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때 그냥 물혹이 3cm?정도로 있어서 추적관찰 2년정도를 했어요. 근데 어느해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심하게 받은 적이 있었어요.... 어느날 정기검진을 가니 갑자기 6cm로 커져서 바로 수술잡았어요. 개인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난소물혹이 뭔지, 수술은 어떻게 할건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이게 또 전문이 어느쪽이냐에 따라서 수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구 설명도 해주시고..환자입장에서는 미음도 놓이고 좋았어요. 1시간 내로 끝난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물혹이 7센치 이상이어서 오래걸렸어요. 복강경도 아니고 초음파 보면서 바늘로 흡입?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 하셨는데 몸에 칼자국 전혀 없이 해결했어요. 수술끝나고 저희엄마한테 물혹의 내용물;;; 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핏덩어리랑 지방덩어리같은게 보였다고 하셨는데 몹시 징그러웠다고^^,,, 수술뒤로는 저어어언혀 재발 없이 잘 살고 있고 임신출산도 잘 했어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는데 난소가 아주 건강하다는 말 듣네요. 다들 너무 겁먹지 마시구 내몸의 건강을 위해 산부인과를 가까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whalien_-ow9zo 산부인과도 과대광고같은걸 하는 과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차병원 출신으로 개인병원 차리신 나이많은 선생님이셨어요. 저는 동네병원이기도 하고 다른곳에서 더 알아보기 싫어서 바로 결정한거긴한데요. 제 친구 보니 큰병원 세군데 정도 가서 수술할건지 시술할건지 결정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종합병원에서 했어요. 병원을 알려드리기는 좀 그렇구, 사람마다 해결방법이 다양하다보니 직접 두세군데 정도 가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
24세 나이로 1년전 30cm 가량의 경계성난소종양 진단받고 개복수술 했습니다. 점액성낭종이였는데 개복수술로 터지지 않고 수술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CA125, MRI, 채혈 검사 하고있는데 이상 없다고 하네요..^^ 저는 가임기여성이라 좌측난소1개, 림프절, 맹장제거만 하셨다고 했어요. 곧 진료를 받으러가는데 정말 그대로 더 자세히 좋은내용으로 설명해주시네요:) 모든 분 들이 겁먹지 않고 정기검사로 빠른치료 및 완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6:30 맞아요ㅠㅜ 생각보다 이상한거 아니다는걸 알게 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야 이상한 치료방법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게 됩니다 ㅎㅎㅎ!! 20대이지만 출산/암 주제 상관없이 모든 우동산 컨텐츠를 열심히 보고 있는 이유랍니다!! 정확한 의학지식을 배우니까 내 몸에 대해서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양질의 컨텐츠를 이렇게나 쉽게 볼 수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홍쌤 앞머리 되게 잘어울려요! 그리구 오늘 이야기도 너무 유익해서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에 골반쪽이 아파서 인터넷 찾아보니 난소 관련된 무서운말들만 있어서 진짜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병원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3초만에 이상없음을 보여주시겠다면서 초음파로 봤는데 완전 건강하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게 병원다녀오니까 하나도 안아파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병원이랑 친해져야 해요..
쌤들 딸들 키우는 입장에서 성폭력 관련 의심하거나 알아야할 부분들도 다뤄주심 좋을거같아용!! 어떤 외상에서 의심할 수 있는지 혹시 모를 수도 있는지요.. 세상이 무서워서 가끔 아이들이 아프다고 해서 관찰하고 원인을 생각하다보면 머릿속 저편에 1-2%라도 혹시 이런일이 있진 않았을까 스치는데 뭘 알아야지 싶더라구요..!
저는 난소낭종 9cm 여서 수술 했는데요 증상으로는 부정출혈 같은건 없었고 생리 주기는 28일 딱딱 맞았었는데 2일차 생리 많은 날에는 생리통이 좀 심했었어요 생리통보다 심한거는 요실금처럼 화장실을 들락날락 횟수가 많았구요 더 심한건 소화가 안되서 변비가 심했어요... 그리고 헛트름,헛방귀도 있었고 복부팽만인건지 가스가 차는건지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수술하고 나서는 하루에 1똥,2똥해서 너 무 살것같아요 처음엔 소화가 안되고 복부팽만되서 소화기질환을 의심해서 위대장내시경했는데 아무 이상은 없었구요 저처럼 이런 증상 있으면 내과 말고도 부인과 진료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수술전엔 아랫배가 부운건지 배변을 못누니까 배가 항상 더부룩했었구요 관계를 했을때에 아랫배가 조금 아팠습니다 일때문에 병원 안가다가... 이제야 몸챙기게 되네요 여자분들은 부인과 자주 진료 보셔야 할거같아요
저도 증상은 없었지만 임신준비하면서 6센티 난소 기형종 발견해서 수술했는데요!ㅎㅎ 난소를 떼어낼까봐 걱정하기도했구, 자잘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떼어냈지만 혹시라도 재발할 수도 있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었지만...ㅎㅎ 지금은 임신28주..ㅎㅎ 질풍노도의 임신기를 겪고있지만 이제는 수술은 언제했었나싶어서 웃으면서 영상을 보는게 다행인것같아요!ㅎ
지금 오른쪽 난소에 5cm 정도 되는 혹이 있다는데 생리통있을 때 유난히 오른쪽 배랑 허리가 아파요 ㅠㅠ 그리고 혹이 있는 걸 알게 된 뒤로 가끔 오른쪽 아랫배가 땡기는 느낌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여... 기분탓이지 않을까 싶다가도 땡기는 느낌은 나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당... 차라리 수술해야한다면 얼른 떼어버리고 싶어요..ㅠㅠ 우동산에 항상 저랑 관련된 내용 나오면 평소보다 후다닥 시청하게 되네요... 항상 넘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항상 재미까지 있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저도 난소낭종이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생리통이 매달 진통제를 안맞으면 안될정도로 쇼크가 심해서 몇 차례 앰뷸런스도 타서 결국 수술했습니다 현재 호르몬제 로잔 일년가까이 먹고 있는데 조만간 임신 계획때문에 초음파 검사해보고 약 끊을 계획입니다. 오른쪽 난소에는 다낭성도 있고 자궁에는 자궁선근증도 있고 왼쪽 난소 수술도한 상태라 약 끊은 뒤가 걱정되긴 하지만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술은 전 단일복강경 해서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고민중이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 믿고 수술하세요
안녕하세요 난소암에 대한 정보를 찾다 영상을 보고 문의드립니다...예전영상이라 답변을 받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40대초반이고 앞으로출산계획은 없습니다 얼마전에 조직검사결과난소장액성경계형진단을받아서한쪽난소나팔관을절제했습니다 자궁과다른쪽난소는 깨끗해서 놔뒀고앞으로잘관리하면된다는데 찾아보니 경계성으로진단받아도 자궁 양쪽난소 림프 등등을 다 절제하는 경우도 많은것같아서요....다시 수술을 수술을 받고 다제거를 하는게 좋을지 이대로 놔둬도 좋을지 모르겠어서문의드려봅니다
추석 전에 산부인과에서 11센치 혹이 있다고 바로 대학 병원 가라고 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초음파 후 14센치라고 하네요 피검사상 roma는 정상 ca125는 44정도 나왔어요 대학병원에서도 피검사했는데 크게 문제될만한 건 없다고 하네요 복부 ct를 찍었는데 1순위 암 2순위 경계성이라고 합니다 무서워요 ㅜㅜ 다른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점액성난소낭종에 선근증까지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난소가 14 왼쪽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무서워요 차마 울지 못하고 가슴 졸이며 있습니다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1개월 후기 입니다 개복 수술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경계성 종양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희안한 곳에 경계성 종양이 나왔어요 교수님도 진단 내리기 힘드셨다고 합니다 자궁에 퇴화한 남자 성기(?) 흔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네요 교수님들이 처음 보는 거라서 조직검사도 1주일 더 미루셨다고 합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율리 머시기 였어요 수술 당시 골육종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경계성 종양 진단 나와서 지금은 푹 잘 자고 있습니다 종양을 꺼내보니깐 16×13×6이라고 하네요 다들 힘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올해 7살,5살 아들 둘 둔 20대 엄마에요~ 정말 유익한 영상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 모두 보는데 이번 영상 특히 공감되어 댓글 남겨봐요 19년도 8월경에 왼쪽 난소 기형종으로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 참 내 몸이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무서웠어요. 이빨과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또 자궁선근증으로 홍샘이 드시고 계시는 야즈를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배란통도 생리통도 생리양도 많고, 생리전 증후군도 너무너무 심했었거든요ㅠㅠ) 늘 영상 보면서 위로 받는 기분 들어요.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임신 준비 중으로 동네 좀 큰 산부인과(분만까지 하시는) 에 갔어요. 초음파 보다가 양쪽 난소에 혹이 각각 1개 2개 있단 소리를 들었고 한쪽은 5-6cm라 복강경 이야기까지 하시니 너무 겁이나고 임신을 못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영상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지금 의뢰서 받고 대학병원 예약 잡아 놓은 상탠데 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 굴욕의자라 생각하지 마시고 질 초음파 꼭 보세요. 저도 이렇게 혹을 달고 있을지 몰랐어요..ㅠㅠ
저는 난소낭종 거의 10년을 갖고 있다가 결국 시험관하면서 필요에 의해서 터트렸어요ㅠㅠ 매번 산부인과 갈 때마다 사이즈가 애매해서(3~4cm) 수술 안했는데 난소기능이 혹 때문에 떨어진거라는 소리를 듣다니ㅜㅜㅜ 시험관하면 빈번하게 생기는게 물혹이고 지금도 난포인지 혹인지 모르는 것이 3개나 생겨서 피임약 먹으면서 지켜보는 중이에요ㅜㅜ 더더더더더 많은 자세한 이야기 궁금해요!! 2편에 어떤 이야기 해주실지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공유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번에 신선2차 진행하려고 병원갔다가 물혹이 있다고 해서 그냥 접었어요ㅠㅠ 생리 끝나면 사라질 수 있다고 하셨고, 다행히 사라져서 다음 생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당! 물혹이 시험관하면서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 녀석이군요ㅠㅠ 왜 그걸 이제 알았지... 관리 잘 해야할듯 하네요ㅜㅜ 시험관 진행하는 예비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일정한 여성이 생리가 늦어졌다면 여러가지 이유(스트레스나 호르몬 등등..) 배란이 늦어져서 생리가 늦은 것일텐데.... 제가 알기로 배란은 양쪽 난소에서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알고 있어요. 지난달에 배란이 늦어 생리가 1주일 정도 늦었다면 이번달에 반대쪽 난소에서는 1주일만에 배란 할 가능성이 있나요? 그럼 생리 하자마자 자궁벽에 두꺼워져야 착상할거 같은데.. 자궁은 준비를 할까요?
13cm 난소낭종으로 10년 전 17살때 복강경?수술했었어요..수술하고 약 일년후 정기 검진 하러 갔는데 (다모증까지 온...)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아직까지 야즈먹으며 치료중입니다ㅠ 처음에는 학교에 갔다가 오른쪽아래가 아프다고 하니 보건실에서 맹장같다고 해서 동네내과 가라그래서 내과갔는데 큰 병원 가라그래서 택시타고 그때 시각6시이후여서 응급실갔는데 외과쪽인것 같다고 하시더니 순간 맹장수술할뻔 했으나 숨도 못쉬고 식은 땀 흘리면서 아파하니 무통주사랑 놓고 해도 효과가 없으니 급하게 CT랑 MRI찍고 하다가 운좋게도 우연히 산부인과 의사분이 보시고는 응급실가고 6시간 만에 산부인과진료를 봤어요ㅠㅠ초음파를 보더니 크기가 커서 아파하는것같다고 그랬어요 무통이 안드니까 ....당장 응급수술 들어가야한다고...각종검사하고..수술했어요 근데 궁금한것이 난소낭종 수술 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발생 할 가능성이 있나요?
제가 낭소낭종이 터져서 11월초에 수술했는데 신혼3년차였고 애기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그 다음해 9월에 계획한건 아니였지만 자연임신으로 한방에 임신이 되었네요 .... 허허.. 수술한다고 애기가 혹시 안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는게 걱정되신다면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주심 좋을거같아요! 물론 의사쌤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애기는 현재 23주차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용~~!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영상 보다가 궁금해졌는데, 정말 정석대로.. 영양분 챙겨가며 운동으로 4달 동안 8키로를 감량하니까 생리가 뚝 끊기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6키로가 도로 찌니까 다시 시작했어요. 생리 끊기니까 저혈압도 심해지고 미주신경성 실신 빈도도 올라갔고요.. 살 찌니까 반대로 잠이 많아졌.. 음.. bmi가 중요하진 않지만 19까지 뺐다가 20.83까지 다시 쪘는데.. 혹시 저한테 맞는 몸무게라는게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천천히 빼도 무월경은 다 오고 어쩔 수 없지만 문제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ㅜㅜㅜㅜ
@@Daezang_nabi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저도 복부비만인줄알고 운동하면서 배아파서 내과만 갔는데, 안나아서 CT찍으니까 발견됐어요 ㅠㅠ 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복강경으로 2월에 수술받았고, 혹이 너무 컸어서, 난소 한쪽은 절개했지만.. 생리도 잘하고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하기 전까진 내용물을 알 수 없어요. 저는 지방이랑 끈적거리는 물 같은게 들어있었어요 7리터 정도 나왔다고 하셨고, 수술하고나니까 10키로 빠졌네요,,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서 혈압도 낮아지고, 복근이 없어지고 척추가 뒤로 밀려서 도수치료받았었는데 지금은 군대에서도 거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저는 출혈성 황체낭으로 인한 혈복강 때문에 2번 입원을 했는데 혈복강 이후 골반염까지 와서 통증을 겪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그냥 운이 없었던 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만 믿고 안심해도 되는지,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ㅠㅠ 출혈성 황체낭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우리동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질문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저번에 올려주신 피임약 언박싱 영상 잘 봤어요. 생리전증후군으로 부종이 많이 심해서 경구피임약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맞는 피임약 찾기 위해 갈아타는 방법이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센스데이(3세대, 0.02mg, 데소게스트렐)를 처음 사서 먹어보고 있는데 약간 불편함이 있어서 갈아타보려는데요, 영상에서는 2세대3세대 이동을 말씀하셨는데 같은 세대 내의 같은 호르몬 카테고리에 있는 약제들로 변경해봐도 괜찮은가요? 예를 들면 from 센스데이 to 보니타 이런식으로요! (둘다 3세대, 저용량에스트로젠, 데소게스트렐 입니다!! )
일본에서 9센치 난소낭종이 꼬여서 응급수술했는데 머리카락이었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랐거든요~어떻게 머리카락이 내몸에 들어가서 낭종이 생겼나 했는데 오늘에서야 의문이 풀렸어요😍👍 한달동안 이유도 모르고 아팠어요~내과만 주구장창가고~~ 여자분들 배아프면 산부인과부터 가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년전에 7cm 물혹이 있어서 수술했는데, 수술하기 전에 ca125수치가 54로 나왔는데 단순한 양성 물혹이여도 수치가 올라가는 편인가요?? 20대인데 ㅜㅜ 수술하고 나서 생리양도 많이 줄고 난소나이검사도 30대 중반까지 나와서 ㅠㅠ 기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ㅠㅠ 생리양이 줄어도 주기에 맞게 나오면 괜찮은건가요?? 정기검진 갈때마다 혹시나 또 혹이 생겼을까봐 너무 걱정되요ㅜㅜ
저는 20대때 그냥 물혹이 3cm?정도로 있어서 추적관찰 2년정도를 했어요. 근데 어느해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심하게 받은 적이 있었어요.... 어느날 정기검진을 가니 갑자기 6cm로 커져서 바로 수술잡았어요. 개인병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난소물혹이 뭔지, 수술은 어떻게 할건지 상세히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이게 또 전문이 어느쪽이냐에 따라서 수술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구 설명도 해주시고..환자입장에서는 미음도 놓이고 좋았어요. 1시간 내로 끝난다고 했는데 막상 해보니 물혹이 7센치 이상이어서 오래걸렸어요. 복강경도 아니고 초음파 보면서 바늘로 흡입? 하는 방법이라고 설명 하셨는데 몸에 칼자국 전혀 없이 해결했어요. 수술끝나고 저희엄마한테 물혹의 내용물;;; 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핏덩어리랑 지방덩어리같은게 보였다고 하셨는데 몹시 징그러웠다고^^,,, 수술뒤로는 저어어언혀 재발 없이 잘 살고 있고 임신출산도 잘 했어요.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가는데 난소가 아주 건강하다는 말 듣네요. 다들 너무 겁먹지 마시구 내몸의 건강을 위해 산부인과를 가까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혹시 어느 병원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올려주신 댓글이 지금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어디 병원을 가야 할지, 어떤 시술을 받을지 정말 고민인데 광고가 너무 많아 괜찮은 정보를 찾기 너무 힘들어서요...🥲
초음파로 바늘 흡입 하는 바로 그 시술이 정말 좋아보여서 저도 가능하면 그걸로 하고 싶은데(제 경우는 난소쪽이라 해서, 수술했다가 덜컥 난소제거하게될까봐..) 받으신 시술과 병원이나 의사분 이름 같은 정보좀 얻을 수 없을까요?..
@@whalien_-ow9zo 산부인과도 과대광고같은걸 하는 과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차병원 출신으로 개인병원 차리신 나이많은 선생님이셨어요. 저는 동네병원이기도 하고 다른곳에서 더 알아보기 싫어서 바로 결정한거긴한데요. 제 친구 보니 큰병원 세군데 정도 가서 수술할건지 시술할건지 결정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종합병원에서 했어요. 병원을 알려드리기는 좀 그렇구, 사람마다 해결방법이 다양하다보니 직접 두세군데 정도 가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두 3년째 추적관찰중입니다만 주치의쌤께서는 걱정말라구 정기검사만 잘 다니라구 하시네요 안없어지는건 물혹이 아닐확률이 높다던데 주치의선생님은 그냥 단순낭종이라 하시더라구요 질문자님께서 흡입하고 난 내용물은 물혹이맞았나요?? 내막종이나 기형종 이런건아니었나여?
저는 3.5cm인데, 수술하자고 하네요
자궁내막종이라곤 하는데, 중요한건 호르몬약 복용하셨는지 궁금해서요,,
3:40 추쌤 비유천재이신가요... 이해 한 방에 완료되었습니다ㅋㅋ
24세 나이로 1년전 30cm 가량의 경계성난소종양 진단받고 개복수술 했습니다. 점액성낭종이였는데 개복수술로 터지지 않고 수술 잘 마치고, 주기적으로 CA125, MRI, 채혈 검사 하고있는데 이상 없다고 하네요..^^ 저는 가임기여성이라 좌측난소1개, 림프절, 맹장제거만 하셨다고 했어요.
곧 진료를 받으러가는데 정말 그대로 더 자세히 좋은내용으로 설명해주시네요:)
모든 분 들이 겁먹지 않고 정기검사로 빠른치료 및 완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복수술하고 조직검사하면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검사 결과가 바로 나오나요?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요
6:30 맞아요ㅠㅜ 생각보다 이상한거 아니다는걸 알게 되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야 이상한 치료방법에 빠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이 공감하게 됩니다 ㅎㅎㅎ!! 20대이지만 출산/암 주제 상관없이 모든 우동산 컨텐츠를 열심히 보고 있는 이유랍니다!! 정확한 의학지식을 배우니까 내 몸에 대해서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올라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양질의 컨텐츠를 이렇게나 쉽게 볼 수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와 난소낭종 다뤄주셨군요ㅜㅜ 거의 매해 난소낭종 터짐으로 응급실 행이었는데, 2년전 심각하게 터져서 요단강 건널뻔하고 응급실 실려가서 응급수술했어요ㅜ 그때만큼 끔찍했던적이 없는데ㅜ
저도 2년째 연중행사처럼 터지고 있는데ㅠㅠ.........남일같지않네요.... 힘내요같이😭💪
저도 1년마다 주기적으로 터지네요ㅠ 응급실도 실려가고 복막염도 오고 그러는데 어떻게 막아야할지 고민이였어요,,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다니 위로가 되네요
주변에서 터져서 쓰러진 분 봤는데 진짜 어떻게 매해 겪고 계시나요ㅠ... 아이고
동감..죽는줄알앟어요 몇시간동안 울고불고 잠도 못자고 아파서 구르고 토하고 탈진오고 너무너무아파서 실신했네요ㅋㅋㅋ 119실려갔어요 여러번 실려가서 알아보시더라구요ㅋㅋ
헐 저도 2년 째 터져서 혈복강으로 응급실 ..... ㅠㅠ 힘내세요
이십대때 기형종으로 왼쪽난소절제하고,머리카락 등등이 나온단소릴듣고 너무놀라고 너무제자신이싫었었었죠ㅜㅜ 저만 진짜이상한사람인줄알고살았는데,,기형종이 많이있는병이라니요ㅎㅎ 진작 알았음 상처가좀더작았을수도있었을듯합니다.감사합니다❤️
다른쪽에도 또 생길수있단것도 오늘처음알았어요~ 검진 게을리하면 안될것같네요
홍쌤 주황색 진짜 찰떡이다.
퍼스널컬러가 주황색인 건가??!!!
수술복도 주황색이면 예쁘겠지만 눈 아프려나...??
얼마전에 오프라인에서 우연히 만난 구독자님께서...시미켄 영상을 보다가 알고리즘이 우리동산으로 인도해주셨다고 하시더라고요..왜때문이야 했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끄덕끄덕...우리 영상에 빠지지 않는 성관계 이야기☺️
댓보고 시미켄이 머지 하고 검색했다가 음,,(끄덕) 하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ㅋ
@@Cherry_rabbit2 아..아직 애기들은 보면 안되는데.......채토님 눈 감아😌
선생님 ㅜㅠ 임신계획이 있는데 걱정되서. 우리동산 영상. 항상봐요^^~
@@우리동산홍쌤 오늘 너무 아름다우셔요♡
시미켄이 뭐지...? 검색하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저 이 영상 보고 산부인과 가서 23센치짜리 난소낭종과 함께 난소 한쪽 제거하게 되었어요 난소하나가 사라져서 슬프지만... 영상을 보고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미리 알고 수술할수 있게되서 감사합니다
이번 달 중순에 기형종 수술 하기로 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서 바로 봤어요! 수술은 태어나서 처음이라 혼자 벌써부터 떨고 있었는데 마음이 조금 편해졌습니당..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mri찍을때 자꾸 숙면을 해서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가 차갑고 추운건 너무 싫었어요
추샘 사과비유해주신거 완존 명쾌 ㅎ
홍샘 몰아가기+ 권샘 굳히기 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욥 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때마다 가고 몰혹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선생님이 친절히 말씀해 주셔도 뭔가 막연히 알고 이해했는데 좀 더 선명하게 알게 되네요. 참 좋은 방송이에요. 고맙습니다.
오른쪽 난소 기형종 12센치 5년전에 제거 했어요.. 생리통도 없고 생리도 주기적으로 해서 덕분에 몸속에서 열심히 키웠네요 ㅋㅋㅋ 여성분들 산부인과 잘 안가시는데 건강을 위해 부인과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ㅎㅎ
난소 낭종으로 검사받고 결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진료받을때는 시간에 쫒기다보니 질문을 못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우동산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채널입니다!^^
여성질환과 관련된 궁금한 점을 인터넷에 찾아봐도
대부분 광고위주의 홍보라 진짜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거든요
본업으로 많이 바쁘시겠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부탁드려요^^
홍쌤 앞머리가 바꼈나요??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
역시 눈썰미💜 ㅋㅋ 어려보이려는 노오력 입니다 ㅋㅋㅋㅋ
오늘 자궁근종이 있어서 1년뒤 추적검사하러 내원했다가 근종도 좀더 커지고 양쪽 난소에도 혹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이직에 타지생활 하느라 힘들었는데 또 이런이야기를 들으니까 속상하고 기운빠졌어요..... 걱정도 되고...ㅠㅠ
교수님께서 젊은 여성의 난소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혹 제거 수술을 왠만하면 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언급하신 난소 자궁내막종 같은 경우는 냅둬도 저절로 사라지거나 작아지는 혹이 아니지 않나요..? 그럼 놔뒀을때 위험하지 않은지 궁금해요.
인스타에서 전에 봤던 그 편이군욥!! 홍쌤의 예쁜 가디건보고 알아챘어욬ㅋㅋ 코로나가 끝나고 오프라인 모임이라 하니 완전 먼 미래 같이 느껴져요 ㅋㅋ 진짜 츄쌤의 삼각김밥 드립 너무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앗 나도 홍쌤한테 욕먹나...?ㅋㅋ)
ㅋㅋㅋㅋ삼각김밥 드립은 저희도 빵터졌지만 ㅋㅋ소중한 주민분께 욕하지 않아요☺️ ㅋㅋㅋㅋ
@@우리동산홍쌤 다..다행..이예요!!!!! 살짝 무서웠..ㅋㅋㅋㅋㅋㅋㅋㅋ
홍쌤 앞머리 되게 잘어울려요! 그리구 오늘 이야기도 너무 유익해서 감사합니다 ㅠㅠ 예전에 골반쪽이 아파서 인터넷 찾아보니 난소 관련된 무서운말들만 있어서 진짜 너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면서 병원에 갔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3초만에 이상없음을 보여주시겠다면서 초음파로 봤는데 완전 건강하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게 병원다녀오니까 하나도 안아파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병원이랑 친해져야 해요..
난소낭종으로 세브란스 입원 중인데 추쌤 뵈서 너무 기뻤어요.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바빠보이셔서 멀리서나마 인사드렸습니다. 입원 전 영상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고에요~
영상 자주 챙겨보다가 저도 혹시나 해서 병원갔는데 낭종 8센치 때는 수술하고왔습니다.... 정기적인 검진 필수라는걸 깨달았어요ㅠㅠ
초음파는 배로 검사하나요?
@@Ddochi17 아뇨 성관계여부 물어보시던데 했다그러면 바로 질로보시고 아니라그러면 배 아니면 항문으로 보신다고 하던데요!
@@Ddochi17 질 초음파요.
질 안쪽으로 넣어서 난소. 자궁 다 본다 하구여
와 이것만 기다렸어요ㅠㅠㅠ난소낭종때문에 수술해서ㅠㅠ
저는 작년 중학교 2학년때 정말 갑자기 허리도 못피고 숨도 못쉬어서 죽을것같아가지고 병원을 갔더니 난소낭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복끝났지만 뒤늦게 알게되어 재발방지?)법 을 알고해서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익한 콘텐츠 너무 좋아요☺️응원하겠습니다!
혹시 몇센티였을까요? 수술없이 지켜보다 없어진케이스이신가요?
감사합니다 걱정거리 하나 덜어주셔서..,
경계성 종양이라는 진단때문에 ㅠㅠ 여러 정보를 찾아봤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쌤들 딸들 키우는 입장에서 성폭력 관련 의심하거나 알아야할 부분들도 다뤄주심 좋을거같아용!!
어떤 외상에서 의심할 수 있는지 혹시 모를 수도 있는지요.. 세상이 무서워서 가끔 아이들이 아프다고 해서 관찰하고 원인을 생각하다보면 머릿속 저편에 1-2%라도 혹시 이런일이 있진 않았을까 스치는데 뭘 알아야지 싶더라구요..!
저는 난소낭종 9cm 여서 수술 했는데요 증상으로는 부정출혈 같은건 없었고 생리 주기는 28일 딱딱 맞았었는데 2일차 생리 많은 날에는 생리통이 좀 심했었어요 생리통보다 심한거는 요실금처럼 화장실을 들락날락 횟수가 많았구요 더 심한건 소화가 안되서 변비가 심했어요... 그리고 헛트름,헛방귀도 있었고 복부팽만인건지 가스가 차는건지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 수술하고 나서는 하루에 1똥,2똥해서 너
무 살것같아요 처음엔 소화가 안되고 복부팽만되서 소화기질환을 의심해서 위대장내시경했는데 아무 이상은 없었구요 저처럼 이런 증상 있으면 내과 말고도 부인과 진료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수술전엔 아랫배가 부운건지 배변을 못누니까 배가 항상 더부룩했었구요 관계를 했을때에 아랫배가 조금 아팠습니다 일때문에 병원 안가다가... 이제야 몸챙기게 되네요 여자분들은 부인과 자주 진료 보셔야 할거같아요
저 며칠전에 난소낭종 진단받아서 3차 병원으로 가는데 너무 걱정이 많아요. 이 영상보면서 마음 달랩니다. 제발 별일 아니어라...
이런 채널 너무 좋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증상은 없었지만 임신준비하면서 6센티 난소 기형종 발견해서 수술했는데요!ㅎㅎ 난소를 떼어낼까봐 걱정하기도했구, 자잘한것들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떼어냈지만 혹시라도 재발할 수도 있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었지만...ㅎㅎ 지금은 임신28주..ㅎㅎ 질풍노도의 임신기를 겪고있지만 이제는 수술은 언제했었나싶어서 웃으면서 영상을 보는게 다행인것같아요!ㅎ
어머머!! 홍쌤 앞머리 예뻐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ㅋㅋ감사합니다💜 애 낳기전까지 평생 앞머리 없어본 적이 없는데...애 낳고 나니 너무 귀찮아서 없앴다가 다시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ㅋㅋ
20년 7월에 난소내막증 수술하고 9월경에 낭종이 또 발생했는데 안클릭할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선댓글 후감상!!
오,,, 제가 수술 안할 가임기 여성이라서 mri 찍었구나,,,, 어찌이렇게 궁금한 것들만 쏙쏙 알려주시죠
지금 오른쪽 난소에 5cm 정도 되는 혹이 있다는데 생리통있을 때 유난히 오른쪽 배랑 허리가 아파요 ㅠㅠ 그리고 혹이 있는 걸 알게 된 뒤로 가끔 오른쪽 아랫배가 땡기는 느낌이 드는 느낌적인 느낌이에여... 기분탓이지 않을까 싶다가도 땡기는 느낌은 나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당... 차라리 수술해야한다면 얼른 떼어버리고 싶어요..ㅠㅠ
우동산에 항상 저랑 관련된 내용 나오면 평소보다 후다닥 시청하게 되네요... 항상 넘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항상 재미까지 있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헛 ! 지금 저랑 완전 똑같은분이있어서 답글달아봅니다..
일자로 누워있으면 오른쪽 아랫배가 땡겨서 불편감이있어요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6갤-1년 정도로 경과관찰하자고 하시는데 항상 불편해요ㅠ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혹있으면 생리할 때 그쪽이 훨씬 더 아픈게 맞아요. 저도 왼쪽이 너무 아프다 싶어서 병원가서 체크해보면 그쪽에 물혹이 늘 있었어요ㅠ
저랑 비슷하신 분들이 많네요!! ㅠㅠ 확실히 난소혹의 영향이 있나봐요..!
홍쌤 옷이 정말 찰떡이예욥~
환해보이시네요
진짜
홍샘 8:08분에말씀하신게 맞는게
제가 어렸을때 맹장인줄알고
오른쪽통증진짜죽을뻔했어요...
열 복통으로 갔었는데 여러병원을갔지만 원인을 찾지못 했고 수술하고나니까 나퍌관꼬여서 난소가 이미 죽어있는상태라 기형종이라고했다네요 나팔관이랑 다잘라냈어요엄마한테 계란만한거를 보여줬었대요 그때 난소였을수도있다는생각을했네요어렸을때 맹장으로알고잇었구요
몇년뒤에 실습하다가 아는사람을통해서
산부인과에방문해 초음파보니까기형종이또생겨서7cm였고
담주가니까기형종이어서
수술하고 1년에한번씩 검진받고있습니다
무튼 사소한거라도 혹시 모를 일이니 검진은 필수입니다
터지자마자 기절했어요ㅜㅜ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데 여러번 터지신 분들도 있다니깐 무섭네요.
저도 난소낭종이 사이즈가 점점 커지고 생리통이 매달 진통제를 안맞으면 안될정도로 쇼크가 심해서 몇 차례 앰뷸런스도 타서 결국 수술했습니다
현재 호르몬제 로잔 일년가까이 먹고 있는데 조만간 임신 계획때문에 초음파 검사해보고 약 끊을 계획입니다.
오른쪽 난소에는 다낭성도 있고 자궁에는 자궁선근증도 있고 왼쪽 난소 수술도한 상태라 약 끊은 뒤가 걱정되긴 하지만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술은 전 단일복강경 해서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고민중이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 믿고 수술하세요
mri에서 난소에 0.6센티짜리 혹 보인다해서 걱정했는데 영상보고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에 기형종 수술했는데 괜히 혼자 너무 무서워하고 울고 그랬는데 수술도 금방 끝났어요:) 근데 회복하고 배가 잘 안들어가서 고생은 좀 했어요 흐흐
저도 유독 복강경 후 배가 회복이 안되더라구요ㅠㅠ 전 제가 뱃살이 늘어난걸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배가 아예 안들어가지는건가요..? ㅠㅠ
@@공주-j7q1c 아이구 이제 봤어요 시간이 꽤 걸리지만 들어가긴 해요! 건강하게 운동하고 언젠가 들어가겠지 하고 맘 놓고 있으면 조금씩 들어간답니다:)
어제 병원가서 난소에 혹이 있어 피검사를 하고 찾아보게 됐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피부에 빛이나서 눈이 자꾸 가는건 저뿐인가요?
이 날 조명을 좀 잘 받았나봐요😆
4:31 모르는게 나았을 것 같은 기형종 설명...영상 다보면 사진 찾아보러가야지.....
아니 왜 그 세포들이 왜 거기에...... 태아가 생길 때 부터 문제인건가요?? 왕신기해요
저도 이거 보구 사진 찾아봤는데 진짜 머리카락이랑 치아가 있네요ㅠㅜㅠ인체의 신비란,, 너무 놀라워요..
징그러워서 사진 못찾아보겠어요ㅜㅜ
안녕하세요 난소암에 대한 정보를 찾다 영상을 보고 문의드립니다...예전영상이라 답변을 받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40대초반이고 앞으로출산계획은 없습니다 얼마전에 조직검사결과난소장액성경계형진단을받아서한쪽난소나팔관을절제했습니다 자궁과다른쪽난소는 깨끗해서 놔뒀고앞으로잘관리하면된다는데 찾아보니 경계성으로진단받아도 자궁 양쪽난소 림프 등등을 다 절제하는 경우도 많은것같아서요....다시 수술을 수술을 받고 다제거를 하는게 좋을지 이대로 놔둬도 좋을지 모르겠어서문의드려봅니다
추석 전에 산부인과에서 11센치 혹이 있다고 바로 대학 병원 가라고 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초음파 후 14센치라고 하네요
피검사상 roma는 정상 ca125는 44정도 나왔어요
대학병원에서도 피검사했는데 크게 문제될만한 건 없다고 하네요
복부 ct를 찍었는데 1순위 암 2순위 경계성이라고 합니다
무서워요 ㅜㅜ
다른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점액성난소낭종에 선근증까지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난소가 14 왼쪽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무서워요 차마 울지 못하고 가슴 졸이며 있습니다
괜찮았으면 좋겠어요
1개월 후기 입니다
개복 수술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경계성 종양나왔습니다
저는 정말 희안한 곳에 경계성 종양이 나왔어요
교수님도 진단 내리기 힘드셨다고 합니다
자궁에 퇴화한 남자 성기(?) 흔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종양이 생겼다고 하네요
교수님들이 처음 보는 거라서 조직검사도 1주일 더 미루셨다고 합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율리 머시기 였어요
수술 당시 골육종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경계성 종양 진단 나와서 지금은 푹 잘 자고 있습니다
종양을 꺼내보니깐 16×13×6이라고 하네요
다들 힘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저는 6.4였는데 위치가 좀.. 꼬일수 있다...해서 수술했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앉아있으면 뭔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발견한 거였구요. 특히 스키니 입고 쭈그려 앉아있으면 아프더라구요 난소낭종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7살,5살 아들 둘 둔 20대 엄마에요~
정말 유익한 영상으로 업로드 되는 영상 모두 보는데
이번 영상 특히 공감되어 댓글 남겨봐요
19년도 8월경에 왼쪽 난소 기형종으로 복강경 수술을 했는데 참 내 몸이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무서웠어요.
이빨과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또 자궁선근증으로 홍샘이 드시고 계시는 야즈를 처방받아 먹고 있어요.(배란통도 생리통도 생리양도 많고, 생리전 증후군도 너무너무 심했었거든요ㅠㅠ)
늘 영상 보면서 위로 받는 기분 들어요.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23cm로 자라기도 하는군요 ㅠㅠ
기형종만 수술 2번 한 사람이에요.
아직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게 답답합니다. 영상에서도 정확하게 생기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 듯 합니다.
김태훈교수님~ 반갑습니다~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다낭성증후군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무월경이라 병원에가면 피임약을 상시복용하라고 하는데 저번 피임약 영상을 보니 피임약 복용후 출혈이되느건 생리가 아니라고 하시니..ㅜㅜ 다낭성증후군이면 피임약을 복용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요~증상이나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영상이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ruclips.net/video/wth5qP-jmC8/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g8ccxlK0zlo/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56ZKLK1eoI/видео.html
난소난종 진단 받았습니다
근데 전부터 비주기적으로 꼬리뼈에 통증이 올때가 있는데 골반염이 같이 올 수 있나요?
임신 준비 중으로 동네 좀 큰 산부인과(분만까지 하시는) 에 갔어요. 초음파 보다가 양쪽 난소에 혹이 각각 1개 2개 있단 소리를 들었고 한쪽은 5-6cm라 복강경 이야기까지 하시니 너무 겁이나고 임신을 못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영상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지금 의뢰서 받고 대학병원 예약 잡아 놓은 상탠데 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성분들 굴욕의자라 생각하지 마시고 질 초음파 꼭 보세요. 저도 이렇게 혹을 달고 있을지 몰랐어요..ㅠㅠ
꺄 난소낭종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계성(serous 인데 장액성 맞죠?) 으로 조직결과 나와서 빨리 수술한게 다행인가 싶어요 ㅎㅎ 임신 4주에 5센치던게 임신14주에 10센치가 되어서 점점 커질거 같았거든요ㅠㅠ mri 정말 안전한 검사라고 해서 수술결정나서 의사쌤이 필요없다 했는데 조영제없이 제가 요청해서 했거든요 ㅎㅎ 정말 안전한거 맞겟죠!! ㅎㅎ 신기한게 3년전 2센치짜리던 초콜릿낭종같던게 3년동안 크기변화없다가 임신하면서 커지고 섬유종도 안에생겨서 수술하게됐는데,, 애초부터 경계성이었던건지 아니면 그냥 양성혹이었다가 급 임신무렵 경계성으로 된건지도 궁금하네요( 임신준비한다고 한약복용을 두어달 하긴 했는데 그이후 급 커지고 섬유종도 생긴거 같은 기분이네요ㅠㅠ)
혹시 임신중에 난소낭종 수술하셨나요?
15주차 12센치 난소낭종이있어 수술고민중입니다ㅜ
내가 겪은 난소낭종 증상은 윗배가 부풀어오르고 왼쪽 허리가 결리고 숨이 차요.그리고 갑자기 아랫배가 당기면서 통증이 오고.
한마디로 임산부처럼 윗배가 부풀어올라서 허리에 손을 받치고 걸었고 숨이 많이참.검사하니 물혹이 5.5센티.10센티되는게 일주일도 안걸림.급성으로 의사쌤 말씀으로 터지기 직전이었다고.
저는 난소낭종 거의 10년을 갖고 있다가 결국 시험관하면서 필요에 의해서 터트렸어요ㅠㅠ 매번 산부인과 갈 때마다 사이즈가 애매해서(3~4cm) 수술 안했는데 난소기능이 혹 때문에 떨어진거라는 소리를 듣다니ㅜㅜㅜ
시험관하면 빈번하게 생기는게 물혹이고 지금도 난포인지 혹인지 모르는 것이 3개나 생겨서 피임약 먹으면서 지켜보는 중이에요ㅜㅜ
더더더더더 많은 자세한 이야기 궁금해요!!
2편에 어떤 이야기 해주실지 기대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공유 너무 감사해요!!!!
저도 이번에 신선2차 진행하려고 병원갔다가 물혹이 있다고 해서 그냥 접었어요ㅠㅠ 생리 끝나면 사라질 수 있다고 하셨고, 다행히 사라져서 다음 생리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당! 물혹이 시험관하면서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 녀석이군요ㅠㅠ 왜 그걸 이제 알았지... 관리 잘 해야할듯 하네요ㅜㅜ 시험관 진행하는 예비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김태훈 선생님을 한 편만으로 보낼 수가 없는데... 난소 낭종으로 걱정하시는 주민분들 께 한 마디가 없는 것을 봐서 2편이 있을거라 믿겠습니다 ㅎㅎ :)
💜역시 우잘알💜
질문이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일정한 여성이 생리가 늦어졌다면 여러가지 이유(스트레스나 호르몬 등등..) 배란이 늦어져서 생리가 늦은 것일텐데.... 제가 알기로 배란은 양쪽 난소에서 번갈아 가면서 한다고 알고 있어요. 지난달에 배란이 늦어 생리가 1주일 정도 늦었다면 이번달에 반대쪽 난소에서는 1주일만에 배란 할 가능성이 있나요? 그럼 생리 하자마자 자궁벽에 두꺼워져야 착상할거 같은데.. 자궁은 준비를 할까요?
난소혹제거 수술하고 꼭 호르몬치료를 해야하나요? 부작용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임신시도 하려구 배란유도제 먹고 그
난포가 물혹이 됐어요~
아기집 볼때마다 난소에 물혹이 자랐고 10cm넘게 자랐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건가요??
엇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ㅠㅠ
혹시 몇주츰 없어지셨나요 저도 클로미펜먹고 12센치로커졌어요~
13cm 난소낭종으로 10년 전 17살때 복강경?수술했었어요..수술하고 약 일년후 정기 검진 하러 갔는데 (다모증까지 온...)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아직까지 야즈먹으며 치료중입니다ㅠ
처음에는 학교에 갔다가 오른쪽아래가 아프다고 하니 보건실에서 맹장같다고 해서 동네내과 가라그래서 내과갔는데 큰 병원 가라그래서 택시타고 그때 시각6시이후여서 응급실갔는데 외과쪽인것 같다고 하시더니 순간 맹장수술할뻔 했으나
숨도 못쉬고 식은 땀 흘리면서 아파하니 무통주사랑 놓고 해도 효과가 없으니 급하게 CT랑 MRI찍고 하다가 운좋게도 우연히 산부인과 의사분이 보시고는 응급실가고 6시간 만에 산부인과진료를 봤어요ㅠㅠ초음파를 보더니 크기가 커서 아파하는것같다고 그랬어요 무통이 안드니까 ....당장 응급수술 들어가야한다고...각종검사하고..수술했어요
근데 궁금한것이 난소낭종 수술 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발생 할 가능성이 있나요?
낭종이 자라다 없어진 경우는
대부분 기능성낭종(난포낭종,황체낭종)이었겠네요
배란통 그냥관과 할게아니군요 저도 물혹이 한번씩발견되는데 배란시기에 배란통심해서 갓을때3.5엿는데 다시작아졋는데 없어졌는지 언젠가 또없더니 ㅜ오늘또 배란통으로 무척아픈데 낼이라도 병원가봐야겠어요ㅜ
기형종 때 머리카락 치아 두개골(?) 얘기하셔서 내가 뭘 잘못 이해했나 했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출연해주세요~~!
다낭성이 심하고 과배란유도제를 3년째 계속하고 있어요. 다낭성과 장기간의 배란유도제 복용이 난소건강에 문제가 되진 않나요? 심지어 오른쪽난소는 유착땜에 초음파로 안보여요 ㅠㅠ
난소낭종으로 수술앞두고있는 사람입니당ㅠㅠ아직신혼이라 애기는 없구 난소낭종7cm인데 1년마다1cm커져서 수술결정 고민중예요ㅠㅠ 난소에 아무래도 영향을끼친다고했는데ㅠㅠ가임기여성에게는 좋지않나요? 애기생각이있어서.....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ㅠㅠ
제가 낭소낭종이 터져서 11월초에 수술했는데 신혼3년차였고 애기생각은 없었어요 근데 그 다음해 9월에 계획한건 아니였지만 자연임신으로 한방에 임신이 되었네요 .... 허허.. 수술한다고 애기가 혹시 안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는게 걱정되신다면 저같은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주심 좋을거같아요! 물론 의사쌤이 제일 잘 아시겠지만^^; 애기는 현재 23주차로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어용~~!
저도 수술한지 1년 지났어요 ㅠㅠ 저는 20대인데 수술하고 생리양이 확 줄었어요 ㅠㅠ 그리고 난소나이검사도 30대 중반으로 나와서...저도 7cm 였는데, 혹도 난소의 일부이기 때문에 제거하면 난소기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kimrubi8582 우와 글보고나니깐 그래도 힘이나네요!!!! 응원감사합니다ㅠㅠㅠㅠ 수술해야한다는건알지만 괜히 그런것들이 너무걱정이되네요ㅠㅠㅠ응원감사드려요!!
@@서진실-u1r 에고...걱정이네요진짜ㅠㅠ저도 꼭난소나이검사해봐야겠네요ㅠㅠㅠ기능이안떨어지길 빌어야겠네요...휴
제 친구는 난소 하나 제거 수술했는데도 연년생으로 아이가 둘입니다^^ 예쁜아기 만나시길 바랍니다~
작년 7월에 기형종 수술하고 올해 2월에 검진 가서 같은 자리에 또 재발 소식 들었습니다..ㅠㅠㅠ 담달에 또 검진 가야하는데 무섭네요😭😭
그럴수도 있나요....저는 몇년전 수술하고 따로 검사 안하고 있는데....
@@림이나나 1년에 한 번씩은 검사 받으셔유ㅠ
난소 낭종 하니 궁금한 난관수종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영상 보다가 궁금해졌는데, 정말 정석대로.. 영양분 챙겨가며 운동으로 4달 동안 8키로를 감량하니까 생리가 뚝 끊기더라고요.. 그런데 코로나로 집콕하면서 6키로가 도로 찌니까 다시 시작했어요. 생리 끊기니까 저혈압도 심해지고 미주신경성 실신 빈도도 올라갔고요.. 살 찌니까 반대로 잠이 많아졌.. 음.. bmi가 중요하진 않지만 19까지 뺐다가 20.83까지 다시 쪘는데.. 혹시 저한테 맞는 몸무게라는게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천천히 빼도 무월경은 다 오고 어쩔 수 없지만 문제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ㅜㅜㅜㅜ
정말 궁금해요 ㅠㅠ
전 20살 초반 20~Cm? 되게 큰 난소낭종이라 난소하나 제거했는데 몇달 전14~15cm?로 재발해서 마저 난소떼야 한다네요.의료공백땜에 기다리는 중이고.... 생각하면 우울
좀 빨리 자란대요
62년생
발육성 난소 낭종
3.5센치
피검사는 정상인데
초음파 엠알아 검사는 모양이
안좋데요.
암일 가능성이
몇프로 인가요.
오늘도 아주 전문적이면서도 쉽게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19금 드립을 곁들인...
ㅋㅋㅋㅋ사실 채널 초창기부터 저희는 늘 그랬....😏 산부인과가 19금 없이 어떻게.......
06년도에 처음 난소낭종 파열로 복강내 출혈로 저승문턱 살포시 밟아본적있는데(응급개복수술)
그 뒤로 입원1번하고 (입원중 낭종파열, 복강내출혈없음) 작년 11월말 또다시 난소낭종파열로 인한 복강내출혈....
이번에 응급실로갔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멀쩡하게와서 놀라셨는지 제말을 안믿으시더라구요...
씨티찍고나서 복강내출혈이라고 응급이라고 한바탕 난리... 병원간지 4시간만에 수술했네요...
이번에 난소제거 말씀드렸는데 안해주시더라구요...
자녀계획끝났다고 했는데... ㅠㅠ
아마 몇년뒤 또... 난소낭종으로 병원갈꺼같네요ㅠㅠㅠ
13년간 3번이면 말다한거쥬.....
9센티짜리가 꼬여서 응급실까지 갔는데 몰라서 첨엔 진통제먹고 몇일 떼굴떼굴 굴렀다가 꼬인거알아서 수술했는데 복강경안되서 개복으로...
왼쪽은 결국 난소난관다 제거하고 오른쪽엔 기형종 2개뗐다고 수술후보여주시는데
머리카락보고 진짜 헐...이런게 왜 몸에 ㅠ 싶었는데 귀.이빨이런거들으니깐 참 무섭지만..인체의신비라고 느껴지네요
홍쌤 앞머리 자르셨네용🤩 더 어려보이십니다~~
제 난소에 35센치 크기의 혹이 있는데 머리가 들어있을 수도 있는거네요..? 너무 무서워요 ㅠㅠ
헉 저도 님처럼 거대 낭종인데 혹시 지금 수술하신건가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단순이 살이 찐줄 알고 다이어트만 했는데 점점 배가 너무 나와서 병원갔더니 복부 초음파, 시티검사에서 35cm 라는 소견서 받고 서울 병원 예약중입니다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ㅠ
@@Daezang_nabi 저랑 되게 비슷하시네요 저도 복부비만인줄알고 운동하면서 배아파서 내과만 갔는데, 안나아서 CT찍으니까 발견됐어요 ㅠㅠ
저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복강경으로 2월에 수술받았고, 혹이 너무 컸어서, 난소 한쪽은 절개했지만.. 생리도 잘하고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수술하기 전까진 내용물을 알 수 없어요. 저는 지방이랑 끈적거리는 물 같은게 들어있었어요 7리터 정도 나왔다고 하셨고, 수술하고나니까 10키로 빠졌네요,,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서 혈압도 낮아지고, 복근이 없어지고 척추가 뒤로 밀려서 도수치료받았었는데 지금은 군대에서도 거뜬히 잘 지내고 있어요
@@KiWi_Sae 헉 저 오늘 삼성서울병원 초진 다녀왔어요!
지방에서 복부 초음파찍은뒤, 뭐가보여서 씨티까지 찍었더니 35cm 낭종이... ㅠ
큰병원 가라해서 서울삼성오늘 갔는데, 교수님이 ' 수술해야하고, 양성으로 보이며, 난소제거 할것이고, 복강경으로 수술한다' 고 하셨어요.
그리고 혈액, 소변, 심전도검사, 흉부엑스레이 찍고 왔어요!!
수술 날짜는 9월 중순 너무 먼 훗날 ㅠㅠ
그때까지 터지는건 아니겠죠 ㅎ;;
암튼 사진으론 깨끗하게 보여 양성이라하니 천만 다행이지요^^휴;;
수술전에 8월5일 한번더 오라네요;;
계속 양성이기를 바라네요
수술 2박3일 입원이라는데, 넘 짧은것 같긴해요, 4박5일 정돈 입원하던데 말이죠..
암튼 악성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저도 님처럼 수술후 건강해 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반가워요 ㅎㅎ병원도 같으네요 ㅋ
저는 김태중 교수님입니다..
응급환자만 보시는 이국종 님 닮으셨던 ^^;;
이 댓글 보시는 거대 난소낭종인 분들 너무 마시고 수술 잘하시고 앞으로 건강검진 잘하고 건강 합시다..!!
저는 출혈성 황체낭으로 인한 혈복강 때문에 2번 입원을 했는데 혈복강 이후 골반염까지 와서 통증을 겪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그냥 운이 없었던 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만 믿고 안심해도 되는지, 자세한 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ㅠㅠ 출혈성 황체낭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선생님들!
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용~!
출산 시 재왕절개를 하면서 자궁적출도 같이 진행할 수 있는지요😀
영상보고
맘이 편해졌습니다
6센지라해서
수술받으라고해서
내일병원갈려고합니다
오른쪽 난소에 낭종이 4cm짜리가 꽤 오래 있는데요, 병원에 가서 진단받기로는 암이라거나 그런건 아니라 수술을 하라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그런데도, 오른쪽 난소 쪽에 시린 느낌? 암튼 불편한 약간의 통증?이 늘 꾸준히 있어요. 우째야하나요...😢
저두 그래요 그래서 ct까지 찍고 그랬어요ㅠㅠ... 매일이 불편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리동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질문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저번에 올려주신 피임약 언박싱 영상 잘 봤어요. 생리전증후군으로 부종이 많이 심해서 경구피임약을 먹어보려고 하는데요, 맞는 피임약 찾기 위해 갈아타는 방법이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센스데이(3세대, 0.02mg, 데소게스트렐)를 처음 사서 먹어보고 있는데 약간 불편함이 있어서 갈아타보려는데요, 영상에서는 2세대3세대 이동을 말씀하셨는데 같은 세대 내의 같은 호르몬 카테고리에 있는 약제들로 변경해봐도 괜찮은가요? 예를 들면 from 센스데이 to 보니타 이런식으로요! (둘다 3세대, 저용량에스트로젠, 데소게스트렐 입니다!! )
8:01 와 저도 딱 이랬어서 신기하네요…😂
저 이번에 진단받앗는데요 7센치된다하셧구 작년 중순때부터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일반 생리통이아닌 완젼 통증으로 정신도잃기드하구 약없인 못버틸정도로 심하게아프다가 갑자기 세네달전부터 생리주기도 짧어지거 해서 산부인괴를 봣더니 수술은 해야되는데 씨티랑 피검사 하고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어린나이니깐 그래드 양성일거다라곤하셧거든요 검사해봐야 알겟지만 어리니 양성일가능성이높을거다하셧으면 악성가능성도 잇다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원래 빈뇨랑 과민성방광이잇어서 비뇨기과에서 약을먹고잇는데 몇달전부터 약을먹아도 화장실자주가고 허리수술햇는데 허리통증이 점점심해지거 햇는데 증상찾아보니 그두가지가 잇더라구요 혹시 혹이 크면 방광이눌려서 그런거인거같은데 제가 만성통증환자라서 텅증으로 정신을 잃기두하는데 자꾸 그4달전브터 생리주기가 이상해지면서 몸기능도 뭔가망가진거같이 몸이 너무힘듷고 무겁고 자꾸지치고 정신을 더 자주잃더라그요 이것도 혹시 혹이생긴거랑 관련이잇을까싶어서료 만약 그런거라면 수술하면 조금은 나아질수잇겟지 하는 생각으로 잇긴한데 뭐땜에 그런지를 정확히모르갯어서 찾아보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엇구 이렇개 댓글을 남김니다 병원에서 만성통증환자라 케어해줄자신이없다고 다른병원 가서 수술하라거 하시는데 병으로인해서 어느병원이든 다 안받아주려하더라그요 치과조차도 그래서 대형치괴에사 겨우 받아줘서 치료받구잇어요 혹시 혹이생기면 어떤증상들이 정확히 잇는지랑 악성이라면 어떻게 수술하면 낫는건지 아니면 항암치료를 해야되는지 궁금하구 혹시 자꾸 지치고 정신잃는것도 이거랑 관련이잇는지 여쯔고싶어서요 다음달에 씨티찍으러가는데 그전에 어느정도는 알구가야 의사샘이랑 상담을 더 자세히 하면서 수술결정을 할스잇을거같아서 이렇게 긴댓글달앗는데 제발 답장주셧으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아그리고 양쪽난소에 혹이잇구 자궁근종인가 2센치잇다햇는데 이건 뭐 신경은 안써도된다고 간호사님이 얘기해주셧는데 이두가지 다 겉이생기기두하나요? 이거 수술할때 자궁근종도같이 스술해주는게좋나요? 아님 냅둬도되는건가요? 앗그리고 난소혹은 양쪽에잇어요 한쪽은 이삼센치정도되요 세가지혹을 다 난소 자궁근종 같이 떼줘야 좋은거겟져??
질문합니다
난소쪽에 혹이있어서 왼쪽부위는 1년동안 3.8 같은싸이즈이고 오른쪽은 있다가 없어졌는데 또 생겨서 4.8 싸이즈라고해서 양쪽 골반쪽이 통증이 있는상태입니다 병원에선 조영제맞고 엠알아이 찍고 피검사하자고하는데 조영제맞고 찍어야하는건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추쌤 응급실 오는 케이스말씀해주시지ㅠㅠㅋㅋㅋㅋㅋ궁금해요
생리불순도 세세하게 다뤄주실수잇어여? ㅠㅠㅜㅜㅜ 고1부터 30살까지... 약없우면 생리를 규칙적으로 한적이없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너무 우울합니다..ㅜㅜ
삼김쌤들 모시면 라방해주시나요? 일단 자리깔고 누워야..🛌🛌🛌
일본에서 9센치 난소낭종이 꼬여서 응급수술했는데 머리카락이었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랐거든요~어떻게 머리카락이 내몸에 들어가서 낭종이 생겼나 했는데 오늘에서야 의문이 풀렸어요😍👍
한달동안 이유도 모르고 아팠어요~내과만 주구장창가고~~
여자분들 배아프면 산부인과부터 가세요!!
맞아요
가정의학과에서 복부초음파 본 1인입니다
진짜 낭종 터졌을때 너무아파서
아 ... 이게 죽음인건가? 이랬어요 ㅠㅠ
선생님 초콜릿 난소낭종 제거시 했던 조직검사에서 비정형세포가 약간 섞여있다는 결과가 나오면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선생님들, 출산법에 대해서도 (특수분만.. 자연주의 출산.. 수중분만, 그네분만 등) 궁금해요 :)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번에 고사난자 유산하면서 기형종까지 발견 ㅜㅜ 다음주 기형종 수술을 앞두고있습니다
임신에는 문제가 없는게 맞을까요 ? 출산 후 수술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서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형종인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난소낭종 발견했는데 임신하고 출산까지 했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년전에 7cm 물혹이 있어서 수술했는데, 수술하기 전에 ca125수치가 54로 나왔는데 단순한 양성 물혹이여도 수치가 올라가는 편인가요?? 20대인데 ㅜㅜ 수술하고 나서 생리양도 많이 줄고 난소나이검사도 30대 중반까지 나와서 ㅠㅠ 기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ㅠㅠ 생리양이 줄어도 주기에 맞게 나오면 괜찮은건가요?? 정기검진 갈때마다 혹시나 또 혹이 생겼을까봐 너무 걱정되요ㅜㅜ
CA125에 대한 영상이 만들어져있습니다^^
ruclips.net/video/okePyXjZ9sI/видео.html
저는 5.5센치 난소혹이있다고 하셨고 2달뒤에 다시검사해도 없어지지 않았으니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 (피검사결과 악성가능성 낮게 나왔다 하셨어요) 수술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ㅜ.ㅜ
사과 비유 진짜 이해 쏙
안녕하세요 양봉 하는 여자입니다.
임신 계획중인데 양봉 하다보면 쑥 연기를 계속 피우고 가까이 합니다.
계속 맡아도 되는지 걱정되어 질문 남깁니다.
찐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자주보고있었는데 여쭤보고싶은게있어서 컨텐츠의 내용과는 다르지만 댓글달게되었습니다!
생리이후에 약한 출혈이 계속 되서 산부인과에갔는데 자궁경부가 붉게 되어있고 거기서 출혈이 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배가 너무아파서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 너무아파서요 ㅠㅠ 의사샘은 방법이없다 시간이지나면 된다~ 라고만 하시는데 너무 아파서요 ㅠㅠ 이게 정상인건가 싶네요 ㅠㅠ 자다가 새벽에 계속 깨고 이러는데 ㅠㅠ 시간이지나면 덜 아파지나요?벌써 일주일이지났는데 ㅠㅠ
mri소견상
"암의가능성을배제할수없음"이라
판단받았는데 나쁜건가요?
암인건가요?
혈액검사하니 수치가 높고 ct.mri상 ㅡ혹이6.6 난소에 흰점같은게 딱딱한게 있어서 10%가 양성.80%이상이 악성 가능성 있다며 복강경수술해서 조직검사해야 알수 있다합니다.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