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식욕 전혀 없는 '소식좌' 남편 만났더니…"식사 시간이 지옥으로"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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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맛있는 걸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게 인생의 낙이었던 20대 정씨.
하지만 최근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는 오히려 밥 먹는 시간이 가장 지옥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식탐이 없어도 너무 없는 일명 '소식좌' 남편 때문인데요.
남편은 식욕이 거의 없고 아무 음식이나 배를 채울 수 있다면 그저 오케이라는데요.
심지어 삼겹살도 다섯 점 이상 먹으면 배가 부르다며 젓가락을 내려놓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정씨에게도 '소식'을 권유하며 항상 식사시간에 ‘눈치’를 준다는 건데요.
간식 하나를 먹어도 눈치가 보여 힘들다는 정씨.
그녀는 행복했던 식사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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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상담소] "매일 술 먹고 주정 부리는 남편…이젠 버틸 힘도 없어요" / JTBC 사건반장](/img/1.gif)
적게 먹는거 (정상), 많이먹는 거(정상), 적게먹는걸 강요하는거(비정상), 많이 먹는거 강요하는거(비정상) 각자 양에 맞게 먹자
자기만 소식하면 되지 왜 아내한테까지 강요를 하지 정상이 아니네
아무리 부부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지, 왜 자기 방식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건지??
소식좌는 절대 안바뀌어요
본인이 소식좌가 될 생각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좋을듯
나도 소식좌 이지만 남편이 얼마나 먹든 상관 안합니다
그냥 이혼하세요. 답 없습니다.
저런사람 꽤 있던데... 근데 좀 많이 먹는사람도 나름 그대로~ 이해해줘야죠~
남편은 남편 뜻대로, 아내는 아내 뜻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지나침없이 서로 존중하고 살아가는게 현명한게 아닐까 싶어요.
쉽지 않지만 저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결혼전에 이런성격 안 들킬려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햇을까 그냥혼자살지 왜 엄한 여자 고생시키냐
식습관 진짜 중요함ㅠ
나도 소식인데 뭐든 맛있게 먹는데...그리고 적게 먹으니까 그 음식이 다 소중하고 맛있음.
자기가 적게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이 먹는것까지 자기를 일반화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제친구는 자기가 소식좌라서 남이 먹는걸 보면서 즐기거든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더 먹여서 살이쪄서 문제입니다
식습관은 서로 강요해서는 아닙니다
자기 몸을 망칠정도의 습관은 고치게 해야하지만
그런 사연이 아닙니다
배려가 없는 사람이에요
대부분의 사건반장 부부 사연을 보면
둘중 한명이나 서로 배려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인데
이건 남자분이 너무 배려가 없습니다
아내말을 절대 들을 사람이 아니니
가벼운 일로 치부하지말고
상담 클리닉 같은걸 한번 같이 받아보세요
소식좌 부럽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소식을 강요하면 헤어져야됩니다. 이유는 평생을 숨어서 먹거나, 평생을 싸우면서 먹어야하니까요. 강요만 하지 않는다면.....남편 소식하고 남은것은 다 내꺼~....하고 먹으면 되죠.
서로 존중하자
본인이 먹든 말든 상관 없는데 그걸 남한테 강요하거나 비난하는 순간 그냥 남 이해 못하는 꼰대인듯.
양변호사님도 소식좌
식욕없고 소식 좋은 소식입니다
그냥 싫은거다~~ 헤어져라
음식궁합 아주중요하지요 부부사이에
각자 알아서 먹어
여자는 콩깎지가 껴서 넘겨 결혼했다쳐도 남자는 어찌 결혼했지? 지금도 나 혼자 살때는~ 이러면서 딴지 엄청거는거 보면 연애때 식사하는것도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을텐데? 폭식하는것도아니고 적정량으로 식사 또는 야식 먹는건데 남자는 딴지만 걸고 배려도 없고. 여자는 먹는게 낙인데 그 낙이 사라지니 그냥 맞춰주는 사람 찾아 떠나고 남자쪽은 자기만큼 소식하는 여자는 찾는것도 힘들텐데 배려심도 없으니 그냥 혼자사는게 답
부인 힘들겠다...그냥 밖에서 먹거나 알아서 챙겨먹어요 남편이 그러거나말거나
내가아는 지인과 같네요 처음엔 못견뎌하더니 이젠 남편퇴근전 계란서너개씩 삶아먹었대요
우리집은 반대, 남편은 자꾸 먹으라하고 나는 싫다고하고..아니, 먹기싫다는데 왜 자꾸 먹으라고하는지..배고프면 알아서 조금씩 먹는구만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건데 왜 본인뜻대로 맞추라고하는지 이해안됌. 솔직히 자꾸 강요하면 남편한테 혐오감이들던데..
오이먹을거면 물마셔라 걍
귀찮아서 안먹고 말지
김밥반줄 햄버거반개? 그래도 맛은 있으니까 어느정도ok
근데 배민 야식 카테고리에 오이는 없잖아유
오이는 다이어트에 최고임
마누라 먹는 거 까지 간섭이면 이혼해요 이혼 사유 될듯 연애할때는 간섭안하더니 결혼후에는 간섭이라...
강요는 나쁜거
연애할 때 몰랄나...
연애기간이짧았나? 어떻게모르지...ㅋㅋㅋ
답 나왔네 싫으면 같이 안살면 됩니다
이거 전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인데…. 야식 당근.. 주작이 사건반장까지…
강요하기없기
안먹는건 너나 안먹으면 되지 배우자에게 강요하지마요! 먹눈거로 괴롭히면 결혼생활이 생활지옥이 됩니다 반대상황도 마찬가지 많이 안먹는 사람 억지로 먹이려 들지마요!!!
저건 못 참지. 참아서 될일이 아니다
도대체 저 아저씨는 왜 저러는 걸까..돈이 아까워서인것 같기도 하고… 그러지 맙시다 좀
우리 가족이랑 비슷하네 그래서 우리는 따로 먹음 ㅋㅋㅋㅋㅋ 맞기만 하면 ㄱㅊ을듯??? 한번 고려해보세요. 따로 먹는거~ 은근 ㄱㅊ음.. ^^
대식가보단 소식가가 좋음😊
결혼을 왜햇는지요?
차라리 혼자 혼밥
하고살지
댓글들중 젤 공감요...
남편 심 하네요. 와이프분 혼자 있을때 아니면 직장 가서 맜있는거 많이 드세요
먼 재미로 산다요?
그럼 남편몰래 먹음되지요 멀걱정해요 같이먹음안되요 따로먹어야지요
내 남편도 많이 먹지 못 하는데 내가 먹는건 상관안ㅎ해요. 얼른 애 낳으세요… 애들하고 맛집가요😅
밤에 오이 먹은거 밤늦게 가볍게 먹는게 잠자는데 좋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치킨 좋아하는 사람이야 밤낮 안가릴수도 있겠지만 숙면엔...
시르다~~~!
소식좌인게 문제인게 아니라.
그걸 와이프한테 강요하는게문제인거지...
남편은 남편 먹고싶은대로먹으세요
아내는 아내먹고 싶은대로 먹게둬야지
왜 다를수도있는걸 자기 기준대로만 생각하는지모르겠다...
소식좌인게문제가아니라.
지기준대로 강요하는게문제임..
이게먹는거로만 끝나는게아닐듯.....
이기적인 인간임.
부부간에 식사던 술먹는 자리던 나르시스트처럼 상대방 행동통제하지 않아야 함.
아내분 살쪄서구박하는거 아님?
소장님이라는 분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것도 확인안하고 결혼한 아내 수준진짜
도대체 왜 아내가 욕먹어야되는부분? 글쓴분 남자죠? ㅋㅋㅋ
ㄴ너님은 여자죠?
내가 키작은 여자에 사이즈 xs 입는데 저 남편 먹는거 만큼 먹음. 그럼 저 남자는 완전 몸이 멸치겠구만?
돼지같이 처 먹는것보다 소식이 건강에 좋고 장수비결 부럽네
이런 남자하고밥먹어면 밥맛떨어져 혼자 맛난것 해먹어요
남편 이기적이네 혼자 소식하면 되지 왜 아내 한테 까지 강요를 한데?
‼️적게 먹어도 너무 적게 먹는거 어차피 지 뱃속에
들어가니까 그러려니 하고 참고 참아주는데, 왜 그걸
상대방한테 눈치주고 강요하고 주접이지 ? 정신병 비슷한거 아닌가 ? 사회생활도 힘들거 같은데...🤔
힘들겟네
아내도 말라야 된다!! 살찌면 게으러지고 병걸린다라는 마인드???ㅋㅋ 조오니 괴롭겠네 한국에 맛나게 얼마나 많은데~~~
병있는거 숨기는거 아닐까?
배부르면 지가 배부르지 내가 배부르냐 ? 완전 이기적이네
소식좌는 문제가 안 되는데 왜 강요해?
소식도 소식 나름이지 너무 심하네요
남편의 체중이 궁금합니다
😂
원래 저런사람이 싸패기질 있는듯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되는데
살수있겠어요?
늦기전에 이혼하세요.ㅋㅋ
밥먹기전에 미리 좀 식사를 해두세요~
박상희소장은 전문가가 맞나 싶네요. 음식 적게 먹고 편식하는 사람은 예민한 사람들이 많고, 음식 아무 거나 잘 먹는 사람은 성격이 원만한 사람이 많다? 라고 어떻게 방송에서 얘기할 수 있죠? 일반인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 상담프로가 아니더라도 "심리상담 전문가" 타이틀 달고 나오셔서 코멘트하시는 거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저도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고 박소장님처럼 그런 생각을 안한 것도 아니지만, 방송에서 전문가로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저분 가끔 아무 생각없이 말 뱉는거 같다는 생각 했어요. 님 말대로, 그냥 연예인 게스트로 나온게 아니라 전문가 자격으로 나왔으면 그만큼 말도 신중해야죠. 그리고 심리상담 전문가라는데, 전문용어 들어본 기억이 없음. 오은영만 하더라도, 감탄할만큼 저래서 전문가구나 이게 있는데, 저분은 가끔 심리상담 전문가였다는걸 까먹을 정도임.
승위원님도 전형적인 586스윗남같을때가 참 많네요 ㅠ 저도 별별상담소보면서 와이프한테
잘해야지 배우고 다시 생각해보는편인데 승위원님 말은 공감이 잘 안되고 너무 편향될때가 많은거같아요
소식좌 싫다 ㅎ~
맛난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
남자가 아무 이유 없이 그러겠냐 살이 뒤룩뒤룩 쪄서 건강 걱정하니까 저런 거겠지
먹는 걸로 스트레스 주는 인간 하고는 같이 사는 게 아니다
저런 인간이랑 왜 결혼 했을까요? 빠른 손절 추천 합니다. 새모이 마냥 먹는 그 입이 상상될 지경 이네요~ 어흐 역..ㅜㅜ
오이 너무해ㅋㅋㅋ
밤에 가볍게 숙면에 무리 안될듯
히히히히히,,,,남편이 부안 오래 살게 할려고,,,,,내가 그런데,,,,주벼엔,,,식탐대마왕들,,,,햄버거,,칼로라 높으니까,,반으로 나눠 먹으면 좋아요,ㅎㅎㅎㅎ
저런 남자랑 살면 정말 재미없겠다 같이 먹다가도 입맛 떨어지지... 식구라는게 함께 즐겁게 먹는건데 먹어도 깨작깨작할께 뻔할테고 저는 저런남자 싫내요
부부갈등 원인이 같해라는것 사람의 개인차를 신도 못고치는걸
양지열 변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소식가라 저 남편이 무슨 생각하는지는 알거 같음.
저건 와이프한테 강요하는게 아니라 와이프가 머 먹을때 꼴보기 싫은 거임. 막말로 걍 시비거는거지.
소식가라 하더라도 맛있는거 찾아 먹으면서 소식하는 사람과
딱히 좋아하는 음식 없이 그냥 아무거나 배 채우려고 조금 먹는 사람으로 갈림.
후자가 저런 경우가 많이 생김. 음식에 환장하는 사람 이해를 못하는 거지.
내가 어렸을때 후자였다가 대학교 졸업 이후로 전자로 바뀌어서 잘 알음.
특히 여자들중 아무 생각없이 길거리 다닐때나 티비 볼때, 영상 볼때 항상
와 저거 맛있겠다, 저거 먹고싶다 이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 은근 많음. 그냥 자동으로 나오는거 같음.
식탐 전혀 없는 사람들한테 옆에 있는 사람이 맨날 반복해서 저런 얘기하면 거의 노이로제 걸림.
이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지 저 커플 오래 못감.
와이프는 와이프대로 미쳐버리고, 남편은 점점 더 예민해지면서 스트레스 받는거임.
남편한테 물어보면 남편도 와이프랑 같이 먹는 식사시간이 곤욕이라고 할껄?? ㅋㅋㅋ
와이프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도, 그저 맛있는거 좋아하고 잘먹는 사람일뿐인데.. 에휴..
저건 고친다고 고쳐지는 게 아님.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맞지. 평생 밥 따로 먹을 것도 아니고..
아내가 관리를 너무 안해서 강요한건 아닐까?
배려도 없고 더 이상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듯
‼️ 적게 먹는 사람들 대부분이 중간 중간에
뭔갈 깨작깨작 자꾸 간식거리 먹고 군것질
많이 하고 하루에 소식을 다섯끼 이상 먹음.
이건 양쪽 말 들어봐야한다
여자가 엄청난 대식가 뚱뚱이 일수도 있다
강요는 넘 하지말고 살다가 넘 살이쪄서 싫어지면 그때가서 지 맘데루 결정을 하던가~여자 살찌는건 대책이 없긴 하더라
부부가 아니더라다
먹는게 참 중요한데
한쪽 너무 다르면
피곤할듯~
같이 안먹고 덜먹게 되고
맛없게 먹게되고 등등
양변호사는 어릴때랑 똑같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