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펑크로 시작해 현재 밴드붐이 오기까지🥁 I 한국 인디 밴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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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9

  • @이석호-j4b
    @이석호-j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진짜 밴드명 부터 개간지임

  • @ohhyessssss
    @ohhyessssss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나만듣던 유명해지던 좋은 음악은 언젠가 어느 순간 빛나더라구요

  • @starlifter303
    @starlifter3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어쩌다보니 ‘96 소란 공연 현장에도 있었고 그 이후 90년대 중후반 클럽 공연들을 하루가 멀다하고 보러다녔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skyho1686
    @skyho168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한국 인디밴드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서 기쁘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의 밴드들이 활약하는 나날들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오즈-y9y
    @오즈-y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진짜 밴드붐의 정점을 찍는다면 오아시스의 돈룩백인앵거 같은 계층을 통합할만큼 제2의국가가 하나 한국에서도 나오는건 너무나 큰 바램일까
    그나마 그런곡에 조금은 준하는게 교과서에 실린 YB형님들의 나는나비 같은곡이긴 한데..
    문화적으로 척박한 이 땅에서 지금의 붐이나 이정도도 선전하는거긴 한데
    밴드들이 좀더 시대정신을 노래해서 오아시스같이 계층을 통합할만큼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매니아나 팬덤문화 정도밖엔 되지않는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어느 밴드가 가져오는날이 오길 바람

  • @HosinKwak
    @HosinKw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록이니 아니니 따지는 올드비도 짜증나고, 죽어있는 락을 우리 애들이 살리는 거다 헛소리하는 뉴비 들도 꼴보기 싫음.
    님들이 따지는거 다 록에 들어가구요, 니들이 없어도 죽은적 없이 70년이 넘은 장르에요.
    다 지들 록만 록이야. 걍 서로 존중 하면 좋겠음..

    • @sharkantuna32
      @sharkantuna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뉴비들은 그 특유의 아이돌식 팬문화를 끌고 와서 억빠하는게 싫음

    • @베개와달팽이
      @베개와달팽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sharkantuna32ㅇㅈ ㅋㅋㅋㅋㅋㅋ 존나억빠

    • @nikolatesla2258
      @nikolatesla22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sharkantuna32여기에 정말 공감하는게 락씬에 여초 아이돌식 문화를 끌고들어와서 "특정 그룹의 음악만이 락" 이라는 억빠를 시전하는 게 문제임.

    • @nikolatesla2258
      @nikolatesla22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sharkantuna32그리고 뭐 과거 락씬에도 그루피 문화라는 게 존재했었음. 그런데 지금 유명한 밴드음악들 보면 여초 성향에 더 어필하려는 음악이 되어가고 있다는거임. 새로운 시도, 저항 정신이나 듣기 어려운 과격한 사운드는 빼버리며 매번 같은 진행하고 사랑얘기만 나열해놓는 "요즘 락"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많음.

    • @오즈-y9y
      @오즈-y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나 이거 ㅇㅈ 팬덤문화
      그냥 트랜드화된 사운드만 락인 80년대식 미국 글램메탈붐의 형태같음 이딴 팬덤문화갖고는 진짜 시대를 관통하는 계층통합따윈 이런데서 바라지않는게 나음
      그냥 소비되고있는거지

  • @youngheaven7545
    @youngheaven75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음악엔 우열이 없고 동요든뭐든 본인듣기 좋은 음악이 가장 좋은 음악입니다.
    인디음악도 훌륭한 밴드 곡들이 엄청 많으니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 @wincup
    @wincu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3:04 드럭에 한여름에 저 당시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런 자유 그자체분위기였는데, 당시에는 크라잉넛보다 찐으로 1순위 인기밴드는 노브레인이었습니다 (말달리자 나오기전까진 항상 노브레인이 탑인기). 진짜 한여름이었는데 (7월) 에어컨도 없는 저 좁은 공간에서 아무튼 미친듯이 방방뛰다가 (앉는 사람은 1도 없슴- 자리도 없지만), 밖으로 나오면 30도 날씨가 에어컨 처럼 시원했다는... 그리고 입구에서 샀던 자체제작 시디 "아워 네이션 1, 2집"은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u.u_u.u
      @u.u_u.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 21살 여대생인데 한국의 인디밴드들이 하나 둘씩 생기는 시절의 드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매일 해요... 일찍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까지 한답니다. 그래서 이런 글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ㅋㅋ

    • @wincup
      @wincup 2 месяца назад

      @@u.u_u.u 각자 세대의 또다른 행복과 추억이 있겠죠.. 지금 세대 10-20대는 또 제 세대에는 갖지 못했던 (어찌보면 당시 일본아이돌에게서만 조금 간접적으로 가질 수 있었던) 아이돌문화를 마음껏 즐긴 추억을 또 가질수 있을테니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u_u.u
      @u.u_u.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wincup 말씀을 왠지 뭉클하게...하시네요ㅎㅎ 정말 그렇게도 제가 더 어렸을 적엔 아이돌을 죽도록 좋아해본 적이 있어요. 말씀 덕분에 제 세대만 경험할 수 있는 저만의 추억을 잘 간직하면서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국내 슈게이징 앨범들 열심히 들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 @wincup
      @wincu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u_u.u 네, 저 역시 제 전세대 음악을 즐기면서 음악을 즐기는 파이가 더 확장되었어요. 같은 음악팬으로 님의 인생에 더 풍부한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bluroasis-pe9yi
    @bluroasis-pe9y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한국락밴드들 목록: 신중현과 엽전들, 다섯손가락, 송골매, 들국화, 사랑과평화, 봄여름가을겨울, 이치헌과벗님들, 산울림, 샌드페블즈, 시나위, 부활, 무한궤도, 피노키오, 넥스트, 야다, 활, 플라워, Y2K, 에메랄드캐슬, 더크로스, 러브홀릭, 엠씨더맥스, 이브, 이지, 주니퍼, 컬트, 크라잉넛, 노브레인, 레이지본, 안녕바다, 몽니, 악퉁, 게이트플라워즈, 브로큰발렌타인, 좋아서하는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소란, 데이브레이크, 9와숫자들, 얄개들, 델리스파이스, 해리빅버튼, 옐로우몬스터즈, 럭스, 슈퍼키드, 3호선버터플라이, YB, 버즈, 갤럭시익스프레스, 피터팬컴플렉스, 나비효과, 넬, 디어클라우드, 뜨거운감자, 럼블피쉬, 체리필터, 자우림, 로맨틱펀치, 바이바이배드맨, 불독맨션, 장기하와얼굴들, 타바코쥬스, 장미여관, 트랜스픽션, 펄스데이, 페퍼톤스, 피아, 내귀에도청장치, 바닐라유니티, 와이낫, 칵스, 아침, 쏜애플, 국카스텐, 라이프앤타임, 글랜체크, 전기뱀장어, 망각화, 언니네이발관, 얄개들, 차가운체리, 참깨와솜사탕, 위아더나잇, 솔루션스, 보이스인더키친, 로큰롤라디오, 톡식, 타카피, 위치스, 바닐라시티, 네미시스, 블랙백, 중식이, 혁오, 잔나비, 눈뜨고코베인,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줄리아하트, 더문샤이너스, 레이니썬, 보드카레인, 브리즈, 트랙스, 슈가도넛, 쟈니로얄, 카피머신, 내귀에도청장치

    • @bluroasis-pe9yi
      @bluroasis-pe9y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없는거 있으면 댓 달아 주세요

    • @흑기사-q3j
      @흑기사-q3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마이앤트메리, 서울전자음악단, 한음파, 네눈박이나무밑쑤시기, 그림자궁전, 빌리카터, 할로우잰, 유앤미블루, trpp, 아침, 전자양, 네스티요나 등등..

    • @wincup
      @wincu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체) 미선이 밴드

    • @sohnson439
      @sohnson4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코리아나, 삐삐밴드, 세이수미

    • @wincup
      @wincu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롤러코스터, 스푸키 바나나, 허클베리핀

  • @hunje25
    @hunje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2024 펜타포트 다녀왔습니다 부활이니뭐니 그런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록은 즐기기위한 자의 음악인걸요!

  • @juwonmoon-n8d
    @juwonmoon-n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쌈싸페 너무재밌었는데…. 쌈지 스페이스에서 넬도 보고… 근데 하드코어 얘기는 별로 없네요. 롤링이랑 슬러거 많이갔었거든요. ㅎㅎ

  • @user-woona8
    @user-woona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아! 모르겠고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이승윤 이
    좋아요 ~~

  • @서장원-t4s
    @서장원-t4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제이팝뜨면서 덩달아 우리나라 밴드도 이득보는거 같음 개꿀따리

  • @user-bj7is4lc5x
    @user-bj7is4lc5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 @theTruth-k2s
    @theTruth-k2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지금 내 최액 랔 뮤지션은 이승윤과 그의 친구 밴드.

  • @hursuh
    @hursu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한국락 붐은 온다.

  • @questionmark1196
    @questionmark11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나라도 재능있는 밴드들 많았던거 같은데 현실적인 이유로 하나 둘씩 사라지는거 보면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보이즈 인 더 키친 다시 보고싶다...

  • @uni_leigh
    @uni_leig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스팽글 활동 밴드들에서 미선이로 소개된 사진은, '재주소년'입니다.

  • @jbk1322
    @jbk132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단하십니다~~`파이팅~``

  • @seolleongtangkim
    @seolleongtang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원래도 록도 힙합도 참 좋아했지만
    2008년 전역했을때, 보았던 장얼과 미미시스터즈는 진짜 충격이었죠..
    그리고 2010년 여름에,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들렀던 노래방에서 십센치의 노래가 불리워지는걸 보고 인디 진짜 많이 대중적으로 됐구나 생각했습니다.
    영상 보면서 그래.. 그런밴드도 있었지 하고 곱씹게 되네요
    레전드와 클래식은 대우 받아 마땅하지만, 그들만에 고여있는건 장르를 고루하게 만듭니다
    저 또한 가끔은 힙합에 있어선 과거에 머무는 경향이 있기에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알고있지만요 ㅋㅋ
    부디 좀 더 포용성 있는 리스너와 시장이 되길 바랍니다.

  • @bkmin524
    @bkmin5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0년전쯤부터 생각했었는데, 한국인은 락페에 최적화된 민족이다.

  • @seungminlee2580
    @seungminlee25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밴드음악은 죽지않습니다 rwnd

  • @capitalism7847
    @capitalism78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아이돌이던 인디던 락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 @은규-x7q
    @은규-x7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내가 밴드음악을 좋아하긴 했네, 어릴 때부터 기억해보니까 영상 내용 그대로임.

  • @밤밤별반짝이는별
    @밤밤별반짝이는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댓글들 보면 록음악 분야는 이론에 해박하시고 분석도 잘하시고 필력도 좋으신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런 부분이 록음악 진입장벽이 높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즘 대중 음악에 대해 가볍게 듣고 소비하는 계층이 대부분이라 생각되는데, 누가 어렵게 공부까지 해서 들으려고 할까요.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이 분석가들한테 3류로 질타받는 것도 그다지.. 걍 임영웅이나 듣는게 ㅎㅎ

  • @떢뽂끼
    @떢뽂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여러분은 피아 라는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유튜브에 피아를 쳐서 나오는 기독교 음악하는 fia가 아닌 pia입니다. 00년대 후반생 남자들은 어릴때 지파이터스라는 애니를 봤을수도 있는데 거기 오프닝 부른 사람들입니당. 그때는 이름만 알았지 제대로 검색해서 음악을 들었을땐 이미 해체하고 5년이나 지난 뒤였지..

    • @iamhwan8038
      @iamhwan80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아 아 오랜만에 듣네요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뭔 노래하나에 꼽혀서 죙일들었었는데

  • @dandymeursault
    @dandymeursaul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 영상 제 음악 인생의 역사책 같네요 향뮤직이 안 나온게 쬐끔 섭하긴 하지만 ㅋㅋ 삼청교육대도 보이고 ㅋㅋ 붕가붕가 레코드도 있고 참 멋진 시절이었어요 랜덤뽑기나 앨범 자켓이 마음에 드는 것만으로도 앨범을 샀었는데 ㅎㅎ 나이가 들어 음악적 개방성은 많이 닫혀서 아쉽고 다른 장르들로 넘어갔지만 한국 인디는 제 음악이라는 자아의 유년기입니다

  • @rocker3355
    @rocker3355 Месяц назад +1

    드럭보다 와우산길 락월드가 먼저 클럽문화를 열었죠.
    당시 핫뮤직에 공연 스케줄도 올리고...

  • @soundgarden5172
    @soundgarden517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여기 나온거 하나씩 다 들어야징

  • @ninthsun
    @ninthsu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밴드 붐은 왔다!!🎤🎸🎸🥁

  • @gc7882
    @gc788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도저히 안눌수가 없는 썸네일이었습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usicmeccatv
      @musicmecca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릭해주셔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개인적으로 노브레인 이나 데이브레이크 같은 밴드를 좋아함. 좀 더 대중적인 쪽은 윤도현밴드 도 괜찮음

  • @wincup
    @wincu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메카님, 썸네일에 쏜애플은...T.T

    • @musicmeccatv
      @musicmeccat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썸네일에 쏜애플은 없습니다 ㅠㅠ

  • @armiehammer7073
    @armiehammer70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불독맨션 최고

  • @tfchc2558
    @tfchc2558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국 인디 락 역사 얘기하는데 쏜애플 얘기가 없네…

    • @GHYEALERE
      @GHYEALERE 17 дней назад +1

      쏜애플보다 유명했던 밴드들도 대거 안나왔는데 무슨.. 그냥 큰 범주를 20분도안되는 시간내에 담을려니 큰 틀만 말한듯 다 말할려면 3~4시간 나올듯

    • @qtwttete
      @qtwttete 13 дней назад

      니가 쳐 만들어

  • @24hoursfloveranco
    @24hoursfloveranc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진짜 이 영상은 밴드에 빠져 사는 저에게는 역사이자 예술이네요.. 영상에 나온 모든 음악들을 거의 다 들어봤고
    마지막에 나오는 Qwer의 고민중독까지.. 아직 08년생이지만 지금까지 밴드를 들어보면 08년 이전까지가 음악적으로는 전성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ㅜ 00초반의 델리스파이스 언발관 크라잉넛
    보고싶다

    • @리삐-s7h
      @리삐-s7h 4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인정.. 난 06인데 듣고 자라온 음악은 10년대 노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00년대 초반(나 태어나기 얼마전) 감성을 너무 좋아함

    • @homesuhyeon
      @homesuhyeon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가끔은 내가 너무 늦게 태어난 것 같다는 생각에 통탄스러움..ㅜ
      그래도 요즘은 슬슬 밴드붐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이 시기를 즐기려고 일부러 늦게 태어난거다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중

  • @rodwk8028
    @rodwk802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더로즈는 없나유? ㅜㅜ 더로즈도 해외에서는 유명한데ㅜ

  • @curethe9776
    @curethe97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민족성이 흑인이랑 가까운 면이 없잖아 있음 .록이 전세계적으로 전성기였건 시절에도 몇십년간 주류로 못받아 들였으면서 신생 장르였던 힙합, 뉴잭스윙은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히트 친거 보면 우연이 아님 .

  • @GNG45
    @GNG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실리카겔,데이식스같은 밴드들이 이전 세대 홍대냄새가 짙은 밴드들과 달리 트렌드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10-20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지 않나싶습니다.지금 젊은 세대에게 긴머리, 화려한 장식구,스키니한 바지차림 락밴드스타일은 과거 젊은 사람들이 나훈아 보는 느낌정도일텐데 그런 전형화된 모습이 아닌 젊은 밴드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크게 부각되지 않나싶습니다.개인적으로 일본 아이몽같은 밴드스타일 음악하는 이쁜 가수가 나오면 밴드음악이 쇼미더머니 대흥행이후 힙합처럼 크게 부흥하지 않을까합니다.
    일단 락음악하는 아이유같은 빅히트치는 가수가 나오면 기존 실리카겔,새소년,터치드같은 젊은 밴드들도 더욱 더 시너지를 얻어서 폭발적으로 활동영역을 크게 넒어지지 않을까합니다.

  • @밥말리-u5y
    @밥말리-u5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Df doom 해주세요

  • @antoaq2720
    @antoaq2720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리도어의 붐은 온다!!

  • @mangrove96
    @mangrove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릴 때 연주도 좀 해보고 많이 들어봐야 하는데 취미는 커녕 취향 찾을 시간도 없어 보여서 사춘기 늦게 온 애어른들이 그나마 인기에 일조하는 느낌.
    온스테이지나 라디오, 유스케에서 새로운 가수 알게 되는 게 좋았는데 사라지고, 홍보 및 컴백쇼 같아서 찾아 듣는 거 아니면 노출 되는 곳이 없는 게 아쉬움. 뭐 만든 사람이 말아먹은 랏밴뮤도...
    지방인으로서 서울놈(?)들은 인구도 많고 라이브클럽데이 같은 좋은 컨텐츠 있으니 키워서 지방에도 좀 내려오면 좋겠어요. 저는 장르 구분 못하고 좋다 싫다만 있는데 뭐든 판이 커지면 내가 좋아하는 컨텐츠도 노출이 많이 되니까 그런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 @sharkantuna32
      @sharkantuna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ㅋㅋ 그 록 좋아한다고 해놓고는 자기 최애 밴드 말고는 말할줄 모르는건 좀 아닌 것 같음
      그러다고 추천해주면 자기 취향 아니라고 던지고
      진짜 유명하니까 자기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올비 입장에서는 내가 이 취미에 쏟은 시간이랑 노력을 무시하는 것 같음

  • @쫑별라쭈
    @쫑별라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갤럭시 익스프레스 😍😍

  • @정훈-w1k3j
    @정훈-w1k3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나라 최고의 인디밴드이자 거장이었던 노이즈가든을 다시 보고 싶다, 이제는 요절한 박건의 목소리가 그립다.

    • @starlifter303
      @starlifter30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 보고 너무 반가워서요. 저도 참 노이즈가든이 그립네요. 하이텔 메탈동, 톰보이 콘테스트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2014년 리유니언 공연(어차치 윤병주님과 고 박건님만이었지만요)도 벌써 10년 전이네요ㅜㅜ

    • @정훈-w1k3j
      @정훈-w1k3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tarlifter303 단연코 우리나라가 배출한 최고의 헤비 록밴드입니다. 단 한곡도 표절 시비가 없었던 유일한 헤비니스 록 밴드.

    • @rnrrjsdl
      @rnrrjsd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름만 보고 사운드가든 스러울줄 알았는데 스톤 템플 파이럿츠,앨리스 인 체인스 스러워서 놀랐던..

  • @sisterbarbershop
    @sisterbarbersho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밴드붐은 안왔어요~

  • @니코세이
    @니코세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시원 밴드도 잊지 말아주세요

  • @user-xq3uw7qt8n
    @user-xq3uw7qt8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음악적 장르를 규정하며 서로 싸우는거만큼 의미없는게 없음
    락이면 어떻게 힙합이면어떰.본인이 나는 락인데 하면 락인거지
    맘에 안들면'아 너는 락이구나 근데 음악이 그냥 구리네'하면 끝임

  • @미쓰홍당
    @미쓰홍당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승윤 등장으로 잊혀졌던 락사랑에 다시 빠짐 🤟❤🤟❤

  • @user_gdeyjgfs7u
    @user_gdeyjgfs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밴드붐온거맞나요?

  • @user-zb6gj8mt6v
    @user-zb6gj8mt6v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쏜애플 왜 없지,,

  • @김달메
    @김달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그립다 07년 인디씬.... 장얼,갤익,국카스텐,검치,타루,아침,타바코쥬스,한희정,브콜너

    • @Dhdhkdhqkls
      @Dhdhkdhqkls 4 месяца назад

      낭만의 음악,꾀죄죄한 스타일의 옷과 여름의 땀냄새,강렬하지만 따뜻했던 그 때 노래들... 브콜너 노래 정말 좋아서 지금도 찾아듣는중이고,국텐은 앨범도 샀고,검치의 그 따뜻하고,서정적인 멜로디는 귀를 편하게 해줬고,장기하와 얼굴들의 그 신박했던 아이디어에 이마를 탁 치고 갈 정도로 좋았던...

  • @hb2825
    @hb28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한국 ‘인디’의 태동은 95-96년 황신혜밴드와 바로 뒤이은 어어부밴드의 공연이 시초였다.

  • @이승호-q2r
    @이승호-q2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이낫 좋아했는데

  • @bhhb4456
    @bhhb4456 19 дней назад +1

    쏜애플…

  • @phw3527
    @phw35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록붐이 메탈붐을 향한 교두보가 되길🙏🏻

  • @임예진올더피플
    @임예진올더피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밴드붐(qwer을 배척하며)

  • @Red_bean315
    @Red_bean3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페퍼톤스도 정말 인디계 아이돌이였는데요... 없어서 아쉽네요..

    • @리삐-s7h
      @리삐-s7h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쵸 우리 괴짜 아이도루❤

  • @mudi4988
    @mudi4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인디밴드 뽕이 올라치면 성인지감수성 떨어지는 발언과 가사들로 실망이 커서 그냥 국내밴드엔 이젠 돈안씀 빅데이터가 너무 쌓임

    • @mudi4988
      @mudi4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옹심이-p6g 대만남바원

    • @mudi4988
      @mudi4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옹심이-p6g 홍콩 사람이세요?

    • @mudi4988
      @mudi4988 2 месяца назад

      @옹심이-p6g 노답 86세대야말로 끄지셈

  • @verylowmid-overdrive
    @verylowmid-overdriv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오오(o.o o) 아월 세일러허니문 카디 코토바 피에타 달빛역전만루홈런 마이앤트메리 과대불판사용금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해서웨이 다브다 봉제인간 파라솔 파란노을 지소쿠리클럽 보수동쿨러 술탄오브더디스코 아디오스오디오 세이수미 리도어 해쉬 trpp 체리필터 유다빈밴드 공중그늘

  • @킹애드락
    @킹애드락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난 50년간 활동한 우리나라의 모든 락 밴드 수백개 다 합쳐도 그 업적과 영향력이 레드제플린이나 라디오헤드같은 밴드 한 팀에도 미치지 못하니 의미없는 논쟁 그만하고 즐겁게 락음악 듣고 즐기면 되겠습니다.

  • @parkparkpark7794
    @parkparkpark779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말달리자

  • @kimjoobalradio
    @kimjoobalradi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는건…늙었다는것 ㅠㅠ

  • @모두까기인형-t8e
    @모두까기인형-t8e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봄은 무슨 개뿔... 씬 자체가 없다 ... 2010년까지만헤도 다양했다 이젠 찌꺼기들과 메이저뿐 국내인디밴드들도 정신머리 박혀있으면 해외 활동한다

  • @정신력-f9f
    @정신력-f9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붐?

  • @전민기-o7j
    @전민기-o7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번 ph1. 뷰티풀너드 사건도 부탁드려요. 검머외를 제대로 뼈때린 뷰티풀너드. 참고로 뷰티풀너드는 개그유튜버입니다. 어떤 개그하는지는 매타코미디 클럽 영상을 보세요

  • @pigdestroyer3132
    @pigdestroyer31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요즘 인기를 끄는 QWER이나 데이식스 같은 밴들은 그냥 아이돌 팝을 밴드로 연주했을뿐. 밴드의 붐일지라도 락의 붐은 아니죠. 락매니아들이 사실 배타적 성향이 좀 있지만 지금의 밴드붐에 환호할지는 의문.

    • @크킄-i1c
      @크킄-i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요즘 인기를 끄는 밴드들이 밴드계에 큰 인기를 몰고 온 건 맞기에 너무 나쁜 시선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돌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데이식스 루시 qwer 등의 밴드들을 알며 다른 밴드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기에 하나에 좋은 영향력으로 봐야될 거 같습니다

    • @pigdestroyer3132
      @pigdestroyer31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HosinKwak 이거 봐. 바로 부심 부리지 말란 소리 튀어 나오잖아요. 님 말은 흑인 음악 빼고는 다 락이란건데 국힙 원탑 이이유랑 똑같은 소리. 락적인 요소 혹은 스타일을 도입햔 팝과 락은 다른겁니다. 부심이 아니고요 락이 팝보다 우월하다는걸 말한것도 아닙니다. 아닌걸 아니라 한거지.

    • @로큰롤
      @로큰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pigdestroyer3132ㄹㅇ

    • @saulhudson7547
      @saulhudson75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HosinKwak 설령 그들을 락이라고 칭할지언정 대중들이 팝으로 받아들이고 소비하는건 사실인듯. 씨엔블루 에프티 인기있었던 때랑 다를 바 없이 저들의 인기가 락씬에 끼칠 영향은 한정적이라 봄

    • @sharkantuna32
      @sharkantuna3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osinKwak 노래 장르가 록일 수는 있어도 자체적으로 작사작곡하는 것도 아닌게 록밴드는 아니지....
      이건 마치 비트도 남의 꺼 쓰고 가사도 남이 썼지만 노래 장르가 랩이니까 랩퍼 라고 하는 거랑 같은 거임
      데이식스는 그래도 스스로 하는데 QWER은 진짜 아니다..........

  • @alwyzbin
    @alwyzb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제이팝만 해도 락이 거의 주류인데 왜 우리나라는...

    • @goat-qc8kg
      @goat-qc8k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만 그런거임..

    • @bluedot-3x5
      @bluedot-3x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at-qc8kg유럽도 그래.

    • @hL-fx2sw
      @hL-fx2s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서가 안 맞아서가 좀 큰듯... 근데 난 지금 이 상태가 좀 좋은 것 같은데
      성장 가능성이 매우 커서 앞으로 어떻게 우리나라 록 씬이 성장할비 좀 기대됨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창렬스러운혜자누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은 발리드와 힙합이 메인스트림 이지

    • @nikolatesla2258
      @nikolatesla22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스쿨밴드와 고등학교 동아리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게 큼. 유명 일본밴드들 중에서 고등학교 동아리 출신들 많음

  • @정영현-u4x
    @정영현-u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다양하다?
    알맹이가 쏙 빠진 다양함이 과연 다양함일까?
    인디씬과 밴드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류 록음악은 한국에서 전혀 발전하지 못했지.
    주류가 있고 그 다음에 다른 장르도 나오고 해야 균형이 맞는데 한국은 다 같이 뜨지 못했지.
    쉽게 말해 80년대의 미국의 건즈 앤 로지스, 메탈리카, 본조비나 90년대의 시애틀 그런지 4인방 같은 메이저 스타 밴드가 나왔나?
    아니면 영국의 오아시스나 라디오헤드 같은 밴드는 나왔을까?
    전혀 안 나왔지.
    시장성이니 뭐니 이런 환경적인 거 다 미루고 일단 뮤지션만 보자고.
    메이저 스타 밴드가 되려면 일단 곡이 좋아야하고 가창력과 연주력은 기본이며 개성과 적절한 외모, 그리고 스타성도 갖춰야 하지.
    그런 밴드가 대한민국에 존재한 적이 있었나?
    내 기억엔 전혀 없어.
    ‘누구누구 들어봤어요?’
    이딴 뻔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가요, 팝, 한국인디, 일본음악까지 즐겨듣는 나름 헤비 리스너니까.
    차라리 70년대 이탈리아 음악 아냐고 물으면 그쪽은 나도 몰라.
    그런데 위에 언급한 음악들은 다 들어봤어.
    90년대부터 라이브 클럽을 다니면서 느낀 가장 큰 문제는 곡이 정말 별로고 보컬의 매력과 가창력 부족이야.
    게다가 밴드에서 가장 중요한 프론트맨의 스타성이 없어.
    부족한 게 아니고 아예 없어.
    심지어 안경까지 끼고 나오니 말 다했지.
    차라리 렌즈 끼거나 선글라스를 껴.
    앞에서 말한 다양성?
    다양성이라는 건 한식, 중식, 분식, 이탈리아 요리, 프랑스 요리 처럼 성질이 다른 것으로 구분 되는게 다양함이지 중식 하나에 한정해서 메뉴만 천 개로 늘리는게 다양함이 아니야.
    한국 인디가 딱 이래.
    다양한 것으로 착각할지 몰라도 거기엔 항상 공통점이 있어.
    바로 키치하고 완성도 낮은 감성과 수준 이하의 자작곡과 민망한 보컬들.
    조선 펑크?
    클래시나 라몬즈 같은 밴드가 있었나?
    런던 콜링같은 명곡이라도 나왔었나?
    서로 모여서 자위하는 거 그만하고 남에게 곡을 받더라도 좋은 곡 연주하고 보컬 좀 제대로 된 사람 뽑아.
    미국의 스타밴드도 전문가 곡 받아서 히트하곤 했어.
    좋은 보컬이 한국인중에 없으면 외국인이라도 써서 다국적 밴드를 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