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 함부로 할 존재가 아니에요" 한 마리씩 사찰을 찾아온 길고양이 60마리의 가족이 되어준 스님┃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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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경기도 포천 왕방산 자락에 놓인 관음사. 이곳은 고양이 절로 유명하다.
    길고양이 60마리가 이곳 주지스님인 혜영 스님의 돌봄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고통받고 희생당한 생명을 위로하는 일에는 인간과 동물에 구별이 없다며 유기묘를 돌보기 시작한 혜영 스님.
    이제는 일과가 고양이 집 청소로 시작해 먹이 주기, 잠자리 챙겨주는 것으로 끝난다.
    혜영 스님과 길고양이들의 묘한 인연을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함께하니 행복해 5부 우리 집사를 소개합니다
    📌방송일자: 2023년 2월 10일
    #고양이 #집사 #스님 #절 #사찰 #장애묘 #집 #길고양이 #간택 #자연 #고양이집 #인생 #삶 #냥 #요리 #음식 #EBS #문화 #culture #한국기행 #한국 #다큐 #휴먼다큐

Комментарии • 13

  • @sang688
    @sang688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스님도 대단하시구 사료 주시는 사장님도 참 좋으신분이네요 더불어 신도분들도 세상엔 마음 좋으신분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 @CatAndUncleDooBoo
    @CatAndUncleDooBoo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스님 감사드리고 언제나 항상 냥이들과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동물학대징역3년3000벌
    @동물학대징역3년3000벌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스님 냥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 @user-rp2cw5jk5p
    @user-rp2cw5jk5p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스님, 저는 기독교지만 그래도 스님같이 마음 따뜻하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처님 뜻 따라 잘 살아가시네요.

  • @유정기-x2u
    @유정기-x2u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아요 이뻐라 고놈들

  • @김집사-n1x
    @김집사-n1x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대단하시고 너무 감사하고 세상 모든복 스님이 다 받으셨음좋겠어요 건강하세요

  • @디코영상올리기넘힘들
    @디코영상올리기넘힘들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캣맘과 다르게 격리수용하네 그럼 됐지

  • @김실장-x5n
    @김실장-x5n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수행에 있어서 정답은 없쭁..하기나름

  • @hamster1235
    @hamster123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양이도 절들어갔으면 털밀어야 하는거 아닌가

  • @Jokun-g9z
    @Jokun-g9z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스님! 정말감사합니다
    이런소식들을때마다 살맛나고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 @정소영-m3k9j
    @정소영-m3k9j 3 месяца назад +6

    감사드려요 목사님이들은동물별로사랑하지않아요

  • @김석순-c9q
    @김석순-c9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스님감사합니다거리가까우면한번찾아뵙고싶네요저도집냥이길양이만이돌보는불자입니다60마리챙기시고버거우실텐데항상진심이신스님존경합니다몸건강잘챙기세요고양이들케어하실려면건강하셔야가능하지요목물리고다친아이가출산까지해서바로옆집뒤쪽에집하나사료노른곳해서하락받고챙기는데오늘아저씨를마주첫는데평소엔먼저다정히인사하든이오늘은쌩하네요이미고양이들은쫓아냈는지없네요고양이있는곳은그사람땅도아인데요뒷길지나가느라감자도한보따리열무도한보따리감자쩌서한보따리주고했는데요마음이찹찹하네요불쌍해서속이아파요간식만놓고왔는데그릇가지러가기도엄두도안나네요그얼굴마주칠까봐서지요

  • @midnightnabik.9325
    @midnightnabik.9325 Месяц назад

    일정한 공간 내에서 보호관리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60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을 자유롭게 산 여기저기에 오고 갈 수 있도록 풀어놓고 키우면 어쩌나
    걱정스러웠는데 그러면 주변에 살고 있는 초식동물들의 생존이 위태로울겁니다.
    산에서 가장 많이 사라진 개체군이 다람쥐라는 보고가 있는데 들고양이들의 증가가 제일 큰 이유라고 합니다.
    역으로 산에 적응한 들개들이 고양이들을 위협할 수도 있고 하니 풀어놓고 키우진 않는 건
    다행입니다.
    어떤 생명이든 다 귀한 목숨이지요.
    고양이든, 들개든, 다람쥐든, 산비둘기든, 너구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