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서 코맹맹이 목소리인 점 양해 바랍니다ㅜ 구독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요즘 업로드가 느린 것은 내년 초 토크 콘서트 탓도 있습니다. 1월 11일 서울, 28일 부산 2월 1일에 광주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과 예매 일정이 나오면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언제나 가진 것보다 많은 걸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건 역시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옛날에 KBS 스펀지에서 이런 장면을 봤습니다. 자기가 후배들에게 계속 밥 사는 게 부담스러우면, 서열(??) 2위인 후배에게 말을 하라고요. 그러면 그 후배가 밑에 후배들에게 "여태 선배가 밥 많이 샀으니, 오늘은 N/1로 나누자."라고 말하면서 그 선배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면을 봤습니다.
얘는 참 말도 안되는 뻘소리만 하는데, 자꾸 보게되네 말투나, 재치 라는게 참 중요하구나 싶다 얘가 책좀 읽고 나이도 좀 먹고, 공부도 좀 더 한 애면 - 즉 진짜 인생에 되새겨볼 만한 말 하는 수준이 되면 구독 할텐데 아쉽네..뭐 아직 어리니까.. 얘 가끔 학벌 어쩌고 하면서 열폭하던데 사람이 공부 해야 하는 이유가 그런거임. 좀 말빨 좋은 양야치가 되느냐.. 유시민(예를 들자면..개인적으로 싫어함)이 되느냐의 차이
감기 걸려서 코맹맹이 목소리인 점 양해 바랍니다ㅜ 구독자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길..! 요즘 업로드가 느린 것은 내년 초 토크 콘서트 탓도 있습니다. 1월 11일 서울, 28일 부산 2월 1일에 광주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과 예매 일정이 나오면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언제나 가진 것보다 많은 걸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건 역시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오마르의 삶 감기 조심ㅠ
감기 언능 나으세요!ㅠ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뵈면 좋겠네요
부산 무조건 가야지....감기 조심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토크 콘서트 준비 파이팅 입니다!
저도 동아대 나오고 토크쇼 하고싶어요 !!!! 서울대학생에 대한 냉철한 비판 잘 봤습니다!!!!
나이 들어서 꼰대가 아님
젊은 꼰대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맞아요ㅋㅋ신문 칼럼에서도 언급되곤 하죠
꼰대: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믿는 멍청이
그래서 젊든 나이가 있든 꼰대는 이곳저곳에 있는 것이죠...ㅎ
요즘엔 하도 꼰대에 대해 말이 많으니 정작 진짜 괜찮은 선배들만 괜히 후배들 눈치봄. 행여 무슨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꼰대 취급 받을까봐. 레알 꼰대들은 여전히 눈치 안보고 나 때는 어쩌고 어휴
ㅇㄱㄹㅇ
요즘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말 한마디한마디 걸때마다 음 이말은 꼰대인가? 하고 필터장치 자동작동함 ㅜㅜ
그래서 그냥 잘못되던말던 신경안쓰게됫음 말하면기분나빠할테니...
언어가 사고를 지배하죠ㅜㅠ
후배들 눈치를 보기에 괜찮은 선배인거죠 아랫사람이라고 눈치보지 않겠다는 마인드부터가 꼰대의 시작..
지갑 열면 말 별로 안 하고 싶을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 수레가 요란하고, 작은 개일수록 크게 짖는다. 가만 있으면 불안하니까. 와... 진짜 명언이다. 큰 개는 굳이 크게 짖을 필요가 없지,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안건들일텐데.
다만 큰개는 소리 별로 안짖음
@@이정-i6p 말티즈들 ㄹㅇ 존나 짖음 누가보면 미친개인줄 눈알 터질때까지 짖어대가지고
약간 북한도 그런심리인가
열 지갑이 없어서 입을 여는 것이 꼰대
요즘 '꼰대' 라는 기준선이 되게 사람마다 격차가 큰것같아요 제 기준에선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이 어느 커뮤니티 댓글창에선 꼰대다 vs 아니다 라는 주제로 서로 치고받고 싸우고 있는걸 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꼰대무새가 꼰대보다 더 많아진듯
요새는 자기랑 의견이 대립되면 다 꼰대라고 하는듯
인간관계는 주고 받는 게 기본인데 나이 먹고 돈이 없는 사람의 경우 돈 말고도 얻을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아닐까... 합니다... 아주 매력이 넘치고 배울 게 많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대개 그렇지 않으니까...
헐 제가 드린 맥주잔
돈 많이 벌어서 후배들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싶당... 얻어먹을 때 너무 고마웠거든유.. 고맙단 인사를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맛있는게 얼마나 먹고싶을 지 아니까 몰래라도 사주고싶은데 나도 아직 거지라서 슬퍼용
꼭 돈 많이 벌길 바래요 님은 마음도 부자고 착한 사람인거 같아 응원하게 되네요
자매품으로 푼돈 써놓고 "내가 oo해줬는데 얘는 그렇게 행동하더라" ㅇㅈㄹ 이단옆차기 헛소리충도 있는데 이것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퓨ㅠ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가 없죠
오마르님 말처럼 농담따먹기나 수다나 떨고오면 될일인데
자꾸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간섭을 하려고 하다보니 꼰대소리를 듣게 됩니다.
가끔은 과묵하게 돈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후배들 앞에서 조용히 빠져주는 사람들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자기 증명이 필요하면 말보단 지갑이다. 근데 자기 증명이 필요하다는 건 자기가 초라하다는 걸 숨기려는 의미가 많다. 굳이... 자기 증명을 하려거든 돈이 낫다.
참 어려운주제인것같아여. 친구사이에서도 돈때문에.미묘한 감정싸움을 하니깐요..
크으... 갓마르...
깊디 깊은 공감의 도가니탕 ㅠㅠ
열 지갑이 없으니 입이 열리는 마법 ㅠㅠ
어머니가 호프집이랑 노래방 운영하시면서
항상 직원분들께 카드만 주고 애들끼리 놀라고 하시는데
직원분들이 어머니께 진짜 잘하더라구요
어머니 생신때 가게에서 파티해주시고 ㅋㅋ (나도못하는걸)
위에서 잘해주면 후배들이 잘 따르는거같아요
마르님 토크콘서트 꼭 가고싶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몸 따뜻하게 목도리 두르고 주무세요!!!🥺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냥 만나고 싶었던 호감가는 사람들 만나면서 소소한 일상얘기나 하며 지갑을 여는 게 젤 좋을 거 같네요.
굳이 이득일 될 사람이 아니면 같이 있기 꺼려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열지도 지갑열리는걸 바라지도 맙시다
이 영상 보면 속시원해져서 자꾸 보게 되네요
기다렸어요!ㅜ
저는 동영상에 나온 의미와 별개로 다른 의미로 한 번 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지갑을 열어라: 마음을 넓게 써라. 단, 자기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에게만...
입을 닫아라: 자기 할 말만 많이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말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라.
ㄹㅇ 진리다. 그래서 난 하는 말은 귀기울여 듣고,
저렇게는 안 살아야지 다짐함.
오마르님 못생겼다는 이야기듣고 웃겨서 보고있는데 하나도 안 못생겼고 매력적이신데^^; (저 연봉 높고 눈 높아요.) 진짜 하루만에 구독 했네요~~ 웃겨요! 재밌어요!
저는 12살 어린 21살 동생들과 일하면서 느낀점운 지갑을 열어도 부담을 가지다가 6개월이 지나니 이제 당연하게 생각을 .....ㅋㅋㅋㅋ
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구요?
12살어린 애들이랑 놀면서ㅋㅋ 본인이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김현창-e7c 노는 게 아니라 일하는 관계인데요..? 돈 벌려고 만난 직장에서 그게 당연한 건가요...?
똑같은 일하는 입장인데 한쪽만 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말씀을 되게잘하십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계속소름이돋네요
오늘 처음 구독한 채널인데 몇 시간 지나지도 않아서 또 이렇게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감사드립니다!!
늘 믿고 보는 오마르
나이 = 현명 은 비례 하지 않음
현명한 사람이 나이가 든거고 , 후배 시절에 있던걸 알기에 자신 밑에 온 후배 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줘야 할지 고민을 하고 말함
괜한 허세 와 꼰대질을 후배들 한테 괜시리 하지 않음
그런게 스스로 창피 함을 아는 사람이니까
나잇값 하란거다 나이먹었으니 호구되란 소리가 아니라. 괜한 참견말고 베풀 땐 후하고 쿨하게 베풀란 거다.
블랙 반폴라 너무 잘어울려요
오마르님 책에 나온 이야기네요!!
토크콘서트 꼭한번가고싶네요ㅠㅠ 계속해주실거죠? 이번예정된콘서트때에는 갈수가없으니 안타까움ㅠㅠ
ㅋㅋ 인트로 ㅋ 선배가 부산 사나이여
갑질대신 월급을 올려달라!!
이걸 이렇게 깔끔하게 말씀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ㅋㅋㅋㅋ
이 영상 보면서 떠오르는 분 딱 한 명 있는디 ㄹㅇ 회식 자리에서 본인 성공담만 늘어놓기 바쁨. 과장급들은 담배라도 피우러 나가지 본인은 심지어 비흡연자래요 시벌
오 대박 완전 멋진 얘기...
공감합니다 ㅜ 저는 근데 웅변안하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수배들한테 자주 술을 사줬는데 이게 지속적으로 그러다보니 제가 돈이 없는날에는 제가 N빵을 하자고하면 뭔가 저 자신이 의기소침해져요 ㅠ 후배들은 별 생각 없는것같은데 제 마인드가 잘못된것같아요 ㅜ
옛날에 KBS 스펀지에서 이런 장면을 봤습니다. 자기가 후배들에게 계속 밥 사는 게 부담스러우면, 서열(??) 2위인 후배에게 말을 하라고요. 그러면 그 후배가 밑에 후배들에게 "여태 선배가 밥 많이 샀으니, 오늘은 N/1로 나누자."라고 말하면서 그 선배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면을 봤습니다.
내 눈이 이상해
인사할 때 잘생겨 보였어
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 입니다 행님
담백하고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
지루하고 재미없는 말 대신 돈이 깔끔하게 대신해 줄 테니까요
이분은 대학 중퇴로 고졸이시면서 경험도 많고 말도 잘하시네
나 진짜 꼰대인 듯..ㅠㅠㅠㅠ 앞으로 그냥 조용히라도 있어야겠다
살 더 빠지신거에요? 오늘 희안하게 더 잘생겨보이시네요
이영상은 제목을 바꿔야할듯...
"꼰대 방지법"으로
영상들 보면 이분은 진짜 삶을 여러번 살았나 하는 느낌이 들어..
오마르의 삶
왜 나에 대해서 계속 어린 사람들 한테 웅변해야 하느냐, 열 지갑이 없기 때문이죠... 마지막 말 진짜 뼈 때리네요ㄷㄷ
진짜 빈수레가 요란하죠 딱 맞는 말이네요
형 오늘 썸넬 왤케 예수님 같아...?
잘생겼어요 오마르님ㅎㅎ
"오늘은 내가 사는거니까 한마디만 한다"며 지갑과 입을 동시에 여는 신종 꼰대도 보았어요 ㅋㅋㅋㅋ
내용을 떠나서 인트로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형님 솔직히 말해요 인생 2회차 이상이죠?
조온나 재밌습니다
미친ㅋㅋ 진짜 오늘도 팩트로 후들겨패고 상큼하게 가시네ㅋㅋㅋㅋㅋ케
이거 완전 순풍산부인과 박영규 이야기잖아
아따 말 잘하네
감기 조심하세용ㅠ
인트로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뼈 맞았다....아파...
진짜 젊은꼰대 많더라구요 특히 보험쪽 ㅋㅋ
머리숱을 좀 치신것 같다.
딱 누구 생각나네
최고
입열고 지갑열면 어떻게 되죠?
인싸?
양꼬치 ㅋㅋ 그냥 돈쓰는 호구 한명 원하는거지 그냥 입닫고 지갑닫고 고개 돌려야죠
그분이 지갑 열었다면 그거에 대한 감사함으로 말씀 잘 들어줄 수 있습니다 .
그분이 지갑을 열었다면 그거에 대한 감사함으로 말씀 잘 들어줄수 있어요
꼰대(나같은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 Latte is horse~
전 그래서 친구안만나요
자꾸 뼈 때리시는데 .. 척추교정되는 그런 느낌
그냥 지갑도 열지말고 입도 열지마
후배라서 얻어먹는게 자랑이냐 거지도 아니고
한끼 7천 8천원짜리면 사줄수 있겠다 싶지만 1만원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얻어먹는것도 부담이다
부담을 안느끼면 그건 그냥 거지새끼인거고
여자를 만나려면 입도 열고 지갑도 열고..
장첸?
입닫고 지갑도 닫으면 어케되나요
그냥 찐따
와 순간닮은사람인가했다 여전히 느낌있게 살고있네ㅎㅎ 더대박나라 응원한다
근데 결국 꼰대라고 극혐하는사람도 나이가들면 자연스럽게 꼰대가됨
들었냐? 꼰대들아?
닥지열
서울대 생에 자격지심 있는 오마르 아닌가??
요즘 보면 꼰대들 한테 이래라 저래라 역꼰대질하는 어린것들이 많더라
이런영상 보고 그러는 걸까아??
애초에 꼰대짓을 안하면 되잖아요. ㅋㅋ 꼰대짓을 쳐하니까 뭐라하지요.
아롸,..꼰대인가ㅋㅋㅋㅋ
1빠
뭐만 하면 다 꼰대래
사람간 기본예의도 꼰대취급받으니 원
내가 상대를 배려하고 매너,예우를 지켰다면 절대 일도 들을 이유가 없겠죠
누군가에게 어떤 태도를 요구했기에 듣는 겁시다
얘는 참 말도 안되는 뻘소리만 하는데, 자꾸 보게되네
말투나, 재치 라는게 참 중요하구나 싶다
얘가 책좀 읽고 나이도 좀 먹고, 공부도 좀 더 한 애면 -
즉 진짜 인생에 되새겨볼 만한 말 하는 수준이 되면 구독 할텐데
아쉽네..뭐 아직 어리니까..
얘 가끔 학벌 어쩌고 하면서 열폭하던데 사람이 공부 해야 하는 이유가 그런거임.
좀 말빨 좋은 양야치가 되느냐..
유시민(예를 들자면..개인적으로 싫어함)이 되느냐의 차이
이 새낀 뭐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