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에 맞는 영화 샘플 가져오시는게 환상이시네요.. 내용에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샘플링이 어떤 영화고 어떤 내용인가 생각하게 되어서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아 물론 불만이 아니라 다른 재미도 있다고 말씀 드린거구요... 진지한 내용인데 샘플링 때문에 몇번이나 웃음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더 웃긴 게 그렇게 무리하게 연계해 놓고도 드라마 본 사람들한테도 납득이 가는 전개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다비전 본 사람들은 다들 뭐야?? 화이트 비전규직 어디갔어? 엔딩에서 마음 다잡은 줄 알았는데 쿠키영상 그 장면이 타락한 원인 전부라고? 이러면서 아무도 납득 못함ㅋㅋㅋㅋㅋㅋ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오.. 디즈니플러스 활성화가 관건이네요.. 넷플릭스가 워낙 거대하고 컨텐츠도 잘 뽑아서.. 디즈니는 확실히 봤던 작품들이 많으니 볼게 있을까.. 그런 생각을 먼저 하게되는 것 같고 마블이 아무리 인기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너무 방대해서 이거 보면 저것도 봐야하고 너무 연계성이 높아도 피로도가 같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 좋은 작품들이 꽤 있었는데 미첼 가족과 기계전쟁 같은 좋은 작품들이 있는데 ott 수익 만으로 이런 고퀄작품들을 계속 뽑아내기엔 아직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들이 적으니.. 시간차를 한 한두달 정도 두고 ott에서는 비하인드 영상을 추가해주거나 작품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컨텐츠? 혹은 단편으로 특별편 같은 것을 넣어주는 건 어떨까 싶네요.. 디즈니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디플 때문에 무리하게 확장하느라 마블 조지고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 인어공주 PC도 외모까지 그렇게 다 PC 했어야 했나.. 의도는 좋은데 원작에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 팬으로서 슬픕니다..
멀티버스를 잘 활용했던건 삼스파가 유일했고 나머지 영화는 다른 버전의 세상이 다름을 보여주려고 애쓰다보니 '영웅' 조차 쉽게 소비하는 중이라 그간 10년간 쌓아올린 빌드업이 무색해지더군요. 지금 스냅을 하든 똥방구를 뀌든 히어로가 죽어나가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텐데 왜 슬퍼해야하지? 이 처음보는 유색인종 히어로가 피똥을 싸면서 고뇌해도 내 알바인가? 이렇게 되더군요
없다님 말씀처럼 스파이더맨은 그간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쌓아놓은 치트키를 모조리 다 쑤서넣어서 만들었고 성공한거지 잘 활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파이더맨 세명이 활약하기 위해서 굳이 각 시리즈에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 악역들을 나오자마자 바로 잡혀버리는 쩌리로 만들어서 긴장감은 개나 줘버리고 아이언맨의 죽음까지 겪으며 성장한 피터를 다시 똥멍청이로 만들어서 피터가 억지로 싸재낀 똥을 세명이서 치우는 내용은 저는 진짜 별로더라구요 그렇다고 세명의 팀웍을 보여주거나하는 멋진 연출이 있었나? 저는 아니라고 봄 각 시리즈 악역이 다 튀어나왔는데 혼자 못 막아서 각 시리즈마다 빌런들의 담당 일진은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힘을 합쳐서 막는...그런 스토리가 훨씬 심플하고 낫지 않았나 싶네요 피터가 억지로 트롤짓하며 일을 키우는 꼬라지를 보니 거기부터 몰입이 와장창 깨지더라구요 영화 초반부 닥스가 주문외울때 옆에서 역대급 개 트롤짓 하는거 볼때부터 그냥 고구마였음 대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아이언맨을 지켜 본 놈이 저게 무슨......이런 생각만 들었음 멀티버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 공감.....누가 죽어도 다른 멀티버스에서 오면 그만...빌런 죽여도 캉은 수도없이 많다는데 죽이면 뭐함...멀티버스가 영화랑 잘 맞는 소재가 과연 맞나싶음
이터널스 2편 감독도 클로이자오 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렇게 확실하게 망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디즈니가 재기 불능으로 몰락하고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등등 모조리 다시 뱉어내기를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경우는 진짜 이보다 더할 수 없는 궁극 치트키를 써버린 셈이라 이후로 일정 이상은 해주더라도 계속 노웨이홈 보다는 아래다 라는 숙명에선 벗어나기 힘들 거 같음.
멀티버스 캉까지 가지말고 토르4편에 나왔던 그 빌런 아저씨가 이번 페이즈 메인빌런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올림포스에 있는 신들도 좀 멋있게 나오면서 신에 배신당한 세력과 신들과의 전쟁이라는 페이즈로 우주 쪽과 관련이 있는 토르나 가오갤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된 어벤져스가 엮이게 되면서 닥스의 포탈을 통해 우주를 넘나드는 어벤져스의 새로운 싸움만 해도 밥도둑인데
닥스2 진짜 재미없어서 어이없을 정도였는데. 제 자신도 그 이유를 몰랐었는데 그 이유를 시원하게 풀어주셨네요. 진짜 스칼렛위치가 다 학살해도 영화속 서사가 없으니 강한게 체감이 1도 안되더라구요. 깽판친것도 멀티버스 속이니 솔직히 멀티버스 안에 걔네가 얼마나 강한애들인지 1도 못느꼇구요.. 결국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하나라는 결론만 나왔습니다. 제목도 닥터스트레인지2가 아니라 스칼렛 위치1 완다비전의 습격으로 바꿔야댐. 그리고 이건 궁금한건데,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지도 못하면서 마블은 왜 기존에 어마어마한 팬덤을 쌓아왔던 히어로들을 자꾸 죽이고 은퇴시키나요? 스칼렛 위치도 반성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죽어버리고. 새로운 캐릭들은 무슨 보루토급이던데. 뜬금없이 나타나서 기존 캐릭터에 숟가락 얻어서 한 따까리 해보려하니 아무리 졸라 쎄도 억지쓰는걸로만 보여요.(ex블랙팬서2, 이터널즈)
은퇴는 아무래도 배우의 나이와 계속 높아지는 출연료 때문이겠죠ㅠㅠ 캐릭터는 차고 넘치니 세대 교체로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아직도 캡마가 기둥에 깔려 죽는 거랑 닥스 스칼렛위치 둘 다 날 수 있는데 걸어서 추격전 하는 것, 음표대전, 그리고 처음에 생텀 방어전때 마법도 제대로 안 쓰고 털리는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ㅋㅋㅋㅋㅠㅠ 호불호 많이 갈리지만 전 망작 라인에 넣고 싶네요
사람들이 바랬던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 영화에서 보던 히어로들의 더 자세한 스토리와 많이 안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더 자주 등장하면서 나오는 깨알같은 재미. 현실 : 드라마를 안보면 영화가 뭔 내용인지 모름. 영화를 큰 뼈대로 삼고 드라마로 살을 붙여야지. 드라마로 줄기는 엄청나게 많이 여기저기로 뻗어놓고는 영화로 열매 따려고 해서 생긴 문제 같음. 뭐 열매 자체가 맛이라도 맛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애초에 가지치기를 제대로 안하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맛있을리가 없음. 뿌리에서 올라오는 영양분이 여기저기로 다 빠지거든. 영화에 모든 걸 다 집약해서 때려넣어도 잘 될지 모를 판에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인력과 리소스를 투입하니 이도저도 다 안될 수 밖에…
뭐든 흥망성쇠가 있는 법이지만... 마블은 정점을 찍은 후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너무 극적으로 망가져서... 다들 뭔가 극적인 원인 하나가 있을 거라 추측하고 있죠. 전 마블 제작 총 책임자가 바뀐 것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하나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망가진 것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의 동갑내기인 거의없다님~ 매불쇼 잘보고 있습니다. ^^ 마블 이 지랄 4편 다 잘봤는데, 계속 핵심을 말씀하시지 않네요... 언제쯤 말씀하시나 했는데, ^^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진짜는 디즈니와 그 망할 PC때문에 마블이 이 지랄이 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요 ~. 이번주 매불쇼도 기대하겠습니다 .( PS 저 또한 이블데드때부터 샘레이미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저도 닥스2 재밌게 봤습니다 ㅋ)
개인적으론 디플은 본편느낌이 아니라 외전느낌으로 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끝나고 쿠키영상의 이어짐 역할이나 혹은 영화에서 못보여준 캐릭터들간의 입장이나 과거 이야기 혹은 멀티버스가 펼쳐진만큼 그냥 어느 멀티버스의 어벤져스 이야기를 담고 영화는 영화대로 끌고 가면서 디플에 보여줬던 이야기는 짧게 오마주하듯 나왔어야 혼돈도 적고 디플을 본 사람도 나름 만족하고 영화를 즐길수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재미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봐야 하는 건데 ...보기 위해서 봐야 하는 지경이라 ... 우선 시간 부족인 건지...코로나때 손해본 매출을 땡겨보려는 건지 모든부분에서 턱도 없는 수준의 퀄리티는 너무 빡침...영화를 보는 건지 드라마를 보는 건지... 닥스혼돈때 초반빼고는 CG수준하며 특히나 웡 헤어스타일 CG처리 제대로 안해서 계속 왔다갔다...진짜 충격 먹었음...
3:22 닥스2가 가진 문제점은 디즈니가 가진 노골적으로 들어 나는 PC팔이가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이곳저곳에 악영향이 미쳤다는 거죠. 이건 마블을 떠나 마블을 휘하에 두고 있는 거대한 손인 디즈니를 보면 알기가 쉽죠. 스타워즈는 MCU의 심화 버전이였어요...도데체가 이 유서깊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PC팔이 실험대로 쓰려고 한 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지금 생각해도 혈압이 오를 지경이죠..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스토리, 캐릭터 모든 게 망쳐진 케이스 였어요...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2의 문제는 캐릭터의 붕괴였죠. 나는 MCU를 보면서 MCU가 스티븐을 어떤 역할로 지정했는지를 알아요. 그래서 디즈니의 마블을 욕하게 될 수밖에 없었죠...이건 명백한 디즈니의 문제점이었어요. 스타워즈나 캡틴마블에서 해온 페미니즘 정찰 이터널스에서 시작한 타 인종 채용 디즈니 전체에서 벌어지는 백인 남자 죽이기 등 이 요소가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안좋으리만큼 적용되었어요.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1편은 고사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보다도 못한 활약상을 자기 솔로 무비에서 보여 줬다는 게 최악의 요인이었죠 그런데 스칼렛 위치는 봐요, 감독의 취향까지 도입 시키고 위에서 나온 설명대로 여러가지 호로 영화의 오마쥬까지 섞어서 남의 솔로 영화에서 피카레스크물 주인공으로서 열렬하게 활약을 했죠. 심지어 그녀의 활약에는 완다 비전이라는 든든한 설명이 들어갔죠 그걸 보지 않은 관객들은 뭐 디즈니 플러스를 보든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든 알아서들 볼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완다의 강함과 활약에는 이토록 강력한...무려 드라마 한시즌 분량을 남기면서 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는 닥스 1부터 흐지부비 심지어 뭐만 하면 이건 평행우주라 본 우주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이런 세계관도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왓 이프에서 만 나온 크리스틴과의 로맨스를 제데로 된 서사도 없이 설명을 얼버무려놓고 그걸 사건의 기폭제로 만드냐구요. 최근 마블영화는 다 이런식이에요...부족한걸 나중에 설명으로 해명하는 식 이걸 누가 했는 줄 아세요? 바로 세이브 더 마사했던 DC가 했던 겁니다. 물론 닥스의 포지션은 서포터에요, 메인딜러가 아니라. 압도적인 파워로 밀어 붙이는게 아니라 고도의 테크닉으로 이루어진 트릭과 지혜로움으로 승부를 보는 애인건 맞아요... 파워로 승부하는 애가 아니야...그런데 닥스 2에선 테크닉 트릭도 두뇌도 제데로 발휘를 못했어요. 아니...내가 좀 짜증나는게 나도 알아요, 타노스보다 쎈거...근데 그 마저도 레이 스카이워커 떠올리면 그냥 편애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이겁니다. 거기에 일단 동료였잖아요? 아 정말...도데체 짚고 넘어갈게 몇개인지 파도 파도 이렇게 많이 나오긴 처음이에요. 근본적으로 창작물인거까지 걸고 넘어져야 할 판이에요...
토르 4편에서 개인적으로 당연히 드랙스 분량이 꽤 나올 줄 알았음 애초에 고르랑 드랙스랑 공통점도 많고 (아내,딸을 잃고 복수에 미침/회색임/ 대머ㄹ....)그랴서 당연히 가오갤이 마지막 전투씬에서 우주선타고 사원 벽 뚫고 등장한다음 가오갤 일부맴버가 인질 구출하고 크래글린 화살쇼도 좀 보여주고 드랙스가 간지나게 고르랑 좀 싸우면서"'나도 네가 어떤기분인지 알아" "네가 원하는건 복수가 아니라 딸이잖아"대충 요런 대사들 치면서 칼 좀 주고 받고 마지막에 소원비는 장면에 가서는 고르가 드랙스와 토르덕에 자신이 진정 원하던걸 깨닫고 러브를 살린다.... 대충 이런거일줄 알았음....
이거 진짜 큰 이유죠 인피니티 사가 까지는 그래도 놓친 영화들 좀 보면 스토리 따라가기 쉬웠는데 이제는 드라마를 통채로 봐야되고 그 시리즈도 너무 방대하니까 이야기를 따라가는게 힘들죠. 말씀대로 디즈니 플러스 구독 안한 사람은 더더욱 알 수 없고.. 그러다 보니 기존 팬들은 물론이고 신규 팬들이 유입되는 일은 더 힘들어졌죠, 인피니티 사가 영화들까지 추가로 봐야하니까..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 드라마 시리즈랑 스토리를 엮은 건 진짜 최악의 수라고 생각해요.
![[걸작선 158회] 마블은 어쩌다가 이 지랄이 난 것일까 (5편)](http://i.ytimg.com/vi/BaDlLlg9r20/mqdefault.jpg)
![[걸작선 158회] 마블은 어쩌다가 이 지랄이 난 것일까 (5편)](/img/tr.png)
![[영화걸작선]121회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완결)](http://i.ytimg.com/vi/TPTslHAXIts/mqdefault.jpg)
![[걸작선 159회] 마블은 어쩌다가 이 지랄이 난 것일까 (6편)](http://i.ytimg.com/vi/iFP-FprbJo8/mqdefault.jpg)
![스케일 지렸다... 넷플릭스 제작진이 아마존 프라임으로 넘아가 만들어낸 역대급 게임 원작 신작_[시크릿 레벨] 총합본](/img/1.gif)
캡틴 오프닝 보니까 마블이 이꼴난게 더 열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소형제 다시 데려와...
@@user-ik3sf4vw2x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로 개쩌는 멀티버스를 만들었죠
@@user-ik3sf4vw2x 올해 나온 다중우주 관련된 영화인데 루소형제가 제작에 참여했어요 개꿀잼이니 한번 보시죵
@@5sh4thth656 와 그럼 더더욱 루소 형제분들이 시크릿워즈를 감독해야되겠네요
@@5sh4thth656 A24라는 영화제작사에서 다니엘스 라는 신예 감독들이 만든 작품인데 루소 형제도 참여 했었나요? 저예산 작품이라 루소형제를 부를 예산은 없었을텐데?
저런 요구 사항에 저정도로 만들어 놓은거면 샘레이미가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닥스2 각본가 마이클 월드론도 각본이 33번이나 엎어졌다고 희생자라 소치틀 고메즈 (아메리카 차베즈)가 폭로 (현재 게시물 삭제 혹은 비공개)
닥스2에서 일정이나 시나리오 변경이 너무 잦아서 감독과 배우들이 일정이 코앞에 다가와서야 알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는 루머가 있죠..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디즈니 놈들은 진짜 머저리 같은 놈들임
개인적으론 영화보고 너무 실망해서ㅠㅠ 실력이 대단하다기 보단 인내심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미 소니한테 한번 데여서 그런지 인내심이 확실히..😂
캡틴아메리카를 보여주셔서 거없님의 확고한 신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 can do this all day!!!!
계속 까겠다는 그 확고한 의지.
대사에 맞는 영화 샘플 가져오시는게 환상이시네요.. 내용에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샘플링이 어떤 영화고 어떤 내용인가 생각하게 되어서 자꾸 다시 보게 됩니다. 아 물론 불만이 아니라 다른 재미도 있다고 말씀 드린거구요... 진지한 내용인데 샘플링 때문에 몇번이나 웃음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더록의 Excuse me General, but what about the fucking money 빵터짐 ㅋㅋㅋ
디즈니플러스는 저도 공감합니다.
엔드게임까지는 몇몇 영화를 빼먹어도 영화만 보면 되는거라서 나중에라도 챙겨보거나 대략적으로라도 유추할 수 있는데...멀티버스부터는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챙겨봐야 세계관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지치고 힘들어요 ㅜㅜ
공감해요. 개별 영화들은 안보고 떼로 나오는 어벤져스 시리즈만 봤는데도, 캐릭터들의 개연성이나 스토리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완다가 다리를 질질끄는 추격씬에서 막바지에 갔을 때 '어디간거지?' 하면서 스산한 소리와함께 옆에서 갑툭튀하는건 개구려서 놀랬음
염력으로 날아다니는 완다가 다리 다쳤다고 좀비처럼 걸어다니는거보고 "왜?" 했던 ㅋㅋ
레이미의 마약은 갑툭튀....
더 웃긴 게 그렇게 무리하게 연계해 놓고도 드라마 본 사람들한테도 납득이 가는 전개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다비전 본 사람들은 다들 뭐야?? 화이트 비전규직 어디갔어? 엔딩에서 마음 다잡은 줄 알았는데 쿠키영상 그 장면이 타락한 원인 전부라고?
이러면서 아무도 납득 못함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게 이해가 잘 안 되더라구요 마음 다 잡았던거 같은데 왜 이러지 싶고.. 완다비전 마지막회 다시 봐야 되나 놓친게 있나 온갖 생각 다ㅜ했네요
비젼규직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작명센스
엔딩은 오히려 완다가 마음 잡고 웨스턴주 다시 원래되로 되돌리는 엔딩인데 갑자기 안보는 사이 타락해서 닥치는 대로 죽이는 살인마가 됨 ㅅㅂ ㅋㅋ
아이언맨 중심으로 쭉 따라가기만 하면, 다른 곁가지 애들은 하나둘 추가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느낌이었는데. 아이언맨 죽고나서,
중구난방 짜바리 영웅들의 스토리들이 지들 맘대로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임. 전부 이해하려면 영화 보는것 외에 따로 공부가 필요해짐ㅋㅋㅋㅋ
거의없다님의 멘트가 다 옳은소리라 반박조차 할수 없는 지금의 마블이 미워요😂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오.. 디즈니플러스 활성화가 관건이네요.. 넷플릭스가 워낙 거대하고 컨텐츠도 잘 뽑아서.. 디즈니는 확실히 봤던 작품들이 많으니 볼게 있을까.. 그런 생각을 먼저 하게되는 것 같고 마블이 아무리 인기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너무 방대해서 이거 보면 저것도 봐야하고 너무 연계성이 높아도 피로도가 같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 작품들 중에 좋은 작품들이 꽤 있었는데 미첼 가족과 기계전쟁 같은 좋은 작품들이 있는데 ott 수익 만으로 이런 고퀄작품들을 계속 뽑아내기엔 아직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들이 적으니.. 시간차를 한 한두달 정도 두고 ott에서는 비하인드 영상을 추가해주거나 작품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컨텐츠? 혹은 단편으로 특별편 같은 것을 넣어주는 건 어떨까 싶네요.. 디즈니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디플 때문에 무리하게 확장하느라 마블 조지고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 인어공주 PC도 외모까지 그렇게 다 PC 했어야 했나.. 의도는 좋은데 원작에는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ㅠㅠ 팬으로서 슬픕니다..
바쁜 스케줄에 편집까지 .. 건강조심하세요. 덕분에 이영화는 패쑤^^
0:38 ㅈㄴ 많이 본건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 슈벌 ㅋㅋㅋㅋㅋ
그냥 영화 하나가 아니라
마블 자체가... 거없님의 걸작선에
무려 시리즈로 등장하리라고는
샹치를 욕할때까진 상상도 못했다...
아 진짜 근데
너무 좋아!!!!! 짜릿해!!! 새로워!!!
마블 너네 진짜... 욕먹어도 싸다...
토니와 캡틴. 이 두 캐릭이 너무 완벽했기 때문에 그 어떤 캐릭을 불러와도 마블의 전성기는 되돌릴 수 없다..
거없형은 진짜 사람 빡치게 만드는덴 우주최강👍👍
캡아의 어셈블 다음에 애들 뛰어가는 장면 붙일 생각을 하다니
뽕알이 다 쪼그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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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들이 보는 사람한테 의도 전달 실패도 있음
완다를 향한 의도: 두 아들들을 보고 싶어하는 사연이 있는 악당
시청자들 반응: 애 난 적도 없어, 조현병 걸린 살인마 사이코패스
스칼렛 위치는 닥스에 끼워파는 대신에 독립된 영화로 나왔어야 함. 감정 빌드업 튼실히 올려서.
그쵸. 근데 그걸 디즈니 시리즈로 해보림... 에효. 완다비전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안 본 사람들에게는 진짜 설명하기 힘들더라구요
멀티버스를 잘 활용했던건 삼스파가 유일했고 나머지 영화는 다른 버전의 세상이 다름을 보여주려고 애쓰다보니 '영웅' 조차 쉽게 소비하는 중이라 그간 10년간 쌓아올린 빌드업이 무색해지더군요. 지금 스냅을 하든 똥방구를 뀌든 히어로가 죽어나가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텐데 왜 슬퍼해야하지? 이 처음보는 유색인종 히어로가 피똥을 싸면서 고뇌해도 내 알바인가? 이렇게 되더군요
없다님 말씀처럼 스파이더맨은 그간 다른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쌓아놓은 치트키를 모조리 다 쑤서넣어서 만들었고 성공한거지 잘 활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파이더맨 세명이 활약하기 위해서 굳이 각 시리즈에서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 악역들을 나오자마자 바로 잡혀버리는 쩌리로 만들어서 긴장감은 개나 줘버리고 아이언맨의 죽음까지 겪으며 성장한 피터를 다시 똥멍청이로 만들어서 피터가 억지로 싸재낀 똥을 세명이서 치우는 내용은 저는 진짜 별로더라구요
그렇다고 세명의 팀웍을 보여주거나하는 멋진 연출이 있었나? 저는 아니라고 봄
각 시리즈 악역이 다 튀어나왔는데 혼자 못 막아서 각 시리즈마다 빌런들의 담당 일진은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힘을 합쳐서 막는...그런 스토리가 훨씬 심플하고 낫지 않았나 싶네요
피터가 억지로 트롤짓하며 일을 키우는 꼬라지를 보니 거기부터 몰입이 와장창 깨지더라구요
영화 초반부 닥스가 주문외울때 옆에서 역대급 개 트롤짓 하는거 볼때부터 그냥 고구마였음
대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아이언맨을 지켜 본 놈이 저게 무슨......이런 생각만 들었음
멀티버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 공감.....누가 죽어도 다른 멀티버스에서 오면 그만...빌런 죽여도 캉은 수도없이 많다는데 죽이면 뭐함...멀티버스가 영화랑 잘 맞는 소재가 과연 맞나싶음
다음편 겁나 기대 만빵된다 꼭 나와줘요
제가 닥스 2 보러 갔을때 디플 광고 나왔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마블 어쩌다 시리즈를 보고있자니...정말 잘요약하고 재미있게 보다감니다.
가오갤3 보고 왔습니다,
얼마 만에 마블 영화 보고 극장 나와서 만족감을 느낀건지...
재밌다 못해 감동적이었고
음악은 여전히 최고, 찰떡이었습니다.
이거죠. 이거지...
요즘 월요일마다 이거기다리는데 화요일 아침에라도 나와서 대만족
걸작선은 참 효자손 같아요
영화를 보고 아 이영화 참 족같다 하고 가려운데 막상 어디가 어떻게 가려운지도 몰라 답답해하고있으면
걸작선이 박박 긁어줌 ㅋㅋㅋ
열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잠 부족하면 정말 정말 큰일나요. 매번 못주무신다니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ㅠ..건강도 챙기시면서 일하시길
시빌워때 처음 입문해서 과거내용 몰랐어도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생전처음보는 캐릭터들 과거영화들, 아이언맨부터 토르까지 정주행하면서 즐거웠던것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뭔가 규모가 커진만큼 시리즈들이 많아지고, 스토리 따라가기도 벅차고, 그만큼 재밌냐면 그것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래도 개봉하면 또 보러 가겠죠?? 슬램덩크 스즈메 같은거 말고는 딱히 볼것도 없으니
스콧데릭스 감독이 2편도 만들었으면 닥스의 화려한 마법쇼를 제대로 볼수있었을텐데 존나 아쉽다..
이터널스 2편 감독도 클로이자오 라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렇게 확실하게 망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디즈니가 재기 불능으로 몰락하고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필름 등등 모조리 다시 뱉어내기를 바랍니다. 스파이더맨 경우는 진짜 이보다 더할 수 없는 궁극 치트키를 써버린 셈이라 이후로 일정 이상은 해주더라도 계속 노웨이홈 보다는 아래다 라는 숙명에선 벗어나기 힘들 거 같음.
ㅋㅋㅋㅋㅋ무슨 6법전서 외워서 사법고시 치는 것도 아니고
라고 하시는 라인에서 터져서 음식 뿜음
끊을 수가 없다
오늘도 선추 후감상 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있어요~~~~
매번 정성스러운 동영상 감사합니다
마블 4편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깔게 얼마나 많으면 역대 처음보는 4편까지
7:46 확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나 웃었네
캡아 오프닝은 마블 그 자체였다 ㅜㅜㅜㅜ 어쩌다 마블이 이지경까지 온건지....
닥스2는 확실히 평은 갈리지만 매력은 있었죠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평이 나쁘니까 좀 안타까웠지만요.
사실 그놈의 디플로 추가로 푸는 설정이 문제라는걸 짚어주시면서 영화가 재밌는 이유도 같이 이야기 해주시니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절대 잘만든 영화는 아니지
@@Napalm47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ㅜ
그냥 원래 1편감독이 짜논 스토리대로 나이트메어가 빌런이엿어야됏는데 케빈파이기 십새가 완다 빌런으로 만들어서 하...
@@총기수리병 쌉ㅇㅈ
닥스1은 보고 또보고 또보고 잊혀질만 하면 또 보면서 어찌 이렇게 재밌게 잘만드나 감탄하면서 봤는데, 그 기대감 때문인지 닥스2 감상할때는 음?.. 음?? 음?? 만 반복하면서 실망했네요.ㅜㅜ
멀티버스 캉까지 가지말고 토르4편에 나왔던 그 빌런 아저씨가 이번 페이즈 메인빌런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올림포스에 있는 신들도 좀 멋있게 나오면서 신에 배신당한 세력과 신들과의 전쟁이라는 페이즈로 우주 쪽과 관련이 있는 토르나 가오갤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된 어벤져스가 엮이게 되면서 닥스의 포탈을 통해 우주를 넘나드는 어벤져스의 새로운 싸움만 해도 밥도둑인데
매력도 없던 빌런 캉....
그거 아세요? 이 시리즈 업데이트 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 하고 있다는걸?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닥스2 진짜 재미없어서 어이없을 정도였는데. 제 자신도 그 이유를 몰랐었는데 그 이유를 시원하게 풀어주셨네요.
진짜 스칼렛위치가 다 학살해도 영화속 서사가 없으니 강한게 체감이 1도 안되더라구요. 깽판친것도 멀티버스 속이니 솔직히 멀티버스 안에 걔네가 얼마나 강한애들인지 1도 못느꼇구요.. 결국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하나라는 결론만 나왔습니다. 제목도 닥터스트레인지2가 아니라 스칼렛 위치1 완다비전의 습격으로 바꿔야댐.
그리고 이건 궁금한건데, 매력적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지도 못하면서 마블은 왜 기존에 어마어마한 팬덤을 쌓아왔던 히어로들을 자꾸 죽이고 은퇴시키나요? 스칼렛 위치도 반성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죽어버리고. 새로운 캐릭들은 무슨 보루토급이던데. 뜬금없이 나타나서 기존 캐릭터에 숟가락 얻어서 한 따까리 해보려하니 아무리 졸라 쎄도 억지쓰는걸로만 보여요.(ex블랙팬서2, 이터널즈)
은퇴는 아무래도 배우의 나이와 계속 높아지는 출연료 때문이겠죠ㅠㅠ 캐릭터는 차고 넘치니 세대 교체로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아직도 캡마가 기둥에 깔려 죽는 거랑 닥스 스칼렛위치 둘 다 날 수 있는데 걸어서 추격전 하는 것, 음표대전, 그리고 처음에 생텀 방어전때 마법도 제대로 안 쓰고 털리는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ㅋㅋㅋㅋㅠㅠ 호불호 많이 갈리지만 전 망작 라인에 넣고 싶네요
@@5sh4thth656 돈때문이 맞습니다. 서사는 비현실적인데 정작 서사를 쓸때 현실적인 고민을 덧붙여야 하니까 이지랄이 나는겁니다
제가 닥스를 최악의 영화라고 보는게 닥스가 들러리였던거임
스칼렛위치를 5편에 걸쳐 일반인이 히어로가 되는 빌드업을 쌓아놓고 1회용 빌런으로 소모시킨 케빈파이기의 지능에 감탄햇음.
완다가 엄청 쎄고 강하게 보이기보단 맞서는 애들이 바보 같고 한 없이 약해보이기만 함...와장창 특공대만 봐도..ㅋ
기다렸습니다~ 얼른 봐야지^^
사람들이 바랬던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 영화에서 보던 히어로들의 더 자세한 스토리와 많이 안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더 자주 등장하면서 나오는 깨알같은 재미.
현실 : 드라마를 안보면 영화가 뭔 내용인지 모름.
영화를 큰 뼈대로 삼고 드라마로 살을 붙여야지. 드라마로 줄기는 엄청나게 많이 여기저기로 뻗어놓고는 영화로 열매 따려고 해서 생긴 문제 같음. 뭐 열매 자체가 맛이라도 맛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애초에 가지치기를 제대로 안하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맛있을리가 없음. 뿌리에서 올라오는 영양분이
여기저기로 다 빠지거든.
영화에 모든 걸 다 집약해서 때려넣어도 잘 될지 모를 판에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인력과 리소스를 투입하니 이도저도 다 안될 수 밖에…
3:34 스파이더맨3 프랑스 식당에서 반지보고 알루~ 하는 저 양반 샘레이미 감독님이랑 많이 일해서 닥스에도 카메오로 또 나오시는 거였구나 워우워우워 신기해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보면서 내가 왜 갈수록 마블에 질려하는지 알아가는 느낌
퇴근길 최고의 선택🎉
중간 중간 원티드 넣은 거 웃기넼ㅋㅋㅋㅌ
스트레인지는 먼가 거의없다님 약간취향일것 같긴 했는데… 샘레이미 스타일이라고 해서 좋은영화는 아니였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9:20 특히 공감합니다
미러디멘션이나 화려한 마법 액션을 기대했는데
그나마 전투씬 보여준다는게 고작 음표 대전..
명색에 닥스 단독영화인데 너무 실망했어요
디즈니가 인수하면서부터
패망의 길을 걸은 것 같아요ㄷㄷ
거의없다 폼 미쳤다ㅋㅋㅋ 개재밌네
뭐든 흥망성쇠가 있는 법이지만... 마블은 정점을 찍은 후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너무 극적으로 망가져서... 다들 뭔가 극적인 원인 하나가 있을 거라 추측하고 있죠. 전 마블 제작 총 책임자가 바뀐 것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하나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망가진 것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의 동갑내기인 거의없다님~ 매불쇼 잘보고 있습니다. ^^ 마블 이 지랄 4편 다 잘봤는데, 계속 핵심을 말씀하시지 않네요... 언제쯤 말씀하시나 했는데, ^^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진짜는 디즈니와 그 망할 PC때문에 마블이 이 지랄이 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요 ~. 이번주 매불쇼도 기대하겠습니다 .( PS 저 또한 이블데드때부터 샘레이미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저도 닥스2 재밌게 봤습니다 ㅋ)
'알면 재미가 두배!'가 아니라, '알아야 재미를 보장!'이 되었네요.
문제는 알아도 재미가 없다는 거지
5편도 나온다라니 웅장하구만ㅋㅋㅋ5편인데도 아직 깔개남은게 레전드
토르4 블팬2 앤트맨3 남았다...
전부 샹치선에서 컷나는데 생치가 걸작선에 나왔지
20초전은 못참징! 4부 잘볼게여!
출근해서 보니까 더 꿀잼😂💕
완죤 공감 공감♡♡♡♡♡♡♡
따봉
다른 편은 몰라도 이번 편 이유는 확 와닿습니다. 난 다른 드라마는 안 보고, 영화만 보는데 뭔 갑자기 이상한 설정이 다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 이야기에 몰입이 안 돼요.
우리애들에게 디즈니+ 가입할까? 물어봤을때 필요없다(볼거없다) 고 답해준 우리애들이 초일류!!!
우선 추천부터. 이제 마블 안볼래요. 다른 이유 없어요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없으니 극장에 갈 이유가 없네요 ㅠㅠ
이형님이 영화 까는게 제일 재밌어
마블이 계속 이대로 가면 평생 컨텐츠가 생긴 걸작선의 승리가 아닐까?
어벤져스 마지막편도 아이언맨과 캡아의 의리로 봤는데 그 이후의 멀티버스들은 그런 의리를 지킬 필요가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손절할수 있어서요.
개인적으론 디플은 본편느낌이 아니라 외전느낌으로 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화끝나고 쿠키영상의 이어짐 역할이나 혹은 영화에서 못보여준 캐릭터들간의 입장이나 과거 이야기 혹은 멀티버스가 펼쳐진만큼 그냥 어느 멀티버스의 어벤져스 이야기를 담고 영화는 영화대로 끌고 가면서 디플에 보여줬던 이야기는 짧게 오마주하듯 나왔어야 혼돈도 적고 디플을 본 사람도 나름 만족하고 영화를 즐길수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화 평론 여러가지 보는데요.
진심으로 여기가 최고 입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저렇게 짤을 많이 넣는다는 건 영화를 모두다 보고 모두 기억한다는 건데요
20년전 영화도 끄집어 내올 정도면 나이도 궁금하네요
각설 하고 진심 최고 입니다!
7:47 앜 ㅋㅋㅋㅋㅋ 전화기 집어던지는거에서 터졌다 ㅋㅋㅋ 존나 웃겨 ㅋㅋㅋ
영혼을 갈아넣은 걸작선 후욱후욱...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으아악 캡아오프닝!! 어벤저스어셈블만 나오면 우는 캡아빠 오늘은 쓰러져 웁니다 😭
이 불관용의 시대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마블과 디즈니는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져야 한다.
재미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봐야 하는 건데 ...보기 위해서 봐야 하는 지경이라 ...
우선 시간 부족인 건지...코로나때 손해본 매출을 땡겨보려는 건지 모든부분에서 턱도 없는 수준의 퀄리티는 너무 빡침...영화를 보는 건지 드라마를 보는 건지...
닥스혼돈때 초반빼고는 CG수준하며 특히나 웡 헤어스타일 CG처리 제대로 안해서 계속 왔다갔다...진짜 충격 먹었음...
넷플릭스 잘나가는거 보고 욕심부린 마블의 행보가 자충수가 되어 돌아오는중
디즈니플러스는 마블영화연계와 상관없는 스타워즈시리즈가 제일 인기있다는 함정
2:16 걍 다 거를 타선이 없음
한명만 나와도 우와 시이밬ㅋ!!!! 하면서 좋아할텐데
다 주니까 걍 행복사하기 직전이였음
그와중에 메이숙모 죽이는것도 개연성있게 만들고
아이언맨-스파이더맨 퇴장도 너무 잘 시킴
저도 닥스 2는 의외로 취향이라 잼있게 봤었는데...ㅋㅋ 호러팬들한텐 먹힐만한 소소한 재미들이 꽤 있었죠.
이번에 드랙스역을 맡았던 배우가 하차하면서 캐릭터의 낭비 얘기를 했는데.. 이게 마블이 망할 이유 중 하나가 될 것 같음. 몇 캐릭터들은 분명 그림자일거임
내일 가오갤 개봉에 앞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22
닥스2가 가진 문제점은 디즈니가 가진 노골적으로 들어 나는 PC팔이가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이곳저곳에 악영향이 미쳤다는 거죠.
이건 마블을 떠나 마블을 휘하에 두고 있는 거대한 손인 디즈니를 보면 알기가 쉽죠.
스타워즈는 MCU의 심화 버전이였어요...도데체가 이 유서깊은 스페이스 오페라를 PC팔이 실험대로 쓰려고 한 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지금 생각해도 혈압이 오를 지경이죠..정치적 올바름 요소가 스토리, 캐릭터 모든 게 망쳐진 케이스 였어요...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 2의 문제는 캐릭터의 붕괴였죠.
나는 MCU를 보면서 MCU가 스티븐을 어떤 역할로 지정했는지를 알아요.
그래서 디즈니의 마블을 욕하게 될 수밖에 없었죠...이건 명백한 디즈니의 문제점이었어요.
스타워즈나 캡틴마블에서 해온 페미니즘 정찰
이터널스에서 시작한 타 인종 채용
디즈니 전체에서 벌어지는 백인 남자 죽이기 등
이 요소가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안좋으리만큼 적용되었어요.
주인공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1편은 고사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나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보다도 못한 활약상을 자기 솔로 무비에서 보여 줬다는 게 최악의 요인이었죠
그런데 스칼렛 위치는 봐요, 감독의 취향까지 도입 시키고 위에서 나온 설명대로 여러가지 호로 영화의 오마쥬까지 섞어서 남의 솔로 영화에서 피카레스크물 주인공으로서 열렬하게 활약을 했죠.
심지어 그녀의 활약에는 완다 비전이라는 든든한 설명이 들어갔죠 그걸 보지 않은 관객들은 뭐 디즈니 플러스를 보든 유튜버들의 리뷰를 보든 알아서들 볼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 건 완다의 강함과 활약에는 이토록 강력한...무려 드라마 한시즌 분량을 남기면서
왜 닥터 스트레인지에게는 닥스 1부터 흐지부비 심지어 뭐만 하면 이건 평행우주라 본 우주와는 관계가 없다 그냥 이런 세계관도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왓 이프에서 만 나온 크리스틴과의 로맨스를 제데로 된 서사도 없이 설명을 얼버무려놓고 그걸 사건의 기폭제로 만드냐구요.
최근 마블영화는 다 이런식이에요...부족한걸 나중에 설명으로 해명하는 식
이걸 누가 했는 줄 아세요?
바로 세이브 더 마사했던 DC가 했던 겁니다.
물론 닥스의 포지션은 서포터에요, 메인딜러가 아니라.
압도적인 파워로 밀어 붙이는게 아니라 고도의 테크닉으로 이루어진 트릭과 지혜로움으로 승부를 보는 애인건 맞아요...
파워로 승부하는 애가 아니야...그런데
닥스 2에선 테크닉 트릭도 두뇌도 제데로 발휘를 못했어요.
아니...내가 좀 짜증나는게
나도 알아요, 타노스보다 쎈거...근데 그 마저도 레이 스카이워커 떠올리면 그냥 편애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이겁니다.
거기에 일단 동료였잖아요?
아 정말...도데체 짚고 넘어갈게 몇개인지 파도 파도 이렇게 많이 나오긴 처음이에요.
근본적으로 창작물인거까지 걸고 넘어져야 할 판이에요...
한편으로 참 대단한게 어떻게 압뒤 설명이 들어맞고 동기도 명확한 애를 가지고 이렇게 못만들수가 있나 싶더라구요...
5편 기대합니다 ㅎㅎ
미즈마블까진 열심히 봤었는데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고 아 이젠 더이상 희망이 진짜 없구나 싶어 시리즈고 영화고 다 끊었습니다. 이정도면 오래 참았어.
9:27 내가 좋아서 다는 댓글입니다. ㅎㅎㅎ 영화 ‘에볼루션’에 데이빗 듀코브니!
이건 못참지!
화요일마다 개꿀!!
영상이 너무 재밌어요 !!!
인피니티 사가까지는 보던거니까 관성력으로 봤으나(팀업무비만)
어느순간부터는 시리즈 전체가 점점 씹너드화 되가는 느낌임.
삼스파때는 팬서비스에 대한 자체 오마주 실험무비같은 느낌까지 들더군요. 상업영화의 극한이 여기구나 했습니다.
쉿 잠자는 구독자 정리 기간중이라는 소문 듣고 왔어요 '좋아요.미션 완료
토르 4편에서 개인적으로 당연히 드랙스 분량이 꽤 나올 줄 알았음
애초에 고르랑 드랙스랑 공통점도 많고
(아내,딸을 잃고 복수에 미침/회색임/
대머ㄹ....)그랴서 당연히 가오갤이 마지막 전투씬에서 우주선타고 사원 벽 뚫고 등장한다음 가오갤 일부맴버가 인질 구출하고 크래글린 화살쇼도 좀 보여주고
드랙스가 간지나게 고르랑 좀 싸우면서"'나도 네가 어떤기분인지 알아"
"네가 원하는건 복수가 아니라 딸이잖아"대충 요런 대사들 치면서 칼 좀 주고 받고
마지막에 소원비는 장면에 가서는 고르가 드랙스와 토르덕에 자신이 진정 원하던걸 깨닫고 러브를 살린다....
대충 이런거일줄 알았음....
넘 재미있어요😊
오프닝 슈바 지린다… ㅠㅠ
진짜...닥스2에서 간지나는 오이형 보고 싶었는데...좀비로 나오고...더 힘센건 완다고 ㅠ
유투브 에디션 짧은 요약 보고 오라는 디즈니의 큰 뜻인것을...
디즈니플러스 안봐서 이해안되는 중간중간 스토리 부분을 유튜버들이 10분 미만으로 된 영상으로 알려주는 시대에 도달했기에 디즈니플러스가 더욱더 이득이 줄어드는거지.
완다 비전은 너무 아쉬움. 애초에 디플에서 유일하게 재밌게 본 마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이걸 영화로 개봉했다면 멀티버스 세계랑 이어져서 서사 한번 예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이거 진짜 큰 이유죠
인피니티 사가 까지는 그래도 놓친 영화들 좀 보면 스토리 따라가기 쉬웠는데
이제는 드라마를 통채로 봐야되고 그 시리즈도 너무 방대하니까 이야기를 따라가는게 힘들죠.
말씀대로 디즈니 플러스 구독 안한 사람은 더더욱 알 수 없고..
그러다 보니 기존 팬들은 물론이고 신규 팬들이 유입되는 일은 더 힘들어졌죠,
인피니티 사가 영화들까지 추가로 봐야하니까..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 드라마 시리즈랑 스토리를 엮은 건 진짜 최악의 수라고 생각해요.
캡틴 오프닝도 미쳤다 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된거야 마블아...........
형~ 매불쇼 넘 잘보고 있어요~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제목부터 개웃겨서 들어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
편집 예술이네
아 시원하게 긁어주네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여
캬!!! 오프닝씬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안뉴스 생방시간에 본업을 풀어버리는 대표의 패기보소!
어느 순간 수포자 느낌이 들더라
엔드게임 이후로는 진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서 안보기 시작하니까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는 벽이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