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분이 잘 알고 있는거임 학생수 줄어도 어차피 최상위권은 크게 의미 없는데 정시에 내신을 때려 부으면서 입시 개 망한거임 정부에서 정시 비율 올리라니까 서울대 입장에서는 정부에서 시키는대로는 해야겠고 그렇게 하려니 정부 꼬붕 같아서 개 빡쳐서 정시 비율은 늘렸는데 거기에 내신 넣어버리는 코메디 짓 해버린 거임
서울대이과는 과탐2때문에 원서넣을 수 있는 사람이 한정적이다. 전과목 1등급 받고 아무리 이과수석이라도 과탐2 안하면 지원할 수 없다. 잘하는 애들이 의대나 연고대간다. 그 애들이 서울대하나보고 과탐2의 표점 불리함을 알면서 잘 선택하지 않는다. 24학년부터는 서울대가 과탐1도 인정하는것으로 바뀌었으니 아마 점수 많이 올라갈것이다. 서울대말고 연고대 상위권 대학들 국어등급 봐야 안다. 그리고 수학반영비를 봐야지.
정시에 학생부종합전형처럼 내신 반영하는 바람에 빵꾸 뚫린 학과가 생겨서 그런거지, 무슨 3등급이면 다 서울대 가는 것처럼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수준하고는.. 원래 서울대는 과학2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는데다가, 학생부평가까지 이번에 빡세게 들어가다보니까 빵꾸 뚫릴 수도 있는거임. 그냥 빵꾸 뚫린걸 뭔 이따구로 써놨냐 ㅋㅋ
작년 수험생이었늠데 ㄹㅇ로 극혐인게 올 수능 끝나고 국어 인강강사나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국어 난이도가 적절하거나 오히려 어렵다고 평가함. 근데 나중에 결과랑 통계 공개하니까 비수험생 특히 언론에서 ㅈ도모르면거 시험이 쉬었네 머네 하는거 보고 온갖정이 다떨어짐. 솔직히 국어가 쉬워진게 아니고 작년 국어불수능 여파로 인강이나 사설교재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서 1~3등급 수준이 높아지고 1등급과 3등급 격차가 줄어든거임
뭐가 되었건 6교시 원서영역이 달리 있는 게 아님. 같은 점수 혹은 낮은 점수라도 분석, 눈치, 운 등에 따라 대학 라인이 바뀜. 입시판에 있으면 예전보다 더 과감하게 원서질 하게 됨... 특히 이과는 진짜 편차 심함. 재수하면 수학 때문에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는 애들 있는데 다 말렸음. 과탐이 처음으로 사탐 응시자 보다 우위에 있는 것도 다 전략적임.
대학이 다인줄 아는 세상. 아무 의미 없어요. 그래봐야 월급쟁이. 단지 중소기업으로 가느냐 대기업으로 가느냐 연봉 3000에서 시작하느냐 5000찍고 시작하느냐인데 서울대 다닌다고 잘난거 없고 지방대 나왔다고 못난거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가려는 분야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 자기걸로 만들어서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느냐의 차이에요. 서울대 졸업하고 대기업 근무해서 세빠지게 일해서 나이 50에 은퇴준비해야 되는 사람하고 지방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서 우직하게 일하면서 밑바닥부터 기술배워서 나름 그 분야에서 인정받아서 중소기업이지만 여기저기 이직 제의 받아서 70까지 일하는 사람하고 누가 더 나은 삶일까요. 이것 역시 상대적이지요. 어떤사람은 대기업에서 좋은 복지혜택 누리며 굵고 짧게 일하는 것을 선호할거고 어떤사람은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전문성 키우면서 가늘고 길게 가는 삶을 선호 할 수도 있고 어차피 인생 깁니다. 단순히 워라벨을 찾아서 20~30대 부터 편한일을 추구하느냐 20~30대 무지하게 고생은 하지만 노후에 편하게 사느냐의 차이에요. 그리고 아직도 서울대냐 인서울이냐 지거국이냐 가지고 사람 능력에 대한 레벨을 따지시나요. 어차피 학력고사 세대든 수능세대든 대입은 그해마다 상대적인거에요. 지금 MZ세대가 학력고사 세대 무시하고 기성세대가 MZ세대 무시하면 어쩔건데요. 지금 수능이 옛날 대학 시험보다 어렵다고 자위하면 좀 나아집니까. 그러면 똑똑한 사람이고 잘난 사람 됩니까. 그래봐야 사회 나가면 기성세대의 경력을 바탕으로 MZ세대는 또 배워야 되고 그 MZ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또 가르쳐야 되기도 합니다. 지금 MZ세대가 기성세대에게 불만이 많듯이 지금의 MZ세대가 기성세대가 되면 다음세대로 부터 불만을 표출 당할 수도 있어요. 세상은 돌고 돈다는 얘기죠. 어차피 대입 점수라는게 경쟁률로 인한 점수 줄세우기지 사람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할순 없는 겁니다. 100점 맞은 사람과 90점 맞은 사람이 정말 실력차이가 클까요. 100점 맞아서 붙으면 실력이 뛰어난거고 95점 맞아서 떨어지면 실력이 못난건 아니지요. 근데 우리나라 대입이 그런식으로 학생을 평가하다 보니 무한 경쟁으로 모는것이 안타깝네요. 그러니 서로 내가 잘났네 너가 잘났네 싸우지 말고 경쟁하지 말고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 살다 보면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자기가 어느 위치에서 근무를 하던 무슨일을 하던. 자꾸 남하고 비교하다 보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날을 세우게 되니 우리모두 둥글게 삽시다. 상대방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그래야 발전이 있겠지요. 저도 대학 나오고 대학원 석사 마치고 사회생활 20년 해보니 서울대 출신도 별거 없어요. 기업 오너와의 혈연관계가 아닌 이상 어차피 다 머슴이고 월급쟁이인 이상 다 워라벨은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일명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경제적 여유가 있겠지만 그분들 또한 엄청난 노고와 고생을 동반하면서 살아요. 즉 워라벨은 포기한다는 거죠. 전문직에 있는 제 친구들을 가끔 만나면 듣는 소리 "돈은 남아도는데 시간이 안남아, 내가 번 돈 구경도 못하고 가족들 쓰는 카드 고지서만 바라보면서 분발한다고 하는 군요" 어차피 인생은 자기 만족이니 서로 댓글 달면서 무시하지 마시고 싸우지 마시고 잘난척 하지 마시고. 특히 언론들 저런 쓰잘데 없는 기사 내서 국민들 호도하지 마시고. 서울대가 국어 3등급 맞으면 가면 안되는 겁니까. 더군다나 이과대학이면 국어 못해도 갈수 있는거지. 무슨 큰일 난거처럼 쓸데없는 취재하고 있어.
@@Seunesgjkvdv1w 특이한 사례도 아니고 일반화도 아닌데요. 참 흔한 사례이고 제 주변은 공업고등학교 나오고 취업하셨다가 다시 대학(지방대임)가셔서 기사 따시고 기술사 따시고 왠만한 중견기업 연봉 받으시면서 잘먹고 잘 사시던데.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지잡대 나왔다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고 자기비하만 하면 발전이 있습니까. 거기에 머무는 거죠, 거기서 좀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면 그만큼 돌아옵니다. 인생을 너무 고깝게만 보시지 마세요.
@@Kmh0909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 일반화 하시는 것 아닌가요? 대체 그렇게 사는 인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도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사는 것 좋죠. 부럽고.. 그런데 그런 인생은 극히 일부 아닐까요. 금수저 자식이거나 아니면 우연한 기회에 대박을 쳤거나. 그 외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요. 본인 스펙을 쌓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투잡을 뛰고, 넓은 견문을 쌓기 위해 해외에서 일하면서 공부하기도 하고. 이런 친구들이 단타를 원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갑니까. 추후 본인이 나이들어서 만족스러운 삶과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거지. 그런 젊은 친구들의 생활까지 매도하지는 마시죠. 그럼 그 많은 대학생들이 무엇하러 스펙을 쌓으며 취업준비를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전문직에 도전을 하나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걸로 단타 치는 연습이나 하죠. 그러다 얻어걸려서 대박 치면 사고 싶은 거 사고 여행다니고.. 그런 도박 같은 삶을 원하신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 까지 도매급으로 판단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어떤 과의 합격선이 90이라고 하면, 지원자들 점수는 대체로 '100 95 92 91 91 90 90 90 90 89 89 88 85 80 70 50' 이런 식으로 분포함. 커트라인 근처에 대부분이 모여있고, 극단적으로 점수가 높거나 낮은 표본이 아주 적게 존재함. 그렇다 보니 그 과의 경쟁률이 특정 수준에서 조금만 더 낮아져도 커트라인이 89, 88이던 게 85, 80, 70같은 어이없는 점수까지 떨어질 수가 있음. 이걸 입시에서는 빵났다고 표현하는 거임. 하지만 85, 80, 70같은 극단적으로 낮은 표본이 합격하더라도, 합격자 전체 중에서는 매우 작은 일부에 불과함. 운좋게 붙은 끄트머리 몇 명이 매우 수준 떨어지더라도 그 과 전체의 수준은 별로 달라지지 않음. 그런데 자극적인 보도를 추구하는 언론들은 마치 그 과 전체의 평균 수준이 85, 80, 70으로 떨어진 것처럼 소설을 쓰지. 더 낮은 대학에 간 80, 70짜리 노인네들이 그 소설의 독자가 되어, 젊은 세대에 학력저하가 일어났다며 사회에 치이느라 걸레짝이 다 되어버린 본인들 자존감을 채우는 거고.
11학번인데 나도 영어 1점차로 3등급 받았고, 수학이랑 과학 표준점수가 다 메꿔줘서 정시로 잘만 들어갔음. 심지어 문 닫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입학성적으로 장학금도 받았고. 예전부터 수능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서 한과목 3등급 뜨더라도 들어오는 사람들 꽤 많았는데 이걸 이제와서 자극적으로 기사 만드는건...
SKY나오면 물론 학력에 대한 혜택이나 사회적 명예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껏해야 30대 중반에서 컷된다. 반면 의치한약수는 평생직장은 물론이며 수익도 넘사벽임. 물론 병원,약국도 엄연히 말하면 자영업이라 사람마다 사람이긴한데 페이로 뛰어도 어지간한 대기업보단 훨씬 많다는거다. 그럼 그외 사짜 직업은 어떠한가? 회게사,세무사,관세사,변리사같은 경우 적어도 합격에 있어서는 학벌과는 아무 연관이 없고 변호사는 요즘엔 자영업화가 돼버렸고 판검사는 워낙 그들만의 리그라 집안,머리,운 세박자를 갖춰야 겨우겨우 되는거라 논외이다.그런걸보면 최상위권들이 sky를 택하지않고 의치한약수로 빠지는건 당연라다
영상은 반만 이야기 한거고 서울대 정시에서 이번부터 내신까지 함께 보는 이상한 짓을 하면서 서울대 격을 더 떨구고 있음 취지는 공교육이 무너지면 안되니까 내신까지 함께 보겠다는건 알겠으나 정시는 말 그대로 수능성적을 가지고 판별하는건데 게다가 심지어 이걸 미리 공지 띄워놓은것도 아니고 고1 절반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발표때려 버림 정시만 노리고 공부했던 애들은 속된말로 X됨 그래서 지금 서울대측이 고소까지 당한 입장임 서울대 측의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정시전형으로 뭐 몇명이라도 뽑아서 정시만 노리는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줘야 하는데 일단 N수생 + 검고생 너네들은 서울대 오지마 시젼하고 있음 개천에서 용나는건 이제 진짜 전설속으로 사라지고 있음 이러다가 연=고>서울대 이렇게 바뀔 듯 진짜 생각이 좀 있으면 정시100% 로 몇명이라도 좀 뽑아라 서울대 진짜 아우
정시위주의 입시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입시관련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파장은 대학입시에 국한되지 않고 더 큰 사회적문제를 낳는다. 어짜피 어떤 입시든 누가 붙든간에 지원한 사람중에 명문대나 인기학과는 누군가는 지원한 사람중에 누구는 떨어지고 붙는 줄세우기는 있을 수 밖에 없고 다만 그 펑가방법만이 다를뿐이다. 그런데 그 평가방법이 수시라는 주관적요소가 상당히 개입되고 입시가 그것이 주가 되는 주객전도가 되면 그 학과에 적합한 학생들을 뽑지 못하고 학생들의 상대적 잠재력을 깎아먹고 시너지효과가 나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재가 투입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피해의식 증대되고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게 되지 그를 통해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은 막대하고 측정하기 힘들다.
수학도 잘하고 기본적으로 탐구 2과목을 선택한것은 이미 잘하는 친구입니다. 누가 서울대만보고 2과목을 선택합니까? 등급 안나오면 연고대도 못가는데~. 탐구2과목 하는 애들보니까 진짜 잘하는애들입니다.만약 이런 기사처럼 그냥 3등급이라면 서울대가서도 수업 못따라갑니다. 다는 아니지만 수시로 들어간 애들이 정시로 들어간 애들하고 실력차가 나서 수업 못따라가듯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올해 입시를 치뤘고, 저도 국어 3등급 맞고 연대 공대 합격했습니다. 국어가 너무 평이하게 나와서 표점이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잡혔습니다. 기사의 문제점이 "국어 3등급이 명문대?"에 초점을 두고 있는거 같아 어이가 없네요. 이과가 수학에 비중을 두는것은 맞는거고, 작년에 비해 수학표점이 오른것도 아닙니다. 그냥 입시판에 종종 있는 표점 증발인데 자꾸 부풀려지는게 아쉽네요.
입시의 비극이 본격적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재수생들의 대학에 관한 집착은 실속은 없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중소기업들도 이제 기술평준화(예로 이젠 산업에서 자동화,센서기술 같은게 흔해졌습니다)가 다 됬고, 정보를 접할수 있는 곳도 흔해졌습니다. 즉,대학에서 배우는게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로 전자기학을 배우더라도 요즘 학원이나 좋은 인강이 많아져서 이론지식,실무를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훨씬 실용적으로 기업최적화로 배울수 있습니다. 공대 한학기 등록금이 얼마죠 지금? 취업할때 요즘 대학간판보다 국가기술자격 같은게 더 +되는건 아시나요?(물론,최상위권 대학간판은 메리트가 꽤 있겠죠) 즉,대학간판이 경제력과는 관련이 적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input-output으로 고등3년 대학4년 빡세게 고생한만큼 output이 안 나오니 허망한 시대죠. 젊은 세대분들이 이제는 깨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대학간판에 집착말고 사회에 더 실용적으로 인정받는 방법,경제력이나 자기방향,꿈에 현실적으로 접근할때 입니다. 요즘 학벌이 높은 사람들도 개인유튜브로 돈 벌고 먹는 시대입니다. 지식평준화가 되서 지식과 실무경험 가지고 발로 뛰는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벌지, 지식만 갖고 학벌만 갖고 있는 사람(일반화가 아닌 물론 일부지만)은 그 정도만큼 사회에 실용성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연세대 나온 제 주변 지인은 취업이 안되서 7급 공무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월 실수령액 250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면서.... 기계공학 석사까지 해서 연구원을 가도, 공고에서 바로 취업하고 기능장 달면서 공장장 하는 사람,혹은 프로그래밍 기술자(대학가서 몇년 공부하는 동안 그사람은 실무에서 이것저것 디테일하게 다 배웠으니 회사입장에서 더 중요한 사람이겠죠)들이 연봉이 더 높고 그런 상황이 실제로 비일비재합니다. 회사입장에선 그런 사람들이 회사에 돈을 더 벌어다 주니깐요! 책만 쥐는 사람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회는 책은 어느정도로만 쥐고 발로 뛰는 사람을 원합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님이 얘기 하시는건 핫바리 중소기업의 경우죠. 대한민국 어느 대기업에서 대학 간판을 안봅니까? 그것도 나라에서 어거지로 지방대생들 의무적으로 뽑아라고 해서 마지못해 뽑는게 현실이잖아요. 좋은 대학 못나오고 현장 경험 있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고연봉일수 있지만 어차피 대기업 사무직 임무는 못합니다. 간혹 개천에서 용 나듯 현장직이 임원으로 되는 경우가 있긴 있지만 고학력은 무시 못하죠. 이건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변함 없을겁니다. 변할수도 없죠. 학창시절 공부를 안해서 수능 점수 개떡 같은데 그 사람 본심이 착한지 악한지 어찌 아나요? 미친놈 아니면 사람 다 거기서 거기죠. 그러니 성적을 볼수밖에 없죠. 공부를 잘한다는건 일반적으로 이해력이 높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학벌은 어쩔수 없습니다.
입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혼자만의 생각을 사실인것마냥 댓글단거 같네요. 저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학과’ 때문입니다. 요즘 이과 트렌드는 ’학과‘를 봅니다. 지구환경학부는 나와서 할게 별로 없죠. 그래서 서울대의 좋은 학과들을 제외하면 입결이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메디컬>서울대(상위권 학과 제외) 현상이 심해지고 있고요. 현재 입결은 메디컬 끝나고 서울대 시작하는 추세입니다. 옛날이었으면 서울대 갈 인재들이 모두 메디컬을 가니 서울대 입결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즉 지금 원인은 댓글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서울대의 위상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동시대를 살았던 분들 중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은 맞는 것 같으니 치열하게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득권 카르텔의 달콤한 맛에 취해 사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리사회에 정의롭고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국어 수능3등급이 서울대갔다고 해서 연구 성과가 낮아지진않는다. 그전에 박터지게 경쟁하고 살아도 안나온게 노벨상이다. 꼴랑 고등학교때 학원 다닌 걸로 평샹을 우려먹는 한국 교육은 날고 기어봐야 그들만의 리그이자 세계무대에서 실패한거다. 이제 연구 중심 대학으로 바꿔여한다.
@@김재현-m7r7u 핀트를 잘못 잡은 것 같은데 지금도 공부 열심히 하면 아무리 공부 머리 없어도 지거국은 가지 근데 지금 출산율에 대학 수는 안 변한다 치면 인서울 지거국은 개나 소나 가겠다는 거임 ㅋㅋㅋ 현재: 공부를 어느 정도 하면 인서울 지거국 20년 후: *의지만* 있으면 인서울 지거국
오늘날은 기존의 기계산업중심의 과학지식과 뿌리없는 서양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전세계의 패권이 나누어져 있다. 초,중,고 학교교육은 아직도 대단한 문명의 산실이다. 다만, 이것이 대학입시를 목표로 더이상 운영되어서는 안된다. 공교육에서 구시대의 잔여물이라 배제되어 왔던 환단고기 중심적 동방학을 다시 공교육에 포함시켜 완전인격체 교육을 실시함으로 생명력이 없는 현대교육에 숨통을 터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영광있으라!
공부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학교라는데를 안다니고 사기 예방법 터득하고 허황된거 바라지 말고 최저 임금 보장되니 17세 부터 빚 안지고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저축하는 길 뿐 입니다. 이나라는? 공부에 소질 있고 열정 있는 소수 수재들을 최고로 교육 시키면 됩니다.
72만 명이 수능을 응시하고 5000명이 서울대에 간 1994학년도, 40만 명이 수능을 응시하고 3200명이 서울대에 갈 2023학년도. 그닥 차이가 없음. 게다가 지금은 수시까지 있기 때문에, 수능 접수만 하고 응시는 안 한 수시 인원을 고려하면 수능 접수자 48만 명 중 3200명이 서울대에 가는 셈이지. 최상위권에 드는 난이도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거임. 게다가 인강, 학원이 보편적이지 않아서 돈이 많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옛날에 비해 누구나 인강 정도는 들을 수 있는 요즘은 수험생 모두가 옛날보다 치열하면 치열하게 경쟁했지 편하지는 않음.
저기요 듣자 하니까 요즘 입시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 분들이 요즘 대학 가기 쉽네 어쩌네 불편한 말들을 하셔서 말씀 드립니다. 서울대가 올해부터 정시에 내신 20% 정성평가+과탐 2과목 반영+ 이라는 특이한 케이스여서 그렇지, + 올해 국어 변별력 없었음 일반적으론 국어 3이라는 등급으로 최상위권 대학 택도 없습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속단하지 마세요 본인들 공부부터 제대로 안 하신 것 같은 분들이 '대학 가기 쉽네' 를 논하시니 불쾌합니다
스카 이 성한서 2022 행시 서울대 60 고려대 52 ..... 연세대 35 성균관 24 한양대 14 서강대 8명 현실 자각 타임 2022 CPA 고려대 175 성균관 116 연세대 106 서울대 99 명 최근 5년간 임용된 법관 배출한 출신 학교 서울대 188명 고려대 102명 연세대 57명
교대부터시작해서 언론들 가스라이팅부터 바로잡아야됨
메디컬 뭐 교대미달 지방대 이런이슈들
지네들이 더부추길려고작정한수준인데
입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학생 수가 줄어서 성적이 낮아도 간다 이 지랄하는데 학생수가 줄어도 인서울 즉 상위권 대학들은 경쟁률이 심합니다. 그냥 내신 반영하면서 입시가 개망한거죠
ㅇㅇ 이분이 잘 알고 있는거임 학생수 줄어도 어차피 최상위권은 크게 의미 없는데
정시에 내신을 때려 부으면서 입시 개 망한거임
정부에서 정시 비율 올리라니까 서울대 입장에서는 정부에서 시키는대로는 해야겠고
그렇게 하려니 정부 꼬붕 같아서 개 빡쳐서 정시 비율은 늘렸는데
거기에 내신 넣어버리는 코메디 짓 해버린 거임
웬만한 인서울도 그대로임 응시인원 줄어드는건 지잡대들에 타격이 큼.
서울대이과는 과탐2때문에 원서넣을 수 있는 사람이 한정적이다. 전과목 1등급 받고 아무리 이과수석이라도 과탐2 안하면 지원할 수 없다. 잘하는 애들이 의대나 연고대간다. 그 애들이 서울대하나보고 과탐2의 표점 불리함을 알면서 잘 선택하지 않는다. 24학년부터는 서울대가 과탐1도 인정하는것으로 바뀌었으니 아마 점수 많이 올라갈것이다.
서울대말고 연고대 상위권 대학들 국어등급 봐야 안다. 그리고 수학반영비를 봐야지.
결국 학령인구 감소때문이지. 학생수가 적으니 국어3등급도 붙어버리는 거지
대학 평준화가 시급하다. 언제까지 서울대냐?! 자꾸 공부 최상위권만 뽑으니까 인물들이 다 딸리잖아
지금 1티어들 의대 입시 재수하고 있어요.
심지어 약대 의대지방대 한의대생 휴학하고 다시 수능 보고 있습니다.
저렇게 나락간거 내신반영때문임 이거 안바뀌면 과탐1 해도 큰차이 없을듯
지구환경과학과는 1.75대1로 낮음 저 학생은 스나이핑임
정시에 학생부종합전형처럼 내신 반영하는 바람에 빵꾸 뚫린 학과가 생겨서 그런거지, 무슨 3등급이면 다 서울대 가는 것처럼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수준하고는.. 원래 서울대는 과학2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는데다가, 학생부평가까지 이번에 빡세게 들어가다보니까 빵꾸 뚫릴 수도 있는거임. 그냥 빵꾸 뚫린걸 뭔 이따구로 써놨냐 ㅋㅋ
작년 수험생이었늠데 ㄹㅇ로 극혐인게 올 수능 끝나고 국어 인강강사나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국어 난이도가 적절하거나 오히려 어렵다고 평가함. 근데 나중에 결과랑 통계 공개하니까 비수험생 특히 언론에서 ㅈ도모르면거 시험이 쉬었네 머네 하는거 보고 온갖정이 다떨어짐. 솔직히 국어가 쉬워진게 아니고 작년 국어불수능 여파로 인강이나 사설교재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서 1~3등급 수준이 높아지고 1등급과 3등급 격차가 줄어든거임
강사 누가 적절하거나 어렵다고 했어요?
걍 문학이 쉽게 나와서 그래요 정답율 80 90프로 상회함 가나 통합지문도 쉬웠고
@@Grooveee0 누가 그렇게 말을 했는지는 광고 같아서 말은 안하겠지만 유명강사들 총평이나 임시 커뮤 칼럼들 봐보셈
솔직히 걍 개쉬웠는데 꽃게 지문 제외하면 언매에서 20분 박았는데도 다 풀고 시간 넉넉히 남았음
@@user-bj2be5tk3p 원래 수능 기준 독서 어려운거 1개가 국룰인데 올해는 언매가 어렵게 나와서 평년에비해 어렵거나 비슷한 수준인 22수능은 선넘었고 독서 올해 꽃게보다 어려운거 3개였음 작년에는
뭐가 되었건 6교시 원서영역이 달리 있는 게 아님. 같은 점수 혹은 낮은 점수라도 분석, 눈치, 운 등에 따라 대학 라인이 바뀜. 입시판에 있으면 예전보다 더 과감하게 원서질 하게 됨... 특히 이과는 진짜 편차 심함. 재수하면 수학 때문에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는 애들 있는데 다 말렸음. 과탐이 처음으로 사탐 응시자 보다 우위에 있는 것도 다 전략적임.
대체 스나이핑 해서 붙은게 왜 넘사벽 서울대 인기 끝으로 연결되는지 모르겠네 나름 뉴스라는것들이 일반 유튜브 채널보다 썸네일 및 제목이 자극적임
학벌 열등감이 가득해서 의대나 서울대만 보면 어떻게든 비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임. 그들의 입맛을 맞춰줘야 조회수가 잘 뽑힘.
제 말이요 .. 대중에게 팩트를 전달해야 할 언론이 이래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를 보고 전체를 속단하는 게 아주 가관임
대학이 다인줄 아는 세상. 아무 의미 없어요. 그래봐야 월급쟁이. 단지 중소기업으로 가느냐 대기업으로 가느냐 연봉 3000에서 시작하느냐 5000찍고 시작하느냐인데
서울대 다닌다고 잘난거 없고 지방대 나왔다고 못난거 없습니다.
단지 자기가 가려는 분야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해 자기걸로 만들어서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느냐의 차이에요.
서울대 졸업하고 대기업 근무해서 세빠지게 일해서 나이 50에 은퇴준비해야 되는 사람하고 지방대 나와서 중소기업 취직해서 우직하게 일하면서 밑바닥부터 기술배워서
나름 그 분야에서 인정받아서 중소기업이지만 여기저기 이직 제의 받아서 70까지 일하는 사람하고 누가 더 나은 삶일까요.
이것 역시 상대적이지요. 어떤사람은 대기업에서 좋은 복지혜택 누리며 굵고 짧게 일하는 것을 선호할거고 어떤사람은 중소기업이지만 나름 전문성 키우면서 가늘고 길게 가는 삶을 선호 할 수도 있고
어차피 인생 깁니다. 단순히 워라벨을 찾아서 20~30대 부터 편한일을 추구하느냐 20~30대 무지하게 고생은 하지만 노후에 편하게 사느냐의 차이에요.
그리고 아직도 서울대냐 인서울이냐 지거국이냐 가지고 사람 능력에 대한 레벨을 따지시나요. 어차피 학력고사 세대든 수능세대든 대입은 그해마다 상대적인거에요.
지금 MZ세대가 학력고사 세대 무시하고 기성세대가 MZ세대 무시하면 어쩔건데요. 지금 수능이 옛날 대학 시험보다 어렵다고 자위하면 좀 나아집니까. 그러면 똑똑한 사람이고 잘난 사람 됩니까.
그래봐야 사회 나가면 기성세대의 경력을 바탕으로 MZ세대는 또 배워야 되고 그 MZ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또 가르쳐야 되기도 합니다. 지금 MZ세대가 기성세대에게 불만이 많듯이 지금의 MZ세대가 기성세대가 되면 다음세대로 부터 불만을 표출 당할 수도 있어요. 세상은 돌고 돈다는 얘기죠.
어차피 대입 점수라는게 경쟁률로 인한 점수 줄세우기지 사람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할순 없는 겁니다. 100점 맞은 사람과 90점 맞은 사람이 정말 실력차이가 클까요.
100점 맞아서 붙으면 실력이 뛰어난거고 95점 맞아서 떨어지면 실력이 못난건 아니지요.
근데 우리나라 대입이 그런식으로 학생을 평가하다 보니 무한 경쟁으로 모는것이 안타깝네요.
그러니 서로 내가 잘났네 너가 잘났네 싸우지 말고 경쟁하지 말고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 살다 보면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자기가 어느 위치에서 근무를 하던 무슨일을 하던.
자꾸 남하고 비교하다 보면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날을 세우게 되니 우리모두 둥글게 삽시다. 상대방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그래야 발전이 있겠지요.
저도 대학 나오고 대학원 석사 마치고 사회생활 20년 해보니 서울대 출신도 별거 없어요. 기업 오너와의 혈연관계가 아닌 이상 어차피 다 머슴이고 월급쟁이인 이상 다 워라벨은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일명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경제적 여유가 있겠지만 그분들 또한 엄청난 노고와 고생을 동반하면서 살아요. 즉 워라벨은 포기한다는 거죠. 전문직에 있는 제 친구들을 가끔 만나면 듣는 소리 "돈은 남아도는데 시간이 안남아, 내가 번 돈 구경도 못하고 가족들 쓰는 카드 고지서만 바라보면서 분발한다고 하는 군요"
어차피 인생은 자기 만족이니 서로 댓글 달면서 무시하지 마시고 싸우지 마시고 잘난척 하지 마시고.
특히 언론들 저런 쓰잘데 없는 기사 내서 국민들 호도하지 마시고. 서울대가 국어 3등급 맞으면 가면 안되는 겁니까. 더군다나 이과대학이면 국어 못해도 갈수 있는거지. 무슨 큰일 난거처럼 쓸데없는 취재하고 있어.
대학이 인생의 전부 맞습니다... 지잡대 가니까 인생이 짜증 납니다... 좋은 대학을 가면 인생이 행복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나중에 취업할 때 도움도 되구요.
특이한 사례 가져와서 일반화 하지 마시구요..
@@Seunesgjkvdv1w
특이한 사례도 아니고 일반화도 아닌데요.
참 흔한 사례이고 제 주변은 공업고등학교 나오고 취업하셨다가 다시 대학(지방대임)가셔서 기사 따시고 기술사 따시고 왠만한 중견기업 연봉 받으시면서 잘먹고 잘 사시던데.
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지잡대 나왔다고 피해의식에 쩔어 있고 자기비하만 하면 발전이 있습니까. 거기에 머무는 거죠, 거기서 좀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면 그만큼 돌아옵니다. 인생을 너무 고깝게만 보시지 마세요.
@@Kmh0909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 일반화 하시는 것 아닌가요? 대체 그렇게 사는 인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일도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고 사는 것 좋죠. 부럽고.. 그런데 그런 인생은 극히 일부 아닐까요.
금수저 자식이거나 아니면 우연한 기회에 대박을 쳤거나.
그 외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요. 본인 스펙을 쌓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생활비 마련을 위해 투잡을 뛰고, 넓은 견문을 쌓기 위해 해외에서 일하면서 공부하기도 하고.
이런 친구들이 단타를 원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갑니까. 추후 본인이 나이들어서 만족스러운 삶과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거지.
그런 젊은 친구들의 생활까지 매도하지는 마시죠.
그럼 그 많은 대학생들이 무엇하러 스펙을 쌓으며 취업준비를 하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고 전문직에 도전을 하나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걸로 단타 치는 연습이나 하죠. 그러다 얻어걸려서 대박 치면 사고 싶은 거 사고 여행다니고..
그런 도박 같은 삶을 원하신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 까지 도매급으로 판단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ranger7492 놀리지말라고
어떤 과의 합격선이 90이라고 하면, 지원자들 점수는 대체로 '100 95 92 91 91 90 90 90 90 89 89 88 85 80 70 50' 이런 식으로 분포함. 커트라인 근처에 대부분이 모여있고, 극단적으로 점수가 높거나 낮은 표본이 아주 적게 존재함. 그렇다 보니 그 과의 경쟁률이 특정 수준에서 조금만 더 낮아져도 커트라인이 89, 88이던 게 85, 80, 70같은 어이없는 점수까지 떨어질 수가 있음. 이걸 입시에서는 빵났다고 표현하는 거임. 하지만 85, 80, 70같은 극단적으로 낮은 표본이 합격하더라도, 합격자 전체 중에서는 매우 작은 일부에 불과함. 운좋게 붙은 끄트머리 몇 명이 매우 수준 떨어지더라도 그 과 전체의 수준은 별로 달라지지 않음. 그런데 자극적인 보도를 추구하는 언론들은 마치 그 과 전체의 평균 수준이 85, 80, 70으로 떨어진 것처럼 소설을 쓰지. 더 낮은 대학에 간 80, 70짜리 노인네들이 그 소설의 독자가 되어, 젊은 세대에 학력저하가 일어났다며 사회에 치이느라 걸레짝이 다 되어버린 본인들 자존감을 채우는 거고.
11학번인데 나도 영어 1점차로 3등급 받았고, 수학이랑 과학 표준점수가 다 메꿔줘서 정시로 잘만 들어갔음. 심지어 문 닫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입학성적으로 장학금도 받았고.
예전부터 수능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서 한과목 3등급 뜨더라도 들어오는 사람들 꽤 많았는데 이걸 이제와서 자극적으로 기사 만드는건...
의대는 그래도 계속 1일듯요
SKY나오면 물론 학력에 대한 혜택이나 사회적 명예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껏해야 30대 중반에서 컷된다. 반면 의치한약수는 평생직장은 물론이며 수익도 넘사벽임. 물론 병원,약국도 엄연히 말하면 자영업이라 사람마다 사람이긴한데 페이로 뛰어도 어지간한 대기업보단 훨씬 많다는거다. 그럼 그외 사짜 직업은 어떠한가? 회게사,세무사,관세사,변리사같은 경우 적어도 합격에 있어서는 학벌과는 아무 연관이 없고 변호사는 요즘엔 자영업화가 돼버렸고 판검사는 워낙 그들만의 리그라 집안,머리,운 세박자를 갖춰야 겨우겨우 되는거라 논외이다.그런걸보면 최상위권들이 sky를 택하지않고 의치한약수로 빠지는건 당연라다
영상은 반만 이야기 한거고
서울대 정시에서 이번부터 내신까지 함께 보는 이상한 짓을 하면서
서울대 격을 더 떨구고 있음
취지는 공교육이 무너지면 안되니까 내신까지 함께 보겠다는건 알겠으나
정시는 말 그대로 수능성적을 가지고 판별하는건데
게다가 심지어 이걸 미리 공지 띄워놓은것도 아니고
고1 절반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발표때려 버림
정시만 노리고 공부했던 애들은 속된말로 X됨
그래서 지금 서울대측이 고소까지 당한 입장임
서울대 측의 마음은 알겠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정시전형으로 뭐 몇명이라도 뽑아서
정시만 노리는 학생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줘야 하는데
일단 N수생 + 검고생 너네들은 서울대 오지마 시젼하고 있음
개천에서 용나는건 이제 진짜 전설속으로 사라지고 있음
이러다가 연=고>서울대 이렇게 바뀔 듯
진짜 생각이 좀 있으면 정시100% 로 몇명이라도 좀 뽑아라
서울대 진짜 아우
정시위주의 입시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입시관련문제는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파장은 대학입시에 국한되지 않고 더 큰 사회적문제를 낳는다.
어짜피 어떤 입시든 누가 붙든간에 지원한 사람중에 명문대나 인기학과는 누군가는 지원한 사람중에 누구는 떨어지고 붙는 줄세우기는 있을 수 밖에 없고 다만 그 펑가방법만이 다를뿐이다. 그런데 그 평가방법이 수시라는 주관적요소가 상당히 개입되고 입시가 그것이 주가 되는 주객전도가 되면 그 학과에 적합한 학생들을 뽑지 못하고 학생들의 상대적 잠재력을 깎아먹고 시너지효과가 나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재가 투입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피해의식 증대되고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느끼게 되지 그를 통해서 생기는 사회적 비용은 막대하고 측정하기 힘들다.
참고로 국어 3과 1은 이번 물수능 관계로 별로 의미없음. 그리고 미적분 1등급이 크게 작용하고, 과탐 2등급 맞은거도 물2에요ㅠㅠ 제발 자극적으로 하지마
사실 그성적 맞아도 서울대 택도 없었던건 맞긴 한데
이번에 서울대가 정시에서 1차 2배수로 뽑고 2차에 내신반영해서 스나이핑 엄청 잘 성공한 케이스
사실 저런식으로 기적의 스나이핑 성공은 가끔 있긴 했죠 ㅋㅋ 기사가 자극적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user-rr6tc8li9v 애초에 고등학교 문과는 미적, 과탐 피해 도망온걸로 생각하는게 맞음 ㅋㅋㅋㅋㅋ
훨씬 어려운 과목 본 애랑, 쉬운과목 공부한 애랑 표점 같길 바라는게 개씹도둑놈심보인거지 ㄹㅇㅋㅋ
솔직히 말하면 ㅋㅋ3이랑 1차이큼 상위권에서는
@@김재현-m7r7u 그냥 학생 하나가 서울대 정시 환산식 바뀔때 아다리 잘맞아서 빵꾸난데 잘 찔러넣은거라 ㅋㅋㅋ 원서영역 1등급
수학도 잘하고 기본적으로 탐구 2과목을 선택한것은 이미 잘하는 친구입니다. 누가 서울대만보고 2과목을 선택합니까? 등급 안나오면 연고대도 못가는데~.
탐구2과목 하는 애들보니까 진짜 잘하는애들입니다.만약 이런 기사처럼 그냥 3등급이라면 서울대가서도 수업 못따라갑니다. 다는 아니지만 수시로 들어간 애들이 정시로 들어간 애들하고 실력차가 나서 수업 못따라가듯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올해 입시를 치뤘고, 저도 국어 3등급 맞고 연대 공대 합격했습니다. 국어가 너무 평이하게 나와서 표점이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잡혔습니다. 기사의 문제점이 "국어 3등급이 명문대?"에 초점을 두고 있는거 같아 어이가 없네요. 이과가 수학에 비중을 두는것은 맞는거고, 작년에 비해 수학표점이 오른것도 아닙니다. 그냥 입시판에 종종 있는 표점 증발인데 자꾸 부풀려지는게 아쉽네요.
@user-qq1qe7sw5t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듯. 통계 내보면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 학점 평균이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 학점 평균보다 상당히 높았음
@@주지무리뉴 그야 정시로 들어온 애들은 반수를 노리지만 수시는 안하니깐
@@주지무리뉴 ㅋㅋ수시가 당연히 정시보다 높아야지 뭔 개쌉소리를 하시는거죠??
@@まどか鹿目-y9m 그쪽도 정시 합격이십니까???
입시의 비극이 본격적인 것 같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재수생들의 대학에 관한 집착은 실속은 없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중소기업들도 이제 기술평준화(예로 이젠 산업에서 자동화,센서기술 같은게 흔해졌습니다)가 다 됬고, 정보를 접할수 있는 곳도 흔해졌습니다. 즉,대학에서 배우는게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로 전자기학을 배우더라도 요즘 학원이나 좋은 인강이 많아져서 이론지식,실무를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훨씬 실용적으로 기업최적화로 배울수 있습니다.
공대 한학기 등록금이 얼마죠 지금?
취업할때 요즘 대학간판보다 국가기술자격 같은게 더 +되는건 아시나요?(물론,최상위권 대학간판은 메리트가 꽤 있겠죠)
즉,대학간판이 경제력과는 관련이 적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input-output으로 고등3년 대학4년 빡세게 고생한만큼 output이 안 나오니 허망한 시대죠. 젊은 세대분들이 이제는 깨어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대학간판에 집착말고 사회에 더 실용적으로 인정받는 방법,경제력이나 자기방향,꿈에 현실적으로 접근할때 입니다. 요즘 학벌이 높은 사람들도 개인유튜브로 돈 벌고 먹는 시대입니다.
지식평준화가 되서 지식과 실무경험 가지고 발로 뛰는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벌지, 지식만 갖고 학벌만 갖고 있는 사람(일반화가 아닌 물론 일부지만)은 그 정도만큼 사회에 실용성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연세대 나온 제 주변 지인은 취업이 안되서 7급 공무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월 실수령액 250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표현하면서....
기계공학 석사까지 해서 연구원을 가도, 공고에서 바로 취업하고 기능장 달면서 공장장 하는 사람,혹은 프로그래밍 기술자(대학가서 몇년 공부하는 동안 그사람은 실무에서 이것저것 디테일하게 다 배웠으니 회사입장에서 더 중요한 사람이겠죠)들이 연봉이 더 높고 그런 상황이 실제로 비일비재합니다. 회사입장에선 그런 사람들이 회사에 돈을 더 벌어다 주니깐요! 책만 쥐는 사람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회는 책은 어느정도로만 쥐고 발로 뛰는 사람을 원합니다.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님이 얘기 하시는건 핫바리 중소기업의 경우죠. 대한민국 어느 대기업에서 대학 간판을 안봅니까? 그것도 나라에서 어거지로 지방대생들 의무적으로 뽑아라고 해서 마지못해 뽑는게 현실이잖아요.
좋은 대학 못나오고 현장 경험 있는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고연봉일수 있지만 어차피 대기업 사무직 임무는 못합니다. 간혹 개천에서 용 나듯 현장직이 임원으로 되는 경우가 있긴 있지만 고학력은 무시 못하죠.
이건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변함 없을겁니다. 변할수도 없죠.
학창시절 공부를 안해서 수능 점수 개떡 같은데 그 사람 본심이 착한지 악한지 어찌 아나요? 미친놈 아니면 사람 다 거기서 거기죠. 그러니 성적을 볼수밖에 없죠.
공부를 잘한다는건 일반적으로 이해력이 높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학벌은 어쩔수 없습니다.
입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혼자만의 생각을 사실인것마냥 댓글단거 같네요. 저런 일이 일어난 이유는 ‘학과’ 때문입니다. 요즘 이과 트렌드는 ’학과‘를 봅니다. 지구환경학부는 나와서 할게 별로 없죠. 그래서 서울대의 좋은 학과들을 제외하면 입결이 떨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금 메디컬>서울대(상위권 학과 제외) 현상이 심해지고 있고요.
현재 입결은 메디컬 끝나고 서울대 시작하는 추세입니다. 옛날이었으면 서울대 갈 인재들이 모두 메디컬을 가니 서울대 입결은 당연히 떨어지겠죠. 즉 지금 원인은 댓글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기자가 잘알아보신거죠.특목고 3등급은 일반고1등급 씹어먹는 학교들 많아요.입시판이 막 간단하게 등급별로 쓰는게 아니라 샘들도 머리아파하세요. 입시공부해야지 아이 대학잘보내는 세대ㅠㅠ 낳아서 미안한 세대
수능 변별력도 없고 등급제는 더더욱이 변별력도 없고 치열하게 원점수로 기준 다시 잡아라
없어질 대학은 없어져야하지만 상위권 대학마져도 학력 미달자도 다 입학하겠네
그냥 원점수 백분율 로 기준 잡아
등급제 왜하는지 ㅉ ㅉ
이미 그렇게 하고있음
결국은 현 입시에서는 영어는 기본이고 점점 그게 수학으로도 퍼짐 수학 1을 깔고 가야 잘 갈 수 있고 거기서 국어가 1이냐 3이냐에따라 의대 비의대로 나뉨 수학이 입시를 결정짓는게 아니라 수학은 영어처럼 기본 전제임
어딜갈건지 학부모가 자기애 컨트롤 해야지. 사공이 많음 산으로간다고 감놔라 배놔라 해봣자 딱히 쓸모없는입(?) 그럴기세로 애 가는길 도움되게, 지도훈육이나 활동서나 하나더 써달라 하던가.
강남 배운 유식한 엄마들이 공교육으로만 될거같음 학교매달리지 뭐하러 사교육 비싼돈스껬. 막말로 학교선생님도 자기자녀는 사교육 의지하는마당에. 공과사가 조화로워야할수밖에.
미래세대 국가부채가 어떠니 연금이 고갈되어없니 우리부모님이모 세대보다 더좋을지 더나쁠지, 발달린 젊은애들 어디갈지 모르는 판에. 1,2,3줄다루기말고. 같은돈에 더욱 저렴한 학비 당연하지.
막연히 공부 어쩌고함 니가 내몫까지 많이해라싶다.. 화이팅~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서울대의 위상이 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동시대를 살았던 분들 중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은 맞는 것 같으니 치열하게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기득권 카르텔의 달콤한 맛에 취해 사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리사회에 정의롭고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계층이동이 안될거임.
게층이동이 됨
좋은말씀입니다
저는 서울대랑 관련없고 기득권도 아니지만은
항상 교만히지 않고 이치에 맞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배움을 열심히해서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소망합니다.
저기...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 맞지 않나요?
수시로 들어가는 애들중에 3등급 수준들 널림ㅋㅋㅋㅋ 정시는 이래서 개손해라니깐 공부해서 들어가도 꿀빨았다고 욕먹고있음
과가 쓰잘데기 없는 지구환경과학이니깐 그렇지 컴공이나 의대 등등 돈되는 과는 안되지. 제발 출신 대학보단 과를 따지자. 물론 급이 되는 학교들중에서, 지방대는 제외해야지
국어 수능3등급이 서울대갔다고 해서 연구 성과가 낮아지진않는다. 그전에 박터지게 경쟁하고 살아도 안나온게 노벨상이다. 꼴랑 고등학교때 학원 다닌 걸로 평샹을 우려먹는 한국 교육은 날고 기어봐야 그들만의 리그이자 세계무대에서 실패한거다. 이제 연구 중심 대학으로 바꿔여한다.
입시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자극적인 제목 보고는 '3등급도 합격하는 서울대' 라고 생각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2000년대생 이후 태어난 니네들은 복받은거다. 지금의 일본처럼 대학 졸업만하면 바로 취업가능한 시대가 오는거임. 애들이 적다보니까 기업에서 모셔가는세대. 대학입시던 취업이던 해가갈수록 널널해져서 부러울따름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발닦고 잠이나 자슈~
@@도현장-o9k 응 팩트임. 10년전하고 지금 대학경쟁률,수시등급,정시등급표 비교해봐라 ㅋㅋㅋ
들어가는 건 쉽고 나오는 건 어려워지는게 정상. 공부하겠다에 인생을 갈아넣을 애들이 가는게 대학이어야 하는데. 가서는 개뿔 캠퍼스낭만이니 어쩌니 퍼질라고 놀아버리니.
진짜 요즘 수능에서 문제있는거는 국수가 아니고 과탐임 ㄹㅇ, 잘찍으면 1등급 못찍으면 4등급임 ㅋㅋ
원서 쓰는 전략 또한 입시의 일부임 그리고 수학 1등급에 과탐 2 선택해서 2등급이면 잘하는 거 맞음
대학 상관없이 의대부터 전부 줄세워놓고 들어가니 서울대라도 잡과는 딸리는 애들도 들어가는거지..저출산으로 응시숫자가 폭락한것도 있고..나라가 망조로 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
기자가 문과라 요번 수능 이해를 못하네 ㅋㅋㅋㅋ 그냥 대놓고 3등급이다! ㅋㅋㅋㅋ
이제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거임 대학나와서 대기업가던 옛날 아줌마 아저씨 세대가 아니다 이미 한국은 성장이 다끝났고 앞으론 마이너스 성장인 나라야 똑똑한사람은 필요없다 그건 ai가 할테니까 창의적인사람이 필요한 시대지
국어 3등급이지만 수학 잘해서 총점은 국어 1등급보다 잘 나왔다는 이야기네요. 꼭 입시비리처럼 제목 뽑으셨네.ㅋ
한 20년 지나면 인서울 지거국 못 들어가면 사람 취급도 못 받을 듯 ㅋㅋㅋㅋㅋ 저출산이 워낙 심해서
지금도 비슷하긴 하더라 ㅋㅋㅋㅋ
그건 지금도 똑같은데요 님아 지거국도 못가면 공부안한거지
@@김재현-m7r7u 지거국도 빵꾸나는 마당에 지거국 아래는 그냥 논거임 ㄹㅇ
@@김재현-m7r7u 핀트를 잘못 잡은 것 같은데 지금도 공부 열심히 하면 아무리 공부 머리 없어도 지거국은 가지 근데 지금 출산율에 대학 수는 안 변한다 치면 인서울 지거국은 개나 소나 가겠다는 거임 ㅋㅋㅋ
현재: 공부를 어느 정도 하면 인서울 지거국
20년 후: *의지만* 있으면 인서울 지거국
@@bokegaeru 지거국 개나소나 가는거 맞는데요 공부를 열심히 한다?
4등급이? 음 모르겠네요
수학은 어느정도 많이 노력해서 1이라서 딱히 내기준으로 말할순 없겠고
국어는 화작으로 딱 3맞아서 말할수있는데 국어는 공부안함 아예안해서 모고때도 4뜸 수능 90일전부터 학원드가서 이감모의고사하고 간쓸개품
그리고 선생님이 말한대로 전략짜서 함
그랬더니 3맞음 이것도 몇개찍어서 맞은거긴한데 공부안해도 3임 잘못찍었다해도 4 중이나 상임
이건 공부했다고 보는게 아니죠 그죠?
그리고 요즘 문학은 진짜 대구법 이런식으로 용어로 안물어봐서 공부안해도 거저먹음 그리고 음지의꽃처럼 거의다 연계됨 화작도 딱히 공부안해도됨 그냥 잘읽고 잘풀면됨
비문학 한지문만풀고 단어물어보는거만 풀면됨 이럼 3임
결론:개나소나 가는거 맞음 부정 ㄴㄴ 지거국 상위학과는 노력해야하는게 맞는데 그외 학과자체는 노력 불필요
나도 나자신에게 열심히 안해서 화나는데 4등급 5등급이 나름 열심히 했다면서 지거국 부심으로 지방대 까는 꼬라지보면 웃김 ㅋㅋ
입시비리 일부가 꼬리 잡힌거지, 조국 입시비리 들고 일어났던 것들이 입시비리 조사가 자기들까지 번질까봐 나선거 아닌가 싶다.
국어를 잘해야 말귀를 알아들을텐데...그냥 한국대라고해서 지거국까지 다 한국대라고하는것은 어떨까? 지금 지방다 망하고 젊은사람이 없다. 일자리도 대학도없다. 서울은 서울대로 대학생이 살기에는 생활비도 만만치않고....치열하게 줄세우다가 12년동안 공부만하고 경쟁심만 높아서 인성은 밥말아먹고 .공부 ,물질 만능주의 판친다.
학벌시대 끝났지 이제 학벌은 점점의미 없어진다 이과도 과가 중요하고 대학간판은 더이상 의미가 없음 자본의 힘이 너무 커빔
걍 저출산이 답이다 10년후엔 입시과열 취업문제도 없을듯 걍 모셔와서 일하게 해야댐 ㅋㅋ 지잡사립대 한학기 500주고 다닌 내가 ㅁㅊ넘이지
그게 바로 수학으로 줄세우기다
무슨 문이과통합내신 통합수능 이딴소리로 융합형인재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좀 말해보자구
지금 이런상황이면 지금 20대 초반부터 10대들은 인서울은 무조건 해야함...인서울이 이제 명문대가 아니라 인서울도 못하면 공부를 안한게 인증되는꼴...
제발 과탐을 해보시고 말씀하시면…
절대평가도 아니고 안하긴 뭘 안함 ㅋㅋ
상대평가에서는 다같이 하루 20시간씩 해도 누구는 인서울 하고 누구는 못한다 ㅋㅋ
@@방구석철학자-e3o 하루에 10시간만해도 개나소나 인서울한다
책상에 20시간 앉아있으면 그게 공부 20시간 한거냐
성적을 위한 노력의 지표로 시간을 들먹이는 것자체가 공부 안해본 사람인걸 인증하는거야...
@@endeavorlee1588 님 대학 어디임?
@@endeavorlee1588아마도 이런사람은 최소 서성한 은 되겠지??
서울대도이제 끝났다고봐야죠
공부머리 일머리는 다릅니다 미래산업먹거리도이제없고 대기업들다떠나고 취업도잘안되고 힘들게취업해봤자 40대되면금방짤리고
기득권 즉 뒷배경이없으면 출발선자체가다릅니다
의치한 카이스트 미국아이비리그 하버드 코넬 예일 8개대학 가거나 하겠죠
여기서 유학가는것도 부모빽이 받쳐줘야한다는것입니다
구글 유튜브 AI 자동화시대
서울대 나와도이제 끝인데 나머지대학 말해봤자 학비버리고 인생낭비입니다
네다 지잡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하는거 보다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사는거 아닐까요? 굳이 인생낭비까진 아닌거같은데
오늘날은 기존의 기계산업중심의 과학지식과 뿌리없는 서양 기독교 문화를 바탕으로 전세계의 패권이 나누어져 있다. 초,중,고 학교교육은 아직도 대단한 문명의 산실이다. 다만, 이것이 대학입시를 목표로 더이상 운영되어서는 안된다. 공교육에서 구시대의 잔여물이라 배제되어 왔던 환단고기 중심적 동방학을 다시 공교육에 포함시켜 완전인격체 교육을 실시함으로 생명력이 없는 현대교육에 숨통을 터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영광있으라!
공부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학교라는데를 안다니고 사기 예방법 터득하고 허황된거 바라지 말고 최저 임금 보장되니 17세 부터 빚 안지고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저축하는 길 뿐 입니다. 이나라는? 공부에 소질 있고 열정 있는 소수 수재들을 최고로 교육 시키면 됩니다.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면 얼마나 힘든데..학벌이라도 있으면 좋음
중요한것은 인구 줄고 상위권 다 의대로 빠지려고 하니까...그렇지..
그리고 자연계는 국어 별로 큰비중아님... 수학.영어.탐구만 잘하면되
올수능 불수학에서 1등급을 맞았기에 국어3등급이라도 가능 한거라구
그래봐야 워라벨에 상하관계에서 자유로운 전문직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의사.
아무리 잘 포장해봐야 나머지는 남밑에서 휘둘리며 매달 연금 원천삥뜯기 당하는 월급쟁이로 살게될뿐.
서울대가 합격 시켜줄테니 돈달라는거
그뒤 취직 시킨후 빡세게 일시킨후 전기세 월세 난방비 등등 내게한후
나라에서 월 만원 받고 일하게 만들려고 사기치려는거
이거아님 ㅈㅅ
나는 스카이에 없는 학과에서 제일 좋은 학교 나왔는데
그냥 학벌로 서울대 대학원을 갈까 하다가도 예전만큼 느낌이 아니라
굳이.....고민이다.
아무리 그래도 아무나 못감... ㅠㅠ
인서울도 정말 힘듬!!
고3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
인서울은 열심히 노력만 하면 돼 스카이에 비하면 훨씬 쉬움
72만 명이 수능을 응시하고 5000명이 서울대에 간 1994학년도, 40만 명이 수능을 응시하고 3200명이 서울대에 갈 2023학년도. 그닥 차이가 없음. 게다가 지금은 수시까지 있기 때문에, 수능 접수만 하고 응시는 안 한 수시 인원을 고려하면 수능 접수자 48만 명 중 3200명이 서울대에 가는 셈이지. 최상위권에 드는 난이도는 예나 지금이나 전혀 다르지 않다는 거임. 게다가 인강, 학원이 보편적이지 않아서 돈이 많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옛날에 비해 누구나 인강 정도는 들을 수 있는 요즘은 수험생 모두가 옛날보다 치열하면 치열하게 경쟁했지 편하지는 않음.
요즘 다 의대로 빠져서 그치
94년도면 서울의대 빼고는
서울대가 다높았다 의대는
한참 밑이였어
서울대 정시 정원이 3200명이라고요? 94년도는 정시모집 비율이랑 23학년도 정시모집 비율이 다를텐데...
@@2winbed 정시는 1300명 정도고, 수시 등 다 포함해서 3200명이네요.
94학년을 왜가져오냐 94년도에 수능본사람들 지금50살이야 그때랑은 대학진학률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서 적절한비교가아님
설대 맛탱이 갔네~~~와 정시에 교과를 반영해서 의대쪽에 더 몰리게 하누
저기요 듣자 하니까 요즘 입시도 잘 모르시는 것 같은 분들이 요즘 대학 가기 쉽네 어쩌네 불편한 말들을 하셔서 말씀 드립니다.
서울대가 올해부터 정시에 내신 20% 정성평가+과탐 2과목 반영+ 이라는 특이한 케이스여서 그렇지, + 올해 국어 변별력 없었음
일반적으론 국어 3이라는 등급으로 최상위권 대학 택도 없습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속단하지 마세요 본인들 공부부터 제대로 안 하신 것 같은 분들이 '대학 가기 쉽네' 를 논하시니 불쾌합니다
쟤네 다 2차에서 떨어졌으니까 제발 기사 자극적으로 쓰지마..
ㄹㅇ
내가 아는 선배도 지2 4등급 국어 3등급 받았는데 미적 화학 만점 받으니 표점이 높아져서 19개 학과는 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용
입학할 애기들이 점점 줄어든다
2050년되면 장난 아닐듯
지금 1티어들 의대 입시 재수하고 있어요.
심지어 약대 의대지방대 한의대생 휴학하고 다시 수능 보고 있습니다.
ㅠㅠ
도대체 정시에 내신은 왜 반영하는거임
인서울 아니면 대학취급 못 받는 시대로 빠르게 갑니다.
지금 1티어들 의대 입시 재수하고 있어요.
심지어 약대 의대지방대 한의대생 휴학하고 다시 수능 보고 있습니다.
팩트:서울대 입학처는 이런 거 ㅈ도 신경 안 씀 정시3등급보다 수시 1.00이 더 중요
스카 이 성한서 2022 행시 서울대 60 고려대 52 ..... 연세대 35 성균관 24 한양대 14 서강대 8명 현실 자각 타임 2022 CPA 고려대 175 성균관 116 연세대 106 서울대 99 명
최근 5년간 임용된 법관 배출한 출신 학교 서울대 188명 고려대 102명 연세대 57명
원래 서울대 하위잡과나 수시출신들은 허접한애들 많이갔음 ㅋㅋ 새삼스러운일이 아닌데
인터넷에 떠도는 성적보니 수학이 1등급이긴한데, 백분위가 96인 턱걸이 1등급인데도 국어3등급까지 달고 용케 붙었네요.
확실히 서울대가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긴한거 같음.
선호도 하락이 아니고 내신반영때문임
관동별곡 잘외워봐야 어디 써먹냐 ㅋㅋ 맞춤법이나 잘맞추면 그만이지. 그냥 언어 국사 통합해라.
제발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 쓰지마라 이제 현역인데 이런거 보면 진짜 기레기생각밖에 안남
이제 학령인구 감소로 수능같은것도 필요없을텐데 ㅋㅋㅋㅋ
사회 나와보니
기술로 먹고 사는 직업은
대학 필요 없더라 4년 동안 기술 배워라 걍
대신 몸이 힘들고 위험하니까 잘사는사람들일수록 공부로 먹고살려고 하는거임
@@유지나-i8k 기술직이 다 힘들고 위험하다로 단정지어 버리노 ㅋㅋㅋㅋ
@@유지나-i8k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 ㅋㅋㅋ
@@화성갈끄니꺄 그럼 나중에 니자식은 대학보내지말고 공장가서 일시켜 ㅋㅋㅋㅋ
@@유지나-i8k 그래 기술직이면 다 공장이재?ㅋㅋㅋㅋ 수준이 보이노 ㅋㅋㅋ
공학에서 수학을 잘해야 하는건 당연
공학이 아니라 지구과학 관련 학과 입니다
@@이지민-p2r2o 지구과학이 원래 수학 젤 중요함 거긴 문과적 영역이 들어갈 게 하나도 없음 ㅋ
지구과학은 공학이 아닌데 ㅋ
@@seoul_Jin500 물리도 공학은 아니지만 공학보다 더 어려움
@@753 국어는 변별력이 비문학 즉 인지적성,사고력 및 독해력에서 생깁니다 ㅋㅋ 문과적 영역이라니
끝까지 들어보면 전혀 문제 없는데...
경인교대 9등급이 1차 합격한게 더 대단한데
사람들 (문과) 물2 백분위 93은 찍고 말하면 좋겠다
예전에도 증간성적으로 서울대 합격한 사람은 있다...졸업을 못하지..
ㄹㅇ 운좋게 붙었다고 좋아할 게 못됨. 본인만 수준미달이면 학점 받기 힘들어짐
우리나라대학은 졸업은 쉽지안냐?
그래도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졸업은 하죠. 입시에서 어떻게 들어갔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떻게해서든 붙기만 하면 되죠.
한국은 일단 대학 들어가기만 하면됨. 졸업은 쉬우니까
학폭 가해자도 들어가는데 뭘. 선배들이라고 윤석열.한동훈.강용석도 있잖아.다 의치한약수로 가지 요새 누가 서울대가니
사실 이과가 수학, 과탐 잘하면 되지, 국어가 중요한가. 대신 문과는 국어, 사탐 잘해야지.
이번에 국어가 최근 8년중 역대급으로 쉽게나오면서 변별력이 떨어져서 수학 변별력이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임
이젠 명문대 맛가고 간판따서 부모 스펙으로 좋은자리 가거나
부모 능력 못받쳐주면 의과 쪽으로
입시의 변하지 않는 진리는 줄세우기와 눈치싸움
3등급 합격 괜히 시켜줘서 이미지만 떨어지네, 앞으론 3등급인 사람은 합격권이어도 떨어트리겠네, ㅋㅋ
유지 논문도 통과되는 대한민국 대학수준 아니냐
재명이 가천대 석사논문은 표절이라 아예 재명이도 취소시키라 했음
@@봄날-e2g ㅎ~ 그래도 네이버 검색 짜집기와 비교가 안되지~
@@길상-x8x 재명이 논문은 유사도 오바로 심사자격조차 안되는 논문임
이 뉴스 듣고 학벌 업그레이드 하려고 회사다니다 다시 수능 보는 사람들이 느는거 아니야?
ㅋㅋ 너 사회생활 안해봤지? 학벌보다 경력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이력서보면 현역으로 들어온 건지 직장생활하다 다시 수능 본 건지 알 수 있음.
@@이승윤-b4i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나도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앞서가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역으로 들어가든 재수를 하든 그게 뭐가 중요해? 최종학벌이 중요하지 ㅋㅋㅋㅋㅋ
상위권은 빡세서 힘들듯
근데 도대체 중위권 기준이 뭐임? 중위권은 3등급이 아니라 5등급 내외 아닌가? 물론 서울대를 목표로 했을 때는 하위권이긴 하지 ㅇㅇ
빵꾸난 거 가지고 자극적인 돈벌이용 기사에 끌려다니지 말자^^♡ 3등급으로 서울대 못 간다고요~~~~~~ 저 분이 특이케이스라구요~~~~~~
이젠 서울대는 서울대가 아니지 의대 갈려고 자퇴하는 애들도 있는데 ㅋㅋ
내신반영 첫해라 그런가 서울대 펑크가 좀 여러군데 났음 국어표점 증발한것도 한 몫 하고
굥도 갔다온 서울대. 진실이 뭔지는 서울대. 국민대 재평가가 시급하다.
컴퓨터를 제외한 서울대 공대 모든 학과들
지방의 제일 낮은 한의대한테 올킬당함...
메디컬 선호 현상 진짜 미친듯
이과에서는 흔한일이었는데 문과가 비정상적이었지 이번에 문이과 통합으로 일어난 일이구만
그럼 뭐해. 대학 학점 사망해서 나중에 졸업학점이 발목잡아서 취업하기 힘들텐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 심심한데?"
"사과"는 왜 줘요? 포도나 바나나가 더 좋아요.
"사과는 개한테나 주는거야." ^^
정신병자임?
서울대 갈 똑똑한 애들이 의대로 빠져버렸기 때문...
서울 메이저급 의대>>>지방 의대>>>서울대임 사실상...
서울대 컴공이 몇몇 지방 의대보다 높음
ㅊㄹ을한다
@@smile3113 그것도 옛날 얘기...... 공부 잘하는 애들 다 의치한 으로만 갈려고함
고용안장성 불안정과 프로남시선의식러들이 입결 떨어뜨리는
@@smile3113그럼 머함 ㅋㅋㅋ 결국은 다 의대 가는데
그러면, 고대인가?~ ㅋ, 아이고, 돈으로 쳐 바른 등급이 아니라, 실제, 인간의 능력을 봐야지!~, 고급 범죄자들 양성할 것도 아니고-,
탐구 투과목+ 정시 내신반영 이ㅈㄹ하니까 한성서보다 낮아지지ㅋㅋㅋ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제 대학 가는 시대가 점점 저물어 가니 ..
서울대가 학교인지 경제사범 양성 대학인지 ㅋㅋ 배워서 돈 삥땅치는데 온 힘을 다함.
대학교 까내리는 기사 매년 나오지? 속지말고 공부나 합시다.
요즘 학령인구 줄다보니 이제는 개나소나 붙을 수도 있다고 봄
3등급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나 살펴보니, 상위 23%에 해당하는 수준.
이것도 충분히 상위권인데 그게 뭐가 그리 문제라고.
이례적인 이유는 작년까지 서울대 혼자 다른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2과목 필수를 폐지한 지금 연고대보다 훨씬 높고 서울대 높은 공대 같은 경우는 의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이번 년부터는 다를텐데 서울대는 낮아질거라고 전망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고..
그게 그렇게 쉬운거 같으면 아무나 다 갈수있는거아닌가요?
그냥 웃지요
우리 아빠 89년도 학력고사 치고 서울대 공대 들어가셨는데 뭔가 대단해보이네
니 실력은 개좃이냐?
tmi 우리 아부진 91임
@@익명-y4q4z 오
그때면 킹인정이지
@@아비투스-h6c 근데 나는 공부 못해서 일본 유학 준비중. 우리 누나도 의대생이고 공부 잘하는데 나는 공부 ㅈㄴ 못함. 우리나라로 치면 국숭세단 갈 실력.. 그래서 그냥 접고 일본 대학 준비중임
서성한은 예전에도 국어 3떠도 입학 가능했는데?ㅋㅋㅋㅋ다른거 1~2로 도배하면
3등급도 잘한거다. 교육부 니들이 괴랄하게 만든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