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열공사를 한다고 해서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는걸 막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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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단열 #단열공사 #단열시공 #단열재 #곰팡이 #곰팡이방지 #곰팡이제거 #결로 #결로방지 #인테리어 #부산인테리어 #단열인테리어 #아이소핑크 #셀프인테리어 #셀프단열
    단열재나 단열공사가 왜 곰팡이와 결로를 막을수 없는지, 곰팡이와 결로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참고사이트
    패시브협회 홈페이지 phiko.kr
    패시브협회 유튜브채널 / @phikonet343
    잡자재 홈페이지 jabjaje.com
    잡자재 유튜브채널 / @jabjaje

Комментарии • 71

  • @user-pv2yh6tl6q
    @user-pv2yh6tl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간단히 설명 1.단열 외부와 내부 기온차단 2.결로 외부와 내부 기온차이에 습기가생김 3. 곰팡이는 결로로 생길수있고. 내부습기에 의해 생길수도 있음 특히 가습기.. 내용끝..😊😊😊😊😊😊😊😊

    • @intruekim
      @intrue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곰팡이와 결로 습도에 대해서는 별도의 영상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 영상도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환기 그것 쉬운것 아닙니다 원룸이야 쉽겠죠
    집안에 열고 닫아야할 창이 몇개인데 안방에만 6개
    거실 4개 방에만 창이 16개 주방과 펜트리 베란다까지해서 총24개입니다
    닫기까지 해야 하니까 총 48번 열고 닫는겁니다 거기다 커텐까지 열고 닫아야 하고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습니다. 쉽지 않죠. 그런데 단열을 안햇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려운걸 하는 집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걸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한다고 하니, 정말 말도 안되게 부지런한 분들이죠. 영상 내용처럼 좀더 편하게 관리하려면, 단열하고, 습온도계도 두고 관리하면 되고요. 환기를 하기 싫다면, 제습기와 공기 청정기를 두고 관리하시면 되고요. 그마저도 싫다면 액티브시스템을 도입한 패시브하우스를 짓고 사시면 됩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saw5602
    @saw56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열공사를 한다고 곰파이가 안생기는 것이 아니다.
    간결하고 명확하네요.
    시작 년수를 따지면 30년 째 건축일을 하고 있지만 요즘 단열공사만 하면 다 된다는 식의 떠벌이들 유투브를 보면서 저건 아닌데 싶었습니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user-ss1rb1vb6e
    @user-ss1rb1vb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패시브건축협회에서 많이 보시던 분이군요! 응원합니다!

    • @intruekim
      @intrue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kn5qk5lv1t
    @user-kn5qk5lv1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집은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유지관리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면 고려대야 할 요소가 많아서 쉽게 결정하거나 내리기 힘들겠지만 제대로 된 지식을 통해서 문제의 원인을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동영상을 통해 단열공사 만으로 곰팡이와 결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 습도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항상 습도계를 보면서 환기도 하고 했었는데 말이죠.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집을 짓게 되면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지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꼭~ 하자 없고 건전한 집 지으시길 바랍니다~ 건축예정이시라면, 저보다는, 패시브협회의 홈페이지나 유튜브영상을 보시면 훨씬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speed3d628
    @speed3d6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에 동감합니다.
    단열과 결로는 별개인데 습기제거가 겨울에 힘든이유입니다.
    문을 열면 습기는 낮아지나 방온도를 높여야 하니 가스비가 많이 들고
    안하면 결로가 발생하니 선택의 문제입니다.
    결국 전열교환기를 하루에 2-3시간 돌리면서 습도조절을 해주는데 완전하지는 않네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시청 감사드리고요. 소중한 경험담도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honycome
    @honycom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투브를 시작하셨네요.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화이팅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 @snfly5308
    @snfly53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절대 없엘 수 없다.
    제가 경험했는데 정답입니다.

    • @intruekim
      @intrue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경험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영상내용처럼 건전한 단열하고, 습기관리만 잘하시면 훨씬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user-fg4zq8kr3y
    @user-fg4zq8kr3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쫌만 춥게 살면 모든것이 평화롭다 12.6도 이하 유지~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내용을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 표면 온도 12.6도 "이상"을 유지해야합니다~ 더불어 실내온드는 20도로, 상대습도는 50%를 유지하시는게 좋습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brownsuny
    @brownsun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쓴소리가 좋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bl2hs5zg8s
    @user-bl2hs5zg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단열이 물체와 물체 사이에 열이 통하지 않도록 막음이라고 네이버사전에 나오네요
    곰팡이는 습기가 물이나 결로로 인해 어디 한곳에 집중될때 곰팡이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겨울철에 특히 건조한데 열교현상이 없으면 곰팡이가 필까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선 "여담으로" 단열의 의미는 말씀하신 것처럼 열이 통하지 않도록 막는(끊음)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세상의 모든 단열재는 열을 완전 막을수(끊을수) 없다고 합니다.
      단열재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은 열이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즉 열을 늦추는 자재라는것이 좀더 정확한 표현이 되겠죠.
      곰팡이는 결로같은 물이 있어야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습기만 넉넉해도 발생을 합니다.
      위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상대습도 80%정도가 일주일정도로 유지된다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이는 실험으로 나온 결과값이니, 알아보시면 간단하게 확인되실겁니다.
      그렇다면, 건조한 겨울에 왜 결로가 생기느냐? 영상에서도 설명은 드렸지만, 간단하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외부는 건조하지만, 내부는 오히려 상대습도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표면의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면(특정 온도) 곰팡이가 결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즉 열교현상이 없더라도, (심지어 패시브하우스조차도), 높은 상대습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표면온도로 인해 곰팡이와 결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시점에서의 곰팡이와 결로를 방지하게 위해서는, 실내의 습기를 제거하고, 표면의 온도를 올려줘야 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곰팡이와 결로가 발생하는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참고로, 패시브하우스는 열회수환기장치나, 복사냉난방같은, 액티브라는 개념을 도입해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말씀드려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만, 댓글로 간단하게 설명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패시브협회의 유튜브채널"에 있는 결로와 곰팡이에 대한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dr.3844
    @dr.384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3층 안방/거실 시스템 에어컨 주위 누수. 바로 위는 4층 (야외) 베란다. 정북향. 제 추정 = 3층 세대원이 출장 잦아 환기를 자주 못시키고 바로 위가 노출된 베란다라 그 냉기가 3층 천장 시스템에어컨 주위 반자안에 머금고 있다가 출장에서 돌아온 날, 보일러 작동해서 따듯한 공기와 만나 하필 어느 날 결로 발생. 이 정도면 소설 잘 쓴걸까요?

    • @intruekim
      @intrue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능성은 두가지겠죠. 첫번째, 4층에서 실제로 누수가 발생하거나, 두번째, 시스템 에이컨이 달린 천장의 표면온도는 내려가고, 상대습도는 올라가서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죠. 겨울에만 그렇다면 두번째의 가능성이 좀더 커지겠죠. 말씀하신것처럼 따뜻한 공기와 만났다고 해서, 무조건 결로가 생기는건 아닙니다. 영상시청 구독 댓글 감사합니다~

  • @user-py2kp5bx1e
    @user-py2kp5bx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환기안하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 @intruekim
      @intrue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패시브하우스의 열회수환기장치가 아니라면, 환기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영상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 @user-iv6eg3cw3k
    @user-iv6eg3cw3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9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 입니다. 발코니 창호공사할때 외벽이 10cm 정도인데요.
    이번에 누수 공사하면서 천장 등은 싹 털어냈는데 싱크대쪽 벽(외벽보는곳) 안쪽은 곰팡이가 슬어있습니다.
    시공목 위쪽 등은 곰팡이 제거제로 여러 번 닦아내서 육안으로 보이는 부분은 좋아졌습니다만
    문제는 그 밑으로도 벽면쪽에 곰팡이 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수일까요. 결로일까요.
    공사업체는 결로보다는 누수피해라고 하는데.. 공사가 너무 커서 안보이는데고 해서 명분상 안건드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벽면쪽은 단열이 안되어있고 그 뒤쪽으로 스티로폼 한 2~3cm 되는 것을 넣어두고 석고를 합판을 대서 쳐놨습니다.
    예전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단열이 특히 싱크대쪽은 엉망일 수밖에 없지 싶네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장을 봐도 진단하기가 힘든데, 현장을 안보고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스티로폼 한 2~3cm 되는 것을 넣어두고 석고를 합판을 대서 쳐놨습니다."라는 부분이 인테리어를 해서 이런게 아니라, 하기전에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씀이죠? 그렇다면 스티로폼으로 인해서 결로가 심해져서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누수라면 어떤 누수인지 지정해서, 차후 누수의 가능성을 차단한후에 단열공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나중에 상황도 돈도 몇배로 힘들어지게 됩니다. 건전한 인테리어가 되길 바랍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Iamyoutuber1397
    @Iamyoutuber13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설명을 듣는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베란다는 결로가 심합니다. 그런데 안방과 거실은 결로가 전혀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거실과 방은 확장한 상태라 이중창 사이 면적이 좁다는 것이고 베란다는 확장을 안해서 창호사이의 면적이 넓다는 것입니다. 유독 베란다만 결로가 심한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를 꼭 알고 싶습니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에 있는 내용처럼 바닥등에 난방이 없다면, 표면의 온도가 올라가서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하는데요, 안방과 거실은 확장을 하셨다고 하니, 난방이 있을테고요. 베란다는 확장을 안했으니, 난방이 없어서, 베란다만 결로가 생기는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베란다는 누수도 많기 때문에, 이것이 누수인지 결로인지를 정확하게 아시는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겨울에만 결로만 생긴다면... 높은 확율로 결로라고 생각됩니다. 방지책으로는 베란다 외벽샤시를 조금 열어둬서 환기를 자주하시던가, 제습기를 가동해서 습기를 제거하고, 히터같은 난방기기를 사용해서 베란다의 실내온도와 결로가 생기는 벽의 표면온도가 올라가도록 관리한다면, 결로가 예방되거나, 최소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결하셔서, 건강한 겨울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mountainview1213
    @mountainview12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단열공부하다가 결국에는 기계식환기가 하자를 줄인다는걸 알았습니다.. 힘펠걸로 직접 집에 설치했는데 소음기가 없어서 좀 시끄러운거하고 건조한거 빼면 괜찮네요😊

    • @mountainview1213
      @mountainview121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제품하고 유럽제품은 흡음 분배기를 판매하거나 환기장치에 붙어서 나오는데 한국제품은 구하기가 힘드네요

    • @intruekim
      @intrueki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패시브하우스와는 달리, 아파트 같은 일반 주택은 제품선택과 제품성능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c3ho1di2u
    @user-nc3ho1di2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목 구조 패시브 하우스 건축할려고 생각중인데요 질문이 몇가지 있네요
    1. 그럼 자동 환기 순환장치랑 항온항습 장비랑 다른건가요? 패시브 기준 24시간 가동시 전기세가 많이 나갈까요?
    2. 주택 시공시 내부 화목 난로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화목난로로 집안을 건조하게 만들면 습기가 제거되는거 아닌지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패시브하우스를 짓는 건축가가 아니라서 답변을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아는 범위내에서만 말씀드리자면,
      1. 예 다릅니다. 환기장치는 실내의 오염된공기를 밖으로 배출한후에, 실외의 신선한 공기를 정화해서 실내와 비슷한 온도로 만든 후에 실내로 공급하는 장치이고요, 항온항습장치는, 4계절 내내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일반적인 보일러와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로 인한 습기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쾌적함은 논외로 하더라도, 두장치가 연동되어 돌아가면서 습기에 대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없다고 하네요. 잡자재의 유튜브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습기를 밖으로 빼내거나, 제습기처럼, 물로 만들어서, 외부에 물을 버리는 형태로 제습을 해야만 합니다. 집에 빈틈이 있으면, 난로를 사용해서 집내부의 습기를 밖으로 빼낼수는 있겠지만, 기밀할수록 조금 어려워지고요. 난로로 관리하면 습기가 제거된것이 아니라, 습기가 집안의 다른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질문은 패시브협회에 문의하시는것이 훨씬 정확합니다. 제가 링크를 잘 못올렸더군요. 지금은 링크를 수정했으니, 패시브협회와 잡자재(잡슈)에서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상시청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nc3ho1di2u
      @user-nc3ho1di2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ntruekim 아 네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문의 드렸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잡자재 채널도 영상보며 공부해보겠습니다.
      올 한해 福 많이 받으세요

  • @han002k
    @han00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혼자서 며칠전 베란다 단열을 했습니다.베란다에 온습도계 iot장비로 모니터링하는데 최저온도 13도일때 상대습도 63프로 쯤 이네요.전에는 벽면에 결로 생겼는데 이제는 단열재 표면에 결로는 없구요. 샷시가 단창이라 표면온도차때문에 거기에 우선적으로만 결로가 생기는듯 하네요.(원래도 창문에 결로는 생겼지만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습온도계로 관리를 하고 계시는군요~ 그것만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이 다 맞는 말씀입니다.
      상대습도 63%라면 환기나 제습을 안하면 머지않아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씩이라도 환기를 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베란다 단열공사를 하는것은, 무선공구의 배터리를 높은 암페어의 배터리로 바꾸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암페에서 4암페어로 교체한다고 해도 계속, 사용하다 보면 결국은 배터리가 방전되긴 하겠지만, 사용시간은은 2배가 늘어나는것처럼... 베란다 단열공사를 하더라도 결국은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지만, 발생하는 시간은 늘어나서, 곰팡이와 결로를 관리하는것은 훨씬 편해질수 있겠죠.
      관리를 하는 분들이라면, 단열공사를 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an002k
      @han002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ntruekim애 때문에 겨울철 거실 습도를 가습기로 51%에서 53%로 맞추고 살아요. 그 영향일수 있어서 거실습도를 낮추어볼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an002k 패시브협회 회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40%도 충분히 건강습도라고 합니다.
      지금 수준으로 유지하고, 베란다환기를 조금 더 자주하셔도 될것같고요. 40% 수준으로낮추어서 관리해도 괜찮을것 같고요. 둘다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실이나 방에서는 40~60%사이는 건강습도이지만, 이 습기가 베란다로 조금씩 조금식 빠져나가고, 그게 또 쌓이고 쌓여서 80%가 되면 곰팡이가 피어나게 하고, 100%가 되면 결로로 변신하게 되는...그런 형태라서요.
      잘관리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 @user-jq8ok8jc5e
    @user-jq8ok8jc5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부분 전열시스템엔 투자안함
    설득하다 지쳐서 다시생겨도 할꺼면 공사하자고함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 그렇죠... 몰라도 문제지만, 알아도 문제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user-oi5rp4jx9l
    @user-oi5rp4jx9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백업재 샷시 안창 4면에 끼니까
    결로안생기던대 표면온도가 올라서
    그렇쿤요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단열공사를 하면 표면온도가 떨어지는걸 늦추어 주는데, 이것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늦추어줍니다.

    • @user-oi5rp4jx9l
      @user-oi5rp4jx9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intruekim 샷시틈막이
      백업재 4면에 끼고 사이드 넓은틈까지
      끼고 효과봤습니다 참고하셔요
      2중샷시 로이유리 23년 신축아파트에요

  • @im0433
    @im04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용은 좋은데 쓸데없는 화면을 자꾸 시선을 분산시킷네 .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편집을 직접하다 보니깐,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노력해서 단점을 차차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시청 감사드리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bs4vc3be6c
    @user-bs4vc3be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습기 껴놓으면간단합니다 참나창문을열어 ㅋㅋ 그럼보일러멀껴

    • @intruekim
      @intrue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간단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곰팡이와 결로에 시달리지 않을테니 말이죠... 영상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 @_asdfghjklyxcvbnm
    @_asdfghjklyxcvbn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jjrj288
    @jjrj2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대로된 단열공사라고 하면 단열층과 벽면에 습기가 통과할 수 없도록 기밀성을 유지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제대로된 단열공사는 곰팡이와 결로를 막아야 합니다. 좀더 연구를 하시던지 이런 광고로 혼란주는것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테리어업을 하면서 체험한 이해못할 증상(?)을 경험한건 있습니다만, 일단 제가 학자도 아니고.. 딱히 연구한게 없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패시브협회를 통해서 알게 된 내용이고요. 과학적인 내용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감기를 치료하는 감기약이 있다라는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과학적인 사실은 감기바이러스를 치료할수 있는 약은 없고, 단지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을 통해서 자연치유가 될수 있게끔 해야 한다처럼요. 즉 오히려 선생님께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알고 계신거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수십년동안 연구를 하고 있는 패시브협회의 홈페이지나 유튜브채널을 보시거나, 논문을 보시면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아 여담으로... 기밀성을 유지하는것은 , 벽체 뒷면에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는겁니다. 마감된 벽체나 샤시등에 발생하는 결로와 곰팡이는 여전히 못막습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

    • @jjrj288
      @jjrj2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ntruekim 패시브협회 입장이 완전한 단열을 해도 결로와 곰팡이가 생긴다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부분 확인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밀성을 유지하는것은 , 벽체 뒷면에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는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내단열시 단열재와 붙어있는 콘크리트가 님 말씀처럼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다면 단열재앞에 세워둔 석고보드나 가벽에 곰팡이나 결로가 생길 수 없습니다. 만약 생겼다면 그건 단열재의 두깨가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jrj288 심지어 패시브하우스에서도 습기관리를 안하면, 결로와 곰팡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건전한 단열을 하면, 단열재와 벽체사이에 곰파이와 결로가 생기는것을 막을수는 있지만, 단열재앞에 세워둔 석고보드나 벽체의 표면에는 "당연히" 곰팡이나 결로가 생길수 있습니다. 영상내용처럼 상대습도가 높으면 말입니다. 물론 이런건 꾸준하게 습기가 쌓여야만 합니다만, 이것을 단기긴에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습기를 하루종일 틀어놓으면 됩니다. 선생님 말씀이라면 가습기를 아무리 틀어도 단열만 잘되어 있다면 곰팡이나 결로가 생길수 없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열이 잘된 욕실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결로가 안생기나요? 생깁니다. 그리고 단열재의 두께는 단열의 성능에 영향을 줄뿐입니다.

    • @ttllsh
      @ttlls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내부가 습도가 0%입니까 가전제품에도 제습기안에도 습기는 존재합니다 실내 모든 열원들, 집기류, 직접 외기벽 모두 온도가 같을수없죠 온도차가 있다면 그 습들은 제일 낮은 곳에 맺히기 마련입니다
      본인 집이 완전 밀폐, 습도 5%이하로 지내신다면 뭐 할말없습니다만

    • @intruekim
      @intrue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tllsh 제 영상 어디에도 습도가 0%가 되어야 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겨울철 기준, 실내온도20도, 상대습도 50%내외, 표면온도 12.6%이상이면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지 않으니, 단열공사를 하고 이런 컨디션이 되게끔 관리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단열인테리어하는 사람 입장에서 단열공사만 하면, 결로 곰팡이 걱정없다라는게 저에게 더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의외로 단열공사가 결로곰팡이의 만병통치약인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영상을 만든거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으니, 이해합니다. 사실 이 내용이 그렇게 어려운 과학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습기가 많으면, 곰팡이와 결로는 당연히 생기고 이는 어떻게 보면 상식이죠. 다만, 단열공사라는 요소가 들어갔다고 곰팡이와 결로를 무조건 해결할수 있다는 착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생겼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제 댓글이 이해가 안되시면, 영상을 한번더 천천히 들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렇게 어렵고, 분란을 일으킬 내용이 아닙니다. 그거 상식적인 이야기에 불구합니다. 영상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