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에서 방영하였던 인어할머니와 선장 울릉도 앞바다 최고령 해녀할머니의 일상을 담아내 다큐멘터리로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선장과 한평생 물질만 하던 해녀할머니의 알 수 없는 인연이 보는 내내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할머니의 담백한 말은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닮아 있었고 선장님은 다정하고 위트있는 농담으로 그녀를 웃게 하는데, 특히 선장님의 시적인 표현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분의 대화가 너무나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김화순 할머니는 91세까지 물질을 하다가 100세 즈음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주는 신비의 섬 울릉도의 아름다운 인연 요조의 나의다짐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것들이 난 고마웠고 고마운 것들은 언제나 아름다웠어 ~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 공감해요. 저도 글이 쓰여지긴 했지만 함께 사는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주는 마음도 잘 받는 것이 기꺼이 돕는 길로 연결되는 것일텐데 말이지요. 늘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기꺼이 마음을 열어주시는 재벌의 꿈님 덕분에 꿀잠 잘것 같아요. ^^ 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저도~~ 👍
KBS 인간극장에서 방영하였던 인어할머니와 선장
울릉도 앞바다 최고령 해녀할머니의 일상을
담아내 다큐멘터리로 극장에서 상영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선장과 한평생 물질만 하던 해녀할머니의 알 수 없는 인연이 보는 내내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할머니의 담백한 말은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닮아 있었고 선장님은 다정하고 위트있는 농담으로 그녀를 웃게 하는데, 특히 선장님의 시적인 표현들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분의 대화가 너무나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김화순 할머니는 91세까지 물질을 하다가 100세 즈음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동을 주는 신비의 섬 울릉도의 아름다운 인연
요조의 나의다짐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것들이 난 고마웠고
고마운 것들은 언제나 아름다웠어 ~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할머니 근황 정말 궁금했는데
오랜 세월 하고싶은 일 하시면서
아주 예쁜 별이 되셨군요...
할머니 다음 생에는 하고 싶은 일 더 많이 하세요 편하게 잠드세요
방송 보는동안 행복 했습니다
신세도 지고, 도움도 주고 ...... 그렇게 살아 가야 하는데~~.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공감해요. 저도 글이 쓰여지긴 했지만 함께 사는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주는 마음도 잘 받는 것이 기꺼이 돕는 길로 연결되는 것일텐데 말이지요.
늘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기꺼이 마음을 열어주시는 재벌의 꿈님 덕분에 꿀잠 잘것 같아요. ^^ 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저도~~ 👍
이제 돌아가신 모친께서 생시에 우연히 티비를 보다 해녀 할머니가 나오시는 이 프로를 보시고 많이 늙었네 울릉도 살때 처음 제주도에서 울릉도로 이사와서 우리옆집에 살때는 처자같았는데 하셨던 기억이 ㅡ
저 선장님 말씀중에 어록하나 만들 만큼은 명언들이 있죠.묘하게 끌리는 분,,,할머니와 선장님만 같으면 이세상 참 아름다울텐데...세월이 무상하다..ㅠㅠ
지금도 할머니와 선장님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사람이 그리울때 찾아보곤 하는데요. 참 아름다운 분들이예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유 😊
👍👍👍👍👍👍👍 감동 😂
감사합니다. 이나님 🙏
그방송 보면서도 마음이 짠했는데
할머니
지금도 건강하신지요
2019년 가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참으로 미소가 맑으셨던분인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할머니 지금도 잘 살고 계신걸까요?
연세가 있으셔서....혹 ..
소식에 의하면 돌아가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