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스라소니 목격담들, 한국에서 멸종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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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5

  • @한장의추억-s4v
    @한장의추억-s4v Год назад +13

    제가 27살때인데요 즉 06년 10월 말즈음... 저는 태백을거쳐 속초로 가는길이었습니다. 이유는 일때문이라고하죠~ 여튼 이왕가는거 속초 신리 너와집을 보기위함이었습니다. 저는 국민학교적부터 위성방송으로 알아듣지못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등 국내 동물왕국에 저녁밥을 즐길정도로 온갖 자연다큐는 생활이고 시간일정도였고, 문화유적,유산, 기와집, 토담집, 굴피집기타등등 전통주거지를 무지 좋아하여 신리 너와집을보러가는길이었죠~ 육백산 (해발1200m) 초입부터 백숙집, 가든 기타등등 이있는 국도를 타고 고개고개 ㅈㄹ 맞은 길을 당시 엑센트 수동을타고 미친듯 변속하며 올라가고있었는데 시간은 해질녘 4시50분즈음... 산이라 더 빨리지는듯해서 재촉해서 가서는 주변등 구경을 대략 20분정도하고 다시 해안도로쪽을향해 육백산 7~8부능선으로 내려가는데 거의 해가 있는데 없는거같은 빛감아시나요? 앞이보이긴하는데 (당연 라이트는켰구요!!) 육안으로 차창밖은 분명식별가능한!! 고느낌이었죠... 가파르고 코너코너가 깊다보니 속도는 30~40? 어떤코너에서는 거의 10? 빨리 못가요~ 육백산국도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째튼~ 7부를지나 6부쯤! 길한가운데 무언가... 코너를돌며 중앙선을 보는데, 라이트불빛이 닿지않아서 처음에 언뜻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려다 보니 큰고라니나 숫사슴이 트럭에 치인건지 죽어있어서 흠칫하며 코너를 딱!~ 돌아서 운전석 차창문밖을 굽어보니... 그 사체에 가려서 못본 스라소니가 안광을 번뜩이며 고기를 뜯고 있었던것!... 순간 오만생각이.. 고양이가 저리크다고? 허나 평소 봐온 몽타주상으로 100% 스라소니였던게 꼬리, 사슴뒷다리같은다리, 약간의 그갈쿼... ㅎㄷㄷ 큰귀.... 기어 변속타이밍 놓치고 멘붕와서는 내정신아니게 내려왔습니다. 스틱차라서 기어빼고 탄력주행으로 내려오다가 스라소니보니... 어안이벙벙해져서~ 요즘 느낌으로 이게 실화인가!!!~~~ 진짜 대진항쪽 내려와서 한~~~참을 잘못본건가 아니라 잘본건데... 국내 없다는데 이걸 누구한테 말하나~~한다고해도 미친놈으로 볼껀데...하며 말못하고 18년이 흘러갔네요. .

  • @알바나인
    @알바나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경북 안동 청송 봉화 영주 등에서는 스라소니을 넙덕바리 라고 했어요 흙과자갈을 사람에게 잘 뿌린다고 해서 ᆢ

  • @알바나인
    @알바나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고향이 청송인데 80년대에는 흔한 동물이였죠 삵보다 스라소니가 더많았어요

  • @credybenjamin3262
    @credybenjamin3262 Год назад +6

    시라소니 경남쪽 열화상으로 촬영된 영상있습니다.

  • @성이름-r9p4h
    @성이름-r9p4h 3 месяца назад

    국내에 호랑이도 봤다는 사람도 있어서 다 허풍같네 삵보고 스라소니라고 착각 하는듯.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Год назад +3

    9독 합니다.
    나도 며칠 전 봤어요 ^^

  • @storyart2990
    @storyart299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3년도 군시절에 옆사단으로 인수인계갔다가 부대뒤쪽 담장에 걸쳐놓은 스라소니 가죽을 직접 봤구요.
    우리부대 잔밥처리장에 밤이면 가끔 오는 동물이 새벽녘에 보니 시라소니였습니다.연천군입니다.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천은 원래 경기 서부 파주와 경기 중부 동두천과 양주를 . 경기 동부인 포천을 강원도 철원등을 이어주는 중요한 길목이지요.
      마찬가지로 맹수들의 이동경로이자 은둔지이기도 하구요. 저는 연천 고대산 자락에서 복무중에 스라소니만 총 세번 목격,
      90년 2월 고대산 자락 대마리쪽에서 복무중에는 고참이 설치한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 들어 온적도 있어요.
      간혹 야밤에 늑대 하울링 소리가 들리면 흑표범 잡아온 고참 왈, 저 것은 승냥이 울음소리라고 알려주기도 하고,
      민통선 마을의 아저씨 왈, 연천 중면에서 철원 대마리 까지 철책을 뒤로 한 지역은
      반달곰이 아닌 불곰도 가끔 나오던 곳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아마도 님이 발견하신 스라소니 가죽도 군인들 누군가가 설치한 올무에 걸려 들었던 것일겁니다.
      고대산에 표범 계곡도 있을 만큼 ( 이 지역은 맹수가 살기에 아주 적당한 바위터럭들과 하부의 저수지(소류지) . 폭포. 산등성이등이 잘 갖춰진 곳이죠.
      그런데 몇년전부터 고대산 정상 까지 일반인들에게 자율 공개해서 캠핑장으로 유명해졌어요.

  • @jueunkim1625
    @jueunkim1625 Год назад +13

    93-4년도 충북 단양 집 앞에서 담넘는 스라소니 봤습니다
    어릴때라 그냥 시골은 고양이도 크네 하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 하니 크기가 왠만 한 중대형 개만 했던것이 삵 일수는 없었다고 생각 하네요
    그리고 시골 담이 엄청 높지는 않았지만 굉징히 쉽게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가 소백산이 가까우니 가능 할꺼라 생각해요

    • @빠꼼치
      @빠꼼치 Год назад +4

      시라소니 맞아요 저도 96인가97년도 쯤 봤어요 다 큰 진돗개 크기였어요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민가근처에도 안옵니다.. 고양이 예요..

    • @mooyook2
      @mooyook2 Год назад

      ​@@user-Mocushura호랑이도. 사자도. 표범도 고양이과이지요

    • @IlI디디에
      @IlI디디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ㅋㅋㅋㅋ저 충남 당진 서산 고속도로에서 봤어요 안믿으시겠지만... ㅋㅋㅋ 첨엔 점박이가 있길래 표범인가 했는데 무슨 한국에 표범이겠어하고 넘겼는데 ㅋㅋ
      스라소니 사진 보자마자 바로 저거다 알아보겠네요

    • @jueunkim1625
      @jueunkim1625 17 дней назад

      @@user-Mocushura 당시 저희 동네는 가구가 10 가구 조금 넘는 산골 마을이었기 때문에 - 민가라고 하기엔 좀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 @지축-u1d
    @지축-u1d Год назад +3

    GP GOP 근무하는 군인들이 많이 봤다고 하니 충분히 철책 넘어서 내려왔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책 넘어 온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것입니다.

  • @VitorJKhan
    @VitorJKhan Год назад +5

    저도 2010년경 겨울에 가평군 설악면 밤섬에서 스라소니 봤어요. 당시 이명박 대통령 별장 옆입니다.

  • @tv-il3df
    @tv-il3d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남 밀양 표충사밑 제촌집옆에 꼬랑에 다슬기잡을때 가끔 내려와서 흙을 던지는 놈이죠.아직 국내에는 표범과시라스니는 존재합니다

  • @김할배-p7p
    @김할배-p7p 2 года назад +19

    86년에 저희 할아버지가 부여에서 보셨어요. 지금도 중부권에 외진곳에 여전히 있습니다.

    • @fhzl56
      @fhzl56 2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실제로 목격 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13년전 쯤에 충남 부여군 궁남 초등학교 라는 근처 에서 갈대밭 숲에서 지나고 있었는데
      대형 고양이 같이 생긴게 있더니 딱보니까 스라소니 였습니다. 저거랑 완전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분명히 똑똑히 보았습니다.
      도망가지 않고 인상을 쓰더군요
      멸종 안할거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요^^

  • @범이다-k3n
    @범이다-k3n Год назад

    나도 199?년에 강원도 뒷산에서 10초간 아이컨택했어요. 처음보는 큰 고양이고 생김새도 너무 카리스마가 넘처서, 무서워 엄마를 부르느라 잠깐 고개 돌렸데 순식간에 사라짐.

  • @푸르미르-g7c
    @푸르미르-g7c Год назад +4

    개호자=스라소니 같아요 목격담과 소문은 무성한데 정작 그 증거는 한번도 없는 아이러니한 현실,, 분명 어딘가 존재한다면 그 증거는 나타날건데 그런면에선 한편으로 의문스럽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스라소니가 서식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그나마 우리 생태계도 균형잡힌 살아있는 자연이 되니까요
    정부차원에서 서식여부 확실하게 조사하고 장차 개채수 증식을 위한 복원사업도 추진하길 바랍니다.

    • @kihojoa
      @kihojoa Год назад

      한국에서 찍힌 시라소니 영상
      ruclips.net/video/aZ2CGWWH3ms/видео.html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Год назад +1

      왜냐하면 예상 못한 곳에서 나타나니 그럼.
      나도 며칠 전 야산 오솔길 차로 갔던 길 다시 가려고 오줌 마려워 차 세우고 오줌 누고있는데 뭔가 나를 노려보는 물체가 있어 보니, 삵 2배 이상 크던데, 순간 얼었다가 아 핸드폰 하고 차로 뛰어가 가져오니 그 순간 스라소니는 달아나 사진 촬영 못 했음.

  • @sejoongchoi
    @sejoongchoi Год назад +2

    나도 스라소니 보고싶다…

  • @뚜오니-i2g
    @뚜오니-i2g 4 месяца назад

    경남사는데 제가 초등학생때 99-2000년도쯤된것같아요.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타고 있는데 담장에서 고양이보다 비교안되게 크고 사자호랑이보다는 작은것이 넘어오는데 어린나이에 저게 뭐지?하고 무서워서 몸이 얼어버렸던기억이 납니다.연갈색에 동네 담장넘어와 어슬렁거리던 모습이 커서보니 스라소니였어요. 어린나이 일때 고양이는 아니다라고 확신은 했고,사자가 동네에 돌아다닐리가 없는데..생각했었는데ㅎㅎ

  • @jwk7923
    @jwk7923 2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금학산에서 군복무할때 봤어요 등산로가 아닌 모노레일길에 5~600m 지점에서 진돗개만한 크기에 귀 뾰족한 녀석을 봤는데 12년도입니다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금학산이라고만 하면 어딘지를 알 수 없죠. 경기 연천군 고대산 줄기 금학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야..
      연천의 금학산은 표범과 호랑이도 있던 곳이예요.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표범은 지금도 있을 겁니다.

  • @이백운-h6e
    @이백운-h6e 2 года назад +4

    정부에서 생태계복원 및 균형유지 차원에서 시라소니 복원 방사 했으면 합니다. 여우.늑대 복원사업은 진행중인걸로 아는데 ..

  • @김해떠난낭만청년
    @김해떠난낭만청년 2 года назад +8

    DMZ는 있을만하지 방생한곰말고. 멸종한줄알던 야생곰도 카메라에 찍혔는데.

  • @심프로
    @심프로 2 года назад +8

    호랑이,표범 목격담도 여전히 쏟아지고 있지만 사진이나 영상,증거는 없음.
    하지만 스라소니는 아직 한국땅에서 여전히 살고 있다고 생각됨.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라고 봄.

  • @무의탁노인
    @무의탁노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야인시대. 종로에서 봤음

  • @vacationmantt
    @vacationmantt Год назад +5

    흙뿌리는넙덕발이 아직 마니잇음

    • @알바나인
      @알바나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넙덕발이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어릴적 넙덕발이에게 흙과자갈을 많이 맞아봐서 기억나네요 야간에 산비탈을 넘어오는길에 많이당해봐서 ᆢ

  • @금조고-q4o
    @금조고-q4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라소니 최근에도 봤습니다

  • @sphong3463
    @sphong3463 Год назад +4

    제 고향이 속리산 근처인데 35년전 산근처 민가가 없는 곳에서 봤습니다. 사람 사는곳을 싫어하고 야행성 동물이라서 보기 어려운데요... 1~2년전 경북 북부에서 봤다는 열화상 카메라 동영상 찍은곳도 속리산 경북 지역 근처 일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끼나 고양이보다 조금 큰 크기면 삵이구요... 스라소니는 덩치 큽니다.

  • @예언자-d5t
    @예언자-d5t Год назад +4

    90년대 중반 수도권에서 보았습니다. 동네 야산을 산책 하는데 고양이 같이 생긴 녀석이 풀숲에서 폴짝 뛰면서 뭘 잡는데 정신이 팔려 있더군요!
    고녀석 뭘 그리 잡나 자세히 보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고양이 보다 좀 큰 듯 한데 귀 끝이 붓을 붙인 듯 깃털이 길게 세워져 있더군요.
    나중에 스라소니 영상을 보고 그제서야 그때 본 녀석이 스라소니 인줄 알게 되었죠!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0년대, 일산 신도시 개발할 당시에도 여우가 나오곤 하엿죠. /
      저는 2005년 북한산 줄기인 구기터널 위 ~ 탕춘대성 사이 에서 표범과 맞닥뜨린 적도 있습니다.
      당시 그곳 구역은 7년간 출입 금지 구역이엿던지라..

  • @painscar8205
    @painscar8205 Год назад +3

    스라소니 전봤어어요 연천 28사단 태풍부대 근무했을때
    저는 짬타이거인줄알았는데
    진짜큰 고양이가 DMZ넘어로 유유히 움직이는거
    봤습니다 ㅎ

  • @새싹이아빠-j1u
    @새싹이아빠-j1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충북 청약 대치면에서 오늘 시라소니 봤습니다

  • @정팩이
    @정팩이 Год назад

    봤다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 남한에서 스라소니가 공식적으로 발견 된 건 한번도 없음

  • @TV-uj5rl
    @TV-uj5rl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동네에서는 개호랑이 라고 불렀지요

  • @시레뜨리
    @시레뜨리 2 года назад +5

    2022년 11월 초에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지역에서 스라소니 같은 고양이과 동물과 마주쳤습니다. 처음에는 들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일반 고양이 보다는 컸습니다. 그래서 이 동네 고양이는 크네라고 생각했죠. 그 녀석이 밭에서 무슨 작물 더미 같은 곳에서 먹을 것을 뒤지다가 제가 가니 인기척을 느끼고 도망을 가서 뒷모습만 봤는데, 한 10미터 쯤 가서는 약 5초 정도 돌아보고는 가버렸습니다. 이 때 얼굴 생김이 동그랗게 보였고, 뒷다리가 길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들고양이라고 생각해서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고양이보다는 크고 생김새도 일반 고양이와는 약간 달라서, 어쩌면 스라소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천 백학면이 DMZ 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DMZ에서 스라소니 목격담이 있으니 어쩌면 스라소니일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본 그 녀석이 스라소니가 맞다면, 머지 않아 존재가 드러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빠꼼치
      @빠꼼치 Год назад +2

      다 큰 진돗개크기 정도 되던가요? 그정도 크기면 시라소니일거에요 그거보다 작고 고양이보다 약간 크면 삵이지 싶습니다

    • @시레뜨리
      @시레뜨리 Год назад

      @@빠꼼치 크기는 개보다는 작았구요, 아마도 다 큰 개체였으면 개정도 크기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삵은 아니었습니다. 삵은 EBS 다큐에서 봤거든요. 생김새가 삵하고는 달랐습니다. 크기는 일반 고양이보다는 컸구요. 아무튼 그 녀석이 스라소니라면 언젠가는 알게되겠죠^^

    • @빠꼼치
      @빠꼼치 Год назад +1

      @@시레뜨리 시라소니 새끼일 수 있겠네요

    • @시레뜨리
      @시레뜨리 Год назад

      @@빠꼼치 확신할 수는 없지만, 고양이도 아니고 삵도 아닌 것 같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사진을 찍었으면 보다 정보가 많았을텐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Год назад +1

      스라소니 성체는 12~18키로 까지 크고 20키로 넘는것도 있어요 특징이 고양이 보다 롱다리이고
      다리가 굵어요
      꼬리는 짪아요 20에서 30센치 수준입니다
      특징이 귀 끝에 털이 솟아 있어요

  • @대광성
    @대광성 2 года назад +4

    과거 일제 강점기 시기 러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서 한반도의 동물 사냥이 성행했던 시기에
    러시아의 양코프스키 일가에서 북한에서 스라소니 어린 새끼를 생포하여 키웠다고도 했으니
    과거엔 종종 잡아다 키웠을 것 으로 추정은 해 봅니다만 음식이 부족하던 시절인 조선시대엔
    녀석을 키우려면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집이 아니면 불가능했겠지요

  • @금조고-q4o
    @금조고-q4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촬영은 못했고 발자국은 선명하게 찍었어요

  • @진형김-b5t
    @진형김-b5t 2 года назад +11

    사람을 해친 기록도 없다는데
    시라소니는 생태계 균형을 위해 필요한 맹수 아닌가요?

    • @gimagim7208
      @gimagim7208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스라소니가 사람을 해친기록은 없으며 들개처럼 무리짓지도 않습니다. 반달곰보다 더 시급한 것이 스라소니라고 봐요. . 멧돼지뿐아니라 야생의 생태계 최상층이 없는 지금 스라소니가 우리나라 산속이나 들판에서 사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산속 들개무리도 해결될 것이에요.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Год назад +1

      스라소니 살아있어요
      숲을보존하고 올무 독극물 안놓으면 잘 살겁니다
      전국적으로 목격담이 있고 개체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되요

    • @zianlee1525
      @zianlee1525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라니, 멧돼지 상대하려면 스라소니 체급은 되야죠!

  • @derimouriantito3157
    @derimouriantito3157 2 года назад +3

    우리나라에서 민화를 보면..호랑이의 코를 이상하게 그려서 저때는 호랑이를 자세히 못보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보면..스라소니의 코를 호랑이그림에 그려넣은것이더라구요. 워낙 스라소니코가 까맣고 분명하게 잘 보이잖아요.
    실제 스라소니를 예전에는 개호자라는 명칭으로 부른것도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았을거라봅니다.
    개호자(개+호자) 즉 호랑이새끼급 작은맹수인데.. 호랑이보다 급이 낮아서 비천하다해서 ..개자를 붙힌것처럼.

    • @catto-m
      @catto-m 2 года назад

      개는 가짜라는 뜻입니다. 개복숭아 개자식 등등 가짜복숭아 가짜의 자식이란 뜻이죠. 견이란 뜻이 아닙니다.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1

      개호자 가짜 범새끼 라는 뜻입니다..
      스라소니 자체가 슬의손 무릎밑에서 주워온 자손 즉 개호자 라는 뜻이고 함경도 사투리고 우리말은 토범 입니다 경상도 에선 갈가지 라고 부릅니다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catto-m 네 맞아요. 범(줄범. 점범)이 아닌 것이 호랑이 같이 하엿다해서 개호자라고 한 것이죠.
      멍멍이 개도 거짓 가에 종미형 ㅣ 를 붙여 만들어진 것으로,
      즉 야생동물이 아닌 가축동물이라는 의미에서 .. 야생 맹수가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개라고 불러지게 되었죠.

  • @빠꼼치
    @빠꼼치 Год назад +2

    실제로 봤었습니다 정확한 년도는 기억안나지만 96에서97년도쯤 가까이서 봤었습니다 그당시에는 무슨동물인지는 몰랐으나 시간이 흐르고 시라소니인줄 알았네요 너무무서워서 꼼짝도 못했었습니다 사람을 봐도 피하지않고 가만히서서 눈싸움을 하듯 계속 바라보다가 살금살금 제쪽으로 오더군요 살금살금 뒷걸음치며 거리를 벌리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달아났었습니다 누런색에 약간씩 검은색이 섞여있었던 것 같고 크기가 다큰 진돗개 크기였습니다 입은 벌리지않고 눈으로만 저를 계속 주시하더니 살금살금 천천히 다가왔어요

  • @dolt09
    @dolt09 2 года назад +2

    청주 동물원에 있습니다.

  • @문민기-f6c
    @문민기-f6c Год назад +2

    이래 본 사람이 많은데 사진 찍은 사람은 어예 하나도 없노ㅋㅋ

  • @낙동강짱아
    @낙동강짱아 2 года назад +5

    ㅎㅎ 안동댐가면 있습니다~ 장어낚시 가면 자주 봅니다^^

    • @최유찬-p9p
      @최유찬-p9p 2 года назад

      진짜요?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핸펀카메라 냅두고 뭐햇나요?
      삵 을 잘못보신듯

    • @sphong3463
      @sphong3463 Год назад

      @@김또-l7r 삵(살쾡이)는 고양이 보다 좀 큰크기이고 스라소니는 실제 보면 덩치가 상당히 커서 삵과 혼동되기 어렵습니다. 공포감도 장난아니구요...

    • @김또-l7r
      @김또-l7r Год назад

      @@sphong3463 극동 큰삵 몸길이90센티 됩니다
      절대 평소 보던 고양이만한 삵하곤 비교 안돠고
      물론 스라소니나 진돗개보다 작지만 일빈적으로 알던 고양이나 삵 비교 비현실성때문에 충분히 오인 할수잇고요
      저도 실제로 보고 비현실성에 순간적으로 표범인가? 생각이 들정도엿으니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김또-l7r극동 큰삵 아니구요 한국 삵은 한반도 고유종 입니다ㅡ.ㅡ 집고양이 반대 개념인 산고양이 라고 산괭이 가 살쾡이 라 부른겁니다 사이즈 별차이 없고 교잡도 나오는데.. 무슨.. 그리고 늡지나 강가에 생각보다 흔합니다 물고기 잡고 갈대숲에 들쥐잡고 합니다 우리 어렸을땐70년대 80년대 초에는 촌에 너구리 만큼 흔했어요

  • @물파스-m7r
    @물파스-m7r 2 года назад +17

    시라소니 한국야생동물TV 열화상 카메라에 찍혓써요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거짓말 하지마세요!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혼난다

    • @김해떠난낭만청년
      @김해떠난낭만청년 2 года назад

      디진다

    • @물파스-m7r
      @물파스-m7r 2 года назад

      @@김또-l7r ruclips.net/video/aZ2CGWWH3ms/видео.html영복아 니가좀 확인해봐~ 난 토끼로 보이는디~~~넌 뭘로 보이니?~~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물파스-m7r 글쎄 저것만봐서도 크기가 가늠이 안되기에 ㅎㅎ 저걸 입증할려면 실제 저자리가서 크기를 입증해야함

  • @강철비-n9f
    @강철비-n9f Год назад +2

    스라소니가 아니고 삵일겁니다.

  • @시나아-p9c
    @시나아-p9c 2 года назад +7

    경북 예천 개포면 지방도로에서
    4년전 차타고 가다가 아들이랑 같이 목격 했는데 제 차가 서행해서 다가가자 살짝 부딕히며
    컥 하고 소리내고 유유히 걸어서 산으로 갔습니다 크기가 세퍼트 정도 이며 굉장히 검은색 반점 ᆢ
    많이 수척했고 11월초 였습니다
    차에 블박이 없어서 ᆢ ㅠ
    순간 당황해서 사진도 못찍고
    아들이랑 소리만 질렀네요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소설같네요ㅎㅎ
      토종 이엇던 스라소니에게 검은 반점 뚜렷하지 않고 없다시피합니다
      검은반점 스라소니는 스페인이나 유럽개체입니다 한국에는 애초에 서식한적이 없고 동물원에나 몇마리 잇는걸 로 압니다

    • @시나아-p9c
      @시나아-p9c 2 года назад +1

      @@김또-l7r 님아 남의 이야기에 그란 식으로 대하는것은 옳지 못한거 같네요. 제가 아들이랑
      목격한 것은 초저녁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세 목격 했고요
      반점의 크기까지 생생 합니다.
      진한 갈색이나 검정색에 가까웠습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시나아-p9c 사실이면 대박인데요
      삵 큰거나 고라니를 잘못 본거 아닌가요?

    • @김또-l7r
      @김또-l7r 2 года назад

      @@시나아-p9c 사바나캣이 아닐까 합니다

    • @성인-x3m
      @성인-x3m Год назад

      @@김또-l7r 거의대부분 한국서 표범봤다 스라소니봤다 하는분들 99퍼가 삵본거ㅋㅋ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3

    보셨다는 분들 많으신데.. 민가근처 까지 내려오지도 않고요
    고양이가 왜 저리커? 하면 산고양이 예요 산괭이 살쾡이 말입니다
    그리고 야행성 이라 낮엔 잘 다니지도 않습니다
    민가에 내려와 닭잡아 간거면 삵이거나 족제비 입니다
    족제비 닭장 테니스장 철망 사이로 쉽게 들어갈수 있어서 닭 잠들면 엉덩이 부터 파먹어요
    닭은 깜깜하면 최면 걸려서 계속 잡니다 족재비 한테 쉽게 털립니다..
    덩치가 고양인가? 백프로 삵이구요 우.. 우와.. 저.. 저거 뭐야 표.. 표범인가? 하면 스라소리입니다ㅡ.ㅡ 멀리서 봤는데 진돗개 만해요 백프로 삵입니다ㅡ.ㅡ
    유라시아 스라소니 30~40키로 나갑니다 다큐에 눈표범 설표 보셨죠 걔랑 몸무개 비슷한데 꼬리짧고 다리 길어서 더커요 30~50키로 나가는 일반적인 표범 만합니다
    돌많은 산에 살아서 뒷다리가 더길고 몸은 짧아서 걷는게 엉기적 엉기적 고양이과 처럼 몸길고 팔다리 짧은 애들과 걷는게 달라요..
    진돗개 만하다고요?ㅋㅋ 15키로 짜리 진돗개 스라소니 먹잇감 입니다..옛날에 1박2일 나오던 상근이 그레이트 피레니즈.. 그만 합니다.. 팔잡고 세우면 사람 만해요..
    야생에선 1대1로는 늑대도 물어 죽이고 개물어 간다고 개갈가지 예요.. 근데 무슨 진돗개 만해요..
    집고양이랑 등치도 비슷하고 섞어놓음 구분도 안되는 산고양이랑은 헷갈릴수가 없구요.. 바로 앞에서 보면 오금이 저립니다 겨울되면 갈기도 길어져서 산신령 같애요ㅡ.ㅡ 어두운데서 보면 진짜 귀신 같습니다 졸라 무섭습니다..
    사람 냄새만 나도 피하고 산에서 마주치면 하악질 하면서 흙뿌리고 고지대로 도망갑니다 제자리 점프로 3미터 이상 뛰어올라서 나는 새도 잡아요.. 눈표범 퓨마 스라소니 다 바위산에 살아서 멀리뛰기 3대장 입니다 웅크린채로 제자리서 최소 10미터 이상식 뜁니다ㅡ.ㅡ
    와이프가 예전에 에버랜드 맹수사 사육사 였는데.. 사육사들도 보기 힘들정도로 사육장 안에서도 나무그늘로 숨어다닙니다 저도 몇번 못봤습니다

    • @mooyook2
      @mooyook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 진돗개의 평균 무게는 15~25 키로라는 것은 협회에서 정한 요즘 시세의 무게구요.
      실제로 진돗개 키우는 분들 보면 진돗개 대부분이 25 ~30이고 크게는35키로까지 육박도 합니다.
      50년대~60년대 중반엔 40키로에 몸체고도 65 센티 일정도로 협회들이 시대에 따라 자기네들 입맛에 맞게 정하지요.
      한국에 있는 스라소니는 작게는 진돗개 성견 크기부터 ~ 보통은 진돗개 사이즈보다 큰 개체입니다. (35~45 키로 정도)
      50~80키로대의 도사견보다는 좀 작아요, 앞다리가 굵고 길어서 그렇지.
      저는 89년 ~ 90년 10 월 사이에만 스라소니를 총 세번 목격했어요,
      한 번은 훈련 나간 연천 고대산 표범 폭포 아래 야영지에서 혼자 저녁밥 하느라 닭이랑 가자미 잡고 있었는데,
      30여미터 정도의 앞 둔덕에서 스라소니가 앉아 저를 쳐다보고 잇더라구요.
      앉았다가 엎드렸다가 하품까지 하면서 저를 보더니만 (개과동물도 그렇고 고양이과 동물이 하품하는 것은 매우 짜증나거나 에민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마도 20분 이상은 본듯해요. 그러더만 일어나서 짜증난다는듯이 하악질 소리를 내면서 앞발로 땅을 차더니 비탈진 곳으로 되돌아 가더라구요.
      되돌아 가면서도 몇번을 서서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잡고 있던 닭고기랑 가자미 냄새로 인해 왓을 터이고, 제가 그 것을 두고 피해주길 바라는데 계속 있으니까 짜즈잉 나지않았나 ...
      그리고, 90년 2월. 경기 연천 고대산 비무장지대 복무중에 고참이 멧돼지나 산토끼 잡겠다고 설치한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들어와
      고참이 자루에 매고 온 흑표범을 취사장 앞에 묶어 놓아서 2시간 넘게 보았습니다,
      단순히 본 것이 아니라 빛의 반사각과 굴절에 따라 색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하며,
      짙은 황색~ 밤색, 담황색 일때에는 무늬가 옅게 드러나는 것하며. 3중모로 되어 있어 겉의 모는 코팅되어 있는데
      이 코팅된 털이 빛의 반사각과 굴절에 따라 표범이 움직일 때 마다
      무형광의... 황색~ 담황색~ 밤색 ~ 먹색~ / 형광색의 ... 검정색~ 흑청색~ 흑보라~ 밤색 + 적보라 ~ 청색/ 에메랄드 블루 ~ 에메랄드 그린 ~ 청녹색/
      등으로 변화되어 보인다는 것.
      이 때본 흑표범의 크기는 도사견 크기이지만 몸통 길이는 도사견보다 길었어요.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이라 마른 편이어서 .. 몸무게는 50 ~ 55키로 사이였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3년차가 지난 완전 성체 수컷이라면 보통 50~60 키로 사이일테고, 먹이 사슬이 좋은 여름~ 가을철에 살이 쪘다면 60~70키로대 까지도 나갈듯...
      그리고, 90년 4월 말에는 진돗개보다 약간 큰 누렁이 개가 많이 굶주렸는지 취사장을 배회해서
      민통선 마을의 발정난 개가 집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먹이 주면서 한달간 같이 있었는데,
      짬밥 가지러 오신 마을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민통선 마을에서는 개를 함부로 키우지 못하여 있어도 반드시 줄을 묵어야 하며,
      강아지를 낳으면 마리수와 생김새등을 기재해 면사무소와 관할 상관부대에 등록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아마도 상부부대에서 범 (호랑이. 표범) 먹이로 투입시킨 먹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내친 김에, 흑표범 이야기 했더니, 연천 중면~ 신서면~ 철원 대마리 까지 이어지는 철책을 뒤로한 후방지역은
      반달곰 말고 불곰도 나오는 곳이라고 하시었죠.
      네, 맞아요. 야생동물이 특히나 맹수들은 예민해서 사람을 피합니다. 금속 냄새도 피하구요.
      특히나 멸절되어가고 있는 소수개체일 때에는 더욱 그러하죠.
      이런 시기에는 종의 보존을 위해 유전학적으로 변이가 와서 체구도 작아지고 새끼 낳는 마리수도 많아지며,
      지형에 맞는 털색깔 변화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돌연변이인 흑표범의 개체가 늘어나고 일반 무늬 표범도 기본 색상이 황색에서 좀 더 옅은 색상으로 변화하는..

  • @kihojoa
    @kihojoa Год назад +2

    한국에서 찍힌 시라소니 영상
    ruclips.net/video/aZ2CGWWH3ms/видео.html

  • @의석이-n6m
    @의석이-n6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 라

  • @감성돔-y3i
    @감성돔-y3i Год назад +1

    국내에 없음
    목격담 대부분은 살쾡이와 구분을 하지못해
    결과임, 전부 살쾡이 목격담임

    • @빠꼼치
      @빠꼼치 Год назад +2

      실제로 본 사람으로 말하자면 삵이랑 차이가 큽니다 두배보다 더 큽니다 다리길이만해도 롱다리로 길어요 삵을 본 사람도 있겠지만 다큰진돗개만한 크기를 본사람들은 시라소니를 본거입니다

    • @user-summer0713
      @user-summer0713 Год назад +1

      @@빠꼼치 국내에 있어도 없다 생각하고 모르는척 해야되요 독극물에 올가미에 인간은 돈 돼면
      못할짓이 없는거 같네요
      스라소니가 보통 15~20평방키로의 영역을 갖는데 각기다른 지역에서 목격담이 나오고
      한국의 야생동물 티비에도 나오는데 극동큰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내비두어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스라소니 번식에 이롭습니다

    • @유튜브계정-q7m
      @유튜브계정-q7m Год назад +2

      초소 근무때 실제로 봤었는데 살쾡이보다 훨씬 커요 고양이보다 조금 컸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삵을 본게 맞는 거 같고 진돗개 크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스라소니를 본게 맞는 거 같음 저도 처음에는 삵인가? 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컸음 진돗개보다 더 큰거 같았고 전체적으로 몸통도 두꺼움 당황하고 약간 소름 돋을 정도

    • @산으로간다-s3x
      @산으로간다-s3x Год назад +1

      삵이랑 체급자체가달라요 삵은 고양이랑 크기비슷하고 스라소니는 진돗개만합니다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살쾡이가 산고양이 예요..
      집고양이랑 크기차이 별로 안나고 섞어놓음 언뜻봐선 구분도 못해요..
      스라소니가 진돗개 만하다고요?ㅋㅋㅋㅋㅋ 진돗개 잘나가면 15키로 예요 스라소니 3,40키로 나가고 4,50나가는 표범 만합니다ㅎㅎ 몸이짧고 꼬리가 짧아서 그렇지 떡대는 늑대 만해요ㅎㅎ 진돗개는 한입에 물어가는게 개호자 예요ㅎㅎ

  • @개느그집개
    @개느그집개 Год назад +1

    보름전 목포 산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앉아서 하품하며 저희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백구인줄 알았습니다.
    10m 앞까지가서 보니 귀털이 길고 백구보다는 더 크더라구요.
    짖는소리도 고양이소리였습니다.
    너무 충격적이고 무슨 동물일까 궁금했는데 시라소니였군요.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Год назад

      스라소니는 인가 가깝고 사람냄새 나는 산에 안삽니다.. 목포에 무슨 산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산고개 서너개는 넘어야 사람사는 그런 깊은산에 삽니다 보신건 고양이 입니다

    • @개느그집개
      @개느그집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Mocushura 사람만한 고양이였군요 .. 제가 키가 183인데 앉은키가 제 키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 @user-Mocushura
      @user-Mocushur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느그집개 와.. 삵입니다

    • @김로져
      @김로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진찍을 생각은 못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