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3구역의 조망권과 대지지분을 까발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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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spark7038
    @spark70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조망에서 큰 차별성이 없다면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것은 대지지분에 의한 용적률, 즉 증가하는 평수가 말을 하는겁니다, 3구역의 재건축은 압구정의 다른구역과 다릅니다“ 마지막 대목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압구정의 본질적인 가치들이 무엇일까?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되는 소중한 분석이네요!

  • @shpark29
    @shpark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느 한 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시선과 분석 감사드립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 @docpyun7112
    @docpyun71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항상 예리한 분석에 감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창훈이-s3v
    @창훈이-s3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사업이 진행되서 서로 싸우면 서로 피해만 커질뿐입니다
    조합에선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지만 초기단계인 지금 어느정도 합의가 이루어져야 나중에 큰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다고 봅니다
    조합원님들 선택은 자유지만 정비계회입안동의때만 67프로 동의 필요하고 나머지는 50프로 동의면 그냥 넘어갑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
    나중에 이럴줄 몰랐다고 해봐야 그냥 진행되는데로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 @borawhang3775
    @borawhang377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상식과 원칙을 짓밞으면 재건축 되겠어요?
    남의 거 뺏으려는 심보를 내려들 놓으셔야 재건축이 되겠죠?
    최소장님!! 오늘도 주옥같은 동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jdifkgjahp
    @jdifkgjah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압구정을 가장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

  • @cherrypark2037
    @cherrypark20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조망의 가치가 차이가 나는 것과 별도로 대지지분의 엄청난 차이로 평형을 엄청 넓힐 수 있는 세대와 평수를 거의 넓히기 어렵거나 줄여야 하는 세대간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그에 대한 논의와 발표가 차일 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죠.
    평수 확대 범위와 권리를 얘기하는데 왠 감정평가만 운운?? 도시락 반찬 하나 없으면서 그냥 내 자리에서 먹겠다는데 굳이 앞 자리로 나오라며 궁뎅이 조금 비켜주고 숟가락 들고 낑겨 앉아 반찬 다같이 나눠먹자는 심보~
    그런 얘기 꺼내면 첨엔 재건축 방해세력이라며 토끼몰이를 하더니 요즘은 아예 못 들은 척~
    뭔 말인지 못 알아 듣는 척~~
    아주아주 역겹습니다!!

  • @김펜트
    @김펜트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확한 분석입니다 탁월한 혜안에 늘랍니다

  • @user-hy7yw9xr7f
    @user-hy7yw9xr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말같지도 않은ㅓ궤변이네요 1선 비간섭 파노라마 조망과 2선 간섭 조망은 천지차이가날겁니다 심지어 조망 각도별로 시세 차이가 날겁니다

  • @youkevinhongju206
    @youkevinhongju2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모든 상품은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건데, 비한강변 분들이 바보여서 평당 3억에 팔수있는걸 평당 2억에 파는게 아닐것같은데요?! 그럼 3구역 소유주 모두가 대지지분 평당 3억에 호가 내놓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yeupttoek13
      @yeupttoek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이 말하고 있는 핵심은 그게 아니죠. 대지지분 상 한 평도 못 늘리는 세대가 있고 많이 늘릴 수 있는 세대가 있는데 이런 평형 확대 권한에 대해서 조합에서 제대로 공지를 하라는 겁니다. 왜 그런 걸 안하고 제자리 얘기만 해서 강변조망만 시세에 반영되는 왜곡을 낳고 있냐는 겁니다.
      자신들이 갖고 있는 대지지분 가지고 기부채납하고 용적률 곱하면 지금 평형을 거의 못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 동들도 있어 보이는데 그걸 시장이 모르고 있는거죠. 그런 공지가 늦어지고 무슨 세상 듣도 보도 못한 평형대별 평균 추정 분담금?? ㅋㅋㅋ 고딴 게 나돌면서 심지어 해당 조합원들 스스로도 평형을 원하는대로 무조건 늘릴 수 있다고 헛꿈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 분들도 있고... 자신들 평수 줄어들 거 계산 안하고 준주거 늘리자는 얘기나 하고 있고...3종지 희망한다면 한 평이라도 지킬라면 목숨 걸고 준주거 축소에 올인해야 할 사람들이...ㅎㅎㅎ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boowoo-m5d
    @boowoo-m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컨텐츠가 하고자하는 말을 오해하지마세요. 설마 한쪽으로 치우치겠나요? 그런 편가르기 우기기 방송아닙니다. 과거와 다르게 한강조망이 크게 부각되어 중요자산의 가치가 되었는데 재건축시 모든세대가 한강조망의 장점을 누리고(물론 시야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산가치의 증가도 이루게 되었잖아요 지금은 비한강조망이지만 재건축이후 한강조망 타이틀만 달아도 가치증가는 어마무시하죠
    즉 이런 한강변으로의 재배치 및 현재 한강변 동들의 배치의 효과에 의해서 한강조망 득을 얻듯이 대지지분도 나누자의 의미로 해석하자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나라는 더불어나눔으로 사는게 최고인듯하네요.

  • @boowoo-m5d
    @boowoo-m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옳소!!!!!! 현재 한강조망이 안되던 세대들이 재건축후 조망권을 누리게 된거와 마찬가지로 대지지분도 나눔의 의미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더불어잘사는 현대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