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이 때부터 시작되는 피시주의가 무조건 문제라고 까는 사람들 비판하는거 맘에 드네요. 물론 피시주의를 방패로 삼는 사람들과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시주의가 문제인건 아니잖아요. 과거에 게임과 랩음악이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던 미국인들의 주장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estest82 pc는 문제가 맞는데요? ㅋㅋㅋㅋ 이 사람이 주장하는 문제 자체가 pc의 문제죠 ㅋㅋㅋ 이터널스는 그럼 왜 깜? 완벽한 pc영환데? pc라는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영웅서사를 지키지 않고 블라블라 딴 게 문제다 아니 영웅서사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pc때문이라니까요 ㅋㅋㅋ 영웅서사랑 pc는 완전한 대척점에 있으니까
디즈니가 대중을 교화시키겠다는 대단한 뭔가가 있어서 pc를 미는 것도 아니고 계산기 때려봐서 pc 트렌드가 돈이 된다 싶으니까 따라가는 것. 그런데 돈이 된다 싶은 트렌드만 따라가고 본체는 대충대충. 음식점으로 따지자면 요즘 레트로 컨셉이 대세래, 오마카세가 유행이래, 비건이 유행이래 이런식으로 외형적으로 돈 될거같은 트렌드에 치중하면서 정작 음식맛은 대충대충.
PC나 올바름을 위해 한다는게 고작 기존 시리즈에 인종 혹은 성별같은 눈에 띄는 요소들만 뒤집는거밖에 안되죠. 뒤집을거면 잘 뒤집으면 좋겠는데 마치 뒤집는걸 실패한 팬케이크같습니다. 뒤집개를 쓰든 숟갈을 쓰든 하다못해 팬을 휘리릭 돌려서 뒤집든 방법은 있을텐데, 걍 팬을 뒤집기만 했지 떨어져서 먹지 못할 팬케이크은 신경 안쓴채 나는 팬케이크 뒤집기를 잘해! 라고 떠드는거 같아요.
@@KS-mz1yb pc는 문제가 맞는데요? ㅋㅋ 이 영상들이 주장하는 문제 자체가 pc의 문제죠 ㅋㅋㅋ 이터널스는 그럼 왜 깜? 완벽한 pc영환데? pc라는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영웅서사를 지키지 않고 블라블라 딴 게 문제다 아니 영웅서사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pc때문이라니까요 ㅋㅋㅋ 영웅서사랑 pc는 완전한 대척점에 있으니까
@@dduk00pc문제가 아니라 못만든게 문제죠. 잘만들면 pc인들 뭔 상관이고 pc가 안들어가면 못만들어도 문제가 없나요? 그저 pc에 대한 반감에 편승할뿐 뭐가 문젠지 지적 못하는 사람들도 잘못된거죠. 님처럼요. 그리고 영웅서사랑 pc가 왜 대척점에 있는지 설명좀?
거없님이 그 어떤 평론으로 6화 이상, 어쩌면 10화를 채우고도 남을 영상을 만드는 것은, 마블이 지난 10년 동안 세운 공든탑을 디즈니가 흰개미처럼 사각사각 부식시켜버리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거없님이 얼마나 마블을 아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가오갤 3이후 마블과 손절한 나도 제작하시는 영상에 깊이 공감하며 안타깝다. 아이디어가 없다면 괜한 짓으로 돈써가며 똥 만들지 말고 박수칠 때 떠나지.. 내가 본 가오갤 수익금으로 또 이런 똥을 만들거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엉엉
진짜 인물 서사 설명하는 부분은 어디가서 레이저 맞고 단체로 기억을 잃은 것 마냥 박살난 듯. 거없님 말씀대로 마블 시리즈가 좋았던 건 훌륭한 서사를 만들고 착실히 설명해주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함. 요즘 마블은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는 노력도 없이 아마추어가 소설 쓰다가 설정 오류 생기면 대충 떼우려는 수준의 영상물을 만드니까 돈 주고 싸구려 소설 한편 읽은 것 같은 느낌만 받는듯...
pc질해서 망했다고 단순화해서 비난하는거 안된다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요즘 디즈니의 큰 문제는 기존 명작에 어울리지도 않는 pc를 갖다붙여서 작품을 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pc를 드러내고 싶으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pc사상이 들어간 명작을 만들면 될텐데, 그저 기존 작품, 특히 명작이라 평가받는 것들에 억지로 pc를 집어 넣어 망치는 것이 요즘 디즈니의 추세인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4:45 PC가 이전의 사회적 운동과 다르게 이념으로 사람들, 비PC적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를 그렇게 이름 붙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이름 붙이고 행동하고 있는데 단순히 현상이나 인류 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왔던 사회적 운동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노동자의 권리 개선이나 사회적 약자의 보호 확대 등이 사회적 운동이라면 공산주의는 이념이죠. 인종차별의 축소 및 인종갈등의 개선은 사회적 운동이라면 PC(정치적 올바름)는 이념입니다.
근데.... 4:17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하신 방식으로 영화를 만든게 디즈니인데............... 뭐가 맞는거죠?? 까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단순히 감독의 사념을 넣어서 만든게 아니라 그걸 악용하고 억지로 믿고 따르는 종교처럼 가려다보니깐 스토리도 뭣도 다 망한건데 서사/연출과 pc를 넣은게 연관이 없던건가요..??
아 그리고 4:52 때와 같이 람보/다이하드 이런 영화 나오면서 마더 아메리카 적이고 국가를 사랑해야하고 강한 남성상, 영웅적인 미국의 모습을 강조하면서 너무 이를 몰아가다보니 반발심으로 히피족 나오고 이 때부터 현대적인 페미니즘 나오고 하던 때는 냉전주의라 하고선 사실상 정치사상싸움하면서 억지로 본인편 들게 하려는, 즉 민주주의라 하고선, 공산주의라 하고선 ㄹㅇ 모두 공평하게를 추구하던 공산주의는 없고 왕족정치를 하고, ㄹㅇ자유주의라 하고선 자유적인건 돈밖에 없고 그 외는 지금 공산당들처럼 왕족정치와 다를 바 없는, '너...정말 냐편맞지?' 를 확인하면서 '사상/이념 싸움'만 하던 때라 일단 불편하면 막고봤던거지 이걸... pc충들이 억지로 pc사상을 어떻게든 프로파간다 영화처럼 만들까 하다가 생겨난 캐릭터, 스토리, 연출 오류와 같.... ...잠만 같은상황이네? 그니까 우리가 당시 국가가 아니라 디즈니가 메카시즘중인거잖아??????? 그렇게해서 스스로 망한것도 같네...????
PC로 싹 다 묶어서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정치적이고 나발이고 모조리 나쁜게 아니라 변화의 흐름으로 봤을 때 과도기적 불평불만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당장 그냥 지금의 변화되고 변질된 악한 디즈니식 PC가 싫음 왜 PC만의 새로운 캐릭터, 서사 단 하나도 만들 의지도 없고 그냥 기존의 이미 잘 쌓아온 콘텐츠들을 뺏어가냐고...PC본인들 스스로의 새롭고 재밌고 신선한건 단 하나도 입증 못하고 있는게 진짜 원인임..제대로 만들고 의지라도 보이면 즐겁게 보겠다고 새로운 시각이 있다고 인정하겠다고!! 근데 이게 단순한 디즈니 문제가 아닌 할리우드 포함 나아가서는 문화계 현상 자체에 이미 변질된 PC가 묻어버린거지... 근래 마블 포함 디즈니식 PC가 바로 사상교육을 예쁘게도 아니고 더럽게 보일 정도로 포장해서는 지금의 2,30대도 아닌 10대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게 존나 무서움 오히려 어릴 수록 예쁘고 싫은걸 본능적으로 구분해내는데 그걸 사상적으로 변화를 강요하는게 너무 무서움...(그리고 왜 예쁜 PC는 없음? 예쁜 흑인도 많아... 왜 그런 사람은 안나오고 왜 다 드레드에 무섭게 생긴 흑인만 나와)
마블 개똥망 됐어도 희망을 가지고 계속 극장에서 봐왔습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좋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너무 좋았습니다. 이걸로 만족합니다. 제 마음 속의 마블 시리즈는 여기서 끝난 것을 생각하려 합니다. '더 마블스'부터는 극장 안가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극장에서 보고 진짜 돈 아깝고 화가 났는데 (완다 비전에 대한 정보 전혀 없이 봤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없는 저는 미즈 마블도 못보고 갈테니 더 마블스는 볼 필요가 없겠죠.
이게 왜 그런가하면요... 후계자라서 그래요. 애초에 캐릭터를 첨부터 새로 만들면 서사를 쌓을수잇는데.. 아이언맨 속성을 갖는데 토니는 아니라면.. 비슷한 서사를 첨부터 쌓을순없으니 부실한거죠. 아이언하트가 동굴에서 망치질하는걸 첨부터 따라할수도없으니....천재라는 이야기도 토니와 같고... 그럼 애가 어떻게 아이언맨되었는지를 토니와 다르게 설명해야하는데 적합한게 없으니 뚝딱 말로 설명할수밖에요. 쉬헐크도 분노조절 안되는 갈등 재현할수없으니 변호사나 페미니즘 서사로 갈아타야하고..... 호크아이 후계자는 드라마로 잘 서사쌓은 모양이더군요. 어자피 호크아이자체가 그럴듯한 서사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서 후계자는 오히려 부담이 덜하죠. 후계자가 오히려 호크아이보다 더 서사를 잘 쌓은 느낌....
마블영화의 시작은 케빈파이기가 말하던 블레이드의 영화적 성공에서 출발했었음 블레이드의 영화적 성공은 액션과 그가 가지고있던 신념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공감할수있게 해주던 그의 인간미였음 이러한 부분은 마블영화도 어느정도 지켜지다가 엔드게임이후로 점점 퇴화되고 있음 진짜 정말 신기하게도 스텐리가 죽은 이후부터 퇴화되고 있다는게 신기한점임..
아무리 봐도 디즈니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무리한 스케쥴에 쫓겨서 허덕대는거 같음. MCU 인피니티사가로 엄청난 흥행뽕을 맞으면서, "우리가 개봉만 하면 몇억불은 기본이고, 팀업무비(어벤져스)는 십억달러는 무조건 간다"라는 오만한 생각을 디즈니 경영진이 가지게 된거 같음. 그러니 시나리오 작가들과 CG제작팀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터무니 없는 일정표를 만들어 놓고, 한번에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허접한 패기를 보여주고 있지. 얼렁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영화로 돈도 벌고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도 늘리고, 그래서 "디즈니 영업이익 사상최대" 같은 제목으로 CNBC 메인뉴스 장식하고 디즈니 주가 팍팍 끌려올려서 임원들 보너스 받아야 되는거야. 빨리빨리 단독영화들로 신캐릭터 소개하고 빨리 어벤져스로 십억달러씩 떙길 생각에 몸이 달아서 미칠 지경이겠지. 당연히 정교한 빌드업, 탄탄한 서사 구축 따위는 무시되고, 그저 개봉예정일만 지키는데 급급하지. 이거 실패하면 우린 죽는다는 절박함에 매번 한 작품에 모두 달라붙어서 다듬고, 다듬고, 또 다듬어서 정교하게 시나리오를 만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CG를 만들던 MCU 초창기에 비해서 지금은 제작비와 투입되는 인력은 몇배로 늘어났지만, 동시에 몇십개의 작품을 진행하다 보니 오히려 노력이 분산되면서 개별 작품 하나하나의 퀄리니는 허접해 질 수 밖에. 미국기업은 주가에 모든게 좌우되고, 디즈니는 엄청난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공룡기업이라고. 얼마전에도 주가 떨어졌다고 디즈니 CEO가 날아갔지. 결국 디즈니의 돈욕심이 문제야.
솔직히 이거 ㄹㅇ로 각잡으면 50편 연재도 가능할듯 ㅋㅋㅋㅋㅋㅋ
ㄹㅇ 아캔두디스올데이ㅋㅋ
평생 가능하죠 이제...ㅠ
ㄹㅇㅋㅋ
유니버스 확장해서 디즈니는 왜 이꼴이 되었나로 하면 진짜 평생가능
@@No.10000 이게 마블 ass 지...
.....ㄹㅇ as1s hole
진짜 겁나게 못 만들어놓고 이거는 올바른 거야! 라고 주장하는 제작사들이나 혹은 pc때문에 못 보겠네 라고 본질 흐리는 반응들때문에 진짜 중요한 게 자꾸 비껴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역시 거없님!
동감. PC는 조악한 완성도를 가리기위한 수단 같은 느낌
그럼 과한 pc주의 또한 본질과 연관은 있는거네요.
@@mason7645엔드도 보면 겁나 과한 pc임 ㅋㅋㅋ
와우 이러다 마블이지랄 시리즈가 시즌제로 갈듯
이 정도면 굳이 묶어두지 않아도 거없형이 스스로 "아 신발 이것도 잣같네" 하면서 계속 만들어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 해야되는데ㅋㅋㅋ
맞아요. pc든 안 어울리는 캐스팅이든 재미있게만 만들면 다 상관없죠. 설명하다 못해 강요까지 하고 못 받아들이는 너네가 후진 거라니, 그걸 잘 포장하는게 창작자인데 정작 해야 할 일 못해 놓고 누워서 침만 뱉고 있음.
맞습니다. 지니때도 말 많았지만 명작으로 올라갔죠. 잘하면되는데 문제는 못하는거
영화 데드풀도 pc요소가 들어갔지만 그거 같고 뭐라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재밌으니까.
@@진돌이-k5v 거기서 쓰는 모든건 pc를 위해서다 이런게 아니라 사실상 역으로 까는거임.
블랙코미디.
@@1998hsh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진돌이-k5v갖고
이번편이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생각할수록 빡친 거의없다님은 멈추지 못하고 폭주하여 시리즈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생각할 수록 빡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누워계시다가 갑자기 생각해보니 빡쳐서 벌떡 인나서 만드시는듯
이번편이 마지막이다
빡쳐서 다음편 또 나옴
진짜 이번 편이 마지막이다
또 빡쳐서 다음편 또 나옴.
진짜 진짜 이번 편이 마지막이다
... 반복.
우리가 늙어죽는게 빠를지도요.
아이언맨1부터 정주행해온 마니아라면 인피니티 사가 마지막 엔드게임편에 각 캐릭터별, 서사별로 수미상관 구조와 떡밥 회수를 너무 잘 살려놔서 그 미친듯한 희열은 아직도 감동 뿜뿜임.
‘온 유어 레프트’ 같은게 셀 수 없이 많죠
@@Mcjsfan 맞아요 그 정점을 찍은게 ' 아이 엠 아이언맨 ' ㅠㅠ
헐크는 좀 아쉽더라고요
헐크가 무식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캡틴마블은 뭐하는 녀석인지 모르겠던데..
까도까도 끝이 없냐... ㄹㅇ.. 대단해 마블.. 이러지않았는데
9:25 토니와 아이언하트의 간극이 마치 타짜의 고니와 박정민 사이의 간극만큼이나 크네요 그러고보니 타짜3 걸작선에서도 캐릭터 서사부터 씹으셨었죠ㅋㅋㅋㅋ
박정민은 연기라도 잘하지...쟤는 진짜...
진짜 뭐때문에 아이언하트가 맘에 안들었는지 정확하게 납득이 안되었는데 이거 보고 명확하게 정리된 느낌이네요
서사나 연출의 부재 연출은 그케릭터를 대사로 전달하는게아니라 관객이 느끼게끔 하는거죠 다크나이트의 첫씬 조커처럼 3분만에 관객은 조커가 어떤사람이다를 알수있고 장면장면 깔아놓는 디테일로 서사를 구축해야하는데 그냥 조커개쩜 이지랄만하니 망할수밖에
DC가 왜 망했는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4:42 이 때부터 시작되는 피시주의가 무조건 문제라고 까는 사람들 비판하는거 맘에 드네요.
물론 피시주의를 방패로 삼는 사람들과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시주의가 문제인건 아니잖아요.
과거에 게임과 랩음악이 총기 난사 사건의 원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던 미국인들의 주장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둘이 다를 게 없는 거죠. 서로 다르다고 야무지게 착각하는 게 재밌을 뿐인 거고...
저도 이부분이 좋아요. 뭐만 하면 pc때문이래 어우
@@estest82 pc는 문제가 맞는데요? ㅋㅋㅋㅋ 이 사람이 주장하는 문제 자체가 pc의 문제죠 ㅋㅋㅋ 이터널스는 그럼 왜 깜? 완벽한 pc영환데? pc라는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영웅서사를 지키지 않고 블라블라 딴 게 문제다 아니 영웅서사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pc때문이라니까요 ㅋㅋㅋ 영웅서사랑 pc는 완전한 대척점에 있으니까
@@dduk00 어휴.....
@@dduk00영웅서사+pc의 대표적인 영화인 가 있는데요?ㅋㅋㅋ
5편에서 분명히 6편이 마지막이 될거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렇게 바로 의견을 바꾸시다니...
아주 좋네요
가장 무서운건 이제서야 각 영히어로들의 문제점을 말하기 시작했다는거지 6편만에ㅋㅋㅋㅋㅋ
그럼 최소 아이언하트로 2편 잡아먹고 차베즈, 그 누구냐 엔트맨? 그거까지 다하면 12편까지도 찍겠네ㅋㅋㅋㅋㅋㅋ
아이언하트는 일반 대학생이 경찰을 학살하고 테러를 하면서 기뻐하는 역할이라니 신박하네
뒤틀린 흑인 pc...
흑인들이 경찰에 대한 분노가 서려있으므로, 저걸본 흑인들은 생각없이 환호했을 것임.
@@gabriellagiselle2999 아... 경찰은 대부분 백인이라.....?
@@crazybenny8544 ???:으에에에 인종차별하는 백인경찰들은 죽어도 쌈~
이렇게 정신승리하지않을까요
@@crazybenny8544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구욧!!
디즈니가 대중을 교화시키겠다는 대단한 뭔가가 있어서 pc를 미는 것도 아니고 계산기 때려봐서 pc 트렌드가 돈이 된다 싶으니까 따라가는 것. 그런데 돈이 된다 싶은 트렌드만 따라가고 본체는 대충대충. 음식점으로 따지자면 요즘 레트로 컨셉이 대세래, 오마카세가 유행이래, 비건이 유행이래 이런식으로 외형적으로 돈 될거같은 트렌드에 치중하면서 정작 음식맛은 대충대충.
PC나 올바름을 위해 한다는게 고작 기존 시리즈에 인종 혹은 성별같은 눈에 띄는 요소들만 뒤집는거밖에 안되죠.
뒤집을거면 잘 뒤집으면 좋겠는데
마치 뒤집는걸 실패한 팬케이크같습니다.
뒤집개를 쓰든 숟갈을 쓰든 하다못해 팬을 휘리릭 돌려서 뒤집든 방법은 있을텐데,
걍 팬을 뒤집기만 했지 떨어져서 먹지 못할 팬케이크은 신경 안쓴채 나는 팬케이크 뒤집기를 잘해! 라고 떠드는거 같아요.
휴일에 올려줘서 좋아요
누워서 편하게 감상합니다
Pc까서 영상 편하게 만드는 애들 천지인데 지적 잘하셨네요
내말이그말
@@KS-mz1yb pc는 문제가 맞는데요? ㅋㅋ 이 영상들이 주장하는 문제 자체가 pc의 문제죠 ㅋㅋㅋ 이터널스는 그럼 왜 깜? 완벽한 pc영환데? pc라는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영웅서사를 지키지 않고 블라블라 딴 게 문제다 아니 영웅서사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pc때문이라니까요 ㅋㅋㅋ 영웅서사랑 pc는 완전한 대척점에 있으니까
그렇게치면 pc는 너무 오래전부터 만연해있어어서 결국우 활용의. 문제임
pc자체는 옛날에도있었지만 pc라고 지칭하질않았죠 저래 지칭되는 자체가 특정 집단의 이데올로기란소리
영화의 작품성보다 캐릭터 피부색이랑 성적지향을 더 중요시하는건 최근 몇년사이에 극도로 심각해진게 사실
@@dduk00pc문제가 아니라 못만든게 문제죠. 잘만들면 pc인들 뭔 상관이고 pc가 안들어가면 못만들어도 문제가 없나요? 그저 pc에 대한 반감에 편승할뿐 뭐가 문젠지 지적 못하는 사람들도 잘못된거죠. 님처럼요. 그리고 영웅서사랑 pc가 왜 대척점에 있는지 설명좀?
ㄹㅇ 거없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PC충이 세상을 망치네 어쩌네 하는 거 볼때마다 영화가 에바긴하지만 이 말은 영 아니다 싶었는데 정확히 짚어주네.
몇편더 만든다니 오우야 기대됨ㅋㅋㅋㅋ
히어로로서의 카리스마와 기품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양산형 히어로 쏟아놓고 설정치만 무작정 높여 놓아서 기존 캐릭터 너프시켜 놓는... 가차 게임이 되어 버렸죠.
진심 이 시리즈 너무 좋음
거없형 묶어두고 48시간 영상 제작만 시키고 싶다
@user-ol1wv5kb9h 안돼 그럼 망가져 망가지기 직전까지 쥐어짜는 게 중요해
끝낸다면서 몇 편 더 만들겠다는 패기 ㅋㅋㅋㅋ 환영합니다~~ 근데 다른 영화들 밀려있는데... 솔직히 말해봐요 이제 한국영화 쳐다보기도 싫은거죠??ㅋㅋㅋㅋ
올빼미 이후로 흥행도 죄다 망하고 걸작선 올릴 각도 안나오는 영화도 많아서 걍 버린듯
캡틴 오프닝 볼때마다 진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멀티버스니까 캡틴 다시 데려와. 그거 밖에 없어.
박수칠때 떠나야됨 괜히 그랬다가 마블만 추해짐
멀티버스가 오히려 독일텐데.... 지금 세계관에 캡아 데리고 오면 백인 남자 멍청이 1로 나와요..
@@YEeeing23 이미 추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캐릭터라도 남았으면 해서요
거없님이 그 어떤 평론으로 6화 이상, 어쩌면 10화를 채우고도 남을 영상을 만드는 것은, 마블이 지난 10년 동안 세운 공든탑을 디즈니가 흰개미처럼 사각사각 부식시켜버리는 걸 도저히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거없님이 얼마나 마블을 아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가오갤 3이후 마블과 손절한 나도 제작하시는 영상에 깊이 공감하며 안타깝다.
아이디어가 없다면 괜한 짓으로 돈써가며 똥 만들지 말고 박수칠 때 떠나지.. 내가 본 가오갤 수익금으로 또 이런 똥을 만들거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엉엉
진짜 인물 서사 설명하는 부분은 어디가서 레이저 맞고 단체로 기억을 잃은 것 마냥 박살난 듯. 거없님 말씀대로 마블 시리즈가 좋았던 건 훌륭한 서사를 만들고 착실히 설명해주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함. 요즘 마블은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는 노력도 없이 아마추어가 소설 쓰다가 설정 오류 생기면 대충 떼우려는 수준의 영상물을 만드니까 돈 주고 싸구려 소설 한편 읽은 것 같은 느낌만 받는듯...
저 리리 윌리암스가 어벤저스 1에서 토니가 보여줬던 숭고한 희생장면이나 그전에 그 복선이 되었던 비행실험 장면을 오마주한거 같아서 더 빡침.
10:26
디즈니의 그 덜떨어진 모습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디즈니의 멍청함에 기가 질리네요.
진짜 개같은건 이미 페이즈 4까지 이어온 서사가 워낙 장황하고 수많은 캐릭터가 얽혀 있어서 dc처럼 시원하게 리부트도 못한다는 거임
pc질해서 망했다고 단순화해서 비난하는거 안된다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진짜 요즘 디즈니의 큰 문제는 기존 명작에 어울리지도 않는 pc를 갖다붙여서 작품을 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pc를 드러내고 싶으면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pc사상이 들어간 명작을 만들면 될텐데, 그저 기존 작품, 특히 명작이라 평가받는 것들에 억지로 pc를 집어 넣어 망치는 것이 요즘 디즈니의 추세인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마블지랄 5편에서 다음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바람에
너무 좌절해서 나라라도 잃은 기분이었는데,
거없님이 너무 빡쳐서 다음편이 있다는 소식에
잃은 나라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광복이다!!!! 하핳하하하
이 영상 오프닝이 모든걸 말해줌. 캡아 간지처럼 히어로를 표현했어야 되는데, 어린 얼뜨기들이 갑자기 두둥 나와서 그간 보여준 어벤져스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되버리는게 참 허탈했음.
J.R.R 톨킨: "절대로 반지의 제왕의 판권을 디즈니한테 팔아서는 안 된다"
유일하게 알람 뜨자마자 보는 채널... 감사합니다 거없님🫶🏻 선댓후감상
이번에 거없님이 하신 마블시리즈 영상들 도입부분들만봐도 얼마나 뒷영화들이 말도안되는지 알수있음
하다 못해 10살 언저리쯤 되보이는 아이언맨3 꼬맹이도 토니가 헛간에 들어왔을때 지가 만든 포테이토 건으로 얘가 공돌이 기질이 있구나 라는걸 보여줬는데 정식 후계자라는게 히터들고 위협ㅋㅋㅋㅋㅋㅋㅋ어메이징이다 진짜
블랙팬서를 안봐서 잘 몰랐는데 캐릭터 서사가 진짜 심각하구나....
개인적으로 와칸다 포에버는 그래도 주연배우가 사망한 상황이니 좀 이상해도 넘어가자 쪽이었는데, 아이언 핱이 나온 순간...🤦♂️🤦♂️🤦♂️
연기라도 다들 잘하면 이해하겠는데... 슈리 진짜 발연기가... 하...
내가 보기엔 슬슬 끝내야지 하고 정리하다가 다시 화가 나버리신 듯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하트는 진짜 볼때마다 화나네;;; 저딴 게 아이언맨 후계자라니...
간만에 통쾌했다.
하고싶은 말 다 해주는 형!
마블시리즈 끝난줄알고 아쉬웠는데 또나오다니 감사합니다ㅋ
4:45 PC가 이전의 사회적 운동과 다르게 이념으로 사람들, 비PC적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들이 스스로를 그렇게 이름 붙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이름 붙이고 행동하고 있는데 단순히 현상이나 인류 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왔던 사회적 운동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노동자의 권리 개선이나 사회적 약자의 보호 확대 등이 사회적 운동이라면 공산주의는 이념이죠. 인종차별의 축소 및 인종갈등의 개선은 사회적 운동이라면 PC(정치적 올바름)는 이념입니다.
극 T인데요
몇 편이 나오든 겁나 재밌게
"공.감" 하면서 볼수 있어요
가루가 되도
먼지가 되어도
끝날것 같지않은
돌려까기의 향연❤
블랙팬서2는 진짜 까도까도 계속 나올듯.. 보다보니까 마블팬으로써 너무 화가나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즘 마블의 문제는 이거였군요!
거의없다님 마블 잘근잘근 씹는맛이 아주 일품임 캬
단어선정들 미쳤다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계속 부탁드립니다
여자든 애든 게이든 흑인이든 아시아인이든 pc로 범벅이되든
관객들은 영화가 재미만 있다면 그걸본다 그게 상업영화니까
마블과 디즈니는 뭐가잘못된줄을 모름 ㅋㅋ자신들이 추구하고자 하는게 있으면 그걸 재밌게 만들면 되는데 지들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재미까지 없으니 망해가는거
지금까지 상업으로 성공한뒤에 상업을 까먹음
성공하면 변한다는 말이 이런말인가
진짜 이쯤되면 PC를 빙자한 혐오유도가 아닌가 싶다
아이언맨 후계자 충분히 많은데 하필이면 저런 어거지스러운 캐릭터를.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원작만화에선 저것보다 더 심각한 인성쓰레기 였다는거. ㅋㅋㅋ
난 감자총 걔를 생각했지.
그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겠나.
막말로 블랙팬서2에서 아이언하트가 할리키너였다면 그냥 뚝딱 나와서 사실 비브라늄 탐지기는 학교 과제 하려고 취미로 만들어봄 이래도 모두가 오!! 너 진짜 천재로 나오는구나! 하면서 납득했을 것 같음..
차라리 페퍼가 후계자인게 더 설득력이 있었을것 같아요
형님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1:42 "이저씨 그 이야기는 3편에서 했는데요" -> 아저씨 자막 오타 있습니다ㅎ 하지만 오타와 맞바꿀 수 있다면 7편도 감사합니다 해시민 화이팅!
아.. 저 쟈철 사이에서 등장하는 캡아 씬은 언제봐도 웅장하네요 하하
와 마블영화 하나도 안보는 1인인데 거없님이 까는 영상은 다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재미지다
구세대 히어로들 서사: 우린 이런 사건을 통해 히어로가 됐음
신세대 히어로들: 넌 천재야 이걸 한번에 성공하다니 ㅇㅈㄹ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
거없 님의 마블 까기 시리즈 중에 가장 와닿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한자리에 앉아서 1,2,3,4,5,6편 다봤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6편까지 나왔다.. 마블도 이쯤 됐으면 눈치껏 다시 제대로 만들어라
뭡니까!!! 마블 요즘 영화 문제점 수박겉핥기 식으로 살짝 언급했는데도 벌써 6편이라니
비판할 얘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군요..
이렇게 시리즈 늘어나면 명절용 합본으로 3박4일 짜리 나오겠네요 ㅎㅎ
생각날때마다 비정기적으로 연재가시죵 ㅋㅋㅋㅋㅋ
걸작선이 수두룩빽까리입니다 ㅋㅋ 가즈아ㅏㅏㅏ
통합본이 점점 길어지는거같아서 매우 설렙니다~^^
강요없이 순종하게 되는 추천과 좋아요
ㄹㅇ 최근 마블영화중에 그나마 건져낸게 스파이더맨, 가오겔3인데 스파이더맨은 소니꺼라 언제든 mcu에서 빠질수있고 가오겔은 dc수장이 만듬 ㅋㅋㅋㅋ
흑인이던 백인이던 중요하지 않지
개연성만 지켜준다면... 하지만 디즈니는 그걸 개나 줘버렸지 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는 얘기 몇 번 들은거 같은데 대본을 쓰다보니 끝이 없었다...
에일리언의 시고니 위버 누님의 명대사를 빌려 디즈니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다 "마블에게서 손 떼 이 xx년아"
영상제작속도+마블영화 나올것까지해서 평생 컨텐츠 각이다
와! 잘 만든 김치와 못 만든 김치만 있을 뿐이라는게 확 이해가 되네요
오... 기다렸어요! 선추천 후감상 중..
ㅋㅋㅋㅋ 이정도면 영상 만들수록 점점 더 빡쳐서 안 끝날 시리즈가 나온거 아님?
PC주의때문이라는건 말이 안됨. 데드풀은 상당히 PC요소 많았어도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음
타노스의 핑거스냅의 진실은 인류반띵이 아니라,
'디즈니 영화들과 마믈 영화들의 관객수 반띵' 학계의 점심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 노 웨이 홈, 가오갤3 만 보고 하차하시면 딱 적당합니다!
정답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명확하게 하차지점 안내해주는 프랜차이즈도 없을듯ㅋㅋ 너무 급격한 폼 저하임
너무 시원 하면서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히어로물이 먼지도 모르는....
외모로 편견은 가지면 안되지만 서사고 나발이고 그냥 딱 봐도 히어로의 무게가 안느껴짐 ㅠ
주옥같은 내용들이.. 아름답습니다..(-.-)b
ㄹㅇ 캐릭터들이 우리가 사랑했던 캐릭터들에 다한 예우가 없음
같이 성장했던 캐릭터들이 힘들게 걸어온 길을 지금 캐릭터들은 천재라 그냥 다 가능함ㅋㅋㅋㅋ
근데....
4:17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하신 방식으로 영화를 만든게 디즈니인데...............
뭐가 맞는거죠?? 까야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단순히 감독의 사념을 넣어서 만든게 아니라 그걸 악용하고 억지로 믿고 따르는 종교처럼 가려다보니깐 스토리도 뭣도 다 망한건데
서사/연출과 pc를 넣은게 연관이 없던건가요..??
아 그리고 4:52 때와 같이 람보/다이하드 이런 영화 나오면서 마더 아메리카 적이고 국가를 사랑해야하고 강한 남성상, 영웅적인 미국의 모습을 강조하면서
너무 이를 몰아가다보니 반발심으로 히피족 나오고 이 때부터 현대적인 페미니즘 나오고 하던 때는
냉전주의라 하고선 사실상 정치사상싸움하면서 억지로 본인편 들게 하려는, 즉 민주주의라 하고선, 공산주의라 하고선
ㄹㅇ 모두 공평하게를 추구하던 공산주의는 없고 왕족정치를 하고, ㄹㅇ자유주의라 하고선 자유적인건 돈밖에 없고 그 외는 지금 공산당들처럼 왕족정치와 다를 바 없는,
'너...정말 냐편맞지?' 를 확인하면서 '사상/이념 싸움'만 하던 때라
일단 불편하면 막고봤던거지 이걸... pc충들이 억지로 pc사상을 어떻게든 프로파간다 영화처럼 만들까 하다가 생겨난 캐릭터, 스토리, 연출 오류와 같....
...잠만 같은상황이네?
그니까 우리가 당시 국가가 아니라 디즈니가 메카시즘중인거잖아???????
그렇게해서 스스로 망한것도 같네...????
이런식이면 아이언하트가 아이언맨 능욕임
참고로, 오일러각이라는 건 공간좌표계 안에서 특정 물체가 보이는 위치를 나타낼 때 각도 3 개가 필요한데(차원이랑은 좀 다름), 그 각도를 오일러각이라고 합니다. 오일러가 만들었고, 지금도 영상 제작할 때라던지 그럴 때 프로그램 안에서 사용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안 봐서 저 상황에서 오일러각을 이야기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인어공주 보고 느낀 뭔지 모를 감정이 이거였나 싶기도...
그렇게 욕할 정도도 아니고 생각보다 괜찮긴한데, 굳이?..
의 굳이 가 이거었군여ㅎㅎ
거없님 최고
히어로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 보다 더 중요한 건 모두에게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모두에게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그리고 그건 우리에게도 해당된다.
분명 마블영화는 보고또봐도 재밌었는데, 언제부턴가 본편을 보는것보다 까는리뷰를 보는게 더 재미있어졌음. 이것만 봐도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음.
PC로 싹 다 묶어서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정치적이고 나발이고 모조리 나쁜게 아니라 변화의 흐름으로 봤을 때 과도기적 불평불만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당장 그냥 지금의 변화되고 변질된 악한 디즈니식 PC가 싫음 왜 PC만의 새로운 캐릭터, 서사 단 하나도 만들 의지도 없고 그냥 기존의 이미 잘 쌓아온 콘텐츠들을 뺏어가냐고...PC본인들 스스로의 새롭고 재밌고 신선한건 단 하나도 입증 못하고 있는게 진짜 원인임..제대로 만들고 의지라도 보이면 즐겁게 보겠다고 새로운 시각이 있다고 인정하겠다고!! 근데 이게 단순한 디즈니 문제가 아닌 할리우드 포함 나아가서는 문화계 현상 자체에 이미 변질된 PC가 묻어버린거지... 근래 마블 포함 디즈니식 PC가 바로 사상교육을 예쁘게도 아니고 더럽게 보일 정도로 포장해서는 지금의 2,30대도 아닌 10대들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게 존나 무서움 오히려 어릴 수록 예쁘고 싫은걸 본능적으로 구분해내는데 그걸 사상적으로 변화를 강요하는게 너무 무서움...(그리고 왜 예쁜 PC는 없음? 예쁜 흑인도 많아... 왜 그런 사람은 안나오고 왜 다 드레드에 무섭게 생긴 흑인만 나와)
마블 개똥망 됐어도 희망을 가지고 계속 극장에서 봐왔습니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좋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너무 좋았습니다.
이걸로 만족합니다. 제 마음 속의 마블 시리즈는 여기서 끝난 것을 생각하려 합니다.
'더 마블스'부터는 극장 안가려고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극장에서 보고 진짜 돈 아깝고 화가 났는데 (완다 비전에 대한 정보 전혀 없이 봤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 없는 저는 미즈 마블도 못보고 갈테니 더 마블스는 볼 필요가 없겠죠.
거의 이정도면 광산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캐도캐도 계속 나오는 문제점 ㅋㅋㅋㅋ
이게 왜 그런가하면요... 후계자라서 그래요. 애초에 캐릭터를 첨부터 새로 만들면 서사를 쌓을수잇는데.. 아이언맨 속성을 갖는데 토니는 아니라면.. 비슷한 서사를 첨부터 쌓을순없으니 부실한거죠. 아이언하트가 동굴에서 망치질하는걸 첨부터 따라할수도없으니....천재라는 이야기도 토니와 같고... 그럼 애가 어떻게 아이언맨되었는지를 토니와 다르게 설명해야하는데 적합한게 없으니 뚝딱 말로 설명할수밖에요. 쉬헐크도 분노조절 안되는 갈등 재현할수없으니 변호사나 페미니즘 서사로 갈아타야하고..... 호크아이 후계자는 드라마로 잘 서사쌓은 모양이더군요. 어자피 호크아이자체가 그럴듯한 서사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서 후계자는 오히려 부담이 덜하죠. 후계자가 오히려 호크아이보다 더 서사를 잘 쌓은 느낌....
캡틴과 아이언맨행님이 떠날타이밍을 기가맥히게 집은거지.
동석이형 섭외했을때부터 알아봤다 ㅋㅋ
너무 공감이 가서....추천을 눌렀다...유튜브에서 추천 같은 거 안하는데...와...
아무리 상상력으로 만들어 내는 히어로물 이라고 해도 개연성과 인과 관계는 있어야지....지금까지 그렇게 만들어 놓고...갑자기 천재 마법사만 나오는 영화를...
새 영화나올때마다 갱신될태니 거의없다가 끝날 때 까지 함께갈 컨탠츠가 탄생한건가
누가 거없이렇게 화나게했어... ㅋㅋㅋㅋㅋㅋ
형님 사랑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요약하자면.. 그냥 pc 이전에 본인들이 만든 캐릭터에 공을 들일 생각을 안하는듯.. 그냥 얘는 천재다 한마디 띄우고 그 뒤로 어떻게 천재인지 부각시킬 장면을 만들 능력도 의지도 없음.. 당연히 관객들이 이해 안되서 따지면 pc를 방패 삼을 뿐인듯..
형이까는 영화는 전부다 보다가 20분도안되서 끈영화들뿐이야 존나신기해
마블영화의 시작은 케빈파이기가 말하던 블레이드의 영화적 성공에서 출발했었음
블레이드의 영화적 성공은 액션과 그가 가지고있던 신념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공감할수있게 해주던 그의 인간미였음
이러한 부분은 마블영화도 어느정도 지켜지다가 엔드게임이후로 점점 퇴화되고 있음
진짜 정말 신기하게도 스텐리가 죽은 이후부터 퇴화되고 있다는게 신기한점임..
정말 이번 편에서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다.
pc를 빌미로 맥이는중...
피노키오라던지 디즈니 영화 보면 흑인을 띄워주는 것 치고는 상대에 대한 모욕이라던가 등으로 흑인을 밉상으로 찍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아무리 봐도 디즈니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무리한 스케쥴에 쫓겨서 허덕대는거 같음.
MCU 인피니티사가로 엄청난 흥행뽕을 맞으면서, "우리가 개봉만 하면 몇억불은 기본이고, 팀업무비(어벤져스)는 십억달러는 무조건 간다"라는 오만한 생각을 디즈니 경영진이 가지게 된거 같음. 그러니 시나리오 작가들과 CG제작팀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터무니 없는 일정표를 만들어 놓고, 한번에 수십편의 영화와 드라마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허접한 패기를 보여주고 있지.
얼렁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고, 영화로 돈도 벌고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도 늘리고, 그래서 "디즈니 영업이익 사상최대" 같은 제목으로 CNBC 메인뉴스 장식하고 디즈니 주가 팍팍 끌려올려서 임원들 보너스 받아야 되는거야. 빨리빨리 단독영화들로 신캐릭터 소개하고 빨리 어벤져스로 십억달러씩 떙길 생각에 몸이 달아서 미칠 지경이겠지.
당연히 정교한 빌드업, 탄탄한 서사 구축 따위는 무시되고, 그저 개봉예정일만 지키는데 급급하지. 이거 실패하면 우린 죽는다는 절박함에 매번 한 작품에 모두 달라붙어서 다듬고, 다듬고, 또 다듬어서 정교하게 시나리오를 만들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CG를 만들던 MCU 초창기에 비해서 지금은 제작비와 투입되는 인력은 몇배로 늘어났지만, 동시에 몇십개의 작품을 진행하다 보니 오히려 노력이 분산되면서 개별 작품 하나하나의 퀄리니는 허접해 질 수 밖에.
미국기업은 주가에 모든게 좌우되고, 디즈니는 엄청난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공룡기업이라고. 얼마전에도 주가 떨어졌다고 디즈니 CEO가 날아갔지. 결국 디즈니의 돈욕심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