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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997년 고1때 우리반 학생이 선생한테 엄청맞고 대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안오고 경찰이 교육청에 전화해서 교육청에서 학교로 연락해서 다시 그 선생이 학생을 불러서 신고하면 뭐 다를 줄알앗냐면서 우리한테 다 연락온다고 해서 우와 진짜 경찰도 소용없구나했던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이런 리뷰 안 다는데 리뷰가 경이롭습니다 수준 높아요 결국 이 드라마가 얘기하려는것은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성공이나 이런것 말구요 공감할수있는 같이 가질수있는 희망이요 멋져요 승완이를 응원하지만 오늘은 당신둘을 응원 합니다 한국선거로 인해 악의 기운이 창궐하는 어두운세상에 좋은 기운을 줍니다 응원합니다 두분의 멋진미래와 한국의 미래에 화이팅!!!!!
90년대생인데 우리 어릴 때까지만 해도 정말 폭력선생님 많았음.. 솔직히 교수님 외엔 10대 학창시절에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못만난게 너무너무 아쉽다.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는 건 초4 당시 임신한 여자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발길질로 맘에 안드는 애들을 발로 차서 그 발길질에 교실 앞문까지 날아가고 울던 친구들 모습이 기억난다. 그걸 보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정서적 학대였을거라 생각함.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날 정도니.. 그당시 쌤 나이가 30대 초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도 선생님하고잇겟지? 지금은 체벌금지라 제자들을 어떻게 혼낼지.. 말로 상처주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인트로 엔딩이 90년대 스타일인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ㅎ Ost도 설마 캔인가? 했는데 맞았음ㅎㅎㅎ 처음엔 촌스럽게 뭐지…싶었었는데 보고나선 추억이 방울방울해서 너무 좋음ㅎ 이 드라마를 볼수록 믿음이라는게 얼마나 사람이 사는데 큰 자양분이 되는지를 느낍니다. 승완이가 저렇게 용기낼 수 있는것도 어머니의 믿음을 먹고 자랐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조차 자신없고 믿음이 없어져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요즘시대에 살다보니 주변에서의 믿음과 지지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값진일이란걸 더 크게 느끼게 된거 같아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빠른 리액션 영상 감사해요👍
내가 고등학생일때 학주가 딱 저랬었다. 그리고 우리반친구를 타켓으로 삼더니 결국 퇴학시켜버렸지 그 선생을 보고 난 선생님이란 꿈을 포기해 버렸고 공부도 하기 싫었었다. 그리고 인상쓰고 방망이를 겨드랑이에 끼고 돌아다닌던 그 모습은 정말 끔찍했어. 그 인간이 친구를 괴롭힐때 고개만 숙이고 있었고, 나중에 돌아서서 욕을 하고 저주했지만, 승완이 처럼은 못했었어. 그래서 승완이를 보고 많이 울었다.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에 상류층이 되면 법위에 존재하는게 아직 한국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두 분의 통찰력이 한국의 어떤 부류의 사람들보다 백배는 낫네요.견고한 사회 시스템을 고치기 위해선 혁명에 버금가는 일이 벌어져야 아주 눈꼽만큼 변화 하죠.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회귀하려는 속성이 있어요. 지금의 한국이 그렇죠 ㅠ 그래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건 승완이 같이 개인의 희생을 각오하는 용기있는 사람들 때문이죠. 이번 12화는 그런면에서 교훈적이었어요
ㅎㅎㅎㅎ 🤣😂🤣광고 그냥 넘기는데 소민씨 보다가 다봐버렸네요~~^^ 제 가족중에 교사가 여러명인데 요즘은 선생님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사회가 되었어요 말한마디도 조심스런 교육계가 되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죠~~ 소민씨가 그렇게 울었쪄요~~? 드라마를 진심으로 즐기는군요 반가웠어요😘
지금의 40대~50대 들도 학교에서 선생님의교권이 떨어진게 아닌데도 학생이 선생님에게 밀대 자루로 맞는것에 대항 하는 문화가 없었어요. 때리면 맞는거고 때릴때 선생님들의볼살이 흔들리고 때리다 팔이 아파서 주무르면서 때렸어요. 몽둥이가 때리다가 부러지는게 매질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였죠. 뺨 맞는것도ㅠㅠ😭😭😭 시대가 학생들을 죽일때였어요...
고등학교졸업한지 20년이 넘어가는데요 어릴적 모두를 틀에 맟추는 교육대신에 각자 맞는 교육을 받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상상해 보게 됩니다 그림그리고 음악듣는걸 좋아했던 나에게 인문계로 가길 원하는 중학교 선생님 또한 그게 올바른 길이라고 여기셨던 부모님 만약 내가 원하는걸 할수 있었다면 지금의 또다른 나는 무얼 이뤘을까 싶네요
"승완" She is my most favorite character on this drama as well "No pretending, straight forward(but having losts of "정,") thoughtful n insightful, sarcastic (but humorous,) n attractive(it is very subjective opinion...ㅋㅋㅋ) I was so glad to see someone else who loves "승완" besides me. "Empathize"
처음에 이 드라마를 얼핏 봤을 때는 그냥 흔한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얼핏 유튜브에서 클립 영상을 1개 본 뒤로 궁금해져서 첫회부터 다시 쭈욱 다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느낀 한가지는 나의 그 시절... 제가 80년생이라서 나희도와 1살 차이라는 점이 그 시절의 공감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잊고 있던 그 때의 고민들과 꿈, 친구들... 그리고, 어설프지만 나름 진지했던 사랑... 아직 어른이라기에는 다 여물지 못했고, 어리다기엔 너무 생각도 많고 아는 게 많아버린 그 애매한 나이... 그 속에서 품었던 감정들이 다시금 기억나게 해 준 드라마입니다. 결말이 어떻게 되었던 간에 깊은 감명이 있는 드라마라는 점은 확실하네요.
솔직히 학교체벌에 있어서, 가장 불쾌하고 상처받은건...체벌의 강도가 아니다! 지금 이 선생님이 나를 후드려패는게 훈육이 아닌, 사적인 감정해소의 수단이 아닐까 싶은 의구심이었다! 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나쳐 나온 행동인지, 전날 부부싸움의 앙금을 인간샌드백을 두드려대면서 해소하는게 아닌가 싶은? 또 다른 하나는 공정성이었다. 같은 잘못에 대해 서로 다른 처벌이 가해진다는것! 얘고 어른이고 상처 안받을수 있겠어?
자막 틀어놓고 봤는데 정말 아쉬웠음 중의적인 농담 철학적 대사 이런게 너무 직역되어 있어서 우리의 공감이 외국분들에게도 공감이 될까 이런 궁금함이 생겼었네요 예컨데 승완이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이 대사를 "학교가 싫으면 학생이 떠나야죠"로 번역되어 있어서 그 뉘앙스가 어떻게 전달될까 궁금했어요
Love these two and their take on 25, 21, a great drama. I once heard a child psychologist say about the brave child who stands up against bullying in school: Only a very small number of children will have this kind of conviction and courage. Most kids will either be passive bystanders or allies of the bully in order to avoid being victims themselves. The child who stands up to violence will most probably lead a lonely existence in school. Glad to see Seung Wan has the support of her friends and her mother.
리뷰 보다 반전은… ‘그런데 그 폭력 선생님 왜 이렇게 연기를 잘 하세요?’ 이 말을 듣고… 아 맞아 그 선생님 연기였지. 다른건 다 드라마로 봤는데 왜 그 선생님 부분은 연기가 아닌 걸로 본 건지. 당연히 배우가 연기한 것인데… 소년심판에 김무열 말대로 ‘폭력을 당한 아이는 더 자라지 않아요. 그 시간 안에 갇혀 있는 거라고요.’ 일지도 모르겠다. 학교에…군대에… 그래선지 dp 보다 ptsd 와서 껐는데 그 이상을 볼 자신이 없다. 내 나이 쉰인데…이걸 아직도 똑바로 쳐다 보지 못 한다.ㅡㅡ;;
90년대 이전..81년인가 중학생이었던 때, 당시 공업 선생은 한문제 당 10대씩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재미삼아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거의 다 안맞은 동급생이 없을 정도. 지금 보면 인상도 더럽고, 출신학교도 그런 선생이 지금 뭐하며 사는지 참 궁금해, 정말 같지 않은 선생도 아주 많았지. 10개틀리면 100대를 때려야 하는데...때리는 시간이 가르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정말 군사독재시절의 개같은 추억들...ㅎ
언제나 폭력이란 약자가 존재할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가해지는 거죠. 당시의 선생님은 대학이라는 미래를 위해 절대적인 권력의 상징과도 같은 거였죠. 또한 선생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아이들에게 군림하고 대학을 많이 보내거나 학교의 규율을 잡을수 있는 사람이 절대 권력을 잡게 되어 교장도 뭐라고 못했죠. 그게 사회의 거울과 같은 거랄까;;; 국가나 사회에서도 폭력을 쓰면서 질서를 잡는 기관(?)을 감히 막지 못하던 시대였으니 교육현장도 그런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었죠. 하지만 과연 선생님들의 폭력만 존재했을까? 저도 학생입장이었지만 무서운 선생이 아닌 착하고 약한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은 폭력적이지 않았나 자문해봅니다. 학생들도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가혹하리만큼 폭력적이죠. 단지 무력을 쓰지 않았을뿐 약한 선생님에게는 대항하거나 놀리거나 무시하는 풍조가 만연했으니까요..... 인간에게 있는 공통적인 본성과도 같은 것이 모든 시스템에 들어있습니다. 공격하지 않으면 당하고 만다라는 두려움도 존재하죠......사회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ㅎㅎ 정말 슬프지만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살다가 한번쯤 경찰마저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게 있구나 깨닫게 되는 과정이 포함 되는 거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멋진어른(어머님)이 도와주었지만요 ㅎㅎ 아 영어 너무 잘 하시는 두 분이 영어 어렵다고 상황극하니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Revolution의 나라 답게 Fight the system을 거의 유일하게 실천하는 승완이 캐릭터가 프랑스에서 제일 인기 있다는 것에 별로 놀랍지도 않음 오히려 부당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아 드리는게 과반수인 한국인들의 반응들이 더 신기했을 듯 드라마 속 배경은 못살고 못배울 때라 지금 보다 심했으니까 더 그렇게 보여도 안이상하지만 현재랑 비해도 그리고 서양이랑 비교 했을때 빛 좋은 개살구구나란걸 한국 갈때마다 뼈저리게 느낌 그 정도의 발전을 겨우 몇십년 안에 이뤄냈다는 생각이 유일하게 정당화 가능한 방법임
우선 선생님들이 그걸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좋게 보면 우리나라는 인구도 적고 국토 면적도 적고 자원도 거의 없어서 할 수 있는것이 오직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이라서 그런 거고요 한국전쟁이 끝나고 UN군 총사령관 멕아더 장군은 한국이 복구하는데 100년 걸린다고 했답니다 우리가 100년 걸려 복구하는 동안 다른 나라들은 또 100년 동안 발전을 더 할 것이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물론 선생님들의 그런 태도가 잘못된 깃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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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2화 리뷰입니다❤️ 드라마 보고 오셔서 같이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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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하는 것도 도전' 이 말이 충격적이고 신선했음.
실제로 1997년 고1때 우리반 학생이 선생한테 엄청맞고 대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안오고 경찰이 교육청에 전화해서 교육청에서 학교로 연락해서 다시 그 선생이 학생을 불러서 신고하면 뭐 다를 줄알앗냐면서 우리한테 다 연락온다고 해서 우와 진짜 경찰도 소용없구나했던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부모들이 학교에 연락해서 우리애 잘못하면 좀 때리라고 하던 시절인데 경찰이 뭔 소용
이 에피소드를 프랑스인들이 공감할거라고 생각 못했어요 프랑스의 교육시스템은 많이 다를거라고 생긱해서ㅎ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리뷰 안 다는데 리뷰가 경이롭습니다 수준 높아요
결국 이 드라마가 얘기하려는것은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성공이나 이런것 말구요
공감할수있는 같이 가질수있는 희망이요
멋져요 승완이를 응원하지만 오늘은
당신둘을 응원 합니다 한국선거로 인해 악의 기운이 창궐하는 어두운세상에
좋은 기운을 줍니다 응원합니다
두분의 멋진미래와 한국의 미래에 화이팅!!!!!
칭찬 넘 감사해요😍
90년대생인데 우리 어릴 때까지만 해도 정말 폭력선생님 많았음.. 솔직히 교수님 외엔 10대 학창시절에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못만난게 너무너무 아쉽다. 아직까지도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는 건 초4 당시 임신한 여자 선생님이 담임이었는데 발길질로 맘에 안드는 애들을 발로 차서 그 발길질에 교실 앞문까지 날아가고 울던 친구들 모습이 기억난다. 그걸 보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정서적 학대였을거라 생각함.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날 정도니.. 그당시 쌤 나이가 30대 초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도 선생님하고잇겟지? 지금은 체벌금지라 제자들을 어떻게 혼낼지.. 말로 상처주고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승완을 보면서 난 왜 저렇게 행동을 못했을까? 생각도 들고 승완과 엄마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폭력에 무감했었던 그 시절,,,할 말은 많지만(너무 많이 맞아서,,,) 학폭의 트라우마에 갖혀 고통받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모든 말에 전부 공감합니다~^^ 아 그리구~ 희도가 불어 썼을때 프렌치호떡 생각났다구여~~~
😍😍😍 생각해주셨다니! 넘 기쁘고 행복하고 마음이 뾰롱뾰롱 설레요!😍
저도 이 드라마가 아이들한테 많은 거를 가르쳐주더라구요. 어른으로서도 배우고요
아이들이랑 같이 봐서 행복합니다.
인트로 엔딩이 90년대 스타일인것도 재미있는거 같아요ㅎ
Ost도 설마 캔인가? 했는데 맞았음ㅎㅎㅎ
처음엔 촌스럽게 뭐지…싶었었는데 보고나선 추억이 방울방울해서 너무 좋음ㅎ
이 드라마를 볼수록 믿음이라는게 얼마나 사람이 사는데 큰 자양분이 되는지를 느낍니다. 승완이가 저렇게 용기낼 수 있는것도 어머니의 믿음을 먹고 자랐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어요.
스스로조차 자신없고 믿음이 없어져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요즘시대에 살다보니 주변에서의 믿음과 지지가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값진일이란걸 더 크게 느끼게 된거 같아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빠른 리액션 영상 감사해요👍
같은 시기에 고등학생이었고 너무나 공감합니다 차이라면 분노는 했지만 할 수 있는게 없어 절망했다는거. 세월이 지났지만 지승완 역할을 보니 그래도 속 시원하네요
“분노했지만 할 수 있는 게 없어 절망했다” 넘 공감해요🥲
여지것 유튜버들 VPN광고중에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 재밌게 보셨다니 넘넘 기뻐요!!
내가 고등학생일때 학주가 딱 저랬었다. 그리고 우리반친구를 타켓으로 삼더니 결국 퇴학시켜버렸지
그 선생을 보고 난 선생님이란 꿈을 포기해 버렸고 공부도 하기 싫었었다. 그리고 인상쓰고 방망이를 겨드랑이에
끼고 돌아다닌던 그 모습은 정말 끔찍했어. 그 인간이 친구를 괴롭힐때 고개만 숙이고 있었고, 나중에 돌아서서
욕을 하고 저주했지만, 승완이 처럼은 못했었어. 그래서 승완이를 보고 많이 울었다.
두분!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sjpark님도 행복하세요❤️
4:57 ㅋㅋㅋ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호탕한 웃음소리에 커피뿜 TT
😂😂😂😂 웃음소리 하나는 자신있습니돠!
두분 흥해라~~~^^
😍😍😍 감사해용
승완엄마 만세... 승완이 만만세 !!
공부잘해서 좋은 직장에 상류층이 되면 법위에 존재하는게 아직 한국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두 분의 통찰력이 한국의 어떤 부류의 사람들보다 백배는 낫네요.견고한 사회 시스템을 고치기 위해선 혁명에 버금가는 일이 벌어져야 아주 눈꼽만큼 변화 하죠. 그나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회귀하려는 속성이 있어요. 지금의 한국이 그렇죠 ㅠ 그래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건 승완이 같이 개인의 희생을 각오하는 용기있는 사람들 때문이죠. 이번 12화는 그런면에서 교훈적이었어요
조국 사태가 그걸 잘 보여주죠. 근데 이번 대선때도 민주당이 40 몇퍼센트를 받았던게 충격
지승완,사랑해^^
포기도 도전이라고 했던 희도의 말에 전 가장 감동했어요 ㅠㅠ
ㅎㅎㅎㅎ 🤣😂🤣광고 그냥 넘기는데 소민씨 보다가 다봐버렸네요~~^^ 제 가족중에 교사가 여러명인데 요즘은 선생님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사회가 되었어요 말한마디도 조심스런 교육계가 되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겠죠~~ 소민씨가 그렇게 울었쪄요~~? 드라마를 진심으로 즐기는군요 반가웠어요😘
교육 시스템의 변화가 정말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 아이들 모두를 위해!
90년대 여고생이었던 저는 욕쓰지마시라고 쌤한테 대들다가 뺨을 맞았는데 때릴때마다 사과하시라고 반항해서 반친구들앞에서 여러번 맞았어요 .그리고 그선생님 저를 상담실에 불러서 사과하시더라구요. 롯데가 져서 자기가 미쳤다고..그때가 떠오르는 장면이었네요
선생님들의 화풀이 대상이 아이들이었다는 게 참 ㅠㅠ 끝까지 사과를 받아내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say님 용기에 엄지척👍
@@frenchhotteok 어머 감사해요 😍제가 그때 사춘기였나봐요ㅎㅎ 참 무식한 시대였죠.
프랑스 🇫🇷 아가씨의 의로운 부글거림이 ~
화면밖으로도 느껴지네요~!
정의로운 프랑스 승완 아가씨 ~
응원합니다~~🐳🌹👍
플렛한 드라마를 매회 다시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두 분이 오히려 진정한 '스스'인듯! 무엇이든 또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음~^^
드라마 볼때 마다 눈물과 감동 프렌치호떡의 깊이 있는 리뷰도 같이 봅니다
😍😍 넘 영광이에요💕 감사해용
우는 포인트가 같아요..! ^^;
슬프고, 아련하고..!
훌륭한 대사들..!
잘 보고 가요..! 😉😉😉😉😉
두분이 이번화 좋아할 줄 알았어요🤍 딱 프렌치들이 좋아할 반항적•혁명적 에피소드였달까...
인정!!!
지금의 40대~50대 들도 학교에서 선생님의교권이 떨어진게 아닌데도 학생이 선생님에게 밀대 자루로 맞는것에 대항 하는 문화가 없었어요.
때리면 맞는거고 때릴때 선생님들의볼살이 흔들리고 때리다 팔이 아파서 주무르면서 때렸어요.
몽둥이가 때리다가 부러지는게 매질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였죠. 뺨 맞는것도ㅠㅠ😭😭😭
시대가 학생들을 죽일때였어요...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호떡 해외반응치고 무심결에 보게됐는데 다보고 나서야 알게됐네요 프렌치호떡.. 해외 호떡이긴하네요...
아주 멋진 짝이구먼요
😍😍 넘넘 감사해요💕
추천작에요~
요^^
고등학교졸업한지 20년이 넘어가는데요
어릴적 모두를 틀에 맟추는 교육대신에
각자 맞는 교육을 받았다면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상상해 보게 됩니다
그림그리고 음악듣는걸 좋아했던 나에게
인문계로 가길 원하는 중학교 선생님
또한 그게 올바른 길이라고 여기셨던 부모님
만약 내가 원하는걸 할수 있었다면
지금의 또다른 나는 무얼 이뤘을까
싶네요
너무 잼있어서 천천히 보려고 이제서야 12화 보고왔네요.
이번 11화 12화는 울컥 울컥 하는 부분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제 4편 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넘 슬퍼요 🥲🥲
"승완"
She is my most favorite character on this drama as well
"No pretending, straight forward(but having losts of "정,") thoughtful n insightful, sarcastic (but humorous,) n attractive(it is very subjective opinion...ㅋㅋㅋ)
I was so glad to see someone else who loves "승완" besides me.
"Empathize"
이 누나들 말도 잘하시고 너무 좋은데? ㅎ
12회의 승완이는 정말 멋있었어요 프렌치호떡의 리뷰도 멋있구요 항상 본방 보구 소민님AJ님 리뷰를 보면 더 풍성하게 다가와요🥺
리뷰로 드라마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 해드릴 수 있다니 넘 영광이고 기뻐요😍 감사합니다
와 프렌치호떡의 광고를 축하드립니다 많은 광고주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댜 자체 광고 퀄리도 퀄리티라지만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연한 아진님, 소민님 및 주연배우 >>감자
넘넘 요 김봉지님
영상이 전보다 길어진것 같아 좋아요~
재밋을만 하믄 끝나는거 짱나잖아요 ㅎ ㅎ
이집 리뷰 맛집이네 ㅋ
😍
스물다섯스물하나 보면서 두분이 어서 이번화를 봐야하는데!!! 하고 매번 생각하거든요 ㅎㅎ vpn 으로 바로 보실수 있어서 다행이예요!!ㅋㅋㅋ
드라마도 두분 리뷰도 매번 너무 좋아요 ㅠㅠ
바로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근데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용❤️
스물다섯 스물하나 정주행 시작합니다!!
알레!! 고고!! 아직 안 본 눈 너무 부러워용😍
좋은 드라마는 국경을 추월해서 감동을 주네요 ㅠ,ㅠ
프렌치 듣기좋아. 뭔뜻인지 몰라도 계속 듣고 있다요.
저도 모든 말에 전부 공감이에요! 오늘도 프렌치 호떡 맛있게 먹고 갑니다!
IMF몇년지나고 벤쳐기업이 활성화되던때가 있었는데 아마 승완이는 벤쳐기업 CEO되서 핸드폰 번호표시 기술 만들거같음
🤣🤣🤣 와우! 💕
처음에 이 드라마를 얼핏 봤을 때는 그냥 흔한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얼핏 유튜브에서 클립 영상을 1개 본 뒤로 궁금해져서 첫회부터 다시 쭈욱 다 보게 되었습니다. 보면서 느낀 한가지는 나의 그 시절... 제가 80년생이라서 나희도와 1살 차이라는 점이 그 시절의 공감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잊고 있던 그 때의 고민들과 꿈, 친구들... 그리고, 어설프지만 나름 진지했던 사랑... 아직 어른이라기에는 다 여물지 못했고, 어리다기엔 너무 생각도 많고 아는 게 많아버린 그 애매한 나이... 그 속에서 품었던 감정들이 다시금 기억나게 해 준 드라마입니다. 결말이 어떻게 되었던 간에 깊은 감명이 있는 드라마라는 점은 확실하네요.
굉장히 코믹한 장면들이었는데.. 울었구나 ㅋㅋㅋㅋㅋㅋ
5:36 교육사회학에서 "갈등주의"에 나오는 건데... 꽤나 어렵고 중요한 내용인데 그걸 짚네요. ㅋㅋ
두분 리뷰 너무 좋아요👍👍👍👍👍
😍😍
저 중학교때는 체육 선생이 딸 나서 화난다고 이상한 트집을 잡고 학생을 때린적도 있어요! 지승완의 울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나희도/백이진/지승완....의 존재가 두분을 밝게 하고 두분의 존재가 나에게 힘을 줍니다.
오! 넘 감사해요😍 Alex님의 댓글도 저희한테 엄청 힘을 줍니다!
솔직히 학교체벌에 있어서, 가장 불쾌하고 상처받은건...체벌의 강도가 아니다! 지금 이 선생님이 나를 후드려패는게 훈육이 아닌, 사적인 감정해소의 수단이 아닐까 싶은 의구심이었다! 나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지나쳐 나온 행동인지, 전날 부부싸움의 앙금을 인간샌드백을 두드려대면서 해소하는게 아닌가 싶은? 또 다른 하나는 공정성이었다. 같은 잘못에 대해 서로 다른 처벌이 가해진다는것! 얘고 어른이고 상처 안받을수 있겠어?
프랑스 아가씨 말투 엄청 귀엽네 ㅎ
비비가 프랑스 가수랑 콜라보 한 곡도 있어요
롤로주아이?란 가수랑 galipette란 곡을 콜라보 작업했어요 비비리믹스로
소개해주셔서 바로 들어봤어요😍 역시 비비👍👍
너무 재밌게 소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리뷰중 최고!!!
🙏영광이에요 ❤️
80년대 우리시절 선생들
1. 지각생 운동장 돌기
2. 머리긴 화장한 짧은치마 채벌
3. 기술과목 90점이하 마대자루로 하나틀릴때마다 한대씩. 몇개가 뿔어졌고 내기억에 눈빛이 교육자 느낌이 아니였고 스트레스 푸는 느낌. 반평균만 신경쓰는 느낌 지 고가만 신경썼겠지
4. 시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지나가면서 아무나 몽둥이로 머리를 침.
5. 내기억에 어떤선생은 나무도 아닌 수정봉을 ㄹ고다님.
6. 모든과목 선생이 화가나면 아일 싸대기 날림.
7. 부모가 자주와서 접대금이라도 주면 편애하고
엄마 언제오냐고 날짜 잡고 기대함.
8. 인사안하고 지나 갔다고 굳이불러 싸대기. 내기억에 50대 였던 여선생. 지자식은 꽃같이 키웠겠지
지금 생각하면 어의가 없음
자막 틀어놓고 봤는데
정말 아쉬웠음
중의적인 농담 철학적 대사
이런게 너무 직역되어 있어서 우리의 공감이 외국분들에게도 공감이 될까 이런 궁금함이 생겼었네요
예컨데 승완이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이 대사를 "학교가 싫으면 학생이 떠나야죠"로 번역되어 있어서
그 뉘앙스가 어떻게 전달될까 궁금했어요
광고천재 ㅋㅋ
용😍😍
Love these two and their take on 25, 21, a great drama. I once heard a child psychologist say about the brave child who stands up against bullying in school: Only a very small number of children will have this kind of conviction and courage. Most kids will either be passive bystanders or allies of the bully in order to avoid being victims themselves. The child who stands up to violence will most probably lead a lonely existence in school. Glad to see Seung Wan has the support of her friends and her mother.
Thanks a lot😍
나도 학창 시절에 복도 맨 앞에서 싸대기 맞고 질질 뒤로 밀려서 복도 끝까지 두들겨 맞는 학생을 종종 보곤 했지! ㅜㅜ
승완이를 응원합니다~! ^^
넷플릭스가 없어서 드라마를 보진 못하지만 여기서 두 분이 설명하는 걸 보고 있는 나는 뭐하는 사람일까요?
아무튼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거 tvn 토일 드라마인데요?
@@jodeun 아! TVN 드라마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인 줄 알고 지레 포기했네요.
@@사이다TM 닉넴은 사이다인데 왜 전 고구마처럼 느껴지는지... ㅋㅋ 농담입니다 즐거운 시청하세요~
@@jodeun 하핫!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덕분에 좋은 드라마 시청 기회가 생겼습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시길.
😍 감사해용! 드라마 정말 강추해요.
TVN으로 꼭 챙겨보시구 리뷰 또 봐주세용🥰💕
리뷰 보다 반전은…
‘그런데 그 폭력 선생님 왜 이렇게 연기를 잘 하세요?’
이 말을 듣고…
아 맞아 그 선생님 연기였지.
다른건 다 드라마로 봤는데 왜 그 선생님 부분은 연기가 아닌 걸로 본 건지.
당연히 배우가 연기한 것인데…
소년심판에 김무열 말대로
‘폭력을 당한 아이는 더 자라지 않아요. 그 시간 안에 갇혀 있는 거라고요.’
일지도 모르겠다.
학교에…군대에…
그래선지 dp 보다 ptsd 와서 껐는데 그 이상을 볼 자신이 없다.
내 나이 쉰인데…이걸 아직도 똑바로 쳐다 보지 못 한다.ㅡㅡ;;
90년대 이전..81년인가 중학생이었던 때, 당시 공업 선생은 한문제 당 10대씩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체벌을 재미삼아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거의 다 안맞은 동급생이 없을 정도. 지금 보면 인상도 더럽고, 출신학교도 그런 선생이 지금 뭐하며 사는지 참 궁금해, 정말 같지 않은 선생도 아주 많았지. 10개틀리면 100대를 때려야 하는데...때리는 시간이 가르치는 시간보다 더 많은 정말 군사독재시절의 개같은 추억들...ㅎ
두 분의 감상평과 분석은 정말 심도깊고 예리해서 매번 놀랍네요~ 나중에 명작 나의 아저씨도 리뷰해보시면 좋을듯해요~^^ 두 분의 취향에도 잘 맞을듯👍
완전 공감입니다~~ 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도 한 번 해주세요~~~!!!!
나의 아저씨 저희도 넘넘넘 좋아하는 드라마 중 하나예요! 리뷰 꼭 할 예정인데 본 지가 좀 오래돼서 한 번 더 봐야할 것 같아요💕 기다려주세용
@@frenchhotteok 두 분의 깊이있는 토론과 함께 하면 더 감동이클듯해요🥰
승완이의 매력이 국내뿐이 아니구나..
광고가 귀엽다는...
귀엽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용😍
중학교때 지금 생각하면 그 어린애들을 하키채로 있는 힘껏 내리치던 체육선생넘 생각나네...
복도에서 좌측통행 안하거나 뒷꿈치 안들고 다니다 걸리면 세워놓고 하키채로 줘패던 놈
아파서 소리치는 수준이 아니고...맞는 애들이 거의 공포물 수준으로 비명을 질렀는데....
ㅠㅁ ㅠ 하키채요? ㄷ ㄷ ㄷ 당구대까지는 봤는데… 정말 좌측통행을 안 하는 게 맞을 이유가 된다는 게… ㅠㅠ
소민양 울보 ㅋㅋ
14화도 보면 또 펑펑 우실거 같은.. 그래도 감동적인..
그러면 이제 촉승완??
언제나 폭력이란 약자가 존재할수 밖에 없는 시스템에서 가해지는 거죠. 당시의 선생님은 대학이라는 미래를 위해 절대적인 권력의 상징과도 같은 거였죠.
또한 선생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아이들에게 군림하고 대학을 많이 보내거나 학교의 규율을 잡을수 있는 사람이 절대 권력을 잡게 되어 교장도 뭐라고 못했죠.
그게 사회의 거울과 같은 거랄까;;; 국가나 사회에서도 폭력을 쓰면서 질서를 잡는 기관(?)을 감히 막지 못하던 시대였으니 교육현장도 그런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었죠.
하지만 과연 선생님들의 폭력만 존재했을까? 저도 학생입장이었지만 무서운 선생이 아닌 착하고 약한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은 폭력적이지 않았나 자문해봅니다.
학생들도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가혹하리만큼 폭력적이죠. 단지 무력을 쓰지 않았을뿐 약한 선생님에게는 대항하거나 놀리거나 무시하는 풍조가 만연했으니까요.....
인간에게 있는 공통적인 본성과도 같은 것이 모든 시스템에 들어있습니다. 공격하지 않으면 당하고 만다라는 두려움도 존재하죠......사회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The drama addressing the human rights and desirable approach in education
ㅎㅎ 정말 슬프지만 진짜 어른이 된다는 건 살다가 한번쯤 경찰마저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게 있구나 깨닫게 되는 과정이 포함 되는 거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멋진어른(어머님)이 도와주었지만요 ㅎㅎ
아 영어 너무 잘 하시는 두 분이 영어 어렵다고 상황극하니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프렌치호떡 리뷰도..❤❤
용❤️
Revolution의 나라 답게 Fight the system을 거의 유일하게 실천하는 승완이 캐릭터가 프랑스에서 제일 인기 있다는 것에 별로 놀랍지도 않음
오히려 부당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아 드리는게 과반수인 한국인들의 반응들이 더 신기했을 듯
드라마 속 배경은 못살고 못배울 때라 지금 보다 심했으니까 더 그렇게 보여도 안이상하지만
현재랑 비해도 그리고 서양이랑 비교 했을때 빛 좋은 개살구구나란걸 한국 갈때마다 뼈저리게 느낌
그 정도의 발전을 겨우 몇십년 안에 이뤄냈다는 생각이 유일하게 정당화 가능한 방법임
파친코도 리뷰 부탁해요.
애플tv 무료공개 1편을 보는데 영상이나 연기가 대박일것 같고 많이 슬프고 열 받을 듯합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가족의 변천사입니다.
다행인건 지금은 선생이 애들 때리면 난리납니다. 진짜 폭행으로 잡혀가요. 지금은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죠.
정말 넘 다행이에요! 불과 몇 년 전에 제가 학원에서 일할 때 학부모님이 자기 자녀가 말 안들으면 때려달라더라구요 ㅠㅠ 정말 정말 말 안 듣는 애긴 했는데 제가 훈계를 하니 “그냥 다른 선생님들처럼 때리세요”라는 말 듣고 넘 충격받았어요 ㅠ
다행이라고 할 순 없는게 지금은 오히려 애들을 방치해서 문제입니다. 요즘은 수업에서 대놓고 딴짓하는 애를 교실 뒤에 서서 수업듣게하는 것조차도 "아동학대"라며 못하게 하고 있어서 애들이 개판되는 중
때린 놈은 반드시 상응하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이때 돌았던 말이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선생들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친다 였어요.
캬~ 싸이월드 미니홈피 감성...
폭력교사 연기자분 진심 그시절 폭력교사랑 싱크로율 1000프로였음
현실에서는 저 학주가 엄청난 빽(사립학교 경우)이 있지 않는 한 승완이하고 지웅이란테 사과하고 끝나야 했을거예요. 대학입시 결과가 학교 이름에 엄청 중요해서 승완이가 그냥 걸어나가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 ㅋㅋ 이 또한 성적이면 다 되는 무시무시한 시대의 한 단면이죠.
불어로 직접 번역하신다면 훌륭할것 같아요
이해력이 대단하시네요^^♥
나도 학생들이 연판장을 돌릴줄 알았었는데 그냥 자퇴를 하게 되네 ㅠ ㅠ
이드라마가 그정도면 멜로가체질보면 놀라 자빠질듯
요즘 불어가 좋아지고있어요
함께해요😍
@@frenchhotteok 하~~~ 스스 13 회 봤다 😊😊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돼 💓
몹시 스포하고십다 😝
다른말이지만 마지막회에서 보면 승완이는 아마 백이진 남동생 백이현과 이어질것같다는 생각이든다
역쉬 문화강국 답게 프랑스의 시청수준이 높군
👍
우선 선생님들이 그걸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좋게 보면 우리나라는 인구도 적고 국토 면적도 적고 자원도 거의 없어서
할 수 있는것이 오직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이라서 그런 거고요
한국전쟁이 끝나고 UN군 총사령관 멕아더 장군은 한국이 복구하는데 100년 걸린다고 했답니다
우리가 100년 걸려 복구하는 동안 다른 나라들은 또 100년 동안 발전을 더 할 것이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물론 선생님들의 그런 태도가 잘못된 깃이긴 합니다
이상하다 프랑스 친구들은 문화적 이질성이 클거 같은데 공감하는 친구들도 많구나
폭력교사가 사라졌지.
근데 있는 애들 편에서 모른척 하는 교사가 늘어났지.
촌지 받는 선생은 그대로지.
심시어 자기 아이를 위해 촌지 주는 걸 당연시 하는 선생도 많아졌지.
79년생임. 작품 배경 98년은 고등학교 딱 졸업했던 시기라 불과 1년차이였음. 선생년놈들이 당구채,하키채,대나무뿌리, 수도호스(이건 착착감긴다는이유), 쇠자 별별 채벌도구를 다갖고 다녔음. 근데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애정이란 표현을함. 성적이 낮아서 맞다맞다 열받아서 사람 때리려고 선생됐냐고 대들었다가 정학먹을뻔했음. imf가 터지면서 많은 가정이 뭉개졌는데 자기는 철밥통이라며 졸업식 때 으쓱해하던 인간들 면상만 기억남. 그래서 학창시절 기억이 1도 안남. 특히 존경하는 스승 그런거없음. 국1때 촌지 안준다며 괴롭히다가 뭔가 열받았는지 삼각자로 내 대가리를 후려갈겼는데 피가 쏟아지니까 누가 그걸 안피하고 맞으래? 비아냥대고 가버린 그뇬은 지금쯤 정년퇴직하고 연금받고 있을텐데 눈에띄면 가만안둘듯..
승완이는 결국 방송국 피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피디는 김준완교수와 사귀게 되고 아침에 술 안깬상태로 나타나 헤어지게 되죠..,그렇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도 나왔었네요...송피디로...ㅎ
라떼는 선생이 학생 100대씩 때리는것도 직접 봄 ㅋㅋ
암튼 지승완이 희도나 유림이보다 이뻐보이긴 해
하여튼 살아 보면서 느끼는 건대 도덕적인 기대가 있는 직종도 어짜피 사람이고…법률가가 법을 잘지키는건 아니더라…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선생이다…
프랑스 반응이 아닌.. 두 사람의 반응이네!
볼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 자막 치기 정말 힘들겠다 ㅋ ㅋ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자막량 진짜 많죠😳 ㅎㅎㅎㅎ
글씨가 너무 작아요. 좀 만 키워주세요
학생이 그때 휴대폰을 들고 등교하는건 좀 힘들었던시절
근데 나이는 내가 더 많은것 같은데
맞아보거나 맞는걸 본 기억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