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0 Go away / Let me be / I'm ready to fall 누구나 자기가 좋아했던 시절이 있다. 문득 노트에 이거저거 쓰다가 생각해보니 20대를 2가지 단어로 말하면 열정 + 끌림 이었던 것 같다. 오렌지색으로 염색을 해도 재밌고 끌려서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도 재밌었다. 그리고 노래 farewell to love 제목처럼 "잘가라 사랑했지만" 이라고 목터져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열정과 끌림이 있어서 그랬었던 것 같다. 20대 = 모든 것이 총천연색이었다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you'll never win or lose Take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ke endless railroad Like the day and the night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go away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간주중 Never look back don't regret I did truely loved you babe We did the best but never meant to be It felt so good from the start Thought I was up in the sky But I had too many scars and pain Just like black and white Like the moon and the sun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fly away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oh..ready to fall... ready to fall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이 멋진 장면이 .. 어쩌면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을 해체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힙합을 추구하던 양군, 주노.. 그러나 밴드그룹을 하고 싶어했던 태지 (태생이 ..시나위 베이스였으니 ..) 4집에서 필승에서 ..밴드모습을 보여준게 마지막이엇으니 ..
위대한 서태지 . . 시나위 시절 10대때 이미 베이시스트로 이 곡을 연주 했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되고 나서 콘서트와 라이브 무대 때 원곡 가수 김종서를 초빙해서 이 엄청난 명곡을 대중들에게 알렸지 . . 그저 서태지 까는 것들은 이걸 표절이라고 하고 있음 ㅎㅎ 시나위에 대한 서태지의 헌정인 것도 모르고 ㅎㅎ
@@이격수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 락앤롤 댄스는 내가 모르겠다. 리메이크인지 샘플링인지 표절인지도 모르겠지만. 난 알아요는 걸유노잇츠트루를 듣고 만든 건 맞겠지만 그거 법원에 표절가도 절대 표절 판정 못 받는다. 너는 표절을 느낌이 비슷하거나 유사하면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멜로디가 같아야 표절이야. 난 알아요 멜로디를 음표로 적어보고 걸유노잇츠트루 멜로디를 음표로 적어봐. 멜로디가 같아야 표절인데 지 느낌대로 표절이라네. 심지어 컴백홈은 랩하는 스타일만 같고 노래 자체는 아예 유사성도 없음. 니 논리대로면 100%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라는 건데. 세상에 그런 음악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기성 작곡가들도 특정 장르의 노래를 뽑을 때는 특정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작곡을 하지. 그냥 아예 무의 상태에서 작곡하는 경우는 없어. 난 알아요 같은 장르의 곡이 없던 시대에 만들려면 걸유노잇츠 트루 같은 곡을 듣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밖에 없지. 알에서 깬 것처럼 아예 새로운 것을 어떻게 만드냐? 그래서 작곡가들이 팝 음악을 듣는거야. 국내 음악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멜로디까지 따라할 수도 있으니까. 악기의 사용과 배치 느낌등을 팝으로 듣고 배운 다음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입히는 거지. 팝은 연속적인 발음이고 한국은 한글자한글자 끊기는 발음이라 멜로디에서 차이가 나니까. 컴백홈을 표절이라고 하는 거 보고 니 수준을 알았다. 차라리 컴백홈 춤을 표절했다고 깠으면 그건 일리가 있었을텐데. 니 논리대로면 최초에 랩한 가수만 힙합해야 되고 그 뒤에 랩하면 그것도 표절이네. 덥스텝 장르도 맨 처음에 작곡한 사람만해야 되고 그 뒤에 그 장르 따라한 사람은 다 표절인 거고
와.. 이건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기억속으로만 있떤 그 시절을 영상으로 볼수 있다니..
와 김종서 찐이다 찐
김종서 목소리 봐라 국보급
서태지의 공연 연출력은 저당시한국에서 보기힘든 무대였다.참 전율을 느끼게해준 공연
캬 farewell to love 베이스 죽이네 그래 이 곡에 이정도 라이브는 있어줘야지 ㅋㅋㅋ 대박이다 진짜
종서형의 등장 소름이네..! 성량 게쩐다 저땐 진짜 종서형 최고였는데
김종서목소리는 하나의 악기네
이 곡이 이렇게 완벽한 라이브로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김종서 목소리는 날카로운 칼 같네.. 정말...멋잇다.. 젊음은 찬란한것..
태지보고싶다. 김종서 목소리 미쳤다 쥑이네
와.. 김경호 이전에 김종서가 있었네 ㄷㄷ 이정도면 넘버원 아닌가?
서태지도 못부르는게 아닌데 메인 보컬이 ㅋㅋㅋㅋ
맞다 종서형 저런존재였지 ㄷㄷㄷㄷㄷ
머틀리크루처럼 공연연출하고 싶었던 태지
마포대교아래서 날것의 소리를 완성시킨 종서
80년대 국내 헤비메탈의 전성기를 열어준 시나위의 Farewell to love...다 그립다
이 노래는 '시나위 4집(1990년도에 발매)에 수록된 노래'이지요.
'이 노래를 포함한 시나위 4집의 드러머님'은?
'전설적인 드러머이신 오경환님(2018년에 작고하신 분)'이십니다~~~
서태지 겁나 이쁘네;;
와 김종서 대박
친구가 김종서님 조카인데 미안하다 삼촌 2000년만생각하고 이야기해서 ...와진짜장난아니다ㅎ 겨울비도그렇고
김종서 포스 ㄷㄷ
옛날엔 몰랐는데 도입 드럼베이스 장난아니네요.
서태지 기타도 짱이네요.
와 저떄 김종서 형님 진짜 죽이네요
아니 종서형 왜 이렇게 멋있나요... 진심 미쳤네..
진짜 겁나 멋있다..
02:40 Go away / Let me be / I'm ready to fall
누구나 자기가 좋아했던 시절이 있다.
문득 노트에 이거저거 쓰다가 생각해보니
20대를 2가지 단어로 말하면 열정 + 끌림 이었던 것 같다.
오렌지색으로 염색을 해도 재밌고
끌려서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도 재밌었다.
그리고 노래 farewell to love 제목처럼
"잘가라 사랑했지만"
이라고 목터져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열정과 끌림이 있어서 그랬었던 것 같다.
20대 = 모든 것이 총천연색이었다
와.. 종서형 목소리 👍👍
노래가 뭔지 모르게 완전 박진감 넘치고 기분을 업시키고 18세로 돌아가는 느낌!
이런 가수가 또 나올까?
다양한 장르,
현 시대에도 적확하게 끼워맞춰지는 선구자적 가사들..
댄서라 해도 될 두 사람을 저렇게 연주자로 만들어주는
기획력까지, 적어도 세기 안에는 나오지 않을 사람이다.
집에 저 공연 정발 테이프로 가지고 있는데 정말 무대 기획이 대단한 공연이였다!
저걸 CD로 갖고 있는게 자랑이예요
소름이다 진짜 너무 멋있어❤❤❤
귀하다 귀해
대약진하는 듯한 종서형님. 날이가는듯 합니다. 락의대한 열정 음악에 대한 열정.
멋있습니다.
20여년만에 듣네 잊고 있었던곡
본가에 비디오테잎이 있어도 이제 비디오 플레이어가 없어 못보는 지금, 이 귀한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어주어서 감사할 따름😭
크으~~~~~~90년대 이 곡 흉내내느라 수백번은 들었던 나의 젊은 락뺀드시절이여.......이영상이 지금처럼볼수있었다면 좀더 영혼을 흉내낼수있었을텐데.....저 영혼을담은 라이브를 시간을거슬러 다시 내눈앞에서 볼수있었으면........ㅠㅠ 빠르웰투말럽......ㅠㅠ
저는 98년생인데 빨리 10집 콘서트 가고 싶어요
종서형 졸멋이다.. ㅜㅠㅠ
이런~
롹의 조합 ~
다시! 또! 다시~
울려 퍼지는 그날! 까지 ^^
잘 듣고 갑니다 ~
40대 중후반인 지금
꼬마였던 그때의 전율이
양현석씨 드럼도 생각이상으로 잘치네요 ㄷㄷ 소리 잘 뽑네요
김종서 등장때 소오름 !!
이 노래 진짜 최고지
와인잔 깨는 종서 오빠.
우리나라서 이런 락 무대는 이 영상이 전무후무한거 같아 아쉽다
속이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
영국 미국 무대는 많지만....
KBS2 "스펀지"
너무 행복함.
김종서 ㄷㄷㄷ
개멋있네
온몸에 전율은 뭐지!! 대단해 김종서.
와 이건 스테레오네 개쩐다ㅠㅠ 업로드 감사합니다!
멜론에서 서태지 15주년 앨범 보면 음원 버전으로 있습니다.
아 심장 찢어진다 ㅠㅠ
역시 락은 기타지~
테이프 늘어지도록 반복해서 듣던 노래!
지금봐도 멋지다
하…. 그립다… 20대
종서형 난리났네 ㅠㅠ
볼 때마다 소름.
이시대 종서형은 갓이였다
이젠 내나이 56 반...
진심 옛날 생각 나서 소름 돋았고
돋은 소름 없애려 쏘주 한잔 마셨는데...
마신 쏘주가 눈물이 되어 눈에서 흘러내립니다.
미쳤다
중딩때 독서실에서 cd플레이어로 엄청들었다 진짜
서태지 아무리 까이더라도 무대연출은 저 당시 넘사벽...시나위 원곡 들어봐라...이 편곡이 얼마나 멋지게 했는지 안다.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he time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oh babe
Play no more games my child
That you'll never win or lose
Take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ke endless railroad
Like the day and the night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go away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간주중
Never look back don't regret
I did truely loved you babe
We did the best but never meant to be
It felt so good from the start
Thought I was up in the sky
But I had too many scars and pain
Just like black and white
Like the moon and the sun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fly away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oh..ready to fall... ready to fall
(I say)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김종서 직이네예...
"주노형은 기타를 잘 친다. 문제는 현석이었는데 처음 배우는 드럼을 마치 춤 연습하듯 동작을 외워서 소화해내더라. 솔직히 놀랐다."
ㅡ 서태지, 1995년 2월 "뮤직 라이프"지 인터뷰 중에서
정말 이노래듣고 눈물흘림 너무좋아서
양군의 드러밍과 주노옹의 베이스 태지형님의 기타솔로가 관전포인트♡
이 멋진 장면이 .. 어쩌면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을 해체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힙합을 추구하던 양군, 주노.. 그러나 밴드그룹을 하고 싶어했던 태지 (태생이 ..시나위 베이스였으니 ..)
4집에서 필승에서 ..밴드모습을 보여준게 마지막이엇으니 ..
김종서가 작곡한 노래이고 목소리봐라 진정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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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1:05 왠지 모를 감동에 수 없이 다시 봤습니다.
열광하는 팬들은 당시 내 또래 소녀들..
삐삐차고 다니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생각나네요.
Me encantaaaaa♡
1:05 서태지 등장
2:14 김종서 등장
위대한 서태지 . . 시나위 시절 10대때 이미 베이시스트로 이 곡을 연주 했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되고 나서 콘서트와 라이브 무대 때 원곡 가수 김종서를 초빙해서 이 엄청난 명곡을 대중들에게 알렸지 . . 그저 서태지 까는 것들은 이걸 표절이라고 하고 있음 ㅎㅎ 시나위에 대한 서태지의 헌정인 것도 모르고 ㅎㅎ
감사히 잘 읽었네요~
하여가 중간에 간주도 헌정이야? 난알아야요는 그냥 가져온거고 롹앤롤 댄스도 ac dc 헌정야? ㅋㅋ 컴백홈은 싸이프레스힐 헌정이야? ㅋㅋㅋㅋ 에라이 억지 합리화좀 적당히 하자
@@이격수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 락앤롤 댄스는 내가 모르겠다. 리메이크인지 샘플링인지 표절인지도 모르겠지만. 난 알아요는 걸유노잇츠트루를 듣고 만든 건 맞겠지만 그거 법원에 표절가도 절대 표절 판정 못 받는다. 너는 표절을 느낌이 비슷하거나 유사하면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멜로디가 같아야 표절이야. 난 알아요 멜로디를 음표로 적어보고 걸유노잇츠트루 멜로디를 음표로 적어봐. 멜로디가 같아야 표절인데 지 느낌대로 표절이라네. 심지어 컴백홈은 랩하는 스타일만 같고 노래 자체는 아예 유사성도 없음. 니 논리대로면 100%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라는 건데. 세상에 그런 음악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기성 작곡가들도 특정 장르의 노래를 뽑을 때는 특정 곡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작곡을 하지. 그냥 아예 무의 상태에서 작곡하는 경우는 없어. 난 알아요 같은 장르의 곡이 없던 시대에 만들려면 걸유노잇츠 트루 같은 곡을 듣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밖에 없지. 알에서 깬 것처럼 아예 새로운 것을 어떻게 만드냐? 그래서 작곡가들이 팝 음악을 듣는거야. 국내 음악을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멜로디까지 따라할 수도 있으니까. 악기의 사용과 배치 느낌등을 팝으로 듣고 배운 다음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입히는 거지. 팝은 연속적인 발음이고 한국은 한글자한글자 끊기는 발음이라 멜로디에서 차이가 나니까. 컴백홈을 표절이라고 하는 거 보고 니 수준을 알았다. 차라리 컴백홈 춤을 표절했다고 깠으면 그건 일리가 있었을텐데. 니 논리대로면 최초에 랩한 가수만 힙합해야 되고 그 뒤에 랩하면 그것도 표절이네. 덥스텝 장르도 맨 처음에 작곡한 사람만해야 되고 그 뒤에 그 장르 따라한 사람은 다 표절인 거고
대한민국, 금 요일
GOAT
~서기 2024년의 대한민국
환상속의그대 간주부분 여기서 따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오늘 처음 들었는데 유명 팝송을 지들이 부른줄..
댓글보니 김종서 작곡?
김종서 비쥬얼에도 심쿵... 존잘... 분위기 뭐지..
시나위 4집에 원곡 있어요. 이 버전도 서태지와 아이들과 다른 원조의 맛이 있죠. 보컬은 둘 다 김종서니 서로 비교해서 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이 태원 압사 사고 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들을 빕니다.
그립다 시나위 그 때 그 조합
서태지가 밴드가수로 데뷔했으면 우리나라 가요판도가 어케됐을려나 드라마 작가가 상상으로 드라마제작 했음하네요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가 아닌 밴드들이 판치는 가요계 ㅎㅎ ㅎ
이런 뮤지션들이 지금은 없지.. 한국가요의 퇴보..
역시 신대철이네요 ㅎㅎ
이곡 작사 김종서 작곡은 김종서,신대철 공동작업 입니다.
🇰🇷
1:02
💭🇰🇷💭🌌
이 태원 압사 사고 로 돌아가신 분 들의 명복 들 을 빕니다. 💭🇰🇷 💭☁️
이 태원 압사 사고 또는 이 태원 참사 로 돌아가신 분 들 의 명복 들 을 빕니다. RESTS IN PEACES
서태지와 아이들은 태생부터 댄스그룹이 아니었다. 록 밴드였다. 그들 덕분에 대한민국 록의 대중화가 싹 텄다.
실제로 태지는 양현석과 이주노에게 악기를 가르쳤지요
@@장이수-i6t 가르치긴 멀 가르쳐요 레슨받게했어요
💭🌌 💭🇰🇷
( ^, 공백 구름 생각 )
" 대 한 민 국 에서는 사람, 사람 들, 지구, 우주 가 가장 중요하다. "
💭🇰🇷 💭🆓️ 💭서울 💭서로 도울
💭🇰🇷 💭🌌
^^둘리
4번 번호 풀이? 대한민국
💭🇰🇷 💭🎑
💭🇰🇷 💭21, 22
💭🇰🇷 💭RESTS IN PEACES
💭🇰🇷 💭🕯🕯🕯🕯🕯🕯🕯🕯🕯🕯🕯
태지 김종서 콘서트하는거 보고싶네
양군드럼 시작부터 지렸네 ㅠㅜ
💭 🇰🇷
💭 🎑
이 태원
압사 사고로 돌아가신
분 들의
명복 들을 빕니다.
RESTS
IN
PEACES
月 요일, ~ KT 4:41
💭🇰🇷 💭20
대한민국, ~KT 4:15
月 요일, ~ KT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