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황을 앓아본 다른 직업의 사람이지만, 수영언니 무대가 힘들면 그냥 녹음실 앨범작업만, 아니면 요즘 집에서 편하게 찍는 브이로그 라이브나 유튜브방송 노래나 이런 방향으로도 노래 부를 수있어요. 언제든 팬으로 노래 들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부담을 놓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나가기를!
돌아가신 엄마와 함께 부르던 노래가 좋아서 가수가 되셨다고 알아요... 그런 노래를 가수가 되어 엄마대신 생계로 부르게 되니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수영씨 고된 삶에 위로가 되던 노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부르게 되시길 기도해요. 그리울 땐 목놓아 울어도 괜찮아요~.
근긴장성발성장애, 연축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아본 사람입니다...정말 금쪽상담소 보는내내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앞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목이 조여서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사람도 못만나고 너무너무 죽을만큼 우울하고 힘들었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하는것도 힘들었을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이나 표정, 댓글들을 내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감정을 담아 해석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이수영가수님 보면서 정말 가수가 아닌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목을 사용하는게 힘들면 저처럼 죽을만큼 마음아프고 힘들어지는데 .. 가수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님 노래를 보면서 꿈꾸는 사람도 많고,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는 사람도 많고, 아직도 "이수영" 하면 독보적인 목소리라 원곡을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 는 분들이 더더더 많으니까 이 댓글을 혹시 보신다면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지금 이 글을 남기면서 같이 힘 받고싶어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수영님..!!!!
당차고 씩씩한 줄 알았는데.... 그 뒤에 저렇게 죽을만큼 힘든 걸 불안 공황 우울 ㅠㅠㅠㅠ 부모님도 없이 혼자 남은 이 세상이 얼마나 두려웟을지 ㅠㅠ 노래 편하게 부르세요 세상이원하는 기계가 노래하는 것 말고 편하게 틀리면 좀 어때요 ... 사람은 다 그 진심이 전달 되어 감동합니다
수영언니...언니의 노래로인해 제가 위로를받고 클래식 성악을 어렸을때부터 전공했던 저에게, 이런 아름다운 대중가요를 부르고팠던 마음이 생기도록 해 주었던 분 이세요... 그리고 심지어 중학교때 (예중) 클래식을 전공하던제가 아무도 모르게 언니 노래를 부르며 엔터테인먼트도 합격 해 보았구요 ㅎㅎㅎ 여전히 언니는 제게 베스트이신 가수에요 ♡ 저 또한 무대에 오르는 일 들이 많은데, 점점 나이들수록 저와의 싸움을 하게되는 때가 많아지더라구요.... 심지어 노래를 부르기 싫어질 정도였죠..... 근데 오박사님 말씀이 저에게도 적용되었던적이 있어요 결국 내가 내 소리를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단순한 노래들이나 찬양을 많이 흥얼거리고있어요 저도 제 자신의 모습이 대체 무슨 병명?일까 했는데 "수행불안"이었네요.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믿으며 전진해보아요 ♡ God bless you ♡♡♡
더 힘들어지기 전에 상담받아주셔서 고마워요! 이수영 님 어렸을때부터 목소리 좋아하던 이제는 32살 된 남성 팬입니다.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들리지 않아 그리웠는데 여러일들이 있으셨나보네요 감수성 1티스푼도 없는 무지성 악플 보지마시고, 이수영님에게 위로 받는 진짜 팬들의 감사와 수영님목소리에 위로받은 이 마음들만 봐주셨으면 해요!
나도 10년전에 한동안 공황장애가 나타났었는데.. 그게 뭔줄도 모르고 극심한 공황이..손을 쓰는 직업이였는데..일시작할려면심장이 요동치면서 손이 엄청 떨렸음..혼자 전전긍긍.. 스스로 최면 걸면서 엄청난 노력으로 약안먹고 극복하면서.어느날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까 사라지고 인생 뭐없더라구요.. 수영씨 힘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예술계에 몸을 담고 있어요.노래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해왔었는데 나의 언어를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처럼요.. 위로가 되네요. 가수 이수영의 소리가 여전히 듣고 싶어요. 듣고 있으면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이수영님만의 소리 너무 좋아했습니다ㅎㅎ
그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접했는데 예전 모기업 콘써트 사회를 보았는데 관객으로써 굉장히 불괘하고 무례했단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내가 예민한게 아니었단걸 몇년후에 알게됐지만요. 그래서 개인적 아픔은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되 본인도 타인에 대한 예의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걸 성찰하는 노력을 하시길 바래 봅니다.
네 저도 이수영님이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 종사자인데요. 저분 연예인병으로 업계에서 유명했습니다... 저당시 일하셨던분들은 프로그램 내용 보기전부터 이분 금쪽상담소 출연 자체를 이미지타개용으로 생각할수도 있을것같네요. 개인적인 상황은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지만 본인도 잘 되돌아보시기를..극공감
@@Dmskskd 도대체 그 업계 사람들은 다 뒷담밖에 안하나요? 똑같은 늬앙스로 댓글 쓰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 본인이 당한 게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세요. 다 어디서 들었다고만 하고 당사자는 없네요? 이런게 악플이고 루머입니다. 본인이 악플을 쓰시는 거면 공격 당할 것도 생각 하고 쓰세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자리라 더 무섭고 속상하실것같아요. 그래도 수영씨는 수영님만의 느낌이 있는 노래는 누구와 비교가 안되는 수영느낌. 절대적인 가치가 있죠.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면 그걸로도 멋짐. 가끔 기똥찬 감동을 주쟎아요. 매번 홈런을 어케 날립니까 우린 인간인뎅. 화이팅
그러게 함께 본 이번 무대에서 떨림과 공포가 느껴지네요 저는 김종서님 콘서트에서 처음 이수영님 노래를 들었어요 그 때 이수영님의 노래에 완전히 빠져들고 흡입되며 들었어요 노래도 훌륭하셨지만 단순히 가창력을 말하는게 아닌 감성에 녹아있는 그 고유의 느낌에 완전히 몰입이되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어요 수영님의 타고난 큰 재능과 갈고 닦은 실력에 삶의 내면이 녹아있고 그걸 듣는 사람들도 많은 감동을 느꼈답니다 가수로서 꼭 행복하세요♡
이수영씨 목소리 너무 좋아합니다. 노래를 부르시며 부담이 크셨을텐데 듣는 입장으로 몰랐네요. 그만큼 관객들을 위해 좋은 노래를 선사해주기 위한 마음이고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이수영씨 음색이면 어떤 노래라도 어떻게 부르셔도 전 좋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지만 전 이수영씨 노래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사람의 마음의 깊은 곳까지 아름답게 어루만져주시는 언행들이 참 놀랍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남들 앞에서 글씨를 쓸 때 떨리는 수행불안이 있어 너무 힘들기는 합니다. 너무 힘들지만 어쩌면 극복이 수행과정이라 생각하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극복하는 날 더 많은 걸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겠죠. 그냥 받이들이고 최대한 가볍게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은 소중하니까요. 화이팅 ^^
@@chjung7367 저도 글쓰기 수행불안있어요 한번그런상황에 놓이고나서 모든 시선이 다 무섭고 떨려서 여러가지수행불안들이 한꺼번에 생겨났어요 ㅠ ㅠ 완전히 나아지기는 힘든거같지만 그동안 많이 노력한끝에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만 완벽하게 낫긴나을까,,, 회의적이긴해요 ㅠ
@@chjung7367 그래도 님말대로 여러가지 극복과제가 생겨나서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수행,마음먹기 여러가지 도전하고있어요! 이런면에서는 또다른 면의 삶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계기가 되어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는 과정인거같기도해요 여튼 지금은 아직도 가끔 불안하긴하지만 잘지내고있어요 화이팅해요!!
@@꿀벌여왕-i3j 저는 메타인지? 그런데도 가보고 카페활동도 하고 여러가지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내가 가능한 시선노출선에서 일할수있는곳에서 알바도하면서 조금씩 극복해나간거같아요 지금은 자영업하면서 살고있어요 1인매장이고요,, 조금씩 시선에 노출하면서 단계를 올려가보세요 지금 당장 취업보단 취업하기전에 연습으로 일할수있는곳으로 조금씩 단련해보세요!
아주 조금만이라도 1 % 아니면 3% 또는 10 %의 탐심과 욕망을 내려놓아버린다면 어떠하실지 이수영 가수님 수행의 길로 가시길 바라옵나이다 이세상 우주 그자체가 시뮬레이션 홀로그램인것을 ...인생자체가 웃기는것임을 그냥 순간 즐기며 살아도 되는것임을 깨닫는순간 얼마나 마음의 평화가 올려는지 ... 저도 배우고 싶어요
오랜인연과 이별하고 저를 위로해주던 노래는 단발머리 였어요 제 긴머리가 좋다며 단발을 원치않았던 과거의 연인을 내 맘속에서 잘라내듯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를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벌써 9년전이네요. 단발머리 뿐만 아니라 지금도 라라라 전주만 들어도 2002년의 가을이 배경으로 열 여덟의 제가 생각나곤 해요. 노래만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 해 주셨어요 늘 고마웠고 앞으로도 고마워 할 거예요.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때 완전 아마추어인 상태로 연주회를 한 번 선 적이 있었습니다. 연주회가 모두 끝나고 꽃다발을 주는 친구에게 잘은 못하지만 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진지한 얼굴로 지금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연주라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하물며 이수영 씨처럼 어느 경지에 다다르신 분들의 노래라면 단순히 그 날의 컨디션을 넘어서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무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공황을 앓아본 다른 직업의 사람이지만, 수영언니 무대가 힘들면 그냥 녹음실 앨범작업만, 아니면 요즘 집에서 편하게 찍는 브이로그 라이브나 유튜브방송 노래나 이런 방향으로도 노래 부를 수있어요. 언제든 팬으로 노래 들을 준비가 되어있으니 부담을 놓고 편안한 삶을 만들어나가기를!
돌아가신 엄마와 함께 부르던 노래가 좋아서 가수가 되셨다고 알아요... 그런 노래를 가수가 되어 엄마대신 생계로 부르게 되니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수영씨 고된 삶에 위로가 되던 노래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부르게 되시길 기도해요. 그리울 땐 목놓아 울어도 괜찮아요~.
가엾어라 긴장
생계 부담❤가엾어라
근긴장성발성장애, 연축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아본 사람입니다...정말 금쪽상담소 보는내내 많이 힘들었어요.
저는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앞에서 연기를 해야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목이 조여서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사람도 못만나고 너무너무 죽을만큼 우울하고 힘들었었습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하는것도 힘들었을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이나 표정, 댓글들을 내 우울하고 절망스러운 감정을 담아 해석하게 되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이수영가수님 보면서 정말 가수가 아닌 사람도 일상생활에서 목을 사용하는게 힘들면 저처럼 죽을만큼 마음아프고 힘들어지는데 .. 가수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님 노래를 보면서 꿈꾸는 사람도 많고,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는 사람도 많고, 아직도 "이수영" 하면 독보적인 목소리라 원곡을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 는 분들이 더더더 많으니까 이 댓글을 혹시 보신다면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또한 지금 이 글을 남기면서 같이 힘 받고싶어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수영님..!!!!
힘네세요,좋아지실껍니다 ~~~
@@사랑으로-g9c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
화이팅은 개뿔 자업자듣 남 괴롭히고산 싸가지인데
1:48 누군가에게 심한 트라우마인 무대를 굳이 다시 같이 보자고 하셔서 직면하게 하는 치료같은 건가보다 했는데, 그 순간의 다른 사람들의 표정을 이야기 하시면서 관점을 달리하게끔 해주시는게…와
당차고 씩씩한 줄 알았는데.... 그 뒤에 저렇게 죽을만큼 힘든 걸 불안 공황 우울 ㅠㅠㅠㅠ
부모님도 없이 혼자 남은 이 세상이 얼마나 두려웟을지 ㅠㅠ 노래 편하게 부르세요
세상이원하는 기계가 노래하는 것 말고 편하게 틀리면 좀 어때요 ... 사람은 다 그 진심이 전달 되어 감동합니다
어릴 때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은 듯ᆢ 짠하다. 인성 논란들도 어릴때 아이로서 받아야 할 사랑과 깊은 애정은 받은게 없고 평생 눈치만 보고 살아서일거다. 이제라도 어른으로 살아갔음싶다.
어른이야 인마 너나 제대로 봐 인마
우리 지연이~~~ㅠ
수영아 너는 보물덩어리야
소리도 질러보고 크게 울어도 보고
깊은 호흡하며 다 뿜어 내보렴^♡^
잘 할수있어 정말 너 자신을 믿고
사랑하고 스스로 다독이며 잘 헤쳐가길 바란다
~~~~~~~~~~~~♡♡♡늘 수영이 응원하는 엄마친구가 써보네요
타인의 마음을 100% 읽어주고 공감해 주는 오쌤의 금쪽 상담은 볼때마다 감탄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멋진 정신의학 닥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금쪽상담소를 보는 내내
진심어린 말들에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저로썬 이해할순
없지만 그 진실된 마음은 느껴집니다.
이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정말.... 여럿 살리고 계십니다... ㅜㅜ
이수영씨랑 똑같은 증상을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을 통해 저도 같이 치료받는 느낌이네요…
꼭 극복하시길 바래요
그.많을 세월 두려워 밤 마다 푹 못잣을 수영씨를 위해 엄마가 잘자라고 노래불러주고 베게를 선물을 주는 의미에 눈물나요
울 아기 잘 자라고... 하늘에서 엄마가 오은영박사님통해 편히 자라고 하시는것 같아 눈물이납니다 저도 밤이면 불면증에 지옥을 경험해 봤기에 수영님 대단하세요
다음날 또 무대에 서고ㅠㅠㅠㅠㅠㅠㅠ
이수영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보컬감성을 너무나 좋아하고 지금도 계속 듣고 신곡도 좋다고 듣고 있었는데
수영씨의 밝은 뒷 모습에 이런
아픔이 있을줄이야 충분히 잘하고 예쁜데 이런 아픔을 안고 살아야 하나 안타깝네요 수영씨 힘내요
이수영씨만의 색깔로 살길바랍니다. 누구도 따라갈수 없을만큼 멋진 수영씨 응원할께요♡
수영언니...언니의 노래로인해 제가 위로를받고 클래식 성악을 어렸을때부터 전공했던 저에게, 이런 아름다운 대중가요를 부르고팠던 마음이 생기도록 해 주었던 분 이세요...
그리고 심지어 중학교때 (예중) 클래식을 전공하던제가 아무도 모르게 언니 노래를 부르며 엔터테인먼트도 합격 해 보았구요 ㅎㅎㅎ
여전히 언니는 제게 베스트이신 가수에요 ♡
저 또한 무대에 오르는 일 들이 많은데, 점점 나이들수록 저와의 싸움을 하게되는 때가 많아지더라구요.... 심지어 노래를 부르기 싫어질 정도였죠..... 근데 오박사님 말씀이 저에게도 적용되었던적이 있어요
결국 내가 내 소리를 편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단순한 노래들이나 찬양을 많이 흥얼거리고있어요
저도 제 자신의 모습이 대체 무슨 병명?일까 했는데 "수행불안"이었네요.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믿으며 전진해보아요 ♡
God bless you ♡♡♡
더 힘들어지기 전에 상담받아주셔서 고마워요! 이수영 님 어렸을때부터 목소리 좋아하던 이제는 32살 된 남성 팬입니다.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들리지 않아 그리웠는데 여러일들이 있으셨나보네요
감수성 1티스푼도 없는 무지성 악플 보지마시고, 이수영님에게 위로 받는 진짜 팬들의 감사와
수영님목소리에 위로받은 이 마음들만 봐주셨으면 해요!
어쩌면 교수님 존경합니다 너무 느꼈어요 힘들겠구나 좋아하는 가수
발람함을 가진사람인데 그런 배역을 맡아가지고 편안하게 다른 신나는 무대
수영씨가 하고싶은 장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박사가 그냥 박사가 아니시군요
오은영 박사님 죽기전에 한번 꼭 뵙구 싶어요♡
나도 같은 증상이 있어요
몇년 몇십년을 같은 일을 해도 떨리고 사람들 앞에 서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떨려요.ㅜㅜ
나도 10년전에 한동안 공황장애가 나타났었는데..
그게 뭔줄도 모르고 극심한 공황이..손을 쓰는 직업이였는데..일시작할려면심장이 요동치면서 손이 엄청 떨렸음..혼자 전전긍긍..
스스로 최면 걸면서 엄청난 노력으로 약안먹고 극복하면서.어느날 이제 나이도 들고 하니까 사라지고
인생 뭐없더라구요..
수영씨 힘내요~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졌나요...?
이수영이 못 봤다는 10년 전 저 무대.. 저날 이영현, 이은미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 제치고 1위했었습니다. 결국 관중들은 음정 박자 다 떠나서 그 감정과 진심을 더 알아줬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인연이랑 눈의 꽃은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수영님
기억하기로는 초반엔 생방송이었던걸로 앎
당시 문자투표로 1위한거라 사실 인기로 1위먹은거
이수영씨 팬입니다. 이 영상을 본적있어요. 감기걸리고 아픈 상태인가 생각했죠! 관객의 표정이 보이는게 아니고 스스로의 느낌으로 바라보는 것이겠죠. 단단하게 성장하시기를 바래요.
다독다독~~~우리 지연이
이수영이 노래는 그 음성은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어려서도 정말 착한 큰딸이었지요
엄마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많이많이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수영씨!
얘기듣고 그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슬픔을 안고 살아왔을까가 생각났어요ㆍ
행복했던적은 언제였을까도ᆢ
하지만
열심히 돌고돌아 예까지 왔지요ㆍ
수고했어요ㆍ
절친경림씨와
나라씨가 있지요ㆍ
동생들있지요ㆍ
자녀분 있지요ㆍ
좋아해주는
팬분들있지요ㆍ
그럼 됐지요ㆍ
더 크게 바라지말고 이분들앞에서 노래부른다 생각하면 편할듯요ㆍ
자신감있게 웃으면서
즐기며 노래하세요ㆍ
그럼 많은사랑받을꺼예요.
이렇게♡♡♡♡♡♡♡~~~♡♡♡.
박사님 덕분에 많은 위로가됩니다
저렇게 노래를 감동깊게 부르는 가수에게 또 다른 힘든 면이 있었네요 완전 팬이예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술계에 몸을 담고 있어요.노래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해왔었는데 나의 언어를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목소리를 잃어버린 인어공주처럼요.. 위로가 되네요.
가수 이수영의 소리가 여전히 듣고 싶어요. 듣고 있으면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이수영님만의 소리 너무 좋아했습니다ㅎㅎ
수영씨 힘내요~ 만인앞에서 울면서 자기얘기하는것도 날 내려놓는건데 마음좀 편해지시길~
수영 님 옆에있어면 꼭~~~~~않아주고싶은 마음넘 아파요 슬픔은 그누가알까
용기를 내어 다시일어서서 저높은 별이되어줘요
꼭 힘내어서 완쾌되기를 바래요
수영님 은할수있어요
오늘도내일도 파이팅~~~~~~~❤❤❤❤
이수엉가수 님 대박나길 ~
김영화 ~수덕심~
정말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고 비슷한 입장에 있어 저 역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용기 내어 나와주신 가수 이수영님과 또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분들, 오은영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영님 응원합니다!
수영씨를 너무 좋아합니다
TV화면에 잠시만보여도 그날은 기분이 좋아져요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욕하는 사람들 한참 많지만 .. 이런 팬들 있다니 감동이에요😂
노래도,재치도,얼굴도 다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아픔을 갖고있었네요ㅠ 용기낸 이수영씨를 더욱 응원합니다 !!
난 수영씨 이해해요
누구보다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내야겠다는 강박증때문에 긴장도가 높아서 공황장애가 온걸꺼예요 ᆢ
그럼에도 슈가맨때 즐겨주시는 모습과 누나의 해맑은표정이 너무좋았습니다!! 지금은 이수영의 감성시대!!!!!
그녀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접했는데 예전 모기업 콘써트 사회를 보았는데 관객으로써 굉장히 불괘하고 무례했단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내가 예민한게 아니었단걸 몇년후에 알게됐지만요.
그래서 개인적 아픔은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되 본인도 타인에 대한 예의와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걸 성찰하는 노력을 하시길 바래 봅니다.
어떤분야든
인간이먼저 되어야겠죠
네 저도 이수영님이 한창 활발히 활동하던 당시 종사자인데요. 저분 연예인병으로 업계에서 유명했습니다... 저당시 일하셨던분들은 프로그램 내용 보기전부터 이분 금쪽상담소 출연 자체를 이미지타개용으로 생각할수도 있을것같네요. 개인적인 상황은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지만 본인도 잘 되돌아보시기를..극공감
@@Dmskskd 도대체 그 업계 사람들은 다 뒷담밖에 안하나요? 똑같은 늬앙스로 댓글 쓰시는 분들 엄청 많은데, 본인이 당한 게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세요. 다 어디서 들었다고만 하고 당사자는 없네요? 이런게 악플이고 루머입니다. 본인이 악플을 쓰시는 거면 공격 당할 것도 생각 하고 쓰세요.
@@Baessal 업계에서 유명했다고만 함축해서 쓴건데 그 안에서 제가 당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써야하는건가요? 그게 더 타격이 클텐데요? 미담많은 연예인도 많습니다. 자업자득이죠. 본인이야말로 경험해보지않고 함부로 재단하지 마시기를.
+님 이수영님 팬인지 지인인지 본인인지는 모르겠는데, 댓글내역보니 최소 팬이나 여론 알바인가보네요. 렉카채널에 이수영관련 내용들이 떠도는지도 님 다른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 열심히 빨아주세요 그걸로 복귀각 재고 있을터이니
@@Dmskskd 자업자득 이런다 ㅋㅋㅋ 업계분이면 그 업계에서 악플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그걸로 안타깝게 떠나보낸 사람이 몇명인지도 아실텐데 이런 댓글 단다고요? ㅋㅋㅋㅋ 글쎄요 ㅋㅋㅋ생각이 없으신 건지
그떨리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본인의 이런힘듬이 있었군요 ㅜㅜㅜ 슬프네요.
오박사님 진짜 대단합니다 몇가지 명언은 제인생에 기둥이 된답니다 방송에 계속 나와주세요~~♡♡
편안하게 노래부르는 모습 기대할게요. 수영씨 노래 늘 좋아했어요.
마음을 수술해 주시는 박사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치유되는 기분입니다ㅠ
공황장애는 주변 가까운사람이 잘챙겨줘야 괜찮아지고 본인은 죽을거같죠ᆢ
힘내세요 공황장애 많아요 사람들ᆢ
혼자가아니에요^^
그니까여 그걸가지고 욕하는 인간들 모가지를 뿌서버릴까요 😂
최고의가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수영님 어린시절부터 수영님의 노래는
너무나도 큰 힘이되었어요
저도 수영님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고맙고 또 🙏 고맙습니다
수영님 팬들은 수영님이 노래를 잘 부르든 망치든 상관없이 계속 팬으로 남을 겁니다. 이미 그정도 경지에 계세요. 그러니 이제는 본인이 꼭 편안한 마음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번편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될이야기일듯....
수영씨 언젠가 편하게 노래하시길
이수영씨 정말 좋아하는 가수고 노래도 너무 잘하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용기를 가지고 다시한번 힘을내서 일어나보세요
수영씨 노래듣고 위로받는 팬들이 많아요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수영씨 있는 그 자체로 아름답고 너무 너무 귀해요
사랑습럽습니다
대견해요 너무 많은 힘든 일을 격었어도 유모를 잃지 않아서 더 이뻐요
많은 사람을 살리는 분이 되실꺼예용
이수영 노래 덕분에 힘과 위로를받고 다시 힘내서 살아가는사람도 있습니다
부담감을 예전부터 많이 말씀하셨는데 조금이나마 떨쳐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무대보고 엄청울었는데ㅠ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있어요.
평생 가수해주세요!
노래를 잘 한다는 라는 뜻은 솔음을 솔로내는 ''소리''가 아니고 마음이라고 봅니다
너무 잘 했어요
최고 최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자리라 더 무섭고 속상하실것같아요. 그래도 수영씨는 수영님만의 느낌이 있는 노래는 누구와 비교가 안되는 수영느낌. 절대적인 가치가 있죠.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면 그걸로도 멋짐. 가끔 기똥찬 감동을 주쟎아요. 매번 홈런을 어케 날립니까 우린 인간인뎅. 화이팅
지금도 수영님
노래를들으며 삶의 아픔을 잊고있어요
오래오래 노래불러주세요
늘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이수영 포에버
그러게 함께 본 이번 무대에서 떨림과 공포가 느껴지네요
저는 김종서님 콘서트에서 처음 이수영님 노래를 들었어요
그 때 이수영님의 노래에 완전히 빠져들고 흡입되며 들었어요
노래도 훌륭하셨지만 단순히 가창력을 말하는게 아닌 감성에 녹아있는 그 고유의 느낌에 완전히 몰입이되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어요
수영님의 타고난 큰 재능과 갈고 닦은 실력에 삶의 내면이 녹아있고
그걸 듣는 사람들도 많은 감동을 느꼈답니다
가수로서 꼭 행복하세요♡
제 핸드폰 저장곡이 거의 이수영씨 노래로 채워져 있어요~20대부터 40중반인 지금까지 이수영씨 노래 좋아하고 노래방가면 거의 이수영씨 노래만해요~ 힘내세요~ 제 18번은 네버 어게인 이예요~
이수엉만의 감성과 음색을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포기하지 말고 편안하게 불러주세요~~
휠릴리 덩그러니 굿바이는 영원한 멜론리스트 ❤
오은영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 사춘기를 물들인 노래를 부른 가수가 정작 그 노래들을 부르면서 힘들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먹먹해요. 난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내마음들을 달래곤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그런 아픔들을 간직하고 있는줄을 몰랐다니.
이수영씨 목소리 너무 좋아합니다. 노래를 부르시며 부담이 크셨을텐데 듣는 입장으로 몰랐네요. 그만큼 관객들을 위해 좋은 노래를 선사해주기 위한 마음이고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이수영씨 음색이면 어떤 노래라도 어떻게 부르셔도 전 좋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지만 전 이수영씨 노래 여전히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사람의 마음의 깊은 곳까지 아름답게 어루만져주시는 언행들이 참 놀랍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수행불안이 어느날 턱 갑자기 찾아와서 그뒤로 시선공포증이 생겼어요 누구나 수행불안이 조금씩있고 저도 딱 그정도 였는데 어느날 어느상황에서 심한 불안과 떨림과 쓰러질거같은걸 느끼고 난뒤로 사회생활이 불가능할정도가 되어서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ㅠ ㅠ
저도 남들 앞에서 글씨를 쓸 때 떨리는 수행불안이 있어 너무 힘들기는 합니다. 너무 힘들지만 어쩌면 극복이 수행과정이라 생각하면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극복하는 날 더 많은 걸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겠죠. 그냥 받이들이고 최대한 가볍게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은 소중하니까요. 화이팅 ^^
@@chjung7367 저도 글쓰기 수행불안있어요 한번그런상황에 놓이고나서 모든 시선이 다 무섭고 떨려서 여러가지수행불안들이 한꺼번에 생겨났어요 ㅠ ㅠ 완전히 나아지기는 힘든거같지만 그동안 많이 노력한끝에 조금씩 나아지고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만 완벽하게 낫긴나을까,,, 회의적이긴해요 ㅠ
@@chjung7367 그래도 님말대로 여러가지 극복과제가 생겨나서 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수행,마음먹기 여러가지 도전하고있어요! 이런면에서는 또다른 면의 삶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계기가 되어 좀더 성숙한 인간이 되는 과정인거같기도해요 여튼 지금은 아직도 가끔 불안하긴하지만 잘지내고있어요 화이팅해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저도 수행불안 때문에 취업할려니 너무 두렵네요 ㅜ..
@@꿀벌여왕-i3j 저는 메타인지? 그런데도 가보고 카페활동도 하고 여러가지했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최대한 내가 가능한 시선노출선에서 일할수있는곳에서 알바도하면서 조금씩 극복해나간거같아요 지금은 자영업하면서 살고있어요 1인매장이고요,, 조금씩 시선에 노출하면서 단계를 올려가보세요 지금 당장 취업보단 취업하기전에 연습으로 일할수있는곳으로 조금씩 단련해보세요!
이수영님.. 상담을 통해서. 많은 어려움 고초를 회복하면서 . 영적. 안식과 치유의 회복이 될더라 믿고 기도합니다
모두가 보듬는마음을 가까운사람이 아닌 타인에게도 할수있었음 합니다
특히 실수요
누구나 단점이 있고 그 단점이 타인에게 피해가 갈수있죠
누구나 실수 할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하지않게끔 잘 말하는 방법을 연습했음 합니다
오은영박사님 노래 부르는순간 나도 모르게 눙물 났어요 ㅜㅜㅜ 이러지마 ㅠㅠㅠㅠ ㅜ날 울리지마 ㅠㅠ
목놓아울때 정말 가서 안아주고 싶었네요. 이런줄 모르고 '아니 왜 노래 음정이 안맞지'하고 오해했었어요. 잘 나와 줬어요. 그리고 점차 좋아지길 바래봐요
이수영씨 정말 좋아하는 가수.. 무대 볼때마다 어쩜 저리 천상에서 온듯한 아름다운 목소리와 완벽한 무대를 할까 생각이 들어 무대 자체가 힐링이고 부럽고 멋지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수영씨 자체가 너무 힘이 되고 충분히 멋진 가수예요 멀리서 댓글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아주 조금만이라도 1 % 아니면 3% 또는 10 %의 탐심과 욕망을 내려놓아버린다면 어떠하실지 이수영 가수님 수행의 길로 가시길 바라옵나이다 이세상 우주 그자체가 시뮬레이션 홀로그램인것을 ...인생자체가 웃기는것임을 그냥 순간 즐기며 살아도 되는것임을 깨닫는순간 얼마나 마음의 평화가 올려는지 ...
저도 배우고 싶어요
행복한 무대 기다릴게요~~!!!
여전히 입술을 깨물죠 이건 언니만이 표현 할수 있는 노래....ㅠ
라디오에서 참 말씀 재미있게 자신있게 잘하시는데 의외의 모습에 참 인간적인 동질감 느껴지네요
난 아직도 휠릴리, 안단테, 차라리등등 듣고 운동합니다
마음이 편한상태에서 나오는 음악은 얼마나 좋을까요~
차라리 진짜 명곡 ㅜㅜ 아예 그 노래 들어있는 made in winter가 진짜 명반 ㅜㅜ
기운내시고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마음다해 응원합니다~♡
저도 너무나 공감되었어요
많이 힘들었던 시간, 저도 겪었었고 지금도 극복중입니다.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예요♡
이수영 노래는 지금까지 천번도 넘게 들었지만 단한번도 나에게 거짓을 고한적이 없다. 힘들때도 좋았을때도 슬플때도 항상 좋았다.
정말이지 욕하는 사람들 많아도 이런팬이 있은에.. ❤️
수영님 노래가 참 편해서 따라부르기 좋아해요 제 청춘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는 노래예요
이수영씨가 아무도 모르게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수영씨 힘내시고 무대는 안올라가셔도 되요
음반으로만 신곡 계속 내주는 가수가 되어주세요 ㅜㅜ
수영씨 너무 사랑스럽죠!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이수영씨 팬이어서 보게됫어요.
공감하고 같이 위로받아요. 우리같이 편안해져요💕
스치듯 안녕 아직도 듣고 있어요~ 제 벨소리ㅎㅎ
가창자 입장에서 완전하지 않다고 느껴도, 청중은 그 떨림 음정 느낌도 좋더라구요. 이수영님 곡 여전히 듣고 기다리는 팬이 있다고는걸 잊지마시고, 마음의 평화가 깃들길 바랄게요.
사랑 받은 경험이 부족하고 늘 불안과 결핍 속에 살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충분히 잘 살아온거다. 니들도 똑같이 겪었으면 더 했을거다. 인성 운운하기 전에 니들이나 돌아봐라..
얘는 뇌가 없나봐.살면서 작은 잘못 안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을까?가까운 예로 니 엄마도 줄 제대로 안서고 막 버스탄다던지 이런 작은일도 안한 니 엄마는 성인군자라 욕할 수 있나봐??
오은영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수도 없는 가정을
살리고자 말씀 해주시고 가족끼리
사랑으로 가는길
얽힌 문제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풀어 온화한 가족으로
인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수영님 저는 인연 부르실때 감동 받았어요. ㅠㅠ 오랜만에 부르시는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간장하고 게신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엄청 감동받았었습니다.
수영언니 노래를 잘부르고 못부르고가 문제가 아닌 저는 당신 그대로를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줄 곧 언니 음악을 듣고 자랐어요
언니 음악은 뭐랄까 참 분위기가 묘하면서
듣기 좋았어요 ㅎㅎ
늘 언니를 응원해요❤이겨내시길 바래요 ㅎ사랑합니다❤😊
다른 가수는 몰랐어도 이수영이라는 가수 노래는 너무 좋아했던 어릴적 시절, 지금도 너무 좋습니다.
새벽녘에 이프로보고.
수영씨 아픔에 같이 눈물 흘리네요.
그고운 노래뒤에 그렇케 힘들었다니.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주고 싶어요.
힘내세요.~~♡
보면서 어찌보면 사람은참 이기적이란생각을 자기자신아픈건 보이고 자기자신이 타인에게한행동은 잘보이지 않는법이죠..이수영씨도 타인을어느정도 보듬는 마음을 지녔으면좋겠어요 노래는 정말좋아하고 애정하는 라라라 도 늘부르는노래인데 덕을조금더 쌓아야하지않나 싶어요
내려놓으면 됩니다. 하지말라는 게 아니라 기대치를 낮추고 편안하게 맘 먹으려고 스스로 애쓰시길. 심리치료도 주욱 받고요. 내면의 아픔을 치유해 다시 무대에 편안히 서길
수영언니 위해서 응원합니다 언니가가수됐지24주년하는데 언니가 울지마세요 우리언니야 사랑해요 이수영킹왕짱
10대. 20대. 30대.
그 시절들에 언니의 노래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고마워요♡
당신의 목소리는 보물입니다⭐
아~~가슴이 아프네요 이런고통이 있으셨구나
힘내세요 진짜 사람인생살면서 편히사는사람 단한명도 없음 다~겉으론 멀쩡해도 속을 들여다보면 안힘든사람없는거같아요
항상 힘내시길
언니
저는 언니노래가 그렇게 눈물이 날수가 없어요
언니의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눈물로 치유하게 해줘요
그걸 알아야하는데
이수영님 화이팅!!!!
너무 많이 사랑해요💝💝💝💝💝💝💝💝
이수영씨 팬이에요 덩그러니때부터 노래가 너무좋아서 팬이됐습니다 이런사연이있을지 정말 몰랐습니다 이겨내셨으면합니다
무대에서노래하실때가가장빛나는이수영님이에요ㅎㅎ응원할께요 화이팅!!
천상의목소리에요 자신잇게당당하게 노래하세요
오랜인연과 이별하고 저를 위로해주던 노래는 단발머리 였어요 제 긴머리가 좋다며 단발을 원치않았던 과거의 연인을 내 맘속에서 잘라내듯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단발머리를 듣고 엉엉 울었습니다. 벌써 9년전이네요. 단발머리 뿐만 아니라 지금도 라라라 전주만 들어도 2002년의 가을이 배경으로 열 여덟의 제가 생각나곤 해요. 노래만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 해 주셨어요 늘 고마웠고 앞으로도 고마워 할 거예요.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꼭 말하고 싶었어요. 컨디션 안좋을때 행사뛰게하지마세요.. 진짜 깜짝놀랐어요.. 여기는 부산입니다.. 한달전쯤 행사.. 뭔가 무리같은데도. 왜 강행군을 하시는지. 서너곡 부르시는데 보는 사람이 너무 불안했던..
원래 플랫심함..
수영님 컨디션 안좋을때는 집에서 쉬시고 ~~ 컨디션 괜찮을때만 행사가세요 ~~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챙기시고 건강하세요 .^^
이수영씨가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삶이 다들 힘드니 말끔히 온전한 현대인 없다고봐요.
고쳐가며 사는 거지요.
힘내시고 이제부터는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고등학생때 이수영 노래 많이 불렀고, 우연히 팬싸인회에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줄섰는데 바로 제 앞에서 부터 이수영님 팬싸인회 오래 해서 중단되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방송에서 다시 볼땐 또 반가워요.
무대의 본인도 문제지만 주변인들의 평판이 곤두박질 친것부터 수습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닉값하네 본인이나.....ㅋㅋㅋㅋㅋ
수행 불안....처음들어 낮설지만 지금 내게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되어 있어요...내가 수행 불안 인거 같아 보여요.
우리 아들38살인데 고등학교때 이수영님 노래을 많이 듣더라구요
아마 아들이 재일 좋아하는 가수였어요
이수영은 노래할때 가장 이쁜연예인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대학때 완전 아마추어인 상태로 연주회를 한 번 선 적이 있었습니다. 연주회가 모두 끝나고 꽃다발을 주는 친구에게 잘은 못하지만 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진지한 얼굴로 지금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연주라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하물며 이수영 씨처럼 어느 경지에 다다르신 분들의 노래라면 단순히 그 날의 컨디션을 넘어서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무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싸이도 포기한 인성이라던데
뭐가진짠지모르겠
언니
애절하고 멋진 무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