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마지막 장면 바로 뒤에 애국가 흘러나오는데 덕수는 남이아닌 나를위해 살아보라는 말을 듣고 잠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흘러나오는 애국가를 듣고 바로 가슴에 손을 올림 마치 나라가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가서 가족을 위해 돈 벌어오라고 등떠미는 듯한 느낌의 애국가였고 그러고 바로 기술자로 베트남에 날아감 그 당시 아버지들이 얼마나 헌신했는지 아니 헌신했어야만 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요즘 애들은 기성세대들이 자기들한테 뭘 해줬냐고 뻘 소리하는데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저렇게 안살았으면 지들이 전쟁터 나가고 저렇게 목숨걸고 외국 나가 개고생 해야했다.. 저렇게 고생해서 나라를 발전 시켜놓으니 좋은 시대에 태어나 고마운줄 모르고 헛소리 하는거보면 진짜 에효
60년대 독일 광산업 70~80년대 사우디 건설업 그시절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다들 억척스럽게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그렇게 일하셨죠. 지금도 40대 후반부터~60대 초반까지 내 인생은 없이 일만 합니다. 자녀들 학비,생활비 결혼자금을 보태기위해(1억~3억은 기본) 몸이 으스러져라 열심히 일을 합니다. 마음도 정신도 아픔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 저세상 가는게 가장에 역할이고 우리나라 남자들에 운명이고 팔자고 숙명인듯 합니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슬퍼할 시간없이 아자자자!!!!!! 달려봅시다!!!!!!
@@명성-l9x 자산 잘 모으고 그러면 60대 아니라 그이후에도 80,90 대도 걱정 없는거임 ~ 가족 있고 없고는 누구도 모르는 부분이고 가족 있으면 얘기는 달라지는거고 비혼주의자로 살아서 나한테 시간,돈 쓰거나 가족 , 소중한 사람한테 쓰는게 훨 나아요 저때는 그래도 ㄱㅊ지만 현재는 결혼 이라는게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 보다가 작위적인것도 없지는 않지만 저 장면은 가슴에 와닿았는게 왜 당신의 인생에 당신은 없냐는거. 주인공은 자신의 꿈도 희망도 다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걸 알아주는건 마누라랑 어머니뿐이고 남동생과는 연이 끊겼는지 찾아오지않고 여동생은 힘들게 대학등록금에 결혼까지 시켜줬지만 돌아온건 자신을 무시하는 것뿐. 자식들이 그렇다고 잘되있기리를 하나...잘모시기를 하나 결국엔 마지막 남은 재산이자 자기 아버지가 돌아오실 장소조차 팔아버리는걸로 끝인데...영화에선 과거장면으로 끝맺지만 소설에선 결국 가게를 팔자고 말하고는 조용히 쓰러져버리고 마누라의 오열로 끝맺음...
'당신 인생인데 왜 그 안에 당신은 없냐구요'
그 시절 아버지들이 어땠는지를 대변하는 구절이다..
힘들어도 괴로워도 가장의 책임감으로, 어제를 발판삼아 오늘을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존경스러움
맞습니다 현실적이고 옳은말씀이네요
현실은 틀딱 꼰대라고 욕먹고 있음, 요즘 애새끼들 그렇지 졸라 징징거리며 핑계없으면 못 살아 ㅋㅋㅋ 남탓이 기본 패시브인 MZ
와 닿는 말
지금시대도 그럼
내인생은 없지 ㅎ
아니 광산에서 깔려 뒤질뻔하다가 아내 만나서 결혼 했는데 그걸안 아내는 얼마나 속이 찢어질까? ㅠㅠ
심지어 언제 어디서 총알 날아오고 폭탄 터질 줄 모르는 곳이고 전염병도 허다 할 때라 걍 목숨값 비싸게 받으러 가는 느낌이지ㅜㅜ
목숨걸고 돈벌어오고 목숨걸고 나라지키고오고
옛날에 여자들이 차별받았다? 음...;
@@포온은정갈라치지 좀 말거라. 영상에서 황정민씨가 말하듯 가장과 장남의 역할 , 집안 여자들의 역할이 뚜렷했던 것이니라.
@@포온은정못받고 자람?
내가? 내 내가 언제?
심야시간 때 보는데
과부촌 대사 나올 때 옆자리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어휴 저 ㅆㄴ이..” 라고 나지막히 얘기하시는데
옆에 나이 있으신 분들이 “저 말이 맞네..” 하며
작게 얘기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진짜 연기지만 화딱지가 엄청나서 공감이 되던
ㅋㅋㅋㅋ
ㅆㄴ이 맞긴 해ㅋㅋㅋ
오라버니가 전쟁 나가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웃으면서 말하다니 .....
과부촌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가패드립에 새언니 맥이고 자기 오빠 산송장만드는 드립 ㄷㄷ
지엄마도 맥이는거임 ㅋㅋ
진짜 대가리 텅텅ㅋㅋㅋ
본인도 그렇게 될 운명 이라고 예견하는거 였음 좋겠다 진짜....
갔다가 다리 총 맞고 다쳐와가지고...둘이서 감동의 재회 중에 부둥켜 안고 다리가 왜그러냐며 우는 장면 ㄹㅇ 최애임... 가슴이 찡해진다..
마지막에....아부지 찾는거랑 가게 인자 팔아라....것도 최애....ㅠㅜㅠㅠㅠ
“왜 당신 인생인데 그 안에 당신은 없냐”
정말 우리나라 사람이면 제발 반문해봤으면 좋겠다.
결혼 문제없다고할때 뺨마렵네
지금 2030한12Lㅕ들이 딱 저럼ㅠㅋㅋㅋㅋ
ㄹㅇ 지 오빠 목숨걸고 그 참혹한 월남가는데 결혼문제없네 과부촌이네 네거티브하네 ㅇㅈㄹ ㅋㅋ ㅈㄴ 싸대기도 아니고 죽빵마려움 ㅋㅋㅋ 내가 아빠인데 딸이 지 오빠한테 저딴소리하면 호적 파버리고싶음
과부촌이네가 레전드긴함ㅋㅋㅋ
작가가 써준 대본 읽은건데 뭘…
ㅋㅋㅋㅋ 저도 저 장면보면서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저 시대에는 저게 당연한거였데요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안했다네요
이 영화 처음개봉하고 얼마안되서 명절특선영화로 티비에서해줄때 우리아버지 우시는거 처음봤는데..
ㄹㅇ 우리아빠도 할아버지 생각나시는지 울던데
@@하루하루-q4i?
@@하루하루-q4i친구없냐
@@하루하루-q4i 어~우야
저도 초등학생때 할아버지랑 둘이 태극기휘날리며 보러 갔는데 할아버지 우시는거 그날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지금까지도 본적 없습니다.. 학도병으로 15살에 참전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건강하세요ㅠㅠ
과부촌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약먹었냐
저 과부촌이라는게 새언니한테뿐만 아니라 지 엄마도 긁 하는 말임 ㅋㅋㅋㅋㅋㅋ ㄹㅇ 농약먹은듯
아무것도 안 하는 시누, 올케들 특이잖슴ㅋㅋㅋㅋ
진짜 존나 유쾌하네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로개로 ㄹㅇ 저런애들도 문제임
@@기로개로팩트라서 ....
김윤진 배우님 대사가 심금을 울리는데, 저런 말을 듣고나면 가장으로서 더욱 각오를 다지게 되는게 그 시대의 아버지들이었겠죠.
우리들의 할아버지.아버지 세대분들이...대한민국 나라 잘 살수있게 1960~1990년대 까지 나라 경제발전 할수있게 희생해서 지금의 대한민국..잘살고 풍족하게 살수있는 대한민국을 만든거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라떼라 지껄이는데 얘들이 더 싸기지가 없음 저세대가 ㄹㅇ 라떼세대임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4050은 아니지 얘네는 개날먹세대인데
근데 라떼는 외치는 분들이 보통 어중간하게 잘된분들이더라고요...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서 대성한 분들은 나때는 이라는 말 잘안하는듯..
산업역군 현재 연세가 908070 어르신들이지
저거 광부 간호사 간애들이 번돈으로 박정희 스위스 계좌에 짱박히고 남은돈으로 경상도만 지역발전 했지 ㅋㅋ 한국 경제개발은 미국 한미원조로 한거다 어휴 역사를 안배우네 ㅋㅋ
당시에는 정말 당신 인생에는 당신이 없었던 부모님 세대들…. 감사합니다…..
김슬기 배우님 연기 잘 하시네 뚝배기를 깨부시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분껜 좀 실례되는 말이긴한데 영화 속에선 직접 가서 대가리를 말아버리고 싶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동생이 작중 트롤임ㅋㅋ
ㅋㅋㅋㅋ 연기력 쥐리긴함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발암캐 GOAT ㅋㅋㅋ
막내시잖아 ㅋㅋ
@@luster_757 발암캐 1등은 추격자 슈퍼주인 아줌마 이길수 없음. 내 기준에선 그 아줌마 캐릭터는 세계 1위임.
ㄹㅇ 뺨 쌔리고 싶음ㅋㅋ
울 할머님 할아버지 같다...
막 공군소위 임관하신 할아버지는 월남 파병을 가셨음. 할머님은 파독 간호사로 가시고.
고생많으셨네요
훌륭하신어른입니다
❤❤
우야라고
그런 사람들이 한두명인줄아나
@@msmskmsmsms 본인이부모님 없이 자라신걸 이런식으로 여기다 굳이 보여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만....
이걸 20대때 1천만일땐 아무 생각없이 중간 중간 나오는 카메오들에 의해 재미로 봤고 30대때 봤을땐 우리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자기 인생은 하나 없는 황정민 연기에 눈물 콧물 다빼고 봤네요
부부가 싸우다가도 국기하강식 애국가 나오니까 국기에 대한경례를 했던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였습니다
Imf만봐도 이런국민없음 나라 또 망할까봐 국민들이 쌈짓돈 이랑 금 모아서 국채갚아 내는 국민임 진짜 말이안되는수준이 아니라
기적 그자체임
국가가 국민을 먹여살려야 하는데 국민이 국가를 살리네 이걸 좋아하는게 맞나?
@@mmgdch국가가 국민을 왜 먹여 살려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CertifiedPublicAppraiser35 그게 의무임 쉽게 말해 세금 받아먹은 값 하라고. 헌법에도 나와있음
@@mmgdch 일단 국가가 살고봐야 국민이 살지요
저 시대의 장남들이 겪었던 일들이죠
끝순이는 SNL이나 저기서나 똘끼충만한건 쥐기네요
김슬기 진짜 뺨아리 마려울 정도로 얄밉게 연기 잘하네 와....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장남이 먹여 살려야 된다는 관습은 없어졌지만
살아 보니 정말 엄청난 희생 정신이다.
근데 김윤진 배우님 정말 연기 너무 멋지심
난 개인적으로 독립운동가들고 훌륭하시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을 북한하고 다르게 단군이래 최전성기의 나라를 만들어 주신 대한민국 건국과 대한민을 지키시고 경제를 이룩한 저 세대분들의 영웅들에게 더 감사함
사실상 우리세대에서는 저분들이 진정한 위인들이긴 해
현실은 독립운동하고 해방후 해외에서 돈을 벌었죠 독립운동가들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해외로 많이 갔습니다 ㅠㅠ
진찌 저 동생이라는게 지 결혼 한다고 오빠를 전쟁터 보내네
전통과 역사가 보장하는 이기심이지
진짜 연기지면 여동생 개때리고 싶더라
예나 지금이나ㅋㅋ
@@user-wh4cc6uv7x ㄹㅇㅋㅋㅋㅋㅋㅋ예나 지금이나....지금 계집들이 저 ㅈㄹ로 나오면 바로 ㅈㅇ받이 각이지 헐어버릴때까지
한녀 DNA
너무나도 공감가는 당시 대한민국 가장들의 단면적인 모습을 살린 연출ㅠㅠ 지금도....
내용 있고,코메디도 있고..가슴 뭉클하고.눈물 흘린 영화..명작
저러고 마지막 장면 바로 뒤에 애국가 흘러나오는데
덕수는 남이아닌 나를위해 살아보라는 말을 듣고 잠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흘러나오는 애국가를 듣고 바로 가슴에 손을 올림
마치 나라가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가서 가족을 위해 돈 벌어오라고 등떠미는 듯한 느낌의 애국가였고
그러고 바로 기술자로 베트남에 날아감
그 당시 아버지들이 얼마나 헌신했는지 아니 헌신했어야만 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
진짜 우리나라 이렇게 잘먹고잘사는건 저시대 아버지들이구나...
힘들어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불평 한마디 없으셨죠.
그때는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다.
그런 희생위에서 나라가 발전할수있는 초석이 되었다.
요즘은 저렇게 살면 호구된다
진짜로 ㄹㅇ 개씹호구 럴커에맞고뒤지는 마린됨
저때 시대상도 한몫 했겠죠.. 저희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도 그렇게 헌신하는 인생을 살면서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영화에서도 호구돼서 가족들한테 무시당함
대한민국 좀먹는 굥과 밥똥이대남이 망친 현실이 정말로 참담하다
@@그만-t5j집안 다 살려놨구만 ㅋㅋㅋㅋㅋㅋ
김윤진 연기력 정말~ 황정민도 마찬가지구요~배우라는게 아깝지않은 직업이네요.감동
당신인생에 왜 당신은 없냐고요 ,
이부분에서 왜이렇게 공감이 되죠 ㅜ
시간아 돌리도
눈물이 핑 도네요.
가장이 된다는게 큰 책임감 ,희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렇게 살아온 아버지를 생전 우리를위해 생사를 넘나든적이 없었던듯 단지 지금우리를 귀찮게만하는 존재인듯 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지금요양원에 집어넣고 나는 살고있습니다 정말 이기적인 내가 싫습니다
김윤진 목소리도 고급지고 넘 이쁘다...
여동생 이름 존나 열받노
영자의 저말이 맞다..
아무리 가족이고 가장이라하지만..
본인의 인생에 본인의 삶도 있어야 합니다.
요즘 애들은 기성세대들이 자기들한테 뭘 해줬냐고 뻘 소리하는데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저렇게 안살았으면 지들이 전쟁터 나가고 저렇게 목숨걸고 외국 나가 개고생 해야했다.. 저렇게 고생해서 나라를 발전 시켜놓으니 좋은 시대에 태어나 고마운줄 모르고 헛소리 하는거보면 진짜 에효
아부지요...
우리내 아부지 엄마들의 모습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부지 엄마!!
못해 드렸고 지금도 못해 드리는 불효는 어떡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김윤진배우 연기보고있으면 기립박수가절로나온다...
저시절 가장은 권위와 책임이 동시에 있어서 희생을 하더라도 보람과 뿌듯함은 있었지...
요즘세상엔 있을 수없는 일이지 ㅋㅋ 형제는 서로 각자 도생해야지 필요할때만 돕는거고
아이고 아침부터 눈물나네여.
저시대의 가장의 무게란.
그놈의 가장가스라이팅
한국처럼 남성인권 바닥인 나라 전세계에 어디에도 없음
하 눈물나는 장면 저도 가장입니다
으... 남자가 봐도 속터진다 저런 집구석 애초에 손절쳐야지ㅉㅉ
인생은 나를 위해 살아야 억울함이 없다
내 팔자라고….. 이 말 할때 좀 눈물나네..
옛날은 저랬죠ㅜㅜ
이분들이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김윤진 연기 진짜... 하...
결론 : 1910~1950년대생 어머니, 아버지들은 모두 다 고생 많으셨음....
페미를 해야하는 건 82김지영이 아니라, 52고말숙이 맞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도 눈에 안보이는 배부른 현실이 존재하지요. 저는 백프로 공감이되네요~~
늘~~웃고는 살지만 너무 공감이갑니다..
60년대 독일 광산업
70~80년대 사우디 건설업
그시절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은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다들 억척스럽게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그렇게 일하셨죠.
지금도 40대 후반부터~60대 초반까지
내 인생은 없이 일만 합니다.
자녀들 학비,생활비
결혼자금을 보태기위해(1억~3억은 기본)
몸이 으스러져라 열심히 일을 합니다.
마음도 정신도 아픔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 저세상 가는게
가장에 역할이고
우리나라 남자들에 운명이고
팔자고 숙명인듯 합니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슬퍼할 시간없이
아자자자!!!!!!
달려봅시다!!!!!!
이영화 볼때마다 눈알이 침침해짐 첨볼때는 대성통곡함.. 82년 개띠 남자임ㅋㅋ
우리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가장은 가족을 돌봐야한다는 말~~~~~~ ㅠㅠ
과부촌 ㅋㅋㅋ 뇌를 안거치고 그냥 씨부리네ㅋㅋ
가족이 생긴 이상.
가장에게 자신을 위한 인생은 없어.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려 할 땐,이미 노인이 되어있을테지.
ㅋㅋㅋ 스크린 뚫고 들어가 김슬기 뺨따구 다섯번은 왕복으로 갈기고 싶었음 ㅋㅋㅋ
극장에서 저 영화 보다 많이 울었는데
저때는 희생하면 가장대우라도 받았다 ... 요즘은 희생하고 호구되는세상
희생하고 호구되는 세상
누가 그래 살아라 했나 하면서 몰아세움
끝순이...저거 저거...입을 꼬메 버리고 싶다
와 40만원이면 65년~70년대 물가로 봤을때 어마어마 하네요
지금 기준으로는 대충 한 3~4백 정도 하는 거야? 잘 모르겠네..
@@MingGiZeok500정도입니다
@@조봉환-r2s 우와....
@@조봉환-r2sㄴㄴ 당시 물가상 8천만~최대2억임. 파독시작년도인 63년도에 가장 비쌌고, 이후 경제가 서서히 발전하면서 70년대에는 8천만원 언저리까지 내려감.
짜장면이 100원 하던 시절이 한참 뒤니까
아버님...할아버님...감사해요.
내 팔자인데 나보고 어쩌라고가 공감되네요
존경스러우면서도 안타깝죠.
팔자아님.
단순함이 없어 그럼
불치병아님
와 진짜 연기잘한다 ..
1빠~
잘살아보겠다고 참~
슬기 빰따구 존나 마렵네 방광염 걸리겠다
일찍봐서 깨닳음을 준 영화 내 인생
그렇게 수리남으로 향하게되는데 to be continue
아고고고 형제님 형제님 오래간만입니다
재미없어요 ..
continued 요
김윤진 연기 예술이네 진짜
과부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방금 영웅시대 쇼츠에서 황정민 아내역 나왔는데 내리자마자 또나오네ㅋㅋㅋ
요즘은 결혼 안하고
그냥 내돈 나한테 쓰고 시간 나한테
쓰는게 좋다 ..
세상이 너무 흉흉해져서 😅😅
그건 60때까지 산다고 생각하면 맞는말 몸이 아프고 가족이 아무도 없을때 그때 후회하지 마세요.
@@명성-l9x 자산 잘 모으고
그러면 60대 아니라 그이후에도 80,90
대도 걱정 없는거임 ~ 가족 있고 없고는
누구도 모르는 부분이고 가족 있으면
얘기는 달라지는거고 비혼주의자로
살아서 나한테 시간,돈 쓰거나 가족
, 소중한 사람한테 쓰는게 훨 나아요
저때는 그래도 ㄱㅊ지만 현재는 결혼
이라는게 꼭 좋은것은 아닙니다
👍
@@chulsootv3507
덕수의 꿈은 마도로스지.
망망대해 고립인듯 낭만인듯
싱글이었어도 잘나갔을 성향
@@chulsootv3507 돈아무리 많아도 움직이는거 안돼면. 요양원가서 두들겨 맞아도 아무소리 못해요.
김슬기 역할 제대로네ㅋㅋㅋ
저런 와이프 없다... 잘해주는거 없고 갑갑한 남편 끝까지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와이프
잘해주는게 없다고?ㅋㅋㅋ
글에서 수준 보이네...
저 장면 바로 다음 국기 하강식
싸우다 말고 일어나서 경건하게 국기에 대한 경례
실제로 그래야 했었기에 고증 쩔고
울다 웃음
850달러가 40만원??? 저때 달러만 사놨어도..
지금 저축하신거 있으시면 2년 안에 만약에 미장이 폭락한다면 그 때 유명한 기업들거 사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때 달러 살 돈이나 있었고?
저때 40만원이 지금 40만원 가치라 생각하고 달러사둘껄이라 생각하신건 아니겠죠..?
@@lss1mg 아마 저 능지면 맞을걸요..??
웃자고 한 이야기 같은데 득달같이 뭐라하네 ㅋㅋ
생존 본능이다.
슬기 귀엽누 😂
귀엽긴 뺨아리 전나 마려운데
@@핑구-s4p영화잖어...
진짜 찐사랑임 ..
나도 장남에 가장이라 이 장면이 마냥 재밌지만은 않다.... 가슴 울컥해지네용
이 영화 볼때 할머니랑 같이 갔는데 이 영화 끝나고 우리 할머니 박수쳐서 챙피해 혼났음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우리 할머니는 살아오면서 다 주변에서 겪었던 일들이였음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펑펑운 영화...
진짜 저시절 저분들덕에 우리가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 거지요...
어른들 무시하고 깔보고 조롱하는
버러지들아 어른들 공경하며 살아라
극장에서 볼때 울고 웃고 많이 했지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할렐루야
저런 말 해주는 아내가 정말 착한거다..
와 최고의 여자네 당신을 위해서 살라니...
이 영화 보다가 작위적인것도 없지는 않지만 저 장면은 가슴에 와닿았는게 왜 당신의 인생에 당신은 없냐는거. 주인공은 자신의 꿈도 희망도 다 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그걸 알아주는건 마누라랑 어머니뿐이고 남동생과는 연이 끊겼는지 찾아오지않고 여동생은 힘들게 대학등록금에 결혼까지 시켜줬지만 돌아온건 자신을 무시하는 것뿐. 자식들이 그렇다고 잘되있기리를 하나...잘모시기를 하나 결국엔 마지막 남은 재산이자 자기 아버지가 돌아오실 장소조차 팔아버리는걸로 끝인데...영화에선 과거장면으로 끝맺지만 소설에선 결국 가게를 팔자고 말하고는 조용히 쓰러져버리고 마누라의 오열로 끝맺음...
남진이 최고다
황정민 책임감 개쩐다..같은 남자로써 눈물이 난다..
나는 저런 친구가 부럽다
연기력 와~~~
여동생이 지금세대한년데ㅋㅋㅋ어캄
끝순이 아주 매를벌지ㅋㅋㅋㅋㅋㅋ
아일 낀데~~ㅋㅋ
목소리 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