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교수님 성공회대 계신다 하니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님 생각이 간절하구요. 손병휘님 프로필은 문통과 많이 닮으신 듯하구요. '타는 목마름으로'는 죽은 광석이형 노래가 갑이구요. 지민주님이 들판의 꽃이라면 연영석님은 그냥 들판이네요. 조변호사님이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유선생님은 오늘은 시종일관 마음이 좀 가벼워보여 좋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는 그 얼굴에 노통 탄핵 때, 노통 부고 때의 눈빛이 겹쳐 보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아주 참신하네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대였지만 그어느때보다 국민들의 의식이 살아숨쉬던 시대였습니다! 그시절 독재와 싸우던 시민들이 지금 검찰개혁에 선봉에있고... 그시절 독재에 타협하고 굴복했던 이들이 지금 검찰개혁을 막는 선봉에 서있죠... 또한세대가 흘러가면 촛불시민들이 역사의 한페이지에서 어떻게 기억될까? ^.^
헌법상 세계 어느 나라든 국민이 그 나라의 주인이다.. 그러나 국민이 실적으로 국가의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하다..왜냐면 95% 법칙때문이다...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 초석을 놓은 위대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님이다. 인간 척도의 대상이 돈인 자본주의 모순과 신자본주 시스템의 심화는 결국 빈부의 격차을 심화 시켜,국민이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국민편에 섰던 노무현 대통령님은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다
1989년입대 서울청 3기동대 10××중대 출신입니다 ㅡ당시 저는 중대 체육대회도중 중대장과 전 중대원 앞에서 광야에서를 불렀습니다 이후 중대장님이 아침이슬을 답가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분 고향이 전남, 조선대 출신 저는 광주 그날 저와 중대장님 마음속은..아마도 80년5월 그날의 모든걸 보고서 말을 못하는 무등산 이었습니다
79학번입니다. 화염병 연기 뚫고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구호 외치고 노래 부르고 눈물 콧물 범벅되면서 ..... 여자애가 공부는 안하고 데모만 한다고 부모님께 꾸중 듣고도 또 나갈 수밖에 없던 암울한 시절. 그렇게 하나하나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오늘의 민주화가 조금씩 싹을 피우고 있네요. 희생과 헌신 속에 대중 가요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과 스탭분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은 빛입니다! 미국에서 애청자
너무 너무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73학번으로 광란의 유신독재 시절 박정희란자의 광기 어린 민족 반역 독재질에 맞선 싸움이 어렴풋이나마 안개처럼 아물 거리는군요! 우리는 해냈고 적폐청산하여 공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갈것이라 굳게 믿소이다. 유시민 이사장! 잊지못할 그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어 고마우이!
문재인대통령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80학번으로서 민주화 투쟁의 현장에서 불렀던 민중가요를 다시금 듣게 되서 기뻐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했나 되돌아 볼때, 그래도 헛되지는 않았다고 느낌니다.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그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분들 격하게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즐거운것도 유혹하는 것도 많았을텐데 그유혹을 물리치고 작은자 힘없는자들의 인권을 위하여서 지금은 그 힘이 큰 횟불이 되어 타오릅니다 깨시민이랑 같이. 민주주의를 위해 몸바친 앞서가신분들 뒤서서 따라가는 분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입니디.
몇십년만에 듣는아름다운노래 감사합니다^^ 80년대 명동대사관골목에서 최루탄같이 맞고 눈물짜던 친구들..다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내친구들 하늘로 간친구도 외국에 가서 멀리 사는 친구도 같은 도시안에 살아도 잘 못보는친구도 다 보고싶다 노래 하나로 옛생각을 모두 불러대다니...
저는 민주화운동 때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지금 평화롭게 촛불을 들 수 있는것이 모두 맞서 싸워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가사가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전으로 되돌이킬려고 했던 정부가 집권을 이어갔다는 것이 아찔하기만 하네요
아, 눈물이 맺힌다. 내가 지나온 10대후반 20대초중반을 채웠던 명곡들이 있었구나. 수많은 최루탄연기속 학교에 있었고 금남로와 충장로에 함께 있었구나. 그시절 내가 바란 이상향의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도 되어있는거라 여겨본다
사람이 참 대단한게 어떤 권력이 와도 굴하지 않고 저런 노래까지 만들어내며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거 그 어마어마한 전두환 권력도 결국 대학생들 노동자들의 진심앞에 굴복할수밖에 없었다는거..권력자들이 반드시 알아야한다. 민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당신들이 우리들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ㅠㅠ
유시민 선생님 마무리 말씀을 들으니 구분이 곧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중가요가 와 닿지 않는 세대라 다소 낯설었지만 음악의 힘은 역시나 위대하기에 느끼는 바도 있고 대중가요들만 들을게 아니라 음악도 역시 편식하면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명절날 좋은 음악 선물들 감사합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13회] "제주 4.3이 뭐우꽈?" -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대표, 임재성 변호사](http://i.ytimg.com/vi/wTOWxjOd4Pk/mqdefault.jpg)
![[유시민의 알릴레오 13회] "제주 4.3이 뭐우꽈?" -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대표, 임재성 변호사](/img/tr.png)
![[#탁현민의더뷰티플] 내가 윤석열 옹호 글을 썼다고? 김홍신 작가의 항변 | 2025년 2월 2일 일요일 | 다시 30회](http://i.ytimg.com/vi/n5uiCtc-3tI/mqdefault.jpg)
![설날 부대 간 장관대행 “초급간부 여건 좋아질 것” [KFN]](http://i.ytimg.com/vi/W_b__o1HXRM/mqdefault.jpg)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 민중가요의 디바 가수 윤선애 | KBS 210610 방송](/img/1.gif)
응답하라 민중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0:36 광야에서 - 노찾사
03:49 전화카드 한 장 - 꽃다지
22:40 아침이슬 - 양희은
28:23 타는 목마름으로 - 안치환
32:04 사랑하는 동지에게 - 윤민석
37:50 단순조립공 - 김호철
45:11 윤식이 나간다 - 연영석
53:58 And you calling me colored - 손병휘
01:00:14 힘내라 마음아 - 지민주
01:03:35 꽃다지 - 노동자 노래단
01:25:19 그날이 오면 - 노찾사
김창남 교수님 성공회대 계신다 하니 돌아가신 신영복 선생님 생각이 간절하구요. 손병휘님 프로필은 문통과 많이 닮으신 듯하구요. '타는 목마름으로'는 죽은 광석이형 노래가 갑이구요. 지민주님이 들판의 꽃이라면 연영석님은 그냥 들판이네요. 조변호사님이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유선생님은 오늘은 시종일관 마음이 좀 가벼워보여 좋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저는 그 얼굴에 노통 탄핵 때, 노통 부고 때의 눈빛이 겹쳐 보였습니다.
이번 회차는 아주 참신하네요.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대였지만 그어느때보다 국민들의 의식이 살아숨쉬던 시대였습니다!
그시절 독재와 싸우던 시민들이 지금 검찰개혁에 선봉에있고...
그시절 독재에 타협하고 굴복했던 이들이 지금 검찰개혁을 막는 선봉에 서있죠...
또한세대가 흘러가면 촛불시민들이 역사의 한페이지에서 어떻게 기억될까? ^.^
헌법상 세계 어느 나라든 국민이 그 나라의 주인이다.. 그러나 국민이 실적으로 국가의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하다..왜냐면 95% 법칙때문이다...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 초석을 놓은 위대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님이다. 인간 척도의 대상이 돈인 자본주의 모순과 신자본주 시스템의 심화는 결국 빈부의 격차을 심화 시켜,국민이 주인인 나라을 만드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국민편에 섰던 노무현 대통령님은 1392년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ㅠㅠㅠ..
너무도 소중한 알릴레오^*^
품격있는 방송^*^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우와 이거 시간부분 클릭하면 화면이 바뀌네요. 오우~! 오늘 진짜 넘 좋아요. ^^ 계속 몇번씩 들을것같아요.
2030들 민중가요 열심히 외우는 중입니다💙 이제 다 같이 불러요💙
너무 좋아요^^
유장관님은 그냥 보석같은 분이다
류토지 맞씀니다. 우리의 영웅입니다.
1989년입대 서울청 3기동대 10××중대 출신입니다 ㅡ당시 저는 중대 체육대회도중 중대장과 전 중대원 앞에서
광야에서를 불렀습니다
이후 중대장님이
아침이슬을 답가로 불러주셨습니다
그분 고향이 전남, 조선대 출신
저는 광주
그날 저와 중대장님 마음속은..아마도
80년5월 그날의 모든걸 보고서 말을 못하는
무등산 이었습니다
가슴벅차네요.. 그시절....
그날의 모든 진실을 보고도 말할수 없었던 무등산 사나이들의 모습이 연상되는듯하네요.
영창갔어야
ㅎㅎㅎ
@@하이클라우드 ㅎㅎ
Your time to tell the truth will come.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for the opportunity.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ㅎㅎ 알릴레오, 유시민, 애국자 여러분들 귀한줄 알아야한다! 조수민 변호사님 노래 너무 잘하시네요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
지난한 그 시대를 같이 살았기에 눈물아 납니다. 건강하십시오.
유비UB 조수진 변호사
79학번입니다.
화염병 연기 뚫고 정의와 민주화를 위해
구호 외치고 노래 부르고
눈물 콧물 범벅되면서 .....
여자애가 공부는 안하고 데모만 한다고 부모님께 꾸중 듣고도
또 나갈 수밖에 없던 암울한 시절.
그렇게 하나하나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오늘의 민주화가 조금씩 싹을 피우고 있네요.
희생과 헌신 속에
대중 가요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과 스탭분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은 빛입니다!
미국에서 애청자
유시민이사장님이 계셔서 든든해요.
조국장관님도 챙겨주시고, 어용지식인으로
우리정권도 지켜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스티스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쓰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용지식인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는건가?
\
어용지식인????
@@산마루-h9u
유시민이사장님이 지금 정부에서
자신은 어용지식인을 자처한다고
하셨죠. 어용지식인의 의미를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자발적 어용지식인 ㅎㅎ
91년생인데 생전 처음듣는 세상 힙한 노래들임. 목숨걸고 고문받을걸 알면서도 민주주의여 만세 불렀다는건... 이게 스웩이 아니였나. 요즘 랩으로 상대 디스하는건 걍 학예회처럼 느껴짐.
유시민 이사장님 같이 하시는 모든분 존경합니다 공정하고 정의를 위해 고생하신 유시민 이사장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룬 민주주의 입니다
유시민은 우리나라의 귀한 분
귀한분~♡
알릴레오가 있어서 참 좋다!!!!! 조수진 변호사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 좋다!!!! 우린 각자 살아가지만 같이 살아갑니다. 인간적이라는 연대로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맞습니다
그렆지요? 정말 좋습니다
우리시대의 정약용...
유시민.
그의 존재감이 너무 소중합니다.
저만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었구나 저도 유시민 선생 보면서 우리가 교과서에서나 보던 사람들이 이런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들더군요
같은 동시대를 살아 간다는게 너무 뿌듯 합니다.
노는것에 관심이 많았던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해 주신분
건강하게 오래사셔서 국민을 깨워주는 역활 오래오래 해주시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배차-w9p 다산은 복잡한 사안의 본질을 명쾌하게 통찰하여 간결하게 대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큰 성과를 내곤 했는데 지금 유시민도 그러합니다.
그는 언제나 사안의 이면과 맥락을 투명하게 직시합니다. 남다른 능력이죠.
정약용 보다는 류성룡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선배언니가 공연때 솔로로 불러줬던곡.... 정말 특별한 노래였습니다~ 질리도록 듣고 질리도록 부르고 그리고 울고 ㅎㅎ 좋네요~ 노래 잘하세요^^
너무 너무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73학번으로 광란의 유신독재 시절 박정희란자의 광기 어린 민족 반역 독재질에 맞선 싸움이
어렴풋이나마 안개처럼 아물 거리는군요!
우리는 해냈고 적폐청산하여 공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갈것이라 굳게 믿소이다.
유시민 이사장! 잊지못할 그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주어 고마우이!
문재인대통령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80학번으로서 민주화 투쟁의 현장에서 불렀던 민중가요를 다시금 듣게 되서 기뻐기도 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했나 되돌아 볼때, 그래도 헛되지는 않았다고 느낌니다.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생신축하드립니다~
알릴레오 음악 좋아요~~
유시민이사장님, 조수진변호사님,
스텝분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아홉하늘이 함께 시청 합니다 ㅁㅁㅁㅁ 용담16김ㄷ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노동가요 민중가요를 들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ㅜ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 89학번. 오늘 시간이 너무 좋네요 노래를 더 듣고 싶은데 아쉽네요
더 많은 곡으로 한 번 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네요. 꼭~~^^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뉴스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외국에서 살지만
그 시절 어렸기에 젊있기에 순수했기에 학생 운동을 했던거 같아요
선배들이 목숨 걸며 지켰던 민주주의 위에서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Gloria Han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남에서~~^^
♥♥♥♥♥
이 영상은 정말 두고두고 고이고이
간직하면서 지치고 힘들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
이나라의 민주화를위해 희생하고 감옥가고 고생하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변호사님 노래, 정말 듣기 좋네요.....
노무현 만세 만세 만세
민주주의 만세 만세 만세
알릴레오를 울면서 볼 줄이야... ㅜㅠ
마음들아 힘을내자~
역시,알릴레오~
국보급.유시민!
예전생각나는 94학번일인.
아침부터 쉴틈없이 쭉~듣고있네요~
유작가님 노래하시는 것 들으니까 왠지 내가 눈물이 나네요....전두환 정권때 얼마나 핍박 받았을까 생각이 나니....진정한 애국자 입니다....그 고생들을 사서 하신 사람들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그덕에 지금의 민주주의 가 서 있읍니다..사랑합니다
이번 47회는 무슨 소극장콘서트같네요!^^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려요~~노원구 롯데백화점 근처에서 노인네들 문재인대통령 하야서명 받고 있어요ㅜ 좋은 대통령이 있으면 좋은줄 모르고 그저 나쁜대통령을 추앙하는 노인네들 보면서 아직도 멀었다는 막막한 마음이 들어 우울했는데 알릴레오가 그 마음을 달래주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유시민이사장님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알릴레오, 응답하라!!
너무 감격 그 자체 입니다.
왠지 모를 눈물이 자꾸 흘러요.
마음 깊은 속에서 말못할 그런 혼자만의 힘겨운 그런 것이랄까?
감사합니다. 알라뷰 알릴레오
우리 딸은 "그네는 아니다"를 원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영석님 "간절히"가 전주가 제 벨소리로 쓴지 한 3년은 넘었네요 오늘 특별히 감사합니다.
예매했어요~~♥♥♥♥♥
노무현 대통령 추모 창작 노랫말 시집 작가인데요, 오늘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제1회 노무현 시민가요제를 제안합니다. 좋은 노래가 좋은 세상 만듭니다.재단 건물이 완공되면 시민 가요를 부를 수 있는 카페 개설도 재안합니다.
남성유영안 오~ 좋습니다
알릴레오 응원합니다. 진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계속 달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짜안하고 눈물이 나네요...전 민중가요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공연 중 정태춘쌤이 부르신 종로에서가 자꾸 떠오르네요...아 ...(다시는 다시는 시청광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말자...물대포에도 쓰러지지도말자...)...아...
저두 같은생각입니다 장마..종로에서 들음 그시대를 살진않았지만 뜨거운 뭔가가 올라오면서 눈물이ㅠ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둘러보았습니다. 종합건설사라는 탈을 쓰고 자기네들 배만 불리고 하도급사에 구정 자금도 풀지 않는 그런 회사가 아직도 많아요..
돼지시키들 배터져 뒤지기를....
감동입니다. 눈물나는 노래와 그 시절...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민중가요 배우러왔어요☺️
ㅜㅜㅜㅜㅜ
시작부터 나를 울리시네!~~~
그 시절 그 아픔이 다시 떠오르는 시간!
유시민이사장님과 조수진변호사님 이하 제작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날이 오면 에서 울컥합니다.
그날이 조금씩 오고 있겠지요.
노래의 힘은 강하지요.민중가요가 미친영향은 매우 큽니다.
앙^^대통령님 생신이세요??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이런 날이 오는 군요. 이 노래들을 추억으로 듣는 날이 ^^ 감사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햐....노찾사....나이들이 벌써 ㅠㅠ 김창남 교수 하얀 머리....세월 참.....반가운 분들 보니 그래도 눈물나게 감사하네요
♥♥♥♥♥
유시민이 좋아하고 부른다는 노래...내가젤 좋아하는 곡이다 ㅎ
좋아요~
감사합니다 🙏
유시민 선배님, 조수진 변호사님, 제작에 수고 많으신 스텝 여러분들...
새해 늘 건강하시고, 기쁜 소식으로 넘치는 한 해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문재인 대통령님 😍😍😍😍
생신 축하드려요 ^^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당신이 대한민국 대통령 이리서 제가 멀리 호주에서도 얼마나 어깨에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 몰라여.
감사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진심으로 정말정말 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좋아요~~~
외롭고 힘들었던 그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분들
격하게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즐거운것도 유혹하는 것도 많았을텐데
그유혹을 물리치고 작은자 힘없는자들의 인권을 위하여서
지금은 그 힘이 큰 횟불이 되어 타오릅니다
깨시민이랑 같이.
민주주의를 위해 몸바친 앞서가신분들 뒤서서 따라가는 분들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입니디.
Me, too.
몇십년만에 듣는아름다운노래
감사합니다^^
80년대 명동대사관골목에서 최루탄같이 맞고 눈물짜던 친구들..다 어디로 갔는지
보고싶다 내친구들
하늘로 간친구도 외국에 가서 멀리 사는 친구도
같은 도시안에 살아도 잘 못보는친구도
다 보고싶다
노래 하나로 옛생각을 모두 불러대다니...
이렇게 온라인상에서나마 뜻을 함께하고 존경하는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아 오늘 대통령님 생신이신가봐요.국민의 한사람으로 축하드리고 나라를 위해 힘든 자리를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건강하시기를 기원드려요.🎉🎉🎉🎉🎉
축복받은 목소리..^^
따뜻한 가슴으로
서러운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응원해오신
민중가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음식하고 아이들이랑 술한잔 했더니 본방사수 못했네요. 뒷부부만 봐서 다시 재방 보면서 옛추억에 빠져봐야 겠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잊고 살았는데....ㅠ
저두요~
문프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 주세요~~~
유시민 이사장님 참 대단하십니다.
한사람의 사회적 영향력이 이렇게 클줄이야.
대통령 안되셔도 괜찮습니다.
난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정말로 멋진 실무형 대통령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자로 그 꿈은 포기하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시는 그대를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민주화운동 때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지금 평화롭게 촛불을 들 수 있는것이 모두 맞서 싸워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가사가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몇년전만해도 전으로 되돌이킬려고 했던 정부가 집권을 이어갔다는 것이 아찔하기만 하네요
사람사는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위해
민주 누나 항상 응원해요~~♥
30대 초반인 저로서는 처음들어보는 노래들이네요~ 이렇게 가슴이 저릿저릿하다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역사에 계셔주었던 분들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이에요 💙💛
🎉🎁🎉🎁🎉🎁🎉🎁🎉🎁
우리 유시민 이사장님께서는 대통령님께
DM 으로 축하인사 하셨겠죵?부럽댜요ㅎㅎ
리더 RM이 우리 이사장님 책읽고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했어용👍👍👍💛💕💕💙
연영석 가수 반가워요. 연영석씨의 명곡
'간절히'노래가 여전히 귓전을 맴도네요. 서정적 일상의 노래를 작사 작곡 스스로 다 하는 타고난 음악천재.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해요.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후배세대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 선물 잘 받아갑니다~ 윤식이 나간다 노래 참 좋네요. 새해엔 더 이상 산재희생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알릴레오 식구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재인대통령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국민들에게 항상 희망이 되어주세요.
유시민의 깊은 함숨.
동감한다.
광야에서~ 전화카드한장~
참 그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94년 95년 96년 그리고 절정의 97년
뜨겁게 살았던 나의 20대~
그렇게 살아와줘서, 오늘의 내가 있어 참 고마운 밤이네요.
명절날 숯불 앞에서 옛날 생각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유시민 장관님. 알릴레오. 노무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블랙이라는 컬러는 오히려 행복입니다
보이지않는 장애 시각장애들의 블랙이 생각나네요
그분들이 이노래 들으면 좋아하실거같아요
♥♥♥♥♥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 입니다 ^^
유시민이사장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이 문재인대통령님
생신~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눈물이 맺힌다.
내가 지나온 10대후반 20대초중반을 채웠던 명곡들이 있었구나.
수많은 최루탄연기속 학교에 있었고
금남로와 충장로에 함께 있었구나.
그시절 내가 바란 이상향의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도
되어있는거라
여겨본다
유시민작가님을 아주아주 존경합니다.
사람이 참 대단한게 어떤 권력이 와도 굴하지 않고 저런 노래까지 만들어내며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거 그 어마어마한 전두환 권력도 결국 대학생들 노동자들의 진심앞에 굴복할수밖에 없었다는거..권력자들이 반드시 알아야한다. 민중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당신들이 우리들이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ㅠㅠ
저도 제일 좋아하는 민중가요 중 하나가 '전화카드 한장'입니다. 그래서 조수진 변호사가 오늘따라 가깝게 느껴지네요ㅋ 전 가끔 친구들을 위로할 일이 있을 때 선물했던 것이 전화카드 또는 책이었어요. 아 우리의 90년대여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가슴도 두근거리고..감사합니다.
과거의 윤식님.. 많이 미안합니다
마음이 많이 슬프네요ㅠㅠ
푸른 바다에서 편이 계시죠!
현재의 윤식님 미래의 윤식님은
안전하게 일하시길 기도합니다🙏🙏
유시민 선생님 마무리 말씀을 들으니 구분이 곧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민중가요가 와 닿지 않는 세대라 다소 낯설었지만 음악의 힘은 역시나 위대하기에 느끼는 바도 있고 대중가요들만 들을게 아니라 음악도 역시 편식하면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명절날 좋은 음악 선물들 감사합니다.
그날이 오면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그저 추억을 소환한 것이 아닌 뜨거운 각오를 하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노래는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힘이 있죠..그 하나되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거리에서 눈물 흘리며 불렀던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ㅠ.ㅠ
노래 듣다 눈물이...... 진정성 맞습니다.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앞서서 싸우신 분들 그분들이 있어서 지금이 있다는거 잊지 않아야죠.
민주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랫만에 전화카드한장들으니 뭉클하네요.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국가에게도 개인적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문재인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려요 🎂
유시민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2020년 좋은일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래요🌄
이 시대 최고의 지성과 인문학적 작가인 유시민 이사장님!!!!!!!!!!!!!!!
진심으로 최고입니다!!!!!!!!!!!!
울 사랑하는 대통령생신인가요?항상건강하세요.
옛날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민중가요 들으니 울림도 있고 설날에
좋은 선물이 되는거 같습니다
광야에서....87학번, 87민주항쟁...서면, 남포동에서 최루가스와 함께 나의 스무살 그렇게 시작되었다.
GT Park 87 동기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광야에서..그날이 오면..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직녀에게도 듣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 축하드려요.
그리고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유이사장님 이거 좋네요~민중가수들 자주 나오면 좋겠습니다. 김민기 양희은까지 모셔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