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Kdrama "Twenty-five, twenty-one" Korean + French reactions and review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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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Korean and French reactions to the new Netflix/TVN Kdrama "Twenty-five, twenty-one with Kim Tea Ri et Nam Joo Hyuk.
Netflix Kdrama review 2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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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스물하나 #한국드라마 #드라마리뷰 #김태리 #남주혁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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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모두 고급진 어휘에 감탄하고 보게되네요
김영호 선수던가 우리나라에서 펜싱 첫 금메달이 나오던 시절 펜싱협회에 등록된 선수가 백명이 안 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음. 그 당시 유럽의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들은 협회 등록선수가 10만명이 넘었다고 하더군요.그냥 이런 종목에서도 메달을 따는 한국선수들이 신기해서 쓸데없는 댓글 써봤습니다.
두 분의 리뷰?를 보고 있으면 인문학책 한권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꼭 드라마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삶에 대한 나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시 생각해보게하는... 좋은 리뷰와 대화속의 생각나눔들....모두 감사히 잘 봤습니다^^👍
대단한 리뷰죠, 전문가들은 집에가서
애봐야될 수준 인문학및철학적이죠,
@@dragon.j8972 어떠한 의미로 글을 남기셨는지 이해 합니다만 아이를 돌보는 일은 매우 경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전문가는 애봐야 될 수준이다"는 비유의 말씀은 다소 비약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Lincoln_diary 애둘을 키운 저로써는
내려오는 천박한 표현(?)을 썼을뿐 육아를 비하할 생각이 없었음을 밝힙니다, 지금 내노라하는분들의
말장난과 앵무새처럼 대본을 읽는
사람들을 비꼰것이니 노여우셨다며
제맘을 십분 헤아리시어 불괘항을
푸시는데 아낌 없길 바라옵고 원하나이다!
@@dragon.j8972 😄☺🥰
넘 영광이에요❤️ 함께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업로드가 좀 늦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9회 아직 못 보셨죠ㅠ??
크으~기대하세요❤❤❤
드라마 안보는데 두 분이 말씀하는 거 들어보면 진짜 보고 싶어져요 ㅋㅋㅋㅋ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 언론을 보며 무심코 느끼고 있던것들을
마음속에 있는 존재처럼 말씀을 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드라마가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기레기들의 부끄러운 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사람을 도륙하는 것도 서슴지 않고...
저 프랑스 친구는 프로그램 평론해도 될듯.. 웬만한 인터넷 리뷰보다 깊이가 있네요.
우리나라사람들도 댓글을 이렇게 고급스럽고 깊이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두분 너무 좋다 “ 언론은 국민의 분노와 슬픔을 먹고 산다 “ 하는 말이 꽂히네
귀엽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프렌치 호떡~~!!♡
❤️
ㅎㅎㅎ나희도 어렸을 때 프랑스 선생님 발음이 미국식 발음이라 했을 때 프랑스 사람이 봤을 때 얼마나 연기가 웃겼을까 싶네요. ㅎ 빵 터졌습니다.
그런데 설명이 두분 다 왜 이렇게 지적이십니까? 그냥 해설가 처럼 설명하시네요.
로스트 같은 미드에서 한국 사람들로 나오는 배우들의 어설픈 한국어 듣는 느낌일 것 같아요😆
또한 이런 여러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드라마 작가님 천재👍👍👍
지금 10화를 10분 앞두고 딱 프렌치호떡 리뷰 보는거 넘 좋아요🥰
말을 너무 잘하네 두분. très bie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대한 찐사랑이시네요ㅎ
찐사랑을 보낼 가치가 있는 드라마예요😍
두분의 시각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많은 생각을 환기시킨거 같아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앞으로도 같이 봐요
같이봐용! 끝나가는게 넘 아쉬운 드라마🥲
한국 문화가 이렇게 세계인에 사랑을 받을 때
다시금 예전처럼 탄압받지 않기를....
와 여기는 말을 듣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 엄청 집중하게 됩니다~!
요❤️
계속 나온 떡밥 풀하우스만화내용이 결말에 영향있을꺼라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맞아요 논문쓰고싶은 시청자가 한둘이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
칭찬받는 일 = 잘하는 일
즐거운 일 = 좋아하는 일
결국 잘하는 일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희도 아버지 말씀 같습니다 저도 살면서 일에 대한 딜레마가 생기는데 저는 잘하는 일을 선택했고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감자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Ep 9은 정말 각오하고 보셔야되요 (경고)
두분 감상평은 너무 좋아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집중해서 보고
또 이거도 집중해서 보고
🤭
그래도 너는 걔보다 낫잖아....위로한답시고 많이 쓰던 말이네요. 슬픔엔 등수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도 막상 앞에서 속상해하고 있으면 잘 다독여주지도 못하고, 아직 가슴으로까지 공감을 못해서 그러나봐요. 공감도 능력인듯.
입에 따발총이 달린 듯 ㅋㅋㅋ
너무 재밌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도 눌러요..
요즘 한국 드라마 리뷰가 많이 올라와요. 오늘의 리뷰은 진짜 킹받네요(?) ❤️❤️❤️☺️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너무 좋아서 프랑스어 배우려고 구독한것을 잊을뻔요!! 🤣🤣🤣
ㅎㅎㅎ 프랑스어 자막도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공부하는데도 꼭 활용해주세용!😆
처음 봤는데.. 두 분의 리뷰를 보면서 감탄을 계속했네요. 전 이 드라마를 쉽고쉽게 실시간으로 보는 1인으로서 그냥 별생각없이 재밌게만 봤더랬는데.. 이 리뷰는.. 마치..이건.. 비평전문가들의 재능낭비를 보는것같은 이 기분은 뭐죠? ㅎㅎ 닥치고 구독합니다. 정말 프랑스가 프랑스했네요~
덕분에 정말 힘이 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저 당시의 사회 분위기였죠....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체육쪽에 빵빵하게 투자할수있는 자금이 없기도 했고.... 선수는 메달 슬롯머신....맞았었죠~!! 선메달 후지원... 메달 못딴 종목은 지원도 없음 선수들이랑 코치들 알아서 훈련 해야했고 메달따고 지원해주는 종목은 또 메달 따라고 닥달... 비판하려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딱 저시대 상황 그대로 보여주는거 같아요
분석이 정말 어메이징!!!!!!!
어제 정말 역대급이였어요~~ㄱㄱㅑ
항상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완전 우울한 한주였는데 기분전환하고 가요👍🏻
오! 조금이나마 일상의 즐거움이 됐다니 넘 기뻐요❤️ 우울한 기분 빵! 차버리시고! 멋진 한 주 보내고 계시길 바라요
@@frenchhotteok 앗 황송하게 답변을 받다니! 즐거운 봄날 되세요 🫰
너무 재밌어요❤❤❤❤
집대문들마다 ‘신문사절’이 붙어있는 이유이기도함
방금10화 끝냈어요 거기 프랑스보다 조금 더 본 것에 우월감을 느끼는 듯 한 제 감정에 화들짝😨 놀랍니다 죄송,,,
약간은 드라마적 한계를 느끼며 보았지만 참으로 많은 것을 상기시키고 그 상기된 것들이 무엇이였는지 풀어주는 호떡채널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청춘의 아품과 사랑 우정 그리고 현실를 잘 버무린 작품이라 생각되며 다음은 어떻게 전개가 될까 매우기다려지는데 극 중에 전교일등하는 학생의 캐릭터가 왠지 이 채널의 한국분의 성격 아닐까?하는 상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옆에 계신 친구분의 과몰입에 조금은 걱정스움을 느끼며 다음회차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하하😆 호방한 성격으로 봐주신 것 같아 넘 좋아요! TMI 하자면 저도 고등학교 방송반 출신이랍니다😆😆
@@frenchhotteok 저는 왠지 그 드라마보며 그 캐릭터가 멋져보이더라고요
참~ 요즘 한국 드라마 너무 멋진거 많아서 채널편성하기 좋은 의미로 많이 힘드실 듯 한데요 저,,,
"눈이 부시게"란 드라마가 저는 정말 탑중에 탑인듯 하더라고요(유튜브로 편집된 것 몰아보기)펑펑 울었네요 혹시 보셨나요?
엄마가 희도에게 메달 전해주는 장면에서 엄마도 어른이지만 본인 인생에서 엄마란 역활이 처음이라 미숙한부분이 있다는 걸 표현하는 장면이라 생각들었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돈 싫어하는 사람 어딨어. 발음 완벽 ㅎㅎ
에밀리 사랑해요! 아 러브유 소 머치! 쥬댐므! 이히리베 디히! 아이싯데루! 워 아니!
어쩌다 보게되서 3편째 보는중...
선수들로 인해 생기고 유지되는 직업들이 많아지고 조직적이 되고 오래되면서
본래의 취지를 넘어 갑질의 대상, 관리의 대상, 수익의 대상으로 변질되는 사례를 봅니다.
언론이나 방송도 돈과 이슈에 매몰되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한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스포츠정신, 기자정신. 얘기하기조차 민망한 상황에 안타까움도 많습니다.
드라마 작가와 PD, 배우들 입장에서는 두 분이 참 감사할 것 같아요. 드라마가 알파인 슬로프라면 두 분은 예술적으로 활강하며 슬로프를 내려오는 선수들.
고퀄의 liberal arts훈련의 결과를 드라마 소감에 남용한다는 인상을 받지는 않아요. 교육학적인 동기부여나 방어기재의 극중 심볼로의 사용에 대한 부분을 편안하게 풀어내는 부분이나 미디어 비평, 관료제화 되면서 실제 존재의의를 망각하게 된 제도, 단체(극 중에서는 펜싱연맹)에 대한 지적과 비평,... 여기서 멈추는 게 조금은 아쉽네요. 사실, 드라마 자체보다는 드라마라는 signum이 지시하는 방향을 더듬어나가는 게임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바쁘지만 짧은 인생, 그 중에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넘 감사해요❤️🥰
리뷰맛집이네 구독쭐 내줘야함
왜 이제 7화냐? 9화보면 더 재밌다...특히 유림이 엄마가 희도를 안아주었을때....화장실에서 친구들이 유림이 욕했을때 희도가 나타나 치고박고 싸울때....정말로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드라마 같아....마치 응답하라1988...나의아저씨처럼....
유림 인가 걸그룹인거 오늘 처음알았다
우주소녀 보나 라고
이 드라마 보면서 딱 하나 아쉬운 점은...
김태리씨가 연기하는 나희도는 담백한데 김소현씨가 연기하는 나희도는 좀 과하고 기름진 느낌???
시간이 흘렀다곤 해도 동일 인물로 이미지 매치가 안되요 ㅜㅜ
거의 야인시대에서 김두환 역할이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바뀌는 수준임.
드라마에 안어울림 연기가 그닥..대사 전달력도 약하고요. 유명한 분인건 알겠는데.. 드라마는 아닌걸로.
프랑스 넷플릭스에 오픈된거맞나요? 저는 왜 아직 공개안됐다고 뜰까요🥲 사브르하는지라 올림픽때 잠시나마 열풍분것도 너무 좋았고 이 드라마 보려고 엄청 기다리는데 저는 아직 안뜨네요😭
프랑스 넷플 아직도 안 떴어요🥲 저희도 VPN으로 아이피 바꿔서 봤답니다🥲
우리도 외국 드라마에서 어설픈 한국어 들으면 짜증나는데 ㅋㅋ
미드 로스트 생각나요😆
언론의 가짜 조작을 여기서 보내요
세계곳곳의 문제지만 한국에 아픈입니다.
할말이 너무 많으시면 .. 책으로 써 주세요~
이드라마 다 좋은데 나이든 나희도역 배우가 연기가 너무 어색해 동동뜨는 느낌이고 진짜 본인이 발음을 먹는 듯한 묘한 딕션 너무 답답함
"본인이 발음을 먹는 듯한 묘한 딕션" 정확히 시청자의 답답함을 표현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거의 모든 연기자의 연기에 틈이 거의 없는데 게다가 대사도 너무 좋은데, 딱 세가지, 양찬미(연기는 찐), 희도 엄마의 과한 성형수술, 땡김등 (1998때는 없었던 별로 없었던 성형아줌마 모습 ㅋㅋ)과 희도 중년연기자 이 세분 때문이 거슬린다는 말들을 거의 모든 주변 시청자들이 다들 하더라구요.
게다가 희도 중년역은 서울대 성악가인데 딕션이 이상한건 진짜 이상해요. 그분 개인적으로는 호감인데.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드라마 극본을 써주신 작가님 감사. 그리고 리뷰하신 두분 훌륭합니다.
드라마에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 ㅎㅎㅎㅎ
드라마도 돈 벌기 위해 만들어진 허구일 뿐
너무 깊게 빠져들지 말기 좋았다면 좋은 느낌만 마음에 담고
나빴다면 빨리 잊어 버리고....
허구 속에 저 사람이 맘에 안 들면
나는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되죠 ㅋㅋㅋㅋ
영상도 예쁘고 나름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하지만 좀 오글오글거림. 욕먹는 한국 신파가 외국에서는 통하던데. 이 오글거림도 통하나..
ㅋㅋㅋㅋㅋ미국적인 프랑스 발음 ㅋㅋㅋㅋ괜찮아요 경주 사람들도 전부 표준어쓰던데요 뭘 ㅋㅋㅋㅋ포항이랑 바로 옆인데 이진이 외삼촌은 사투리 쓰던데 ㅋㅋㅋㅋ경주는 죄다 표준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