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몇십년의 세월이 짧은 것도 아니고 백종원씨도 좋은 쪽으로 바꿔주려고 독하게 얘기한거겠지만 제일 맛없는 떡볶이라고 했을 때 나같으면 엄청 상처 받았을 것 같은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로 바꾸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ㅠ 우실 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ㅠㅠ꼭 가봐야겠어요
11:12 사실 솔루션 받은 모든 골목식당 가게 사장님들 마음이 저랬겠지.. 진짜 노력했다고.. 근데 잘 안됐던거고.. 참 아쉽게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얼마나 외롭고 고된길이었겠어.. 그치만 누구는 감동으로 찾아와서 인정하고 받아드리며 자세를 바꾸는가 하면 반면에 그시긴이 허무맹랑해서 아까워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그렇게 나눠지는것 같음.. 골목식당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배우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내 잘못됨을 인정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깨닫는것 같음
사장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시간 절대 허망하지 않아요. 긴 과거 속에 정성들인 양념도 있지만, 매일을 성실하게 뚝심있게 정직하게 쌓아오신 노력이 더 커요.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고 도약할 수 있는 건 지난 시간 땅을 단단히 다졌기에 박차고 오르는 게 가능한거 아닐까요. 간만에 눈물 뽑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말도 너무 이쁘게 하시고 다 옳은 소리. 한결 같이 같은 모습으로 위생모나 건강한 재료등 저리 일관된 모습으로 꼿꼿하게 살아온 모습 자체도 가치가 있고 그리 외길 인생 살아왔음에도 탄력적으로 다른 사람 피드백을 즉각 수용하며 잘못을 인정하는게 진짜 너무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눈물 흘리고 갑니다.
여기 요근래에 가서 먹었습니다 갔는데 엄청 바쁜와중에도 밖에 서있는 사람들 추울까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그래주시고 추운데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시고 치워주시는 분도 서빙해주시는분들도 다 너무 착하셨어요 솔직히 그때 떡볶이는 기대 이상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친구도 저도 사장님들 서비스가 좋아서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꼭 다시 가고싶다고하고 앞으로 자주 갈거에요ㅠ
초등학교 저학년 꼬맹이시절부터 피아노학원옆에 자리지키고있었던 분식집입니다. 300원,500원 매일같이 들러서 종이컵에 순대랑 계란 하나 푸짐하게 넣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시간이 흘러서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아직도 장사를 하신다니 너무 반갑고 아직 장사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택 내려가면 들러야겠네요!
@@csk2616 지금까지 안바뀐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역방향으로 갔습니다ㅋㅋ 심지어는 솔루션하기 전에는 안하던짓까지 하심ㅋㅋ 기름 최소 일주일쓰기,무조건 튀김 미리 해두기, 떡볶이는 아침에 저녁에 팔꺼까지 전부 다 해둬서 이빠이 뿔려놓기,남으면 내일 다시 팔기까지 절대 하면 안되는 짓만 골라골라 열심히 하시는중ㅋㅋ
18:50초 일하시며 아이들에게 무심하게ㅜ고마워라고 하는데 그 안에 왜 사장님 행복이 보일까요 ㅠ 정말 행복해서 고마워라고 하는거 같아서 눈물이 날 뻔... 진짜 돈을 벌기위한 장사가 아니라 맛있는 떡볶이를 팔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요. 방법을 몰랐을 뿐, 백종원 대표님에게 배운 레시피지만 저런 멋진 마인드로 장사하시는 분의 음식이 어찌 맛이 없을 수 있을까요 ㅜㅠ
울면서 방송봤던 기억이 나요. 간장만 넣었어도 조금 나았던건데 23년동안 모르고 계셨고... 간장 넣으면 탁해질까봐 못넣은건데 그걸 말해준 사람도 없었고... 어떻게 보면 자영업은 뭔가 너무 외로운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르신이 백종원 말 듣고 괜히 제가 걱정이 됐었어요. 지금까지 그래도 믿고 23년 해왔는데 아니라고 했으면 그 상실감과 허탈감이 이루 말할수 없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어르신이 워낙 호탕하셔서ㅋㅋㅋ떡볶이집 정말 잘됐으면 합니다. 내가 한 우물을 오래 파와서 그걸 해왔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을 듣거나 아니라는게 느껴지면 진짜 허탈할것 같았어요. 백종원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응원할게요.
20년 전 어릴 때 엄마 손잡고 모퉁이에 있을 때부터 봤던 떡볶이 이모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맵고 뜨거운거 못먹는다고 나무젓가락에 오뎅 꽂아주셔서 호호 불면서 먹고 갔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때도 친구랑 싸우고 울면서 가면 당장 붙잡아서 혼구녕을 내준다면서 떡볶이도 줬던 우리 모퉁이 이모 이제서야 인생의 빛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ㅠㅠ 지금도 가면 너무너무 반갑게 맞아주는데 평택을 떠나서 방송에서 이렇게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리고 난 이모 옛날 떡볶이도 좋던데 ㅠ 백종원씨 개취인걸루.. 방송에 보이는 이모 성격 정말 그대로 입니다 호탕하시고 밝으시고 많이 찾아가셔서 밝은 에너지 같이 느끼시고 우리 이모 웃음 끊이지 않게 해주세요 여러분들 ㅎㅎ 아 이모 보고싶다 ㅠㅠ 순대꼬치도 먹고 싶은뎁 이젠 못먹겠네 ㅜㅜ
잘못된것을 알았을때의 희열은 정말 경험해 보신 분들만 알거예요..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고 기회거든요. 그래서 저는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 자신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자기반성과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요. 피드백 정말 무릎 꿇고 빌어서라도 얻어내야 하는 겁니다..ㅜ 근데 백종원씨는 그 피드백들을 그냥 떠 먹여주시네요..정말 그릇이 다르시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마음 이해가 갑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내가 믿고 따르던 것들을 져버려야할 때의 그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백종원님 말을 즉각 수용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나이가 있을수록 그러기가 참 힘들던데,,, 프랜차이즈 떡볶이도 좋지만 옛날 분식집 떡볶이 맛이 너무 그리웠는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라서 꼭 가볼게요!
이런분은 요령을 피워서 잘못 된게 아니라. 기본을 잘못 이해하셔서 있는 오류이기에.. 안탑갑죠. 요령 피우고 나쁜걸로 속이고 그런 분이 아니시잖아요. 당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나.. 방식을 잘 모르셔서 힘들게 고생 하신겁니다. 그런 노력이 있엇기에 이런 기회도 이런 행운이라면 행운도 있는거고. 백종원씨가 그런 어머님의 진심을 이해하기에 진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한거 같아 보는 사람 뿌듯합니다. 잘 연습하셔서 조금은 여유있게 그리고 행복한 장사되시고 성공하십시오. 대박 나세요!
@@z_woo 아 그래요?? 내용은 안보고 오직 남 지적질 하는거에만 관심있나 보죠?? 좋은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그 못된 님의 맘 상태가 더 안타깝네요. 별 그지같은 걸로 트집이나 잡고.. 교포라서 한글이 좀 약해서 그런 이유도 있는 법인데.. 참 한국 사람들 못되었네요. 못난 인간 같으니라고. ㅉㅉㅉㅉ
스승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독학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독학을 통해 본질을 꿰뚫은 사람이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주는 과정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광경같아요. 백종원님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요식업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스승이시고 어떻게하면 더 잘 가르쳐줄까 고민하는 거에서 교육자가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맞아요. 백종원씨는 항상 연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외식을 많이하는 요즘 사람들이 요리에 흥미를 갖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다 가르쳐주고 장사하는 분에게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세상은 이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바로 서야 좋아집니다. 고마워유~
9:51 나우를 울린 사장님의 눈물...
양산남 공감 능력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공 감 능 력
이런 분들이 진짜 잘 되셔야 해요. 돈까스집처럼 성의도 없는데 고집만 세고 남의말 안듣고 불친절하기까지 한 분들은 장사하시면 안됩니다.
공감도 지능임..
@@나야-j7u 공감능력이 높기 때문에 눈물이 나죠. 23년간 떡볶이 장사만 해오셨다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조리해 왔으니 그 세월이 허망하게 느껴지는건 당사자가 아니라도 충분히 공감하지 않겠어요?
나름 열심히 노력했는데 안된케이스
자존심버려가며 평생만들어온 자기 떡볶이를 인정해야하는 모습이 짠하네
평택출장중인데 한번 들려볼께요
이번기회에 번창하세요
이젠 못드실지도..몇시간 줄서야 되는집?^^/
출장중에 들린다면 냄새도못맡음
휴무써야 먹습니다
@@KJ-ze3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ze3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호 진호씨 내꺼도포장부탁한다
아주머니가 쿨 하시네
인정하실건 인정하시고
맛있으면 그것으로 만족ㆍ
???:엄마가 이렇게하래서 그러지는 못해요~
@@januar-n7q 팥죽 아주머니?ㅋㅋㄱㅋㄱㅋㅋ
@@januar-n7q ???:비법을 알려줘야 하지
@@강백호-o9d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만들면 맛이없다는거야 엄마가~
20년동안 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꼈을때 그 허망함에 실망은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않고 바뀔려고 노력하실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맞아요 정말로 맛나게하기위해서 이것저것 아끼지않구 만드셧던건데
보는저도 눈물이 왈칵ಢ‸ಢ
오래오래건강하셨으면💛
어떤 가게랑 비교되네요 정말..
@@밍구-l1p 돈가스라던가 돈가스라던가....
피자라던가 피자라던가....
타코....으어어
@@user-do5zz7gy4j 크흠... 치즈돈까스 크흠... 으흠...
@@fcte6464 치즈돈가스 무슨일 있나요? 제주도이사간 치즈돈가스말씀이라면 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왜 몰랐지 난 왜 이딴거에 눈물을 흘렸을까ㅋㅋㅋㅋㄱㅋㅋㅋ빌런이었는데.. 진짜 연기력 대박ㅋㅋㅋ천진난만해보이는게 무기였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내눙물.. 아까운 내눙물 내놔요
12:40 상관없다면서 저거놔두고...
그냥 깐죽깐죽. 휴
알앗슈, 그만혼내유
???:그만 야단 쳐요
자기 입맛이나 동네 아줌마들 입맛에는
옛날 그대로가 더 맛있는 거야
백종원이 만든건 너무 달고 손님도 많이와서 바쁘고 힘들고 싫은거야
그냥 쉬엄쉬엄 장사하고 십은거야
그냥 자기 맘대로 만들게 놔둬
@@always22_63 십은거야는 무슨말이죠? 싶은거야가 맞는말이에요
사장님 고추장 보면 정말 어디에서 좋다고 하는건 전부 다 넣으신거임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장사가 안되니 이것저것 해봤다는데 그거마저 안돼서 주의라도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더슬픔
엄마들이 좋다는건 다 넣는 그 마음인듯..
ㅠ 아 이댓글보니까 ㅈㄴ 마음아프네..
젊은 사람이 그랬으면 뭐라 했을텐데 처분도 해주네
최진규 뭐 주위?
이분은 떡볶이를 많이 팔아서 돈을 벌어서 좋다 라는 느낌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내 떡볶이를 먹고 맛있어요 라는 말을 듣기 위해 떡볶이를 파시는것 같다
이상명 또 그런 사람들이 더러 성공하죠~
그게 진정한 장사꾼이죠
요즘 팥칼국수집 보십쇼..어이없어서 정말
@@historya6523 이분은 기분이 좋아서 장사하고 팥집은 돈벌고 싶어서 장사하는거 진짜 뭘 하든 마음가짐이 중요한듯
진짜 이런마인드를 가지고 장사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장사가 안되니까 이것저것 더 뭔가 정성을 들이고 계속 해보셨는데... 그게 하다하다 점점 다른방향으로 가셨던거겠지....... 이전에비해 지나가는 사람도 줄었을거고..... 장사안된다고 대충대충하는게 아니라 더더 노력하신분인데 정말 잘되셨음좋겠어요!!!!!!!!
그 바램은 전해지지 못하였습니다...
실패하였습니다…
솔루션 해주면 뭐하냐 지금 본방보니까 역대급으로 역겹던데;; 야단좀 그만치라는거보고 기겁했다 ㄹㅇ
ㄹㅇㅋㅋ진짜 속터지는줄
@daewon Lee 눈치제로가 아니라 고의입니다. 본인 자존심 상하니까 회피하는
@daewon Lee 여기서 정치성향은 들어내지말자... 또 개판된단 말이야
장사접는게 제일빠름
🙏
연세있는 분께서 오랫동안 익혀온 자신의 신념이나 기술을 바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인성이
정말 올바르시고 좋은 분이시네요 ㅜ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집 사장님은 제발 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특집으로 재점검 하러 갔을 때 완전히 변한 가게 사장님들을 보며 허무한 표정의 백대표님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픔ㅠㅜ
이분은 옛날로 돌아가실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옛날 레시피가 더 복잡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끼-m4c 후기알려주세요..!! 와드박고갑니다!!
@@또끼-m4c 저도 와드박고갑니다
1호선 타고 평택역에 내려서
평택역 뒤로 가면 있음
와드박습니다 후기좀
간장넣으면 까매질줄알았데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우시지ㅋㅋㅋㅋ
그냥말하시는게 너무귀여우셔..
엥나언제댓글달앗지
@@닥치고비투비 님도 귀여우신 듯ㅋㅋ
@@닥치고비투비 내친구말투같네
솔직히 저도 까매질줄 알음
사람은 안변하쥬? ㅋㅋ 초심 제대로 찾으셨떤데 보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의 띵언 : 그만 야단쳐유~ ㅋㅋ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
백대표의 말에 일일히 말대꾸.
보통은 자신이 쏟은정성에 미련남아서 무의식적으로 다른사람걸 부정하게 되는데 쿨하게 인정하는게 참 멋있는것같아.
저는 반대로 뭔가...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끝없는 연구와 고뇌, 그리고 연속되는 실패를 겪으면서 만들어낸 결과를 부정당한다면...서운하기도 많이 서운하겠지만 그만큼 미련도 깔끔하게 버리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마음으로 솔루션을 받아들일 것 같아요!!
그동안의 자신을 부정하고 남의 것을 인정히는게 쉽지않음
@@nk5385 ㄹㅇ
근데 그것도 좀 아쉬움 ㅜ 너무 쉽게 놔버리니까
확실히 매몰 비용으로 생각되면 빠르게 버리는게 합리적인 판단이죠. 근데 그건 아직 융통성이 더 많을 젊은 나이에도 힘든데 관성이 생길만큼 생긴 어르신 나이에 그런 판단을 내렸다는건 인정할만 합니다.
사장님 몰라서 그랬다는말이 진짜 몰라서 그랬던거라 너무 슬프다ㅠㅠ
1년뒤 알아도 모르시게됩니다
@@찌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수맞음ㅠㅠ
그냥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백종원 레시피 훔쳐가려고 연기한 것 같은데? 세상에 떡볶이에 간장 넣는 것도 모르는 바보가 어딨음? 당장 초록창에서만 찾아봐도 요리 레시피가 얼마나 많은데 그거라도 찾아보는 정도의 노력도 안했다는거 아니냐?
@@이훈-b5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서 그랬어요~ 진작 좀 알려주지
팥집보다가 힐링하러왔 쎄-요
ㅋㅋㅋㅋㅋ 편-안 ㅋㄱㄱㅋㅋㅋㄱ
나도 이상한 유투버 팥집 실드쳐주는거 보고 옴
저둨ㅋㅋㅋㅎㅋㅋ
저도 팥보고왔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팥집 발암
나이먹고 못된 사람들은 도와주는 거 아님. 이대앞 순두부 제육보면 답 나옴. 저 사람들은 앞에선 예예 거리지만 실제로 이해하지 못하고 알아도 무시해버림. 시간 지나면 말짱 도루묵임.
개공감.
평생 해오던 개버릇 못 버림.
차라리 젊고 하고자하는 의욕있는 사람들 도와주는게 더 나음.
나이쳐먹었다고 이리지리 능구렁이같이 둘러대는거 개 극혐
진짜.. 솔직히 몇십년의 세월이 짧은 것도 아니고 백종원씨도 좋은 쪽으로 바꿔주려고 독하게 얘기한거겠지만 제일 맛없는 떡볶이라고 했을 때 나같으면 엄청 상처 받았을 것 같은데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바로 바꾸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ㅠ 우실 때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ㅠㅠ꼭 가봐야겠어요
근데 저거 장 담그는 거며 넣은 재료만 봐도 정성이 장난이 아닌데 다 폐기처리 하는것도 엄청 큰 결정이다 허망하고 씁쓸한 심정이었을텐데 지금부터라도 잘되세요ㅠ 손님 없어서 밖에서 시간때우는거 보고 눈물날뻔
재료 다 좋은 거 넣었던데 마음 아프네
떡볶이론 못하더라도 찌개같은거에 넣어도 될 거 같은디
맞아요 아주머니는 정말 정성이란 정성은 다넣어서만들었는데 그게실패라서 만감이 교차하신듯합니다.. 아주머니 화이팅
하...저거 된장찌개에 좀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아깝다 나 조금만 주지..
장이 쉬기 시작해서 폐기결정한거라 제작진도 다른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ㅠ
일어나세요 용사여...
근데 좀 많이 안타깝다 23년경력인데 나름 그 23년을 부정당하면 얼마나 비참해질까.. 근데 또 백종원선생님말대로하니까 뭔가 보기좋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참 애매한감정이구만 ..
Zerg Defiler 인정요 말 오지게 안듣는 사람들 보면 통쾌한데 저렇게 정직하게 말 잘들으려고 하시는 분 보면 오히려 백종원이 미워짐 ㅋㅋㅋ
불쌍하다가 아니고 안타깝다가 더 적절하지 않으까요~^^?
팥줌마...
.
@@Gorani-h1m 맞아요
이제 방송 못 믿겠다.. 진짜 6개월안에 정해지네.. 가식인지 진짜 모습인지..
백종원씨한테 내가 다 고맙네. 열심히 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망하는 가게들이 백종원씨 덕에 살아나면 그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행복해지고 모두 윈윈하는거지. 참 보기 좋다.
여기 진짜 맛은 없었음 하지만 주인 아주머니 되게 좋으심 솔루션 받고 어떻게 바꼈는지 궁금하네유 길냥이 밥도 항상 챙겨 주셨는데 ㅋ
길냥이 밥도 ㅋㅋㅋ귀여우심ㅋㅋ
정말 착하신분..
맘 아파요 ㅜㅜ
고양이들의 맛집
나 가고싶은데요
주소는?
백선생님이 쌀튀김 제조법까지 그냥 아무 대가없이 알려줬다고 생각안함. 그만큼 사장님이 노력도많이하고 손님한테 자꾸 더 주려고하는 그런 마음씨를 보았기때문에 떡볶이사장님에겐 더 많은것을 알려드려도 초심잃지않고 깨끗하게 장사하실게 눈에 보여서 알려줬다고 생각함
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고추장 3통 폐기 했을때
자존심 많이 상하셨을텐대
다 내려놓으시고 재미있게
배우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초심 잃지않고
건강 꼭 챙기셔서 대박 나시길..!
ㅇㅈ 백선생님은 저 프로도 오래하셨고 외식업에 몸을 오래 담구고 계셨으니까 장사하는 분들 조금만 봐도 배울 가치가 있는 사람 없는사람 딱딱 구분해내실거 같아요
@@quaxxxx ?
@@quaxxxx 님은 못배울듯
11:12 사실 솔루션 받은 모든 골목식당 가게 사장님들 마음이 저랬겠지.. 진짜 노력했다고.. 근데 잘 안됐던거고.. 참 아쉽게도 알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얼마나 외롭고 고된길이었겠어.. 그치만 누구는 감동으로 찾아와서 인정하고 받아드리며 자세를 바꾸는가 하면 반면에 그시긴이 허무맹랑해서 아까워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그렇게 나눠지는것 같음..
골목식당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배우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내 잘못됨을 인정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깨닫는것 같음
사장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시간 절대 허망하지 않아요. 긴 과거 속에 정성들인 양념도 있지만, 매일을 성실하게 뚝심있게 정직하게 쌓아오신 노력이 더 커요.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고 도약할 수 있는 건 지난 시간 땅을 단단히 다졌기에 박차고 오르는 게 가능한거 아닐까요. 간만에 눈물 뽑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Sojeong Im 말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세요,,, ㅎ.ㅎ 님 댓글 덕에 살포시 힐링하고 갑니다
양념 만드는거 정말 쉽지 않으신데..
양념 넣는 재료 보니깐 정말 건강식으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말 너무 예쁘게 하세요....감동ㅠㅠ
말도 너무 이쁘게 하시고 다 옳은 소리. 한결 같이 같은 모습으로 위생모나 건강한 재료등 저리 일관된 모습으로 꼿꼿하게 살아온 모습 자체도 가치가 있고 그리 외길 인생 살아왔음에도 탄력적으로 다른 사람 피드백을 즉각 수용하며 잘못을 인정하는게 진짜 너무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분 좋게 눈물 흘리고 갑니다.
ㅋㅋ
백종원씨가 가져온게 푸드파이터 중국편에서 챙겨온거네요 바쁜 스케줄임에도 자신이 케어하는 식당을 정성껏 생각하는 저런 섬세함이 존경스럽네요..
제일 말 안들을것 같았는데
가장 잘 받아 들인분
이런분이 성공해야 됨
jh H 공감
제일 말 안들을것 같았데ㅋㅋㅋㄱㅋ앜ㅋ🤣
ㅇㅈ
저두요 ㅠ 반성합니다 ㅠ
ㅇㅈ
응원 댓글들 강제로 흑역사 만들어버리기
ㄹㅇㅋㅋ프사랑 같네
호우!
으~메이징
그냥 이 아주머니는 안했던게 아니라 정말 몰랐던 것... 이런분들이 승승장구 하셨음 좋겠어요 ㅜㅜ
제작진도 착하다 기존 양념장 그냥 버리시게 해도 되는데 그걸 사서 폐기하네
배려 감동 ㅠㅠㅠㅠ
제작진도 이런분은 도와드리고 싶은거지...진짜 ㅠㅠ
ㅇㅇ
그게 그냥 양념장이 아니니까요..ㅠ
@@ChanChan-jz8jh 몇십년의...ㅠㅠ
골목식당 스텝들도 프로에 애정이 많으신가봅니다... 사장님 우니까 같이 우네 착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같으니라고가왜 웃기짘ㅋㅋㅋㅋㅋㅋ
@@임채리-z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0 "사람은 쬐끄만데 손은 커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우시다ㅜ개웃겨ㅠㅠㅠㅠ
정말 귀여우신 ㅋㅋㅋㅋㅋㅋㅋ
이집 폐업함
앜ㅋㅋ사장님 귀여우신게 양념장 넣은 재료들 보면 좋은거 많이 넣으면 맛있겠지 하고 만드신 것 같음ㅋㅋㅋㅋ먼가 할머니가 손주 주려고 간식만들다가 그렇게 된 것 같은 느낌ㅋㅋ
꼬기 근데 ㅇㄱㄹㅇ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도 떡볶이 진짜 맛없게 만드는데 그 이유가 좋다는 거 듣고 온갖 과일에 꿀 넣어서 ㅠㅠ
@@장원영발닦개지망생 아..그런건 말해주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재료만 아깝고 맛도없으면... 딴걸 넣어보는게 어때 이렇게 물어보시면서 슬쩍 뒤로 숨겨봐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느낌
노현서 ㅇㅈ ㅜㅜㅜ
나는인간이야 그렇게 어머님은 떡볶이에 파인애플과 으연유등을 넣게 되고...
이게 골목식당의 순기능이지. 그리고 일단 사장님이 배움의 자세가 있다. 맛없다고 하니까 그렇다면 그런거지 하시는데 저기서 진짜 놀람. 20년 넘게 저렇게 만들어왔는데 맛없다는 소리듣고 수긍하는게 놀라움
저 마음 너무 공감된다... 바꿔야 더 나아지는 걸 알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쏟아부었던 수많은 땀과 열정이 다 의미없어져버리는것.. 참 짠하네요
sunk cost effect 라고 하죠
떡볶이나 돈가스나 둘다 기나긴 시간동안 쓸데없는 정성이었다는 건 동일. 그러나 변화의 지점에서 과감하게 결정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
매몰비용의 법칙 또는 오류..흔하게 저지르는 실수
ㅋㅋㅋ 불과 어제 며칠전에 달았던 댓글들은 힘내세요 인데 ㅋㅋㅋㅋㅋ 오늘 따악 바뀌네 ㅋㅋ 댓글들 보는맛있네 ㅋㅋ
떡볶이보다 맛있는 댓글?
여자가재수없어잘난척어지간이해요
@@최진사-d9d ?못알아 듣겠소...띄어쓰기좀 하시오
@@user-cx2qi3xm4d ...?
@@user-cx2qi3xm4d 나만 잘 알아먹음?
이분은 돈 버는법만 모르시지 음식장사의 사명감 하나는 완전히 타고나신 분임. 그렇게 장사가 안되고 돈도 못벌텐데 퍼주시고 손님이 맛있게 먹는걸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타입이더군요. 타고난 음식장삿꾼입니다.
형 댓글 넘멋져요🤗🤗
장사꾼...
남 지적 못하면 뒤지는병 가진애들이라 이해해줘야하네요. 오죽 우월감 느낄게 없으면 맞춤법가지고 저러겠습니까.
@@tisoka2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에서 우월감까지 어떻게 하면 도달함?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 지적하는거 솔직히 재수 없긴한데 그렇다고 사람을 찐따로 만들어 버리시네
윤민준 찐따니까 그런소리 하는거죠ㅎㅎ
진짜.............지금 까지 노력이 의미없어서 하는게 진짜 얼마나 가슴 아플까...............그것도 귀찮아서 대충했던것도 아니고 진짜 절실하게 하셨던것 같은데.....ㅠㅠ
여기 요근래에 가서 먹었습니다 갔는데 엄청 바쁜와중에도 밖에 서있는 사람들 추울까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그래주시고 추운데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시고 치워주시는 분도 서빙해주시는분들도 다 너무 착하셨어요 솔직히 그때 떡볶이는 기대 이상까지는 아니지만 남자친구도 저도 사장님들 서비스가 좋아서 튀김이 너무 맛있어서 꼭 다시 가고싶다고하고 앞으로 자주 갈거에요ㅠ
위치가어디에요~??
여기 평택역 뒤쪽으로 가시고 신호등 건너서 광장에서 직진 하시고 오른쪽 골목 보면서 가다보면 농협은향 보여요 골목에 그쪽으로 쭉 가다보면 있어요!
@@---eh1fz 아,,,저죄송한데 자세한주소는모르시나요~~??;;제가 지방사람이라서요...네비게이션찍고가야해서..거기 엄청맛있나요~??
@@카운트다운-e7b 어...쉽게말하자면 거기근처에서 사람많이있는곳 가시면될듯요ㅎㅎ
경기 평택시 원평2로27번길 3 주소입니다!
맛은 튀김은 진짜 정말 맛있었고요!! 떡볶이는 대중적인 건강한? 약간 양배추 단맛 많이나는 맛이구 전체적으로 건강한 맛이에요! 근데 맛있어요 약간 집에서 엄마들이 해주는 떡볶이맛?
평생운 다쓰신듯 백종원레시피 받고도 그걸 까먹고 다시원점으로 돌아간모습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더 힘들게 장사하실거에요
본인이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가 저분은 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속으로는 존나 빡치겠지 ㅋ
이 집이
진짜 골목 식당에 최적합한 집이얐던거 같음. 모르는걸 길을 알려줘서 바로 잡아주고 그걸 정확히 인지한후 바뀐게
fumkin G. 그러게. 방송 본연의 목적이 못하는걸 바로잡아서 상권을 살리려는건데 돈가스집은 신인 발굴이라 해도 될정도로 처음부터 잘했으니까.
@@이그니벨 골목식당 진짜 초기 목표는 진짜 좋은 맛집인데 잘 알려지지 않는 골목식당을 알려주는거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방향성이 틀어져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지만
김킹디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상권 살리기가 목표여서 못하는집은 개선 해주고 잘 하는 집은 발굴 해주는거
@@Solamon_Eula 그 목적에 최적화된게 연돈인거네
Benz Mercedes 잘 안팔리는 집들은 대개 두가지 부류죠. 노력안하고 대충해서,열심히 나름 연구하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가거나
떡볶이 사장님이 떡볶이판 앞에서 소리없이 흘린 저 눈물 한방울은 진짜 고단했던 일생을 씻어 내리는 값진 눈물. ㅠㅠ
ㅋㅋㅋ 바보네이거
ㅋㅋㅋㅋㅋㅋ이거 댓글 쓴 사람 에프터 방송봤으려나???
이 분은 1년뒤 초심을 잃으십니다
왜요? 무슨 일 있으셨나욤
@@snnua 평이 안좋아서 긴급하게 갔는데 떡 다 안익었고 맛은 초심으로 돌아가고 백쌀튀김인가 그거는 백종원이 바로 튀기라고 했는데
바로 안튀기고 미리 튀김
답 없는 분이였음... 처음 방송 보면서 응원했었는데 이번주 방송보면서 왜 그딴 사람한테 응원을 했을까 그게 쪽팔릴정도입니다
초심을 잃은게 아니라 초심을 되찾은거지 ㅋㅋ
@@moimda3986 아... 방송 후 초심이요. ㅎㅎ
진짜 저렇게 잘못된거 알려주면 인정하고 배우고 잘되면 그만큼 열심히 하는데 저런분들이 잘되게 해주는게 맞는데.... 진짜... 알려줘도 고집부리고 장사하던 사람들은 진짜 이런분들 잘됫으면 좋겟다
태클은 아니지만 잘 됐으면 입니다...!
@@헛스윙스 태클이 아니라 맞춤법같은 경우는 당연히 알아야되는거라 알려주는게 맞고 틀린분은 고치는게 맞습니다
훈훈..
골목식당 취지에 가장 잘 맞았던 주인공 인거같다 20년이상을 해오신 본인 레시피를 버리고 바로 인정을 한다는건 어쩌면 저 쿨하신 웃음뒤에 도움에 손길을 간절히 바라고 계셨을수도 있단 생각을 하니 마음 한편이 짠하다 계속 계속 장사 잘 되셨으면 좋겠다
20년 팔았던걸 이분은 일단 인정이 개빠름. 바로 수긍
나중에 자기고집 찾아가지만 않으면 인정이죠 뒷통수맞은적이 많을텐데 저번에 나온 김치찌게집?처럼 "백종원이 알려준건데 좀 짜"라고 했던집처럼...
@@세월의저편 김치찌개집이 아니라 이대 백반집입니다
@@망-c8g 나도어른인데 몰상식한새끼가 나한테 하는꼬라지가뭡니까
우리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c8g 비하의도도 아니구만 남한테 몰상식하다고 하는게 더 버러지같음
10:23 여기에 "백화점 안에 생겼대. 떡볶이." 라는 사장님의 말....
진짜 듣자마자 울컥했어요...
생겼데->생겼대
@@billfooterfooterbill5182 감사합니다 수정합니다
@@godgonpost68 생겼다고 하더라 가 생겼대 구요, 데를 쓰려면 생겼는데, (‘내가 직접 봤는데’ 백화점 안에) 생겼데~(생겼더라), 등으로 써야합니다 ㅋㅋ 잘 알고 조언합시다.
@@godgonpost68 엄마님 말씀이 맞습니다.
Zvx님이 말씀하신 게 바로 '-대-'입니다.
이런 분들이 잘 되야 해요.
수십년 학교앞에서 장사하시고..
남 배려하는 모습도 좋으시고..
앞으로 장사 잘 되셔서 애기들 기억 속에 오래
남으시면 정말 좋겠어요.
이분은 옛날 부모님같다..몸에 좋다는 재료 다 넣어서 ...눈물나네;;;
초등학교 저학년 꼬맹이시절부터 피아노학원옆에 자리지키고있었던 분식집입니다.
300원,500원 매일같이 들러서 종이컵에 순대랑 계란 하나 푸짐하게 넣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시간이 흘러서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데 아직도 장사를 하신다니 너무 반갑고 아직 장사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평택 내려가면 들러야겠네요!
와 인상이나 이때 하시는 말씀이나 태도로 봤을 땐 전혀 변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평택편에서 가장 응원했던 분인데 결국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의 표본이 되셨네요...
아 안 바뀌었어요?ㅋㅋㅋㅋㅋㅋ
@@csk2616 제대로 했다가 원상복귀. ㅋㅋ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ㅋㅋㅋ왜굳이 원상복귀 하셨는지 아세요?전 모르겠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에 반전은 없었다.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이 다른 영상에서 베댓이였음
@@csk2616 지금까지 안바뀐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역방향으로 갔습니다ㅋㅋ
심지어는 솔루션하기 전에는 안하던짓까지 하심ㅋㅋ
기름 최소 일주일쓰기,무조건 튀김 미리 해두기, 떡볶이는 아침에 저녁에 팔꺼까지 전부 다 해둬서 이빠이 뿔려놓기,남으면 내일 다시 팔기까지 절대 하면 안되는 짓만 골라골라 열심히 하시는중ㅋㅋ
동네 주민인데 아주머니 진짜
착하심 제발 이분은 초심을 잃지 않으셨으면 ......
네잃으셧네요
간장을 넣으면 떡볶이색이 까매지실줄알았대 ㅋㅋㅋ.... 넘귀여어
@@캣새끼-s2c 음.. 간장을 넣는다고 해서 음식이 까매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당.
@활동계정 ㅋㅋㅋㅋㅋㅋ
@활동계정 ㅋㅋㅋㅋㅋㅋㅋ
@활동계정 철구는 ㄱㅊ더라
@활동계정 앜ㅋㅋㅎㅋㅎ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폰중이었는데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 만드신 고추장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비싸고 좋은거는 다 넣으셨더군요..착한 분이네ㅜㅠㅠ. 돈 많이 버세요. 아주머니
현택이 미친새끼니?? 집가서 벽보고 딸쳐라^^
@@현택-f7s ㅂㅅ인가 생각하고댓치셈
녹색가운이 누구임
아 ... 감성 파괴자 다 세번 다시 읽었닼ㅋㅋ
현택 이런 새끼는 전국민 앞에서 지가 쓴 댓글 읽게 해야됨 ㅋㅋ
다 보면서 느낀건데 제작진 분들도 굉장히 착하시고 사장다운 분들이 (사장답지 않은 사람들말고)더 발전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힘내세요나 수고 하셨어요 이런 한마디 많이 해주시는데 목소리도 굉장히 좋으시고 제가 더 따뜻해져요 제작진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근데 이거 감동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너무 꿀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 티키타카 미친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천재인게
해외에서 여행다니면서 먹어본 맛있는 음식들
레시피,재료 기억했다가
골목식당이나 본인 유튜브에 직접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하여 판매하는 모습이 진짜..
대단한것 같음
18:50초 일하시며 아이들에게 무심하게ㅜ고마워라고 하는데
그 안에 왜 사장님 행복이 보일까요 ㅠ 정말 행복해서 고마워라고
하는거 같아서 눈물이 날 뻔... 진짜 돈을 벌기위한 장사가 아니라
맛있는 떡볶이를 팔고 그것으로 돈을 벌 수 있어 행복해하시는 것 같아요.
방법을 몰랐을 뿐, 백종원 대표님에게 배운 레시피지만
저런 멋진 마인드로 장사하시는 분의 음식이 어찌 맛이 없을 수 있을까요 ㅜㅠ
ㅋㅋㅋㅋ...
개노맛이죠 폐업했죠
울먹거리는 표정에서 열정이 넘치셨을 삶을 사셨다는게 보였어요
위생모도 쓰시고👍🏻 어렵게 장사하셨다는말씀하실때 저도 눈물이 핑😭 성격도 좋으시고 ㅋㅋㅋㅋ세오~~~ 넘 중독있어요 ㅋㅋㅋ장사 대박나셨으면좋겠어용❤
공감합니다! ^^
@괴물과함께 ㅋㅋㅋㅋ
진짜 이사장님제발 대박나시길 ㅠ 유일하게 평택편에서 응원하는 집. 모르셔서 ㅠ 정보가 없으셔서 못하셨다는 것이 맴찟 ㅠ
Youn루카 평택 어디에요? 돈으로 좀 혼내드려야쓰것어 저 집은!?
@@yeoul 평택역 뒷골목이라고만 나왔어요 ㅠ 저도 알면 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요
평택역 뒤에 농협 사거리에 있는거 같네요
사람 쉽게 안 변한다ㅋㅋㅋ
게으름의 습성은 천성이야. 남이 고쳐줘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감.
제작진들도 다들 착하네.. 나이드신 분이랑 서글서글 말동무도 잘해드리고 같이 울기도 하고
모든 변화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거에서부터 시작이다
환갑넘기신나이에 자기음식 맛없음을 인정하기란 참 쉽지않았을건데
멋지네요 저집이미 대박난듯
글귀가 좋으시네요
좋은말이네욤ㅠㅠ
맞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저희 어머니만 봐도 ㅎㅎ 김장하실때 젓갈 조금만 넣어달라해도 자기 레시피가 있어서 절대 안바꾸심 조금만 넣으면 맛있는데 많이들어가서 ㅠ ㅠ 항상 김장할때마다 아들 며느리들과 싸우심 ㅋㅋ
백대표님이 맛없다하면 받아들여야 얻을게 생기는 듯
멀리서까지 가서 먹을정도는 아니겠지만 체인점나고 그주변지역이라도가면 꼭가서 먹어보고싶다. 떡볶이랑 백쌀튀김
저분이 선하신게, 양념장에 저렇게 많은 재료를 넣었다는거다.
오랜시간 이재료, 저재료 추가해가며 손님을 만족시키려 노력 하셨다는게 보인다.
부디 매일 완판으로 힘이 나시길ㅎㅎㅎ
해남분이랬나 아무튼 다른지역이라 그런지 장맛도 다르고 ㅠ 장도 직접 힘들게 담그고 .. 안타깝더라구요.... 돈까스집도 똑같지만 태도가 달라도 너무 달라... 손님에대한 태도 배움에 대한 태도....
정성들여 담근 양념장이 시판 고추장에 밀렸다는게 너무 슬퍼서 나도 눈물났는데 사장님은 오죽 하실까
???????
빨리 흑역사 댓글 지우러 와라ㅋㅋㅋ
노력하셨던게 아니라 노력하는 척이었다..
네~ 주작이였습니다~
골목식당은 정말 역대급 좋은 방송인 것 같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곤 해도 실제로 실험해 볼수도 없고 개체군도 적잖아. 근데 이걸 보면 꾸준하게 사람은 고쳐쓸수 없음을 증명해주고 있어.
이렇게 몰라서 못파는 사람한테만 솔루션하자 쓸데없이 고집부리는 사람들 말고 제바아아아아ㅏ아알
정은진 ㅇㅈ이요ㅠㅠ
ㅇㅈ 이요 ㅠㅠ
골목식당 보다가. 자영업, 요리 멋도 모르고 하면서 고집만 더럽게 있는 암걸리는집들 나오면 넘김. 짜증나서 암걸릴거 같음.
돈까스집 아줌마 진짜 볼때마다 속터져ㅠㅠ
격공
진짜 맞는 말씀
애기들 착한거봐.... 가정교육이 참 잘된 아이들같네
저런 아가들 내가 식당에서 밥먹다가 봤으면 진짜 튀김하나 사서 입에 물려줬을텐데 귀엽네 진짜 ㅠㅠ
평택은 물건너 당진의 영향도 많이 받고 경기도 일대가 원래 양반의 동네 입니다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paintedbird6791 이건 뭔 개소리신지;; 그럼 다른지방은 다 상놈인가ㅋㅋ 혹시 경기도사세요?
@@paintedbird6791 ㅋㅋㅋ 왠 갑자기 양반의 동네 운운?
아 근데 갠적으로 전라도는 이상한거 인정
@@이조녁-d7r 동네 운운은 내가 자유 사회에 사니 하고 싶은 말 하는대>>>
울면서 방송봤던 기억이 나요. 간장만 넣었어도 조금 나았던건데 23년동안 모르고 계셨고... 간장 넣으면 탁해질까봐 못넣은건데 그걸 말해준 사람도 없었고... 어떻게 보면 자영업은 뭔가 너무 외로운 일인거 같아요. 그리고 어르신이 백종원 말 듣고 괜히 제가 걱정이 됐었어요. 지금까지 그래도 믿고 23년 해왔는데 아니라고 했으면 그 상실감과 허탈감이 이루 말할수 없지 않을까 싶어서... 근데 어르신이 워낙 호탕하셔서ㅋㅋㅋ떡볶이집 정말 잘됐으면 합니다. 내가 한 우물을 오래 파와서 그걸 해왔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을 듣거나 아니라는게 느껴지면 진짜 허탈할것 같았어요. 백종원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응원할게요.
가그린 그걸 말해준 사람들이 없었다는게 참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가족이나 주변 친천들이라도 말해줬을법 한데.. 할머님은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셨던걸까요 마음이 짠하네요
@@성이름-o8l8l 초등학생이세요? 저 아주머니 아직 환갑도 안됐는데 할머니가 뭐예요 사장님이라고 하면 될걸 심지어 지하철요금도 돈내고 타시는데
@@sq6801 말을 왜그렇게해요 나쁜의도로 말한것도 아닌데 좋은영상에 꼭 딴지거는사람들이 있네참
@@sq6801 그게 먼상관이레 아가씨라고 하든 할머니라고 하든 댁이 보테줫써 비꼬듯이 초등학생이네 이따구로 얘기하네
군인한테 아저씨라고 부르지마라 대부분 군인들이 대학생 나이거나 더 어리다
@@김상우-m6y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얼마나 격식차려서 물어봐야하죠? 2~30대 눈에 저 아주머니가 할머니로 보이는 게 부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에요 자식뻘밖에 안된 손님들이 와서 할머니할머니거리면 기분 참 좋기도하겠네요
이 사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군요.... 원상복귀하시다니.... ㅠ
무슨말이에요 이게?
@@소고기사줘-g7m 방송봐요.. 보지도않고 물어보는건 뭡니까...,
@@스피-z8r 방송 안봤을수도있지.. 그거 가지고 뭐라그러는건 뭡니까....,
@@스피-z8r 진짜ㅋㅋㅋㅋ유튜브짤로만 보고 궁금할 수도 있지 그 질문 하나 궁금해서 굳이 방송 찾아보란 말까지 들어야 함?
쏴리
겸손한 사람은 기회를 잡는걸 넘어 이렇게 빨아들임.
보는 제가 행복해지고 더 겸손해지네요. 더 흥하세요. 오래오래...
요리는 인격~~~
이 사장님 성격도 밝으시고 깔끔하시고 손도 크시고 ~~
대박나시길~~기도할게요~^^
초딩들이 할수있는 최대에 찬사는 엄마꺼보다 맛있다 ㅋㅋㅋ
이제 1,2,3학년들 4,5학년은 왠만한 식당보단 맛있네요 6학년 딱 맛있다 맛없다 밖에 얘기 안함ㅋㅋㅋ 애들이 사춘기에 들면서 말이 점점 없어졐ㅋㅋ
웬
맨 앞에 “니네”가 빠졌노
18:36
엄마의 의문의 1패
18:41 이렇게 말 예쁘게 하고 예의 있는 초등학생 친구들은 오랜만이네 넘 예쁘다
그러게요 너무 예쁘당
"우리 엄마떡볶이 보다 맛있다"한 얘 제 친구여서 아는데 모배할때 패드립 개많이해요
@@이준서-h1j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그렇게 고자질하는 니 인성 보단 좋을 듯
@@socopa014789 이거 단거 그친구도 알아요..
@@이준서-h1j 그래서요?
20년 전 어릴 때 엄마 손잡고 모퉁이에 있을 때부터 봤던 떡볶이 이모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요
맵고 뜨거운거 못먹는다고 나무젓가락에 오뎅 꽂아주셔서 호호 불면서 먹고 갔던 기억이 나요
초등학교 때도 친구랑 싸우고 울면서 가면 당장 붙잡아서 혼구녕을 내준다면서 떡볶이도 줬던 우리 모퉁이 이모 이제서야 인생의 빛을 보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ㅠㅠ 지금도 가면 너무너무 반갑게 맞아주는데 평택을 떠나서 방송에서 이렇게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그리고 난 이모 옛날 떡볶이도 좋던데 ㅠ 백종원씨 개취인걸루..
방송에 보이는 이모 성격 정말 그대로 입니다 호탕하시고 밝으시고 많이 찾아가셔서 밝은 에너지 같이 느끼시고 우리 이모 웃음 끊이지 않게 해주세요 여러분들 ㅎㅎ 아 이모 보고싶다 ㅠㅠ 순대꼬치도 먹고 싶은뎁 이젠 못먹겠네 ㅜㅜ
진짜 떡볶이 시큼하고 그런가요??보기엔 맛있어보이던데...그리고 순대꼬치는 뭔가요??
@@Giouhi6784전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먹던 맛이라 그런지 시큼한건 따로 못느꼈어요 제가 워낙 입맛이 둔하기도 하고요 순대꼬치는 순대 잘라서 나무젓가락에 꽂은 다음에 떡볶이에 버무려서 주셨어요 컵에 꽂아서 ㅎㅎ 간식으로 자주 먹었답니다
아 눈물 ㅠㅠ
@@김윤수-q2s 울지마 ㅠ
저 평택살고있는데
꼭 가야겠네요ㅠ
지금껏 수십년동안 아닌정답을 쫓아 열심히 살았건만 맞는정답의 허망함에 하염없이 눈물만.. 지금껏의 세월이 한순간에 날아가는느낌.. ㅜㅜ 그만한 보상을 받은것같다 ㅎㅎ 백대표빠이팅 평택이모두 빠이팅
평양이모? 탈북하심?
탈북하심?
(이 댓글 쓰다 보니까 위에분도 탈북하셨냐고 했네요)
17:09 더먹어도 되냐 물어볼때 너무귀여웡
18:56 할무니 고마워~ 넘 귀여우시다
진짜 이런 분한테는 레시피든 뭐든 알려줘도 아깝지 않은 것 같네요 23년이나 하셨음 솔직히 본인만의 레시피가 무시당하는게 슬플 법도 한데 인정도 빠르시고 ㅜㅜㅜㅜ 진짜 잘되시길 빕니다 사장님!
정말 백종원님 잘만나신거같아요 배울준비가되신분이네요 발전을금방금방하실꺼같아요 사장님홧팅!!
집에서 또 혼자 얼마나 우셧을까 생각하니까 마음 찡함..
슬퍼서 회귀함
@@mhgim3092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보는 댓글마다ㅜ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해 죽겠어 우리 남편도 바뀌면 좋겠다 내가 하는것도 못바꾸도록하고ㅠㅠ👹👹👹
이런착한분이 장사잘되야함
순수해
돼
사장닝 정말 순수하신거 같아요ㅎㅎ좋은의미로 정말착하신거 같고
돈으로 혼좀나봐야해요
난 내 20년의 세월이 옳지 않았다고 인정하는게 진짜 힘들것 같다
될놈될 하.... ㅠㅠㅠ
잘못된것을 알았을때의 희열은 정말 경험해 보신 분들만 알거예요..
그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고 기회거든요. 그래서 저는 슬럼프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 자신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자기반성과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요.
피드백 정말 무릎 꿇고 빌어서라도 얻어내야 하는 겁니다..ㅜ 근데 백종원씨는 그 피드백들을 그냥 떠 먹여주시네요..정말 그릇이 다르시고,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ㅇㅈ... 보면서 너무 짠했어요. 옆에 여자친구만 없었으면 엉엉 울었을텐데...
20살이면 아직 어리잖인.
옳지 않았다고 인정을 하는것보다
이게 옳다고 밀고 나가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jjssrrttable훈훈한 동영상에 왜그러냐~ 진짜~
평택떡볶이, 거미새라면집, 서산돼지찌개집, 이대백반집 뒷통수 4대천왕
이런게 이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이유지,,, 한입 드시곤 우시는거 보고 저도 괜히 울컥했네요,, 진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ㅜㅠㅜ!!
마음 이해가 갑니다,,, 성공이든 실패든 내가 믿고 따르던 것들을 져버려야할 때의 그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도 백종원님 말을 즉각 수용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나이가 있을수록 그러기가 참 힘들던데,,, 프랜차이즈 떡볶이도 좋지만 옛날 분식집 떡볶이 맛이 너무 그리웠는데 마침 제가 사는 동네라서 꼭 가볼게요!
옷을 이쁘게 입었네
패션이 멋있어
와 이말 진짜 공감이요
백종원: 맛없어유 다음엔 이런식으로 해봐유
팥집: 울 엄마가 이러래요, 그건 너무 힘들어ㅎㅎ
떡볶이집: 네 선생님 말대로 바꿔볼게요
한치의 오차도없다
@@myeongjin218 오차를 뛰어넘어 육차도 없다
@@이사민-q1d 아니 칠차도 없다
@@EISO-m4g 으으으응~~~????선넘으시려고하네~~~???
ㅇㅈ합니다
역시 사람은 안 변하네 ㅋㅋㅋ 천금같은 기회를 왜 날리는걸까 이해가 안 감
1인 사장가게들이 빨리 변하는거 같네요
저 할머니 말씀하시는거에요?
@@루-e7c배웠던거 다 안지키고 솔루션 전으로 복귀하셨어요..
11:00
auto k 작동시작.
사장님 ㅜㅜㅜㅜ 저 20년전에 가던 초등학생이에요 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ㅠ잘되셔서 다행이에요
오 그럼 오랜만에 빨리 가서 드셔야죠
10:20 개인적으로 여기가 제일 슬프다... 굉장히 열심히 노력했는데 장사는 잘 안되고, 가게의 손님은 갈수록 줄어들고 백화점에는 떡볶이 가게가 생겨서 손님은 더 줄고... 이제는 대박 나세요...
아 진짜 여기 ak 백화점 떡볶이 가게만 잘돼고 죄송하네요ㅠㅜㅠㅠㅠ 여기 사장니 ㅁ착한데 그냥 지나간게 너무 죄송하네요ㅠㅜ퓨 징짜 이부분 너무 슬퍼요
방송으로 봤는데 초등학생 아이들한테도 손님대우 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는거 보고 감동받음 이런 분들은 잘 되실 수 밖에 없다..ㅎㅎ
이정도면 4대 통수 빌런 아님?
이대 백반집
서산 돼지찌개집
거제 도시락집
평택 모퉁이집
찌개..
@@영재-p5n 닭갈비 집은 통수가 아니라 그냥 ㅆㄹㄱ.. 저 집들은 믿었는데 변한 집들
양념이 문제 있나 싶어서 맨땅에 헤딩 하듯이 좋다는건 다 넣으셨네 ㅜㅠ..
정말 잘하고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잘안된 경우라서 더 눈물이 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식당 이름 쎄오~ 로 하면 될거같은데 . 들어갈때 손님도 쎄오~ 하고 사장님도 쎄오~ 하면 재밌어서 대박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오~~ 저동내 명물될거같은데
유행어 각이야 안녕하 쎄오~
쎄오 떡볶이?
쎄오분식
사장님: 난 Say yo라고 했는디?
사장밈 쎄오~ 넘 기여움 ㅋㅋ
초심 제대로 찾으셨더군요 ㅎㅎ
이런분은 요령을 피워서 잘못 된게 아니라. 기본을 잘못 이해하셔서 있는 오류이기에.. 안탑갑죠.
요령 피우고 나쁜걸로 속이고 그런 분이 아니시잖아요. 당신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나.. 방식을 잘 모르셔서 힘들게 고생 하신겁니다.
그런 노력이 있엇기에 이런 기회도 이런 행운이라면 행운도 있는거고. 백종원씨가 그런 어머님의 진심을 이해하기에 진심을 갖고 도움을 주려한거 같아 보는 사람 뿌듯합니다.
잘 연습하셔서 조금은 여유있게 그리고 행복한 장사되시고 성공하십시오. 대박 나세요!
정말 이런 가게들만 섭외 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지도 않고 성의도 없고 그저 백대표님 명성에 묻어가려는 사람들 제발 섭외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글맞춤법도 참 안타까우시네요
@@z_woo 아 그래요?? 내용은 안보고 오직 남 지적질 하는거에만 관심있나 보죠??
좋은 내용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그 못된 님의 맘 상태가 더 안타깝네요.
별 그지같은 걸로 트집이나 잡고.. 교포라서 한글이 좀 약해서 그런 이유도 있는 법인데.. 참 한국 사람들 못되었네요.
못난 인간 같으니라고. ㅉㅉㅉㅉ
@@wony98kr 무시하세요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시비걸어보려는 분노조절이 있는거라고 과학적으로 증명됨
@@starsun0417 자료 링크좀 저장해놓고 써먹게
※이 영상을 200% 즐기는 법
1. 약 1시간 내외 시간 여유를 잡는다
2. 팥죽 1,2,3편을 몰아본다
(스브스밥집 채널 참조, 혈압주의, 뒤에 있을 힐링을 기대하며 참자)
3. 숨을 고르고(들숨날숨 3번씩) 이 떡볶이집 영상을 본다
4. 힐링~~~
난 이루트를 그냥 알고리즘 따라오다보니 타게됫다
송홍이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팥죽집 영상을 본다.
2. 이화여대 백반집 노인부부 영상을 본다.
3. 대전 막걸리 석사 영상을 본다.
4. 거제도 거미새라면 분식집 영상을 본다.
암에 걸려 죽는다
@@charlesrobertdarwin3823 헐 저도... 알고리즘 대로 봤더니 딱 그 패턴이었음.
친구들 다음은 어떤 모험을 떠나볼가 .
신나는 유튜브 여행
스승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것 같아요. 독학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독학을 통해 본질을 꿰뚫은 사람이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가르침을 주는 과정이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광경같아요. 백종원님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히 요식업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스승이시고 어떻게하면 더 잘 가르쳐줄까 고민하는 거에서 교육자가 아닌가 생각이되네요.
훌륭한 사람에게는 훌륭한 스승이 있다고하지요
정말와닿네요. 스승이 왜필요한지 알려주는 편이였던것같아요.
요즘 독학은 독학이 아니죠 ㅋㅋ 인터넷에 정보가 널렸는데 다만 저분은 인터넷에 익숙치않으시니
맞아요. 백종원씨는 항상 연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외식을 많이하는 요즘 사람들이 요리에 흥미를 갖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다 가르쳐주고 장사하는 분에게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세상은 이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바로 서야 좋아집니다. 고마워유~
댓글 진짜 멋지네요
저 할머니 진짜 운좋네ㅉㅉ
코로나사태가 일어나기전에 방송타셨구나.
안했다면 코로나로 손님발길 뚝 끊겨서 다른 가게들처럼 문닫았을지도 모를텐데.
와 맞노 ㅋㅋㅋㅋㅋ
이분은 20년동안 본인에 정성과 진심을 담았었기에 미련과 후회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대단하신거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