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말을 각자의 입장에서 하네요~ 계약서(설계내역서)를 잘 작성하여 계약하라는 맨땅에 농부님의 근본 취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원래 탐사비 ,관정개발비 , 페공비 기타시방(성공조건, as문제 등 ) 다 넣으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겠죠~ 공사업체가 그 가격 제시하면 경쟁력이 없기에 대부분은 내용을 모르는 소비자에게 관정개발비만 얘기해서 일을 따놓고 탐사비, 폐공비 등 일이 잘 안될 시 발생할 문제는 묻어두고 일을 시작하는 겁니다. 거기에 분쟁소지가 있는 것이죠~ 그런 내용을 뻔히 알고 일따려고 저가 제시하고 문제 생기면 나몰라하는 업체는 양심불량 맞구요~ 소비자도 모든 문제를 업체에 맡기려면 꼼꼼히 계약하되 그만큼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험있고 건실한 업체는 위와같이 서로 번거럽게 하기보다는 자기들이 제시한 금액에 웬만큼 물량과 수질을 보장합니다. 어려운 지형조건이면 처음부터 어렵다고하고 돈을 더 요구하던지 일을 안합니다.(페공처리 문제는 미리 별도로 얘기 하는게 좋습니다) 얼치기 업자들이 저가 제시하여 일해놓고 문제 생기면 도망치던가 소비자에게 뒤늦게 계약이 됐니 안됐니 하는겁니다. 한마디도 상도덕이 없는자들이죠~ 그러니 소비자께서 너무 싼 가격 제시하는 업체는 조심하시고 시공실적이 좋은 업체를 골르시고 신규업체도 본인이 일을 따려는 의지가 있으면 꼼꼼한 계약서에도 응하는 업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형 대형 기준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대형은 중형사이즈로파다가 물을보면 함마다시빼고 더 큰 사이즈함마를 달아서 확공을 하는겁니다. 중형백관은 지름 150mm 입니다. 그리고 대형지하수를 700에 파는건 불가능이고 중형지하수가 그 가격대입니다. 물론 기타 이것저것 또 추가되는 금액이 잇을수도 잇구요
지하수팔때 1공에파서 성공해야 남는거고 2공3공 넘어가면 그때부턴 본전치기 아니면 적자 감안해서 파는거임. 소비자들은 그냥 땅파면 되는줄 아는데 기름값, 인건비 이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중형이상부턴 에어로 불어가며파는데 이 에어를 대주는 콤푸장비 기름값이면 임대비 혹은 콤푸장비값이 비싸다는거임. 그리고 대부분 지하수 업자들은 그 지역에 물 나오는곳과 안나오는곳은 꿰뚫고잇음
계약금이 아니라 착수금으로 생각 하시는 것이 좋으실듯! 물이 안나올 때를 대비해서 폐공(원상복구비용) 비용에 대해서 반드시 업자와 의뢰인이 결정 후 폐공시 비용을 부담 하여야 하고 수질은 용도에 따라 나오는 것이고 물이 없는 지역, 수질이 나쁜 지역...등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승을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지하수 업자가 나쁜 사람취급 하시고사기꾼처럼 비유 하시네요
양평 동남지하수 에서 2022년에 대공 작업하고 손도 못씻는물 나옵니다 3번정도 물 시료 가져가서 준공났는데 처음부터 물이 탁했어요 지금은 벌겋게 진한 녹물이 나와요 한가할때 다시 파준다더니 한가하니 돈 더달라고 하면서 안파주네요 여름에도 씻지도 못하고 세면대,변기,온수기 다 붉게 되어서 엉망입니다
지하수업자입니다 물안온다고 계약금만 받고 튀는업자는 허공으로 사라집니까 당연히 신고를 하고 공사를 하는데 사업자가 공사를 하고 돈 떼인것은 많지만 공사하고 튀는사업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는 물을 찻아내는거지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관공서 사업도 50톤 이상이면 2000만원대입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영상 중 맞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1. 원칙상으로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지하수 업체의 경우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 출장 오는데도 돈이 듭니다. 하지만 관정을 파다보면 말도 안돼는 얘길 해가면서 강짜를부리면서 돈을 안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물량계약은 솔직한 얘기로 말도 안됩니다. 물이 적게 나오는 지형의 경우 물이 적게 나올 수밖에 없는데 고사라도 지내야 되는 걸까요...님이 농사를 지으신다니 밭 계약을 했다고 합시다. 땅주인이 내년엔 10가마는 수확 할테니 올해는 삯을 5가마니 만큼 달랍니다. 그런데 가뭄이 왔네요? 어쩌시겠어요? 3. 수질계약은 더 악질이네요. 수질은 말그대로 땅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엔 수질이 안좋다는데 식수용으로 수질검사를 하라고 한다구요? 콩심은데 팥나오라고 하는 거죠... 4. 폐공 포함이라...아까의 예를 다시 들면 님이 논농사를 집니다. 그런데 계약 수매하기로 한사람이 콩도 두가마니 달랍니다. 이건 뭔? 같은 경우입니다. 폐공도 시에서 계약 맺으면 100만원 가량 받고 합니다. 5. 깊이를 맞춰 달라구요? 70에서 지하수가 나오기 시작...님이 우겨서 100미터 굴착...그런데 지하 암반에 균열이나 누수대수층이 나와서 물이 빨려나간다...그럼 누구 탓일까요? 6. 흙 무너짐을 막는 건 상부 철제 케이싱입니다. pvc가 아니라...지하수법 상 암반 관정은 pvc설치 규정이 없습니다. 7. as...진상이 많아 해준다고는 하지만 지하수 관정에 1년 내에 as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펌프의 고장 같은 주요 이상은 실비가 들어가니 무료 as는 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하수 영상 몇개 봤다고 계속 지하수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봐온 관련 영상 중 최악입니다. 뭘 알아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상 중의 진상이란 말을 하고 싶네요. 알아보고 싶다면 국가지하수정보센터에서 지하수란 무엇인가...부터 간략한 지하수법이나 사후관리에 관한 내용...수질검사 필요요건 등 아이도 쉽게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으니 그런거라도 보고 영상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악담만 퍼부은 듯 하지만 이렇게까지 잘못된 내용들만 골라서 만든 영상이 있을까 싶어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댓글을 지우거나 의견이 다른 댓글에 대하여 반박하지 않고 있었지만 오해하신 부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1.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악성 소비자(블랙컨슈머)도 많겠죠. 다만, 그 반대의 경우(불량업체)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부분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도 업체를 선정할 때 계약금 달라는 업체에 못 주겠다고 하면서 억지로 계약한 것이 아닌 계약금을 안 주어도 된다는 업체를 찾아 타 업체 대비 20% 정도 더 비싼 금액으로 계약하고 시공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더 큰 수익을 위해 위험성을 감수한 업체”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전한 시공이 우선인 소비자” 둘 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내용이기에 그 누구도 잘못됐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물의 양에 대한 계약 또한 업체에서 먼저 제시해 주셨던 부분입니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았고, 모든 업체가 이곳은 물이 충분히 나올 것이고, 20-30톤 정도는 보장한다고 했습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전문가가 있는 업체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확답을 줄 수 없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업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말씀하신 수질 계약 또한 해당 지역의 조건과 소비자의 시공목적에 따라 당연히 계약 내용이 달라질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소공을 파면서 식용수를 요구하거나,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인근에서 식용수를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4. 나머지 언급해 주신 폐공, PVC, AS 등도 천만원 가까운 정말 큰 돈을 지불하여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공 전후에 공사내용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왜, 그래서, 어떻게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의문을 해소해 주는 것도 업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처럼 설명해 주는 업체는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영상을 제작했고, 직접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영상내용은 계약내용 부실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계약서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지 안 되는 것을 되게끔 억지를 부리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5. 마지막으로 농업을 통해 여러 비유를 해주셨는데 농업인은 농약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 표시하고 소비자에게 선택을 맡깁니다. 적어도 먹지 못할 품질의 농산물은 판매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연재해, 조수해 등으로 그 해 농사가 망해도 그 책임을 매번 떠안으며 농사를 짓습니다. 시공업체가 “무조건 물이 얼마 이상 나온다”, “물 안 나올 것 같으면 공사 진행하지도 않는다”라며 확신한다면, 그리고 소비자는 그 말을 믿고 계약하고, 공사를 진행했다면 과연 폐공비용도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말이 맞다면 애초에 폐공할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선생님 댓글을 통해 새로운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서로의 입장이 다르면 당연히 상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비자 입장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저의 의견에 반박하는 댓글들도 지우지 않고 시청자분들이 다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누수대수층.. 철제 케이싱..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부분이 아쉬운 것입니다. 의사가 어려운 수술 전에 상황에 대한 고지와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면 그 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의사만을 탓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기에 저희의 영상이 틀렸다고만은 말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zh9ix4fo8t 답글이 왔는지도 몰랐네요...우선 주인장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20% 높은 금액으로 안전한 시공사를 찾는 것은 애초에 제가 적었던 영세한 사업자가 많고 부실한 사업자 또한 많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업체가 계약금을 걸지 않고 단지 시공단가가 높다는 위험을 떠안은 상태라 하더라고 선택한 시공사가 제대로된 시공을 했다는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지하수 시공업체의 대부분은 시추 기술자와 시추 기술자의 보조인력으로 운용되는데 그 보조인력이 떨어져 나와 세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이의 명의와 자격증을 빌려 시공만 하는 곳이 허다하는 말이고 이는 비용과 지하수 신고자의 괴리가 크게 발생합니다. 지식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겁니다. 개발자는 간단한 지식을 갖고 있고, 신고자는 전문가라니까 알겠지...라는 마음에서 더 자세한 것을 알기를 포기해 버립니다. 1번은 논의 조차 될 수 없는 그냥 자신의 이야기 일뿐이라서 이게 어째서 옳은 일이고 그릇된 일인가를 말하기조차 불가능합니다. 2. 1번에서 말한 지식의 불균형에서 말이 나오게 되는데 시추작업을 수십년 해온 사람들이나 지질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땅은 파봐야 안다 입니다. 만약 업체에서 일정수량을 보장한다고 해 봐야 안나오면 그만인 일입니다. 석유시추를 비교해 보면 뭐하려 수천억을 들여서 시추조사를 수백군데에서 할까요...모르니까입니다. 지질조사를 해서 지하수가 있는 걸 안다고 해도 실제 시추해 보면 양수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2번도 논의될 수 없습니다. 3. 수질의 경우 지하수를 사용하게되는 대수층의 상태, 지하수 설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의 양이 어느정도 나오는 곳이라면 상부의 토층의 건수를 막고, 하부의 제대로 된 대수층의 물만을 사용하도록 하면 어느정도 수질은 보장됩니다. 따라서 상부케이싱, 하부케이싱, 상부 그라우팅 등 제대로 된 시설을 설치해야 수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소공 파고 수질을 걱정했다던가 하는 말이 아닌, 기본적인 지하수 설비를 제대로 했는가가 중요한데 뒷부분에서 철제 케이싱 이런말을 못들어 봤다고 하셨는데 이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영상을 제작했다는게 드러나네요. 4. 지하수의 굴착, 시공,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은 업체에서 알려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일정부분은 사실이지만 이 또한 3번에서 언급했듯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천만원을 훌쩍넘는 공사를 진행하는 일인데 너무 안일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구글에만 검색해봐도 시공, 사후관리등에 관련된 공식 문서는 쉽게 나옵니다. 간단히 공개되는 문서를 한번 정도는 읽어보고 업체와 대화를 나눠야 시공사가 제대로 된 업체인지 알 수 있을 텐데 대체로 시공을 했던 사람들의 블로그 글 읽고 나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자에서가 아닌 사실적시가 필요한 겁니다...특히 어쩐 정보를 전달할 때는요...님의 글처럼 소비자 입장에서...라는 얘기를 하려면 소비자 입장에서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도록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이 글도 그럴싸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5. 농업비유가 이해가 안되셨다면 건축으로 얘기해 볼까요...님이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집이 부실해서 새로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님은 집을 부수는 비용을 시공업체에게 요구합니까? 철거비용은 따로나옵니다...공정이 다르니까요. 자식을 학교에 맡기고 학습이 부진해서 보충수업을 받고 학원을 보내는데 그 비용을 학교나 학원에 청구합니까?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지만 5번글도 요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이 됩니다. 굴착, 시공, 자제설치가 한 공정이지만, 폐공은 다른 공정입니다. 만약 계약을 할 당시에 2회까지 재 굴착 한다...3회까지 한다 등 얘기가 명시되어 있다면 기존 굴착한 공에 대해서 원상복구를 하겠죠...그런데 낮은 가격에 공사를 하면서 그런 작업을 한다면 이 또한 부실시공이 될겁니다. 제가 원래 적었던 글은 단지 낮은 비용을 원하면서 올바른 시공을 원해서 이런저런계약을 하고 시공자에게 요구해 봐야 원해 2천만원이 필요한 시공상태에서 과도한 경쟁으로 천만원에 시공하게되는 현 상황에서 부실시공을 막고 올바른 지하수 착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영상을 만들고자 하였다면 제대로 된 지하수 업체의 선정 방법이나, 올바른 지하수관정 설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우선되어 이야기 되어야 함에도 단지 계약서를 작성해서 호시탐탐 이익을 노릴 수 밖에 없는 영세업체를 닥달해도 결과는 부실물이란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게 되었습니다만 답변 내용은 단지 반박을 위한 반박일 뿐 원론적인 이야기는 없네요. 처음에 이 이야기를 하게 된 경위는 명확합니다. 지하수 관정 1개에 올바른 설치를 위한 자재의 단가만 정산해도 일반적인 지하수 관정 설치비용과 맞먹습니다. 인건비 빼도 7~800만원은 나올겁니다. 폐공의 경우도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자재비만 100만원이상 나옵니다. 그런데 적은 가격으로 그 이상의 효율을 원한다면 답은 부실시공입니다. 그래서 이영상을 보고 느낀건 어떻게 더 부실시공을 더 잘 숨기는 업체를 선정하느냐는 영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글을 적었습니다.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등은 전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를 알리는 영상은 되도록이면 중립적이어야 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지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라는 치우친 영상은 또다른 피해를 낳을 뿐이니까요...
두분의 갑론을박을 재미있게 읽어 보면서 대공 100m 파본 사람으로서 우리가 시공했던 사정을 이야기해봅니다 우리는 친구랑 둘이서 관정두개 할 테니 비용을깎아 달라 그래서 20만 원 깎아서 시공을 하게 했고요 계약서도 없었으며 그냥 100미터 정도 말로 그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업자 기준 양이 30톤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수질에 대한 내용도 사전에 없었고요 대공은 농업용수 기준 이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서도 없었으니 AS 계약은 당연히 없었지요 물을 사용하다가 관정 펌프가 정지를 하여 업체에 AS 요구를 하였더니 AS를 해 주더라구요 사전에 업체 두 군데랑 try 해봤었는데 거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좀 더 신뢰가 가는 두 개 중에 한 업체에 시공을 하여 6개월 정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ouble will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신가 봅니다. 사실관계에 대해 적은 것을 누군가의 입장에서 적은 것이다...라고 반박을 하는 것을 보니까요...그냥 앞뒤 잘라서 단적인 예로 말해보면, 자동차 정비를 예로 들어보죠...일반적인 자동차를 샀습니다. 그런데 차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받으러 정비소로 갔습니다. 거기서 일반적인 정비를 받으려 했더니 50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재생부품을 이용해 수리하는 곳으로 가서 200만원에 수리를 했습니다. 이 경우에 적은 돈을 들인 것으로 동급의 수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문론 재생부품의 품질이 좋아 동등할 수 있겠죠...하지만 낮은 가격으로 수리를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품질에 대해 포기를 하게 되는 겁니다. 지하수 개발이라고 다를까요...업자에게 낮은 가격을 요구하게 되면 업자는 낮은 가격에 맞춰 지하수 관정을 파게 될겁니다. 손해보고 장사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그럼 흔히들 이야기 하는 케이싱을 찢어 물량을 늘리고, 설치 해야할 그라우팅을 안하고, 모터도 저렴한 것을 설치하고, 우물 내 자재도 저렴한 것으로 마무리를 할겁니다. 그럼 토사가 더 쉽게 유입이 되고, 수질이 떨어지고, 모터가 더 쉽게 고장나고, 장시간 버티지 못하는 자재로 인해 고장나서 수리비가 나오게 됩니다. 이건 누가 더 손해일까요...사실관계와 합리성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업자를 대변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후 기회가 있을 때 저렴한 곳만을 찾아서 관정을 설치해 보세요...매년 상당한 수리비나 적절하게 이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지하수 관정을 잘 팠는지, 우물자재는 잘 설치하는지, 중간 중간 확인해서 이런건 왜 안해요...이렇게 업자에게 말하며 정당한 요구를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알고 요구하며 잘 설치하도록 조율해야 하는데 필요한 지식은 생략하고, 싼값에 해야 한다는, 계약으로 묶어야 한다는 영상 자체가 소비자를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어떻게 설치해야 수질악화를 막는지, 수중모터의 잔 고장을 막으려면 업자에게 어떤것을 요구해야 하는지, 업자가 서비스로 처리해 줄 수 있는 부분엔 어떤것이 있는지 확실히 알려준 후 가격에 대해 논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습니다. 계약서로 목을 메고 업자가 손해볼 환경에서도 소비자는 요구해야 한다...로 간다면 업자는 소비자를 위해 손해를 볼까요...아니면 자신을 위해 소비자를 속일까요...갑과 을이란 것으로, 누군가 우위에 있다고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user-zh9ix4fo8t 순간 욕나올 뻔 했네요...님이 판 관정에 달린 유량계...이름이 유량계입니다. 유량을 재는 기계요...업자가 갖고 있는게 아니라 그 유량계의 수치를 재서 시간당 몇톤나오는지 확인한 다음에 시간을 하루로 환산하는 겁니다. 정말 님이 단 댓글마다 확인해야 겠네요...
깊이에 관한건 다시짚어야할것이 땅속은 누구도 모릅니다 95미터에서 200톤 나오다가 5미터 더팠는데 물이 말라버린 수맥을 만나버리면 물이 줄기도 합니다 실제로 100톤 나오다가 말씀하신대로 대형이 무슨 그정도밖에 안파주냐해서 더파줬다가 30~40톤으로 줄거나 아예 물이 사라지는 경우를 수 없이 봤네요
귀하가 개발한 것은 대형이 아니고 중형입니다 그것부터 잘못아셨군요 수질은 신고시 농업용수 생활용수음용. 비음용등으로 신고 하였으면 해당수질검사로 합격 해야 구청 군청 시청 에서 준공검사가 되니 걱정은 안해도 되고요 폐공비는 발주처 부담입니다 지하수업자가 개발을 하려고 한 것이지 폐공을 하러 간 업자는 없습니다 지하수 신고시 원상복구는 신고인 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할청에 지하수개발이용신고서 첩부 서류에 들어 있고요 원상복구 이행보증서는 발주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발주자가 해야죠 만약 지하수시공회사가 하기로 한당면 그공사비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지요 공사비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정낭적인 공사를 한다면 소형은 구경50미리기준 300 만원정도 중형은 150미리기준 1000 만원정도 대형은 200 미리이상은 2000 만원이상 소요한다고 보면됩니다 이기준이 아니라면 지하수법규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지하수개발이라고보면 됩니다 그리고 멘홀도 잘못되었습니다 지하수법에 콘크리트제품으로 두께는 15cm 이상이라 되어있는데 두께 가 10cm 정도 되는것으로 보여짐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는 업체에서 대공이라하니 당연히 대공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소공, 중공, 대공의 정확한 기준은 정확히 모르지만 업체의 말만 믿고 있었네요.. 지하수 공사를 하면서 관련 법에 대해 나름 찾아보고 업체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업체에서는 지역 담당 공무원이와서 검사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야 자기들도 공사가 끝나는거라고 했고, 실제로도 얼마 전에 시에서 검사 및 공사와 관련된 허가 신고 등이 완료되어 지하수공사를 마무리 한 상황입니다. 덕분에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지하수개발을 하실때 계약을 어떤 업자에게 하든지 조건은 아마도 동일 할겁니다 지하수이용신고 부분인데요 이건 업자가 대행하여 주는거지 본인이 하는것이 거든요 몆번뚫다가 도망을 간다는 표현을 쓰시는데 장비가 몇댄데 그걸업구 도망갑니까? 나참 말하는 싸가지하군 쩝 물안나오면 당연폐공을 하여야하고 그걸 업자가 폐공하고가라면 업자는 호구입니까? 어찌 생각을 자기위주에서만 하는건지 만약 내가 그지역 업자라면 당신은 아마도 지하수 못팠을거요 그렇게 호구고 머고 할거면 상수도나 시냇물 끌어드셔 지하수 하는 사람들 열받게하지말고
네 맞습니다. 업체가 자선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도 여러 업체들의 견적을 받아본 경험을 통해 답변을 드리자면, 먼저 저희가 견적을 받은 업체들은 모두 지하수가 나오게 할 수 있다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업체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을 곳은 계약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계약 전에 주변지형, 수맥, 근처 작업경험 등을 직접 확인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문성있는 설명을 해주십니다. 업체마다 보장해주는 물의 양과 계약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계약금이 없는 조건으로 타업체들에 비해 10-15%정도 더 비싼 업체를 선택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좀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정적인 것을 추구할 것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여러 업체와 충분한 협의 후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 계약하고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c7ub8sd6l 그러다 지옥갑니다....100미터 굴착하면 들어가는 굴착기에 들어가는 기름만 200리터는 들어갈 껍니다. 장비를 실어 오는 트럭의 경비만 봐도 35~40만원...자재비 인건비 이런거 몇개만 합쳐도 4~500은 너끈히 들어갑니다. 진상들 많으니 견실하게 하는 업체들은 다 망하고 그 밑에서 일용질 일하던 사람들이 남겨먹으려는 도둑업자들로 변신해서 판을 칩니다...결론은? 제돈 안주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판이 되어 도둑들이 늘어났다...가 됩니다. 님 주변 사람들 처럼 물안나온다고 돈 떼먹는 사람들 때문에요...
@@jeungsangnam4144 그게 참. 웃긴게 이쪽 시장이 물나오면 주고 안나오면 안주는게 관행이 되버렸습니다. 애초에 계약서 쓸떄도 물 몇리터 이하면 안주거나 조금 주는거로 합니다. 대신 물나오면 가격이 쌔죠. 그리고 웬만하면 물양 나옵니다. 재수 없는 경우가 아닌이상. 애초에 가격이 정해져 있으면 서로 편할건데.. ㅎㅎ.. 괸히 비싸기만함.
@@user-lc7ub8sd6l 원래는 정해져 있습니다. 표준품셈이란 곳에요...거기 나와있는대로 받으면 지하수 업자분들도 살만할 겁니다. 보통 천만원은 쉽게 받으니까요...대공은 품셈대로만 받으면 4, 5천 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못하는 건 비싸다고 돈 안주는 사람들과 우후죽순 늘어난 도둑업자들이 가격경쟁을 하면서 제살 깎아먹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죠..
뭘 모르시는 말씀 ! 지하수신고 및 폐공 의무자는 토지주이며 지하수법에의거 시공업 등록업체가 대행할 뿐입니다. 2공을 파려면 경비가 최소한 300만원은 들어가는데 원상복구까지 대행업자에게 떠넘긴다면 너무 이기적이지요. 지하수 신고시 원상복구 계획서가 첨부되는데 그 원상복구 의무자는 토지주입니다. 계약량만큼 물이 나와도 수질검사 합격을 득하지못하면 준공을 낼 수없으므로 계약내용에 따로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하수법을 좀 공부하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좋은이도 나쁜이도 있지요. 들어보니 모든 지하수업자는 믿어서는 안될 사람들로 매도하는듯 하여 경솔해 보입니다. 유대인 탈무드에 이런 격언이 있어요.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인다 ! 사람은 늘 입조심을 해야한다는 뜻으로 난 느꼈는데 님께선 어떻게 느껴지실런지 !
암것도 모르시면서 본인 유리한 말만 하시네요. 우리나라 지하수에 관한 아주 잘못된 관행부터 아셔야 합니다. 지금 영상 제작자님도 성공불의 개념을 이야기 하셨는데 '물이 나오면 돈을 주겠다' 이 개념은 현재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공불의 개념은 소비자 입장에선 아주 유리한 조건인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지하수의 조건에는 땅을 1미터만 파도 물이 나온다면 지하수 이니까요. 지금 뒤로 넘어가면서 각종 조건들을 이야기 하셨는데,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그런 계약 걸고 들어오는 업자 없습니다. 님 땅에 공짜로 구멍 뚫고 물 안나오면 돈 안받고 물나오면 돈주겠다는 그런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거기에 지하수 업자가 신인가요? 님땅에 물이 몇톤이 나온다고 예상하는 지하수 업자가 또라이죠. 거기에 님땅에 지하수 뚫었는데 수질을 지하수 업자한테 따진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이미 지하수 업자 호구로 알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정상적인 소비자의 개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 차리시구요. 정상적인 계약은 지하수 업자에게 내 땅에 몇미터 뚫고 물나오거나 말거나 그건 내 책임이고 당신은 거기에 대한 인건비 받아가. 이게 정상적인 사고의 계약 입니다. 아시겠나요? 즉 현재 일하시는 지하수 업자 양아치 맞구요. 성공불을 주장하는분들. 그걸 믿고 맡기는 소비자도 양아치 스타일을 따라가는 겁니다.
님 말대로 업자는 물이 나오던 안나오던 돈 받고 가겠다???? 누가 그런 계약을 합니까. 그러기에 그걸 감안해서 토공비용이 책정된거고... 님 말대로 그리계약한다면 소비자가 정신나간거죠 업자는 넘처 납니다 왠줄 아세요 괜찮거든요 지금의 패턴으로도 괜찮은 장사라는 말씀입니다 글고 누가 그 땅에서 나온 물의 수질을 뭐라고 합니까? 철분이 나올수도 석회가 나올수도 있는거죠 그 지역의 특성인걸 굴착 깊이 계약서 대로 이행한다면 뭐랄사람 아무도없습니다.
@@myownparadise2528 무엇을 감안해서 토공비용이 측정된다는 거죠? 지금 영상에 물 나와야 돈주겠다는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계약 목표 깊이를 착공했는데 물 안나오면 왜 지하수 업자 책임인가요? 전 그거에 대해서 말하는 거구요. 수질도 음용수 판정에 대한걸 지하수 업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영상에 하지 않았나요? 마지막으로 업자가 넘쳐나니까 경쟁이 붙고 선의의 경쟁으로 같은 방식으로 같은 결과로 경쟁을 하면서 단가가 내려가는건 찬성 합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계약 과정에서 속임수 또는 말 안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기고 그러면서 부실 시공이 발생하면서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되는 현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지하수 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여러 말씀 하지 마시고 의뢰 받은건 안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알듯이 땅속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정 전문가를 모셔서 물을 얻으려고 하는거구요, 는 말씀은 관정하러 오시는 분들 열분이면 열분다 다 똑같이 말씀들 하십니다, 저역시 관정 두번 실퍠후 세번째에 성공 하는 과정에서 정말 속 다 썩었습니다, 물 안나온 이후 폐공및 부대관련 비용 제가 다 책임졌습니다, 제일 힘들었던건, 관정 2번 실패한 후 새로 모신 관정 전문가분들은 “여기는 물 안나오는 자리다”라고 말씀 하시면서 이런곳 관정비용은 부르는게 값이다라면서 2천 3천은 기본이고 최고 5천만원까지 부르는 업체분도 계셨으며 원래는 1억 받아야 하는데 반값에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ㅜ.ㅜ 죽을힘을 다해 발품 팔아서 정말 양심적이고 물자리 찾는 귀신 같은 분을 수소문해서 결국은 물은 얻었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관정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제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양아치라는 말도 아까울정도 였습니다, 물을 얻기까지 저는 꼬박 2년 6개월이 걸렸으며 남몰래 정말 피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물자리 보는 확실한 자신 있으시면 일하시면 되고, 자신 없으시면 관정일 안하시면 됩니다 여러말씀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귀한 물을 얻게 해주신 그 관정 사장님께 정기적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지금도 나누고 있고 그분이 잘되기를 늘 마음속으로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만나봤던 수십명의 관정 업체 사장님들중에서 가장 전문가였고 양심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동영상을 올리신분의 심정을 저는 백번 공감 합니다
팩트체크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각종 요구를 하면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도 맞다! 3. 계약의 기본은, 각종 투입 비용 전체에 10% 이윤을 보장하는 것! 즉, 시공업자에게 무조건 10% 이윤을 보장해야 한다! 4. 물의 양, 수질 이따위 황당한 계약 조건은 솔직히 얼측이 없다. 물의 양이나 수질은 시공업자가 신이 아닌 이상 정할 수 없는 거다! 5. 폐공 비용을 업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도둑놈이고, 당연히 폐공 비용도 업자에게 지불하는 계약을 해야 한다. 6. 영상의 주장은 완전히 도둑놈 심보이고, 이딴 황당한 계약 조건을 내걸면, 딱 비슷한 부류의 도둑놈 만나서 호구 당하게 된다. 정상적인 업체는 이런 황당한 계약을 할 리가 없다!! 7. 물이 나오건 나오지 않건, 땅을 파는 비용을 땅 주인이 지불을 해야 하며, 이런 비용을 지불하는 정상적인 계약을 하는 것이 "호구" 되지 않는 지름길이다. 땅 파서 물 안나오면 돈 안준다는 도둑놈 심보의 계약을 강요하면, 업자는 몇 배 더 부풀려서 계약을 하고, 몇 번 파다가 물 안나와서 손해본다 싶으면 도망가는 거다!! 8. 경험상, 전체 공사비용 얼마 이런 경우 바가지 쓰기 쉽상이다. 세부 공정을 세세하게 정리해서, 각각의 비용을 계산하는 것이 저렴하다! 물론, 물이 안 나와도 필요 경비에 10% 이윤을 지불한다는 계약을 쓰는 것이 정상이고, 실제로 물이 안나와도 지불해야 한다. 업자 잘못이 아니라, 자기 땅에 물이 없기 때문이다!! 9. 물 나와야 돈을 지불한다는 황당한 계약을 하는 경우, 비용도 비싸고, 업자가 손해본다 싶으면 중간에 돈 떼어먹고 야반 도주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공 1번 팔 때의 단가를 계산해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계약을 하고, 물이 안 나온다 싶으면 2 ~ 3공 정도까지 뚫어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내 땅에는 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경기도 양평에서 동남지하수 에다 농업용 음용수 대공 100 미터 팠습니다 올해 5월에 준공났는데 5월부터 물이 탁도가 심했습니다 동남 사장님께 계속 문자 보내고 연락했더니 물을 많이 안써서 그런다는둥,기타등등 이핑계 저핑계 대더니 이제는 추가금 300 만원 달라네요 물 상태 보시면 냄새,탁도,녹물 심합니다 손도 못씼어요 저는 계약서를 안썼습니다 수자원공사 도 가봤는데 해줄게 없다네요 수질검사소도 해줄게 없다고 합니다 지하수 파실때 계약금은 주시되 잔금은 빨리 주지마세요 계약서 꼭 쓰셔야합니다 제 옆집도 써비스 안해줍니다 현장 와봤다고 하던데 카메라에는 아무도 안왔더라구요 여러분 양평에서 지하수 파실때 창고하세요
![[아빠와 딸의 직접 집짓기] 지하수 파기💧 I 소공 I 대공 I 10톤 진동 롤러](http://i.ytimg.com/vi/bY2Sgisqyi0/mqdefault.jpg)
지하수 필수 팁!!
2:46 첫 번째 계약금을 내지마세요
3:43 두 번째 물양을 계약서에 표기
4:41 세 번째 수질 계약과 폐공 처리
5:36 네 번째 천공 횟수와 깊이
7:24 다섯 번째 계약서에 모든걸 표기
8:49 여섯 번째 AS계약서 작성
안녕하세요
저도 지하수를 파야하는데
충남에 지하수 믿을수있는 업체 소개 부탁드립니다
kimkhsis@naver.com
@@user-qf3hc5re6w 충남지역 어디인지요
@@user-ny8pq6bh1j 공주시 어물이 입니다
공주시 어물이 인데요 세종시내와 15분 거리입니다
제번도 남겨드릴께요
010 7144 2771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어물리
같은말을 각자의 입장에서 하네요~
계약서(설계내역서)를 잘 작성하여 계약하라는 맨땅에 농부님의 근본 취지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원래 탐사비 ,관정개발비 , 페공비 기타시방(성공조건, as문제 등 ) 다 넣으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겠죠~
공사업체가 그 가격 제시하면 경쟁력이 없기에 대부분은 내용을 모르는 소비자에게 관정개발비만 얘기해서 일을 따놓고 탐사비, 폐공비 등 일이 잘 안될 시 발생할 문제는 묻어두고 일을 시작하는 겁니다.
거기에 분쟁소지가 있는 것이죠~
그런 내용을 뻔히 알고 일따려고 저가 제시하고 문제 생기면 나몰라하는 업체는 양심불량 맞구요~
소비자도 모든 문제를 업체에 맡기려면 꼼꼼히 계약하되 그만큼 비용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험있고 건실한 업체는 위와같이 서로 번거럽게 하기보다는 자기들이 제시한 금액에 웬만큼 물량과 수질을 보장합니다. 어려운 지형조건이면 처음부터 어렵다고하고 돈을 더 요구하던지 일을 안합니다.(페공처리 문제는 미리 별도로 얘기 하는게 좋습니다)
얼치기 업자들이 저가 제시하여 일해놓고 문제 생기면 도망치던가 소비자에게 뒤늦게 계약이 됐니 안됐니 하는겁니다. 한마디도 상도덕이 없는자들이죠~
그러니 소비자께서 너무 싼 가격 제시하는 업체는 조심하시고 시공실적이 좋은 업체를 골르시고
신규업체도 본인이 일을 따려는 의지가 있으면 꼼꼼한 계약서에도 응하는 업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군요 정감있는 목소리십니다 감사해요
시멘트 관정통 옆에
구멍을타공 하셔서 전기선을 넣고 실리콘 처리하고 덮개를 덮으면 깔끔할것같네요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관정 파는데 꼭 필요한 부분을 말씀해주셔서...
저도 곧 파려고 하는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곧 관정을 파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형 대형 기준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 대형은 중형사이즈로파다가 물을보면 함마다시빼고 더 큰 사이즈함마를 달아서 확공을 하는겁니다.
중형백관은 지름 150mm 입니다. 그리고 대형지하수를 700에 파는건 불가능이고 중형지하수가 그 가격대입니다. 물론 기타 이것저것 또 추가되는 금액이 잇을수도 잇구요
이정도 조건 충족하려면 공사금 2500정도 주셔야 가능하겠네요
800~900 견적이면 불가
지하수팔때 1공에파서 성공해야 남는거고 2공3공 넘어가면 그때부턴 본전치기 아니면 적자 감안해서 파는거임.
소비자들은 그냥 땅파면 되는줄 아는데 기름값, 인건비 이게 생각보다 많이 들어감. 중형이상부턴 에어로 불어가며파는데 이 에어를 대주는 콤푸장비 기름값이면 임대비 혹은 콤푸장비값이 비싸다는거임.
그리고 대부분 지하수 업자들은 그 지역에 물 나오는곳과 안나오는곳은 꿰뚫고잇음
ㅎㅎ 저도 배바지에 자꾸 시선이 가더니 역시 마지막에 뻥터짐 이네요.
소관정 계획하는 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중요한 내용을 다 말해주시네
저도 지하수 업체이지만 계약서는 분명히 쓰셔야하고 as는 1년동안 (천재지변일 경우는 예외) 해주는걸로 단서에 기재해주시고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현직에 있는 분인것 같아 질문하나 합니다..
모터가 지상에 있는 관정과, 수중모터로 된 관정.. 각각 어떤 경우에 적합한 것일까요?
장단점도 알려주심 고맙구요.
@@mancha957 표준시설도 보면 다형하고 라형하고 차이인데, 소공같은경우에는 지상모터로 충분합니다. 굴착깊이가 깊지 않고, 관경이 50mm 정도일땐 지상펌프 쓰셔도 상관없는데, 중형~대형처럼 50m이상 들어가고 관경이 150mm 일때는 수중모터펌프 관정이 적합합니다.
비가 많이오는지역은 땅에 묻는것보다 오히려 위로 솟게끔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참고할 만한 내용인듯 합니다.관정뚫을 예정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지금 준비중입니다ㆍ사실 시골은 업체가 한정적이라 보편적으로 금액ㆍ차후관리 등등 앞집ㆍ옆집이 기준이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ㆍ다이렇게 합니다! 업체들의 담합이죠 여기서 틀어지면 우선 업체가 살아남기 힘들구요 나보다 싸게 더 튼튼하게했네? 이웃끼리 또 요런 시샘도 한몫하지요ㆍ보고나니 더걱정이 됩니다 ㆍ마을공동수도라 그것도 만만치 않은데ᆢ농사에 물때문에 서로갈등이 많아요ㆍ
계약금이 아니라 착수금으로 생각 하시는 것이 좋으실듯! 물이 안나올 때를 대비해서 폐공(원상복구비용) 비용에 대해서 반드시 업자와 의뢰인이 결정 후 폐공시 비용을 부담 하여야 하고 수질은 용도에 따라 나오는 것이고 물이 없는 지역, 수질이 나쁜 지역...등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승을 아셔야 합니다. 무조건 지하수 업자가 나쁜 사람취급 하시고사기꾼처럼 비유 하시네요
그러니까요 젊은사람이 구멍하나파고 다아는양 700~900받고2500~3000비용들어가는 공사를 어떻게하니 전직콤푸임대업한사람임
@@user-rn5eu9uj1y 업자놈들 투덜거리는것보솤ㅋㅋ 지하수개발업자들 사기꾼 도독놈들이 많은건 사실아님?ㅋㅋ
엄마 말은 들어야지 ㅎ 감사합니다 👍👏
관정굴착후 풍화암층까지 겹으로
케이싱을 박아야합니다
그후케이싱사이에
그라우팅 해야
지표수 서며들어오는
오염을 방지할수있고
컨트롤박스는
반듯이 1종접지를
해야합니다
☆착정깊이는
목표 수량만 확보되면
큰의미는없습니다~
☆수중펌프는 절전형
소형으로하고
파이프와 체결볼트는 스텐으로해야하며
☆전기는
2상3선. 또는 3상4선
으로 하는것이
가장효율적입니다
심정상구는
멘홀설치후 배수구설치
뚜껑설치(빗물유입방지)
해야합니다~
♧자세한것 알고싶으면
뎃글주세요~
저도 가스공사하는입장에서 ....
소비자가 저러면 그냥 공사 안함 못한다고함 ㅎㅎ
피곤해서...
빙고 !
하기싫음 안하고
주기싫음 안주고
공급과 수요의 룰
결국은 약육강식
아쉬운 노미 샘판다
돈 한푼 안받고 이렇게 까지
조건 다 맞추어줄라면 업체도 할짓이 아니네.
그런 조건으로 공사업체 찾아보세요. 공사할사람이 있을랑가. 미쳤나.그런공사하게
도둑놈심보죠
그니까 업자가 기술이 있어야하는거지~개나소나 장비들고 있으면 다 돈벌게?ㅋㅋㅋㅋㅋ
소비자의 요구를 들어주는 업체가 있었으니, 저렇게 관정이 완성되었겠지...
중요한건 지하수 팔때, 생각해봐야 하는 사항이군요.
2년전에 올리셨네요..
지하수 설명하시는분이 한가지 잘못알고 계셔서 몇자적습니다.
깊게파면 팔수록 암반층들을 여러게 통과되는곳도있고 암반층이 몇개안되는경우도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픈건 수질좋은걸 원하시면 깊이파면팔수록 수질이 안조와 집니다(철분,석회,유황.)이런 암반층을 만날수도있고 심지어는 1급발암물질인(비소.라돈)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깊게들어가면 갈수도 암반층이 자꾸바뀌다보면 1급발암물질 암반층을 만날확률이 가까워지겠죠? 깊게파면팔수록 수질우 떨어진다보심 됩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양평 동남지하수 에서 2022년에 대공 작업하고 손도 못씻는물 나옵니다
3번정도 물 시료 가져가서 준공났는데 처음부터 물이 탁했어요
지금은 벌겋게 진한 녹물이 나와요
한가할때 다시 파준다더니 한가하니 돈 더달라고 하면서 안파주네요
여름에도 씻지도 못하고 세면대,변기,온수기 다 붉게 되어서 엉망입니다
한가할때 다시 파준다더니 한가하니까 돈을 더 달라고 ㅋㅋ
도둑놈샊끼네요 ㅋㅋ대공 파서 거기다 꾸겨 넣고 굴삭기 뿌레카로 지하 100미터까지 쑤셔 박아버릴놈 ㅋㅋ
지하수업자입니다 물안온다고 계약금만 받고 튀는업자는 허공으로 사라집니까 당연히 신고를 하고 공사를 하는데 사업자가 공사를 하고 돈 떼인것은 많지만 공사하고 튀는사업자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는 물을 찻아내는거지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관공서 사업도 50톤 이상이면 2000만원대입니다
주문하는건 많고 까다롭게 다 해가면서 as 1년이상 2년? 비현실적이네요 초기 가격만 쓸데없이 올리게될것같네요
상세한 정보 넘 감사하네요.
물은 시작전에 얼마 나올때까지 파기로 하고ᆢ 요즘은 한공만 파고 물량 무시하고 돈요구 하면 절대 주지마시길ᆢ
죄송한 얘기지만 영상 중 맞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1. 원칙상으로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지하수 업체의 경우 소규모 사업장이 많아 출장 오는데도 돈이 듭니다. 하지만 관정을 파다보면 말도 안돼는 얘길 해가면서 강짜를부리면서 돈을 안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 물량계약은 솔직한 얘기로 말도 안됩니다. 물이 적게 나오는 지형의 경우 물이 적게 나올 수밖에 없는데 고사라도 지내야 되는 걸까요...님이 농사를 지으신다니 밭 계약을 했다고 합시다. 땅주인이 내년엔 10가마는 수확 할테니 올해는 삯을 5가마니 만큼 달랍니다. 그런데 가뭄이 왔네요? 어쩌시겠어요?
3. 수질계약은 더 악질이네요. 수질은 말그대로 땅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엔 수질이 안좋다는데 식수용으로 수질검사를 하라고 한다구요? 콩심은데 팥나오라고 하는 거죠...
4. 폐공 포함이라...아까의 예를 다시 들면 님이 논농사를 집니다. 그런데 계약 수매하기로 한사람이 콩도 두가마니 달랍니다. 이건 뭔? 같은 경우입니다. 폐공도 시에서 계약 맺으면 100만원 가량 받고 합니다.
5. 깊이를 맞춰 달라구요? 70에서 지하수가 나오기 시작...님이 우겨서 100미터 굴착...그런데 지하 암반에 균열이나 누수대수층이 나와서 물이 빨려나간다...그럼 누구 탓일까요?
6. 흙 무너짐을 막는 건 상부 철제 케이싱입니다. pvc가 아니라...지하수법 상 암반 관정은 pvc설치 규정이 없습니다.
7. as...진상이 많아 해준다고는 하지만 지하수 관정에 1년 내에 as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펌프의 고장 같은 주요 이상은 실비가 들어가니 무료 as는 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하수 영상 몇개 봤다고 계속 지하수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봐온 관련 영상 중 최악입니다.
뭘 알아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상 중의 진상이란 말을 하고 싶네요. 알아보고 싶다면 국가지하수정보센터에서 지하수란 무엇인가...부터 간략한 지하수법이나 사후관리에 관한 내용...수질검사 필요요건 등 아이도 쉽게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으니 그런거라도 보고 영상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악담만 퍼부은 듯 하지만 이렇게까지 잘못된 내용들만 골라서 만든 영상이 있을까 싶어서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댓글을 지우거나 의견이 다른 댓글에 대하여 반박하지 않고 있었지만 오해하신 부분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1.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악성 소비자(블랙컨슈머)도 많겠죠. 다만, 그 반대의 경우(불량업체)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런 부분을 대비하실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도 업체를 선정할 때 계약금 달라는 업체에 못 주겠다고 하면서 억지로 계약한 것이 아닌 계약금을 안 주어도 된다는 업체를 찾아 타 업체 대비 20% 정도 더 비싼 금액으로 계약하고 시공을 했습니다. 이 부분은 “더 큰 수익을 위해 위험성을 감수한 업체”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전한 시공이 우선인 소비자” 둘 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내용이기에 그 누구도 잘못됐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물의 양에 대한 계약 또한 업체에서 먼저 제시해 주셨던 부분입니다.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았고, 모든 업체가 이곳은 물이 충분히 나올 것이고, 20-30톤 정도는 보장한다고 했습니다. 비전문가 입장에서는 전문가가 있는 업체의 말을 전적으로 믿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확답을 줄 수 없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소비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업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3. 말씀하신 수질 계약 또한 해당 지역의 조건과 소비자의 시공목적에 따라 당연히 계약 내용이 달라질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소공을 파면서 식용수를 요구하거나, 쓰레기 매립장이 있는 인근에서 식용수를 요구한 것이 아닙니다.
4. 나머지 언급해 주신 폐공, PVC, AS 등도 천만원 가까운 정말 큰 돈을 지불하여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공 전후에 공사내용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왜, 그래서, 어떻게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의문을 해소해 주는 것도 업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처럼 설명해 주는 업체는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 영상을 제작했고, 직접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전반적인 영상내용은 계약내용 부실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 계약서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지 안 되는 것을 되게끔 억지를 부리라고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5. 마지막으로 농업을 통해 여러 비유를 해주셨는데 농업인은 농약을 사용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 표시하고 소비자에게 선택을 맡깁니다. 적어도 먹지 못할 품질의 농산물은 판매하지도 않을뿐더러 자연재해, 조수해 등으로 그 해 농사가 망해도 그 책임을 매번 떠안으며 농사를 짓습니다. 시공업체가 “무조건 물이 얼마 이상 나온다”, “물 안 나올 것 같으면 공사 진행하지도 않는다”라며 확신한다면, 그리고 소비자는 그 말을 믿고 계약하고, 공사를 진행했다면 과연 폐공비용도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말이 맞다면 애초에 폐공할 상황이 발생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선생님 댓글을 통해 새로운 부분들을 알게 되었고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은 서로의 입장이 다르면 당연히 상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비자 입장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저의 의견에 반박하는 댓글들도 지우지 않고 시청자분들이 다 보시고 판단하실 수 있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누수대수층.. 철제 케이싱..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부분이 아쉬운 것입니다. 의사가 어려운 수술 전에 상황에 대한 고지와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면 그 후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의사만을 탓할 순 없겠지요.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기에 저희의 영상이 틀렸다고만은 말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돈 천만원 들여서 파는데 업자도 날로 먹으려 하면 안되지요. 하나도 책임지는게 없다면 그냥 돈 달라고 하지요 ㅋㅋ
@@user-zh9ix4fo8t 답글이 왔는지도 몰랐네요...우선 주인장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1. 20% 높은 금액으로 안전한 시공사를 찾는 것은 애초에 제가 적었던 영세한 사업자가 많고 부실한 사업자 또한 많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업체가 계약금을 걸지 않고 단지 시공단가가 높다는 위험을 떠안은 상태라 하더라고 선택한 시공사가 제대로된 시공을 했다는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지하수 시공업체의 대부분은 시추 기술자와 시추 기술자의 보조인력으로 운용되는데 그 보조인력이 떨어져 나와 세운 경우가 허다합니다. 다른 이의 명의와 자격증을 빌려 시공만 하는 곳이 허다하는 말이고 이는 비용과 지하수 신고자의 괴리가 크게 발생합니다. 지식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겁니다. 개발자는 간단한 지식을 갖고 있고, 신고자는 전문가라니까 알겠지...라는 마음에서 더 자세한 것을 알기를 포기해 버립니다. 1번은 논의 조차 될 수 없는 그냥 자신의 이야기 일뿐이라서 이게 어째서 옳은 일이고 그릇된 일인가를 말하기조차 불가능합니다.
2. 1번에서 말한 지식의 불균형에서 말이 나오게 되는데 시추작업을 수십년 해온 사람들이나 지질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땅은 파봐야 안다 입니다. 만약 업체에서 일정수량을 보장한다고 해 봐야 안나오면 그만인 일입니다. 석유시추를 비교해 보면 뭐하려 수천억을 들여서 시추조사를 수백군데에서 할까요...모르니까입니다. 지질조사를 해서 지하수가 있는 걸 안다고 해도 실제 시추해 보면 양수할 수 있는 물의 양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2번도 논의될 수 없습니다.
3. 수질의 경우 지하수를 사용하게되는 대수층의 상태, 지하수 설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의 양이 어느정도 나오는 곳이라면 상부의 토층의 건수를 막고, 하부의 제대로 된 대수층의 물만을 사용하도록 하면 어느정도 수질은 보장됩니다. 따라서 상부케이싱, 하부케이싱, 상부 그라우팅 등 제대로 된 시설을 설치해야 수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소공 파고 수질을 걱정했다던가 하는 말이 아닌, 기본적인 지하수 설비를 제대로 했는가가 중요한데 뒷부분에서 철제 케이싱 이런말을 못들어 봤다고 하셨는데 이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영상을 제작했다는게 드러나네요.
4. 지하수의 굴착, 시공, 사후관리에 대한 내용은 업체에서 알려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일정부분은 사실이지만 이 또한 3번에서 언급했듯이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것에서 기인합니다. 천만원을 훌쩍넘는 공사를 진행하는 일인데 너무 안일한 방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구글에만 검색해봐도 시공, 사후관리등에 관련된 공식 문서는 쉽게 나옵니다. 간단히 공개되는 문서를 한번 정도는 읽어보고 업체와 대화를 나눠야 시공사가 제대로 된 업체인지 알 수 있을 텐데 대체로 시공을 했던 사람들의 블로그 글 읽고 나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소비자 입자에서가 아닌 사실적시가 필요한 겁니다...특히 어쩐 정보를 전달할 때는요...님의 글처럼 소비자 입장에서...라는 얘기를 하려면 소비자 입장에서 현명한 소비가 가능하도록 정확한 정보를 주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래서 이 글도 그럴싸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5. 농업비유가 이해가 안되셨다면 건축으로 얘기해 볼까요...님이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집이 부실해서 새로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님은 집을 부수는 비용을 시공업체에게 요구합니까? 철거비용은 따로나옵니다...공정이 다르니까요. 자식을 학교에 맡기고 학습이 부진해서 보충수업을 받고 학원을 보내는데 그 비용을 학교나 학원에 청구합니까?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지만 5번글도 요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이 됩니다. 굴착, 시공, 자제설치가 한 공정이지만, 폐공은 다른 공정입니다. 만약 계약을 할 당시에 2회까지 재 굴착 한다...3회까지 한다 등 얘기가 명시되어 있다면 기존 굴착한 공에 대해서 원상복구를 하겠죠...그런데 낮은 가격에 공사를 하면서 그런 작업을 한다면 이 또한 부실시공이 될겁니다.
제가 원래 적었던 글은 단지 낮은 비용을 원하면서 올바른 시공을 원해서 이런저런계약을 하고 시공자에게 요구해 봐야 원해 2천만원이 필요한 시공상태에서 과도한 경쟁으로 천만원에 시공하게되는 현 상황에서 부실시공을 막고 올바른 지하수 착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영상을 만들고자 하였다면 제대로 된 지하수 업체의 선정 방법이나, 올바른 지하수관정 설비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우선되어 이야기 되어야 함에도 단지 계약서를 작성해서 호시탐탐 이익을 노릴 수 밖에 없는 영세업체를 닥달해도 결과는 부실물이란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게 되었습니다만 답변 내용은 단지 반박을 위한 반박일 뿐 원론적인 이야기는 없네요.
처음에 이 이야기를 하게 된 경위는 명확합니다. 지하수 관정 1개에 올바른 설치를 위한 자재의 단가만 정산해도 일반적인 지하수 관정 설치비용과 맞먹습니다. 인건비 빼도 7~800만원은 나올겁니다. 폐공의 경우도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자재비만 100만원이상 나옵니다. 그런데 적은 가격으로 그 이상의 효율을 원한다면 답은 부실시공입니다. 그래서 이영상을 보고 느낀건 어떻게 더 부실시공을 더 잘 숨기는 업체를 선정하느냐는 영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글을 적었습니다.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등은 전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정보를 알리는 영상은 되도록이면 중립적이어야 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지 내가 아는 한도내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라는 치우친 영상은 또다른 피해를 낳을 뿐이니까요...
두분의 갑론을박을 재미있게 읽어 보면서 대공 100m 파본 사람으로서 우리가 시공했던 사정을 이야기해봅니다
우리는 친구랑 둘이서 관정두개 할 테니 비용을깎아 달라 그래서 20만 원 깎아서 시공을 하게 했고요
계약서도 없었으며 그냥 100미터 정도 말로 그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업자 기준 양이 30톤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수질에 대한 내용도 사전에 없었고요
대공은 농업용수 기준 이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서도 없었으니 AS 계약은 당연히 없었지요 물을 사용하다가 관정 펌프가 정지를 하여 업체에 AS 요구를 하였더니 AS를 해 주더라구요
사전에 업체 두 군데랑 try 해봤었는데 거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좀 더 신뢰가 가는 두 개 중에 한 업체에 시공을 하여 6개월 정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ouble will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신가 봅니다. 사실관계에 대해 적은 것을 누군가의 입장에서 적은 것이다...라고 반박을 하는 것을 보니까요...그냥 앞뒤 잘라서 단적인 예로 말해보면, 자동차 정비를 예로 들어보죠...일반적인 자동차를 샀습니다. 그런데 차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받으러 정비소로 갔습니다. 거기서 일반적인 정비를 받으려 했더니 50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재생부품을 이용해 수리하는 곳으로 가서 200만원에 수리를 했습니다. 이 경우에 적은 돈을 들인 것으로 동급의 수리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문론 재생부품의 품질이 좋아 동등할 수 있겠죠...하지만 낮은 가격으로 수리를 하기 위해서 어느정도는 품질에 대해 포기를 하게 되는 겁니다. 지하수 개발이라고 다를까요...업자에게 낮은 가격을 요구하게 되면 업자는 낮은 가격에 맞춰 지하수 관정을 파게 될겁니다. 손해보고 장사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그럼 흔히들 이야기 하는 케이싱을 찢어 물량을 늘리고, 설치 해야할 그라우팅을 안하고, 모터도 저렴한 것을 설치하고, 우물 내 자재도 저렴한 것으로 마무리를 할겁니다. 그럼 토사가 더 쉽게 유입이 되고, 수질이 떨어지고, 모터가 더 쉽게 고장나고, 장시간 버티지 못하는 자재로 인해 고장나서 수리비가 나오게 됩니다. 이건 누가 더 손해일까요...사실관계와 합리성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업자를 대변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후 기회가 있을 때 저렴한 곳만을 찾아서 관정을 설치해 보세요...매년 상당한 수리비나 적절하게 이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지하수 관정을 잘 팠는지, 우물자재는 잘 설치하는지, 중간 중간 확인해서 이런건 왜 안해요...이렇게 업자에게 말하며 정당한 요구를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알고 요구하며 잘 설치하도록 조율해야 하는데 필요한 지식은 생략하고, 싼값에 해야 한다는, 계약으로 묶어야 한다는 영상 자체가 소비자를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이 영상이 소비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어떻게 설치해야 수질악화를 막는지, 수중모터의 잔 고장을 막으려면 업자에게 어떤것을 요구해야 하는지, 업자가 서비스로 처리해 줄 수 있는 부분엔 어떤것이 있는지 확실히 알려준 후 가격에 대해 논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습니다. 계약서로 목을 메고 업자가 손해볼 환경에서도 소비자는 요구해야 한다...로 간다면 업자는 소비자를 위해 손해를 볼까요...아니면 자신을 위해 소비자를 속일까요...갑과 을이란 것으로, 누군가 우위에 있다고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깊게 파면 수질이 좋다고 하셨는데..
깊어질수록 수질이 나빠지는경우가 많습니다.생활용수나 음용수 용도로 파실분들은 50미트 안에서 나는물쓰시는걸 권유드리고 ,농업용수로 쓰실거면 빨리나든 깊이에서나든 수질하곤 별 상관없어니 물량만 보심될거 같네요
지하수에 대해 전혀모르는 엉뚱한소리만하네
너는 돈은 안내고 니입만 애기하냐
최소 1,000만원은 주어야 계약되지
너는 지하수업자 호구만 찾냐 돈안주고 니입장만 애기하냐
너같은 갑은 5년에 한번 만날수 있다
니아버지가 지하수업자면 너는 지하수 개발비 니말데로하면 얼마나 줄래
니네집 교육정도를 알겟다
맞아계약서에확실히해야함 그냥놔두면파이푸도안넣고그냥모타설치하니모터가얼마안가서고장나내요
농사용 신고 할때 80톤 100톤 신고 하면 안된다고 30톤 할거라고 해요
너무 너무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꾹 하고 갑니다.수량의 몇톤은 어찌 알수있나요~
업자분들이 측정하는 기계를 통해서 측정치를 알려주시고, 직접 확인해 보시려면 업자분과 상의해보시고 물이 끊길 때까지 틀어보고 체크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user-zh9ix4fo8t 순간 욕나올 뻔 했네요...님이 판 관정에 달린 유량계...이름이 유량계입니다. 유량을 재는 기계요...업자가 갖고 있는게 아니라 그 유량계의 수치를 재서 시간당 몇톤나오는지 확인한 다음에 시간을 하루로 환산하는 겁니다. 정말 님이 단 댓글마다 확인해야 겠네요...
이형님 제대로 공부하였네요
깊이에 관한건 다시짚어야할것이 땅속은 누구도 모릅니다 95미터에서 200톤 나오다가 5미터 더팠는데 물이 말라버린 수맥을 만나버리면 물이 줄기도 합니다 실제로 100톤 나오다가 말씀하신대로 대형이 무슨 그정도밖에 안파주냐해서 더파줬다가 30~40톤으로 줄거나 아예 물이 사라지는 경우를 수 없이 봤네요
비어 있는물층 만나면 그를수도있쥬
계약은 신중히 하시는게 맞고요,사장님같은 분들은지하수뿐만 아니라 기타 모든일들을 홀로하셔야 될것 같네요. 내일을 하러 왔는데 유사시 본인은 전혀 손해를 보지 않으려하며 선으로 일하러온 업자에게만 최소 수백만원 이상을 손해보고 나가라 하시니 대단하시네요.
배바지 ㅎㅎ
마지막이 대박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대공판다고 계약하고 수량 확보하려고 지표수 구멍내서 지표수 들어가는 무늬만 대공들 많음
지구 니땅에 지하수 흐르는 물의깊이는 니땅이정하지
지하수업자가 정하냐 지구의 구성씨스탬을 지하수업자가 바꾸냐 니목 대동맥을 코쪽으로 바꾸냐 지하수업자가 니가바꾸서라 지하수업자는 니코에잇는 대동맥을 니턱쪽으로 바꾼다 호구야
니가필요한것은 물이다 물잇는곳에 물을 니가쓸수잇걱 시스텀을구축하는 사람들이지 어떻게 맨땅에다 파냐 200미터파도1밀 5톤도 안나오는데
너무 무리한 내입장만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요 수질까지 ...업자 입장에서 책임을 지라고 하면 지구 반대편까지 뚫어야하는 경우도 발생할텐데,,, 그건 법으로 들어가도 무리한 요구며 법으로도 인정이 힘들텐데요???
귀하가 개발한 것은 대형이 아니고 중형입니다
그것부터 잘못아셨군요
수질은 신고시 농업용수 생활용수음용. 비음용등으로 신고 하였으면 해당수질검사로 합격 해야 구청 군청 시청 에서 준공검사가 되니 걱정은 안해도 되고요 폐공비는 발주처 부담입니다 지하수업자가 개발을 하려고 한 것이지 폐공을 하러 간 업자는 없습니다 지하수 신고시 원상복구는 신고인 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할청에 지하수개발이용신고서 첩부 서류에 들어 있고요 원상복구 이행보증서는 발주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발주자가 해야죠
만약 지하수시공회사가 하기로 한당면 그공사비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하지요
공사비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정낭적인 공사를 한다면 소형은 구경50미리기준 300 만원정도 중형은 150미리기준 1000 만원정도 대형은 200 미리이상은 2000 만원이상 소요한다고 보면됩니다 이기준이 아니라면 지하수법규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지하수개발이라고보면 됩니다
그리고 멘홀도 잘못되었습니다 지하수법에 콘크리트제품으로 두께는 15cm 이상이라 되어있는데 두께 가 10cm 정도 되는것으로 보여짐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는 업체에서 대공이라하니 당연히 대공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소공, 중공, 대공의 정확한 기준은 정확히 모르지만 업체의 말만 믿고 있었네요..
지하수 공사를 하면서 관련 법에 대해 나름 찾아보고 업체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업체에서는 지역 담당 공무원이와서 검사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야 자기들도 공사가 끝나는거라고 했고,
실제로도 얼마 전에 시에서 검사 및 공사와 관련된 허가 신고 등이 완료되어 지하수공사를 마무리 한 상황입니다.
덕분에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을 알았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하네요. 다른 유투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제가 만난 분도 대공을 750만원에 파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천만원이라니!!!
물론 사이즈에 따라서 가격 차이는 나겠습니다만...
대공 100m 700만원대 아니에요?
@@miro3715 저희도 대공이라해서 말씀하신 비슷한 가격대로 뚫은건데 위에 댓글쓰신 분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대공은 2천만원정도 한다. 그 기준을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지름 15cm이상 깊이 150m이상 정도를 대공이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깊게 들어가서 좋을거 있나요? 모터가 100미터 물 끓어올릴라면 모터도 비싸질텐뎅... 그냥 천미터 뚫어달라고 하시지.
지하수개발을 하실때 계약을 어떤 업자에게 하든지 조건은 아마도 동일 할겁니다
지하수이용신고 부분인데요 이건 업자가 대행하여 주는거지 본인이 하는것이 거든요 몆번뚫다가 도망을 간다는 표현을 쓰시는데 장비가 몇댄데 그걸업구 도망갑니까? 나참 말하는 싸가지하군 쩝 물안나오면 당연폐공을 하여야하고 그걸 업자가 폐공하고가라면 업자는
호구입니까? 어찌 생각을 자기위주에서만 하는건지 만약 내가 그지역 업자라면 당신은 아마도 지하수 못팠을거요
그렇게 호구고 머고 할거면 상수도나 시냇물 끌어드셔 지하수 하는 사람들 열받게하지말고
ㅎ.웃겨요.잼나게 사시네
저도 곧 해야되는데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필요한정보입니다
Good입니다^^
그런업체있으면 저도 소개좀 해주세요^^
지하수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뚜껑 자주 열어야 하는 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다행히 그건 아닌데.. ㅠㅠㅋㅋㅋㅋ
여러 중요한정보 감사합니다.
수질까지 계약서에 명시하는 업체가 있을까요? 파서 물이 많이 나오는건 업체 능력이지만, 수질은 업체가 어찌할수 없는건데.
내가 아는 업체들은 수질부터 물안나오면 돈 하나도 안받는데 계약자체를 그렇게하고
그런 업체 널렸음 장비도 좋고 그정도로 물찾는것도 실력임
그냥 유튜버에 찍어서 올라온것도 많음
@@investorkorea 사용자 입장에선 좋네요.
지하수는 운빨입니다 물귀한곳은300미터이상파도 안나와요 섬에서는 물량확보할려고 깊이파다 짠물 나올수도있어요 전남북권 지하수 수백공 개발참여했습니다 콤푸임대업
맨땅에 농부들님.. 파이값을 구해서 나에게 달라! 정답은 있다!!랑 뭐가 달라요ㅜ 미국의 지하수법도 맨땅에 농부들님 요구사항 대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질까지 책임지라 하면 업체는 좋아 하겟지요. 수질이 좋건 않좋건 비용부담은 토지주 부담이니까요
지하수 경험담. 감사합니다
손으로 지하수 팠네유..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드러운꼴 안당하려면 직적파는게답임미다...요즘지하수 파는가격이얼마하는지요...
세상참 재미나네요..
몇톤 이상 해달라고 하고 그만큼 나오지 않아 추가로 뚫는데 드는 비용은 업체 책임? 나머지 내용들 들어보면 지하수 파는 업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한번 기계돌리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손해보는 장사를?
네 맞습니다. 업체가 자선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희도 여러 업체들의 견적을 받아본 경험을 통해 답변을 드리자면,
먼저 저희가 견적을 받은 업체들은 모두 지하수가 나오게 할 수 있다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업체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을 곳은 계약조차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계약 전에 주변지형, 수맥, 근처 작업경험 등을 직접 확인해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문성있는 설명을 해주십니다. 업체마다 보장해주는 물의 양과 계약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계약금이 없는 조건으로 타업체들에 비해 10-15%정도 더 비싼 업체를 선택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좀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안정적인 것을 추구할 것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여러 업체와 충분한 협의 후 서로의 타협점을 찾아 계약하고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영상을 통해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해를 안보니 저렇게 해주는겁니다. 지하수 관정 비용이 상당히 썌거든요. 그래서 여기 시골같은경우 물 안나오면 돈안줍니다. 그래도 업체가 많아요.. 돈이 되니 그러겠죠?
@@user-lc7ub8sd6l 그러다 지옥갑니다....100미터 굴착하면 들어가는 굴착기에 들어가는 기름만 200리터는 들어갈 껍니다. 장비를 실어 오는 트럭의 경비만 봐도 35~40만원...자재비 인건비 이런거 몇개만 합쳐도 4~500은 너끈히 들어갑니다. 진상들 많으니 견실하게 하는 업체들은 다 망하고 그 밑에서 일용질 일하던 사람들이 남겨먹으려는 도둑업자들로 변신해서 판을 칩니다...결론은? 제돈 안주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판이 되어 도둑들이 늘어났다...가 됩니다. 님 주변 사람들 처럼 물안나온다고 돈 떼먹는 사람들 때문에요...
@@jeungsangnam4144 그게 참. 웃긴게 이쪽 시장이 물나오면 주고 안나오면 안주는게 관행이 되버렸습니다. 애초에 계약서 쓸떄도 물 몇리터 이하면 안주거나 조금 주는거로 합니다. 대신 물나오면 가격이 쌔죠. 그리고 웬만하면 물양 나옵니다. 재수 없는 경우가 아닌이상. 애초에 가격이 정해져 있으면 서로 편할건데.. ㅎㅎ.. 괸히 비싸기만함.
@@user-lc7ub8sd6l 원래는 정해져 있습니다. 표준품셈이란 곳에요...거기 나와있는대로 받으면 지하수 업자분들도 살만할 겁니다. 보통 천만원은 쉽게 받으니까요...대공은 품셈대로만 받으면 4, 5천 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못하는 건 비싸다고 돈 안주는 사람들과 우후죽순 늘어난 도둑업자들이 가격경쟁을 하면서 제살 깎아먹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죠..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지하수 업자는 호구인가보네요 나는지하수업자도아니지만
지하수총비용은 알려주실수있나요 ?
관정크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굴착깊이, 관 구경에 따라 차이납니다.
물이 안나오면 왜 돈을 안주는거지요 ?
나쁨 것만 배우셧네요
기본으로 얼마주시고 물 양이나 /깊이에 따라 추가약정 하시면 서로 좋은것 아닌가요
~
뭘 모르시는 말씀 !
지하수신고 및 폐공 의무자는 토지주이며
지하수법에의거 시공업 등록업체가 대행할 뿐입니다. 2공을 파려면 경비가 최소한 300만원은 들어가는데 원상복구까지 대행업자에게 떠넘긴다면
너무 이기적이지요. 지하수 신고시 원상복구 계획서가 첨부되는데 그 원상복구 의무자는 토지주입니다. 계약량만큼 물이 나와도 수질검사 합격을 득하지못하면 준공을 낼 수없으므로 계약내용에 따로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하수법을 좀 공부하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좋은이도 나쁜이도 있지요. 들어보니 모든 지하수업자는 믿어서는 안될 사람들로 매도하는듯 하여
경솔해 보입니다. 유대인 탈무드에 이런 격언이 있어요.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인다 ! 사람은 늘 입조심을 해야한다는
뜻으로 난 느꼈는데 님께선 어떻게 느껴지실런지 !
제값주고 정상시공하는 문화가 자릴잡혀야되는데..
일단 싼거 싼거 싼거.......
관정은 기본이 50톤인데 ᆢ 30톤 같음 불량 입니다
저는 지하수하는사람인데요
당신아들이. 지하수사업한다면. 이사람말데로. 해야하나요
과연 6번의 계약을 해서 시행 할까 ? 계약 성립 하기 어려울듯
비용은 얼마나 지출하셨는지요?
왜이제야 이런정보가
전 대공인데 몇미터인지 몰라요 물은좋다고하는데
황토물이다고
아이고.. 언제 뚫으셨나요? 물이 안정되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곤 하더라구요.
@@user-zh9ix4fo8t 하루 내에 개선되지 않으면 상부케이싱 덜박아서 건수들어오는 겁니다.
오래된 지하수 배관교체 공사비용은 얼마나할까요
폐공비 받는조권으로 업자들 안들어갑니다.
신고하고 농가 폐공비용으로들어가지
업자들이 죽을짓을 누가 하겠습니까.
물쓰자고 하는분은 농가입니다.
쓸때 없이 원형으로 시멘트관으로 햇네요 ㅋㅋㅋ
돈을 얼마나 많이 줄려고?
관정 하나 파려고 참고영상 찾아보던 중인데, 간과하고 있던 부분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착정 실패하는 경우의 폐공문제.
어째.. 알아볼수록 복잡해 지는군요..
@@user-zr3dt5kx6v 글게요.. 하지만 제대로 폐공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것도 문제인듯하고..
지하수 개발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되었는지요
이러면 대한민국 에서 지하수 공사해줄 양반 하나도 없음 돈 암만 많이 준다해도 안함 왜?뭐가 안된다 하면 시도때도 없이 전화로 시달리고 안해주면 법적으로 하겠다둥둥 안봐도 비디오라 아예 상대를 안해유
연락드릴수 있게 연락처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몰라서 좀 여줘 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합당한조건과적정한금액인지타업체견적까지받아보고결정해야지깝죽대는방식의조건은오히려비싼공사를하게되고방어적인업체의태도를맛보게됨니다
공주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꿀팁감사합니다
알아서 해주는게 아니였군요...
Pvc관이 제일좋나보네요?
그런데 pvc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가는게 아니면 뭐가들어가나요???
저도 pvc관이 제일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게 pvc관이래요
와이어공법이라고 와이어를 이용해서 관을 중간에 매달아 놓는 방법이 있다네요
수도관파이프와 엑셀파이프중 어느관이 좋타고 명확하게 단정 지울수는 없겠지만 심도가 100미터이상 모터 설치할경우 아연관이나 스텐관을 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단지 관정 파는 시공비가 따블정도는 아니여도 상당하겠죠 결른적으로 계약하기전 금액에따라 시공비를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하수 맨홀도 지표면으로 토출 되어 하나에 건출물로 인정되어야 허가가 떨어집니다
@@user-zh9ix4fo8t 상부 토사를 막는 케이싱...보통 아연도금강관을 씁니다. 땅위로 솟아난 녀석이요...
pvc는 일부 관정에서 하부가 불안정할 경우..또는 필터팩으로 이용할 왕사를 집어넣는 경우...등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암반관정에서 pvc 쓰질 않습니다. 와이어 공법이란건 있지도 않구요...헛웃음 나네...
물양는 어떻게 확인할수 있나요?
업체에서 알려주실 거에요ㅎㅎ
수질검사무조건 부적합입니다 염소소독필수입니다
지하수 공사비가 얼마인기요
소공 대공에 따라 많이 차이납니다. 적은건 500부터 비싼건 2000까지 합니다.
헐... 지하수 업체가 신인가?? 그 땅의 수질과 수량까지 어찌 알 까? 나같으면 니가 삽들고 파세요 하겠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못 받고, 폐공 처리까지 해 줘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비용은 최저가격을 원한다. ㅋㅋㅋ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다.
ㅋㅋㅋ 니가 말하는 계약조건 다 들어주고 시중가에 시공하는 업자 될꼬 와바라...
미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ㅋㅋㅋ. 상수도를 쓰면 물세 엄청나옴
원하는대로 한다면 어누업체가 계약서 쓰것냐고요~~ 직접 대공파세요~~~
수질은 땅파서 물받아봐야 아는거고 100미터 더파면은 시간 인건비더들꺼고 자재도 더들것인데 돈더안준다면 양심불량아닐런지....
터가안좋은거지 물파는 사람들이 잘못댄건없을듯...
여기도 조작함이 콘크리트불록안에 있군 . 생각있는 사람이 공사한것인지
콘트롤 박스(배전반?) 말씀인가요?
습기로 인한 누전 위험이 있나요?
암것도 모르시면서 본인 유리한 말만 하시네요.
우리나라 지하수에 관한 아주 잘못된 관행부터 아셔야 합니다.
지금 영상 제작자님도 성공불의 개념을 이야기 하셨는데 '물이 나오면 돈을 주겠다' 이 개념은 현재 우리나라 밖에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성공불의 개념은 소비자 입장에선 아주 유리한 조건인것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지하수의 조건에는 땅을 1미터만 파도 물이 나온다면 지하수 이니까요. 지금 뒤로 넘어가면서 각종 조건들을 이야기 하셨는데,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그런 계약 걸고 들어오는 업자 없습니다. 님 땅에 공짜로 구멍 뚫고 물 안나오면 돈 안받고 물나오면 돈주겠다는 그런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거기에 지하수 업자가 신인가요? 님땅에 물이 몇톤이 나온다고 예상하는 지하수 업자가 또라이죠. 거기에 님땅에 지하수 뚫었는데 수질을 지하수 업자한테 따진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이미 지하수 업자 호구로 알고 하시는 말씀 같네요. 정상적인 소비자의 개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 차리시구요. 정상적인 계약은 지하수 업자에게 내 땅에 몇미터 뚫고 물나오거나 말거나 그건 내 책임이고 당신은 거기에 대한 인건비 받아가. 이게 정상적인 사고의 계약 입니다. 아시겠나요? 즉 현재 일하시는 지하수 업자 양아치 맞구요. 성공불을 주장하는분들. 그걸 믿고 맡기는 소비자도 양아치 스타일을 따라가는 겁니다.
님 말대로 업자는 물이 나오던 안나오던 돈 받고 가겠다????
누가 그런 계약을 합니까. 그러기에 그걸 감안해서 토공비용이 책정된거고...
님 말대로 그리계약한다면 소비자가 정신나간거죠
업자는 넘처 납니다 왠줄 아세요 괜찮거든요 지금의 패턴으로도 괜찮은 장사라는 말씀입니다
글고 누가 그 땅에서 나온 물의 수질을 뭐라고 합니까? 철분이 나올수도 석회가 나올수도 있는거죠 그 지역의 특성인걸 굴착 깊이 계약서 대로 이행한다면 뭐랄사람 아무도없습니다.
@@myownparadise2528 무엇을 감안해서 토공비용이 측정된다는 거죠? 지금 영상에 물 나와야 돈주겠다는 계약서를 써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계약 목표 깊이를 착공했는데 물 안나오면 왜 지하수 업자 책임인가요? 전 그거에 대해서 말하는 거구요. 수질도 음용수 판정에 대한걸 지하수 업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영상에 하지 않았나요? 마지막으로 업자가 넘쳐나니까 경쟁이 붙고 선의의 경쟁으로 같은 방식으로 같은 결과로 경쟁을 하면서 단가가 내려가는건 찬성 합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계약 과정에서 속임수 또는 말 안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기고 그러면서 부실 시공이 발생하면서 결국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되는 현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
지하수 하시는 분들 없으시면 여러 말씀 하지 마시고 의뢰 받은건 안하시면 됩니다, 누구나 알듯이 땅속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정 전문가를 모셔서 물을 얻으려고 하는거구요, 는 말씀은 관정하러 오시는 분들 열분이면 열분다 다 똑같이 말씀들 하십니다, 저역시 관정 두번 실퍠후 세번째에 성공 하는 과정에서 정말 속 다 썩었습니다, 물 안나온 이후 폐공및 부대관련 비용 제가 다 책임졌습니다, 제일 힘들었던건, 관정 2번 실패한 후 새로 모신 관정 전문가분들은 “여기는 물 안나오는 자리다”라고 말씀 하시면서 이런곳 관정비용은 부르는게 값이다라면서 2천 3천은 기본이고 최고 5천만원까지 부르는 업체분도 계셨으며 원래는 1억 받아야 하는데 반값에 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ㅜ.ㅜ 죽을힘을 다해 발품 팔아서 정말 양심적이고 물자리 찾는 귀신 같은 분을 수소문해서 결국은 물은 얻었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관정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제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양아치라는 말도 아까울정도 였습니다, 물을 얻기까지 저는 꼬박 2년 6개월이 걸렸으며 남몰래 정말 피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물자리 보는 확실한 자신 있으시면 일하시면 되고, 자신 없으시면 관정일 안하시면 됩니다 여러말씀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도 귀한 물을 얻게 해주신 그 관정 사장님께 정기적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지금도 나누고 있고 그분이 잘되기를 늘 마음속으로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만나봤던 수십명의 관정 업체 사장님들중에서 가장 전문가였고 양심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동영상을 올리신분의 심정을 저는 백번 공감 합니다
어떤분이신지 물길보시는 그분 소개 받고 싶어요
수량이30톤이면하루양이30톤이란뜻인가요?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하루30톤이면 농사용 1~2마력 펌프 양수량이 시간당15000L~20000L정도 그러면 시간당 15톤~20톤 하루면 360톤~180톤 농약통500~600L 2통 1톤
배바지 ㅋㅋㅋㅋ
네모난 맨홀보다 원형맨홀이 싼가?
그런게 호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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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파세요
못믿을일 없잖아
평생 as 걱정안하고
골치아프게 계약서 안써도되고
지하수도... 가뭄이면 장사없음...
팩트체크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각종 요구를 하면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도 맞다!
3. 계약의 기본은,
각종 투입 비용 전체에 10% 이윤을 보장하는 것!
즉,
시공업자에게 무조건 10% 이윤을 보장해야 한다!
4. 물의 양, 수질 이따위 황당한 계약 조건은 솔직히 얼측이 없다.
물의 양이나 수질은 시공업자가 신이 아닌 이상 정할 수 없는 거다!
5. 폐공 비용을 업자에게 떠넘기는 것은 도둑놈이고,
당연히 폐공 비용도 업자에게 지불하는 계약을 해야 한다.
6. 영상의 주장은 완전히 도둑놈 심보이고,
이딴 황당한 계약 조건을 내걸면,
딱 비슷한 부류의 도둑놈 만나서 호구 당하게 된다.
정상적인 업체는 이런 황당한 계약을 할 리가 없다!!
7. 물이 나오건 나오지 않건,
땅을 파는 비용을 땅 주인이 지불을 해야 하며,
이런 비용을 지불하는 정상적인 계약을 하는 것이 "호구" 되지 않는 지름길이다.
땅 파서 물 안나오면 돈 안준다는 도둑놈 심보의 계약을 강요하면,
업자는 몇 배 더 부풀려서 계약을 하고,
몇 번 파다가 물 안나와서 손해본다 싶으면 도망가는 거다!!
8. 경험상,
전체 공사비용 얼마 이런 경우 바가지 쓰기 쉽상이다.
세부 공정을 세세하게 정리해서,
각각의 비용을 계산하는 것이 저렴하다!
물론,
물이 안 나와도 필요 경비에 10% 이윤을 지불한다는 계약을 쓰는 것이 정상이고,
실제로 물이 안나와도 지불해야 한다.
업자 잘못이 아니라,
자기 땅에 물이 없기 때문이다!!
9. 물 나와야 돈을 지불한다는 황당한 계약을 하는 경우,
비용도 비싸고,
업자가 손해본다 싶으면 중간에 돈 떼어먹고 야반 도주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공 1번 팔 때의 단가를 계산해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계약을 하고,
물이 안 나온다 싶으면 2 ~ 3공 정도까지 뚫어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내 땅에는 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저도 경기도 양평에서 동남지하수 에다
농업용 음용수 대공 100 미터 팠습니다
올해 5월에 준공났는데 5월부터 물이 탁도가 심했습니다
동남 사장님께 계속 문자 보내고 연락했더니 물을 많이 안써서 그런다는둥,기타등등 이핑계 저핑계 대더니 이제는 추가금 300 만원 달라네요
물 상태 보시면 냄새,탁도,녹물 심합니다
손도 못씼어요
저는 계약서를 안썼습니다
수자원공사 도 가봤는데 해줄게 없다네요
수질검사소도 해줄게 없다고 합니다
지하수 파실때 계약금은 주시되 잔금은 빨리 주지마세요
계약서 꼭 쓰셔야합니다
제 옆집도 써비스 안해줍니다 현장 와봤다고 하던데 카메라에는 아무도 안왔더라구요
여러분 양평에서 지하수 파실때 창고하세요
같은 땅에서 언노믄 먼지만 퍼 얼리는데
어떤분은 좋은물 많이 끌어 올리는건 어떻게 설명 하시겠는지요
합당한 원가 공개하고 성공시 이윤보장 실패시 원가보장 이정도면 합당할듯..
지미~ 돈을 얼마나 줬길래
어느 업자가 니말대로 다해주것냐
호구는 무슨~ 업자가 호구 잡혔구만
뚜껑도못닷는사람이 말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