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을 때 나타나는 6가지 연애패턴 I 유은정 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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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 오늘의 인물설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은정
서초좋은의원 원장
굿이미지심리상담연구원
대한비만치료학회(학술이사)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저자
유은정님 인스타 주소: lifestyli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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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정 원장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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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내가 나를 인정하는거에요. 남의 칭찬이 아니라 내스스로가 나의 가치를 인정하는거죠. 그럼 가치를 인정하는게 어떤것이냐 성취감을 느낄만한 일을 노력해서 해보세요. 그것이 남들이 봤을땐 별거 아닌거 같아서 칭찬 받을일이 아니라도 나한테도 이런면이 있구나 내가 이런것도 해내는구나 싶은일들을 성취해보라는겁니다. 자존감 얘기할때 무슨 긍정적인 칭찬 받는거, 나를 그대로 인정 하는거 말하는데 사람은 평생 칭찬만 살수없고 아무런 노력없이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살수도 없어요. 내 스스로 노력의 발전으로 성장했다는걸 느꼈을때 생기죠. 무조건 사랑만받고 칭찬만들었다고 높아지는게 아니에요.
저도 비슷한 의견이긴한데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면도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그런면을 타인과 비교두지않고 스스로 성장하는데 의미를둬야 진정으로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는거 같아요.
와~ 확와닿는 말이네요. 캡처해갈께요~^^
내 노력으로 무엇인가 변화를 느낄 때 참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맞아요. 내가 하고픈 말이네요.
이래서 유아기때 충분한
사랑을 받앗어야 햇는데..
나는 내가 너무 안스럽다..
이렇게 느끼는 번부터가
자존감의 시작이더라
나는 늘 나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앗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 되야만
사람받앗던 내가 그러지못한 나를 몹시도 미워한거
아무것도 안해도
그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없다고 굳게믿고
근데 그런 사람이 나부터 되기로 햇다
남이 아니라 내맘에 드는
내가 되도록
남의 눈치가 아니라
내기분부터 살피는 내가되자
아무것도 안해도 나는
이대로 괜찮다
너무 공감이네요 정말
당신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유아기는 지나갔지만 현재의 당신은 강인합니다☺️
캬
캡춰해놓고 봐야겠어요. 내맘같아 눈물나..
이기적으로 사랑하고,적당히 배려하는것.
그게 나자신을 지키는 연애
이기적으로 사랑하라는거 마음에 와닿네
사랑에서 이기적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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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고하고 환승 이별을 하지마라!
✔️그 이후 시간에 아파야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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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입니다
전 모르겠네요 이기적인 연애는 있을지 몰라도, 이기적인 사랑이 사랑인가요
그게잘안되욧 알면서도 ㅜㅜ
나를 다 불태우는듯 ㅜㅜ
짧은 연애였지만 나자신을 알려면 연애를 해봐야 한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번에 헤어지고 저 자신의 의존성과 나의 상태가 어떤지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어요. 내가 나를 보았을때 맘에 드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함께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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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잘못 , 무례 : 내가 그 대접받을만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잘못된것임✔️
착한아이 컴플렉스: 내가 잘해야만, 내가 좋아하는 가짜 모습이여야만 남이 좋아한다고생각
✨자신을 잃어버리지마라. 포장하거나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거나 척하지말 것.
자존감낮은 사람의 특징
1. 금사빠- 자기의 경계가 쉽게 무너진다. 상대의 호감에 쉽게 무너지면 안된다. 상대에게 자기를 던지지말 것. 나에게 집중하는 한 사람이 필요한..
2. 이별후 빠른 다른연애- 상실감을 포장하기 위한 행위
3. 자꾸 싸우는 연애- 한쪽이 집착할 가능성
연애 심리학 이런건 중고등학교
정규과정에 진심 넣어야함 ..ㅋ
글로 배우면 안됨 .. ㅋㅋㅋ
@@emmasong5456 아니 근데 미리 기본개념 이라던가 안목같은건 배워두면 실전에서 꽤나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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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심리학 같은거 이론이라고 가볍게 ㅋㅋㅋ 수업필요. 역활극 같은거도 해보고...외국은 그런거 하더만
@@신나는-z1y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게 서로 윈윈임
영상 내용과는 크게 관련 없을 수 있지만 남녀관계,이성교제,배우자는 서로의 연약함을 보듬어주는 관계 같아요. 사연없는 집은 없다고 각자 자라오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느꼈던 결핍이나 살아오면서 생긴 쓴뿌리들을 내 연인에게 가감없이 드러내게 되고 또 상대가 그런걸 어느정도 채워주길 기대하고..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렇게 서로를 돌봐주고 품어주고 연약한 모습을 이해해주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공감이요 ㅠㅠ 연약함을 감싸주는 관계
이렇게 서로 보듬어 주면 좋겠으나 건강하지 못하면 집착이 진짜 심해지지요
전 미어캣이에요.ㅜㅜ 의심과 경계심이 너무 높아서 연애 못해요. 철벽 잘 치고요, 거리감 있는거 좋아해요. 어차피 저는 늦었지만 다른분들은 행복한 연애 하세요.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게 좋은 연애예요. 유리가면을 쓸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벗겨지더라고요.^^
홀 저다
귀여워..미어캣이라닝
늦은거 없어요!!!!!! 그런생각 떨쳐버리시고 본인만을 위한 삶을 사세요. 그럼 어떻게든 행복해져요🥰
저도 그래요 근데 늦게 연애경험해보니 차라리 좀 더 맴이 날것이고 튼튼할 때 연해해보는걸 추천해요
저도그래요공감합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면 자신을 돌아보고 자존감도 함께 올라가는거 같아요.
잘못된 행동을 해보고 잘못됐다고 깨닫고 배우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20대 초반까지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며 타인의 평가와 타인의 호감으로 부터만 제 존재가치를 느꼈는데요.(심지어 매우 심각한 금사빠였습니다) 저 혼자 타인의 숨 쉬는 것까지도 의미를 부여해서 혼자 힘들어하고 저의 가치를 제 스스로 폄하했었는데요. 어쩌다보니 몇 년 일한다고 개고생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외부의 세상, 타인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살피게 될 시간과 계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질적인 면을 많이 보았는데 그러고 난 후 예전의 사소한 것에 과몰입하고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던 성격이 죄다 사라지고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개고생하면서 외부의 자극에서 멀어져서 제 자신과 세상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살폈던 시간이 정말 큰 보물이 되었네요. 세상은 넓고 즐거운 일은 많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탐색해서 길을 찾으세요.
말씀하신 과거의 그 모습이 지금 제 모습과 너무 닮아서 놀랐네요 저도 극복할 수 있겠죠?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PZan-yj3tu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건 P.Zan님 자신이에요.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너무 민감해하지 마시고 중심을 딱 잡으세요. 타인의 시선, 타인의 견해, 사회적 잣대에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끼워 맞추지 마시고 진정 원하는 것을 찾으시고 위와 같이 자신을 사랑하되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냉철해지셔야 합니다. 원하는 자신의 모습이 있다면 현명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진득히 추진해가시되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지는 마세요. 제가 겪었던 어려움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하여 오지랖일까 싶지만 조금이나마 P.Zan님께서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에 댓글을 적어봤습니다.
@@NuclearPunch5882 하나도 빠짐없이 제게 꼭 필요한 말들입니다... 나를 사랑하되 한편으로는 나에게 냉철해야한다는 말이 가장 묵직하게 와닿네요. 이런 사람이 된다면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PZan-yj3tu 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웃는 날, 행복한 날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경계가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경계심이 너무 과한 경우도 있는거군요
완전 다른 결과가 한가지 이유로 나타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
@@nolsim 같은 일을 경험해도 사람들의 방어기제와 상처받는 방식은 다르니깐요~ 그래도 상처받았다는 본질은 같다는 거.
영상중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같음
그래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게 이런 맥락이죠.
조울증도 형태만 틀리지 본질은 같은겁니다
ㅜㅜ완전 저같아요
사랑 받길 원하면 사랑을 먼저 주세요.
돌려 받지 못하고 상처받아도
후회하는거 보단 나아요.
상처도 받아들이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정해주는 틀에서 살지말아요.
남이 생각하는 나보단 내가 원하는 나처럼 행동합시다~~
이름마저 지용이 ! 지용이란 이름들은 다 간지인가봐요 ㅎㅎ 좋은 글 잘읽었어요!
100% 제 이야기라서 끝까지 공감과 깨달음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연애할때 의존을 많이했는데 허무하게 끝나버리니 정말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이번 연애를 했기에 내가 자존감이 낮았구나라는 것을 알게됐고 도움을 받기위해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보며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는걸 느껴요. 연애를 통해 얻는 행복과 즐거움이 있지만 연애는 내면이 성장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들 자책이나 후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ㅎㅎ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있습니다😊
힘든 경험 후에 아프지만 스스로 깨닫게 되는게 정말 큰 자산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멘트 정말 좋네요.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있습니다^^
저도 개차반 한 번 만나고 자존감 바닥 찍고 나니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성장함 성장의 계기
3:09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연애 특징
금사빠 👉 나한테 호감을 보인다고 해서 꼭 사귈 필요는 없다
4:29 연애 불능자의 특징 두가지
이성보다 일이 중요한 경우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경우
5:33 환승이별
사실은 그 슬픔 또는 그 연애가 실패했다는 감정을 견딜 수 없는 상태
9:08 9:36 의지와 의존의 차이
10:11 완벽한 상태에서 연애를 할 수는 없다
10:53 자신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연애를 하면 자기 자신을 잘 알 수 있다
03:09 자존감낮은사람 특징
1.금사빠: 자존감이낮아 상대의 호감에 금방 빠져든다. or 아예 마음을 닫아버린다
2.빠른연애: 연애가 끝난후 심리적유산이 너무커서 새로운 연애를 빨리시작한다
3.
100퍼 공감해요..
3. 나
5년 만났는데 결과는 이러네요 ㅋㅋㅋㅋㅋ ㅅㅂ
금사빠가 자존감이 낮은사람인가 흠 껄껄 걍 성격대로 삽시다잉
자존감을 낮은 가장 큰 원인 성장배경
가장 환경 일 가능성이 큼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그 누구에게
사랑을 주지 못합니다
그게 사랑이지. 그래서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고... 사랑에 빠져서 상대를 만날지. 적당히 나를 지키면서 만날지. 무엇이 나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사랑에 빠지는 것을 택하겠다. 혼자 그렇게 고고하게 살아서 뭐 어쩌게..? 차라리 같이 뒹굴고 웃고 슬퍼하고 말겠다.
희생을 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는 올바른 관계가 아님 그렇게 만드는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닌거임. 배려라 생각하고 이해라 생각하지말것. 별표 다섯개!!
의지와 의존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의존쪽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내가 상대방과 함께 할 때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3:25 상대방이 호감을 보인다해서 사귈 필요는 없으나 상대가 떠나는게 싫어서 만나는 것임
4:15 나에게 필요한 단 한사람을 만나기 위해 연애를 하는 것
6:25 심리적 유산
유아기때 부모로부터 받은 모든 말과 하는 행동이 자존감을 형성합니다. 믿어주지못하고 경험하면서 궁금해하면 그때 알려주고 배워야하는데 미리 알려주고 혼내고 못한다고 낙인찍고 그러니 나자신에 대한 신념보다 스스로를 낮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부보다 조부모가 있는 집의 아이들이 자존감이 높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은 무조건 예뻐해주시거든요! 부모는 기대치가 커서 큰아이는 무조건 혼냅니다. 잘 하는 아이는 상관없지만 모든 큰아이들은 엄하게 키워져서 속마음을 부드럽게 들어낼만한 상대가 없어요. 동생은 큰형제를 경쟁상대로만보니 사이좋기가 쉽지않은듯..그러나 가족은 소중하기에 점진적인 아름다운 관계가 되길요!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예시들에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셔서 뭐가 잘못된건지는 모르지만 슬픔을 느끼는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연애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간관계에 적용해도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이유없는 슬픔이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까지 변할수있구나 싶을정도로 이 사랑을 위해 시간,노력,돈 모든면에서 노력했는데 그렇게 쏟아부은 사랑도 결국은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버리는구나.. 싶은 공허함에
앞으로 다신 이렇게 까지 못할것같다 싶어서 다음으로 나아갈 힘이없어짐.
만약 또 다시..? 그렇게되면 그때는 다시는 재기할수없을것만 같은 무력감과 함께
머리가 아니라 마음이 버티질 못할거같은 느낌
다른부분에선 자신감 있는편인데 항상 사랑앞에선 자신감 전혀 없고 날 좋아할리 없을거같고
먼저 다가가도 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다가서지도못하고
나를 사랑해야지 타인은 그다음 문제
제대로 된 나로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그러면 연애든 뭐든 독립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요즘이었는데 내 생각이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갑니다.
전에 사귀던 사람이랑 서로 너무 의존적인 연애를 해왔던 터라... 연애하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거든요...
연애하면서 우리의 문제점 그리고 나의 문제점 그 친구의 문제점을 곱씹어보면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가졌는데 그게 4년이나 걸렸네요.
연애를 쉰지 오래 됬는데 이제는 좋은사람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어요.
구독 좋아요 꾸욱👍
스스로 자존감 낮은거 알고 있었는데 팩트 오지게 맞습니다 ㅋㅋ.. 이별통보받고 3일째 미칠듯이 힘들고 악몽을 자주 꾸네요. 심리적 유산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게 유일한 존재였고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싶은 여자였거든요. 상대방이 점점 예전과 달리 저에게 식어가는데도 억지로 이어나가고 다 맞춰주다가 이별통보를 받으니 제가 지금까지 한 노력은 다 물거품이 되었네요. 마음에 구멍뚫린것처럼 공허하고 힘듭니다
의지가 아니라 의존이다. 맞아요 의존하라는 식이 연애를 하는 거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요
~~척 하면서 연애하지 말자
나답게 연애하자.
농담처럼 말씀하신 것 같지만 정신과 전문의, 자존감 전문가께서 만드신 데이팅앱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오, 간단한 심리테스트로 같은 방식으로 상처받는 사람들끼리 매칭해주면 대박일 듯~!!!
저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크게 공감하여 책의
내용 하나 남기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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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입니다
패턴을 발견하는게 참 자기를 알아차리는데 중요한것 같아요.
참 사랑에 빠지면 중도를 지키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마지막 말씀이 계속 맴도네요
이성적으로 상대방이 정말 그런 사람이 아니고
내가 그려낸 환상이라고 생각을 해보지만
그 환상을 갖지 않고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 환상이라는 키워드가 크게 와닿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알고 있음에도 자주 잊어버리는 말이 있는데,
'하나님을 제외하고 이 세상에서 그 아무도 나에게 온전하고 완벽한 사랑을 줄 수 없다..'
자꾸 기대하게 되는게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공간되는게 딱 제 얘기인 것 겉기도 하고 ㅜㅜ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서 특히 와닿네요
저도 제 스스로를 심하게 못살게 굴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다는걸 제 자신도 모르다가 주위에서 네 자신좀 사랑하라고 해서 알았네요. 계속 다람쥐처럼 쳇바퀴 돌다가 왜? 너도 귀한집 딸,아들인데? 이거 듣고 정신 차렸어요..
저도 짧은연애 중독자입니다.. 가장 길게는 2년, 짧게는 1개월까지 .. 금사빠라고 할수있죠.
다만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사람이 떠나갈까봐 불안해서 사귀는게 아닌, 이사람 빨리 알아가고싶다 라는 마음으로 급하게 사귀고는 저혼자의 판단기준에 따라 ‘이런점은 참아줄 수 없다’가 눈에 띄면 바로 헤어지는것을 반복했어요.
금사빠인만큼 기대치못한 모습을 알게되면 감정이 훅 식더라구요.
사실 그건 원래부터도 사랑이 아니었던거죠.
패스트패션 소비하듯 남자친구를 갈아치우는게 스무살 초반에는 ‘마음이 안맞는걸 어떡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스무살 후반이 된 지금은 상대방에게 저는 쓰레기같은 사람이었을게 참 미안하고 스스로도 철없이 행동한 점에 많이 반성했네요.
언제 다시 연애를 시작할진 모르겠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충분히 알아보고 만남을 결정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그렇게하다 어느덧 30대후반이 되었네요ㅠㅠ
굉장히 빨리 판단하고 시작조차 안하는 게 요즘 흔해졌어요 그만큼 모두 바쁘고 여유가 없는거죠....
눈치를 많이 보고 상대방에 감정변화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안절부절 그러다가 차이기를 몇십번 반복 이젠 자존감이 뭔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사랑받아본 경험이 제대로 없어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고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정서적 방치를 당한 유년 시절에 문제가 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자포자기한 상태네요 ㅜㅜ 나는 나대로 좋은데 이런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자꾸 상대방에게 맞추려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ㅜㅜ♥️♥️🥲
이기적인 사람이 되세요...어느정도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날 지켜낼 수 있어야해요..연애에 올인하려 하지 말고 자꾸 맞추지 말구요!!!!! ㅠㅠ 저도 그랬다가 된통 당한 뒤에 고쳤습니다....
웟분말 맞아요 이기적으로 사셔야 돼요 시간이 흐른뒤 분명 느끼실꺼지만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조금이라도 더 이기적으로 살지않고 남의 눈치만 보다가 젊음을 낭비하는것보다 더 억울한게 이 세상에 어딨나요?
된통당해도 안고쳐지네요....ㅠ
공감요 ㅠㅠ
선생님 말씀이 너무 주옥같으셔서 울것같다
외모 선호자는 자기가 보기에 좋다라기 보다 남보이기에 자랑하려 하는 맘이 크다. 즉 남시선에 좌우되는 저자존감 소유자..
남자분들이 많이 온다는건 좋은 신호네요.
안만나준다고 여자를 때리고 성폭행하고 죽이는 찌질이들 많은 세상에서
연애가 잘 안되어 마음이 아플때 받아주지 않는 여자 집 앞에서 서성이는게 아니라
정신과 문을 두드리는건 칭찬해줘야 합니다!! 정말정말 좋은 현상이네요!!
보면서 뭔가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마음이 아픈게 평소에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했네요 어려서부터 부모님테도 사랑을 받지 못했고
학창시절에도 너무 상처뿐인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30살이 되어서도 항상 내가 노력을 해야 사랑받는다는 생각이 너무 크고 노력을 안하고 어떻게 사랑받을수 있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
항상 누군가 조금만 다가와도 내모든걸 다주고싶고 조금만 고마워해도 행복하고
누군가 나로인해 행복해지는걸 바라기만하고 누군가 날 행복하게 해주길 바란적은 거의 없네요 왜 이런식으로 성장했는지 성장배경이 너무 원망스럽고 자존감이 낮게 교육받으며 살아온 거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아파야 청춘이다
이멘트에서 두분다 이 멘트를 싫어한다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해서요..
청춘은 꼭 아파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정도
무디어 지는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청춘은 뜨겁다 = 아프니깐 청춘이다..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지쳐요.나한테 다 맞춰주면 좋을꺼 같지만 전혀 아니더라는...
선생님 무척 예쁘다
진짜 속이 닺답하네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로부터 무시된 자존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아무생각없이 좋다는 사람 다 사귀다가 상처란 상처는 다받고 이젠 연애없이 살수없는 몸이 되버리고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버림 낮은 자존감의 굴레..
전 거기다가 연애 없이는 못살아서 인생 모든 가치가 연애인데도 불구하고
연애가 두려워서 모쏠이네요..
인생 진짜 가치를 못느끼겠음..
유아기 분리불안이 큰듯
너무 공감된것중에 하나가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거 같으면 저도 쉽게 호감을 가진다는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누군가를 좋아해왔는데 그럼 이건 제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는건가요?
저도 저에게 먼저 호감 표현하는 사람들과만 사귀었었는데 다시 없을 좋은 기억을 준 이도 있고 진짜 금사빠 자존감 최악으로 낮은 사람도 있었어요. 돌이켜보면 제가 최악으로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 같은 사람을 만났다는 거예요. 당시 너무 힘드니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고ㅜㅠ 근데 실체를 파악하고 관계 잘라버렸죠.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데 시간 투자 많이 하세요. 정말 단기간에 안 돼요~
어떻게 보면 또 이게 철학적인 질문이라 ........... 사람의 감정이란 참 어려운거 같아요 허헣
저번에 유은정 선생님 나오셔서 저서를 몇권 찾아 읽고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저도 몰랐던 제 폭심 심리, 식습관과 저의 감정간의 관계를 돌아봤네요. 놀심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책이 어떤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꾸욤이-e2r 나는 초콜릿과 이별중이다, 내몸이 변하는 49일 식사일기 에요. 그리고 유은정님 저서는 아니지만 감정식사라는 책도 많이 도움되었어요^^
어느순간부터 자존감 자존감 의식하는것부터가ㅡ내자아가 흔들리고 있다.. 자존감이 높든 낮든 그냥 나자체를 인정해야 한다
내자신이 금사빠라는 거 아는데도 큰 해결은 안되요. 환승해야 상실감을 채우는 것도 잘 아는데 그래야 위로가 되네요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걸 깨닫게 해주셨네요..ㅠ 척 하는거 공감 많이 되네요...저부터 돌아볼 시간을 한번은 가져야 겠어요
공감이 가고 저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들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사빠에 막상 연애가 시작되면 힘들고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지고.. 항상 한 달을 넘기지 못 해서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연애에서 조차도 제 낮은 자존감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네요.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르겠어요. 호감이 있다는 느낌까지는 알 수 있는데, 사랑은 어떤 기분인지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 돼요. 느끼지도 못 했구요..
사랑은 자연의 본성이 우리 몸속에 있는 DNA를 타고 대대로 이어지는 호르몬의 장난입니다
사랑의 호르몬이 끝나면 사랑도 끝납니다 복잡하면 어려우니 두 글자로 표현하겠습니다 성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육신은 죽어도 우리의 DNA는 자식과 손자 손녀를 통해 계속해서 생존하려는 본능입니다
뭐가 힘들고 어떤 부분이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는지 상대방과 잘 이야기 해보세요. 이야기해보면 내가 괜한 것에 힘들어 할 필요없었구나, 혼자서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구나 느끼게 될 수도 있어요. 금사빠 금사식 상대를 만나면 상대방도 정말정말 상처 많이 받아요 ㅠㅠ
사랑이란 없어요
호르몬으로 본능적으로 이끌리는것일뿐
세상에 목숨바치는 사랑이 어딨나요,
다 자기들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연애결혼까지가는것이고
아껴주고 위하고 그런게 사랑 이닐까요.?
강아지를 보면서도 사랑을 느끼듯이 사랑은
관심이고 배려고 양보고 희생인듯합니다.
12:00 상대방을 사랑하고 상대방을 배려한다 생각했는데 상대에게 맞춰주는게 자존감이 낮은 거얐었다니 ㅠㅠ
100프로 제 이야기네요. 완전소름돋았습니다.
올인하는사랑. 이제는 고쳐야겠어요
완전한 사랑을 받기가 힘든 가정이 많습니다 유아기때부터 자기존중이 없으니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사람에 이끌려다니는게 아니겠습니까? 더 근본적인 다룸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하고 어른이 된 지금의 내가 과거의 아이에게 위로를 해줘야하고 그 상한맘을 풀어줘야 어린자아가 자라나게되죠~그래야 자기존중감이 생깁니다 나자신을 귀하게 여겨야하고 내 맘을 함부로주면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진짜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네요
요즘 제 고민이 투영된 영상같아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낮은지는 모르겠는데 26살 모솔여자이구 착한사람콤플있어요.. 남에게 뭔가를 해주거나 배려해주는게 좋고 운전할때 양보 진짜 잘해줘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걔는 날 안좋아할거야 이생각이 들어서 고백도 못하겠구, 나 좋다는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들이어서 제가 철벽치거나 피해요. 직장에선 너정도 나이와 직업이면 소개팅 많이들어오겠다 하시는데 글쎄요... 제가 결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얼굴이나 몸매가 예쁜것도 아닌데? ㅎㅎ 그리고 성격이 똑부러지지 않고 내성적이라 성격또한 콤플렉스예요. 저는 이래서 연애결혼 포기할거지만 다른분들은 좋은연애 하실거라 믿숨니다!
전 41살 여입니다 님과 같은 생각으로 20대를 30대를 보냈어요 근데 지금은 후회합니다 남들의 생각은 내게 중요치 않아요 내가 중요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좋으면 하세요 싫으면 하지 마세요 쉽지 않겠지만 먼훗날 그 쉽지 않음이 별거 아니였구나 하는 때는 이미 많이 늦을 때일겁니다 세월을 아끼세요 좀 더 젊고 예쁠 때 맘 껏 뭐든 해보세요
4:49 ㅠㅠㅠㅠ 놀면서 배우러 왔는데 뼈가 부서졌어요 와르르 맨션 ㅠ
도르님은 충분한 조건을 넘어서서 최적의 조건이신듯..??
와 ㅋㅋㅋ찐이다
도르도르
네~~~ 현대를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좋은 내용의 심리학 강의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실 자존감에 대해서는 인간의 욕구중에 가장 필요하고 기본적인 욕구이기때문에 자존감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상당한 욕구 불만도 생기겨 되겠지요~
자존감은 자기 내면의 자신감과도 관련이 있기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해주시는 조언처럼 자신을 잃지 않는것이 필요 하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을하며 자신을 또하나의 방어기제처럼 썬척, 아닌척.... 본심을 숨기는 것도 지양해야 할듯하네요~
말씀하신 심리적 유산의 보상책이 아닌 진정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갖춘 자존감을 갖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듯하네요~
좋은 강의 내용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강의 즐감하고 갑니다~~~^^~👍👍👍👍👍👍👍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즐겨 보고 있습니다. 오늘 콘텐츠 선댓글후 감상합니다.
선댓글후 감상 감사합니다..!
유은정 선생님 말씀과 외모에서 기품이 느껴집니다. 이번 토크 도움이 됩니다 ^^*
사랑 많이 받았고 줄수도 있는데 한참 하고싶은 나이에 뭘해도 안되었고 그게 시기가 길어지니까 감정이 점점 무뎌진다 꼭 해야되는게 아니라고 느낀다 요즘은
쿨하지 않아요....
캬.. 근데 너무 전부 옳은말 맞는말
역시 심리학은 재밌고 필요한듯.
대학교때 심리학 수강 유행이었는데 듣길 잘했었음.
힘들때마다 지탱해주는편.
금사빠.. 나한테 조금만 호감을 보여도 사귀어 버리는 아니면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리거나
연애하고 나면 곧장 다른 연애로 갈아타는 환승.
심리적 유산이다.
자신을 잃어버리지 마라. 척하지 마라. 센 척, 있는 척
많은 공감이 되네요~
1:00 위로가 돼요
의사님 이영애씨 닮았어요. ㅎㅎㅎ 분위기와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것도요.
현문현답이네요. 두분 참~ 질문도 촌철같고 답변도 살인같네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는 내일 모레 60인데 연애에 있어서는 지금도 어린아이 같고, 연애에 대한 배움 없이는 어린아이나 노인이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갈 정도로 공부하지는 않으면 연애하는게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말 정말 공감됩니다.
와.. 지금 여자친구가 딱 이런상황인데 정확합니다. 정확한 심리설명이네요.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 남자친구로서.. 제 남자친구가 지금 이런 상태여서 저도 너무 힘든데 너무 사랑해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자존감이 막 높은 사람은 아니어서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울 수 있는만큼 도와주고 싶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공감되고,위로가됬어요
귀한 영상감사합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난 진정 자존감없는 사람이였네요.. 그래서 연애도힘들었고 이별도 힘들었고...그런데 그땐 진짜 잘 모를수밖에없어요..다 겪어봐도 모를수있는건데..참 자존감이란게 어려우네요 ㅠ
자존감 낮은 그것도 매우 낮은 여자랑 연애 할 때 남자가 진심 죽을 때까지 그 여자에게 예쁜말만 하고 웃게 만들고 부처처럼 행동하고 로맨틱하지 못할 것 같으면 사귀질 마세요. 진짜 힘듭니다. 힘들어요. 조금만 트러블 생기면 환승 생각을 가집니다. 안 가질 것 같죠? 티 안나게 합니다.
그러다 남친이 잘해주면 잠시 환승 생각 지웁니다. 아주 잠시...완전히 아니에요!! 또 트러블 생기면 환승 생각 스위치 온! (반복) 근데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조금씩 지쳐가요. 그래서 부처같은 마음과 행동 그러면서 로맨틱을 죽을 때까지라고 표현 한거에요. 이게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사소한 걸로 트집 잡습니다.
예를 들면 식당에서 밥 먹고 데이트하고 기분 좋게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톡 날아온 게 "왜? TV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 그래서 나한테 집중을 못 했구나?".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전 여친하고 완전 똑같네요ㅎㅎ
며칠 전까지 사랑한다, 오빠밖에 없다는 애가 내가 좀 못 챙겨줬다고 바로 카톡으로 이별통보하고 바로 환승ㅎㅎ
@@hyunjinkim5506 힘들 수 있으시겠지만 한편으로 알아서 떠나 가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찌하다 결혼까지 갔더라도 매일 매시 매분 매초 사랑 받지 않고 생각된다면 몰래 딴사람하고 연락하고 다닐 확률이 높습니다 환승 했다는 자체가 이미 딴남자랑 연락하면서 당신을 만났다는 증거니까요.
@@user-sr1pi4gg9r 맞아요.. 결혼했으면 인생 망칠뻔했죠.
근데 이런 부류의 여자들이 잘해줄 때는 세상 어느 여자가 이렇게 해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잘 해줍니다.
헤어진 후에는 그 여자는 리얼 ㅆㄹㄱ라는 걸 알면서도 잘 해준 게 계속 생각나서 미련이 많이 남죠. 정신 차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이것도 상대방을 위한 게 아니라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고 내가 이만큼해주면 상대방은 최소 이와 비슷하게 아님 그 이상을 본인에게 잘 해주는 것을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은 아닌 거죠..
이런 여자 만나면 정말 멘탈 다 털립니다.
어!!!! 저 아는 여자지인이랑 똑같아요 진짜 소름돋게 다 들어맞네요 같은 여자로써 스토리를 자연스레 알게되는데 그 사람 기준에선 세상이 무너져요 말씀하신것처럼 머리 굴려서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게 아니라 본인은 리얼이라는거죠 ㅋㅋㅋ 마음의병 맞습니다 자존감이 손톱의 때만큼 있을까 말까한 유형이에요 어떤 말을 해줘도 본인이 이세상 젤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이라는거죠 ^^; 절대 안변해요 몇번을 헤어지고 만나는걸 반복하는지 셀수가 없네요 😱😱 본인의 자존감 문제로 인한 여러가지 ㅍㅏ생되는 다른 문제들을 인지를 못하고 남자분에게 바라기만해요 남자입장에선 그저 지치다가 끝나더라구요 대댓글님 말처럼 만날땐 세상 잘해줘요👍🏻 그런데 정말 자기만족으로 해주는거고 절대 상대를 위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이게 팩트인게 매번 난 이만큼 해주는데 걘 아냐를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
@@이불속이젤루죠아 평생 죽을 때까지 부처님 같고 로맨틱한 사람을 만나는 게 답이죠.
어린시절에 인격형성이 되기도전에 무한경쟁부터 시작되는것도 문제인것 같아요ㅠ
살면서 처음으로 카톡으로 그만만나자는 소릴
들었어요. 오만가지 생각들더라고요.
너무나 짧아서 불장난같던 시간이었는데 ..
생각외로 타격이 커서 저조차도 혼란스럽더군요..
저도 30대지만 30대는 이렇게 이성적인 선택들이 아무렇지 않은 건지, 내가 너무나 많은 걸 말을 한 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역시나 제 탓을 먼저 하더라고요.. 그 인간은 또 다른 여자 찾는 거 같은데 계속 뿌리째 뽑히는 제가 너무 밉네요,,
선비아노님 잘못이 아닙니다. 정말 무례한거죠...30대에 카톡이별통보라뇨..저도 그맘 이해합니다ㅠ 환승이별 당하고 나서 2년째 연애불구가 되었는데 우리 힘냅시다👍
터틀넥 색, 재질, 선 이쁨
연애도 필수가 아니고 선택임
남자보다 강아지,고양이가 훨 나음!♡^*^
저도 그래서 고양이 입양 생각중이예요~^^
3:25 호감을 보인다고 해서 꼭 사귈 필요는 없다!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알고리즘을 타고왓는데 좋아요와 구독누르고갑니다 ㅎㅎ 연애도 공부가 필요한게 맞는거같아요
이 와중에...남자분 시선강탈이네요. 멋지세요
아...이 영상 너무좋아요 내 맘속에 들어와서 내 얘기 하는거 같아요
아무생각 없이 눌렀는데 인터뷰하시는분이 익숙해서 놀라버렸읍니닷..코쓱
완전 내 얘기네요.. 정신병원 가봐야하나
나한테 잘해주고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매력못느끼고, 나를 흔들어주는 사람에게 매력 느끼는 것도 자존감과 연관이 있나요? 자존감 낮은 사람도 누군가에겐 철벽치고, 누군가에게 나를 내어주는데.. 보면 좋은사람에겐 철벽치고 나쁜사람에게 끌려다녀 금방 사랑이 끝나긴하더라고요. 나쁜사람에게 착한 콤플렉스 있잖아요. 나쁜사람이 그런 여자 놀다버리기 쉬운거고.
자존감보단
사람에게 끌리는
취향이 다른거라봐요
그냥 끌리는거
남자보는 눈이 없는?
상관있습니다 있어보이는 남자에게 끌리고 왠지 나를 좋아하면 없어보이는거죠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초라한 내가 좋다고 하면 없어보이는겁니다 반대로 나를 무시하거나 개의치않으면 아 이사람은 자존감이 강하구나 싶어 매력을 느끼는거에요 나에게 없는 자존감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또한 누군가를 좋아하는 모습이 마치 자존감없이 타인의 애정을 갈구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투영되기도 합니다 아닌경우 갑자기 상대가 관심을 끊으면 아 그게 아니였구나 싶어 반대로 안달이 나서 집착하기도 하지요
아 아시네요.. 나쁜 새끼한테 설사 빠지더라도 빨리 정리해 버리면 상처 덜 받아요.. 이제는 아까운 시간 소중히 쓰세요. 상처 크게 되뇌고 슬퍼 마시고 마음의 쿠션을 키우게 돼면 다 지나가는 과정이 됩니다.
그러게요
저는 설날 앞날에 헤어졌어요
전화 한 번 안하고 받지도 않더군요
저는 그사람 만날때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은 없어요.
무우 자르듯 지금은 생각도 안나더군요
혼자서 취미생활도 하고
같이 있을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많기에
여기저기 시간 활용 잘해요.
나는 진짜 요즘 이런 유투브보면 진짜 내가 엉망이고 실패할수밖에없는 인생을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라도 깨닫고 나자신을 들여다보려하는데
힘드네요
저도 제대로사랑받아본적이없는것같아요
그런척,좋은척하는건 이제 진짜 지치네요
한두번해보고 포기해버리는 찌질한 삶의태도는언제 바뀌는건지ㅡㅡ
와 제가 쓴 글인줄ㅠ
한글자한글자 다 공감 가네요
뼈맞아서 울컥하네요..
눈물이나네요…
저 선생님 한번 뵙고 싶을정도네요..ㅠㅠ
우와 예쁘시고 ,말 진짜 잘하신다 ㅎㅎㅎ ~ 💗
이분한테 상담받아보고 싶다
동성친구가 집착하고 의지하는 것은 뭘까요 징그럽고 짜증나는데
한마디한마디가 다 너무 공감됀다
와 진짜 하나 하나 다 맞는 말씀!!!!!!
웃는 모습 이뻐요 선생님
ㅠ0ㅠ 내려놓기가 힘들어요..ㅠㅠㅠ 척하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서
스스로는 자존감이 낮다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서 내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았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이번에 한 연애가 유난히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자존감으로인해서 스스로 나 자신을 생각하는게 아닌 상대방에게 던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므로 복잡한 밤이네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ㅠ
자존감도 그렇구,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한가바여~
집착을 하니 연애가 힘든거야 그냥 편하게 쿨하게 서로 존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