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그님 영상을 통해 많은 연습들을 하며 추가적으로 프로중에 데몬원 선수분의 연습 루틴을 추가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많은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에피 5 6 둘다 레디를 찍으며 부족한걸 느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포텐이 훨씬 더 잘나오더군요 현재 초3 0점에서 불2까지 하루만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헤드샷 비율도 10퍼센트가량 올랐구요 항상 재그님 영상을 보며 많은걸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어쩌다 보니 '그 영상'에 고정 박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 두판만 돌리기는 하지만 고점이 아섭 실버 1이고요, 지금은 아섭 브론즈 2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승급을 1,2점 차이로 2번이나 실패하고 점수가 다시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 회의감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샷의 실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걸 느끼고 있고 저티어이기에 저티어만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갖고 있던 안 좋은 습관과 그 해결책을 적을테니 해당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 사양 이슈와 와이파이 이슈로 프레임이 60 방어가 되지 않으며, 간헐적으로 프레임이 0이 나옵니다. 또한 가끔 핑이 심하게 튀어서 캐릭터들이 순간이동 하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공간이 좁아 어쩔 수 없이 고감도를 쥐게 된 케이스라 저감도와 일부 고감도 분들하고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점들 감안해주세요. 1. 팔과 손목의 위치 고려 X 영상에도 언급된 부분이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그냥 자기가 편한 자세를 찾고 유지하려고 하시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일 겁니다. 편한 자세니까요. 2. 에임이 머리에 닿기도 전에 미리 쏘는 습관 이거는 전에도 얘기한 내용이지만, 중요한 거라 다시 짚고 넘어갈게요. 저처럼 FPS 뉴비라 발로가 총겜으로써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은 특히 집중해 주세요. 헤드샷을 잘 쏘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침착함입니다. 그 뒤에 속도가 따라붙는 것이고요. 무턱대고 빠르게 쏘면 머리를 맞추기는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스프레이를 쏘는 게 나아요. 하지만 사람과 맞붙는 환경에서 연습하기에는 에임을 조준하는 속도가 너무 느릴테니 사격장에서 난이도를 쉬움으로 설정한 뒤, 실수하지 않고 30개를 모두 치는 걸 목표로 하면서 봇의 머리에 천천히 에임을 갖다대보세요. 그걸 반복하다 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3. 각을 쨀 때 과도하게 에임을 움직이는 습관 저감도 분들은 아마 영향을 덜 받으시겠지만, 고감도같은 경우는 코너에서 각을 쪼개면서 쨀 때 손목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적의 움직임을 따라잡기 힘들어집니다. 항상 에임을 벽과 일정 거리를 두고 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4. 마우스를 패드에 완전하게 닿지 않게 움직이는 습관 아마 저만의 특수한 케이스일 것 같지만, 혹시 몰라 적어봅니다. 이렇게 하면 힘은 힘대로 들고 정확도와 속도는 엄청 떨어집니다. 반드시 마우스가 확실하게 패드에 닿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누르셔야 합니다. 너무 세게는 말고요. 이 습관을 고치고 경쟁에서 사이퍼로 팀 내 킬 1위, 25킬에 헤드샷률 약 53퍼라는 최고 기록을 찍고 40점을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습관을 갖고 계시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감도는 적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에게 더 적응이 빠른 감도가 있을 뿐이죠 그게 사람들한테 인생감도라고 부르는거고요 저는 옛날에는 엄청 고감도 유저 였어요 1600dpi에 0.895 정도를 썼는데 옛날엔 그 감도에서 조금만 낮춰도 너무 느리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1200dpi에 0.8 -> 1200dpi에 0.62 정도로 계속 낮춰가면서 적응을 하다가 현재 감도인 800dpi에 0.474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젠 1600dpi에 0.895로 돌아가면 되게 빠르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나 봅니다
실제로 재그님이 말씀하신 세개의 에임랩 트랙들과 멀티샷 트랙을 같이 연습하면서 인게임에선 미세조정을 더 신경쓰면서 샷을 쐈더니 브3에서 실3승급전까지 왔습니다 발로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낫고 4개월동안 아이언과 브론즈를 왓다갔다 했는데 일주일도 채 안되서 티어가 수직상승 하니까 되게 신기하고 효과를 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성공하시길!!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두가지 에임법에 관련해서 두가지 고민중인데요.. 첫번째 방법은... 줌방식은 토글이구요( 엄지손가락 약지 새끼를 옆으로 마우스를 적당히 힘주고 고정시켜서 마우스를 손바닥으로 최대한 안눌르면서 하는 에임)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두번쨰 방법은 반대로 줌방식은 홀드 ( 이번에는 엄지 손가락 약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최대한 힘안주고.. 마우스를 손바닥으로 눌러서 에임하는방식) 어떤 방법이 나을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자꾸 두가지 방법중에 자꾸 고민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ㅋ... 첫번째방법은 인게임감도가 더높구요 두번째방법은 감도가 살짝 더낮아요..
@@baba_hyun그 사이트에서 님이 발로감도를 에임랩으로 변경하셔서 그렇고 에임랩 감도에서 발로란트로 바꾸면 발로랑 똑같이 적용됩니다 텐즈도 개인방송에서 만날 에임랩 하면서 감도 바꾸는데 항상 인게임이랑 똑같이 하고 칩니다 데몬같은 경우는 저감도인데 아마 발로랑 다르게 위 아래 축을 많이 써야해서 살짝 올려쓰는거일걸요
저는 400dpi에 0.4를 사용하는데 롱레인지 싸움을 잘 못해요 400dpi에 0.7을 사용할때랑 크게 차이가 없는 정도로 롱레인지가 안돼요 이러면 차라리 높은 감도를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롱레인지가 될 때 까지 그냥 원래 감도를 쓰는게 나을까요? 플레이 스타일은 무빙 치면서 하기보단 오른손에 의존해서 덕샷을 많이 쏘는 스타일 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롱레인지 승률은 초탄의 비중보다는 왼손의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발 쏘면서 살짝 무빙치다가 앉아서 쏘시는 스타일이 롱레인지에서도 나온다면 그것부터 교정하시는게 가장 효율이 좋을거에요. 빠르게 가능하니까요. 그럼에도 미세 조정이 미숙하다면 본인이 롱레인지에서 정말 단순히 에임이 지나치고 못따라가는 건지, 움직임에 이상한 습관이 섞여있는지 부터 알아내야 교정이 가능할 겁니다! p.s. 본인이 감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감도를 바꾼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단 소리입니다!
현재 발로란트 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연습할 시간도 너무 없고 예전 콜옵, 서든, 배그 할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할려고 찾다보니 DPI 1200(원래쓰던감도)에 인게임 0.515 정도 인데 고감도 일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 해주신것처럼 헤드를 맞출려하니 블킹은 잘 하는데 손이 떨려서 막 탄이 튑니다ㅠ 그래서 저감도로 바꾸자니 회사 다니면서 애기들 키우느라 쉬는날 아니면 게임 할시간이 없어서 연습도 못하구요ㅠㅠ 고티어는 포기해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ㅠㅠ
우선 고감도는 맞습니다. 본인이 감도 제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단순 팔 떨림이 있는건지부터 파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순 팔 떨림이라면, 자세를 교정해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편하게 팔을 올리고 있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감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거라면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도 적응은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니 너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감도의 단점이 그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내 움직임을 빠르게 하는 수 밖에는 없죠... 하지만 180도로 빠르게 돌려야 하는 상황이 한 두판에 한 번은 나올까 말까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 감도로 잘 쏘고 있으시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소리에요! 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시다면, 시간이 지나고 감도를 사용할수록 더 빠르게 대처하게 될 겁니다.
저는 800에 0.267을 쓰는 사람입니다 현재 헤드샷률이 10퍼정도 올랐지만 에임연습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왼손(무빙)을 쓰는것을 더 신경쓰다보니 샷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오른손도 좋지만 왼손의 연습도 꼭 빼먹지말고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dpi 800에 인게임 0.506쓰는데 거의 인생 감도인것 같아요 여기서 탄튀면 조금씩 내리거나 올리면서 맞추는 편입니다 ㅎㅎ 아 이건 개인적인 꿀팁인데 예전 서든 배울때 배웠던거라 발로에서도 써보니까 저는 잘 먹히더라구요 오른손잡이는 총을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총을 오른손으로 바꿔보세요 이 방법이 통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당
궁금해서 그런데 결국 장비가 좋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현재 플3인데 제가 에임이 안좋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걍 에임이 안좋은데 그걸 부정해서 장비빨 탓하면 ㅇㅈ하는데 다른 유튜버분들 보면 60hz에서 240hz써보면 신세계를 경험한다 말하니까 요즘 들어 발로도 결국 장비빨이라 생각하는데 열심히 에임연습하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을까요?
저도 가끔 그래요 똑같은 세팅에 똑같이 플레이를 하는데 가끔 진짜 언랭보다 못한 실력이 나올 때가 있어요 탄이 다 튀고 그거 그냥 님 몸 어딘가가 좀 기분 나쁘다 해야되나 불편한거에요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자세라던지 님 루틴중 하나가 틀어진거라서 그럴거에요 제가 그러거든요
발로란트를 하면서 브레이킹을 잘못 배운가 같아서 문제인데 ad브레이킹을 할때 키보드에서 손을 안떼고 걸게 되는데 유튜브에 나온 브레이킹으로 연습하려하면 감을 잘 못잡겠어서 그러는데 이런건 어떡해야 하나요 지금 사용하는 브레이킹으로 불멸까진 가는데 더 이상 실력이 늘지를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손을 조금 더 책상 쪽으로 넣으면서 무게배분을 좀 더 용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무게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손목 또는 어깨에 힘이 가면서 다소 부자연스럽거나 비효율적인 에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무게배분을 잘한 것 같은데 자꾸 몸이 굳는 것 같다고 하시면 책상 높이를 팔꿈치 높이까지 조정하시면 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lol-wy3pl 무게배분이란 자세를 편하게 하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편한 자세에서 좋은 에임을 내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죠.에임할때 팔꿈치쪽이 무거워서 책상아래로 내려가거나 아니면 에임할때 내 의도와 다르게 점점움직이기 편한 손목만 움직이게 되고 손목이 잠기는 등의 참사를 피하기 위해 무게배분을 하는 겁니다. Q.앞의 두 예시가 뭐가 문제냐? A.팔꿈치가 내려가는 경우는 저감도 유저들이 보다 넓은 움직임을 구사해야할때 움직임 반경이 제한됩니다.또한 고감도 유저들한테는 자그마한 입력이 크게 출력되는 특성 때문에 움직임에 조금의 저항이 생기면 그 저항감은 화면상으론 크게 나타날 수 있겠죠. 팔이 책상에 걸리게 되면 자유로운 움직임이 힘들게 되고 제한이 생깁니다.그 제한 때문에 나오는 딜로스는 fps에서는 치명적이죠.그리고 손목이 잠기는 것은 저감도와 고감도 모두에게 안 좋은 겁니다.손목이 잠긴다는건 팔을 사용하지 않고 손목만 쓴다는 거죠. 그럼 여기서 고감도들은 대게 손목만 쓰던데 별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라고 하신다면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적에게 에임을 가져다대는 것만으로 모두가 원탭을 내거나 원콤을 내는 것은 아니죠.프로들도 에임수정이라는 것을 합니다.말 그대로 타겟에 에임이 제대로 가지 않으면 마우스를 움직여서 다시 타겟을 쏘는 것이죠.저감도는 이와 같은 에임수정을 할때 팔을 불가피하게 쓰게 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죠.고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에임수정을 하거나 적을 원탭으로 죽이지 못한다면 그 뒤의 움직임이 나와야 하는데 팔은 움직이지 못하고 손목만 움직인다면 비효율적인 에임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팔이 불편하거나 자세가 불편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이것들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그러니 본인이 팔을 놓았을때 무게중심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는 않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최대한 편한 자세를 만들려고 노력해보세요.편한 자세에서 가장 좋은 효율의 에임을 내는 것이 게임이라는 취미생활을 더욱 즐겁게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반박이나 이외의 의견 환영합니다.
그렇게 익숙하진 않지만 안 익숙하지도 않은 그 어중간한 0.287을 줌감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마다 다른데 유선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고 무선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고 블루투스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죠 신호전파 때문인데요 유선->무선->블루투스 순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왜냐고요? 3개의 마우스를 각각 유선(현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써봤으니까요 유선의 감도가 무선한텐 고감도고 뭔의 감도가 블루투스의 고감도더라고요 그래서 설정에 유선감도 무선감도 블투감도 3개를 설정하여 유선을 쓸땐 유선감도, 무선을 쓸땐 무선감도, 블투를 쓸땐 블투감도 각각 다르게 내 몸에 맞게 설정하였습니다만 3개의 감도를 적응하려니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감도 저감도 내 몸에 맞추려니 몸이 과부하되어 따라와주지 못합니다 결론은 한 마우스를 정하여 그 마우스만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그 마우스의 감도를 찾고 적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3개의 감도를 몸에 익히기는 빡셀테니까요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유선마우스만을 현재사용만 하며 감도에 적응중에 있습니다 감도: 0.343 저격감도: 0.86 줌감도: 0.287
이분은 진짜 선생님같음ㅋㅋㅋ..
재그님 영상을 통해 많은 연습들을 하며 추가적으로 프로중에 데몬원 선수분의 연습 루틴을 추가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많은 효과가 느껴지더라구요, 에피 5 6 둘다 레디를 찍으며 부족한걸 느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포텐이 훨씬 더 잘나오더군요 현재 초3 0점에서 불2까지 하루만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헤드샷 비율도 10퍼센트가량 올랐구요 항상 재그님 영상을 보며 많은걸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 성장이 엄청나네요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레디까지 가즈아!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현재 60헤르츠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144로 올라가면 게임 실력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영향을 받나요?
@@Kim_Jigseol 60->144 헤르츠는 꽤 많은 영향이 있어요! 여유 되신다면 바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Kim_Jigseol와 60프레임으로 레디두번 ㄷㄷ 144 쓰시면 한섭1페 쌉가능
님들 75hz가 좋아요 60hz가 좋나요?
6:18 각쪼개기
이 영상 덕에 제 총쏠때 문제있는 습관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이제 성장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형 강의료 받아 적지만 담엔 돈 많이벌어 올께😢
헉… 다음이 기대되는걸? ㅎㅎㅎㅎ 농담이구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완벽한 에임은 기본기(왼손 무빙)와 연습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어쩌다 보니 '그 영상'에 고정 박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 두판만 돌리기는 하지만 고점이 아섭 실버 1이고요, 지금은 아섭 브론즈 2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승급을 1,2점 차이로 2번이나 실패하고 점수가 다시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 회의감도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샷의 실력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걸 느끼고 있고 저티어이기에 저티어만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갖고 있던 안 좋은 습관과 그 해결책을 적을테니 해당하시는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노트북 사양 이슈와 와이파이 이슈로 프레임이 60 방어가 되지 않으며, 간헐적으로 프레임이 0이 나옵니다. 또한 가끔 핑이 심하게 튀어서 캐릭터들이 순간이동 하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공간이 좁아 어쩔 수 없이 고감도를 쥐게 된 케이스라 저감도와 일부 고감도 분들하고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점들 감안해주세요.
1. 팔과 손목의 위치 고려 X
영상에도 언급된 부분이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그냥 자기가 편한 자세를 찾고 유지하려고 하시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일 겁니다. 편한 자세니까요.
2. 에임이 머리에 닿기도 전에 미리 쏘는 습관
이거는 전에도 얘기한 내용이지만, 중요한 거라 다시 짚고 넘어갈게요. 저처럼 FPS 뉴비라 발로가 총겜으로써 처음이다 하시는 분들은 특히 집중해 주세요. 헤드샷을 잘 쏘고 싶으시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침착함입니다. 그 뒤에 속도가 따라붙는 것이고요. 무턱대고 빠르게 쏘면 머리를 맞추기는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스프레이를 쏘는 게 나아요. 하지만 사람과 맞붙는 환경에서 연습하기에는 에임을 조준하는 속도가 너무 느릴테니 사격장에서 난이도를 쉬움으로 설정한 뒤, 실수하지 않고 30개를 모두 치는 걸 목표로 하면서 봇의 머리에 천천히 에임을 갖다대보세요. 그걸 반복하다 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3. 각을 쨀 때 과도하게 에임을 움직이는 습관
저감도 분들은 아마 영향을 덜 받으시겠지만, 고감도같은 경우는 코너에서 각을 쪼개면서 쨀 때 손목을 과도하게 움직이면 적의 움직임을 따라잡기 힘들어집니다.
항상 에임을 벽과 일정 거리를 두고 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4. 마우스를 패드에 완전하게 닿지 않게 움직이는 습관
아마 저만의 특수한 케이스일 것 같지만, 혹시 몰라 적어봅니다. 이렇게 하면 힘은 힘대로 들고 정확도와 속도는 엄청 떨어집니다.
반드시 마우스가 확실하게 패드에 닿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누르셔야 합니다. 너무 세게는 말고요. 이 습관을 고치고 경쟁에서 사이퍼로 팀 내 킬 1위, 25킬에 헤드샷률 약 53퍼라는 최고 기록을 찍고 40점을 먹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습관을 갖고 계시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4번이 마우스 누르는 압력 말하는거임?
긴 글 감사합니다!!! 읽어 보시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
@@Datura1224초전도 마우스를 사용하고 계신다는거 같은데
정성추
내가 롤 시즌7때 환경이저래서 브론즈4였는데
컴바꾸고 3달만에 브론즈에서 골드4까지 찍은기억이나네
컴바꾸면 훨잘하실꺼임 사양이중요해서
9:03 화면처럼 가려면 뭐눌러야하나요 플레이 누르면 검색이떠요
유튜브에 에임랩 이용법 비슷하게 검색해보시는게 더 빠를 듯 해요!
@@재그옙 감사❤
감도는 적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신에게 더 적응이 빠른 감도가 있을 뿐이죠 그게 사람들한테 인생감도라고 부르는거고요 저는 옛날에는 엄청 고감도 유저 였어요 1600dpi에 0.895 정도를 썼는데 옛날엔 그 감도에서 조금만 낮춰도 너무 느리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1200dpi에 0.8 -> 1200dpi에 0.62 정도로 계속 낮춰가면서 적응을 하다가 현재 감도인 800dpi에 0.474까지 오게 되었는데 이젠 1600dpi에 0.895로 돌아가면 되게 빠르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맞나 봅니다
맞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오늘은 에임에 대해서 보았네요 저는 에임랩이라는 앱을 몰랐는데 그앱으로 한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중요한건
자신감과 연습할때는 예측해서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교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을보면 흥분을 감추지못해서 몸이든어디든 조준점이 상대편한테 있으면 무지성으로 갈겨버리는편인데 침착해지는법 없나용😊
ruclips.net/video/phArjcsv_Gs/видео.htmlsi=C43q8LOuO4juadjM
이 영상이 관련된 연습법입니다!
@@재그 감사함돠
어우....
선생님...
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실제로 재그님이 말씀하신 세개의 에임랩 트랙들과 멀티샷 트랙을 같이 연습하면서 인게임에선 미세조정을 더 신경쓰면서 샷을 쐈더니 브3에서 실3승급전까지 왔습니다 발로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낫고 4개월동안 아이언과 브론즈를 왓다갔다 했는데 일주일도 채 안되서 티어가 수직상승 하니까 되게 신기하고 효과를 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성공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이제 골드 플레 더 올라가셔야죠!
@@재그 플레까지 30점 남앗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구독 박았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 두가지 에임법에 관련해서 두가지 고민중인데요..
첫번째 방법은... 줌방식은 토글이구요( 엄지손가락 약지 새끼를 옆으로 마우스를 적당히 힘주고 고정시켜서 마우스를 손바닥으로 최대한 안눌르면서 하는 에임)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vs
두번쨰 방법은 반대로 줌방식은 홀드 ( 이번에는 엄지 손가락 약지손가락 새끼손가락을 최대한 힘안주고.. 마우스를 손바닥으로 눌러서 에임하는방식)
어떤 방법이 나을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ㅠㅠ 자꾸 두가지 방법중에 자꾸 고민이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ㅋ...
첫번째방법은 인게임감도가 더높구요
두번째방법은 감도가 살짝 더낮아요..
최소한의 긴장감(힘)으로, 마우스의 마찰력에 관려하지 않고(바닥으로 누르지 않고), 팔이 떠 있지 않은 상태(책상위로 편하게 팔을 올림)가 최적의 방법입니다.
또한 그립과 상황에 따라 손가락까지도 사용하는게 에임입니다
@@재그 혹시 사용하시는
감도랑 dpi점 알수있을까요..
혹시 에임랩 감도는 발로랑 똑같이 하면되나요?
당연히 똑같게 해야죠
프로나 레디 스트리머 중에서 에임랩 감도가 조금 더 높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김민-z3s1j좀 느림감이 있긴해서 에임랩이
감도변환기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발로감도를 타게임 감도로 바꿀 수 있어요. 전 발로감도 0.38입력했더니 0.53 뜨더라구요 똑같게는 아닙니다
@@baba_hyun그 사이트에서 님이 발로감도를 에임랩으로 변경하셔서 그렇고 에임랩 감도에서 발로란트로 바꾸면 발로랑 똑같이 적용됩니다 텐즈도 개인방송에서 만날 에임랩 하면서 감도 바꾸는데 항상 인게임이랑 똑같이 하고 칩니다 데몬같은 경우는 저감도인데 아마 발로랑 다르게 위 아래 축을 많이 써야해서 살짝 올려쓰는거일걸요
저는 400dpi에 0.4를 사용하는데 롱레인지 싸움을 잘 못해요 400dpi에 0.7을 사용할때랑 크게 차이가 없는 정도로 롱레인지가 안돼요 이러면 차라리 높은 감도를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롱레인지가 될 때 까지 그냥 원래 감도를 쓰는게 나을까요? 플레이 스타일은 무빙 치면서 하기보단 오른손에 의존해서 덕샷을 많이 쏘는 스타일 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롱레인지 승률은 초탄의 비중보다는 왼손의 비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 두발 쏘면서 살짝 무빙치다가 앉아서 쏘시는 스타일이 롱레인지에서도 나온다면 그것부터 교정하시는게 가장 효율이 좋을거에요. 빠르게 가능하니까요.
그럼에도 미세 조정이 미숙하다면 본인이 롱레인지에서 정말 단순히 에임이 지나치고 못따라가는 건지, 움직임에 이상한 습관이 섞여있는지 부터 알아내야 교정이 가능할 겁니다!
p.s. 본인이 감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감도를 바꾼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단 소리입니다!
fps에서 젤 중요한건 장비같음 내 쓰레기같은 최대 30주사율 노트북으로 골드 겨우 찍었는데 피방가서 하니까 초월에서 불멸 왔다갔다함…
너무 극단적인 장비라면 효과가 클수도 있겠네요!
30으로 골드를 찍으셨다니 ㄷㄷ.. 고수시네요
궁굼한게 있습니다 제가 공격때나 수비 리테이크때 피킹을 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십쇼..
대부분 각을 쪼개고 나가진 않으니, 걸어 나가다가 보이면 에임을 갖다 대면서 브레이킹 걸고 쏘는겁니다
좌우무빙하는 상대를 잘 못맞추겠는데 무슨 연습법을 해야할까요
여러 영상 찾아봤는데 좌우무빙 봇 100개 치는거 2주정도 했는데 잘 나아진걸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좌우 무빙하는 상대는 자연스럽게 마우스가 향할 줄 알아야 합니다.
데몬원 에임랩 루틴의 첫번째 트랙이나, 제 코박스 루틴 영상(최근) 살펴보시면 도움되는 트랙 많습니다!
이 영상보고 에임랩에서 에임연습 따라하는데 그렇게 많이 한 것 같진 않은데 금방 피로해지네요.. 제 집중력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너무 연습하는데 힘을 많이 쏟고 있는 걸까요?
음... 원인이야 당연히 많을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 날 하루 피로가 쌓였다던지, 힘을 너무 주고 하셨다던지 말이죠.
에임 연습은 노래 틀어놓고 무의식7:3의식 느낌으로 하시는게 가장 좋긴해요. 어차피 습관화 과정이라서요!
+화면 블러처리를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수정한 뒤 재업로드 했습니다!!
와ㅋㅋㅋ 바로 피드백돼서 재업로드 올라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장면 하나하나 블러 빼기 노가다 힘드셨을텐데 ㅋㅋ큐ㅠㅠ
구독자 만명까지 떡상가즈앗!!
아하그래서두개이군요
@@TV-ee8ku 실수로 공개를 열어버려서... 다시 내렸습니다!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ㅎ
@@myonmyon0922 가즈아ㅏㅏㅏ
현재 발로란트 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연습할 시간도 너무 없고 예전 콜옵, 서든, 배그 할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할려고 찾다보니 DPI 1200(원래쓰던감도)에 인게임 0.515 정도 인데 고감도 일까요? 그리고 영상에서 설명 해주신것처럼 헤드를 맞출려하니 블킹은 잘 하는데 손이 떨려서 막 탄이 튑니다ㅠ 그래서 저감도로 바꾸자니 회사 다니면서 애기들 키우느라 쉬는날 아니면 게임 할시간이 없어서 연습도 못하구요ㅠㅠ 고티어는 포기해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ㅠㅠ
우선 고감도는 맞습니다. 본인이 감도 제어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단순 팔 떨림이 있는건지부터 파악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단순 팔 떨림이라면, 자세를 교정해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편하게 팔을 올리고 있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감도를 제어하지 못하는 거라면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도 적응은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니 너무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재그 감사합니다ㅠㅠ 영상에서의 말씀처럼 연습도 해보고 감도도 바꿔서 연습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GomTangE93 어려운 점 더 생기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에임랩에서 점수보다는 정확도를 중요시하는데 혹시 점수처럼 무시해야할까요?
너무 집착하진 않는게 좋긴합니다만 무시하면 이상한 길로 빠질수도 잇어요!!
재그님 제가 감도를 찾았는데 끌어치기 할려하면 빚나가요 이건 어떻게 고쳐야 될까요
제가 말리면 계속 앉아서 쏘는 습관이 있어서 더 말리는 느낌인데 이런 습관들은 어떻게 없앨수 있을까요?
말렸다 생각 들고 계속해서 앉게 된다면 의식적으로 앉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죠
습관을 교체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재그 감사합니다!
앉기 키이상한걸로 바꿔버리고 계속 서서만 쏘면서 적응한 기억이있네요
800에 0.17 쓰고있는데 다른 감도보다 이 감도에 적응이 잘되고있어요 근데 문제점이 180도로 돌리거나 급박한 상황에 돌리기가 가장 힘든데 이런건 저감도라 어쩔수없는건가요..?
저감도의 단점이 그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내 움직임을 빠르게 하는 수 밖에는 없죠...
하지만 180도로 빠르게 돌려야 하는 상황이 한 두판에 한 번은 나올까 말까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그 감도로 잘 쏘고 있으시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는 소리에요!
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으시다면, 시간이 지나고 감도를 사용할수록 더 빠르게 대처하게 될 겁니다.
에임랩에 headshot standard가 발로란트 전용만 뜨는데 이거로 할까요?
저 감도 1이나 한번씩 2정도로 쓰는데
고감도에요?
저는 편한데 바꿔야할까요..?
편하면 큰 상관은 없죠
현재 dpi400에 인게임 감도는 0.7에서 0.521까지 깎어서 기복은 많이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에임서칭이 조금 느립니다 이 부분은 계속 연습하면서 극복해야하는 부분인가요?
에임 서칭은 출발선은 재능, 이후의 발전은 오직 연습 하나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시간 투자가 답이죠 ㅠ
3:21에 나오는 에임랩 어떤거에요?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이 트랙이 STRAFETRACK.ULTMATE 트랙입니다 ㅎㅎ 영상 후반부에도 나와요!
@@재그 제가 에임랩을 깔아서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던데 혹시 로그인 해야하나요?
@@neon2971 에임랩 들어가시면 상단 중앙의
플레이 -> 좌측 트레이닝 -> 좌측 상단 검색 란에 검색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안해도 될거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전 항상 로그인이라서...ㅠ
저는 800에 0.267을 쓰는 사람입니다
현재 헤드샷률이 10퍼정도 올랐지만 에임연습을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왼손(무빙)을 쓰는것을 더 신경쓰다보니 샷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오른손도 좋지만 왼손의 연습도 꼭 빼먹지말고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조화로움이 필수죠!
오딘만 써서 플레티넘까지 왔는데
벤달 연습 해야되나요? 벤달은 거의
실버급..
당연하죠
현재 발로란트를 시작한지 두달 정도 되었는데 감도를 800에 1.7 정도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벤달이랑 팬텀만 잘 못 맞추겠는데 이건 연습 말고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덕분에 지금 플레1 찍고 겜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 총기류의 반동을 익히셔서 초탄 이후의 탄으로 킬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ㅎ
감도가 너무 높아서 800에 0.5 써봐요
@@재그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우-v5e0.5는 너무 느려서 지금은 1.1까지 줄였어요
제가 800에 0.27쓰는데 1.1도정말 높다 생각 합니다 정통 fps는 낮은 감도가 좋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 집 강의 맛있다 😊
더 맛있게 요리 하겠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 에임 기복이 심한 고감도 유저라 킬댓 비율이 일정하지 않았는데 영상으로 연습도 해보고 저만의 루틴도 만들어서 해보니 에임에 자신감이 생기네요
기복이 없을 순 없지만 기복에 따른 저점과 고점의 간격을 줄일 순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ㅎ
dpi 800에 인게임 0.506쓰는데 거의
인생 감도인것 같아요 여기서 탄튀면
조금씩 내리거나 올리면서 맞추는 편입니다 ㅎㅎ
아 이건 개인적인 꿀팁인데
예전 서든 배울때 배웠던거라 발로에서도
써보니까 저는 잘 먹히더라구요
오른손잡이는 총을 왼손으로 왼손잡이는
총을 오른손으로 바꿔보세요 이 방법이
통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당
그건 주시안이라는게 있는데 구글에 검색해보고 ㄱㄱ
대부분 기본 셋팅 따라가는게 좋긴함
감도를 찾는 방법이 아닌 프로들 감도 따라서 적응했는데 나만의 감도로 찾아서 적응 하는게 나을까요?
나만의 감도는 음슴다!
궁금해서 그런데 결국 장비가 좋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현재 플3인데 제가 에임이 안좋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걍 에임이 안좋은데 그걸 부정해서 장비빨 탓하면 ㅇㅈ하는데
다른 유튜버분들 보면 60hz에서 240hz써보면 신세계를 경험한다 말하니까 요즘 들어 발로도 결국 장비빨이라 생각하는데 열심히 에임연습하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을까요?
장비가 영향을 끼치기는 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님
애초에 60hz는 어떤 게임이든 하면 안되는 수준이긴함
144hz 장비, 최근 장비들의 마우스 센서, 키보드 등 장비빨이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만…
장비가 전부고 장비만 바꾼다고 해결되진 않아요!!
그냥 시민권?? 정도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장비는 제 실력이 나오게 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비빨은 어느 총쏘는 게임이든 부정 못하죠 저만해도 실버에서 모니터랑 마우스 패드만 바꿧는데 다야갔었는데
분명 감도에 적응하고 한 2주를 정도 썼는데 어느날 갑자기 안맞아요.. 이게 기복이 아니고 내가 쓰던 감도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안 맞아요 제 지인들은 그런분들이 없던데 저만 이러네요..
저도 가끔 그래요 똑같은 세팅에 똑같이
플레이를 하는데 가끔 진짜 언랭보다 못한
실력이 나올 때가 있어요 탄이 다 튀고
그거 그냥 님 몸 어딘가가 좀 기분 나쁘다
해야되나 불편한거에요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자세라던지 님 루틴중 하나가
틀어진거라서 그럴거에요 제가 그러거든요
마우스를 돌릴때 에임이 끊어서 돌리는게 좋나요 한번에 돌리는게 좋나요
상황에 따라 다를 듯 싶은데, 적이 있다면 끊어서 돌리게 될 경우 더 늦게 대처하게 되겠죠? 최대한 이어지는게 좋긴 합니다
딕션이 해드샷만큼 좋군요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57
다른 트래킹 시나리오 할 때는 덜덜 거리는 느낌이 없는데 스트레이프트랙만 작은 표적 따라갈때 덜덜거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네요 왜그럴까요 ㅠㅠ
상대에게 겁먹으면 에임이 흔들리는 것 처럼, 작은 타겟이라고 인식하고 못 맞출까봐 걱정하시는 등의 마인드 문제일 확률이 큽니다.
때문에 힘이 들어가거나 이상한 동작을 구사하실 확률이 높아요.
내가 이래서 피씨방감도랑 집에서 하는 감도가 다른겨!
발로란트를 하면서 브레이킹을 잘못 배운가 같아서 문제인데 ad브레이킹을 할때 키보드에서 손을 안떼고 걸게 되는데 유튜브에 나온 브레이킹으로 연습하려하면 감을 잘 못잡겠어서 그러는데 이런건 어떡해야 하나요 지금 사용하는 브레이킹으로 불멸까진 가는데 더 이상 실력이 늘지를 않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악물고 연습하는게 방법이긴 합니다만, 정말 브레이킹을 고쳐야만 하는 건지 고민부터 해보는게 먼저일 것 같네요
만약 고치시려고 한다면... 잘못된 습관에 대한 후폭풍이라 생각하고 받아 들여야죠 뭐 ㅠ...
@@재그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고쳤어요! 진짜 감사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알고리즘 타고 더 유명해지길 잘 보고있어요 영상 ㅎㅎ
@@user-ch6js8iz3y 감사합니다 ㅎ
굳이 ad를 안해두 돼요 만세랑 ad 둘다 같아서@@user-ch6js8iz3y
@@KIM_Ai_hoshino 그래서 고치고 ad 마스터한다음 레디 갔습니다
Dpi 1200에 인게임 감도 0.35인데 빠른 건가요
느린 편은 아닌 것 같아요!
8:56
혹시 손떨리면 감도 내려야할까요?
수전증이 아니면 본인 의지로 극복하는게 낫죠 못한다면 저감도가 유리하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큰 의미 없을겁니다
아리가또 센세
아리갓토.
혹시 1대1강의 하시나여?1대1로 강의받아보고싶어여 ㅎㅎ
그건 컨텐츠로는 생각해봤지만 당장은 안하고있어요 죄송합니다!
에임랩 세팅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지금은 에임랩은 하지 않고 있습니닷
@@재그 최근 영상이 아닌데도 답변 을 드리다니 감사드립니다!
9:03
3:05
에임랩에 headshot standard와 headshotreflex standard 이거두개는 똑같은건가요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그 다른것들은 검색하면 보이는데 headshot standard이것만 보이지 않는데 이럴땐 어떡게 해결하시 는지 알수있을까요
@@과학그자체숫자 영상 로딩창에 제목이 보입니다!
검색하신게 맞는 것 같은데.. 만약 못 찾으셨다면, 커스텀 루틴에서 Demon1 두번째 트랙이 Headshot standard 입니다!
@@재그 너무 궁금해서 어제 계속 찾아봤는데 찾아보니 headshot (스탠다드) 라고 치니 보이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과학그자체숫자 아하 검색은 그렇게 해야하는군요... 저도 하나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ㅎ
데매랑 팀데매는 킬 1등 계속 먹는데 왜 막상 경쟁만 돌리면 이게 안되는지를 모르겠어요
마인드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손목과 팔의 무게 배분 5대5로
할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실전에서 팔에무게가 많이실려서
팔이 굳어있고 손목만 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손을 조금 더 책상 쪽으로 넣으면서 무게배분을 좀 더 용이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무게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손목 또는 어깨에 힘이 가면서 다소 부자연스럽거나 비효율적인 에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무게배분을 잘한 것 같은데 자꾸 몸이 굳는 것 같다고 하시면 책상 높이를 팔꿈치 높이까지 조정하시면 편해지실 수도 있습니다
@@마리화나-t6k팔로 에임하면 그런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무게배분을 항상 똑같이해도 팔로 에임하게되면 항상 팔이 굳어지게 되고 손목만 사용하게 되고요
의자 높이를 아주 조금 올려주거나 연습할 때 의식해서 습관을 고치는 것 말곤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ㅠ
@@마리화나-t6k손목 배분이 많이 어색하고 좀 불편한데 그래도 에임이 자연스러울라면 해야할까요?
@@lol-wy3pl 무게배분이란 자세를 편하게 하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편한 자세에서 좋은 에임을 내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죠.에임할때 팔꿈치쪽이 무거워서 책상아래로 내려가거나 아니면 에임할때 내 의도와 다르게 점점움직이기 편한 손목만 움직이게 되고 손목이 잠기는 등의 참사를 피하기 위해 무게배분을 하는 겁니다.
Q.앞의 두 예시가 뭐가 문제냐?
A.팔꿈치가 내려가는 경우는 저감도 유저들이 보다 넓은 움직임을 구사해야할때 움직임 반경이 제한됩니다.또한 고감도 유저들한테는 자그마한 입력이 크게 출력되는 특성 때문에 움직임에 조금의 저항이 생기면 그 저항감은 화면상으론 크게 나타날 수 있겠죠.
팔이 책상에 걸리게 되면 자유로운 움직임이 힘들게 되고 제한이 생깁니다.그 제한 때문에 나오는 딜로스는 fps에서는 치명적이죠.그리고 손목이 잠기는 것은 저감도와 고감도 모두에게 안 좋은 겁니다.손목이 잠긴다는건 팔을 사용하지 않고 손목만 쓴다는 거죠.
그럼 여기서 고감도들은 대게 손목만 쓰던데 별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라고 하신다면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적에게 에임을 가져다대는 것만으로 모두가 원탭을 내거나 원콤을 내는 것은 아니죠.프로들도 에임수정이라는 것을 합니다.말 그대로 타겟에 에임이 제대로 가지 않으면 마우스를 움직여서 다시 타겟을 쏘는 것이죠.저감도는 이와 같은 에임수정을 할때 팔을 불가피하게 쓰게 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말이죠.고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에임수정을 하거나 적을 원탭으로 죽이지 못한다면 그 뒤의 움직임이 나와야 하는데 팔은 움직이지 못하고 손목만 움직인다면 비효율적인 에임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팔이 불편하거나 자세가 불편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이것들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그러니 본인이 팔을 놓았을때 무게중심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는 않는지 잘 확인해보시고 최대한 편한 자세를 만들려고 노력해보세요.편한 자세에서 가장 좋은 효율의 에임을 내는 것이 게임이라는 취미생활을 더욱 즐겁게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반박이나 이외의 의견 환영합니다.
800 0.15씁니다 삥을 못피하겠습니다..
저감도의 가장 큰 단점이지 싶어요...
엄..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플레이 영상이 존나 쩔어서 강의가 귀에 안 들어옴 😂😂
ㅋㅋㅋㅋ감사합미다
책상이 높아서 고감도쓰다가 손목이너무아파서 저감도로 바꿧습니다 ;; 의외로 마이크로가안되더라구요 ㅎㅎ
연습 좀더 열심히해봐야겠네요
저감도들이 미세 조정이 쉬울 것 같지만... 은근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ㅋㅋ 역시 에임은 어렵습니다 ㅠ
다른겜은 모르겠지만 발로란트는 저감도 장패드 32인치 모니터 필수인듯..
이분이 지적하는거 전부다 내가 한던거네;;;
고의는 아니었읍니다 ㅠ…
그렇게 익숙하진 않지만 안 익숙하지도 않은 그 어중간한 0.287을 줌감도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마다 다른데 유선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고 무선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고 블루투스일 경우의 감도가 다르죠 신호전파 때문인데요 유선->무선->블루투스 순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왜냐고요? 3개의 마우스를 각각 유선(현재),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써봤으니까요 유선의 감도가 무선한텐 고감도고 뭔의 감도가 블루투스의 고감도더라고요 그래서 설정에 유선감도 무선감도 블투감도
3개를 설정하여 유선을 쓸땐 유선감도, 무선을 쓸땐 무선감도, 블투를 쓸땐 블투감도
각각 다르게 내 몸에 맞게 설정하였습니다만 3개의 감도를 적응하려니 부작용이 생깁니다
이감도 저감도 내 몸에 맞추려니 몸이 과부하되어 따라와주지 못합니다 결론은 한 마우스를 정하여 그 마우스만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그 마우스의 감도를 찾고 적응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3개의 감도를 몸에 익히기는 빡셀테니까요 익숙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는 유선마우스만을 현재사용만 하며 감도에 적응중에 있습니다
감도: 0.343
저격감도: 0.86
줌감도: 0.287
본인에게 맞고, 가장 편한게 좋다고 생각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pi 1000에 0.9면 저감도에서 중감도에요 고감도에요?
쥰내 고감도요
400에 0.8만 넘어도 고감도입니다
ㅋㅋㅋㅋㅋ쥰내 고감도가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업해서 댓글 날라갔네요.
앗.. 죄송합니다 ㅠㅠㅠ
에임랩 설정좀 알려주세요
ESC-설정-컨트롤에서
발로란트로 게임 선택 후 발로란트 감도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이언3에서 브론즈1 왔다갔다하는데 이거해보고 여기에 기록해볼게여
경쟁전 하고 올게요..
루틴을 만들고1달이 지났는데 실3에서 플2까지 왔네요!!
오... 다들 효과가 있다니까 기부니가 좋네요!
그와중에 겁나 잘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더 빨리 맞추기 위해.. 감도가 3200에.. 0.7이 되어버렸다.. (류제홍의 에임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 저렇게도 할 수 있구나..)
너무 빠른건 전 어렵습니다 흑..
@@EFRQ 그러니깐요 ㅋㅋ 전 누구보다 빨리 맞추기위해서 슈퍼초고감도를 생각했는데 초저감도로도 누구보다 빨리 맞추는 팔에임을 보고 충격을 받은거죠 ㅋㅋ
800에..0.3..
메모메모 ㅋㅋ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