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은 유기물질, 그러니까 옷, 음식물, 플라스틱, 종이를 나타냅니다. 초록색은 세라믹. 유리 그리고 코팅된 종이를 나타내고 파란색은 금속류. 검은색은 보통 금이나 납. 두꺼운 금속 혹은 크리스탈입니다. 엑스레이에서 노트북 꺼내라고 하는 이유는 말씀하셨듯 노트북 아래에 뭐가 있으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가방이 텅 비어있다면 오케이 하고 넘기지만 보통은 가방에 노트북만 있는건 아니라서 앞으로 가서 다시 꺼내라고 합니다. 좀 짜증나게도 가끔 노트북을 꺼내서 그위에 다시 가방을 놓는다던가 가방 위에 노트북을 놓는 분들이 있는데 엑스레이 상에선 가방 안에 노트북이 있는것처럼 나오기 때문에 따로따로 넣어줘야함. 노트북 외에도 프린터. 빔프로젝터. 게이밍 콘솔. 컴퓨터. 모니터. 다 꺼내야하는게 정석임. 이유는 잘 안보이니까. 그리고 필름이든 MicroSD카드든 하드드라이브나 SSD를 넣든 이거 때문에 필름이나 저장매체가 손상된다는 말은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약 넣어도 상관 없고. 일 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수십번씩 폰 엑스레이에 넣곤 하는데 데이터가 지워졌다거나 MicroSD카드에 저장된 정보가 사라졌단건 난 못들음.
제 경험입니다.인천공항 1터미널, 23년 2월부터 노트북 안뺍니다. 사람들이 당연히 다 빼서 들고 있는데, 검색대 앞에서 다시 다 가방에 넣고 지퍼 잠그라고 합니다. 그때 들고 있던 핸드폰 5대, 노트북 4대, 아이패드 2대, 보조배터리 2개 한번에 들고타는데 하나도 안 뺐습니다.
@@Anti-FreedomD.P.R.ofSouthKorea 신형엑스레이는 상관없이 더 자세히 위치돌려가며볼수있어요. 보통 큰 국제공항 JFK, LAX 이런곳에는 신형 엑스레이가많고 이용객이 많지않거나 그런공항은 여러 라인중 한두개만 pre check하는 고객용으로 쓰여요. 대부분 새로생긴터미널은 신형을많이써서 가방채로 담아도 아주 자세히보인다는. 구형은 360도 확인이안되어서 겹겹이넣으면 분간이 힘든이유가있네요.
@@chanpark5378 네 그것도 TSA가 관리해요. 보통 많은사람을 딜하기 어려워하는사람은 수하물 엑스레이스캐너로 일해요. TSA lock된 가방사도 모든 캐리어열수있는 마스터키가있어요. 요즘은 가방열었으면 종이로 열어봤다고 Notice paper 넣어둡니다. 그건 왜 가져갔는지 의문이네요 ㅠ 전혀 위험품목도아닌데
![항공보안요원의 고충 100% 느껴버림😖 이번 겨울 기내반입 금지품목 지키고 안전한 여행되자! [떴다 떴다 변비행✈173화]](http://i.ytimg.com/vi/Ser74GUuIto/mqdefault.jpg)
![항공보안요원의 고충 100% 느껴버림😖 이번 겨울 기내반입 금지품목 지키고 안전한 여행되자! [떴다 떴다 변비행✈173화]](/img/tr.png)
![발전하는 보안검색 시스템 [극찬기업] 7-2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MpxLW0xv0-Y/mqdefault.jpg)
쓸때없이 길지 않은 담백한 영상 길이, 결론부터 얘기해주는 친절함. 아주 좋습니다
여태 노트북 형태의 폭탄일 위험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차폐때문에 그렇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제주 국내선 1번게이트쪽(고래모양 장식물 매달려 있는 곳) 검색대는신형스캐너라서 안빼도 됩니더. 3번게이트쪽 기존검색대는 다른곳처럼 다 빼야하지만요.
저도 일부러 그래서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다만 엉뚱하게 폭발물 의심 받아서 걸린 적은 있지만요.
신형 3차원 스캐너는 노트북을 안빼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인천, 제주 일부 도입)
2023년 1월에 미국에서 멕시코를 여행했는데, 뉴욕 JFK 공항에서는 노트북을 빼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그냥 캐리어 가방 옆에 넣고 검색대를 통과했습니다. 반대로 멕시코 공항에서는 분리하라고 해서 그대로 따랐습니다.
오렌지색은 유기물질, 그러니까 옷, 음식물, 플라스틱, 종이를 나타냅니다. 초록색은 세라믹. 유리 그리고 코팅된 종이를 나타내고 파란색은 금속류. 검은색은 보통 금이나 납. 두꺼운 금속 혹은 크리스탈입니다.
엑스레이에서 노트북 꺼내라고 하는 이유는 말씀하셨듯 노트북 아래에 뭐가 있으면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가방이 텅 비어있다면 오케이 하고 넘기지만 보통은 가방에 노트북만 있는건 아니라서 앞으로 가서 다시 꺼내라고 합니다. 좀 짜증나게도 가끔 노트북을 꺼내서 그위에 다시 가방을 놓는다던가 가방 위에 노트북을 놓는 분들이 있는데 엑스레이 상에선 가방 안에 노트북이 있는것처럼 나오기 때문에 따로따로 넣어줘야함. 노트북 외에도 프린터. 빔프로젝터. 게이밍 콘솔. 컴퓨터. 모니터. 다 꺼내야하는게 정석임. 이유는 잘 안보이니까.
그리고 필름이든 MicroSD카드든 하드드라이브나 SSD를 넣든 이거 때문에 필름이나 저장매체가 손상된다는 말은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약 넣어도 상관 없고. 일 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수십번씩 폰 엑스레이에 넣곤 하는데 데이터가 지워졌다거나 MicroSD카드에 저장된 정보가 사라졌단건 난 못들음.
공항검색대 모니터에 가방 내용물이 알록달록하게 나오는 게 무슨 차인지 늘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ㅋㅋ
대서양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신형 스캐너가 설치된 공항들은 전자제품은 물론 액체류도 가방안에 다 넣어두어도 되더라고요. 신발은 그래도 벗어야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ㅋㅋㅋㅋ
제 경험입니다.인천공항 1터미널, 23년 2월부터 노트북 안뺍니다. 사람들이 당연히 다 빼서 들고 있는데, 검색대 앞에서 다시 다 가방에 넣고 지퍼 잠그라고 합니다. 그때 들고 있던 핸드폰 5대, 노트북 4대, 아이패드 2대, 보조배터리 2개 한번에 들고타는데 하나도 안 뺐습니다.
전 1터미널 8월 출국 때 다 뺏어요
거기는 엑스레이가 노트북을 분리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3번출국장 신형검색대만 입니다.
필름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요즘은 마이크로SD 카드 같은 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이경우 X레이 저항성이 있는(차폐/방지) 제품을 사용해야 공항 검색대 통과시에도 제품 동작을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뭔 개소리야? 대체 x선이 뭔지는 알고 하는 소린가? 메모리가 뭔 상관? 4050틀딱인가? 개소리를 믿는거 보니
@@seokyi8577 이 말버릇 한번 보소
필름을 넣든 일반 마이크로SD카드를 넣든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제 폰이 지난 2년간 싸구려 마이크로SD카드 들어간채로 공항 엑스레이를 들락날락했는데 멀쩡함. 사람들이 정말 잘못 알고 있는것들 중 하나.
간혹 가다가 다른 검색대보다 큰 검색대가 있는데 이런 검색대 이용하시면 안 빼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끄투 개발이나 하셈
저 안 뺐는데 다 패스했어요.. 공항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전직 조종사입니다. 조종사는 노트북 아이패드 안 빼도 되요. crew entry로 들어가면 물병(생수)도 그냥 통과해줘요.
늘 궁금하긴했음
ㅇㅇ
현재 인천공항 1청사 3번 출국장도 태블릿, 노트북을 빼지 않아도 되는 스캐너가 도입되어 있습니다.
상주직원 출입구 공사도 그래서 하는건가요? 담주부턴가 2층 중앙 폐쇄던데요.
유럽, 동남아 공항은 안빼도 되는경우 있어요 인천공항은 빼야되고요 안빼면 빼서 바구니로 집어던짐 ㅋㅋㅋ 한번 당해봄
저게 귀찮으면 해외여행 가면 안되지 ㅋㅋㅋ
한때 맥북이 배터리 문제로 비행기 탈때 주의 요망했던 적도 있었죠...
그래서 저는 모니터와 본체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를 따로 들고가죠 공항을...
짐 쌀때 노트북 먼저 넣으면 안되는 이유
휴대용 모니터, 태블릿도 다 빼라고 하더라고요
이러면 메인보드 가져가면 ㅈ되는걸가요 근데 어짜피 노트북도 되는데 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지가 가져가겟다는데 뺏는것도 웃기고
금속은 파란색으로 보이니까 어차피 노트북이 아닌 다른 금속 제품 여러개 있어도 노트북이 있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금속 제품 여러개 있는건 간과하면서 왜 노트북만 빼라는건지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그렇게 뺀거도 속까지 검사 하겠죠?
신발은 왜 벗으라고 하는지 알려주세요🤔
신발 밑바닥에 폭발물을 숨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travelfriends_ch 폭발물 ㄷㄷ
노트북 안 쪽에 마약을 숨기고 반입 하면 그냥 통과 될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네요
현 미국 TSA 스캐너다ㅋㅋ
마약은 메탈이아니라서 색깔이달라 바로 구분됨 조심하길 진심 다보임.
하도 정상 부품이있는 노트북 몇천개보다보면 조금만달라도 바로기계멈추고 가방꺼냄
@@Breeze721 노트북 핸드폰 태블릿 등은 검사 안한다는대요? 그냥 바구니에 담아 통과시킨다고 윗댓에 누군가가 그럼, 근데 노트북이 안에 메인보드도 있고 램 gpu 다 곂곂이 쌓여있어 육안으로 스캐너를 통해 분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설명좀요
@@Anti-FreedomD.P.R.ofSouthKorea 신형엑스레이는 상관없이 더 자세히 위치돌려가며볼수있어요.
보통 큰 국제공항 JFK, LAX 이런곳에는 신형 엑스레이가많고 이용객이 많지않거나 그런공항은 여러 라인중 한두개만 pre check하는 고객용으로 쓰여요. 대부분 새로생긴터미널은 신형을많이써서
가방채로 담아도 아주 자세히보인다는.
구형은 360도 확인이안되어서 겹겹이넣으면 분간이 힘든이유가있네요.
@@Breeze721 저 궁금한게있는데, 120ml용량의 로션도 통과가 안되잖아요. 그래서 안된다고 할때 뚜껑따고 30ml 먹어버리면 90ml가되는데 이러면 100ml 이하라서 통과되나요?
@@research812 그거는
TSA의 재량으로 알아서결정하는부분이예요. 500ml 물병에 90ml이남아있다면 쓰레기통에 버리라고하지만 집락백에 들어있는 120정도면 그냥넘어가는경우도있어요.
외국가면 가방이랑 외투를 신발이랑 한 바구니 안에 넣어야 되는게 항상 짜증이 나더라구요.. 왜이렇게 찝찝한지 우리나라은 그래도 분리 되있거나 신발을 안 벋어도 돼서 항상 너무 좋아요
검색대 문제도 있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바로 노트북 배터리폭발 때문에 개인직접 휴대하고 탑승해야 합니다
나라마다 룰은 다르지만 노트북은 보통 체크인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혼자 떨어져있으면 배터리가 못가고. 배터리가 기기 안에 있으면 15 PEDs 룰 때문에 가능하구요.
그랬군요
IAD 공항에서 더이상 노트북 안꺼내도 된다는 개꿀 ㅋㅋ
스카이맥..형..?
안녕하세요^^
@@travelfriends_ch ㅋㅋㅋㅋㅋ 아니 어쩐지 ㅋㅋㅋㅋ
해외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네
우리나라가 최고임 ㅇㅇ
태블릿도 빼라고 합니다.
고장 나서 그러는 거 아님?
백퍼는 아닌 듯
지난 1월말에 도하경유 마드리드행에서
울나라 나갈 때 빼라는 소리 없었고
도하입국시 빼라는 소리 없었고
도하 출국시 빼라고 했었음.
이제 노트북으로 마12약 운반 하려나
@@propaganda622 제가 입국 할때는 마약탐지견을 본적이 없어서 생각을 못 헀네요 ㅠㅠ
Notebook은 공책입니다. 랩탑이 옳습니다. 아니면 notebook computer.
이번달에 갔다왔는데 빼지 말라고 경고문 붙어있더라구요 최근에 뭐가 바뀐 모양
미국 TSA 입니다.
TSA는 폭발물을 찾는게 주요임무인데
1. 폭발물과 랩탑 아이패드랑 색이비슷해서 여러개랑 같이들어있음 잘안보임
02. 같은이유로 랩탑부속품처럼 폭발장치 위장한 사례가있음
03. 공항검색대에있는 TSA는 마약을잡지않음 ( 체크포인트 밖에시 TSA가 K9과 함께잡음)
04. 신형엑스레이에서의 스캔이나 TSA pre check 고객은 신발안벗어도되고 랩탑 아이패드 안빼도됨.
왜 여기공항은 노트북빼야하냐면서 짜증내는 승객 강냉이털고싶음
구라즐요
@@warpwa 구라쳐서모하냐 ㅋㅋ
혹시 캐리온말고 부치는 수하물도 tsa가 관리하나요? 10년전에 아기 금반지를 수하물에 넣은적이 잇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그거만 쏠랑 빼갓더라고요
@@chanpark5378 네 그것도 TSA가 관리해요. 보통 많은사람을 딜하기 어려워하는사람은 수하물 엑스레이스캐너로 일해요. TSA lock된 가방사도 모든 캐리어열수있는 마스터키가있어요.
요즘은 가방열었으면 종이로 열어봤다고 Notice paper 넣어둡니다. 그건 왜 가져갔는지 의문이네요 ㅠ 전혀 위험품목도아닌데
@@Breeze721 금반지 훔쳐간거죠 그날이후로 tsa들은 꼴도보기싫어짐 ㅋㅋ
노트북 안이나 배터리 안은 따로 검사하나요?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노트북을 접힌채로 꺼내 바구니에 따로 담으면 되던데요.
@@hyungsookim8982 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냥 한번도 비행기 안 타본 사람이라 노트북 안이나 배터리 안에 불법 물품들 넣고 들어올 사람이 있을까봐 불안하네요 ㅎㅎ
@@whatIsHandle792 배터리 자체가 폭발물질이라 가능하긴 해요. 대신 비행기 클래딩 자체를 뚫을 수 있을만큼의 psi가 나오지 않으니 그냥 노트북 정돈 검사 안하고 통과시키는거지 않을까 싶음요. 이상 문과였음
@@Anti-FreedomD.P.R.ofSouthKorea 그냥 이건 제 걱정인데요 만약 배터리를 분해해서 내용물을 버리고, 그 안에 예를들어 마약같은 걸 넣어서 밀봉했다면,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워치는 왜 작동되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는겁니까 ?
그 안에 엉뚱한 걸 넣을 수도 있으니 그런거겠죠.
@@fsunos98 그럼 왜 벗어달라고 하지않는거죠 ?
1. 가방을 검색대에 왜 넣는지?
2. 엑스레이의 원리.
2가지만 알면 누구나 알수 있는 내용.... 이걸 몰랐다는건 평소 너무 아~~~무 생각없이 산다는 반증.
그보다..
검색대 통과하기 직전 100ml 넘는 액체류(물, 화장품 심지어 먹는 푸딩조차도)는 가지고 못들어가게 해놓고는
검색대 안 탑승구쪽 편의점에서 물도 팔고 푸딩도 있어요. 면세점에서는 화장품도 팔고 있어요.
이건 뭔 짓거리인가요?
미리 공항쪽에서 검사 통과한 제품만 파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봄?
탑승객으로 위장하고 외부에서 액체폭발물이나 염산같은거 들고 입장해서 비행기 테러할까봐 검색대에서 대용량 액체 막는거임. 내부 매장에서 파는 제품들은 미리 검사 다 통과한 제품들이고
네 그런 대답들 나올줄 알았습니다. 좀 과하다 싶어서 말이죠. 만약 폭발가능한 물질을 100ml 씩 나눠 갖고 들어간다면 어쩔건가요? 액체 제한하는건 쓸데 없는 짓거리라고 봅니다.
님 말대로 100ml씩 쪼개도 액체류 최대 1리터 제한있고, 그것도 20x20 지퍼백에 다 넣을 수 있는 만큼만 들고 타야됨. 그 정도 폭발물 터진다고 해도 한방에 공중에서 비행기 개박살나기는 힘들고, 파일럿이 대처할 기회라도 주어짐
그리고 님처럼 폭발물 나눠서 숨겨들어갈 수 있으니까 검사 폐지하라고 생각할거면 공항에서 보안검색해도 마약에 총/칼 다 숨겨서 타니까 그냥 보안검색 싹 없애고 기차역처럼 프리패스로 비행기 타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