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는 1918년 스위스의 비엔에서 조지 샤렌이라는 사람이 설립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나는 측정한다'는 뜻의 스페인어 yo mido라는 표현에서 유래했고요. 라도는 1917년 슐럽 삼형제가 스위스의 렝나우에 세운 슐룹앤코라는 회사를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도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57년입니다. '바퀴'를 뜻하는 에스페란토어 rado에서 유래했고요.
사실 줄 줄이면 무게는 좀더 내려가긴 합니다만, 다이버 시계 치고 무거운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케이스의 샐만한 틈을 다 막다보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 거라서요. 방수성능과 무게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면 티타늄으로 가셔야겠군요. 미도의 관례를 볼 때 이것도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티타늄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수현배우님때문애 미도를 알게되고 너무 고급스런 스타일때문에 사랑하게됐네요 너무 맘에듭니다
소통하는 CEO 멋지네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서 멋진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생겨 마음이 갑니다
멋진 인터뷰입니다. 마이크 때문에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ㅠㅠ 해결책이 잘 찾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맥 자체 문제나 프로그램이 문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김수현님 덕에 #미도 알게되고 구매까지 하게 되었는데
시계가 정말 이쁘고
좋드라구요
오션스타 관련 두 영상을 보고, 여름휴가 출국 일정에 맞추어 면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 구매하셨군요! 후기도 나중에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면세점에서 사면 얼마정도일까요?
100만원 극초반
세라믹 베젤인가요?
@@user-mp3xi2rv8d 알루미늄입니다
요번 오션스타는 사이즈도 두께도 너무 탐나는녀석입니다😁
그래서 CEO 님께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신지 여쭤봤습니다. ㅎㅎ
전 오션스타 GMT, 블랙 PVD가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미도가 점점 흥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오션스타39는 정말로 새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_
김생활님의 아이컨택과 살인미소유지가 이번영상 포인트네요ㅎㅎ
CEO 인터뷰할 때 아이컨택 잘 안한다는 댓글이 있어서 신경 썼는데, 괜찮았습니까? ^^ 감사합니다.
어...이번 오션스타. 시리즈. ..잘만들었네요...^^ 원 이름데로~! 정말 일상 생활인의 베스트 시계네요^^
솔직히 처음 알게된 브랜드인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좋네요. 이번에 나온 오션스타39가 디자인이 정말 좋네요.
미도... 나의 첫 오토메틱 시계회사... 이후에 오차나 마감이 너무 괜찮았어서 다른시계가 눈에 안들어 왔었던 나의 예쁜시계...ㅎㅎ
미도 빡빡이 ceo분 자주 만나시는 것 같아요 ㅋㅋ
자주까지는 아니고 CEO 인터뷰 첫 출연자셨고 지금까지 유일한 2회 출연이십니다. CEO 인터뷰 최다출연하신 건 맞군요! ^^ ;;;
저분 ufc 사장 아님?
확실히 얇게 만드는게 중요 프로젝트였나보네요. 작고 얇은거 하나만으로도 메리트가 크다느꼈는데 애초에 그걸 타겟팅한 시게였군요
애초에 칼리버 72라는 얇은 무브먼트도 이미 갖고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이 많은 게 대기업의 무기네요.
김수현이 착용하니까 더 세련되고 빛이남😊
멀티포트도 작은사이즈가 출시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혹시 소식 들은거 있으신가요?
멀티포트 TV 말씀이시죠? 엠바고 때문에 아마 제가 자세히 말하면 안 되는 상황일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시면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
@@shw ㅎㅎㅎ네 맞습니다 충분히 알아듣게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디컴프레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금도 탐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ㅎ 디컴프레션 타이머 명작이죠! ^^
CEO 인터뷰까지~
김생활님 바쁘셨네요~😊
너무 잘 나와서 대체 뭘 골라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 GMT모델도 너무 아름답네여~
셔츠가 흠뻑 젖을만큼 더운 환경이셨던 것 같네요 인터뷰 너무 잘 봤습니다.
생활님 궁금한게요. 미도, 라도 꼭 한국말 같아서 처음봤을때 한국산인가 했습니다. 그 이름 유래좀 알려주세요.
미도는 1918년 스위스의 비엔에서 조지 샤렌이라는 사람이 설립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나는 측정한다'는 뜻의 스페인어 yo mido라는 표현에서 유래했고요. 라도는 1917년 슐럽 삼형제가 스위스의 렝나우에 세운 슐룹앤코라는 회사를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도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57년입니다. '바퀴'를 뜻하는 에스페란토어 rado에서 유래했고요.
@@shw 와우 역시 이런 내용까지! 감사합니다!
1. 면세가 69 씨스타1000 40미리
2. 신형 미도 오션스타39 백화점 구입
이라면 뭐가 좋을까요?
툴워치용으로요!
둘 다 좋은데요, 직접 보시고 선택하시죠! 진짜 취향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얼은 티쏘가 나을 수도 있고, 브레이슬릿이나 케이스 비례같은 나머지는 미도가 잘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알지도 못했던 미도라는 시계 김수현때며 구입한후 맘에 듬
요번 ceo 대담은 영어를 주로 안하셨네요ㅎㅎ 생활이형의 간지 포인트중 하나인데ㅋㅋ
어, 그래도 한국어할 때가 낫지 않나요? ^^
이번 시계는 탐나는데요?😊❤
블랙 PVD모델도 멋져 보이네요
CEO분 마지막 셔츠에 땀이 ㅎㅎ 고생하셨겠네요
사람들을 피하다보니 행사장에서 제일 더운 데에서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날 되게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사이즈 정말 중요하죠...
아무래도 요즘처럼 온라인으로 시계 관련 정보가 빨리 공유되는 상황에서는 사이즈를 잘 맞추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최근 김수현배우의 미도 영상을보고 오션스타를 접하게 됨. 매장에서 직접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새 미도 좋은 디자인 시계들 많이 출시하는 듯
오션스타 39 녹판좀 내주세요 ㅠㅠ
잘보고 있어요
워치인사이드는 안하실까요~
아직 저랑 일정이 잡혀 있는 건 없습니다. 다른 분이 하시면 모를까요. ^^
수준높은 질문에 합리적인 시계철학의 답변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는 미도의 경영.... 미도시계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확실히 10년전만 해도 국내에서 개듣보 취급이던 론진도 앰비서더
수지쨩으로 브랜드
이미지 많이 올라온것같고
미도도 바른 생활사나이 이미지 김수현 고른게 신의한수인듯
요즘 론진, 티해미 다 열일해서 서민 시계애호가는 너무 기쁠따름
골드다이얼 너무 탐나네요
이런거 재밌음 ㅋㅋ
여러 CEO 님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참 리뷰 영상미 목소리 다 좋음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너무 좋습니다! ^^
멀티포트 크로노미터 같은거 디자인 이쁜데 39mm점~~
오오 그것도 나오면 좋겠네요.
가장 작은 라인업이라 내세우지만 무게는 150g 나 나가는 아쉬운 시계
사실 줄 줄이면 무게는 좀더 내려가긴 합니다만, 다이버 시계 치고 무거운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케이스의 샐만한 틈을 다 막다보면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 거라서요. 방수성능과 무게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면 티타늄으로 가셔야겠군요. 미도의 관례를 볼 때 이것도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티타늄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등~!
21초!
금메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미도아파트 사는 사람들 필수템??
도레미도?
오션스터 39 너무 두께가 얇아서
다이버시계 두께의 근본은
12.5mm라고 소신발언 해야죠~😮😮😅
에이, 두께는 직경이랑 같이 봐야죠. 42mm 시계랑 39mm 시계의 적정 두께가 같을 수 없어요. 게다가 애초에 40 미만의 아담한 시계를 찾는 분들은 레트로를 좋아하시거나 얇고 가벼운 시계를 찾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땐 컨셉에 맞게 가볍고 슬림한 게 미덕이죠.
미도의 아버지 오대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