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따라줬으면 고맙겠소” 역적의 오명을 씻고 싶은 이원종..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1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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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날 따라줬으면 고맙겠소” 역적의 오명을 씻고 싶은 이원종..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드라마 #KBS #김동준 #지승현 #최수종 #Goryeo&Khitan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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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3

  • @김리버풀-l1u
    @김리버풀-l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관상은 과학.. 이현운의 박쥐같은 행적에 딱 어울리는 캐스팅 ㅋㅋ

    • @씨박-e9h
      @씨박-e9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이현운은 싸웠다가 지니까 항복하지만
      나중에 홍복원이는...

  • @허리케인-d6t
    @허리케인-d6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이원종 사극연기도 일품이네

    • @stelive_fans
      @stelive_fan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마적만해도 시대극은 잘했음

    • @asdf1234.2
      @asdf123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신에서는 이원종이랑 최수종이랑 같은편이었는디

    • @이정환-x7p
      @이정환-x7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황산벌에서 연개소문역으로도 일품

    • @허리케인-d6t
      @허리케인-d6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정환-x7p 그건 코믹

  • @fgjigg4717
    @fgjigg47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상하이조 출현 잘시켰네

    • @노미현-l6y
      @노미현-l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호오호오호오~

    • @asdf1234.2
      @asdf123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출연이 맞지않나?

  • @코인노래방고음빌런
    @코인노래방고음빌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이현운 저 시키는 나중에 거란에 강조와 포로 잡힐 때 배신하여 강조한테 발길질 당하는 녀석인데 목소리에 힘 엄청 주네

    • @flyhigh3343
      @flyhigh334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현운은 간신의 느낌이 나는 얼굴인듯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현운은 거란에게 항복한 자 아닌가?

  • @bsoo136
    @bsoo1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현운이 삼국지 우금같은 느낌이 들것만같은데... 평소에는 유능한 부하 느낌이지만 적한테 잡혔을땐 목숨 구걸할것같은 ㅋㅋ

  • @노미현-l6y
    @노미현-l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박수치는소리)
    그만~~~~
    이싸움은 무승부다

  • @김정은-k2m8r
    @김정은-k2m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구마적형님 다시보니 반갑구려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이게 아주 문신들의 치명적인 약점이란 말이지. 아이 참."

    • @영상편집연습-l7q
      @영상편집연습-l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다시 한번 찌껄여봐"

    • @kks10213
      @kks102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하겟소..! 닷씨은 안하겠소!!

    • @하영준-o7h
      @하영준-o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 되겠소. 쏩시다!

    • @averline6606
      @averline660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니, 강조 오야봉! 대체 무슨 소리 하는거요?"

  • @dr.lee1535
    @dr.lee15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고려시대는 무과가 없었고
    문과는 있었지만 음서나 공신자제 입직이 더 쎗음
    무신입직은 특채가 더 쎗고 무신은 어느정도 계급이 올라가면 문관대우받아야했음 이게 안되면 반란일어남.,
    무신출신이 분명한 사람으로 기록에 남은 사람이 몇있긴한데 강조 이현운은 아님

    • @socratesdr
      @socratesd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채문은 순수 무예실력으로 발탁된 무관이라 하더군요
      나중에 문관직을 받긴 하지만요
      강조 이현운은 문관출신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근데 조선 이전의 우리나라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일본은 말할것도 없고 서양도 문관, 무관이 칼같이 구별된건 적어도 근세 이후의 일임. 고대, 중세까지도 칼들고 전장에서 싸우던 사람이 관청에서 서무도 보고 그랬음. 예를들어 순욱도 허창에서 관복입고 서무 볼 때도 있었지만 견성에서 피튀기며 수성전 지휘할 때도 있었고, 제갈량의 직위도 '군사장군'이었음. 로마원로원 의원들도 토가입으면 서무보고 토론하다가 군복으로 갈아입으면 바로 장교노릇 하는거였고.

    • @AlgoranofAlgorand
      @AlgoranofAlgoran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도양의제왕나갈플문무관을 어케 칼같이나눠 그냥 싸움군이랑 지휘통솔자랑은 다르지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lgoranofAlgorand 동서양에서 문무관이 진짜 칼같이 나눠진건 대략 18세기 일로, 포병과 대양해군의 발달 때문임.
      주로는 글을 읽는 선비라도(서양에서는 법학자나 신학자) 취미로 활을 연마 한다든지, 좀 더 군사에 관심이 많고 집안이 부유해서 말타고 갑주를 갖춘다든지, 병법서를 탐독해 창칼을 들고 대열을 갖춰 진법을 펴게 하는 정도는 할 수 있고 동서양 불문하고 자주 있는 일이었음.
      그러나 포병장교의 탄도학이나 해군장교의 항해술은 선비나 신사가 평소 경학이나 법학, 신학을 전공하는 틈틈히 익히는 정도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전문분야였고, 여기서 문무관 엘리트의 분화가 결정적이 된거임.

  • @divajewelry58
    @divajewelry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구마적 형님 연개소문 주인공으로 한번 더 갑시다! 목소리에 너무 용맹함이 넘칩니다~😊

    • @hdh38197
      @hdh381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미함

    • @hdh38197
      @hdh381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 평양성인가 하는 영화에서

    • @socratesdr
      @socratesd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연개소문 두번 했어요 황산벌 평양성 보고오세요 잼민씨

    • @asdf1234.2
      @asdf123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ㅋㅋㅋㅋ

  • @김광종-t4s
    @김광종-t4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자 반응은 뜨거운데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옴..!!"

  • @Spin-1-jhj
    @Spin-1-jh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최재성 강조도 멋있지만 역시 이원종 강조가 더 박력있는거 같아요.

  • @에리라니
    @에리라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식아깝네 한입들도 안먹고어디가
    저거 컷하면 스탭들이먹나;;

  • @sangmunoh4638
    @sangmunoh463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저게 고려시대 관복 맞나요?

  • @dr.lee1535
    @dr.lee15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ㅋㅋ기록을 보면 강조는 문관 기록밖에 없고 이현운도 마찬가지ㅋㅋㅋ

    • @이사람-f1y
      @이사람-f1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양규 강감찬 다 문신이라는게 신기

    • @하이바네연맹
      @하이바네연맹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사람-f1y 그때는 문관시험뿐이라 문관이 무관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 @안씨-d2j
      @안씨-d2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고려 현종 목종 때는 문무관 구분이 없엇어요

    • @dr.lee1535
      @dr.lee15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고려때 정식 무과 있던게 공양왕때 였고 임시 무과가 예종 숙종 별무반때 한두번 있었어요
      그전에 무신들은 병출신이나 음서 공신자제 중 특채하거나 문관중 임명했습니다. 무과 체계정비는 조선태종때 상설로 생깁니다.

    • @dr.lee1535
      @dr.lee15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사람-f1y 윤관이나 오연총도 다 문과 급제자인데 동북9성 여진정벌했자나요.ㅋㅋ
      기록보면 윤관 오연총 여진족이랑 칼들고 싸웁니다.
      윤관은 또 병출신이던 척준경 발견해서 장수로 키웠구요.
      묘청의난 진압 총사령관 김부식도. 문관입니다

  • @JisangPak-b3b
    @JisangPak-b3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조는 근데 생각해보면 어짜피 죽을 운명아닌가 거란의 명분이 강조의죽음인데,
    거란과 일대일을 하던 도망을가더라도 결국 강조가잡힐때까지 거란은 계속 공격하쟤ㆍ

    • @inhukj7875
      @inhukj78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서 전쟁 빠르게 끝내려고 하다 ...

  • @jhs4793
    @jhs479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현운 캐릭터 천추태후에서랑 너무 다르다 ㅋㅋ 적응이안돼

    • @asdf1234.2
      @asdf123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천추태후에선 뭘로 나왔는디유?

    • @owl2972
      @owl29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asdf1234.2야인시대 임화수

  • @ykl4175
    @ykl417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변희봉이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노회한 재상으로는 안 어울림...

  • @dr.lee1535
    @dr.lee15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근데 이현운 강조도 문괸임...

    • @Bum993
      @Bum99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는 구분이 없었다네요

  • @cainmichael6677
    @cainmichael66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원종ㅈ동탁이네

  • @리월s
    @리월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문신들끼리 ㅋ

  • @wansiklee
    @wansikl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강감찬 장군을 달리 말하고 싶진 않지만... 강조와 강감찬이 이야기할때 강감찬이 강조에게 대하는 눈빛등이 너무 의도적이다.
    강감찬을 돋보이고자 한다면 차라리 그 높은 기개를 강조가 곧은 성품을 존경하는 것으로 표현하는게 강조와 강감찬에게
    어울린다.. 예전 천추태후 드라마에서 보면 강조( 당시 최재성)가 100대 1로 싸워가며 고려 장군의 기개를 높이려 하지 않았었던가 ??
    예전 드라마 보다 확실히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도 최수종 주인공 역활이 (눈빛등으로) 의식이 되는것이
    그냥 결말을 아는 주인공을 띄워주는 듯한 안봐도 비디오인 드라마를 보는듯 하다... (결말을 안다지만..)
    충분히 귀주대첩등 전쟁의 활약에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만으로도 강감찬은 고려의 영웅이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