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본 어떤 영상중에 이런내용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성공하는 길을 걸어갈수록 주변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틀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잘나가게 되었을때, 좋은일이 있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진짜인거라고.. 성공적인 길을 걸어가면서 너 변했어 라고 하는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사람은 성장하면서 변하는게 맞죠 바뀌지않고 그대로라는건 성장을 멈췄다는거잖아요 변하는게 맞고 그게 범죄와 연관되었거나 나쁜짓이 아니라면 기꺼이 그 길을 응원하고 성장에 박수쳐주는게 맞죠 그래서 점점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게되더라도 그게 본인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 이 영화를 보면서 앤디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앤디보고 변했다던가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저는 이해못하겠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곳에 물들어 적응하는게 맞는데 초반모습을 고집하며 지금의 앤디는 앤디가 아니라고 하는건.............. 저였다면 아마 다 손절했을듯
앤디는 런웨이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게 아니고, 작가로써 성공하고 싶어하는거잖아요 ? 남자친구 입장에서 봤을 때 어차피 1년일한다고 했는데 사이코 밑에서 밤낮없이 일하고 매일 욕하면서힘들게 일하는데 진심어린응원이 나올까요 ? 제가봤을땐 성공해서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니고 내가 알던 앤디랑은 달라지고,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모른채 그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응원하지못하는 것 같은데요..마지막에 앤디역시 자신이 원하는길이 뭔지 알아차렸고 ㅠ 저는 다들 왜 남친을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용 ㅠㅠ😂
원작소설을 읽은 사람으로서 가치관의 충돌같이도 느껴졌어요. 남자친구는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앤디가 좋았는데 계속 약속 못 지키고, 항상 뒷순위로 밀리고... 앤디가 커리어에 욕심이 생긴 걸 이해를 못 한 거 같음. 윗분 말처럼 앤디가 처음에는 작가가 꿈이었고 패션잡지사에는 잠깐 돈벌러 간 거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기에 뼈를 묻을(?) 것처럼 구니까 그것도 혼란스러웠을 거 같고요. 정치인이나 대기업 임원처럼 "난 내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회사에서 탑을 찍겠다" 이런 가치관이 있는 반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먼저다, 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 미란다의 모델인 보그 편집장도 중요한 일 때문에 자식을 유도분만하고 바로 일하러 나갔다는데, 앤디 남친은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인 거겠죠.
현실적으로 미란다 같은 상사 아래에서 오래 버티기 쉽지 않음. 그런 점에서 앤디도 앤디지만 에밀리가 진짜 대단한거. 에밀리가 툴툴거리고, 면박도 주고 막 못되게 굴면서도 앤디한테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도움을 줬음. 글구 영화에서 미란다는 자기 사적인 일도 앤디한테 많이 시킴. 그 중에는 아마 자기 딸들 숙제도 있었을걸요??? 게다가 딸들이 아직 출간 안된 해리포터 소설 보고 싶다고 해서 앤디가 그야말로 개고생을 해서 원고를 얻어오던가 하죠. 거의 하녀 수준으로 부려먹음. 즉 미란다도 갑질 어마무시하게 하고 있었던 것임. 회사 일 가지고만 부려먹었으면 모르는데, 사적인 일로 부려먹었다면 거기에서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짐.
@@axrsjd집안일 시키는 상사는 어디나 많고 여자상사 보다 남자상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개지랄상사 누가 더 많겠냐ㅋ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위엣분 남녀 갈라치기 아니고 남녀차별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폭행 및 살해 당하며 사화 전반에서 차별 당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 갈라치기 아니고 차별입니다 인종갈등 인종 갈라치기라고 하지 않늗것처럼요 그러니 근거없는 여성혐오 하지 말라고 하시면 정확합니다
고문관이 자기가 있는 직에서 잡을 해나가는 영화.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도 있고 갑질로도 볼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주인공이 성장하고 주인공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이후 진장면접장까지 친히 자필로 뽑으라고 한 것부터가 좋은 상사를 만난거임. 악마같은 상사아래서 어느정도 버틸 힘도 만들었고 전화받는 법부터 자질구레해보이지만 중요한 업계 용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뜻하는 바가 있으면 안될일도 될일도 만들 수 있고 인맥도 활용할 줄도 알게 됨. 이게 사회생활에서 초년생이 배워야할 일들 중 하나인데 자주 묵과하고 지나치기도 하죠. 앞으로 앤디가 일할때 정말 중요한 힘이 될거임. 사회생활에서 정말 만나면 안되는 상사가 부하직원의 한계를 부여하고 그 이상 성장못하게 막는 사람이죠. 가령 너 밖에 나가서 지금 공부해서 뭘할줄알어. 잠자코 여기서 일이나 해. 나니까 너 받아주고 일시키는거지 다른데였으면 어림도 없어라고 매일 가스라이팅하는 상사임. 이게 가스라이팅이지 저 상사는 부하직원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는데 가스라이팅이라고 보기 어려움.
미란다는 앤디의 장단점을 본거고 장점은 기본, 근본이 좋다는거 가령 지적능력, 인성, 주관 등을 높게 본거고 단점은 패션센스, 업무관련 능력인데 그건 디자이너와 같은 고도의 능력이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정도면 되는거고 옆에 사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시간을 줄수있고 그때까지 익히면 되는거라 생각하고 뽑음 사실 패션센스, 업무능력 있는 후보들은 주위에 정말 않을거지만 인성 지적능력 등이 좋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을수도 있음
우왕!! 1등 다들 잘 지내셨죵!! 오랜만에 올린 거 같아요 사실.. 그동안 여러 저작권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쉬게 됐는데 쉬다 보니 그게 좀 길어진 거 같아요 많이 오래 걸렸죵??ㅠㅠ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이쁘게 노력하겠습니다 멍!
미란다 웃음은 처음 나온게 맞지만, 미란다의 웃음은 "최고의 칭찬"이라고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이젤, 제임스 등과 같이 한 미팅이었어요. 영화속에서 미란다 표정의 입술삐죽 고개젖기 미소 가 각 어떤 의미인지 (최악, 그럭저럭, 미란다로써의 최고칭찬) 알려주었기때문에, 마지막장면에서 앤디와 마주친후 혼자 미소짖는 미란다의 모습이 비로소 "의미"를 가지죠. 그 부분에 대해 짧게 넣어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해석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요 ㅎ
최고의 영화.. 사회생활 하기 전에 보는거랑, 하고 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확 다름. 결말도 뻔한 결말이 아니여서 좋았고. 무엇보다 메릴 연기랑, 에밀리 연기 짱. 연기한다가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앤 헤서웨이 역할 원래 레이첼 맥아담스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레이첼이 했었어도 재미났을듯
마지막 미란다의 웃음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 영화 중반에 나오는 미란다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좋고 싫음을 표현한다고 했을 때, 미소를 짓는 건 지금껏 한 번 있었다고 할 정도로 미란다가 진심으로 좋거나 마음에 들었을 때 나오는 표현이라는 것과도 연결된다는 걸 본 적이 있음. 영상에서 웃음에 대한 해석을 해주신 것과 같이 붙여놓아도 의미가 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음. 이렇게 놓고 봤을 때 마지막 장면에서의 미란다의 웃음은 분명 큰 의미임은 분명한 듯. 볼 때 마다 저 장면은 개인적으로 소름돋고 뭔가 내가 인정받은 것처럼 뿌듯함.
앤디가 본인이 싫어하는 일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바꿔가며 노력하고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일을 포기한 것도 미란다의 부정적인 모습을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의 모습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해서요 하고 싶어했던 분야도 아니고요 결국에 본인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인간관계보다 앤디가 관점으로 더 영화가 만들어줬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
이 영화 좋아해서 이 영화 리뷰를 엄청 많이 봤는데 정말 이 영상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화려해보이는 인생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선택하는 앤디가 제가 원하는 인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 미란다의 웃음을 해석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곧 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진짜 사회생활 몇년동안 한 뒤에 이걸 보니 해석이 다르네요 사실 사회생활하기전에 봣던 영화였던거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보는 시각이 달라지네요 그리고 앤디처럼 멋진 선택을 했는데 저도 그렇게 되어보려고 다시 도전을 합니다😊 사실 아직도 이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도전을 여러번하면 언젠가 앤디같은 결과가 나오겠죠
우왕!!! 댓글이당!!!!!!!!!!!! 이일님 댓글 너무 감사해여!!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 올리는 거 같아요!! 사실 오랜만에 영상 올리면서 댓글 안달리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하트까지 달아주시고 이쁘게 말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 그리고 저는 보통 로맨틱코미디나 감동영화를 좋아해서 이렇게 올렸던건데!! 제 취향이셔서 너무너무 반가운거 있죵!!^^ 제가 사실 초기에 같이 영화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 한건데~! 이렇게 기분좋은 댓글 달아주시면 친한 친구하고 영화본 거 같은 기분도 들고 이야기거리도 생길거 같고 여튼 너무 반가운 느낌인 제 마음 아시려나요 히히^^;; 제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이렇게 칭찬해주시면 저를 춤추게해용!! 이히리디히>.< 기다려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일님도 어린이날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용 !! 감사합니당
처음 영화를 봤을때는 앤디가 예쁘게 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명품이 부러우면서도 왜 저렇게 까지 일을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그만둘때의 멋짐이 주로 보였는데 지금 한 직장에서 거의 10년을 일했는데 그냥 직장에서 의무적으로 먹고 살려고 일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성공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 있다는게 대단하면서도 현실에서 저렇게 할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달까요
미란다 같은 상사(능력, 커리어 탑급이지만 성격은 좀 그런)가 무능력한 상사보다 훨씬 낫다. 후임 입장에서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으로든 배울 게 확실하거든. 무능한 상사 밑에선 두 부류의 후임만 나온다. 첫째, 상사까지 멱살캐리하며 먹여살리는 후임, 둘째, 똑같이 무능한 후임. 같은 시간을 갈아넣는데, 상사가 나를 이끌어주고 키워주는 경험를 하는 게 낫지… 내가 상사 밥 떠먹여주거나, 상사처럼 무능해지는 걸 바라는 사람은 없을 거다. 무능하더라도 성격 좋은 직장 상사에게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그건 직장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도 받을 수 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 역시 영화 소개는 멍멍극장님이 나긋하게 읽어주시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영화는 제 인생 탑 5 영화 중에 하나인데 좋아하는 영화를 멍멍극장님 소개로 들으니 역시 정말 좋네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게 '과연 나였다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인데 아마 저라면 그저 미란다 옆에서의 삶을 즐겼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앤디가 신념을 지킨 행동들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립 스트립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해당 작품에서의 연기는 최고였죠🥰👍🏻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좋은 목소리 고마워요❣️
우왕!!!! >.< 성미님 댓글이당!!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죵!!??^^;; 우왕ㅠㅠ 이런 폭풍칭찬의 성미님 댓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거같아용! ^^;; 헤헤 이히히 이번에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려다보니.. 저도 많이 긴장도 하고 떨렸었는데..! ㅜㅜ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목소리 칭찬까지 해주시면서 장문의 칭찬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그런지 걱정이 진짜진짜 한시름 놓이는거 있죵 ^ㅡ^ 맞아용..! ~.~ 저도 진짜 영화 보면서 앤디의 행동과 또 그걸 존중해주는 미란다의 냉철한 모습도 ! 대단하다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구..사실 저였더라도 그런 자리를 내려놓는건 쉽게 하기 어려웠을거같아용 >.< 반짝반짝거리는 삶~ㅋㅋㅋ) 그죵! >.< 메릴스트립의 눈빛연기, 손끝 하나하나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용 !!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영화 내용 얘기해주시는 거 진짜 너무너무 좋아오 :) 히히히 뭔가 같이 영화 본거같은 느낌이랄까요 >.< 히히 이렇게 애정담긴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또 이렇게 ! 걱정까지 내려놓을수 있게 성미님 댓글 보고 기분 좋아진것처럼 ! 제 답글보시고 잠깐이라도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헤헤 진짜루 애정담긴 댓글 ㅠㅠ 너무좋네여 히히 좋은하루 되세요 성미님 ^ㅡ^
아 이 영화를 킬링타임으로 열번정도 본것같은데 제목을 보고 총맞은듯 느꼈어요. 저 예전부터 sns보면서 명품 선물, 광고받는 화려해보이는 인플루언서들 너무 부러워했거든요 그럴때마다 저 말을, 이 영화를 꼭 기억해야겠다 사람은 뭐 다시 원래 생각하던대로 돌아가니까 주기적으로 댓글좀 달아주세요 ㅋㅋ 정신차리게
저는 리뷰로만 보긴 했지만 역시 연애고 다른 인간관계고 다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듯 전부 다 손에 쥐려고 하면 오히려 망가지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렇게까지 밤낮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에 완전히 몰두할거면 차라리 일이 안정화가 되거나 아니면 당분간 만이라도 주변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일만 하는게 본인한테도 주변 사람한테도 예의고 그나마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괜히 챙겨준다고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일정 중간에 불려나가고 이러면 챙겨주려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고생하고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붕 뜨고 실망하고 기분상하고 생업이 걸린 일이면 이해와 응원은 하겠지만 계속 반복되면,, 관계에 회의감이 드는 것도 이해는 됨 친구면 그나마 낫지 연인이면,, 친밀감이 유지가 될까요,,? 가족들 내다버리고 일만 하는 아버지가 아이들이랑 친밀감 형성이 안된다고 아이들이 자기한테 무뚝뚝하다고 하는거랑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 영화 처음봤을때 중딩인가 그랬는데도 친구들 이해못해서 내가 이상한건가 고민했음.. 상사 전화면 애인보다 더 자주 통화하더라도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건데.. 톰슨이랑도 남친이랑 깨지기 전에는 스킨쉽한것도 없었고 바람핀것도 아닌데 그냥 남친외의 딴남자(남친보다 핫한) 랑 얘기만 좀 했는데 친구들이 "남친만 바라보던 내가 아는 앤디는 이제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명품 선물줄때는 미친듯이 낚아채가더니 미란다 전화오니깐 앤디가 전화 못받게 괴롭히고 진짜 수준 개떨어져서 나같으면 저때 바로 친구들 손절쳤을듯. 진짜 진절머리나서;;
우왕!!! ^ㅡ^ 유치찬란님 !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용 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서! 내심 걱정도 하고 떨려하고 있었는데...ㅠㅠ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번거롭게 댓글에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해용 !! ^ㅡ^ 이히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 올리게되었쭁? ~.~ 부끄럽게...목소리칭찬까지 해주시니까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 헤헤헤 제가 부족해도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넘넘 기분좋아지는 하루네요 :) 제가 유치찬란님 댓글 읽고 기분이 좋아져서 살짝 들떴는지 말이 조금 어수선해진거 같은데 ㅠㅠ ! 이렇게 비록 글이지만 잠깐씩 서로 기분 좋은 하루 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너무 좋은거같아요!! 앞으로도 유치찬란님께서도 함께 기분좋게 보실수 있는 영상으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겟씀니당 ^ㅡ^ 헤헤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것처럼 제 답글보시고 잠깐이라도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히히 ^ㅡ^ 진심담긴 응원 다시 한번 감사하고! 히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우왕!!!!!! moo moo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근데 제가 오랜만에 영상 올렸는데 답글도 또 늦어졌죵?ㅠㅠㅠ 죄송해여.. 이히히 이렇게 영상 올리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거기다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ㅡ^!! 이번에는 특히나 걱정도 많이 하고 .. 더 긴장도 했는데 !! 근데 이렇게 기분좋은 댓글에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남겨주셔서그런지 마음이 한시름 놓이는거 있죵 :) 진짜 제 부족한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하신분 >.< 우왕!>.< moo moo님 덕분에 저도 1일1영상 도저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생겨봅니당 ^^;;; 헤헤헤 앞으로도 자주자주 영상으로 뵙고 또 이렇게 짧게나마 댓글로 대화도 나누고 그럴수 있도록 더 노력하겟씀니당 ^ㅡ^;; 히히 이렇게 애정담긴 댓글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해요 ^ㅡ^ moo moo님덕에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 것처럼 제 답글 보시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으면해요 ! :)
우왕!!!! 사랑해주신다니!!!!!!!!!!!! 사랑한다니!!!!!!!! 우선 real님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댓글도 이렇게 빨리 잽싸게 달아주시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거 같아요 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ㅠㅠㅠㅠ 사실 제가 이번에 오랜만에 영상 올려서 댓글 안달리면 어떡하지 나름 걱정 많이 했거든요........헤헤 엄청 기쁘고 반가운거 있져!! 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는데 히히^^;; 여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거같아요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제 댓글보시고 잠깐이라도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한 마음에 너무 글을 막쓰다보니 정신없이 감사하다고만 인사한거 같기도 하구>.
@@멍멍극장 제가 멍멍극장님 안 오시길래 영상만 몇 번째 정주행 했는 지 모르실 거예요 너무 기다렸고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영상만 만드시고 영화보기 바쁜 시대에 너무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계세요 앞으로 100년은 더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래 사세요
오왕 안그래도 요즘 영상 안올라오셔서 이제 안하시는건가 했는데 유튭 며칠 안 본 사이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넘 반가워요! 평소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았지만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딱 제 취향이여서 영상 다 봤거든요! 그리고 목소리도 좋으시고요ㅎㅎ귀가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거슬려도 자막만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른 채널도 많지만 멍멍극장님이 제일 좋아요! 오늘도 잘 봤고요 마지막 부분 해설도 넘 좋았어요🥰 자주 올려달라고는 못하겠고 건강 조심하시고 종종 올려주세요ㅎ그만두지 말아주세요~ 자주 못오시면 커뮤니티에 글이라도 가끔 남겨주세요😆
어릴때 봤을때는 극중 앤디의 뒤늦은 자기성찰을 욕했다면, 지금와서 다시보니 그렇게 죽고 못살던 친구 사이면서도 앤디가 스스로의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자연스레 변한걸 이해해주고 좋은방향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되레 자신들에게 소홀해졌다며 밀어내는 친구들이 가증스러워 보이는 영화.
옛날에는 에밀리가 갈구는 선임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모든 노하우 전부다 귀띔해주는 츤데레였네.... 미란다 집 가면 보도듣도 말라하는 조언도 그렇고, 파티갈때 사람들 정보 외우라고 명단 사진첩 건네주는것도 그렇고... 저사진첩 누가만들었겟어 자기가만들었겠지 ㅠㅠ
맞아 애밀리 천사임 ㅠ 저런 사수없음.. 앤디도 맘편히 상사욕하는거 봐 ㅠ
앤디가 못하면 사수가 욕 먹으니 당연히 알려줘야 할 기본을 알려준 거 아닌가 생각 드네요..오히려 앤디 외모 비하에 무시했던 거 생각하면 저는 좋은 사수라고 생각하기 힘들어요
@@폴리-p2b 그렇긴한데... 상사가 원체 또라이라 에밀리가 신변잡기 보좌법을 후임한테 전수하는것이 업무의 일환인지를 판별하는게 가늠이 잘 안되네요. 상식적으로는 아닌데, 영화속에서는 미란다가 그것도 기대할거같기는해요. 관객들도 가스라이팅당한걸까요? 요는 저는 옛날에 에밀리가 악당인줄알았는데 지금보니 같은 피해자고, 자기부터 일단 정당하지 않은 환경이라 내리갈굼이라던지 신변잡기는 인수인계안한다던지 하면서 주인공 엿맥일수도 있는데(그야말로 악당) 첨에 무시발언빼고는 정당하게 업무에 임했다는거죠(그냥 기분나쁜 사수)
@@폴리-p2b 사실 사수면 해줄만한 것도 맞는데 현실은 안타깝게도 저만큼도 안 해주고 알아서 하라거나 일 생기면 책임까지 넘기려고 하는 상사도 있기에..
@@Harry_Mione 그러니까 앤디가 없어지면 혼자 독박쓰니까 앤디키울려고 발버둥 친거잖음. 갈구면서 친구랑 뒷담 앞담 까면서. 진짜 조력자는 나이젤이지. 앤디 변신시켜주고 응원해주고 인생조언해준건 나이젤이야.
저게왜변한거냐...
그만큼 그 회사생활을 기깔나게잘하는건데
그걸응원하질못할망정
20대에이걸보고 친구들기분을이해했지만
30대에 다시보니
앤디가 참멋있구 저걸이해못한주변분들이 어이가없네
얼마나노력해서 이룬건데
변했네서운했네 이러냐
먹고사는게먼저인디
20대도 친구들 이해못하겠어요 ..
@@Mon_yomi 아하ㅋㅋㅋㅋㅋㅋ근데서운한건맞지만
저렇게하는건아니야
그니까요..어릴때는 생각못했는데 커서 보니까 걍 친구들이랑 남친이 개별로ㅋ
그 수준에 맞는 친구들 다시 생겨요
@@Hfzktclhf 남친이개별로지ㅋㅋㅋ
징징대기나하고
성공을바라믄닥치고 응원해야지
옛날엔 앤디 당당한 모습에 멋있기만했는데 사회생활 n년차 눈으로 다시보니 초반모습 정말정말 고문관이구나.. 회사직원한테 이바닥 금방떠날거라 대충다닌다 고백을하다니 세상에.
ㄹㅇ ㅋㅋㅋㅋㅋ 옛날엔 그저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심지어 면접보러가는데 그 회사 잡지도 안 읽어보고 감...
어릴 때 봤을 때는 앤디의 편에서만 봤는데 이제 보면 앤디 완전 초반에 진상 ㅋㅋㅋ
ㄹㅇ 그리고 벨트 고를때 비웃는것도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동료한테는 이바닥 금방 뜰거다~ 직속상사한테는 사실 사회부에 가고싶었는데~ 벨트고르는데 그앞에서 풉킥..~ 걍 ㅈㄴ고문관 그 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
외국문화임 보통 it업계스타트업쪽에서 저러는데
며칠전에 본 어떤 영상중에 이런내용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성공하는 길을 걸어갈수록 주변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고 틀어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잘나가게 되었을때, 좋은일이 있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진짜인거라고..
성공적인 길을 걸어가면서 너 변했어 라고 하는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사람은 성장하면서 변하는게 맞죠 바뀌지않고 그대로라는건 성장을 멈췄다는거잖아요
변하는게 맞고 그게 범죄와 연관되었거나 나쁜짓이 아니라면 기꺼이 그 길을 응원하고 성장에 박수쳐주는게 맞죠
그래서 점점 친구들과 주변사람들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게되더라도 그게 본인의 잘못은 절대 아니라고 ....
이 영화를 보면서 앤디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앤디보고 변했다던가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저는 이해못하겠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곳에 물들어 적응하는게 맞는데 초반모습을 고집하며 지금의 앤디는 앤디가 아니라고 하는건.............. 저였다면 아마 다 손절했을듯
앤디는 런웨이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게 아니고, 작가로써 성공하고 싶어하는거잖아요 ? 남자친구 입장에서 봤을 때 어차피 1년일한다고 했는데 사이코 밑에서 밤낮없이 일하고 매일 욕하면서힘들게 일하는데 진심어린응원이 나올까요 ? 제가봤을땐 성공해서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징징거리는게 아니고 내가 알던 앤디랑은 달라지고,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모른채 그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응원하지못하는 것 같은데요..마지막에 앤디역시 자신이 원하는길이 뭔지 알아차렸고 ㅠ 저는 다들 왜 남친을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용 ㅠㅠ😂
저게 진정한 성공이아니라 그냥 ㅈㄴ 바쁜거라 그런거임. ㅄ아 만날시간도없고 안맞는옷 억지로 입는거같고
꿈이뤘으면 축하안해줬을까? 지능이 모자라면 역시...
원작소설을 읽은 사람으로서 가치관의 충돌같이도 느껴졌어요.
남자친구는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앤디가 좋았는데 계속 약속 못 지키고, 항상 뒷순위로 밀리고...
앤디가 커리어에 욕심이 생긴 걸 이해를 못 한 거 같음.
윗분 말처럼 앤디가 처음에는 작가가 꿈이었고 패션잡지사에는 잠깐 돈벌러 간 거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거기에 뼈를 묻을(?) 것처럼 구니까 그것도 혼란스러웠을 거 같고요.
정치인이나 대기업 임원처럼 "난 내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더라도 회사에서 탑을 찍겠다" 이런 가치관이 있는 반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먼저다, 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
미란다의 모델인 보그 편집장도 중요한 일 때문에 자식을 유도분만하고 바로 일하러 나갔다는데, 앤디 남친은 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인 거겠죠.
그런데 뭐 변했다는 말 안듣는 사람도 있으니
뭐가 변했느냐가 중요한듯
전부 질투로 치부해버리기에는 스스로 돌아볼 필요도 있는듯
다 때가 있는 거 같음. 저렇게 황금커리어를 쌓을 기회도, 인생의 배필을 만날 기회도 몇번 없지... 주인공은 그냥 저 시기가 황금커리어를 쌓을 인생기회 였던 거고. 저정도 몰입도 저때 아님 안나옴ㅎㅎㅎ 다만 남친은 뭐 연이 거기까지였던 거겠죠
근데 앤디 패션...개이쁘고 세련됨 ㅋㅋㅋ어떻게 단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지 ㅋㅋ 특히 나이젤 자리옮기는거 축하하는씬에서 앤디는 절정세련...
이게 진짜 몇년 전 영환데도 ㄹㅇ 스타일 지림...
앤 해서웨이의 외모란..
패완얼 답게 얼굴이 촌스러움을 덜어줌..
명품이 괜히 명품이겠어
현실적으로 미란다 같은 상사 아래에서 오래 버티기 쉽지 않음. 그런 점에서 앤디도 앤디지만 에밀리가 진짜 대단한거. 에밀리가 툴툴거리고, 면박도 주고 막 못되게 굴면서도 앤디한테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도움을 줬음.
글구 영화에서 미란다는 자기 사적인 일도 앤디한테 많이 시킴. 그 중에는 아마 자기 딸들 숙제도 있었을걸요??? 게다가 딸들이 아직 출간 안된 해리포터 소설 보고 싶다고 해서 앤디가 그야말로 개고생을 해서 원고를 얻어오던가 하죠. 거의 하녀 수준으로 부려먹음. 즉 미란다도 갑질 어마무시하게 하고 있었던 것임. 회사 일 가지고만 부려먹었으면 모르는데, 사적인 일로 부려먹었다면 거기에서 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짐.
여자상사는 꼭 자식일 시킴
@@axrsjd 우리나라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죠? 근거 없는 남녀 갈라치기는 이제 그만 하세요. 한 물 갔어요.
@@axrsjd집안일 시키는 상사는 어디나 많고 여자상사 보다 남자상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개지랄상사 누가 더 많겠냐ㅋ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위엣분 남녀 갈라치기 아니고 남녀차별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폭행 및 살해 당하며 사화 전반에서 차별 당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 갈라치기 아니고 차별입니다 인종갈등 인종 갈라치기라고 하지 않늗것처럼요 그러니 근거없는 여성혐오 하지 말라고 하시면 정확합니다
첫 면접에 무시당한거 넘 이해가는게 잡지사 대표 비서자리에 오면서 잡지는 읽어보지도 않고 패션에 관심도 없다는걸 당당하게 말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붙은게 기적인데ㅋㅋㅋㅋㅋㅋ
비서직이였잖슴
영화니깐
@@hello_everystar농심 사장 비서직 지원하면서 신라면 안먹어봤고 라면 안좋아한다고 하면 당연히 좋은 이미지 이끌어 내긴 힘들지
@@user-gkcycic 비서직에서 그런 질문 하지는 않겠지
프린세스 다이어리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공통점
1. 앤 헤서웨이가 나온다
2. 메이크오버 장면에 희열을 느낀다 ㅋㅋㅋㅋㅋㅋ
처음 나오는 모습도 예쁜데 사람들이 못나게 봐서 이상하다
@@hk3993패션의 급을 따지는 사람들 눈에는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 그냥 입는 다고 다 옷이 아니니까요.
앤 헤서웨이가 너무 예뻐서 초반 그 룩도 나름 귀엽고 좋음
앤 해서웨이 이때 외모가 진짜 만화책에서나 나올법한 캐릭터였음 ㄷㄷ
진쟈 개 이쁘네,,
디즈니 프린세스 그 자체
얼굴이 패션이라 뽑힌듯
ㄹㅇ 디즈니 캐릭터 튀어나옴
이건 회사가 찐따 키워주고 인성 갖춰주는듯..
최고는..오너였어
버틴다면 널 키워주마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쁜데다..연기까지 너무 자연스럽다...진짜 대단하다..
각자 역할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감탄하게 됨 ㅋㅋ
미란다 역을 하는 메릴스트립을 왜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같이 하고 싶은 최고의 여배우라고 하는 것인지 알게 해주는 작품...
너무 멋져서 한동안 푹 빠졌어요
특히 흰색머리에 머리스타일,
행동까지 멋있더라구요
와 진짜 너무 멋있다 ㅋㅋㅋㅋㅋㅋ
실제 성격은 모르죠
@@whatevermissschocolate 굉장히 순하고 착하다고 알려져있어요. 근데 그런거까지 따져야하나요 ?
저런 연기를 해놓고 돈룩업에서 연기하는거 보면.. 진짜 천의 얼굴
고문관이 자기가 있는 직에서 잡을 해나가는 영화.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도 있고 갑질로도 볼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주인공이 성장하고 주인공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이후 진장면접장까지 친히 자필로 뽑으라고 한 것부터가 좋은 상사를 만난거임. 악마같은 상사아래서 어느정도 버틸 힘도 만들었고 전화받는 법부터 자질구레해보이지만 중요한 업계 용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뜻하는 바가 있으면 안될일도 될일도 만들 수 있고 인맥도 활용할 줄도 알게 됨. 이게 사회생활에서 초년생이 배워야할 일들 중 하나인데 자주 묵과하고 지나치기도 하죠. 앞으로 앤디가 일할때 정말 중요한 힘이 될거임.
사회생활에서 정말 만나면 안되는 상사가 부하직원의 한계를 부여하고 그 이상 성장못하게 막는 사람이죠. 가령 너 밖에 나가서 지금 공부해서 뭘할줄알어. 잠자코 여기서 일이나 해. 나니까 너 받아주고 일시키는거지 다른데였으면 어림도 없어라고 매일 가스라이팅하는 상사임. 이게 가스라이팅이지 저 상사는 부하직원이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하는데 가스라이팅이라고 보기 어려움.
갑질이라는 한계를 주고 깨부수게 하는게 발전이라면 발전이죠. 님 말 들으니 가스라이팅은 아니네요.
이 영화는 앤 해서웨이 명품 코디 보는 맛도 있어서 너무 재밌음ㅁ
앤 헤서웨이는 천재이고, 최고의 명배우 중 하나인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녀의 영화를 볼때는 항상 드라마틱한 느낌이 납니다.
미란다는 앤디의 장단점을 본거고
장점은 기본, 근본이 좋다는거
가령 지적능력, 인성, 주관 등을 높게 본거고 단점은 패션센스, 업무관련 능력인데 그건 디자이너와 같은 고도의 능력이 아니라 어느정도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정도면 되는거고 옆에 사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시간을 줄수있고 그때까지 익히면 되는거라 생각하고 뽑음
사실 패션센스, 업무능력 있는 후보들은 주위에 정말 않을거지만
인성 지적능력 등이 좋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을수도 있음
실제로 뚱뚱하고 똑똑한애를 키워보자함 발상의 전환이 성공할수밖에없음
마지막에 미란다가 저렇게 웃었던 이유는
분명 자신도 앤디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던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명예를 선택했었고 결국 자신이 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앤디에게 영감을 얻은거 같네요
본인답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역시 쟤는 마르고 멍청한 애들이랑은 다르구나. 정답을 찾아 갔구나. 하는 모습아닐까 싶네요.
@@ChanChan-jz8jh 넌 그렇게 생각해 ㅋㅋ
@@Banyaman 저분 수정전에 시비조로 말함 ㅋㅋㅋㅋㅋ
@@엘건-g3i 그런일이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댓삭할게요 좋은 주말 되세요!
미안합니다^^... 잠깐 감정적이었어요.
우왕!! 1등 다들 잘 지내셨죵!!
오랜만에 올린 거 같아요
사실.. 그동안 여러 저작권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쉬게 됐는데
쉬다 보니 그게 좀 길어진 거 같아요
많이 오래 걸렸죵??ㅠㅠ
그래도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이쁘게 노력하겠습니다 멍!
알람 보자마자 놀라서 들어왔어요오오오오오!!@!
멍멍멍멍멍
유튜브 그만 두신줄 알고 얼마나 서운했는데요ㅜㅜㅜ저작권 문제가 잘 해결되셨더니 다행입니다. 귀호강 목소리 다시 듣게 되어서 기뻐요^^^
미란다 웃음은 처음 나온게 맞지만, 미란다의 웃음은 "최고의 칭찬"이라고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이젤, 제임스 등과 같이 한 미팅이었어요. 영화속에서 미란다 표정의 입술삐죽 고개젖기 미소 가 각 어떤 의미인지 (최악, 그럭저럭, 미란다로써의 최고칭찬) 알려주었기때문에, 마지막장면에서 앤디와 마주친후 혼자 미소짖는 미란다의 모습이 비로소 "의미"를 가지죠. 그 부분에 대해 짧게 넣어주셨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해석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요 ㅎ
최고의 영화.. 사회생활 하기 전에 보는거랑, 하고 나서 보는거랑 느낌이 확 다름. 결말도 뻔한 결말이 아니여서 좋았고. 무엇보다 메릴 연기랑, 에밀리 연기 짱. 연기한다가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앤 헤서웨이 역할 원래 레이첼 맥아담스도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레이첼이 했었어도 재미났을듯
앤 해서웨이만의 매력이 있어서 더 좋아요
레이첼 금발 느낌이 아니라
@@user-cfonbve44 영화에선 항상 주인공은 대중이 원하는 결말을 보여주는 형태인데, 다르게 표현되었으면 더 좋았을 거같아요
ㅇㅈ
왜 세계적인 명작이었는지 다시금 알게되는 시간이었고.. 직장인이었고 지금은 퇴사자의 신분으로 앞으로의 길을 정해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이 영화는 정말 진심으로 다르게 느껴지네요.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삶' 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안부러운데 ㅋㅋ
지금 와서 보면은 패기와 열정만 가진 눈치 없는 사회 초년생 고문관의 첫 사회생활에 생업도 이해 안해주고 의리만 찾는 친구들과 남친.
진짜 친구라면 더 옆에서함께해 줘야지. 대환장 파티넼ㅋㅋ
미란다프레슬리는 정말 역대급 캐릭터.......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잘하지? 진짜 최고다...최고 최고
마지막 미란다의 웃음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 영화 중반에 나오는 미란다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좋고 싫음을 표현한다고 했을 때, 미소를 짓는 건 지금껏 한 번 있었다고 할 정도로 미란다가 진심으로 좋거나 마음에 들었을 때 나오는 표현이라는 것과도 연결된다는 걸 본 적이 있음.
영상에서 웃음에 대한 해석을 해주신 것과 같이 붙여놓아도 의미가 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음.
이렇게 놓고 봤을 때 마지막 장면에서의 미란다의 웃음은 분명 큰 의미임은 분명한 듯.
볼 때 마다 저 장면은 개인적으로 소름돋고 뭔가 내가 인정받은 것처럼 뿌듯함.
미란다 커의 원칙
미란다가 워낙 능력이 뛰어나고 최고위치라서 그런지 아무도 나쁘게 보진않는거같네요,,
사실 미란다가 가장 고약한 성격의 악역같은데 ㅎ
마지막 미소에 대사를 넣는다면, '제법 똑똑하고 맹랑한 녀석이었어. 고생은 했으니 추천서로 다 갚아준거다 ㅎ' 정도겠네요
지미 추를 신던 날 너는 영혼을 판거야
35:13 야무진년.. 이라고 생각하는듯한 미소 치인다. 나도 저렇게 유능한 상사 밑에서 미친듯이 구르며 인정받는 일을 하고싶다.
메릴 스트립 역시 진짜 연기 완전 잘해ㅠㅠㅠ 너무 멋지심 ㄷㄷ 완전 다른 분인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는데 넘 멋지시다. 왜 세계적 배우라는지 알겠음
어릴때 봤던 영화라 앞부분 조금만 봐야지했는데 36분 7초를 다봤네요
+어릴 때는 화려한 전반부가 더 인상깊었다면( 결말도 기억을 못함)
지금은 결말이 더 여운이 남아요 ㅎㅎㅎ
시간이 흐르고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두요 ㅎㅎ
27:32 정말 너무 이쁘다.. 미세한 움직임까지..
학생때 보고 신입때도 보고 승진해서도 봤는데 볼때마다 느끼는 바가 다 다름..ㅋㅋㅋㅋ
이 영화 보고 처음엔 진짜 세상살이..사회사는게 한국만 이런게 아니라 외국도 진짜 치열하구나를 느꼈는데 커서 더 생각해보니까
나이젤같은 사람도 만나기 쉽지않지만
저렇게 안좋게 관두고나서도 친필팩스보내주는 사장님 미란다의 마지막모습이..
아 진짜 영화구낰ㅋ
둘다 신념을 선택했다는 면에서 닮았다니... 정말 공감되는 해석이에요
와우 리뷰 잘 보고갑니다 ㅎㅎ
마지막 해석, 신념을 고수하는 방식까지 닮았다는 해석은 소름이 돋네요. 멋진 해석같습니다. 이영화는 소장하며 가끔씩 생각날때 보기도하고 유툽으로 여러가지 해석도 보는데 36분동안 지루하지않고 또다른 감동으로 감상할수 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갑ㄴ다-!
여친이 인정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는데 왜그러지..? 지지해줘야 하는거 아님..? 참..
아오 남친이랑 친구들이 발목 졸라 잡는 영화
이 영화는 봐도봐도 티비에서 할때마다 보고, 이렇게 영상 뜰때마다 보게되고 내용도 다~~아는데 그래도 늘 재밌음
12:10 착한 상사 ㅜㅜ
영화리뷰 유튜브 중에 최고입니다
보기 너무 좋고 음성도 좋으십니다
감사해요
미비포유랑 인턴 같은 영화도 부탁드려요
몇번을 봐도 메릴스트립이 너무 그 캐릭터 자체 였음 다른배우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기 싫을만큼 더할나위없이 좋은 소화력에 반하고 반함😊
마지막에 미란다가 차안에서 웃는장면은 ...나까지 찡하다...
여기서 남친이젤이해가 안갔지ㅋㅋㅋㅋ
이상하게 봐도 봐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영화예요! 그리고 마지막 미란다의 미소에 대해 ‘신념’의 관점에서 설명하신 것 너무 좋네요.. ^^
앤디가 본인이 싫어하는 일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바꿔가며 노력하고 하나씩 이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일을 포기한 것도 미란다의 부정적인 모습을 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사의 모습이 나의 미래라고 생각해서요 하고 싶어했던 분야도 아니고요 결국에 본인의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인간관계보다 앤디가 관점으로 더 영화가 만들어줬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ㅎㅎ 🙌
내가 엄청 사랑하는 인생영화.. 30번은 본것같아 .. 🫶🏻 지금봐도 하나도 안촌스러운 영화 감사해요
이 영화 좋아해서 이 영화 리뷰를 엄청 많이 봤는데
정말 이 영상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화려해보이는 인생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인생을 선택하는 앤디가 제가 원하는 인생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 미란다의 웃음을 해석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곧 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8
전 오히려 앤디가 계속 비서일 했으면 했어요. 꾸미고 아름다우면서도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는걸 앤디가 보여줬으면 했거든요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목받는 주인공은 메릴 스트립과 앤해서웨이 이 둘이지만
가볍게 비서역을 하는 배우가 에밀리 블런트이고 잠깐나오는 모델이 모델 업계 정점이었던 지젤 번천이라는거
14:01 개인적으로 이 패션 진짜 마음에 든다...
계속 눈에 아른거림...
와 지금보니 에밀리같은 선임이랑 머머리같은 상사가 어딨냐 ㄷㄷ 천사들이었네 ㅋㅋ
머머리는 진짜 천사임
진짜 사회생활 몇년동안 한 뒤에 이걸 보니 해석이 다르네요 사실 사회생활하기전에 봣던 영화였던거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 보는 시각이 달라지네요 그리고 앤디처럼 멋진 선택을 했는데 저도 그렇게 되어보려고 다시 도전을 합니다😊 사실 아직도 이 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도전을 여러번하면 언젠가 앤디같은 결과가 나오겠죠
와 이게 얼마만인가요..🥹 소개해 주시는 영화 하나하나가 다 제 취향이라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우왕!!! 댓글이당!!!!!!!!!!!! 이일님 댓글 너무 감사해여!!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 올리는 거 같아요!!
사실 오랜만에 영상 올리면서 댓글 안달리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이렇게
하트까지 달아주시고 이쁘게 말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
그리고 저는 보통 로맨틱코미디나 감동영화를 좋아해서 이렇게 올렸던건데!!
제 취향이셔서 너무너무 반가운거 있죵!!^^
제가 사실 초기에 같이 영화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 한건데~!
이렇게 기분좋은 댓글 달아주시면 친한 친구하고 영화본 거 같은 기분도 들고
이야기거리도 생길거 같고 여튼 너무 반가운 느낌인 제 마음 아시려나요 히히^^;;
제 마음이 작게나마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
그리고 이렇게 칭찬해주시면 저를 춤추게해용!! 이히리디히>.<
기다려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일님도 어린이날 잘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용 !!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 넘 보고싶었어요
@@멍멍극장 군대가신줄 알았잖아요 ㅋㅋ 자주 업로드 좀 해주세요..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고 보고있는 영화 유튜버시란말이에요ㅠㅠㅠ
이 영화는 계속 다시 보면 와 의 연기가 눈에 점점 들어 옵니다 ...
주연 배우 말고도 다들 연기가 좋아요....
내가 20대 초에 봤을때와 20대 후반에 봤을때가 매우 달랐던 영화
인생영화였다가 그냥 옷이 예쁜 영화가 됨
앤디는 뭘해도 잘될여성이긴하지만.
이유를여쭤봐도될까요?
처음 영화를 봤을때는 앤디가 예쁘게 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명품이 부러우면서도 왜 저렇게 까지 일을 해야하지?라는 생각과 그만둘때의 멋짐이 주로 보였는데
지금 한 직장에서 거의 10년을 일했는데 그냥 직장에서 의무적으로 먹고 살려고 일하는게 아니라
원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성공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 있다는게 대단하면서도 현실에서 저렇게 할수 있을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달까요
미란다 같은 상사(능력, 커리어 탑급이지만 성격은 좀 그런)가
무능력한 상사보다 훨씬 낫다. 후임 입장에서 좋은 쪽으로든, 안 좋은 쪽으로든 배울 게 확실하거든.
무능한 상사 밑에선 두 부류의 후임만 나온다. 첫째, 상사까지 멱살캐리하며 먹여살리는 후임, 둘째, 똑같이 무능한 후임.
같은 시간을 갈아넣는데, 상사가 나를 이끌어주고 키워주는 경험를 하는 게 낫지… 내가 상사 밥 떠먹여주거나, 상사처럼 무능해지는 걸 바라는 사람은 없을 거다.
무능하더라도 성격 좋은 직장 상사에게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도 있지 않겠냐고? 그건 직장 아니어도 다른 곳에서도 받을 수 있다.
4:37 오역 있네요.
베르사체가 아닌 가바나
돌체 앤 가바나를 뜻하는 것 같아요
일부러 그렇게 번역 한거겠죵
언제나 멋진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우앙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진짜 너무 ㄱ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 ㅇ렇게라도 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
명확한 영상의 연기자 음성까지 손색없는 영상 편집으로 아주 명쾌하게 잘 본 유명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를 덕택에 잘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멍멍극장 응원합니다. 건행~~!!!
6:33 정보) 꼽주는 친구 세리나역은 대슈퍼모델 지젤 번천이다.
근데 미란다가 초반에 코디하던 저 붉은 치마랑 초록 벨트 옷 진짜 이쁘다.
웃음의 의미 해석이 참좋네요!!! 늘 마지막 웃음에대해선 아무생각없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ㅇㅈ
정말 오랜만이에요😊
역시 영화 소개는 멍멍극장님이 나긋하게 읽어주시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이번 영화는 제 인생 탑 5 영화 중에 하나인데 좋아하는 영화를 멍멍극장님 소개로 들으니 역시 정말 좋네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게 '과연 나였다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자리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인데 아마 저라면 그저 미란다 옆에서의 삶을 즐겼을 거 같아요
그래서 앤디가 신념을 지킨 행동들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립 스트립 배우 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해당 작품에서의 연기는 최고였죠🥰👍🏻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좋은 목소리 고마워요❣️
우왕!!!! >.< 성미님 댓글이당!!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죵!!??^^;;
우왕ㅠㅠ 이런 폭풍칭찬의 성미님 댓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거같아용! ^^;; 헤헤
이히히 이번에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려다보니.. 저도 많이 긴장도 하고 떨렸었는데..! ㅜㅜ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목소리 칭찬까지 해주시면서 장문의 칭찬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그런지 걱정이 진짜진짜 한시름 놓이는거 있죵 ^ㅡ^
맞아용..! ~.~ 저도 진짜 영화 보면서 앤디의 행동과 또 그걸 존중해주는 미란다의 냉철한 모습도 ! 대단하다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구..사실 저였더라도 그런 자리를 내려놓는건 쉽게 하기 어려웠을거같아용 >.< 반짝반짝거리는 삶~ㅋㅋㅋ)
그죵! >.< 메릴스트립의 눈빛연기, 손끝 하나하나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용 !!
이렇게 영상 봐주시고 영화 내용 얘기해주시는 거 진짜 너무너무 좋아오 :) 히히히
뭔가 같이 영화 본거같은 느낌이랄까요 >.<
히히 이렇게 애정담긴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또 이렇게 ! 걱정까지 내려놓을수 있게 성미님 댓글 보고 기분 좋아진것처럼 ! 제 답글보시고 잠깐이라도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헤헤
진짜루 애정담긴 댓글 ㅠㅠ 너무좋네여 히히
좋은하루 되세요 성미님 ^ㅡ^
알고있는영화 몇번이고 다시본 영화지만
리뷰로 설명들으면서 듣는것도 색다르네호우!
왜 지금 봐도 안 촌스럽지?? 🤔
아 이 영화를 킬링타임으로 열번정도 본것같은데 제목을 보고 총맞은듯 느꼈어요. 저 예전부터 sns보면서 명품 선물, 광고받는 화려해보이는 인플루언서들 너무 부러워했거든요 그럴때마다 저 말을, 이 영화를 꼭 기억해야겠다
사람은 뭐 다시 원래 생각하던대로 돌아가니까
주기적으로 댓글좀 달아주세요 ㅋㅋ 정신차리게
사회초년생의 고생 이런게 느껴져서 웃을수가 없더라... 처음에는 입사하면서 "여기사람들 왜.이래"했는디 내가 저점 그런사람으로 변하고
저는 리뷰로만 보긴 했지만 역시 연애고 다른 인간관계고 다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듯 전부 다 손에 쥐려고 하면 오히려 망가지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렇게까지 밤낮이고 휴일이고 없이 일에 완전히 몰두할거면 차라리 일이 안정화가 되거나 아니면 당분간 만이라도 주변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일만 하는게 본인한테도 주변 사람한테도 예의고 그나마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괜히 챙겨준다고 노력은 노력대로 하고 일정 중간에 불려나가고 이러면 챙겨주려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고생하고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붕 뜨고 실망하고 기분상하고 생업이 걸린 일이면 이해와 응원은 하겠지만 계속 반복되면,, 관계에 회의감이 드는 것도 이해는 됨
친구면 그나마 낫지 연인이면,, 친밀감이 유지가 될까요,,? 가족들 내다버리고 일만 하는 아버지가 아이들이랑 친밀감 형성이 안된다고 아이들이 자기한테 무뚝뚝하다고 하는거랑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4:35 베르사체 철자가 아니고, 돌체앤가바나에서 가바나 철자 알려달라는건데
돌체앤가바나보다 베르사체를 사람들이 많이 알 것 같으니까 그렇게 일부러 번역한거죠
수십번 봐도..좋은 영화!!
제가 정말 좋아해서 눈에보이면 또보고 또보는 영화에요!!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용!!
저 영화 처음봤을때 중딩인가 그랬는데도 친구들 이해못해서 내가 이상한건가 고민했음.. 상사 전화면 애인보다 더 자주 통화하더라도 봐줘야 하는거 아닌가..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일하는건데.. 톰슨이랑도 남친이랑 깨지기 전에는 스킨쉽한것도 없었고 바람핀것도 아닌데 그냥 남친외의 딴남자(남친보다 핫한) 랑 얘기만 좀 했는데 친구들이 "남친만 바라보던 내가 아는 앤디는 이제 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명품 선물줄때는 미친듯이 낚아채가더니 미란다 전화오니깐 앤디가 전화 못받게 괴롭히고 진짜 수준 개떨어져서 나같으면 저때 바로 친구들 손절쳤을듯. 진짜 진절머리나서;;
나이젤과 앤디의 관계가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 나도 살면서 저런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내가 앤디 역할이든 나이젤 역할이든
이영화 너무 완벽해 ㅠㅠ 다시봐도 좋네요
12:0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저 대머리 아저씨 최고👍🏻👍🏻👍🏻
드디어 오셨어요🥰
멋진 목소리의 영화소개 듣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우왕!!! ^ㅡ^ 유치찬란님 !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용 ㅠ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서! 내심 걱정도 하고 떨려하고 있었는데...ㅠㅠ 이렇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번거롭게 댓글에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남겨주셔서 넘나 감사해용 !! ^ㅡ^
이히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영상 올리게되었쭁? ~.~
부끄럽게...목소리칭찬까지 해주시니까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여 >.< 헤헤헤
제가 부족해도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넘넘 기분좋아지는 하루네요 :)
제가 유치찬란님 댓글 읽고 기분이 좋아져서 살짝 들떴는지
말이 조금 어수선해진거 같은데 ㅠㅠ !
이렇게 비록 글이지만 잠깐씩 서로 기분 좋은 하루 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너무 좋은거같아요!!
앞으로도 유치찬란님께서도 함께 기분좋게 보실수 있는 영상으로 자주 뵐수 있도록 노력하겟씀니당 ^ㅡ^ 헤헤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것처럼 제 답글보시고 잠깐이라도 웃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히히 ^ㅡ^
진심담긴 응원 다시 한번 감사하고! 히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힘든 시기에 좋은 영상 봐서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명작중에 하나ㅋㅋㅋ
와... 기다렸어요 진짜ㅠㅠㅠㅠㅠ 자주 영상 올리라곤 안할테니 1일1영상해주세여 🥺💛💛💛
그게 자주올리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
우왕!!!!!! moo moo님!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근데 제가 오랜만에 영상 올렸는데 답글도 또 늦어졌죵?ㅠㅠㅠ 죄송해여..
이히히 이렇게 영상 올리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거기다 댓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ㅡ^!!
이번에는 특히나 걱정도 많이 하고 .. 더 긴장도 했는데 !! 근데 이렇게 기분좋은 댓글에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남겨주셔서그런지 마음이 한시름 놓이는거 있죵 :)
진짜 제 부족한 영상도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하신분 >.<
우왕!>.< moo moo님 덕분에 저도 1일1영상 도저언!! 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생겨봅니당 ^^;;; 헤헤헤
앞으로도 자주자주 영상으로 뵙고 또 이렇게 짧게나마 댓글로 대화도 나누고 그럴수 있도록 더 노력하겟씀니당 ^ㅡ^;;
히히 이렇게 애정담긴 댓글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해요 ^ㅡ^
moo moo님덕에 제가 이렇게 기분 좋아진 것처럼 제 답글 보시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셨으면해요 ! :)
진심 이거는 봐도봐도 레전드…
저런 친구들 과 남친이면 버리고~ 성공한뒤에 더 괜찮은 친구들 만나는것도 하나의 답! 머 저런갓들이 다 있나~
ㅇㅈ옛정이 무섭 ㅠ
솔직히 현실적으로 찌찔한 앤디남친보가 톰슨이 나음…. 나라면 톰슨 택한다
사랑해요 사랑한다고요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우왕!!!! 사랑해주신다니!!!!!!!!!!!! 사랑한다니!!!!!!!!
우선 real님 이렇게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 댓글도 이렇게 빨리 잽싸게 달아주시고!!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거 같아요 ㅠㅠ 제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ㅠㅠㅠㅠ
사실 제가 이번에 오랜만에 영상 올려서 댓글 안달리면 어떡하지 나름 걱정 많이 했거든요........헤헤
엄청 기쁘고 반가운거 있져!!
제 마음이 전달 됐으면 좋겠는데 히히^^;;
여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거같아요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제 댓글보시고 잠깐이라도 기분 좋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한 마음에 너무 글을 막쓰다보니 정신없이 감사하다고만 인사한거 같기도 하구>.
@@멍멍극장 제가 멍멍극장님 안 오시길래 영상만 몇 번째 정주행 했는 지 모르실 거예요 너무 기다렸고 너무 오랜만입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영상만 만드시고 영화보기 바쁜 시대에 너무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계세요 앞으로 100년은 더 영상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래 사세요
미란다가 더이상 앤디가 아닌 에밀리의 책상에 옷가 가방을 올려놓고 오피스로 들어가는 장면. 명장면.
목소리 너무 좋아용ㅋㅋ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오왕 안그래도 요즘 영상 안올라오셔서 이제 안하시는건가 했는데 유튭 며칠 안 본 사이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넘 반가워요!
평소에 댓글을 잘 남기지 않았지만 항상 잘 보고 있었어요!
딱 제 취향이여서 영상 다 봤거든요!
그리고 목소리도 좋으시고요ㅎㅎ귀가 예민한 편이라 조금만 거슬려도 자막만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른 채널도 많지만 멍멍극장님이 제일 좋아요!
오늘도 잘 봤고요 마지막 부분 해설도 넘 좋았어요🥰
자주 올려달라고는 못하겠고 건강 조심하시고 종종 올려주세요ㅎ그만두지 말아주세요~
자주 못오시면 커뮤니티에 글이라도 가끔 남겨주세요😆
이 영화를 세번봤는데 볼때마다 다르게느껴진건 직장생활이라곤 모르는 학생때 그리고 신입때, 퇴사후 이직을준비할때 앤디를보는 내 시선이 다르기때문인것같아요
주인공하고 스트립, 블런트 같은 명배우들의 멋진 연기가 정말 돋보였던 영화.
패션꽝이어도 얼굴천재라 괜찮음
미란다와 앤디의 콜라보 정말 재밌게 잘 봤던 영화에요. 미란다 사람들은 어찌볼지 모르지만 제겐 누구나 부러움이란 건 다 가진 존경할만한 대표님이세요. 미란다 프리슬리 정말 좋아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
어릴때 봤을때는 극중 앤디의 뒤늦은 자기성찰을 욕했다면, 지금와서 다시보니 그렇게 죽고 못살던 친구 사이면서도 앤디가 스스로의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면서 자연스레 변한걸 이해해주고 좋은방향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되레 자신들에게 소홀해졌다며 밀어내는 친구들이 가증스러워 보이는 영화.
좁운 마음에 유치하고 미성숙함 친규들이죠 .
와~~~~~~~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다시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에밀리 블런트도 저 때는 조연이었지
비서 누님 눈동자가 예뻐서 인상 깊었기에 출연작 은근 찾아보게 만들었는데
결국 지금은 탑티어 여배우가 되어부렀네^^
근데 현실 미란다 같은 상사는 너무 가스라이팅 이지...허리케인 부는데 비행기 예약 안했다고 지랄하는건 라면 상무 수준을 넘어
아직도 앤디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언제봐도 재밌긴하다 진짜 ㅋㅋㅋ
악마는 프리다를 입는다... 진짜 띵작 ㅠ 몇번을 봤는지 모름 앤해서웨이 왜케 이쁜데ㅠㅠ
한국판 캐스팅이면 미란다 : 이혜영, 앤디 : 이나영이 진짜 찰떡이었겠다. 메릴스트립 보면 진짜 이혜영 배우님이랑 닮음
ㅇㅇ 싱크로율 1000% 저랑같은생각 ㅋㅋ
근데 번외로 장미희 / 정려원(공효진)도 괜찮을듯
맞아요. 닮은거같아요
@@피그미-r5u 오 장미희 정려원 공효진도 괜찮네요 ㅎㅎ
이미숙도ㄱㅊ은데
오 저도 이혜영님 생각났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