로 난소암 발병 확률을 올린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하나의 원인이 바로 결과로 이어진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난소암 가족력이 있고 체외수정 시술을 수년째 진행 하다 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ㅠㅠ 그래도 영상 덕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늘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내막종으로 수술직전까지 갔다가 김슬기교수님 진료보게됐고 3개월 후 진료올때 임신해서 오면 제일 좋고 임신이 안되어있으면 그때 난소봐서 치료여부 결정하자하셨어요 ! 3개월후 진료보러갔을때 임신 8주차 젤리곰상태였고 찐으로 축하해주셔서 기분 진짜 좋았어요 ㅎㅎ 안심+ 다행 + 안도 등등의 감정이요 ㅎㅎ 출산하고 모유수유 최대한 오래하려고 하지만 그게 제 맘대로 안될수도 있으니 안되면 둘째 임신시도 전까지 피임약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벌써 38주차가 다 되어가서.. 생리 다시하고 생리통 겪을생각에 눈앞이 캄캄합미당 ㅜ
우리동네 산부인과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됐고 기형종 발견해서 영상으로 공부도하고 큰 걱정없이 잘 수술했습니다. 지금 기형종 수술한지 한달정도됐는데 운동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후 일상 복귀는했고 앞으로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라고해서 받으려고 합니다. 암은 순식간이란 말씀에 좀 앞당겨야하나싶지만 6개월도 꾸준히 검진하면 괜찮겠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ㅎㅎ
![[Ovarian Cysts] What is the fluid sac in your body?! | No. 1 Women's Health Channel](http://i.ytimg.com/vi/HZnugLo-Vus/mqdefault.jpg)
![[Ovarian Cysts] What is the fluid sac in your body?! | No. 1 Women's Health Channel](/img/tr.png)
![[ovarian cyst] Must get surgery for Ovarian cysts? | No.1 Women's Health Channel](http://i.ytimg.com/vi/JGjzu-swxvQ/mqdefault.jpg)
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임신 중 엄마가 난소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렸던 구독자예요. 저 2/18 에 딸쌍둥이 잘 낳았는데 둘 중 하나는 저체중아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어요. 근데 다행히 내일 모레 퇴원해요. (아직 2키로 밖에 안되지만..) 수술 직후 병원에선 아파 하느라 안 울었는데 조리원에 와보니 다른 산모들이 친정 엄마 얘기하는 게 부럽기도 하고.. 애기 둘이 같이 못들어온 것도 슬프고, 난 제왕절개 한 것도 이렇게 아픈데 엄마는 어떻게 세번이나 그 큰 수술하셨을까 싶어서 엉엉 울다 잤어요. 아기 낳으니 엄마가 더 절실하네요. 이번에 저 수술하면서 난소암 위험을 낮추고자 양쪽 난관을 절제했어요. 모유수유 끝난 후엔 피임약도 먹을 거고, 폐경 후엔 난소 및 자궁 조직 전체 적출할 생각이예요.
저희 엄마는 난소에서 시작된 암이 뇌척수까지 퍼져서 돌아가셨어요. 다른 장기도 아닌 뇌척수로 암이 퍼지니...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도 지킬 수가 없더군요. 난소에서 퍼진 암이 무슨 게임 스테이지 끝내듯 점점 장기를 잠식해가는 과정을 4년동안 지켜본 저는 난소암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이런 유튜브 방송이 너무 감사하네요.
모든 여성분들이 난소암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예방에 힘썼으면 좋겠어요. 나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해서요.
P.S 혹시나 제 소식을 궁금해 하실지도 모른단 생각에 댓글이 너무 구구절절 길었네요~~
어찌 보면 힘든 이야기를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가들 순산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ㅎㅎ 몸무게 조금 적게 나가는 건 앞으로 더 크게 키우시면 되니까요^^ 어머님께서 하늘에서 두루두루 살펴주실거예요! 저도 예전에 산모중 한분이 유방암 이후 임신 하셔서 제왕절개하면서 나팔관 제거 해드렸는데 미영님도 잘하셨네요 ㅎㅎ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 우리 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출산 축하드려요☺️
전 20대 초반에 난소암 수술했어요. 합병증까지 와서 너무 고생했고 아직도 체력적으로 많이 고생 중입니다. 20대를 날렸다는 생각도 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힘들 때가 많네요.. 그래도 올해 재발없이 5년이 지나서 중증환자도 해지(?)됐습니다. 앞으로 건강해질 일만 있음 좋겠어요.
꼭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제 동생 지금 혹 생겨서 검사받는데 심란하네요...걔는 세는 나이로 딱 20살이에요.
어는병원에서 했나요?
난소낭종 1,2,3편 모두 너무 유익하네요!
궁금한 부분들을 콕콕 짚어 알려 주셔서 넘나 신기했어요ㅋㅋ
초음파 처음 봤는데 난소에 12cm짜리 혹이 있다고 대학 병원 가라 해서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영상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됐어요! 어디 가도 이렇게 깔끔하고 정확한 설명이 없던데! 감사합니다:)
8년 전쯤 기형종으로 수술하고 이번에 또 생겨서 저번주에 기형종으로 또 수술했어요
타이밍 맞게 동영상이 올라와서 병원에 입원중에 1,2편 잘 봤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때문에 알게된 채널이었는데 자궁내막증이나 생리불순 낭종때문에 산부인과를 늘 밥먹듯이 드나드는편인데 올라오는 동영상들 늘 잘 보고 있어요
같은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는데 난소는 건들수록 기능이 떨어진단 얘기는 여기서 처음 알게 됐어요
두번이나 수술을 했는데도 처음 듣는 정보도 많았고요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네분 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내막증모르고 살다 혹터져서 응급수술하고 정기검진다니고있어요. 선생님들덕분에 산부인과에 대한 마음의 문턱이 낮아져서 부담없이 다니고있어요~ 수술하고 호르몬치료중인데도 재발해서 좀 착잡하긴 하지만 힘얻고갑니다ㅋㅋ
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티잉!
맞아요. 난소암은 진짜 무서븐것ㅜ 전체 여성 중 걸릴 확률이 1프로밖에 안된다는데 왜 나는 걸렸지? 하는 의문도 들고요. 저는 첫째 출산 후 1년만에 배가 갑자기 빵빵해져서 둘째임신인 줄 알고 산부인과 갔더니 난소암1기(생식세포종양 내배엽동종)으로 5년전 수술 항암하고 딱 5년 지나고 지금 둘째를 임신했어요. 영상 보면서 지난 5년이 스쳐지나가면서 그 당시의 공포와 힘들었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아직도 문득문득 혹시 또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약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현실에 감사하며 지내려고 노력중이에요.
대단하세요. 저는 다른 것으로 배가 아파서 검사했다가 의심소견받았어요. 애가 둘인데 애들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매일 우네요. 어찌 이겨내시고 둘째까지 대단하세요. 부디 건강하시길바래요.
몇년전 친했던 언니가 자궁암 진단받고 수술받으러 들어갔는데 열어보니 자궁내막투명암? 이라고 해서 전이되어서 수술실에서 수술 못하고 그냥 나왔었어요. 그뒤 항암 한번 받고 하늘나라 갔어요. 그게 3개월안에 일어난 일이어서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이 영상보니까 먼저 하늘나라 간 그 언니가 생각나네요.
쌤들 수술방 영상을 보고 있자니 학생실습 때 스크럽 서다가 쫓겨난 기억도 나고...
교수님과 1년차쌤과 학생 (저) 셋이서 total hysterectomy 하던 기억도 나고 그렇습니다...
우리 나라 써전들은 손기술이 너무 좋아서,,, 로봇수술 발전이 그만큼 더딘가 봅니다 ㅋㅋ
오늘은 아주아주 유익한 영상 보고 갑니다 ^^
ㅋㅋ손기술 좋은 것도 맞고 로봇 수술도 세계 탑입니다. 전립선 암, 갑상선 암, 부인과 수술까지 로봇으로 정말 잘하세요 ㅎㅎ 문제는 로봇 수가가 너무 비싸서 복강경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건 복강경‘도’ 잘한다는 거 ㅋㅋㅋㅋ로봇 수술 우리나라 써전들이 엄청 잘합니다😆
왼쪽 기형종 수술 미루다 난소암 검사했다 수치높아서 좌절했다가요
오른쪽에도 기형종 하나 더생겨서
양쪽난소 기형종 복강경 수술하고
조직검사후 기형종 확진받고 ..
난소 살리고 지금 임신막달 출산앞두고 있네요
아가 낳을 준비를 하면서 우리동산을 접했습니다.
32주차쯤 배가 계속 아파서 산부인과에 계속 예기했지만 통증에 예민한 산모로 분류하더라고여.. 34주차쯤 아가가 조금 작다는 말씀만 하시고 저는 계속 배가 아프다고 말씀드렸지만 경부도 이상이 없고 조산기도 없고 자궁수축도 없다라도 했어여.
36주차 배가 너무 아파 산부인과에 말하니 타이레놀을 먹어도 된다하여 복용하니 통증이 좀 가셨습니다. 계속 진통제를 먹을수 없어서 참다가 36주6일차 진료받을때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렇게 아프시면 큰병원가보라고 의뢰서를 써주었습니다.
36주6일 저녁 대학병원응급실을 갔고 염증수치 80 mri상 맹장염같다고 37주면 정산기니 제왕절개를 하고 맹장을 제거하자고 하여 수술실에 입장.
수술중 배를 열었더니 난소암이였다네요..
아가를 겨우 꺼내고 아가는 제가 지혈이 잘 안되어 산소공급에 문제가 조금있어 니큐에 들어가고..
분명 20년 8월에 산전검사도 하고 10월에 종합검진도 (유방,위,장내시경 등등) 다하고 아기를 갖고 산부인과도 세번이나 옮겼는데 ㅜㅜ 아무 선생님도 난소암을 발견하지 못했네요 ㅜㅜ
또한 대학병원도 맹장염이라고 했고..
이정도로 발견을 못할수도 있는건지…
지금은 펫씨티 씨티 mri검사를 마치고 3기 진단이 나와 제왕절개수술때문에 바로 수술은 못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우리 아가 잘 키울수 있겠죠? 요즘은 3기라 해도 완치될 확률도 많겠죠?
저희엄마가 브라카유전자2가 있어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긴거 같은데.. 우리 딸한테도 이 유전자가 갔겠죠? ㅠㅠ 너무 우울합니다..
그냥 ... 초음파로 알기 어려운 듯요
작년에 난소염전 때문에 한 쪽 괴사가 와서 절제한 뒤 정기검진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친한 동생들에게 많이 전파했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도 많이 전파해야겠습니다..!
수술앞두고 있는데 마음이 편해집니다
따뜻한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난소혹이 생겨서 추적관찰중인데 궁금하던 모든 정보가 3편 영상들에 다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쏙쏙 이해가 되네요~ 우리동네산부인과 쵝오!! 👍🏻👍🏻
저도 난소낭종 있었어서 20살 때 수술했었는데 양성일거라고 해서 병원에서 배 뚫어서 봤더니 암일 수도 있다고 대형병원가서 하라고해서 대형병원가서 또 했었어용.
암은 다행히도 아니였고 기형종이였어요 그 당시에 암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엄마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마음이 씁쓸해용.
다행히 수술하고 검진도 잘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가임기 여자분들은 생리를 해서 난소낭종 은근 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여성분들은 겁내지 마시고 주기적인 검진을 하시면 좋겠어용
제 친구가 2년전에 복강경하고 장천공으로 폐혈증와서 하늘나가 갔어요 ㅠㅠ 걸어들어가서 영영 못봤어요ㅠ우리동산보고 김슬기교수님 예약하고 이제 제가 복강경 수술앞두고 있는데 무섭습니다ㅠ
항상 감사합니다 🧐🧐 👍👍👍👍👍👍👍👍👍👍💛💛
난소암....무서운 녀석이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언젠가 선생님들이 전공 정하게 된 이유나 계기 같은것 썰 풀어주세용ㅎㅎㅎ 궁금해요
과거 영상 중에
ruclips.net/video/msSNK47BD9M/видео.html
랑 같은 시리즈로 권쌤, 홍쌤 영상도 있어요! 어떻게 산부인과를 택하게 되었는가 관한 영상이어요
@@sweetpatppang ㅎㅎㅎ맞네요 댓글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홍쌤이 추쌤이 산부인과 올줄몰랐다고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닷!
궁금한 산부인과질환 있을때 마다 잘보고있어요^^ 엄청 유용합니다 ㅎㅎㅎ 혼자 불안하지 않고 마음의 안정이 와요😙 근데 혹시 자궁내막증식증 관련 영상은 촬영예정 이실까요? 궁금합니다🤔🤔🤔
요거 김태훈선생님 모시고 찍어볼까요?🤗
혹시 피임약 어떤 거 드시는 지 궁금해요 😊
곧 생리할 예정이긴 했지만 갑자기 어제 생리도 안하는데 심한 생리통처럼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웩을 했는데요 이틀 동안 아랫배 자궁? 쪽에 엄청나게 부어있는 느낌이 들고 소변도 대변도 뭔가가 몸 안에서 막혀서 나오기 쉽지 않아는 것 같은 느낌이 받아요 고등학생 때 생리통이 심해서 병원을 가봤지만 검사가 기구 삽입해서 해야 한다 해서 시도는 해봤지만 너무 두껍고 커서 넣지 못하고 포기를 했거든요 생리 전부터 생리 끝나고 며칠은 생리통처럼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할 정도로 아픈데 어쩜 좋죠ㅜㅜ 겉에서 초음파 검사할 땐 500원 사이즈인 3개 혹이 보인다고 정밀 검사받으라 했지만 무서워요ㅜㅜ 성관계나 그런거 전혀 안하는데 왜 아픈지ㅜㅜ
질초음파가 가장 좋지만 항문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성관계 경험이 없다면 항문초음파를 권유하셨을텐데...조금불편하지만 아프지 않고 괜찮습니다
@@greenlike-f5f 전똥꼬도 아파요ㅜㅜ 요즘은 얇나요?ㅜㅜ
안녕하세요 늘 우리동산 영상만 보다가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으레 하던 건강검진에서 예기치 못하게 난소 기형종 진단을 받고 진료를 받던 중 종양에 관한 영상도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역시나 있더군요 ㅎㅎ 의사선생님께 설명들었을 때 조금은 막연했던 부분들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추후에 자궁기형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용🙂
항상 이런 좋은 정보 쉽게 전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공부하다 힘들 때 일주일의 즐거움ㅠ
빨리 합격해서 저도 주민등록 하고 싶네용
저두 자궁내막증 수술했는데두 여전한 생리통 배란통이라..ㅜㅜ 담달진료보면 피임약 꼭 물어봐야겠어요
수술하면 다 좋아질줄 기대하고있는데..
수술후 통증 그대로인분들도 계시다더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ㅜ
@@세희-p3d 아픈데...약 먹으면 괜찮아져서 다행인거같아요..
선생님 영상 정말 재밌어요, 미혼인데도 산부인과 지식들 정말 넘 유익하고 좋습니다. 😍😍
그런데 선생님 요즘 참 궁금한게 있는데요!
매달 생리통이 심해 생리통약(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산..?)을 꾸준히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아세트뭐시기(?)가 간독성이 있다고 해서요. 생리통약으로 장기복용해도 괜찮은걸까요😢? 아니면 이부프로펜 계열만 먹으면 될까요..?
또, 저는 이미 일상적으로 이미 먹는약(비염)이 있는데, 저처럼 약을 이미 장기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생리통약 함께 복용해도 안전한건가요? 앞으로 폐경까지 한참인데, 둘중 하나는 약 복용을 지양해야하는지 넘 궁금합니다 ㅠㅠ
난소 기형종떄문에 알아보다가 영상 보게되었어요~ 저도 직접 진료를 봐보고 싶은데, 어느병원에 가면 진료를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초음파 결과 혹모양이 안좋아서
난소암일수 있다고하는데
암가능성이 얼마인가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요 복강경 수술할때 난소암이 퍼져 있어서 다른 장기에 퍼져있는경우는 수술하시는 의사선생님이 수술과정에서 아실수 있으신가요? 아니면 전이되고 암퍼진거는 따로 CT같은걸로 영상 촬영을 해야 알수 있나요?
수술하실때 보면 아신대요
난소낭종 크기가 작년12월 8센치였는데요 수술일자가 내년4월인데 천천히해도 상관이 없는걸까요? 내막증도 같이 있다고 하셔서 인지도있는 선생님께 받으려니 오래기다려야하네요. 혈액검사에는 암은 아니라고 하긴하셨거든요
오늘 난소 종양 있다는 말 듣고 난소암인지 피검사하고 와서 유튜브 돌아보고 있는데..정말 정보 들으니 막막함은 사라지네요..
피검사로는 확실히 암인지 알 수 없는 건가요??
저도오늘병원갔다가 난소에혹이 있다해서 일단피검사하고와서 유투브 보고있네요
저랑똑같으세요ㅜㅜ
제거해야하는건지 ,지켜봐야하는건지 보고도시원해지진않아요ㅜㅜ
저도 지금 그래요ㅠㅠ
너무 무서워요...
저두요..! 생리가3주째 나와서 병원가 검사했더니 난소에혹발견,3센티정도,혈액검사결과기다리고 있어요..
자궁상태는좋고... 살떨려요...ㅜㅜㅜ 웬난소??!!! 상상도 못했어요...ㅜㅜ
난소 혹이 크게 생겨 영상 보게되었어요. mri기다리고 있어요 중간에 영상에서 피임약 말씀하셨는데 그럼 한번 복용시작하면 계속 먹는게 좋은지 어느정도 (몇개월?) 먹고 끊고 다시 복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저 궁금한 게 있어요... 왜 아기 낳고 나면 뼈가 많이 틀어지고 관절도 안 좋아진다고 하잖아요..? 이게 자연분만을 해서 그런 건가요?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경우엔 이런 문제가 덜한지 궁금합니다!
분만 시기가 다가올수록 분비되는 호르몬이 원활한 분만을위해 관절을 느슨하게해준다고해요~ 그래서 관절벌어짐은 제왕절개도 똑같더라구요
62년생
발육성 난소낭종3.5센치
엠알아 초음파에
모양이 안좋데요.
암일 가능성이 몇프로 인가요.
선생님, 제가 작년 1월에 오른쪽 난소기형종 수술을 하고, 현재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재발은 안한 상태예요
나이는 22살이고, 난소암 가족력은 없는 집안이예요…
또 수술 하긴 전 검사는 완전히 깨끗했는데, 4개월 전 hpv검사에서 40번이 나오고, std는 유레아플라즈마, 암검사 반응성세포변화가 나왔어요…
또 hpv 나온후로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일절 없었어요..
성경험도 두 번 밖에 없었을 뿐더러, 정직한 성생활 해왔는데도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우울하고, 건강염려증도 생겼어요…
기형종 재발에 있어서, hpv가 기여를 많이 하는지 궁금해요… 또 40번도 이야기도 많이 없어서… 콘딜로마를 많이 일으키는지 궁금해요…
난소혹없었는데 관계후 난소출혈생기고 질촘파에서 난소혹1.3센치 생겼어요 요즘 소화안되고 복부팽만 변비 설사 생겼는데 난소암 검사는 어케 하는건가요?
1:42 작년 5자대토론 때만해도 로봇하면 로봇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 1인 여기 있습니다!!
3:20 이제는 그래픽도 하시는 편집자님....... 대박
5:25 이런게 슬의생에 나와야 하는데...양석형은 산과인가... 부인과인가.... 6:21 긴장감을 드라마에서 재현해달라!!
12:53 저 영상 보면서 엄청 걱정하고 있었는데 갓타이밍...ㄷㄷ
15:58 주제는 뭐가 좋을까요..ㅋㅋ 주기적으로 이미 찍은 영상에서 새 지식 업데이트!! 새로운 연구 나오면 나와주세요! 김태훈 선생님 못보내ㅠㅠ
15:04 선생님들께서도 전임의 하셨으니 몇 년 뒤에 그 당시 전공의 분들을 불러서..추억을 새겨보는거 어떠신가요?ㅋㅋㅋㅋ
자궁근종으로 병원갔다가 난소혹3센치가 발견되서 엉덩이에 혹터지는주사 맞고 2주 기다리고 있네요ㅠ두렵네요ㅠㅠ
저희 어머니가 기능성 난소낭종으로 양쪽 물혹 2,3cm 이신데 개인병원에서 복강경 하셨다가 장기유착이 심해 수술 못받으시고 대학병원 전원 후 추적 관찰 중이신데 크기는 동일하나..비용도 시간도 부담스럽고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내년 대학병원 수술 예정이신데.. 밑에 댓글에 장천공으로 잘못되셨다는 댓글이 보여 걱정되네요.. ㅠㅠ 추적관찰이 좋을지..
난소절제술도 이렇게 위험할 수 있다니..
이런경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ㅠㅠ
난소 낭종 5,2센티 로봇 수술하라고 하네요 64세고요 복강수술이 좋은디 로봇 수술이 좋은지 왼쪽 인데 둘다 제거해야지 되는지 너무 상식이 없어 무섭기만해요 가르쳐 주세요
복강경은 제네시스 로봇은 벤즈~
2센티 남겨놓으면 악성으로 변할지도 모르고 폐경 확실하니 제거하시는거 강추라고 영상에서 설영하셨어요
엄훠 ㅇㅅㅇ신기하네..
선생님 작년10월달 왼쪽아래배가 아파서 산부인과가서 검진받았는데 난소가 쪼그라들었다는데 한동안 안아팠는데 요즘 같은현상으로 조금씩 아픈데 그건 왜 그런건지 알려주시면 감시하겠습니다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수술전 걱정할때도,수술직후에도, 지금 비잔먹으면서도 우동의 정보가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후 7개월 됐고 이번에 ca125가 수술전 398 -> 13.5로 완전 줄었어요 ! amh도 이전에 혹이 커서인지 오히려 수술전보다 올랐더라구요
우동의 구독자로 얼마나 유의미한 수치인줄 아니까 너무 기뻣어요😍
재발이 무섭긴 하지만 ...🤢🤮 그건 그때일이구
김태훈 선생님, 우리 우동의 권홍추쌤 💕 새해 복 많으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항상 좋은 정보 시간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5월1일 왼쪽 난소혹제거, 자궁근종 제거를 복강경으로 수술을 했는데, 수술후에 왼쪽 아랫배가 가끔씩 욱신거리기도하고 콕콕 찌르기도 하는데 담당 교수님께서 한동안은 그런 통증이 있을꺼라고는 하셨는데 언제까지 이럴까요? 두달 째 이런 증상이 있으니 조금 걱정이 되어서 여쭙니다.
저는 3개월전에 혹이 3.2에서 3.8로된상태구요
표지자검사에선 고위험군이2번나왔구요
여성호르몬검사에선 정상입니다.
생리는 15일에한번정도하구요
양이 엄청적어요 몇방울정도요
그런데 병원에서 수술이든 6개월을지켜보든 저보고결정하랬구요
초음파상으론 물혹같다고하셨습니다.
조언부탁드려도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소에게 배란 자체가 부담이 되어 결과적으로 난소암 발병 확률이 올라간다고 하신 부분에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체외수정 시술을 할때 과배란 과정을 많이 거치는데 이 과정이 결과적으로 난소암 발병 확률을 올린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하나의 원인이 바로 결과로 이어진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난소암 가족력이 있고 체외수정 시술을 수년째 진행 하다 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ㅠㅠ 그래도 영상 덕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늘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체외수정이 난소암을 유발하지도, 폐경을 빠르게 하지도 않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실때 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우리동산홍쌤 선생님 답변 감사드려요^^ 딸아이 키우면서 둘째 기다리는데 우리동산 영상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할땐 우리동산😍
내막종으로 수술직전까지 갔다가 김슬기교수님 진료보게됐고 3개월 후 진료올때 임신해서 오면 제일 좋고 임신이 안되어있으면 그때 난소봐서 치료여부 결정하자하셨어요 ! 3개월후 진료보러갔을때 임신 8주차 젤리곰상태였고 찐으로 축하해주셔서 기분 진짜 좋았어요 ㅎㅎ 안심+ 다행 + 안도 등등의 감정이요 ㅎㅎ 출산하고 모유수유 최대한 오래하려고 하지만 그게 제 맘대로 안될수도 있으니 안되면 둘째 임신시도 전까지 피임약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벌써 38주차가 다 되어가서.. 생리 다시하고 생리통 겪을생각에 눈앞이 캄캄합미당 ㅜ
혹시 김슬기 교수님 어느 병원에 계시는지 알려주일수 있나요?
난소물혹이 난소암으로 될수 있어요?
위암3기로 3개월마다 검진했는데, 갑자기 난소에 7센치종양이 생겨서 수술해야한대요. 암수치정상인데 암일까요?
난소낭종인대요ᆢ생리는1~2년안해서패경된거같은대ᆢ혹이5센티정도인대ᆢ쌤이나팔관적출도말씀하시는대ᆢ혹만때면안될나요?
난소낭종 원인이 나팔관이라서 그래요
쌤 전기소작방식이 재발률이적지요?
추쌤 피식대학에 배용길 닮았어요....
혹시 35센치 이상 크기 혹도 복강경이나 로봇수술 가능한가요?
로봇 수술이라고 하셔서 막연히 진짜 로봇인줄 알았네요 하핳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우리동네 산부인과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게됐고 기형종 발견해서 영상으로 공부도하고 큰 걱정없이 잘 수술했습니다. 지금 기형종 수술한지 한달정도됐는데 운동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후 일상 복귀는했고 앞으로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라고해서 받으려고 합니다. 암은 순식간이란 말씀에 좀 앞당겨야하나싶지만 6개월도 꾸준히 검진하면 괜찮겠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ㅎㅎ
혹시난소암될우려때문에ᆢ수술하는건가요ᆢ나팔관수술하면부작용인나요
네 난소암땜에 한다고 봐야죠 ㅜㅜ
난소암엄청무서운거였어
으에에에?? b형?? 안돼><
요즘 너무 우리동산 영상을 많이 봤는지
뜬금없이 일상생활하다 유레아플라즈마가 뭐더라???
이러고 있어욬ㅋㅋㅋ
ㅋㅋ 그럼 다시 정주행 ㄱㄱ
@@wooridongsan 앜ㅋㅋ 권쌤의 책읽기 하고 정주행 다시 ㄱ 해야게써욥 ㅋㅋ
여기병원위치가 어디인가요
저는 3년전 양쪽난소 기형종 수술하고 이번에 임신준비중 좌측난소에 기형종 재발해서 담주수술하는데요ㅜ 이영상보고 전기소작술?로 지지는건지 봉합하는건지 물었는데 봉합은안한다고 장단점이있다고하셨어요 이 영상다시또보니 전기소작으로 마무리해서 난소기능이 떨어질까 무서운데ㅜㅜ 수술취소하고 봉합하는다른병원을알아봐야할까요??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안할거면 수술 안해준다고 하는건 왜 그러나요
잘 모르지만 조직검사 안하면 국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적절한 수술이라고 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혹시라도 악성이였을때 수술시 조직검사를 안했다고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있겠죠. 또 조직검사 결과에따라서 수술 범위가 달라지니까요...? 라규 생각을 해봅니다
조직검사 받으려고 대학병원 가는데요?
난소조직검사는 배를 여는 수술을 해야만 가능하니까요
몰라요 앜😮😮😮😊😂
선생님~~
난소기형종은 잘커지는 혹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