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H120d, H115, H340 3대 들고 있지만 확실히 HDP계열이라서 출력파워가 지금도 좋다죠. 안그래도 부품 수급 문제 때문에 알립센터에 한 번 가봐서 교체할 부분은 해야겠지만 부품이라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죠 ㅎㅎ 참고로 저 3대 중 한 대는 전원이 계속 빠져나가는 현상 땜에 전원부 부품 수리 후 SSD로 바꿔볼까 생각도 드는데... 전 중간중간 관리하니 배터리가 아직도 쌩쌩한 게 다행이라 생각 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제 H340 충전포트 문제는 USB 충전이 돼서 일단 손 놓고 있는데 혹시 아이리버 센터에서 부품이 있을지 모르니 한 번 가봐야겠네요. 아예 부품 없을거라 가정하고 여태 살아서 ㅎㅎ 저도 이 하드디스크 고장나면 나중에 SSD다 CF카드로 한 번 개조해볼까 합니다 ^^
싸게 사서 버리고 또 새로 싸게 사는 것보다 저는 유독 잘 만든 '낡은' 제품들을 고쳐가며 쓰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든' 제품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를 하는 것 같아요. 오디오는 그렇지 않아도 '사람이 되자' 시리즈에서 언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소소한 투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 이것도 '가성비' 오디오 세팅을 한 번 다뤄보려구요 ^^
아이팟 터치 처음 만져보고 기절초풍 할뻔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핀치 줌도 되고 무선랜도 되고... 와... 거의 정확히 10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이렇게 기술이 발전한게 가만 생각하면 놀랍네요. 아이폰 3GS 나오면서 수 많은 디지털기기들이 멸종됐던 것 같습니다. MP3,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까지...
H340... 진짜 같은 회사의 E100같은 저질 제품과는 비교로 안되는 명기였던 것 같네요. 예전에만 해도 아이팟 포토 쓰는 사람들에게 하드 적출 용도로 자주 희생되었지만... 그래도 음질 하나는 현재 쓰고 있는 U2팟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때 진짜 E888(혹은 삼성 EP-1이라던가)+H340 조합으로 되게 잘 썼는데.. 현재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요즘은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Fiio, Xduoo, Shanling 같은 중국의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들 하나 써보고 좀 깜짝 놀랐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이리버나 코원의 오디오 플레이어들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만 가격이 조금 무섭더군요 ^^;
흠... 10년을 넘게 사용한 제품에서 기존 배터리가 고장이라 판단했을 때 제가 USB를 통한 충전 한번 시도하지 않고 서랍에 넣어놨을까요..? 결론은 기존 배터리가 죽은게 맞고, 아답터가 고장인지 본체의 5V 충전 단자가 고장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영상 찍으려고 하면 그냥 리뷰를 찍으면 됩니다. 멀쩡한 제품 분해할 필요 없어요.
주변의 잔잔한 소음하고 원진님의 편안항 목소리에.. 영상이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H120d, H115, H340 3대 들고 있지만 확실히 HDP계열이라서 출력파워가 지금도 좋다죠. 안그래도 부품 수급 문제 때문에 알립센터에 한 번 가봐서 교체할 부분은 해야겠지만 부품이라도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죠 ㅎㅎ 참고로 저 3대 중 한 대는 전원이 계속 빠져나가는 현상 땜에 전원부 부품 수리 후 SSD로 바꿔볼까 생각도 드는데... 전 중간중간 관리하니 배터리가 아직도 쌩쌩한 게 다행이라 생각 듭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제 H340 충전포트 문제는 USB 충전이 돼서 일단 손 놓고 있는데 혹시 아이리버 센터에서 부품이 있을지 모르니 한 번 가봐야겠네요. 아예 부품 없을거라 가정하고 여태 살아서 ㅎㅎ 저도 이 하드디스크 고장나면 나중에 SSD다 CF카드로 한 번 개조해볼까 합니다 ^^
H계열은부품이 없어서.. 수리 불가판정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중고품 가져오셔서 옮겨달라고 하셨던 분들은 간간히 계셨었는데.. 디스크 나가는경우랑 충전아답터 망가지면서 전원부 같이 고장나면 수리하기가 쉽지 않으실겁니다.. 조심히 살살 다루시길..
워매 오래된 애들이 살아나는데
넘 기분이 좋네요!
저번에 씽크패드T440p살리셨을때
뿌듯햇던 기분이 되살아나서 좋았어요😊
기계 만지는게 제일 재밌어요 ^^
와... 이걸 살리시네 ㅋㅋ 원진님 컨텐츠들 다 좋은데 제 취향에는 가성비대마왕이 진짜 최고인듯 합니다.
저도 이런거 뚝딱 뚝딱 만지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ㅎㅎㅎ
우와 그 구하기도 힘들고 귀한 1.8인치 하드가 mp3속에 들어가 있다니ㄷㄷㄷ
대마왕님 다시 씽크패드도 관심 가지셔서 TP영상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ㅠㅠ
ㅎㅎㅎ 곧 씽크패드 얘기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얘네도 '유물'이 좀 있어서 소개 영상 좀 더 만들어야겠네요 ^^
언제안켜질지 조마조마합니다 ...
갑자기 h320뽕이 차오르네요
좋은영상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와... 04년 중3다닐때 친구가 쓰는거보고 진짜 갖고싶었던 모델인데...
당시 ifp-395 사용했던....
와, 중학생이 이걸 썼다면 꽤나 부르주아네요 ㅎㅎ
원진님 손재주도 좋으심!
이런거 만질 때가 제일 재밌네요 ^^
우와 이걸 볼줄이야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
고3때 저걸로 공부는 안하고 동영상보고 놀았는데 ㅜㅜ 추억이네요 음질도 좋았었는데
그 때는 이런 휴대기기로 동영상 볼 수 있다는게 꽤나 대단했었죠 ^^
Low battery 진짜 기기 알림음 같아요 ㅎㅎ 오랫동안 관리해서 아껴주는것이야말로 명품인듯합니다. 매번 영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영상속에 북쉘프스피커도 지나가던데 원진님 음향기기를 좋아하시나봐요 여기에 이어 다음영상으로 하이파이오디오셋팅 같은건 어떠신가요?
싸게 사서 버리고 또 새로 싸게 사는 것보다 저는 유독 잘 만든 '낡은' 제품들을 고쳐가며 쓰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잘 만든' 제품들은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를 하는 것 같아요. 오디오는 그렇지 않아도 '사람이 되자' 시리즈에서 언급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소소한 투자로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 이것도 '가성비' 오디오 세팅을 한 번 다뤄보려구요 ^^
이 영상 보고 제 H320 배터리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전 알리에서 주문해서 포장을 보아하니 짭 배터리가 온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일단은 써봐야겠어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지금 다시 들어봐도 빵빵한 출력이 아주 훌륭한 기기입니다 ^^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속시원함. 마치 퀴즈프로 보는듯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우~~재밌네요 ㅎ 구독요ㅎ
감사합니다 ^^
재밌네요. 저도 추억의 기기들을 안버리고 모아두었는데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하나씩 꺼내보고 작동시켜보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초중학생 때 쓴 아이리버 제품이네요. 당시에 영상이 재생가능한 포터블 기기라는 것 자체로도 엄청난 기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영상 넣으려고 코덱변환 프로그램 돌리던 것도 이제는 옛날의 추억이네요 ㅎㅎ저는 저 제품을 쓰다가 아이팟 나노 3세대로 넘어갔었네요 ㅎㅎ
ㅎㅎㅎ 맞습니다. PMP로 넘어가는 과도기였지요. 동영상 재생도 처음에는 지원하지 않다가 추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한 걸로 기억합니다 ^^
신기하다!!
^-^
와..마지막에 살려내서 다행입니다.
보면서 안살아나면 어쩌지 걱정햇는데,
아답터는 AC에 직접 연결하는 USB케이블 쓰면 충전속도는 빠를것 같습니다.
살아나지 않았으면 슬펐을 것 같네요 ㅠㅠ 담에 한 번 USB 연결되는 휴대폰 충전기 같은걸로 한 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와...고딩 때 저거로 영화보고 그랬는데 벌써 10년도 더 됐네...
저도 미드 '프렌즈' 인코딩해서 받아넣고 보고 그랬는데, 지금 스마트폰하고 비교해서 돌이켜보면 저 작은 화면으로 뭘 그리 열심히 봤나 싶었네요 ㅎㅎ
디자인이 공대감성 넘치네요 ㅋㅋ
제가 돌이켜 보면 씽크패드 노트북도 그렇고 이런 공대감성 넘치는, 탱크같은, 투박한 것들에 끌리나 봅니다 ㅎㅎㅎ
제가 중고로 사던 h120 친구에서 다시 중고로 팔던 h340 모델이네요 ㅎㅎㅎㅎ 뭔가 오랜 제 기억으로 h340보다는 h120에 훨씬 더 애착이 컸었네요 ㅎㅎㅎ 98년에 16메가 모델도 덜덜 거리면서 샀는데 그 방대함이란 ㅎㅎㅎ 추억 돋네요.
저도 그 흑백 스크린에 가운데 조작용으로 스틱이 달려있는 H100 시리즈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조작성이 H300 시리즈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
@@wonjinlee h300은 한번 떨어뜨리고 사망하셔서 오래 쓰지도 못했습니다. ㅠㅠㅠ 저거 다음으로는 아이리버 하드디스크 타입 중에서 비교적 작은... 저거 1/4 사이즈 러버케이스 주던 모델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
ㅠㅠ 저도 떨어뜨리고 사망해서 디스크를 한 번 교체했었습니다. 그 작은 모델도 기억나네요. H10인가? H10 Jr. 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그 시점부터 슬슬 애플 아이팟한테 시장을 많이 뺏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해 가도 추억까지는 어떻게 하진 못하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모든게 다 상향평준화 돼버리니 '감성'을 찾게 되는 것도 같구요
저도 아이팟터치2세대 사자마자.. 아이폰3gs나오며
똥된 기억이있네요..
지금도 먼지쌓인 채..
세월을 맞았지만, 여전히 작동되네요^^;;
아이팟 터치 처음 만져보고 기절초풍 할뻔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핀치 줌도 되고 무선랜도 되고... 와... 거의 정확히 10년 전이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이렇게 기술이 발전한게 가만 생각하면 놀랍네요. 아이폰 3GS 나오면서 수 많은 디지털기기들이 멸종됐던 것 같습니다. MP3,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까지...
예전에 애용하던 추억의 H320 이네요. 하도 마음에 들어서 cf메모리 개조까지하고 사용했건만 dap가 나오고부터는 서랍속에서 나오질 못하네요. 이번에 다시 꺼내볼까 합니다.
저도 CF카드 개조에 관심이 많은데 현재 사용하는 하드디스크가 사망하면 시도해볼까 합니다 ^^
@@wonjinlee cf개조가 나쁜건 아이리버 정펌을 못쓰고 리모컨 사용이 어렵다는게 단점이죠.
H340... 진짜 같은 회사의 E100같은 저질 제품과는 비교로 안되는 명기였던 것 같네요. 예전에만 해도 아이팟 포토 쓰는 사람들에게 하드 적출 용도로 자주 희생되었지만... 그래도 음질 하나는 현재 쓰고 있는 U2팟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때 진짜 E888(혹은 삼성 EP-1이라던가)+H340 조합으로 되게 잘 썼는데.. 현재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아.. 888 기억나네요. 정말 지금은 그 가격대에 그 정도 소리를 내는 제품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딩때 e100살려고 주유소알바를 한달동안 개고생해서 구입
저질아니에요 나름좋은제품
@@겁나피곤해-p8l 제품 완성도는 나름 괜찮았는데.. 펌웨어가 너무 안좋았어요..ㅠ
당시 5인치 미니 하드가 들어가는 30만원대 mp3도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하이앤드급이긴 한데 가격이 정말 비쌌던 제품인데 지금 들으면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한 때 참 비싼 고가의 기기들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소리는 기가 막히게 좋네요. 설계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와 옛날 생각나네요. 30대 중반을 달려가는데 고등학생때 쓰던 유물이네요. ㅠ
한 때 첨단, 하이엔드급 기기였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
저도 아직 작동중 ㅎㅎ
프리즘 초기모델도 있고
엑슬림 cd mp3 플레이어도 아직 있네요 ㅎㅎ
우와 다 갖고 계시네요! ㅎㅎ 저도 엑슬림 아직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들어왔어 들어왔어~
들뜸을 숨기지 못했네요 ㅋㅋ
와우 ㅋㅋㅋ저는 아이리버 삼각형 제일 초기모델도 있어요!
오, 베스트셀러였죠..! 당시 학생들 대부분이 그 프리즘 같은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배터리와 ssd교체하고 락박스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SSD교체도 한번 해보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니 IDE 자리에 CF카드 꽂을 수 있게 하는 아답터가 있더군요.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고장나면 한 번 개조해려고 합니다 ^^
@@wonjinlee 하드디스크 고장나면 락박스 설치를 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순정하드에서 락박스 설치하고 cf카드나 ssd로 교체하셔야됩니다
헉, 미리 개조해놔야되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wonjinlee 락박스를 설치하더라도 순정하드에서는 순정펌 구동가능하고 락박스도 가능한데 CF카드나 SSD로 교체하면 순정펌웨어에서는 인식이 안되고 락박스로만 사용해야됩니다
순정펌웨어가 다른 형태의 디스크들은 인식하지 못하나보네요 ㅎㅎ 문득 돌이켜보니 지금쓰는 하드디스크도 순정이 아니고 60GB인데 처음 설치했을 때 인식 못해서 파티션매직까지 써가면서 인식시켰던걸로 기억하네요
후속영상 언제올라오나요..
저도 집에 아이리버 B10 포켓티비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ㅋㅋ 미세한 생활기스 제외하면 닦으면 광날정도로 멀쩡합니다 ㅋㅋ
와.. 포켓 티비면 DMB 였던것 같은데 추억의 기기네요 ^^
@@wonjinlee 2006년도 제조되었던 모델이에요 ㅋㅋㅋ
교체용 배터리는 뭐라고 검색해서 구매하셨나요?
모델명이 제대로 안적혀있어서 그냥 사이즈와 전압 전류 보고 사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베이에서 'iRiver H340 battery'로 검색하면 여러 셀러들이 올려놓은 교체용 배터리들이 나옵니다. 제가 구매한 스토어의 제품 링크를 혹시 몰라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
www.ebay.com/itm/Fit-iRiver-H110-H120-H140-H320-H340-Li-Polymer-battery-2200mAh-Free-Shipping/251801287372/
@@wonjinlee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제품도 한번 고쳐봐야겠네요 ㅎㅎ
잠깐,,,, 배터리 충전이 안되었던게 혹,,,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아답터를 USB로 했으면 됬던거는 아니었겠죠? 와,,, 이런건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
네, 기존에는 USB로도 충전이 불가했습니다 ^^
아이리버 Ifp-390t 15년된건데 아직도 건전지넣으면 작동합니다 ㅎ
아직 쌩쌩하네요 ^^
그때 그시절 음악이 있어 가끔 들어요
저도 옛 노래들 그대로 뒀습니다. 뭔가 타임머신 느낌이네요 ^^
와 아직도 저걸 가지고 있는 분도 계시네 저도 저거 한 때 쓰다가 버린 거 같은데...
이거 쓰기 전에 사용하던 20년 된 워크맨과 CD 플레이어도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제가 전자기기는 웬만해서 잘 안 버려요 ^^
@@wonjinlee저거 하드디스크라서 드르륵드르륵 소리와 진동이 심하고 무겁고 두꺼워서.... 바로 코원으로 넘어갔고 지금은 소니 워크맨으로 넘어왔네요
아직도 부팅 시키면 세월아~ 네월아~ 걸립니다 ㅎㅎㅎ
아이팟 미니 개조할꺼라고 분해만 해놓고 손 안댄지 1년이 넘어가는데 만져줘야겠네요ㅎㅎ
저도 배터리 올 때까지 한 달 동안 분해상태로 뒀는데 배터리 도착하고 나니 다시 작업하기가 귀찮았었어요 ㅎㅎ
러우 베러리~
Low battery~ ^^
크 ~~~~~mp3에 하드들어가던시절 ㅋㅋ
이제는 64GB 메모리를 2만원이면 사니 정말 격세지감이 큽니다
아이리버오랜만어보는mp3네요 저는아이리버 H320가지고잇어요
아직 잘 가지고 계시는군요 ^^
Wow!성공 수고하셨습니다
본인도 만족이죠?
네, 꼭 살려서 쓰고 싶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
Mp3 하나 구할려는데 뭘사야 할지 고민되네요...
요즘은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Fiio, Xduoo, Shanling 같은 중국의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들 하나 써보고 좀 깜짝 놀랐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이리버나 코원의 오디오 플레이어들도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만 가격이 조금 무섭더군요 ^^;
그래서 이재품은 잘 사용중이신가요???
네, 지금은 순정 펌웨어 대신 락박스(Rockbox)도 설치해서 항상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
꾸르젬 구독
감사합니다 ^^
결론은 기존 배터리도 멀쩡했던건가요
아니요, 기존 배터리는 5V 전원 및 USB 양쪽 모두 충전이 불가했습니다. 배터리가 죽었었어요.
그것이 아이리버의특징이죠ㅋㅋㅋ
^-^
집에 있는데 아직 작동됨 ㅋㅋㅋ 방전이빨리되서 그냥 사랍속에 동영상 재생기능도있는 명작
배터리만 교체하면 쌩쌩할겁니다 ^^
이야 .. 나도 이게있아 Hdd방식 ㅋㅋㅋ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이 나타나시네요 ^^
1.8인치 하드는 옛날에 미니컴퓨터들이 많이 썻는데 지금은 M.2하나면 다 되니깐여
맞습니다. 이제 훨씬 튼튼하고 빠르고... 1.8인치 하드 컴퓨터에 쓰면 너무 느려서 정말 속 터졌었는데 ㅎㅎ
@@wonjinlee 지금도 1.8인치는 존재하긴 해도 PATA방식이 아닌 SATA방식이라는게 차이점이긴해도여.
HHD하드말고SSD로업그레이드하면더빠를거에요 다른유튜버분꺼보니깐아이팟SSD로교체를하더라구여
이건 CF카드 개조를 많이 하더라구요. IDE 커넥터를 가진 1.8인치 SSD가 이제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봅니다.
와내가 저거 초기모덜 썼는데 저때당시 30기가였다 ㅋㅋ 여튼 노래말고도 가끔 하드처럼 파일옮길때도있었는데 나중엔 동영상나왔지ㅋㅋ
맞습니다. 용량도 커서 외장하드로 쓰기에도 정말 좋았었어요. 펌웨어 업데이트로 나중에 동영상도 나오고 ^^
사람들이 30기가면 작은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당시 다른 MP3들은 보통 큰것도 10기가면 큰거였음
겁나 멋있다
^^
분해 역순의 영원한 미스터리. 나사가 하나 없어진다.
없어지기도 하는데 남는 경우도 있죠. 똑같이 난감한 ^^;
조선 : 나사가 모자르게 되지만 걍 진행
일본 : 나사가 모잘라서 더 가져다가 박음
독일 : 딱 맞아 떨어짐
중국 : 나사가 남지만 걍 진행
하드에서 sd카드나 ssd로 업글안하신게 아쉽습니다 ㅎㅎ
CF 카드로 개조를 하고 싶은데 아직 하드디스크가 너무 멀쩡해서 가만 두고 있습니다 ㅎㅎ
내가 썼던건 아이리버 256mb인가 했던거 ㅎㅎㅎ
ㅎㅎㅎ 맞아요 그거 인기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리즘처럼 삼각형으로 생긴 ^^
ㅋㅋㅋ저모델 아직도 있는데ㅋㅋ전원불량이 고질병이죠ㅎ
음.. 원래 전원쪽이 좀 문제가 있나보군요. 그래도 꽤 오래 버틴 것 같습니다.
헐 예토전생 ㅠㅠㅠ
^-^
레인콤때 mp3 있었는데 ㅋㅋㅋ
헉, 레인콤이라니..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저도이거 서랍에 고이보관하고있는데
잘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네요 ^^
집에 아이리버e100 아직도 있는데 정상작동은 하는데 쳐박혀 있는....
우와, 찾아보니 꽤 후기형 MP3 플레이어군요. FLAC 재생도 되고 ㅎㅎ
원래 배터리도 정상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어댑터만 불량이었던듯 ㅋㅋㅋ
원래 배터리는 USB로도 충전이 안됐었어요! ㅎㅎ
코원 D2 버렸는데 안타갑네요 ㅠㅠ
아깝네요 ㅠㅠ 코원도 좋은 음원기기 많이 만들었는데..
그냥 고무가 아니라 써멀패드인가?
말랑말랑한걸 보면 충격흡수용인 것 같습니다. H340 기판에서 발열이 심한 부품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아이리버 칫솔 샬균기 만들던데 ㅎ
아스텔 앤 컨? 하이엔드급 오디오 기기 만든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이것저것 다 만드나 보네요 ㅎㅎ
제 아이리버 n10 살려주세여 ㅠㅠ
N10이라는 모델이 생소해서 검색해보니 목걸이 형태로 나왔던거군요 ㅎㅎ 어떤 고장이 나 있나요?
Won-Jin Lee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됐어요 ㅠㅠ
검색해보니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곳에서 교체용 3.7V 배터리를 팔긴 하는데 분해방법은 나와있질 않네요. 모험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오래돼서 단종되면 서비스센터에서도 수리가 불가한 경우가 있기도 한데 혹시 모르니 아이리버 서비스센터에 한 번 전화해보세요 ^^
다음에는 ssd로 달아보기
네, CF카드로 개조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
소리안나옴
소리가 안나오나요? 영상 소리 말씀이신가요?
입만 좀 삐뚜러 졌으면...누구 닮았는데...
ㅋㅋㅋ
갈갈이 박준형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ㅋㅋ ^^
결론은 아답터가 문제... 영상찍으려고 없는 문제를 수리하는 것이 유튜버의 문제.
흠... 10년을 넘게 사용한 제품에서 기존 배터리가 고장이라 판단했을 때 제가 USB를 통한 충전 한번 시도하지 않고 서랍에 넣어놨을까요..? 결론은 기존 배터리가 죽은게 맞고, 아답터가 고장인지 본체의 5V 충전 단자가 고장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습니다. 영상 찍으려고 하면 그냥 리뷰를 찍으면 됩니다. 멀쩡한 제품 분해할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