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히데같은 보이스가 아니라 펑크와 메탈을 섞고 다채로운 코드와 멜로디를 조합하는 식으로 구성이 꽉찬 서태지 스타일의 펑크는 히데가 로켓다이브를 발표한 98년보다 훨씬 이전인 94년부터 이미 하고 있었어요. 내맘이야, 제킬박사와 하이드, 필승, 시대유감, take2, 울트라매니아 같은 곡들이 그런 서태지 펑크의 맥을 잇는 곡이라 여겨지구요. 94년이면 서태지가 23살 때죠? 히데가 로켓다이브 발표할때가 몇살 땝니까? 35세인가 36세 아니었던 가요. 그리고 필승이 95년에 나왔는데 히데가 평소에 안하던 펑크 음악을 시도하는 98년 무렵에 앞 머리를 내리고 긴 머리르 돌연 커트 했지 않습니까? 마치 필승처럼요. 일말의 영향도 없었을까요? 서태지가 95년 당시에 프리스타일이나 컴백홈으로 스노보드복을 유행시켰는데 히데는 98년에 갑자기 스포츠 웨어인 츄리닝을 입고 나왔죠? 뭐 아닐수도 있지만 히데같은 보이스라고 콕집어 말씀하길래 저도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걸 남기는 거에요. 히데는 일생을 기타리스트로 생활했고 편곡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연주자에게 상당부분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히데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요리에 비유해 전문가들과의 조합을 즐긴다고 밝혔죠) 서태지는 히데보다 스펙트럼도 훨씬 넓고 혼자서 거의 모든걸 다하는 스타일이에요. 편곡은 물론이고 프로그래밍 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다 관여하구요. 물론 서태지는 다른 장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실험하기 위해 연주자의 길을 포기했죠. 하지만 시나위에 17세에 영입될 정도로 연주에도 재능이 있었구요. 본인 말로는 메탈리카 기타를 카피할 정도로 속주에 심취한 시기도 있었데요. 둘다 진보적인 뮤지션이고 서태지 나이가 더 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걸 시도하는 것은 서태지가 훨씬 빠르죠. 히데가 미국 진출을 생각하고 만든 일렉트릭 큐컴버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98년에 나온 테이크 투를 만약에 히데가 들었으면 굉장히 억울했을 거에요. 히데가 살아 있었다면 둘이 좋은 동료가 될수도 있었는데 라는 점에서 아쉽기도 하죠. 사후에 히데 밴드 멤버들과 교류도 많았구요. 프로그래머인 이나는 서태지를 존경한다고 홈페이지에 일기형식으로 남기기도 했고. 쭉 같이 앨범작업하고 싶어하던 눈치던데..
+Sungmin Son 오해는 없다 시각과 견해차이일 뿐이다. 댓글을 남겻으니 피드백이 있는거죠^^ 첫번째 댓글은 그러려니 하는데 그밑에 글과 그에 동조하는듯한게 심기가 불편해서 두분다 보라고 남긴거구요 뮤지션을 비교하는 글을 먼저 써놓고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슥 빠지는건 좀 비겁하죠.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말씀을 제대로 하시던가요. 저도 히데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깔려다가 최대한 착하게 말한걸 알아 주세요
2024년되어서 듣고있습니다ㅎㅎ
2024년에도 듣는다!!
오빠 나 이제 40살 넘었어 ㅠㅠ
저도 완전 같은 마음이에요!
🤣😂😂💎💎💎💎
이 좋은 곡이 나온게 1995 (저 초딩 6학년)
진짜 이건 수년이 지나도 명곡이다
이미 나온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KPOP 역사에 남을 명곡임
2022년도에 감탄하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헤프형 보고싶다 ㅠㅠ
내 스트레스 해소 곡임!!! 부르기 힘들어도 목청껏 따라 부르면 어느새 기분 상쾌해짐~♡
진짜 천재.....
요즘은 이런 노래가 없다...다시들어도 심장이 뛰는 사운드❤
2022년 듣는 사람 손~~
2023년 12월에
너무나도 황홀하게 듣고있네요!
역시 필승은 💎완전한💎 명곡!
24년1월 진행중
2024. 4 !!!!!!!!!!!!!!!!!!!!!!!
정말 필승은 미친 곡임...이런 곡 하나만 있어도 앨범 걍 구매해 버릴텐데..
ㄹㅇ
아미입니다 우리 슈가가 좋아하는 서태지님 명곡 들으러 왔어요 필승을 가장 좋아한다고 슈가가 말했어요 슈가덕분에 서태지님 명곡도 알게되고 우리 방탄이들 슈스되기전에 알아봐주시고 같이 공연해주셨던 서태지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음악해주시고 또 방탄이랑 공연 해주세요
아미가 누군데요?
서태지에 입문하면 다른 음악들이 소꿉장난으로 보입니다 ㅋㅅㅋ.
15년째 듣고있는 29살
시대를 앞선 천재 아티스트
서태지의 음악이 좋은 이유는 내가 모르던 세계를 알게 해줬기 때문이다.
서태지 목소리가 꼭 일렉기타 같네요. 멋져요.👍❤️
오
Let a groupe with instrumetal tools as his voice
공부는 live version들로
그러나
규합점 목표는
정갈 studio
지향점
2024년에서 왔습니다
행복하다
진짜 개명곡이다
은퇴하기 전 활동할 당시 거의 립싱크로만 들었었는데 시간이 흘러 라이브로 들으니 확실히 실력파야.
사운드 지림
처절한 사랑노래...넘 명곡이에요
필승 명곡 입니다~!!!!!
20년 넘은곡인데 대단하네...
우리나라에 이런퀄리티 있었네...
지금 2014년이니까 19년인가... 미쳤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음악 천재
거의 20년 전인데.. ㄷ ㄷ
별에서 온 그대~너무 멋짐
태지 가창력 폄하하는 분들 있는데... 필승 한번 불러보시죠. 태지 노래는 아무나 못불러요파이팅 넘치는 필승, 넘 좋습니다.
노래방서 이노래 불렀다가
내가 갑자기 현웃터졌는데 사람들하고
나랑 배잡고 대굴대굴 굴렀던기억이,,
서태지 대단!!
그런데 왜 원키로 부른 라이브 영상은 단 1개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uxkin_handle ruclips.net/video/tlzZGhs2LhA/видео.html
원키
"맞아, 차였어"
30여년전 경주 수학여행 789명앞에서 부른노래 반대표로 나가서
The Legend!
존나 멋있다 진심....
서태지 없음 어쩔뻔 했어 진짜 미친사람 할말이 읍다ㅎㄷㄷ
기타음율이 가슴을 저미네
이거 15년도 넘은 노래.... 아니 정확히 17년....
이제 25년 됬습니다
몇십년지나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아. 오빤.. 다른별사람인가요...
내사랑. 서블리♡
언제봐도 너무 멋져♡
와 이 영상 음질 되게 좋다
forever
When he starts rapping that is bad ass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oh가 없네 ㅋㅋ
2024년이 코앞이네 ㅠㅠㅠㅠ
아 이거 dvd로 사서 봤는데 ㅜㅜ
나가랄때까지..매일매일 방송나오길..ㅋ
2024년 한표
필승go o
펑키락ㅎ
서태지 특유의 앙칼진 마치 히데같은 보이스가 맘에들고
리프도 맘에들고 가사도 볼만하다. 하지만 아이돌에 묻히겠지....
ㅠㅠ 그래도 좋아요ㅠㅠ
히데같은 보이스가 아니라 펑크와 메탈을 섞고 다채로운 코드와 멜로디를 조합하는 식으로 구성이 꽉찬 서태지 스타일의 펑크는 히데가 로켓다이브를 발표한 98년보다 훨씬 이전인 94년부터 이미 하고 있었어요. 내맘이야, 제킬박사와 하이드, 필승, 시대유감, take2, 울트라매니아 같은 곡들이 그런 서태지 펑크의 맥을 잇는 곡이라 여겨지구요. 94년이면 서태지가 23살 때죠? 히데가 로켓다이브 발표할때가 몇살 땝니까? 35세인가 36세 아니었던 가요. 그리고 필승이 95년에 나왔는데 히데가 평소에 안하던 펑크 음악을 시도하는 98년 무렵에 앞 머리를 내리고 긴 머리르 돌연 커트 했지 않습니까? 마치 필승처럼요. 일말의 영향도 없었을까요? 서태지가 95년 당시에 프리스타일이나 컴백홈으로 스노보드복을 유행시켰는데 히데는 98년에 갑자기 스포츠 웨어인 츄리닝을 입고 나왔죠? 뭐 아닐수도 있지만 히데같은 보이스라고 콕집어 말씀하길래 저도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걸 남기는 거에요. 히데는 일생을 기타리스트로 생활했고 편곡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연주자에게 상당부분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히데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요리에 비유해 전문가들과의 조합을 즐긴다고 밝혔죠) 서태지는 히데보다 스펙트럼도 훨씬 넓고 혼자서 거의 모든걸 다하는 스타일이에요. 편곡은 물론이고 프로그래밍 부터 믹싱 마스터링까지 다 관여하구요. 물론 서태지는 다른 장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실험하기 위해 연주자의 길을 포기했죠. 하지만 시나위에 17세에 영입될 정도로 연주에도 재능이 있었구요. 본인 말로는 메탈리카 기타를 카피할 정도로 속주에 심취한 시기도 있었데요. 둘다 진보적인 뮤지션이고 서태지 나이가 더 어리기도 하지만 새로운걸 시도하는 것은 서태지가 훨씬 빠르죠. 히데가 미국 진출을 생각하고 만든 일렉트릭 큐컴버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지만 98년에 나온 테이크 투를 만약에 히데가 들었으면 굉장히 억울했을 거에요. 히데가 살아 있었다면 둘이 좋은 동료가 될수도 있었는데 라는 점에서 아쉽기도 하죠. 사후에 히데 밴드 멤버들과 교류도 많았구요. 프로그래머인 이나는 서태지를 존경한다고 홈페이지에 일기형식으로 남기기도 했고. 쭉 같이 앨범작업하고 싶어하던 눈치던데..
님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린것 아닌가요? 뭔가 욱하신 것 같네요.
+Sungmin Son 오해는 없다 시각과 견해차이일 뿐이다. 댓글을 남겻으니 피드백이 있는거죠^^ 첫번째 댓글은 그러려니 하는데 그밑에 글과 그에 동조하는듯한게 심기가 불편해서 두분다 보라고 남긴거구요 뮤지션을 비교하는 글을 먼저 써놓고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슥 빠지는건 좀 비겁하죠. 아니면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말씀을 제대로 하시던가요. 저도 히데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깔려다가 최대한 착하게 말한걸 알아 주세요
그럼 댓글 지우세요. 알아서 하게요.
시대유감.필승.테이크원.오렌지 개추
맞아 차였어 열받지?ㅋㅋ
OMG ~~~
This music was 20 years ago???
'필승' is my favorite song and I miss 1980's Seo Tae Ji ~~~~~~~~
미모 무슨 일..?
이승환이랑.....
음반이랑 똑같은 라이브는 없나요?
ruclips.net/video/tlzZGhs2LhA/видео.html
원키
태지의 화 공연때 불렀습니다.
this song was made before the mentioned groups?
이주노는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양현석 보다 더 쎄게 차인거같아
아~~~~~~~~~~~~~~~~~~~~~~~~~~~~~~~~~~~~~~~~~~~~~~~~~~~
목이 아픈가바 원곡이 소리 지르면서 부르는곡인데ㅋ
@W.A. Mozart 샤우팅에 가성에 긁어야 해서... 한곡하고나면 목 쉬어서 콘서트를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eotaiji팬 그니까요;; 샤우팅 안하잖아요..
슈가맨같은데 나와야하는거 아냐? ㅋ
Sensation 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