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언제부터인가... 꼭 더운 싱가폴이어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가 예전처럼 설레이지 않아졌어요.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오히려 첫눈은 계속 설레였던거 같아요^^ 영상 보니 한국 명동의 크리스마스 라이트업이 더 멋지더라구요. 올해는 가족분들과 함께 멋지고 행복한 '진짜' 크리스마스 되세요~
아 그래요? 공항도 새들이 많으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공항 관계자한테 방법을 묻고 하던데 지금 그게 뭐였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요... 세월이 앞으로만 흐르는게.. 부모님들께서도 한해한해 더 늙어가시고, 아이들의 어린 모습은 더이상 없어진다는게 가끔은 무척이나 아쉬워요.
^^ 싱가폴에 살다보니 좋은 점도 있고 또 한국의 좋은점을 더 알게 되기도 하고 그래요. 한국 음식, 빠른 서비스, 의료 서비스는 한국 사람들이 제일 그리워하는 것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그리운건 한국의 산요. 계곡이 있고 계절마다 옷을 새로 갈아입는 산들이 그리워요. 이 곳은 산이 없거든요. 싱가폴이 좋은점은 한국처럼 안전한 치안, 같은 동양인이라 차별받는 느낌 없구요, 오히려 한국인이라 그러면 한국말로 인사하는 젊은 친구도 있구요. 한국음식이 많이 그립지 않은 분들은 다양한 음식에 오히려 좋아하실 수도 있구요. 다른 동남아 나라들이 가까워 여행가기가 한국에서보다 조금 수월한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어요.
아 오챠드 정말 예쁘네요.
크리스마스는 발 동동, 손 호호 불어가며 연말모임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생기 넘치는 안부들을 묻던 그런 젊은 날이 다시 올까싶네요 ㅎㅎ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그쵸? 언제부터인가... 꼭 더운 싱가폴이어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가 예전처럼 설레이지 않아졌어요.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오히려 첫눈은 계속 설레였던거 같아요^^
영상 보니 한국 명동의 크리스마스 라이트업이 더 멋지더라구요.
올해는 가족분들과 함께 멋지고 행복한 '진짜' 크리스마스 되세요~
참, 선물해주신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요즘 매일 신고 다녀요. 넘넘 감사해요...^^
가이드 코스 시험은 끝나신건가요? 내셔널뮤지엄 도슨트 과정까지 하시는군요👍
코스는 끝났는데요 잦은 락다운으로 시험이 밀려서 내년 1월에 볼지, 2월에 볼지 아직 모르는 상황이예요.
도슨트는 내년 5월쯤 끝날 예정이구요.^^
여름크리스마스 즐기러 일부러 연말에 싱가포르에 갔었는데…연말분위기 젖은 거리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내년 크리스마스엔 여행이 자유로워 지기를요~~~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오차드... 지난 주말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사람을이 너무 많아요!! 세일도 본격 시작할 듯!!
저는 그나마 평일 저녁에 갔더니 주말만큼 분비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주쯤 되면 평일에도 많이 붐비겠죠?
싱가폴 동쪽 시골에 살아서 오차드 자주는 안가거든요. ^^
예쁘네요^^ 마음도 따듯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예쁘네요 ^^ 마음도 따듯하신 분 같아요~
매소리를 스피커로
들려주면 조그만새는
달아난다고 합니다.
시끄럽게 스피커를
틀지 않아도 작은새들의
귀에는 들린다고 합니다.
올해도 거의 다되어
가네요~~^^
아 그래요? 공항도 새들이 많으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공항 관계자한테 방법을 묻고 하던데 지금 그게 뭐였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요...
세월이 앞으로만 흐르는게.. 부모님들께서도 한해한해 더 늙어가시고, 아이들의 어린 모습은 더이상 없어진다는게 가끔은 무척이나 아쉬워요.
박쥐들인줄 알았어요. 지나다닐때마다 피하거나 우산 사용합니다. 크리스마스철이라 그런지 요즘은 카페매장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테이크 아웃도 줄서야 하고~~
저도 아시안문명 박물관 갈때 보트키쪽 나무들에 새가 하도 많아 모두 박쥐인줄 알았었어요. 거기도 철새인가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소망했었지만 내년엔 올해보다 나은 한해가 되기를요. 코로나 사라지면서~
맞아요 진짜 새가 많더라구요..2년전에 숙소가 오차드역 근처였었는데 어찌나 새 소리 시끄럽고 새들도 많던지 새 똥 조심 해야겠다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ㅋ
ㅎㅎㅎ 오차드에서 아직 새똥을 맞아본적은 없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여요. ^^
싱가폴 참좋아해요
살고싶은 나라~~
^^ 싱가폴에 살다보니 좋은 점도 있고 또 한국의 좋은점을 더 알게 되기도 하고 그래요.
한국 음식, 빠른 서비스, 의료 서비스는 한국 사람들이 제일 그리워하는 것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그리운건 한국의 산요. 계곡이 있고 계절마다 옷을 새로 갈아입는 산들이 그리워요. 이 곳은 산이 없거든요.
싱가폴이 좋은점은 한국처럼 안전한 치안, 같은 동양인이라 차별받는 느낌 없구요, 오히려 한국인이라 그러면 한국말로 인사하는 젊은 친구도 있구요.
한국음식이 많이 그립지 않은 분들은 다양한 음식에 오히려 좋아하실 수도 있구요.
다른 동남아 나라들이 가까워 여행가기가 한국에서보다 조금 수월한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어요.
@@hellosingaporetour 고마워요답글
전 싱가폴에 엄청자주출장을 가서 잘알아요 mrt 버스 안가본곳이 없네요 싱가폴~
실제로 싱가폴에 여친도 만나고해서 그리운곳입니다
한국이 제일좋아요
하지만 그립네요 싱가폴
우와...왠만한 싱가폴 사시는분들보다 더 잘 아시겠어요.^^ 얼른 코로나 사라지고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hellosingaporetour,
@@hellosingaporetour 네 정말 잘알죠
모르는곳 안가본곳이 없다고 봐야죠^^
잘구독하고있어요
왜냐면 싱가폴에 가고싶고 살고싶고
곳이라서 앞으로 좋은소식 많이부탁드립니다
음~~싱가폴에서 사업구상도 하고있어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