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도덕경74장, 대대장착 유상기수, 목수를 대신해 대패질을 하면 손에 상처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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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멋쟁이창
    @멋쟁이창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무위지치

  • @비밀비밀임-p4d
    @비밀비밀임-p4d 2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노자는 인위적인 것을 지양하는 입장인데요. 공교육에 대한 입장으로 해석될 수 있는 구절이 있을까요? 도덕경은 정치철학, 지도자의 통치와 관련된 저술로 이해되는데요. 노자 당시에는 공교육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니 관련된 구절이 딱히 없을까요? ‘교화’, ‘감화’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는데요. 그럼 노자의 입장에서는 교육자 혹은 보육자가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교육 방침일까요? 질문드려 죄송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human-agora
      @human-agora  2 года назад

      노자는 절학무우, 배움을 끊으면 근심이 사라진다고 했는데요, 인위적인 틀에서 행해지는 뜰에 박힌 교육보다는 관습적 사고를 벗어나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게 노자의 중심사상인 무위자연의 교육철학적 버전이 아닐까 합니다.

  • @윤원기-i6k
    @윤원기-i6k Год назад +1

    第七十四章
    民不畏死,奈何以死懼之?若使民常畏死,而為奇者,吾得執而殺之,孰敢?常有司殺者殺。夫代司殺者殺,是謂代大匠斲。夫代大匠斲者,希有不傷其手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