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브레이슬릿 미세조정같은경우 처음에는 버튼이 안움직였었는데, 그럴경우 윤활유를 몇방울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Sliding micro adjust may stuck at first, but you can easily solve it by dropping little amount of lubricants such as wd40 on it.
원래 이 녀석을 저 혼자 알고 있었구나.. 생각했었는데 리뷰까지 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마이크로브랜드치고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가 놓쳐버렸죠 ㅎㅎ 리뷰를 보니 다시 생각이 나서 눈물이.. ㅡ.,ㅡ 댓글단 김에 호브로님께 질문하나 드려볼까 해요. 혹시 깔끔한 흰판 시계 추천해주실만한것 있나요? 제가 이 녀석에 눈독을 들였던 이유가 바로 흰판에 full lume이라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사실 깔끔한 흰판이 그닥 많지는 않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물론 구 익스2 흰판 이겠지만.. 이건 제쳐두고.. 크와드 c65 흰판도 매력적이더라구요. 근데 이 녀석 역시 가격이 부담스럽더라구요. 혹시 50언저리 혹은 언더에서 생각나시는 흰판 시계 있으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를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마이크로브랜드일수록 심플한 시계는 잘 안사는편이에요 아무래도 깔끔하고 심플한 시계들은 마감으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50만원대의 마이크로브랜드에서는 케이스 퀄리티나 인덱스에서 오는 아우라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만약 저에게 50만원대에 퀄리티가 좋고, 다이얼이 이쁜 심플한 흰판 시계를 하나 골르라고한다면 저는 세이코의 SRPD97(SARY147)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38mm에 다이얼 질감이 베이비 스노우플레이크라고 불리는 sarx055와, 또 srpc97 모델이랑 더불어서 3대 미니 스노우 다이얼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드렉스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측면이나 퀄리티적인 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중 하나가 될것 같아요!
@@유재혁-w9b 4r 무브먼트가 세이코의 가장 저가형 무브먼트라 20만원짜리 세이코에도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없지않아있지만, 세이코가 더이상 예전의 세이코가 아니기때문에 가격들이 많이 오른상태고 그게 새로운 기준이 된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새로운 환경에서 50만원대의 4r무브먼트를 갖고있는 세이코를 산다는건 그닥 비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진않아요. 게다가 4r무브먼트의 수출용 nh35나 nh36 무브먼트를 갖고있는 마이크로브랜드들도 보통 40-80만원대를 하는걸보면 그런 시계들과 퀄리티나 브랜드인지도, 역사, 소장가치 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갖고있는 세이코의 시계가 유리한것 같아요 또 4r무브먼트의 성능에서 크게 불편한점이 없었고, 유지비용 측면에서도 ETA 무브먼트들보다 저렴하기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시계는 언제나 돈을 모아서 윗급으로 간다면 그만큼 더 좋은 퀄리티를 기대할수 있지요 ㅎㅎ 크와드도 좋지만 100만원대로 간다면 충분히 오리스나 세이코 6r 무브를 넣은 시계들처럼 선택지가 넓어지기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근데 보통 그렇게 좀만 더 좀만 더 하다가 제 주변친구들은 롤렉스나 오메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제 브레이슬릿 미세조정같은경우 처음에는 버튼이 안움직였었는데, 그럴경우 윤활유를 몇방울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Sliding micro adjust may stuck at first, but you can easily solve it by dropping little amount of lubricants such as wd40 on it.
이 모델 아직 사용 중이신가요? 저는 teal 색상 모델이 있는데, 베젤인서트 야광도료 때문인지 하얀색이 약간 노란색으로 물드는? 현상이 있네요. frost 모델같은 경우는 베젤 뿐 아니라 다이얼도 야광도료가 발려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문제 없으신가요~?
원래 이 녀석을 저 혼자 알고 있었구나.. 생각했었는데 리뷰까지 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 마이크로브랜드치고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가 놓쳐버렸죠 ㅎㅎ 리뷰를 보니 다시 생각이 나서 눈물이.. ㅡ.,ㅡ
댓글단 김에 호브로님께 질문하나 드려볼까 해요.
혹시 깔끔한 흰판 시계 추천해주실만한것 있나요? 제가 이 녀석에 눈독을 들였던 이유가 바로 흰판에 full lume이라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사실 깔끔한 흰판이 그닥 많지는 않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물론 구 익스2 흰판 이겠지만.. 이건 제쳐두고.. 크와드 c65 흰판도 매력적이더라구요. 근데 이 녀석 역시 가격이 부담스럽더라구요. 혹시 50언저리 혹은 언더에서 생각나시는 흰판 시계 있으시면 하나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를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마이크로브랜드일수록 심플한 시계는 잘 안사는편이에요 아무래도 깔끔하고 심플한 시계들은 마감으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50만원대의 마이크로브랜드에서는 케이스 퀄리티나 인덱스에서 오는 아우라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만약 저에게 50만원대에 퀄리티가 좋고, 다이얼이 이쁜 심플한 흰판 시계를 하나 골르라고한다면 저는 세이코의 SRPD97(SARY147)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38mm에 다이얼 질감이 베이비 스노우플레이크라고 불리는 sarx055와, 또 srpc97 모델이랑 더불어서 3대 미니 스노우 다이얼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드렉스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가격적인 측면이나 퀄리티적인 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중 하나가 될것 같아요!
@@hobrowatchreviews6590 오.. 빠른 답글 감사드려요!!! sary147도 예전에 고려했었는데 가격대비 4r무브가 좀 별로란 소리를 좀 들어서 접은 기억이 나네요. 그냥 돈 모아서 크와드나 그 윗급을 노려볼까요? ㅋㅋ
@@유재혁-w9b 4r 무브먼트가 세이코의 가장 저가형 무브먼트라 20만원짜리 세이코에도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없지않아있지만,
세이코가 더이상 예전의 세이코가 아니기때문에 가격들이 많이 오른상태고 그게 새로운 기준이 된것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새로운 환경에서 50만원대의 4r무브먼트를 갖고있는 세이코를 산다는건 그닥 비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들진않아요.
게다가 4r무브먼트의 수출용 nh35나 nh36 무브먼트를 갖고있는 마이크로브랜드들도 보통 40-80만원대를 하는걸보면 그런 시계들과 퀄리티나 브랜드인지도, 역사, 소장가치 적인 측면에서 우위를 갖고있는 세이코의 시계가 유리한것 같아요
또 4r무브먼트의 성능에서 크게 불편한점이 없었고, 유지비용 측면에서도 ETA 무브먼트들보다 저렴하기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시계는 언제나 돈을 모아서 윗급으로 간다면 그만큼 더 좋은 퀄리티를 기대할수 있지요 ㅎㅎ 크와드도 좋지만 100만원대로 간다면 충분히 오리스나 세이코 6r 무브를 넣은 시계들처럼 선택지가 넓어지기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근데 보통 그렇게 좀만 더 좀만 더 하다가 제 주변친구들은 롤렉스나 오메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시계줄 좋아요, 까르띠에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