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의 생활경제] 영국사람들은 왜 그렇게 차에 열광했을까?ㅣ최준영 박사의 세계 경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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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오천만의 생활경제] 유럽사람들은 왜 그렇게 차에 열광했을까?ㅣ최준영 박사의 세계 경제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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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 이야기]
영국, 사실은 기후 때문에 차를 재배할 수 없다?!
차는 영어로 왜 'Tea(티)'가 되었나
유럽사람들은 왜 그렇게 차에 열광했을까?
손잡이 달린 찻잔이 나온 이유!
영국의 차 수입량은?
중국에 아편이 들어간 흐름!
영국은 왜 인도에서 아편을 재배했나
EBS FM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매일 오후 4시 ~ 5시
EBS FM / EBS 반디 앱 / 유튜브 EBS 라디오 공식 채널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는 공식 홈페이지와 팟빵/팟티에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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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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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보: Claudio The Worm - The Green Orbs
출처 및 링크: • Claudio The Worm -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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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와~최준영 박사님이다! 박사님 항상 고맙습니다 지구본 연구소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 재밌고 유익합니다
와 이빠
최박사님 싸랑합니다
진행자분의 적절한 질문 및 호응! 참 듣기 좋고 궁금증도 해소되어 좋네요~~^^
와우~최박사님이시다~~ 잘 듣겠습니당~~
이희경씨가 진행을 맛깔나게 잘 하세요^^
잘 듣고 있어요
아편전쟁이 영국의 차문화에서 비롯되었구나... 몰랐네요!!
재미있어요
최준영로드를따라...
60년대 후반 영국상선이 부산에 정박 수리하는데, 일하다가 갑자기 모여서 물을 끓여 마시는데, 알고 보니 티타임! 당시는 매우 신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영국은 여기저기 안 낀 곳이 없어요.잘들었읍니다.
영국은 차로 중독 소국은 아편으로 중독... 근데... 영국이 소국으로부터 차를 수입해오는 방식이... 수입적자를 피하기 위해서 당시 식민지였던 인도의 아편을 이용한게 좀 야비했죠
삼국지에서 유비가 차와 사금을 맞바꾸는 장면이 있죠.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지요~^^
진행자가 참 잘하네요.....
그지역에 쌀을 다른 지역에서 해먹어도 밥맛이 달라요
맛이없다는게 아닙니다 오해는 말아요 ㅋ
커피가 아니라 차가 먼저랍니다. 커피가 영국에 처음 알려진건 17세기 중후반이랍니다. 청교도혁명 이후에요.
1:08 이 냔 그냥 죽일까?
언제부터 우리영국이 된거죠? 우리중국이란 표현은 절대 안쓸텐데
보스턴 티파티는 잘못 알려졌습니다. 영국이 차에 무거운 세금을 부과했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싸게 차를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차가 네덜란드로 밀수되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갔는데 이 불법 유통구조하에서 이득을 보던 밀수업자들이 보다 싼 가격에 합법적으로 들여오는 차상품에 때문에 위기를 느꼈고 여기에 일부 지식인들이 합세하여 벌인 일입니다. 훗날 독립운동의 시초라는 역사적사건으로 윤색되었습니다. 오죽하면 프랭클린 조차도 처음엔 잘못된 일이라고 비난. 그런데 영국정부가 이번 기회에 그동안 개기던 식민지인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마 하며 처벌했고 그에 대한 반발이 그동안 쌓인 불만과 함께 폭발하여 독립운동으로 번진 것입니다. 그 와중에 상식이라는 책이 발간되어 정당성마저 획득.
우리영국? 웃낀다
엠씨분이 상쾌함
마약을 파는것은 영국이 영국을 하는것인데
중국에파는것은 영국이 중국한것이다.
물론 역사가가 모든 것을 아는건 불가능하지만, 좀 더 성실하게 공부는 하고 방송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의 차와 커피 역사에서 뿜었네요. 차가 먼저이고 커피가 나중이에요. 물론 나중에는 함께 발전했지만요. 처음부터 커피는 차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공부합시다!!!