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읽는 책] 함민복 -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늘초록-b8d]

쿄수님~~날이면 날마다 감사합니다. ~^^

[@kws88]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시가 있는 금요일은 늘 희망과 위로와 해학이
있어, 참 좋습니다.
교수님,안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liberalvalues5439]

괜시리 바삐 살다 오랜만에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책 만나러 왔어요~~

[@장푸름하늘바다]

몇 년 전에 함민복시인과 함께 강화도 기행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후 좋아하는 시인으로 꼽는 분이에요.
세월호 추모 시 '숨 쉬기도 미안한 사월'을 읽으며 얼마나 울었던지요.
함민복시인의 시는 쉬우면서 삶이 담겨있어 좋아요.
교수님 고맙습니다.

[@늘초록-b8d]

가을....당신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 송화 다식을 해주시던 어릴적 어머니~ 송화가루 날리는 계절을 백여년 보내며 기억까지 딸려 보내셨는지 오랜만에 본 손자를 누구냐고 하시네.......

[@고성관-o1m]

모든 경계에는 꽃이 피는데 가을엔 낙엽이 떨어 집니다.
피고 지는 삶, 삶과 죽음. 그러나 희망은 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플플란다스의개]

들을때마다 감사합니다~~ 독서에대한 채무감을 조금 비워내는듯~~

[@cosmos4859]

엄마가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해서.
짜증나서 전화를 끊는 핑계를 찾습니다.
끊고나서 바로 걱정되고 보고싶고.
모순덩어리...미친...ㅠㅠㅠ

[@나무-k2w]

농촌노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