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시 맛있게 읽기 ] 눈물은 왜 짠가/ 함민복(낭송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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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이채원-l2z
    @이채원-l2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연필깎이 입구에 깊숙이 들이밀고 빙빙 둘립니다.
    어디에 뿌리를 남겨둔 나무였는지...
    흩어지는 살들은 어머니의 굳은 심지였음을 알고 있습니다.
    눈물은 그래서 짠가봅니다!!
    어머니!!!
    그립습니다!!!

  • @나용대
    @나용대 Год назад

    ㅜㅜ 어머니가 창피한 적이 있었습니다.
    내 나이 이순을 바라봅니다.
    어려서 어머니 마음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 어머니는 곁에 없습니다.
    그냥 옆에 계시기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