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새로 계정 파고 하는 말이지만.. ㅋㅋㅋㅋ 저도 작년 수능 9등급에서 올해 수능 가채점 88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죽도록 했어요.^^ 진짜 안될건 없더라고요. 수학으로 매일 무시받던 내가 1등급권 성적을 받았어요 그것도 1년만에... 남들보다 뛰어난건 아니었지만 뒤쳐졌던 것도 아니었고 매일 내가 이걸 왜 이해 못하지. 딱봐도 쉬운건데 하면서 몇시간씩 한 문제를 붙잡고 울며불며 풀었을 때도 있었고.. 그 순간들이 이 점수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user-kn2hu7we7k 중학교 등급은 A,B,C로 나옵니다. 1등급이라 했다는건,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을 의미하는게 명확하죠? 1년 바짝 했다고 중3 시험인 줄 아시나본데, 중 2때 놓았던 걸 고 1때 1년 했다고도 볼 수 있다는거. 너무 편협된 사고로 보신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문과 수학 2점짜리 문제도 못 풀었었는데, 고2 겨울방학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시작해서 고3 3월 모의고사 때 3등급 맞고, 4월 모의고사 때 2등급 맞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한번 '미친듯이 해보자'라고 마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 여러분들도 모두 잠시만이라도 미쳐보시길 바랍니다.
@@godworksinlinda6180 그냥 정승제쌤 커리따라가고 5단계복습하니까 3등급까지는 그냥 올라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정승제 쌤 중학수학 요약한거 20강내외짜리 듣고 그다음에 중간에 보는 모의고사는 신경1도안쓰고 그냥 6월말까지 개때잡만 주구장창 5단계복습하면서 완강했죠. 그 이후에는 기출풀면서 개때잡 조금씩 복습하니까 어느정도되더라고요. 진짜 정승제 쌤 말대로 따라하기만하면 문과수학이라서 9등급도 수능때 2~3등급은 따겠더라고요.
저도 공부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전에 배워뒀다면 도움이 됐을텐데 주변에서도 왜 이제 시작하냐 등 이런생각이 들고 그런소리도 들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공부를 하고싶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이분 덕분에 저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저도 꼭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저도 고1,2때 공부안하고, 야자 안하고 맨날 노래방가고, pc방가고, 축구하고 했다가 고3 3월에 모고보고 8등급 나와서 빡세게 공부했더니 9월 수학 B형 = 지금 이과수학 가형 2등급 나왔고, 중경외시 라인중 전자공학과 나와서 서울대 소자 쪽 석사까지하고, 지금 반도체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 중 입니다. 그때 그 경험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서울 서성한부터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경외시라인까지는 누구나 공부 하면 다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수학 문제 풀때 못풀어도 절대 답지 먼저 보지말고 자기가 거기서 생각할수있는 개념들은 싹 다 꺼내와서 2시간이든 3시간이든 그 한문제를 위해 잡고있으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을때 해설지 보는거 추천, 그담내가 낸 공식들중 틀린점 개념정리 꾸준히.. 그럼 뭔가 수학문제 푸는 감이 생김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수포자도 3등급 쌉가능
나도 9등급으로 시작해서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2등급찍었는데 특별하다할것 없이 수학의 정석 3-4번 봤고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다. 그냥 본인이 시간들여서 열심히 풀면 되는데 1등급이 무조건 목표가 아닌이상 이상한 어려운 문제에 꽂혀서 시간낭비하지말고 기본부터 완전 미친문제 제외하고는 다 풀수있는 정도까지 될수있게 많이 풀어보고 많이 분석해보면 가능한일이다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모의고사 654121뜨구요 2022수능 554112떴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그래서....문과구요 선택과목 국어 화작 수학 확통 사문 정법 할려고 하는데 짜피 재수도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좀 오바인가요?ㅠㅠ 이과에 꿈이 생겨서요...그리고 핸드폰 때문에 자꾸 미뤄요ㅠㅠ 가뜩이나 연고대 목표인데 목표만 높고 실천 안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과거 수포자였다가 정승제 선생님 강의로 수학 좋은점수 맞아 상위권 국립대 진학했고 졸업까지했습니다. 이상한 알고리즘에 끌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과거 저와같은 고민이 있으신 수험생들이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몇 말씀올립니다. 결론은 지금부터 해도 됩니다. 근데 다들 간과하고있는게 9등급나오면 다른 과목 역시 답 안나옵니다. 그런 A라는 사람이 공부를 시작한다고해도 방법도 모르고, 생활습관도 안 잡혀있을겁니다. 공부는 환경이라는 말 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유전이다!라는건 수능이나, 공시, 거시적으로 고시공부까지는 안 믿습니다. 단 유전에 환경이라는 요소가 포함된 포괄적인것이면 믿습니다) 지금 세상은 전자기기 발달로 인해 질좋은 강의를 들을수있지만 그만큼 사이버매체에 중독되기도 쉬워진게 사실입니다,,, 이걸 본인스스로 조절하거나 끊을수잇어야합니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이걸 끊어버리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듭니다. 근데 공부안되는 친구는 이걸 끊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참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이틀 일주일은 버티겟지만 한달 넘어가는 시점에 퍼집니다. 의욕은 누구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오래가지 못 합니다. 좋은 말, 좋은 글 봐도 며칠 못 갑니다. 사실 모든게 그렇지만 공부역시 관성입니다. 처음에 최대정지마찰력 만 넘기면 수월하게 굴러갑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멈추면 다시 굴리기위해 엄청난 힘을 쏟아야 합니다 본인이 자동차를 끌어당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무지하게 힘들다가 한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수월하게 굴러갈겁니다 1등급 친구들은 공부계획이나 암기법, 졸릴때 어떻게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노하우가 쌓여서 거기까지 올라간겁니다. 1등급 친구들 한번 관찰해보면 놀라운 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이걸 간과하고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되는게아니라는걸 과거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괴랄? 해진거같은데 썰 풀면 진짜 끝도없이 나올거같네요 결론은 됩니다. 제가 산 증인이라,, 그 대신 단기간에 올라가려면 남들보다 더 많이하시고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과거에 저는 누군가로부터 공부에 관해서 힘이되고 좋은 말을 많이 들었고 지금 저 또한 이렇게 누군가에게 좋은 글을 써봅니다..
진짜 국 수 영 ㄹㅇ 그냥 초등학생 수준으로 노베이스고 지구도 1도 안외웠고 생명은 유전,혈액형 심화문제를 ㄹㅇ 1도 못풀겠고 공부할려고 마음만 먹고 몸ㅁ이 안따라주고 그러다 진짜 공부하게되면 2시간이상을 못앉아있고 하루평균 공부시간1시간도 안되고 이제 고3인데 그냥 모르겠다 ㅠㅡㅠ이런내가나도시러
나도 뭐 그냥 평범한성적 받던 학생이었지만 살다보니 "아 그때 좀 열심히 더할걸"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열심히할걸" 이라는 후회 혹은 마지막까지 붙들고있어서 좋은결과가 있었던 경험들이 많이 있음,,, 물론 전략적으로 포기하고 다른 거에 더 투자하면 좋은결과가 있는 상황이라면 포기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 피할수없는 상황,어차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될까 안될까 라는 고민 할 시간도 아까움 되든 안되든 끝까지 가보고 나서 그 뒤에 생각할 일임.
진짜 가능해요. 오래된 얘기지만 저도 6~7등급 이었고 시그마 로그 뭐 하나도 기억 안났는데 1년 열심히 하니까 수능에서 94프로 나왔습니다. 다른게 좀 덜 올라서 아주 높은데는 못갔지만 그래도 인서울 중위권은 성공했습니다. 첨에 재수학원 선생님이 제 성적표 보시고는 전화번호냐고 묻던 기억이 나네요 😂 수험생분들 화이팅 입니다!
9등급 얘기 나와서 쓰는 건데 최근에 첫 시험 친 고1이거든요 수학은 아니고 영어긴 한데요 벼락치기라 새벽까지 본문 외웟는데 ㅈ반고인데도 본문 암기 안 먹히는 갓반고 영어쌤이 오셔서 문제를 냇는데 본문 문제가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객관식부터 거의 다 찍엇는데 객관식 18개 중에서 2.7점짜리 문제 1개 맞앗어요 ㅋㅋ ㅋㅋ 괜히 일자로 안 찍고 와리가리쳐서… 서술형도 써낸 게 많이 없다보니 객관식에 목숨 걸엇는데 일자로 찍고잔 양아치 애들보다 더 못 친 것 같고 9등급 확정이에요 ㅋㅋ ㅋㅋㅋ 벌써 정시를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랏는데 걍 그렇다구요 18개 중에 17개를 틀린다는 게 ㅋㅋ…
몇 등급이건 포기 안하면 된다는 걸 고2 때 느꼈음 8등급에서 학원 좀만 다니니까 3등급 되는 걸 보고 하기만 해도 3등급이구나 느꼈고 고3 때 계속 하니 1~2 되던데 생각보다 고3 때 무너지는 3~4등급 많고 1~2등급 중에 이미 수시 가는 애들 빠지면 정시 1~2등급은 빡통 아니고선 시작하고 계속하면 됨 그리고 빡통인데 재수하는 사람들 덕에 수가 많음 자기 길이 아닌 거 같다 싶으면 나가야 되는데 4수 ~5수까지 하면서 안나가는 빡통 + 무조건 사회는 대학 나와야 성공한다는 빡통들이 바닥을 채워줘서ㅋㅋㅋㅋ
9등급 받는 누구나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공부를 미친듯이 한 9등급만 1~2등급을 받습니다! 누구나 sky를 갈 수 있습니다. sky를 갈 만큼의 공부를 진짜 미친듯이 한다면~! 그러니 나태해지려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보세요~수험생 친구들의 전진을 응원합니다~
무식한 사람이 안 생기도록 챙겨서 끌어주기보단 줄세우는 느낌의 교육인지라 중위권 위로는 치열하더라도 중위권 아래로는 학년 진도에 비해 학업수준이 뒤쳐져있거나 심하게는 공부에 손을 놓은 경우가 적잖을듯한데, 그만큼 하위권 학생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챙겨 다진다면 성적을 어렵잖게 높일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중하위권 학생과 중저학력자에 대한 멸시의 문화가 있는 만큼, 자신감과 의욕을 잃어버려서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지만 말이죠... 영어는 실력 향상에 많은 노력이 들어갈듯하고 수능국어는 NCS같은 인적성과 함께 '될자는 쉽게 되고 안되는 자는 용써도 안된다'는 성격이 강하다지만 수학은 중~중상위권 아래의 범위라면 노력투입에 따른 결과출력이 잘 나오게 생겼고, 과학과 사회의 경우는 응용과 사고보단 내용인 만큼 노력에 따라 상위권 성적까지도 가능할듯..
@@hayoung-chzzk 그러니까 하면 할 수 있는 애들이 많은데 너처럼 괜히 욕하고 멸시해서 해볼 의지도 꺾어버리는 문화가 안좋다는건데 그 짓을 그대로 하고 있네 개빡통 같은 놈이..너도 언어 등급 높지는 않겠다. 특히나 수학 같은 건 한 번 진도 놓치면 다음 수업도 이해 못하게 되서 수포자 라는 말처럼 포기하기 쉬운 과목이고 그렇게 아예 포기한 애들도 중위권 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데 그런 애들 가르칠 시스템이 없어서 안타깝다는거지.
9등급이 2등급 나오는 이유는 자기가 공부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험 찍고 자서 그럼. 그런 공부 천재가 시험 찍고 자면 나오는 등급이 9등급인데, 맘 먹고 공부해서 2등급 나오는 게 놀랍지는 않지. 9등급이 무조건 노력한다고 상위권 갈 수 있다는 착각은 버려야 함. 그거에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소수의 천재일 뿐.
@@user-ck8rn9lx8j 준킬러 꾸준히 풀고 사설모의고사 조금 쉽다 싶은 걸 거의 매일 풀었어요 그러다가 수능 한달 쯤 전부턴 조금씩 어려운 사설 풀고요 저는 내신은 열심히 했어서 이미 개념이나 기출은 좀 되어 있었는데 준킬러를 정말 못했거든요 그래서 기출도 2학기 시작하고나서는 준킬러~제가 풀 수 있을만한 킬러 이정도만 풀었어요
@@user-le6oo7dr6y 저기 혹시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모고 654121뜨구요. 가고싶은 곳은 ky 중 하나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행평가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내신도 스트레스고 반 얘들하고도 너무 안맞구 선생님들 하고도 너무 안맞아요. 고등학교간게 너무 후회되요...그리고 스마트폰 절제도 너무 안되고...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쓸모없는 존재 같구요 사실 5월달 까지는 공부를 했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로 때문에 놔버렸어요. 2022수능 풀어봤는데 554112떴습니다.
노베이스인데 이제 시작해도될까요? 라고 질문하는놈은 많이 봤어도 진짜 하는놈은 몇놈못봄 한놈들은 다 만족하던데 결과가 어떻든 결과가 아쉬우면 재수하는거고 꼭 안하는놈들이 저질문 답을해줘도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오히려 반대로 내가 물어보고싶음 할 자신은 있는거 맞냐고 너 스스로도 하면될거 알지만 당장 편한게 좋고 더 놀고싶고 또 그렇게 할거면서 뭔가 결과가 불안하니 하면된다고 위안삼고싶은거 아니냐고
고등학교 3학년떄 생명과학을 3월 모의고사에서 4점 맞고 수능때 44점 그당시 1등급을 찍을 현 대학생입니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모두 4점이면 아니다 했는데, 그냥했습니다 뭔가 자신감이있었어요. 어차피 전형도 최저만 맞추면 되는거였기에 그냥 생명을 열심히 3개월동안 했습니다. 그 결과로 1등급 턱걸이라도 한거죠 다들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포기하라고 주변에 말합니다 그리고 포기하면 본인의 선택이 가미됐을지라도 포기를 부추긴사람을 원망하겠죠 저는 그게 싫어서 생명과학 공부를 계속한거지만 다들 포기를 할때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온게 아니라면 계속 해보십쇼 결과가 어쨌든 그래 이정도했는데 어우 이러고 웃을수도 있습니다
저기 혹시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모고 654121뜨구요. 가고싶은 곳은 ky 중 하나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행평가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내신도 스트레스고 반 얘들하고도 너무 안맞구 선생님들 하고도 너무 안맞아요. 고등학교간게 너무 후회되요...그리고 스마트폰 절제도 너무 안되고...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쓸모없는 존재 같구요 사실 5월달 까지는 공부를 했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로 때문에 놔버렸어요. 2022수능 풀어봤는데 554112떴습니다.ㅠㅠ
@@user-le7zq2ze6k 수능 본지 10년도 넘었지만 열심히 했던건 기억나요 첫 모의고사 9등급 나오고 충격먹고 학원 보내달라 떼썼는데 학원이랑 저랑 진도는 엄청 멀리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하루 3시간을 알지도 못하는거 시간떼우면서 억지로 배우려고 하는데 될리가 있나요 학원 외 시간에 독서실에서 지금은 과목이 어떤지 모르지만 수학1 2 미분적분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어요 기초가 없다보니까 기본 이론 이해하고 기본문제 풀고 연습문제 한두개로 빨리 진도를 뺐습니다. 잠은 4시간 정도 잤던것 같구요. 주말은 무조건 독서실 갔어요. 수학은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건 기본이 먼저 되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급한 불 부터 끄자는 마인드로 했어요. 그렇게 진도를 빠르게 빼니까 여름방학 끝나기 전에는 끝났던것 같습니다. 수학 독학이 어느정도 되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학원은 그만두고 모의고사 과년도 문제만 쭉 풀었어요. 그렇게 3월 9등급에서 3등급까지 겨우 올렸어요
@@user-le7zq2ze6k 그 질문은 도움을 줄 수가 없네요 수능본지 10년이 넘어서 지금 교육과정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수능까지 거의 1년 정도 남았잖아요? 수능 볼 날의 자신을 믿으세요. 갑자기 점수가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불안해 하지않고 자기가 할 일을 알고 그걸 했다는 거에요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ㄱㅈ
5초차이 아깝다
ㅊㅊ
아
ㅊㅊ
다들 ㄱㅅ
와 진짜 젊어진거구나......
생선의 시간은 거꾸로
연어네,,,
@@yy9821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9821 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9821 ㅋㅋㅋ귀여운 드립이네
번개맨 은퇴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 너는진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터졌다
선생님 서타일이 번개맨 같으시네
번개맨~도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번개 파워!
ㅋㅋㅋㅋㅋㅋㅋ
늦지 않았다 다만, 남들이 2시간 매일하던걸 6시간씩 매일해야한다
그리고 결과가 너무 안좋다고 절망할필요도없다 경험이고 언젠간
" 내가 이런 노력도 해봤는데 낸들 못할까" 라는 동기부여를준다
재수 중인데 맨날 수학에만 6시간 투자 중 더군다나 올해는 통합이라 문과여도 이렇게 안 하면 안 될 거 같더라,,,
@@user-kj9sj9nt4e ㅎㅇㅌ
스터디코드
@ᄋᄋ 감사합니다 ㅠ 수1 확통은 어느 정도 할만 한데 수2에서 계속 막혀서 아직까지도 개념 확실히 전부 터득 못해가지고 멘탈 흔들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댓까지 너무 멋있다....노력해야지
부끄러워서 새로 계정 파고 하는 말이지만.. ㅋㅋㅋㅋ 저도 작년 수능 9등급에서 올해 수능 가채점 88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죽도록 했어요.^^
진짜 안될건 없더라고요. 수학으로 매일 무시받던 내가 1등급권 성적을 받았어요 그것도 1년만에...
남들보다 뛰어난건 아니었지만 뒤쳐졌던 것도 아니었고 매일 내가 이걸 왜 이해 못하지. 딱봐도 쉬운건데 하면서 몇시간씩 한 문제를 붙잡고 울며불며 풀었을 때도 있었고.. 그 순간들이 이 점수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rla1112 인강들으면서 문제집 많이 풀었겠지
저 이제 고3 현역으로 들어가는데 수학이 정말 노베이스입니다 ㅠㅠ 정말 부럽고 멋있는 분이시네요 ㅠㅠㅠㅠㅠㅠ 혹시 인강 추천 가능하시면 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혹시 공부법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ㅠㅠ
@@user-xh8jb9sd6y 노베이스면 이미지 세젤쉬 아니면
정승제t 가 맞음
9->5까지 올리는게 가장쉽고
5->4가는것도 쉽다
4->3가는게 어렵다
5등급이었던 애들도 공감할꺼임 5->3 이게 기억상 가장 힘들었음
ㅋㅋㅋㅋㅋ 아 4점짜리 안풀린다고 ㅋㅋ
ㄹㅇ 7에서 4까지는 술술 풀렷음
상위권은 원래 다 힘들지 않나? 4에서 3올라가는것만 빡센게 아니라 그냥 4부턴 올라가는게 힘듬.
아 그니까ㅋㅋㅋ 3등급의벽이 ㄹㅇ진격의거인 벽급임
문과수학은 노공감인게 진짜 쉬운문제를 다른애들이 못품 ㅋㅋㅋㅋ 그냥 공부 개조금만해도 2등급은 나옴 이과는 힘들다던데
사실 그냥 힘숨찐아님? 수업은 잘 들으면서 시험에선 다찍고 잤다거나ㅋㅋㅋㅋ 9등급은 ㄹㅇ 다찍고 자야 나오는거임
다찍고 자도 힘듦 ㄹㅇㅋㅋㅋ
9등급.. 말로만 들어도 존나 어렵다
열심히'는' 푸는 애들 반에 꼭 하나씩 있음
고2때 omr 카드 걍 제출 안해서
9등급 받은적 잇음 ㅋㄱㅋ
영어다찍고잤는데 7등급 9등급어캐나와요?
9등급이면 주변에 다 찍고 자는 포기하는 놈일텐데 2등급은 진짜 레전드다
@@user-kn2hu7we7k 수1 수2는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문제는 미적아닌가
주변에 은근히 있더라구요~ 저도 고3 3월에 수학 모의고사 7등급으로 시작해서 6월에 2등급 만들고보니 공부를 못한다는 표현보다 안한다는 표현이 맞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user-kn2hu7we7k 중학교 등급은 A,B,C로 나옵니다. 1등급이라 했다는건, 고등학교에서의 성적을 의미하는게 명확하죠? 1년 바짝 했다고 중3 시험인 줄 아시나본데, 중 2때 놓았던 걸 고 1때 1년 했다고도 볼 수 있다는거. 너무 편협된 사고로 보신게 아닐까 싶네요.
@@user-kn2hu7we7k 문맥 이해 못하는거 딱 3등급 특인데;
사라지셨네
저도 문과 수학 2점짜리 문제도 못 풀었었는데, 고2 겨울방학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공부다운 공부를 시작해서 고3 3월 모의고사 때 3등급 맞고, 4월 모의고사 때 2등급 맞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진짜 사람이 한번 '미친듯이 해보자'라고 마음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 여러분들도 모두 잠시만이라도 미쳐보시길 바랍니다.
@@user-tb5mi1qn9f 응원합니다. 진짜 사람이 미쳐보면 할 수 있습니다. 제 동생도 노베이스에서 시작해, 제가 옆에서 봐주면서 어찌저찌 3등급까지 겨우 올려서 동생이 목표하던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힘내세요!!
수포자입니다 혹시 쌩 노베 부터 시작하셨나요? 하루 수학 공부 시간은 어느정도 되셨나요?
대단
전 수학 5등급인데 노력해서 올해 2등급 도전해보겠습니다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다른건 모르겠고 사생팬 컴에 뭐있는지가 제일 궁금함..
ㄹㅇㅋㅋ
ㅇㄱㄹㅇ
강의 자료 있겠지
야동
@@user-ks1rn8ze2i 아
0:53 미스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서 입김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냄새인듯
입냄새 공격!!!으아어어ㆍㄱ
시간이 지나고 사회생활 해보면 목숨걸던 수능 1점 2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1점 2점 올리려고 노력해본 마음, 의지가 중요하다 느낍니다. 가끔 점수가 떨어졌거나 성적에 실망하더라도 스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다독여주고 힘내세요!!
맞다..
현역때 8등급인가 9등급 찍고 군대 다녀와서 3월부터 인강 등록하고 승제샘 하란대로 공부했음 결국 92점으로 1등급 맞음 아직도 그때 그 감격이 잊혀지지가 않음 다들 할 수 있어요 ㅎㅇㅌ
독재 하셨나요??
부럽습니다..
문쌤 들으셨답니다
@@user-ir8ux9hg4p 전설의 문쌤...
역시 이게 버즈팬이지
ㅋㅋㅋ 패션센스뭐야
언제 찍은거길래 초록 정장이야 ㅋㅋㅋ
심지어 벨벳
@송현우 ㅋㅋㅋㅋㅋㅋ 누구한테서 보호하는거야
크로마키 넣으면 쫄라맨 마냥 머리만 떠다닐듯
@송현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님] 보호합니다
아니 외모는 역변했는데 목소리만 그대로야ㅋㅋㅋ
ㄹㅇ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장 프로필을 여기서보네 나도 한동안 그 프로필이였는데
역시 노담 ~!
1000번째 좋아요는 내가 가져간다
정승제 쌤은 열심히하라는말이 영업느낌이 안들어서 좋음 정말 학생을위해서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않았다고 순수하고 응원하는마음을 가진 어른이 몇명이나될까 나도 그중 하나가 되고싶다 선입견없이 믿어주고 응원하는 그런사람이
나 25살에 구구단부터 외우면서 정승재 50일수학으로 시작해서 결국 1등급 96점 찍었다. 그 당시 수능 1컷 92
와 짱 머시있네요....노력이진짜 대단해요 주위사람들이 얼마나 뭐라고 했을텐디ㅜ쿠쿠ㅜㅜㅜㅜㅜㅜ
인간승리
?
@@ecoeco5788 어떻게 인증하죠? 인증해드릴게요
@Hyunki Kim 구구단은 아예 모르는게 아니라 많이 헷갈려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계산 다하고 답 잘못 적는 실수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문과이지만 문과 수학9등급이었음. 한번이아니라 그냥 고3내내... 그러다가 재수초반에 정승제꺼 완전기초부터 듣다가 수능때 수학2등급받았지. 진짜 문과수학은 9등급이랑 4등급이랑 별반차이없음. 진짜로....
어떻게 어디서부터 공부하셨나요ㅜㅜ
@@godworksinlinda6180 그냥 정승제쌤 커리따라가고 5단계복습하니까 3등급까지는 그냥 올라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정승제 쌤 중학수학 요약한거 20강내외짜리 듣고 그다음에 중간에 보는 모의고사는 신경1도안쓰고 그냥 6월말까지 개때잡만 주구장창 5단계복습하면서 완강했죠. 그 이후에는 기출풀면서 개때잡 조금씩 복습하니까 어느정도되더라고요.
진짜 정승제 쌤 말대로 따라하기만하면 문과수학이라서 9등급도 수능때 2~3등급은 따겠더라고요.
정승제쌤 중학수학은 ebs에 있나요?? 나이가 좀 있어서 다시 시작해볼까하는데 잘모르겠네요ㅜㅜ
@@user-ri8kh9pc5t 찾아보니까 이투스에 "중학수학특강 수포자 종식 프로젝트"라고 있네요. 진짜 강추합니다.수포자라면 무조건 들어야돼요.
@@user-ri8kh9pc5t 50수학 하고있는데 50일 수학도 좋아용 ebs에 있어요!
굳이 대단하지 않아도 정말 꾸준히하는게 중요하다라는걸 대학진학후알게되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시작하겠습니다 아무리 그것이 바늘구멍이라도 말이죠 되든안되든 무조건 합격을 바라는건아니지만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며 뿌듯해하는 내 자신을 간절히 원합니다
이래서 50일 수학을 만드신거군요..
대학교 공학수학 한 강의 이해하는데 6시간 걸리는 자신이 너무 짜증나고 왜이리 멍청할까 자책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말이 참 힘이 되네요.
와 일년전껀데 지금 내가 겪는거네 너무 힘들어요 공학수학 ㅜㅜ
근데 공학수학이 원래 어려운 걸로 유명하긴 하지 ㅋㅋ
유튜버 화공 엔지니어님 강의 들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공부를 늦게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전에 배워뒀다면 도움이 됐을텐데 주변에서도 왜 이제 시작하냐 등 이런생각이 들고 그런소리도 들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공부를 하고싶지도 않았을테니까요 이분 덕분에 저도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저도 꼭 열심히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와 어떻게 9등급에서 2등급이되냐?
이 정도는 돼야 진짜 노베이스지 ㅋㅋㅋㅋㅋ
엄마아빠중에서도 치명적인 엄마아빠가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웃기냐?ㅋㅋㅋㅌㅋㅋㅋㄴㅋㅋ
저도 고1,2때 공부안하고, 야자 안하고 맨날 노래방가고, pc방가고, 축구하고 했다가 고3 3월에 모고보고 8등급 나와서 빡세게 공부했더니 9월 수학 B형 = 지금 이과수학 가형 2등급 나왔고, 중경외시 라인중 전자공학과 나와서 서울대 소자 쪽 석사까지하고, 지금 반도체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 중 입니다.
그때 그 경험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서울 서성한부터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경외시라인까지는 누구나 공부 하면 다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노력은 재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문과구요......선택과목 확통이에요 6~7등급 떠요ㅠㅠ
정승제 쌤은 수업 중간중간에 썰 푸는게 재밌어서 봄. ㅋㅋㅋ
이런 말 해주는 정승제 선생님을 정말 고마워 해야 한다..ㅜ
ㄹㅇ 수학 문제 풀때 못풀어도 절대 답지 먼저 보지말고 자기가 거기서 생각할수있는 개념들은 싹 다 꺼내와서 2시간이든 3시간이든 그 한문제를 위해 잡고있으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을때 해설지 보는거 추천, 그담내가 낸 공식들중 틀린점 개념정리 꾸준히.. 그럼 뭔가 수학문제 푸는 감이 생김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수포자도 3등급 쌉가능
2시간 3시간동안 한문제잡는건 무식한거임
@@myjs0730 아니던데..ㅎㅎ 일주일씩 잡는 문제도 있어요 어려운곤 근데 도움 잘 되던데요!
@a g 물론 수능 문제는 속도가 관건이라 안풀리면 넘어가야 하지만 공부할 때는 노력해서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user-zy1it4fm5g 그건 상위권애들이죠 4 5 6등급애들이 하루종일 고민한다해도 개념도 제대로 안잡혀있는게 대다수이기때문에 적당히 고민하지 않고 2 3 등급까지 올리고 그때부터 킬러 준킬러에 대한 고민 많이 하면 됩니더
@@user-yv1dj5zj2h 3등급도 인됨 3도 개념만 잘 알고 조금 응용되는 수준이라 아직 사고가 유연하지 못함
일단 하위권은 절대적인 양과 시간부족 문제라 공부법 그런거 잘 몰라도 하기만 하면 무조건 중위권 이상으로 성적 나옴 다만 공부를 거의 안했다보니 어떻게 시작할지조차 모르는 게 문제라서 옆에서 이끌어주고 잡아줄 사람이 필수적임...
ㅜㅜ
칠판과 물아일체가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나도 9등급으로 시작해서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2등급찍었는데 특별하다할것 없이 수학의 정석 3-4번 봤고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열심히 풀었다. 그냥 본인이 시간들여서 열심히 풀면 되는데 1등급이 무조건 목표가 아닌이상 이상한 어려운 문제에 꽂혀서 시간낭비하지말고 기본부터 완전 미친문제 제외하고는 다 풀수있는 정도까지 될수있게 많이 풀어보고 많이 분석해보면 가능한일이다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모의고사 654121뜨구요 2022수능 554112떴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그래서....문과구요 선택과목 국어 화작 수학 확통 사문 정법 할려고 하는데 짜피 재수도 고민중이에요ㅠㅠ 그리고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좀 오바인가요?ㅠㅠ 이과에 꿈이 생겨서요...그리고 핸드폰 때문에 자꾸 미뤄요ㅠㅠ 가뜩이나 연고대 목표인데 목표만 높고 실천 안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너무나 의지 부족이라 그런지...
중학교 3학년때 50일 수학 교재를 구매했던게 이제 곧 고3 올라가는데도 아직도 책장에 고스란히 꽂혀있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까 몇 년 전과는 달리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
과거 수포자였다가 정승제 선생님 강의로 수학 좋은점수 맞아 상위권 국립대 진학했고 졸업까지했습니다. 이상한 알고리즘에 끌려서 여기까지 왔네요 과거 저와같은 고민이 있으신 수험생들이 있을것이라 생각되어 몇 말씀올립니다.
결론은 지금부터 해도 됩니다.
근데 다들 간과하고있는게 9등급나오면
다른 과목 역시 답 안나옵니다.
그런 A라는 사람이 공부를 시작한다고해도
방법도 모르고, 생활습관도 안 잡혀있을겁니다.
공부는 환경이라는 말 을 들어보셨을겁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유전이다!라는건 수능이나, 공시, 거시적으로 고시공부까지는 안 믿습니다.
단 유전에 환경이라는 요소가 포함된 포괄적인것이면 믿습니다)
지금 세상은 전자기기 발달로 인해 질좋은 강의를 들을수있지만 그만큼 사이버매체에 중독되기도 쉬워진게 사실입니다,,,
이걸 본인스스로 조절하거나 끊을수잇어야합니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이걸 끊어버리는 방법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듭니다. 근데 공부안되는 친구는 이걸 끊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참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 이틀 일주일은 버티겟지만 한달 넘어가는 시점에 퍼집니다.
의욕은 누구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오래가지 못 합니다. 좋은 말, 좋은 글 봐도 며칠 못 갑니다.
사실 모든게 그렇지만 공부역시 관성입니다.
처음에 최대정지마찰력 만 넘기면 수월하게 굴러갑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멈추면 다시 굴리기위해 엄청난 힘을 쏟아야 합니다
본인이 자동차를 끌어당긴다고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무지하게 힘들다가 한번 굴러가기 시작하면 수월하게 굴러갈겁니다
1등급 친구들은 공부계획이나 암기법, 졸릴때 어떻게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의 노하우가 쌓여서 거기까지 올라간겁니다.
1등급 친구들 한번 관찰해보면 놀라운 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이걸 간과하고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되는게아니라는걸 과거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괴랄? 해진거같은데 썰 풀면 진짜 끝도없이 나올거같네요
결론은 됩니다. 제가 산 증인이라,,
그 대신 단기간에 올라가려면
남들보다 더 많이하시고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과거에 저는 누군가로부터 공부에 관해서 힘이되고
좋은 말을 많이 들었고
지금 저 또한 이렇게 누군가에게 좋은 글을 써봅니다..
혹시 스스로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은 어떻게 만드셨나요...공부 방법도 알 것 같고...명언, 좋은 말, 자극 끝없이 받았는데도 책상 앞에 앉으면 멍 때리고 폰 봅니다..말씀하신대로 딱 환경이나 습관이 문제인데...잘모르겠습니다.....
상위권 국립대면 s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flyingcat7797 저는 관리형 독서실(스파르타식) 다녓습니다
학교처럼 종 치고 그외는 못돌아다니고 폰 못봅니다. 저는 이걸로 대응? 했으니 참고해보세요 대신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user-rb2qb5or9k 아뇨,,,
진짜 국 수 영 ㄹㅇ 그냥 초등학생 수준으로 노베이스고 지구도 1도 안외웠고 생명은 유전,혈액형 심화문제를 ㄹㅇ 1도 못풀겠고 공부할려고 마음만 먹고 몸ㅁ이 안따라주고
그러다 진짜 공부하게되면 2시간이상을 못앉아있고 하루평균 공부시간1시간도 안되고 이제 고3인데 그냥 모르겠다 ㅠㅡㅠ이런내가나도시러
나도 뭐 그냥 평범한성적 받던 학생이었지만 살다보니 "아 그때 좀 열심히 더할걸"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열심히할걸" 이라는 후회 혹은 마지막까지 붙들고있어서 좋은결과가 있었던 경험들이 많이 있음,,, 물론 전략적으로 포기하고 다른 거에 더 투자하면 좋은결과가 있는 상황이라면 포기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 피할수없는 상황,어차피 해야되는 상황이라면 될까 안될까 라는 고민 할 시간도 아까움 되든 안되든 끝까지 가보고 나서 그 뒤에 생각할 일임.
근데 진짜 9등급인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을 밟아야 할까요,, 정승제 슨생님을 믿고 있긴한데 첫 걸음이 어딘지 어떻게 아는 지 모르겄네영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ebs 50일 수학이여
50일수학 -> 수꼭필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에 감사하게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내용을 참고하여 첫 걸음을 내딛어 봅시당!!
@@user-we4ml4wm5x 저도 지금 50일 수학으로 공부중이에요 ㅠㅠ!!아직 곱셈공식밖에 진도 못 뺐지만 저희같이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봐요ㅠㅠㅠㅜ주변 사람들한테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걸 보여주자구욥 같이 화이팅!!!👍👍
@@Jung4Fan 그는 이미 전문가다...
진짜 가능해요. 오래된 얘기지만 저도 6~7등급 이었고 시그마 로그 뭐 하나도 기억 안났는데 1년 열심히 하니까 수능에서 94프로 나왔습니다. 다른게 좀 덜 올라서 아주 높은데는 못갔지만 그래도 인서울 중위권은 성공했습니다. 첨에 재수학원 선생님이 제 성적표 보시고는 전화번호냐고 묻던 기억이 나네요 😂 수험생분들 화이팅 입니다!
자연계열 갔습니다 ㅎㅎ
@@Seol-Ah. 수험생이시면 힘내세요 !ㅎㅎ
제가 자퇴생이라 공부할 시간은 좀 있는데 수학이 8등급이라 올해 충분히 가능할까요?ㅠ 많이 어렵나요? 중학-고1 배우고 있는데
@@user-vd8ii2cx2q 저도 그정도 수준에서 시작했어요 중간에 지치지 마시고 끈기있게 하시면 가능할겁니다!ㅎㅎ
@@TheHbnaru 그럴까요? 벌써 4개월 가량 남아서 불안했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9등급인데 애초에 9등급은 공부할려고생각안함 제가 9등급인데 나는 아무것도 몰라서 잘못배울거야... 모르니깐 배워야죠9등급은 지금 다 배워도 모잘라요 저같은경우 아 ...내가될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부를안했으니 9등급이니 일단 책이라도 펼치는게 답인거같아요.
씬 코스 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7조세현 ㅁㅊㅋㅋㅋㅋ공부노벸ㅋㅋㅋ
9등급 얘기 나와서 쓰는 건데 최근에 첫 시험 친 고1이거든요 수학은 아니고 영어긴 한데요 벼락치기라 새벽까지 본문 외웟는데 ㅈ반고인데도 본문 암기 안 먹히는 갓반고 영어쌤이 오셔서 문제를 냇는데 본문 문제가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객관식부터 거의 다 찍엇는데 객관식 18개 중에서 2.7점짜리 문제 1개 맞앗어요 ㅋㅋ ㅋㅋ 괜히 일자로 안 찍고 와리가리쳐서… 서술형도 써낸 게 많이 없다보니 객관식에 목숨 걸엇는데 일자로 찍고잔 양아치 애들보다 더 못 친 것 같고 9등급 확정이에요 ㅋㅋ ㅋㅋㅋ 벌써 정시를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랏는데 걍 그렇다구요 18개 중에 17개를 틀린다는 게 ㅋㅋ…
늦었지만 너도 할 수 있음 포기만 안하면. 남들이 까는건 좆까고
지금이랑 말투 똑같으셨네 ㅋㅋ 옛날에는 질답 직접 답변도 해주셨었구나..
몇 등급이건 포기 안하면 된다는 걸 고2 때 느꼈음
8등급에서 학원 좀만 다니니까 3등급 되는 걸 보고 하기만 해도 3등급이구나 느꼈고 고3 때 계속 하니 1~2 되던데 생각보다 고3 때 무너지는 3~4등급 많고 1~2등급 중에 이미 수시 가는 애들 빠지면 정시 1~2등급은 빡통 아니고선 시작하고 계속하면 됨 그리고 빡통인데 재수하는 사람들 덕에 수가 많음 자기 길이 아닌 거 같다 싶으면 나가야 되는데 4수 ~5수까지 하면서 안나가는 빡통 + 무조건 사회는 대학 나와야 성공한다는 빡통들이 바닥을 채워줘서ㅋㅋㅋㅋ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
만년 7등급
싸강주간에는 하루 10시간 오프수업주간에는 하루 5시간씩 하고있는데 이번 중간에는 얼만큼 올랐을지 기대됩니다
뭐든 가장 어려운건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몇등급인가요
@@user-jg9sb9zk8n 수학 4 국어 3 영어 3 나왔습니다
@@user-tw6cg4vj2j 와 4등급벽 깨는거 응원할게요! 하 ㄴㅋ 저도 고등학교때 565맞았는데 하 ㅋㅋㅋㅋ 노력할걸 그랬네요 화이팅 하세요 !!!!!!
@민노트 플래너 작성하고 빡세게 3시간씩만 해도 올 3은 그냥 맞습니다. 한번해보세요
대학생이신가여?
1:51
9등급->2등급 신화 ㅋㅋㅋㅋㅋㅋ
1, 2등급 맞는게 어렵지 노력하면 3등급까진 쭉쭉 올라갈겁니다
웃으면 안되는데 얼굴볼때마다 빵터져서 미치겟다
근데 진짜 9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린거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머리자체가 넘 좋은듯 멋지다!!!!
고1때 선생님 수업듣고 수학이 넘 재밋어서 이과갓는데 수학이 넘많아서 눈물흘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느덧 20대 후반이네요💗
우리 학교에 어떤 형도 300일만에 올9에서 올2로 올렸다는데.. 대단하다
올9에서 올2는 말도안됨ㅋㅋ 그냥 지나가는 소문으로 흘려들어
그건 원래 공부잘하던 사람이 놀던거임 원래 머리가 좋거나 ㅇㅇ
올9가 나올수있나
그건 수성싸인펜으로 마킹한거같다
300일이면 차고 넘치지.. 10시간씩만 공부해봐라 아무리 멍청해도 올3은 나오고 2도 충분히 가능 1이나 만점은 나와야 머리 좋은거지 300일이면.
9등급 받는 누구나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공부를 미친듯이 한 9등급만
1~2등급을 받습니다!
누구나 sky를 갈 수 있습니다.
sky를 갈 만큼의 공부를 진짜 미친듯이 한다면~! 그러니 나태해지려는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보세요~수험생 친구들의 전진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스카이인가요?
초딩한테나 들려줄 꿈같은이야기하네ㅋㅋㅋ 누구나 sky가긴개뿔 피나는노력해도 공부머리없으면 절대못간다
@@bgmg25 이과 sky 특히 의대 머리는 인정 근데 문과쪽은 글쎄..;; 확통이랑 미적 편차가 심해서 미적은 확실히 머리빨이 좀 있더라구요..;;
씬 코스 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는 1등급
무식한 사람이 안 생기도록 챙겨서 끌어주기보단 줄세우는 느낌의 교육인지라 중위권 위로는 치열하더라도 중위권 아래로는 학년 진도에 비해 학업수준이 뒤쳐져있거나 심하게는 공부에 손을 놓은 경우가 적잖을듯한데, 그만큼 하위권 학생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챙겨 다진다면 성적을 어렵잖게 높일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중하위권 학생과 중저학력자에 대한 멸시의 문화가 있는 만큼, 자신감과 의욕을 잃어버려서 그게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지만 말이죠...
영어는 실력 향상에 많은 노력이 들어갈듯하고 수능국어는 NCS같은 인적성과 함께 '될자는 쉽게 되고 안되는 자는 용써도 안된다'는 성격이 강하다지만 수학은 중~중상위권 아래의 범위라면 노력투입에 따른 결과출력이 잘 나오게 생겼고, 과학과 사회의 경우는 응용과 사고보단 내용인 만큼 노력에 따라 상위권 성적까지도 가능할듯..
옳쏘
뭔가 되게 복잡하게 써놨지만 ㅎㅎ 고교에서 중위권 아래라는 건 6등급이라는 건데 말 그대로 머리에서 텅텅소리나는 애들이라는 거임 누구든 나 공부해야지 하고 피나는 공부하면 수능으로 성공하는 거지만 6등급대 애들 중에 저런 기적은 1프로도 안됨
그리고 5.9 밑은 교육체계 탓할 자격도 없는 것들임 학교 나와서 교과서만 읽어도 5등급대 점수는 나오는데 얼마나 바보면
중위권 아래인 6이 나와
@@hayoung-chzzk 그러니까 하면 할 수 있는 애들이 많은데 너처럼 괜히 욕하고 멸시해서 해볼 의지도 꺾어버리는 문화가 안좋다는건데 그 짓을 그대로 하고 있네 개빡통 같은 놈이..너도 언어 등급 높지는 않겠다.
특히나 수학 같은 건 한 번 진도 놓치면 다음 수업도 이해 못하게 되서 수포자 라는 말처럼 포기하기 쉬운 과목이고 그렇게 아예 포기한 애들도 중위권 까지는 올라갈 수 있는데 그런 애들 가르칠 시스템이 없어서 안타깝다는거지.
9등급이 2등급 나오는 이유는 자기가 공부 잘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험 찍고 자서 그럼. 그런 공부 천재가 시험 찍고 자면 나오는 등급이 9등급인데, 맘 먹고 공부해서 2등급 나오는 게 놀랍지는 않지. 9등급이 무조건 노력한다고 상위권 갈 수 있다는 착각은 버려야 함. 그거에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소수의 천재일 뿐.
9에서 2는 진짜 그동안 그냥 안했던거임.. 9는 찍어도 못맞는거라서 그냥 안풀었다는거고 주변에 보면 알겠지만 공부머리 안되는 애둘은 백날 학원 다녀봐야 4-5뜸
나도 수능 57435에서 시작해서 1년 각잡고 하니까 재수때는 22211 나오더라 가능할까요 할 시간에 공부하면 되니까 공부하세용~
저는 352354에서 재수로 242112 나왔습니다.
저도 수학 가형 9평까지 4등급이었는데 10월 모의고사부터 올라서 수능까지는 2등급 나오더라고요! 포기하지 않고 그냥 전날까지 난 하던대로 한다~~ 하니까 나오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도 항상 지금 성적에 절망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해요ㅋㅋㅋ
@@user-le6oo7dr6y 뭘로 공부하셨나요??
@@user-ck8rn9lx8j
준킬러 꾸준히 풀고 사설모의고사 조금 쉽다 싶은 걸 거의 매일 풀었어요
그러다가 수능 한달 쯤 전부턴 조금씩 어려운 사설 풀고요
저는 내신은 열심히 했어서 이미 개념이나 기출은 좀 되어 있었는데 준킬러를 정말 못했거든요
그래서 기출도 2학기 시작하고나서는 준킬러~제가 풀 수 있을만한 킬러 이정도만 풀었어요
@@user-le6oo7dr6y 저기 혹시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모고 654121뜨구요. 가고싶은 곳은 ky 중 하나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행평가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내신도 스트레스고 반 얘들하고도 너무 안맞구 선생님들 하고도 너무 안맞아요. 고등학교간게 너무 후회되요...그리고 스마트폰 절제도 너무 안되고...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쓸모없는 존재 같구요 사실 5월달 까지는 공부를 했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로 때문에 놔버렸어요. 2022수능 풀어봤는데 554112떴습니다.
걍 iq 세자릿수 이상이면 sky이상 충분히 갈 수 있음. 솔직히 학부 수준은 경계선 지능 아닌 이상 극복은 가능하다고봄
국평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ㅋㅋ?
정승제는 번개맨 시절이 제일 꿀잼임ㅋㅋㅋ
샘.. 78577도 충북대학교 수학과 들어가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이 금방 변하네용
어떻게 들어가신건가용?!
@@user-dk7vn1go9y 미달
로그가 뭔지 모르는 수학과 ㅋㅋ
차피 들어가도 평소같이 지내면 적응못하고 나감 절대 못버팀
이번 입시 이과쪽은 좀 굉장한 케이스가 많아서... 다음 입시가 어떨지 진짜 궁금해지게 만들었음
머리는 똑똑한데 공부를 안한거임....
ㄹㅇ 그냥 재능ㅋㅋ
재능이라도 죽을만큼의 노력을 해서 2등급이 나온겁니다.
고1때 8,9등급 이었던 학생인데 지금 이과과목 전체 1등급에 나머지 과목들 2~4 등급입니다. 머리 전혀 똑똑하지 않았고 예비고 접어들 시기부터 내가 분수끼리의 곱셈도 못하는 바보라는걸 인지하고 남들 하는 공부량의 몇배를 뛰었습니다. 노력이 대부분이에요.
머리가 똑똑하고 이런게 어딨어 다 노력인거죠 ..
@@yun2475 다 노력이라는 말은 구라지만 2등급까지는 앵간치 수학 지능이 떨어지거나 센스가 없는게 아니면 노력으로 된다고 봐요
9등급이면 지금 당장 해야지
이 영상은 도대체 몇년도 영상인가요? 엄마가 보고 공부했다거 해도 믿을듯 ㄷ ㄷ
노베이스인데 이제 시작해도될까요? 라고 질문하는놈은 많이 봤어도 진짜 하는놈은 몇놈못봄 한놈들은 다 만족하던데 결과가 어떻든 결과가 아쉬우면 재수하는거고 꼭 안하는놈들이 저질문 답을해줘도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오히려 반대로 내가 물어보고싶음 할 자신은 있는거 맞냐고 너 스스로도 하면될거 알지만 당장 편한게 좋고 더 놀고싶고 또 그렇게 할거면서 뭔가 결과가 불안하니 하면된다고 위안삼고싶은거 아니냐고
0:38 초심을 잃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말믿고 했다가 한양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9등급을 2등급으로 만드는건 3등급을 1% 의대권으로 만드는것 만큼 희귀한 이야기
고3 6모때 6등급 맞았는데 결국 수능때 2등급 맞았습니다. 정말입니다. 하면 됩니다
요즘들어서 재수해볼걸 하고 생각이많이든다
지금은 졸업도했고 직장도 다니고있고 문제 몇개 더 맞추자고 재수를해?왜? 하면서 내가 선택한건데 괜히 미련이남는다 기회가된다면 수능만 다시한번 보고싶다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user-yl7ce1hk1o 그냥 큰 이유는 없고 학업에 대한 미련정도가 적당한 표현이겠네요 뭐 더 좋은대학가고싶다 이런건 아니고 미련이 딱 적당한듯합니다
친구중에 내신등급이 15등급이었는데 홍대졸업했고 공사 근무한지 20년 되었음 예전 기사보니 야구 청대출신 인데 부상당해서 두번 다시 야구하기 힘들다고 해서 그친구가 죽어라고 공부해서 서울법대 간 기사를 본것같음 동기부여만 있으면 불가능도 가능함을 만들수있음
15등급이 있어요?
@@tear3210 옛날에는 그랬을 거에요
@@user-hi6zt7fl2nㅋㅋ15등급이 잇나?나 어렷을때도 9등급이었는데 15등급이면 어느시대사람이냐 ㅋㅋㅋㅋㅋ
하 나도 수학 9등급인데 해본다.
수능 끝나고 다시 온다.
주위사람들은 니대신살아주는거아니라니깐
부모? 선생? 동생? 친척? 친구? 니대신안살아줘 응원이야해줄수있겠지만
결국 인생은 니가사는거야 주변사람들이 인생끝내라면 끝낼거냐? 아니잖아
공부로 인생이 판타스틱해지진않는다
다만 니주변인들이 바뀔가능성이 높아지지
중학교때 내신 140점이여서 절망하고 공부 접고 특성화 가야하나 엄청 고민했던 제 친구가 수학 3등급이라고 하더라고요 ..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할 수 있어요..
마이스터고는 가지마세요 특성화는 더더욱
@@user-ws8hz3tg9u 왜요...? 특성화고 고민중이에요ㅠ
@@____-3-____ 일부 학교 아니면 특성화고는 인문계열 가서 대학 갈 자신 없어서 가거나 그냥 공부 포기한 꼴통들이 대부분이라 분위기 안 좋아요
140이 3.......
@@____-3-____가지마라 진짜 하 ㅠㅠㅜ
그 아직도 기억난다 정승제의 수포자 강의라고 해가지고.. 중1 수학 부터 인강 ebs에 그냥 보기만 해도 빠르게 중학수학 넘어가지는..
시간 지나고보니까 안될거같은 사람도 시간을 갈아넣고 방법을 찾으면 다 가능한거같음
저도 9등급에서 2등급 나왔어요 수포자였고 찍었는데 5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그 다음 8점 ㅋㅋ 다른 찍는 사람 막 20점씩나옴.. 중학교 수학부터 했습니다
9등급입니다, 꼭 성적 올려서 다시 오겠습니다.
222
올랐나요?
@@user-se7xl6lr5p 대학 다니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반수 생각중입니다 .. 하하
수학은 솔직히 아무리 수포여도 3등급까지는 할만함. 그 밑이 너무 처참해서 물론 운이 따라주면
대부분 4등급~3등급 사이에서 고전을 하지
와 승제쌤도 이 동영상은 안 가지고 있을듯
2등급이 진짜 공부 열심히 해야 되는건데
7등급은 잘 찍으면 되는거
8등급은 찍으면 되는거
9등급은 못찍거나 안찍으면 되는거;;
옷 칠판 색이랑 똗같누
9등급은 1등급이 공부하겠다는 마음만큼 놀겠다고 마음먹어야 가능하다
매우 어려운걸 해냈으니 정반대의 것 또한 해낼 수 있지 않을까?
1등급은 아니여도 죽어라 하면 좋은 대학 가는거 가능합니다.
제가 고등학생시절 8,9등급 찍었다가 전문대에서 현타 느끼고 죽어라 공부해서 편입으로 아주대 갔습니다.
정승제 선생님 안들었지만 2013년 현역이었고, 수학 3월 모의고사 존나 열심히 풀어서 기초학력 미달이었는데 수학 9등급 나왔었음
7월달까지 죽어라 공부만 했더니 66666나오더라 7월 모의고사 그래도 포기 안하고 존나 열심히 했고
그해 수능에서 45766 맞음
그리고 삼수함
독학으로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금 경북대 전자과 졸업반 됐음
취업이 더 힘든거같아 ㅠㅠ
역시 하루에 5~7시간 하자.
아니 정승제이분 따로 뵈려면 학원으로 전화하면 되나요? 마인드가 너무 훌륭하시네 ㅠㅠㅠㅠㅠㅠㅠ학교 선생님인데 저희학교 한번 초청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을 비우고 찍고 자도 6등급이 나왔는데
9등급이 나온 그분은 걍 힘숨찐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카멜레온 메타 ㄷㄷ
고등학교 3학년떄 생명과학을 3월 모의고사에서 4점 맞고 수능때 44점 그당시 1등급을 찍을 현 대학생입니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모두 4점이면 아니다 했는데, 그냥했습니다 뭔가 자신감이있었어요. 어차피 전형도 최저만 맞추면 되는거였기에 그냥 생명을 열심히 3개월동안 했습니다.
그 결과로 1등급 턱걸이라도 한거죠
다들 본인이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포기하라고 주변에 말합니다
그리고 포기하면 본인의 선택이 가미됐을지라도 포기를 부추긴사람을 원망하겠죠
저는 그게 싫어서 생명과학 공부를 계속한거지만
다들 포기를 할때 본인 마음에서 우러나온게 아니라면 계속 해보십쇼 결과가 어쨌든 그래 이정도했는데 어우 이러고 웃을수도 있습니다
저기 모고 654112? 떴구...2022수능 554111떴는데...혹시 어떻게 하셨나요?...저 그리고 가뜩이나 연대 고대 중 1개 가고 싶은데....핸드폰으로 자꾸 도피를 해요ㅠㅠ
고1때 내신 2등급 후반정도로 마무리하고 제가 롤에 푹빠져서 프로하겠다고 2년동안 롤만했습니다
지금와선 후회돼지만 이미 지난일이니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대학가고싶습니다
어떤조언이든 좋으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등급 후반내신 너무 아깝네요 ㅠㅠ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낳으시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이분 내학창시절때부터 봐왔는데 아직까지..뭐하시는분이죠..사생님ㅋㅋㅋㅋㅋㅋㅋ대단..
다른 강사들은 평균 낮추는 수강자들 털어낼려고 포기하라고 하는데 생선님은 안 그러네.
궁금한게 있어요 하고싶은 의지는 정말 충분한데 정말 아는것도없다보니 집중력이없는건지 하기싫은건지 문제를모르겠어서 그러는건지 누가 날 묶어두고 공부시켜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결국 제의지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그쵸 제 지인은 스스로를 의자에 묶고 했는데 그 정도 의지는 가지셔야죠
비교적 늦은 나이에 해외대학을 꿈꾸고 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선생님짱이에요! 저 중1때 수학 4점 맞았었어요!💕 그리공 고2때 제2외국어 중국어 2점인가 8점맞고 중국어과 가서 1점맞고 충격먹었었어요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열심히 할게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시발 ㅜㅜㅠㅠㅜㅜㅜㅜ
이정후 팬? 파이팅
@@user-vh7wr6ou7u 오 ㅎㅇ
진짜 번개맨이군
진짜 머리 스타일에 따라 30대로 보이기도 하고
50대 처럼 보이기도 함ㅋㅋㅋ
재수중인데 그만두고 싶다 나만 못 하는 것 같고 실패할까봐 무섭고 내가 바보 같고 매일 내가 창피하고 싫음
그냥 매일 나 자신이 너무 싫음
스타일 무슨일;;; 혼자만 2000년대 초반 아니냐고~ 번개맨이세여?
나도 고3 첫 모의고사 수학9등급 나와서 좌절했지만 계속하다보니까 재미도 생기고 수능까지 3등급으로 올라감
저기 혹시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모고 654121뜨구요. 가고싶은 곳은 ky 중 하나 가고 싶어요.. 근데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행평가 하는것도 너무 힘들고 내신도 스트레스고 반 얘들하고도 너무 안맞구 선생님들 하고도 너무 안맞아요. 고등학교간게 너무 후회되요...그리고 스마트폰 절제도 너무 안되고...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쓸모없는 존재 같구요 사실 5월달 까지는 공부를 했었는데 우울증 스트레스로 때문에 놔버렸어요. 2022수능 풀어봤는데 554112떴습니다.ㅠㅠ
@@user-le7zq2ze6k 수능 본지 10년도 넘었지만 열심히 했던건 기억나요
첫 모의고사 9등급 나오고 충격먹고 학원 보내달라 떼썼는데 학원이랑 저랑 진도는 엄청 멀리까지 차이가 나더라구요.
하루 3시간을 알지도 못하는거 시간떼우면서 억지로 배우려고 하는데 될리가 있나요
학원 외 시간에 독서실에서 지금은 과목이 어떤지 모르지만 수학1 2 미분적분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어요
기초가 없다보니까 기본 이론 이해하고 기본문제 풀고 연습문제 한두개로 빨리 진도를 뺐습니다.
잠은 4시간 정도 잤던것 같구요.
주말은 무조건 독서실 갔어요.
수학은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고 하지만 그건 기본이 먼저 되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급한 불 부터 끄자는 마인드로 했어요.
그렇게 진도를 빠르게 빼니까 여름방학 끝나기 전에는 끝났던것 같습니다.
수학 독학이 어느정도 되고 부모님한테 말해서 학원은 그만두고 모의고사 과년도 문제만 쭉 풀었어요.
그렇게 3월 9등급에서 3등급까지 겨우 올렸어요
@@ttiho_5148 혹시 저도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건 고려해야 할까요?ㅠㅠ 아니면은 문과에서 이과 공부 하는것도...
@@user-le7zq2ze6k 그 질문은 도움을 줄 수가 없네요 수능본지 10년이 넘어서 지금 교육과정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수능까지 거의 1년 정도 남았잖아요? 수능 볼 날의 자신을 믿으세요.
갑자기 점수가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은 불안해 하지않고 자기가 할 일을 알고 그걸 했다는 거에요
좋은결과 있길 바랄께요
@@ttiho_5148 아...지금 문이과 통합 수학이에요 국어 언매 화작 수학 확통 미적 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