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딸래미도 여자 무리 짓고 노는데 한명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따돌리더라구요. 저희딸도 괜찮은척 했지만 그 한명이 자꾸 저희 아이 말을 무시하길래 제가 늘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너랑 친구될 자격이 없다고 늘 얘기해줬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수십년인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날거야. 그때마다 속상해 하면 그런 널 보는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아. 그냥 그런 사람은 무시해 버리라고 너의 좋은 모습만 봐주는 친구는 꼭 있을테니 그중 스쳐가는 아이에 너의 마음을 쏟지 말라고 얘기해주니 자기와 맘 맞는 친구를 찾아 그 여자아이와 멀리 지내더라고요. 여자아이들의 초5학년이 무리 지어 노는 절정이라는데 정말 어디까지 간섭해줘야 하는지도 걱정이네요!!
너 자신의 주인은 너 자신이야~ 니 마음을 니가 정해 보는건 어떨까?? 이거... 제 기분에도 적용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이들에 관한 영상을 보다보면 그게 나한테도 적용이 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가 있죠. 부모인 나 자신에게도 자주 해주면 좋은 말일 것 같습니다^^
이서윤 선생님 진짜 열심히 사시는 거 같아요😊
오늘 방송에서는 특히 방어하는 법이 인상 깊었어요, 진짜 "너도 한 대 때려!"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가끔씩 있는데 이런 해결책으로 접근하면 좀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때리지 않으면 만만해서 더 괴롭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다양한 해결책 제시해주셔서 좋았어요 ^^
이서윤 선생님을 여기서 또 뵙다니 정말 좋네요~
아나운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두 분도 건강하세요~😊
이서윤 선생님 인터뷰중에서 저희가 아껴두었던 마지막 편입니다 ^^ 영상 봐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 좀 키워보니 초등때 최상위권을 논하는건 . . 의미없다. 진짜공부는 고등. 그때까지 공부습관, 엉덩이힘 을 키워놓고 체력 쌓아야함
제일 좋아하는 두 분 조합이네요 ❤❤❤ 이서윤 선생님 오늘도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나는 댓글이네요. 은혜님 감사합니다 ^^ 저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초3 딸래미도 여자 무리 짓고 노는데 한명이 돌아가면서 아이를 따돌리더라구요. 저희딸도 괜찮은척 했지만 그 한명이 자꾸 저희 아이 말을 무시하길래 제가 늘 너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아이는 너랑 친구될 자격이 없다고 늘 얘기해줬어요. 앞으로 살아갈 날이 수십년인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날거야. 그때마다 속상해 하면 그런 널 보는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아. 그냥 그런 사람은 무시해 버리라고 너의 좋은 모습만 봐주는 친구는 꼭 있을테니 그중 스쳐가는 아이에 너의 마음을 쏟지 말라고 얘기해주니 자기와 맘 맞는 친구를 찾아 그 여자아이와 멀리 지내더라고요. 여자아이들의 초5학년이 무리 지어 노는 절정이라는데 정말 어디까지 간섭해줘야 하는지도 걱정이네요!!
맞아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친구관계가 정말 큰 문제인데... 엄마가 일일이 개입할 수 없으니 결국 마음을 단단히 만들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3:25 😊
8:07 감사합니다!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