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학원 유학만이 답이 아닐 수도…| 다시 한 번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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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쌈무-h3u
    @쌈무-h3u Год назад +21

    방금도 유럽출신 유학생에게 레이시즘 당한 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입니다. 결국에는 나를 위한, 나로 인한, 나의 유학이어야지 그리고 동시에 공부의, 공부를 위한, 의한이어야지만 견뎌냅니다. 명심하세요.

    • @DrYujin
      @DrYujin  Год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우리가 유학 생활을 하면서 외국인 혹은 유학생 혹은 오로지 피부의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겪게 되는 부정적인 경험들이 있는 것 같아요. 겪지 않아도 무방한 부정적인 경험들을 견뎌가며 또 견고하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오직 스스로를 위한 유학인 것 같아요. 인종 차별로 인해 오늘 마음이 편치 않으실 수도 있지만, 다가오는 주말 그리고 9월에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chae9143
    @chae91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신건강이 좋지 않아서 더욱더 갑니다..! 심리학에 조예가 깊어져서 돌아올게요 사실 몇년 후에 감

  • @jinwonlee3930
    @jinwonlee39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백인이 월등히 많은 학교의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뭔가... 뭔가 알 수 없는 이상한 차별인듯 차별아닌 그런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런게 느껴질때마다 상당히 불쾌하고 외로운데 유학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은 간단명료했습니다. Survive하라고 ㅋㅋㅋ... 공부에만 집중 하라고... 요새는 그러려고 하고 있네요

  • @whtjs1349
    @whtjs1349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요즘 유학 관련해 이리 저리 정보를 찾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영미권 유학을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과연 제가 가서 독한 마음 품고 잘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젤 앞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맞을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잘 마칠 각오로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히 맘을 정하지 못한 것 같구요. 이 공부를 더 한다면 당연히 외국에 가서 배우고 싶은맘도 크지만 그냥 석사로 마무리짓고 연구원이나 기관에 취업하는 것이 더 나을까 이런 생각도 한편에서 들기도 하거든요. 혹시 유진님은 어떤 동기부여로 박사 유학을 다짐하게 되셨었을까요??

    • @DrYujin
      @DrYuji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 석사 유학을 준비할 때부터 이미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을 고려해뒀던 상태였어요 :) 박사 진학이 고민된다면 석사 졸업 후 회사 생활을 하다가 박사 진학을 할 수 있으니 직장 생활을 한 번 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whtjs1349
      @whtjs1349 2 месяца назад

      @@DrYujin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회사 취업하려면 저희분야 특성상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게 있다보니 아예 별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ㅜ 물론 비정규직나 계약직 형식으로 일하다가 준비는 가능하지만요. 저 스스로 공부를 얼마나 더 하고싶은가 물어보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